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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마리 각시, 그리고 나의 행복한 죄

토토군 0 1503 0 2026.03.06

두 마리 각시, 그리고 나의 행복한 죄


​난 각시가 두 마리 있다. 

히~히!

사람을 마리로 표현하고도 내 자신이 우습다.

한 마리는 밥 짓고, 집안 청소, 빨래, 살림만 하는 각시. 또 한 마리는 말 그대로 잠자리를 함께 하는 각시.

그럼 내가 그 두 마리 각시와 함께 사냐고?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이다.

그렇게 했다가 몇 가닥 안 남은 내 머리카락 다 뽑혀 민둥산으로 변할 테니까…

하기야 내 친구 중에 본처하고 이혼하고 새 각시 얻더니 얼마 안 가 머리가 민둥산 된 놈도 봤다.

얼마나 좋았으면 머리카락이 몇 개 안 남게 뜯으며 섹스를 했는지 상상만 해도 좆이 꼴린다.

대한민국 남성 여러분!

총각이라 결혼 계획 중인 남자들, 이혼 후 재혼 계획인 남자들, 애인 둘 예정인 남자들—

필히 예행연습 삼아 먼저 섹스해 보고, 여자가 미쳐서 머리카락 뜯는 타입이면 당신 머리카락 보호 차원에서 상대를 바꿔야 한다.

안 그러면 당신 머리카락은 얼마 안 가 다 뽑히고 민둥산 된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다.

여성 여러분도!

아무리 섹스가 좋아도 남자 머리 민둥산으로 만들지는 맙시다.

당신이나 당신 남편·애인이 당신과 비슷한 나이인데도 머리카락 다 뽑혀 당신보다 훨씬 늙어 보인다면 그건 당신 체면 구기는 일이요 창피함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각설하고.

집에서 살림하는 각시는 나와 초등학교 동창이다.

나는 초등학교 졸업하고 이사 가서 만날 일도, 생각할 일도 없었다. 중·고등학교 다니며 그냥 잊고 살았다.

그러다 고2 때 수학여행 갔는데 우리가 묵은 여관 바로 옆 여관에 여학생 무리가 있어서 친구들과 “여학생들 꼬셔보자” 하고 몰려갔다.

“어~! 너 종식이 아니니?”

안면은 있었지만 누군지 잘 몰랐다.

“응, 나 종식이 맞는데 넌 누구니?”

“야, 초등학교 동창도 모르니? 나 미림이야, 이 미림!”

내 가슴을 퍽 치며 웃었다.

“아~ 이 미림! 너 많이 예뻐졌다.”

“너희도 여기 수학여행 왔니?”

“응, 너희도 왔구나.”

“응, 그래 참 너 어디 가니?”

“우리 학교 애들하고 친구나 만들려고 왔어요.” 같이 간 친구 하나가 끼어들었다.

“하나 둘 셋 넷 다섯이네, 좋아요 기다려, 종식아.”

미림이가 여관 안으로 들어가더니 잠시 후 네 명의 여학생을 데리고 나왔다.

“자~ 가자.”

미림이가 앞장서자 우리도 따라갔다.

“얘, 어디로 갈까?”

미림이가 내 옆으로 와 팔짱을 꼈다.

“노래연습장 어때?”

“그런 데 말고 저기 가자.”

유원지를 가리켰다.

“좋아. 그런데 파트너 어떻게 정하지?”

웃으며 묻자

“넌 나랑 파트너하고, 정님아 현숙아 은주야 남희야 너희들 마음에 드는 파트너 알아서 정해.”

미림이가 나에게 팔짱을 더 세게 꼈다.

“응!”

합창 소리와 함께 여학생들이 친구들 하나씩 선택해 팔짱을 꼈다.

솔직히 여자 젖가슴이 팔꿈치에 닿자 전기가 찌릿했다. 연애는커녕 말도 제대로 못 걸어본 내가 팔짱까지 꼈으니 기분이 얼마나 좋았겠나.

“종식아 나 초등학교 때 널 무척 좋아한 거 알아?”

뜻밖의 고백이었다.

“정말 날 좋아했니?”

놀라 물었다.

“응, 아주 좋아했어.”

하얀 치아 드러내며 웃었다.

“아~ 그랬구나, 난 몰랐어.”

친구들도 파트너와 이야기하느라 거리도 점점 멀어졌다.

유원지 입구에서 입장권 사고 안으로 들어갔다.

수학여행 다녀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선생님들이 약간의 음주·흡연 묵인해 주기에 입구에서 소주 한 병, 오징어 한 마리, 캔 음료수, 종이컵도 샀다.

“너 술 마시니?”

미림이가 놀라 물었다.

“조금. 이렇게 오랜만에 만났는데 건배라도 해야지, 안 그래?”

“난 못 마셔.”

얼굴 붉히며 말했다.

“조금만 마셔.”

“좋아, 아주 조금이야.”

친구들은 어디로 갔는지 하나도 안 보였다.

난 미림이와 키스 정도는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아니, 키스라는 걸 처음 해보고 싶었다. 당시 난 키스는커녕 뽀뽀도 못 해본 멍청이였다.

조금 한적한 곳으로 가니 숲속에서 키득키득 소리, 이상한 신음 소리가 들렸다. 동영상으로만 보던 섹스를 숲속에서 하고 있다는 걸 단박에 알았다. 부러운 마음이 들었다.

“아~ 살살해, 시간 많아.”

어느 구석에서 미림이 친구 목소리였다.

“얘들 뭐 하지?”

미림이가 얼굴 붉히며 물었다.

“이거 하나 봐.”

엄지·중지·검지로 동그라미 만들어 보이자

“얜 못 하는 소리가 없어.”

눈 흘기며 말했다.

“아~ 좋아 들어왔어 살아서 움직인다, 네 좆이.”

그 소리에 미림이는 고개 못 들었다.

“너 경험 있니?”

“아니.”

고개 좌우로 흔들었다.

“나도.”

바위 위에 봉투 놓고 미림이를 정면에서 끌어안았다.

이미 내 바지에 텐트가 쳐진 상태였다.

미림이 얼굴 잡고 입 맞추자 미림이도 순순히 내 입술 빨아주었다.

자신감이 생겼다.

미림이를 바위에 기대게 하고 하체 밀착시킨 채 젖가슴 주물렀다.

“더 이상은 안 돼.”

미림이가 말했다. 하지만 이미 내 손은 미림이 치마 안으로 들어간 뒤였다.

“싫어.”

내 가슴 밀치며 말했지만 그때 이미 내 손은 미림이 팬티 안에 있었다.

“미림아 내 동정 너에게 주고 싶고 네 처녀도 난 갖고 싶어.”

보지 털 쓰다듬으며 말했다.

“몰라 싫어.”

하는 사이에 신발 벗고 미림이 팬티 손으로 내리고 발로 내렸다.

친구들이 하나같이 신문지 뒷주머니에 꼽고 온 이유를 알았다.

그러나 풀밭 좋은 자리는 이미 다른 사람들이 차지했고 바위투성이인 곳이라 신문지도 필요 없었다. 뒤치기 시도뿐이었다.

“미림아 바위 짚고 엎드려.”

바지·팬티 한꺼번에 내리며 말했다.

“살살 해.”

바위 짚고 엉덩이 빼자

“알았어.”

미림이 치마 등으로 올리고 하늘로 치켜든 좆을 미림이 보지 구멍 입구라 생각되는 곳에 대고 엉덩이 잡고 힘차게 밀었다.

“압! 아파 가만있어.”

미림이가 울상 지으며 뒤돌아봤다.

“응, 알았어.”

박은 채 가만히 있었다.

“난 아픈데 넌 좋아?”

고통스러운 표정으로 물었다.

“응, 난 아주 좋아.”

차마 웃지는 못하고 무표정으로 말했다.

“다 들어간 거야?”

고통 참으려는 듯 계속 질문했다.

“응, 정확하게 다 들어갔어.”

천천히 펌프질 시작했다.

“이러다 임신하면 어쩌지?”

또 물었다.

“너 생리 언제 끝났지?”

친구들에게 귀동냥한 게 생각났다.

“응, 아마 모레쯤 시작할 거야.”

여전히 울상이었다.

“그럼 아주 안전해.”

내 펌프질은 미림이 고통은 전혀 생각 안 하고 점점 빨라졌다.

“아~ 그래 그럼 다행이다.”

어두운 얼굴이 조금 밝아졌다.

“아직도 아프니, 퍼벅 타다닥 타닥!!!!!!!!!!!!”

내 생애 첫 섹스라 오래 못 갈 기분이었다.

“응, 아파 이제 너 나 책임져야 해, 알았어?”

다시 얼굴 어두워지며 물었다.

“응, 알았어 걱정 마 퍼버벅 퍼벅 타다닥 타닥!!!!!!!!!!!! 으 미림아 나온다 나와!”

미림이 엉덩이 잡고 깊이 쑤시고 싸기 시작했다.

“뭐야 아프고 뜨거워 뭐니?”

울상 지으며 물었다.

“내가 미림이에게 주는 사랑의 씨앗이야.”

환하게 웃으며 말했다.

“정액이니?”

또 물었다.

“응, 내 좆물이야 좆물.”

나머지 다 미림이 보지에 털어놓고 좆 뺐다.

미림이는 자기 팬티로 보지와 주변에 묻은 피·좆물 닦더니 그 팬티를 나에게 주며

“닦고 버려.”

치마 내렸다.

“아냐, 기념으로 가지고 있을게.”

내 좆 닦고 팬티 신문지에 싸서 주머니에 넣었다.

미림이와 난 바위 위에 걸터앉아 술·음료수 마시며 간간이 키스했다.

수학여행 마치고 돌아와 심심하면 미림이 찾았고 미림이와 섹스 즐겼다.

미림이나 나나 대학 가서도 한눈 안 팔고 사귀어 결혼이라는 관문 무사히 통과해 지금까지 살고 있다.

그러나 사람이라는 게 조금 풍족해지면 한눈 팔리는 게 정상인 모양이다.

애들 둘 낳고 나자 집에 있는 각시 보지는 싫증 났고 어디 흘린 여자 없나 하던 차에 후배 한 녀석이 음주운전으로 죽는 바람에 내 둘째 각시가 된 민정이가 졸지에 과부가 됐다.

애도 없는 여자 몸으로 벌어놓은 돈도 없으니 살기 막막한지 두 달 지나 나에게 전화 왔다.

“아주버님 친정에서는 재혼하라고 하는데 전 싫어요. 그런데 먹고살기가 힘든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만나자마자 울면서 말했다.

“어디 직장 없어요?”

등 토닥이며 물었다.

“식당이나 술집은 있는데 차마 그런 일은 못 하겠어요.”

사실이었다. 명색 명문대 나온 이제 막 삼십대 초반 나이에 그런 일 한다면 나라도 말리고 싶었다.

“그럼 장사나 해요.”

“밑천이 있어야 장사도 하죠.”

얼마나 서럽게 우는지 그곳 모든 시선이 우리에게 집중됐다.

“안 되겠어요, 장소 옮깁시다.”

말하고 일어나자

“네.”

따라 일어났다.

조용히 이야기할 만한 곳은 눈에 안 들어왔다.

“제수 씨 이상하게 생각하진 말아요. 아무래도 조용한 곳이라면 여관뿐인데 어쩌죠?”

“아주버님 전 아주버님 믿어요.”

죽은 후배 아내를 데리고 여관 안으로 들어갔다.

카운터에 맥주 시키고 윗도리 벗어 걸었는데 후배 아내가 TV 켜는 게 아닌가.

“어머나.”

후배 아내의 놀라는 소리에 고개 돌리니 TV에선 야한 영화가 나오고 있었다. 남녀 성기가 아주 적나라하게 보이는 그런 영화였다.

순간 내 바지에 텐트 쳐지고 동시에 후배 아내가 후배 아내로 안 보이고 다른 여자로 보였다.

“제수 씨.”

나도 모르게 후배 아내를 등 뒤에서 끌어안았다.

“아~ 아주버니.”

돌아서더니 내 품에 안기며 눈 감았다.

난 그게 무엇을 뜻하는지 눈치채고 입술 포갰다.

“똑~똑.”

맥주 가져오는 종업원 노크 소리에 떨어졌다.

맥주 탁자 위에 놓으려다 맥주보다 급한 게 내 좆이라 맥주 냉장고에 넣었다.

“민정아, 나 너 가져도 되겠니?”

제수 호칭 안 쓰고 말했다.

“네, 가지세요, 아주버님.”

고개 떨구기에

“아주버니라고 부르지 말고 다른 호칭으로 불러.”

미정이 블라우스 벗기고 브래지어 풀자

“오빠?”

젖가슴 양팔로 감쌌다.

“그래 그게 좋겠다.”

합의는 쉽게 이뤄졌다.

“오빠 씻고 오겠어요.”

다 벗고 말하기에

“아냐 오늘 민정이 향기 느끼고 싶어.”

민정이 끌어안고 키스 퍼부으며 침대에 눕혔다.

“아~ 오빠.”

이상하리만치 민정이는 날 힘차게 끌어안았다.

“왜? 민정아?”

놀라 물었다.

“대학 다닐 때 우리 동아리 행사만 하면 오빠가 오셔서 찬조하셨죠?”

등 어루만지며 물었다.

사실 죽은 후배와 민정이는 내가 몸 담았던 동아리 후배들이었고 졸업 후 취직해 안정되자 후배 동아리 행사 때마다 손 벌렸고 난 선뜻 금일봉 내어놓았다.

“응, 그래서?”

다시 물었다.

“그때 오빠가 우리 행사에 오시면 전 오빠만 쳐다봤어요.”

정말 뜻밖의 사실이었다.

“그럼 그때부터 날 좋아했어?”

놀라움에 고개 들고 민정이 얼굴 빤히 보며 물었다.

“네.”

얼굴 붉히며 외면했다.

“아~ 내가 몰랐구나. 이제부터라도 널 사랑에 흠뻑 빠지게 해 주지, 에~잇!”

힘차게 민정이 보지에 좆 박았다.

“아~ 오빠 너무 좋아요.”

등 또다시 힘주어 끌어안았다.

“그래 너무 빡빡한 게 마치 숫처녀 느낌이 든다.”

후배 죽은 지 겨우 두 달 지났는데도 너무 빡빡했다.

“실은 그이와 결혼해도 섹스는 손가락 안에 꼽을 정도밖에 안 했어요.”

민정이는 계속 날 놀라게 했다.

후배와 많은 친지 축복 받으며 결혼한 지 4년 지났는데 겨우 손가락 안으로 꼽을 만큼 섹스 안 했다니 놀라웠다.

“아니 왜?”

놀라워 물었다.

“솔직히 고등학교 때 불장난으로 처녀 잃었는데 그걸 핑계로…”

말 흐렸다.

“아니 숫처녀 아니었다고 안 했단 말이야?”

놀라움에 물었다.

“네, 술 곤드레만드레 되면 어쩌다 올라오곤 멀쩡한 정신으로는…”

말 흐리기에

“그래 말짱한 정신일 때는 시비만 하고?”

더더욱 놀라 물었다.

“네.”

눈물 훔치며 말했다.

“됐어, 그동안 못 받은 사랑 내가 다 해주지.”

천천히 펌프질 시작했다.

“오빠 나 아주 서툴러요.”

민정이 눈에서 계속 눈물 흘렀다.

“점점 익혀, 퍼~벅! 타~다닥 퍽! 철~썩, 퍼~버벅! 타~다닥.”

본격적인 펌프질 시작했다.

“하….하….흠…흠…하…….하….하…흠.”

콧소리만 나왔다.

“퍽퍽퍽, 퍼-억,퍽퍼윽, 퍽-억,퍽-억!,퍽퍽퍽퍽.”

민정이 보지 안은 거의 마른 상태 수준이었다.

“악악…..악악…악…그래 거기..거기…아니 ..거기 거기…..”

민정이가 느끼기 시작했는지 보지 안이 미끄러웠다.

“퍽! 퍽! 퍽! 퍽퍽퍽퍽퍽! 퍽퍽퍽! 퍽퍽퍽퍽퍽퍽!!!!!!!!!!!!!!!”

펌프질이 한결 쉬워졌다.

“아-----------흑!, 학학학, 악, 하학, 더 깊이 넣어줘. 악!, 오빠 어서.”

드디어 민정도 느끼기 시작했다.

“퍽! 퍽! 퍽! 퍽퍽퍽퍽퍽! 퍽퍽퍽! 퍽퍽퍽퍽퍽퍽!!!!!!!!!!!!!!!”

힘이 솟았다.

“아-악!, 오빠 이상해 미치겠어 학학학, 으-학! 악악악, 흑흑흑.”

이제 감격의 눈물 흘리며 도리질 쳤다.

“퍽퍽퍽, 퍽퍼퍽파-팍파-악.퍽-퍽-퍽, 민정아 기분 좋아?”

강하게 펌프질하며 물었다.

“아-학, 오빠 어서 더 깊이 넣어 줘. 학학학, 오빠 사랑해, 어서 더 깊이 응~”

애원했다.

“그래. 퍽퍽퍽, 퍼-억,퍽퍼윽, 퍽-억,퍽-억!,퍽퍽퍽퍽.”

소원대로 깊이 쑤셨다.

“악!, 악!,악!, 학학학, 아 학-아앙,학아항 너무 좋아.”

그러나 난 이미 한계에 도착해 있었다.

“퍽-----윽! 억,퍽 퍽 퍽 간다! 으~~~~”

민정이 후장에 좆물 뿌렸다.

“오빠 거기가 더 이상하게 더 좋았어.”

환하게 웃으며 말했다.

“난 여기도 좋고 여기도 다 좋았어.”

민정이 보지 둔덕 쓰다듬으며 따라 웃었다.

“고마워 오빠 그리고 사랑해.”

두 손바닥으로 눈 닦으며 말했다.

“그래 나도 민정이 사랑한다.”

좆을 후장에서 빼고 재빨리 욕실 가 누런 것 씻고 나오자 민정도 들어와 같이 샤워했다.

민정이와 나의 만남은 계속됐다.

민정이가 홀몸이다 보니 민정이는 구태여 돈 쓰며 여관·모텔 가지 말고 자기 집에서 만나자고 했다.

민정이 집에서 즐기는데 처음엔 매달 얼마간 생활비 지원하다가 민정이도 뭔가 할 일 만들어 줘야겠다고 결심하고 민정이와 의논 끝에 작은 양품점 하기로 했다.

집에 있는 각시 몰래 숨겨둔 비자금 밭으로 양품점 차렸는데 민정이 친구들 많은 도움 주고 생활비 걱정은커녕 오히려 내 지원한 돈 갚아야 마음 편하다며 요즘은 매달 얼마간 돈을 나에게 준다.

그렇다!

난 무척 행복한 놈이다.

남들은 한 마리 각시도 없어서 고민하는데 난 복에 겹게 두 마리 각시를 가지고 번갈아 가며 즐기는 행복한 놈이다.

아마 이 글 읽는 사람 중 짝 없는 남자들은 내가 무척 부러울 것이다.

하지만 언젠가는 당신에게도 나처럼 행운의 여신이 찾아올 것이다.

그날을 기다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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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마리 각시, 행복한 죄, 민정, 미림, 양품점 사장님, 민둥산 경고, 첫사랑의 재회, 후장의 쾌락, 숨겨진 비자금, 대한민국 남성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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