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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인트 외전 4화

토토군 7 620 0 2025.05.27

치인트 외전 4화

 

절정이었다. 머릿속에서 무언가가 끊어지는 듯한 느낌과 함께 손가락만으로 절정에 이르렀다. 

 "큭큭~ 이야 홍후배 좋았나봐? 보짓물이 아주 그냥~ 어이구 침대까지 다 젖었네. 보지속에 아까 샤워할때 물을

 한가득 담아두고 있었나봐? 응? 아주 질질 싸는구만~"

치욕적이었지만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이런 상황에서도 가버리는 자신의 몸이 저주스럽고 비참했다. 

 "아앗!"

가버리고 난 직후라 잠시 숨을 고르고 있던 순간 자신의 다리가 양쪽으로 활짝 벌어지는 느낌에 고개를 들어 

 김상철을 쳐다보자 발목이 그의 손에 잡힌채 다리를 벌리고 있었다. 그리고 고개를 숙여 자신의 보지앞에 

 얼굴을 들이 밀었다.

 "홍후배 보지가 존나 이쁘네. 남자랑 떡도 존나게 많이 쳤을텐데 색깔도 핑크에다가 걸레보지가 너덜너덜 

 거리지도 않고 말야. 후릅후릅~"

 "아흑... 선배... 하지... 아앙... 마요... 아학..."

김상철은 홍설의 보지에 얼굴을 파묻고 부드럽게 핥기 시작했다. 손가락으로 가고 난 직후라 민감해진 보지가

 가벼운 혀의 움직임에도 크게 반응을 보였다. 보지속에 혀를 넣고 흘러나오는 물을 빨아댔다. 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를 살살 비벼주자 홍설의 반응이 더 커졌다.

 "아아... 하응... 아흑..."

계속되는 애무에 홍설은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평소 거칠고 이기적인 성격의 김상철이 이렇게 부드러운 

 애무를 할 것이라고는 전혀 상상조차 할 수 없었다. 홍설은 김상철의 단련된 애무에 점점 빠져들어 갔다.

 "하읏... 아아앙... 안... 돼... 아흣..."

보지를 핥던 혀가 조금 더 아래로 내려와 항문을 핥으며 손가락으로 보지를 쑤셔대자 홍설은 쾌감에 빠져 

 헐떡였다.

 "하윽... 선배... 거긴... 하지 마요... 아아앙... 더러워요... 아응..."

입으로는 거부의 의사를 나타냈지만 실제로는 김상철의 얼굴에 엉덩이를 밀어대며 혀가 더 깊게 들어올 수 있게

 비벼댔다. 물론 홍설이 의식적으로 하는 행동은 아니었지만 상대가 김상철이라는 것도 잊고 단지 쾌락만을 

 갈구하는 암컷에 불과했다. 집요하게 파고드는 김상철의 혀와 손가락에 의해 두번째 절정에 점점 오르고 있었다.

 "아흑... 아흑... 아아아앙... 아아아아..."

 "큭큭~ 또 갔네 홍후배 너무 민감한거 아냐? 보짓물은 질질 싸고 혼자만 계속 가네."

몸이 붕 뜬 느낌에 온몸에 힘이 빠져 홍설은 눈을 감은채 아무런 반응도 할 수 없었다. 

그순간 김상철은 홍설의 벌려진 가랑이 사이에 자리를 잡고 흠뻑 젖은 보지에 삽입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물론 콘돔은 끼지 않은채 생으로 할 생각이었다. 평소에 다른 아가씨라면 당연히 콘돔을 착용하지만 지금은

 자신이 홍설의 약점을 잡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굳이 그럴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다. 그런 김상철의 생각은

 알지도 못한채 홍설은 벌어진 다리를 오므릴 생각도 못하고 숨만 고르고 있었다.

홍설의 보지앞에 자리를 잡은 김상철은 콘돔도 끼지 않은 커다란 자지를 보지 입구에 천천히 문질러 댔다.

 "?!!! 상철 선배! 하윽... 안돼요! 콘돔은 껴주세요."

손가락이 아닌 익숙한 자지의 느낌이 보지입구에 느껴지자 김상철이 콘돔을 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닫고 

 당황해서 몸을 일으켜 거부했다.

하지만 상체만 조금 일으켰을뿐 김상철이 양쪽 허리를 잡고 가랑이 사이에 밀착해서 자지를 비벼대고 있었기

 때문에 움직일 수가 없었다. 애초에 여자인 홍설이 남자인 그것도 체격이 건장한 김상철의 힘을 당해내긴

 무리였다. 

 "선배! 하지 마요! 아흑... 그것만은... 안돼요!"

 "가만 있어봐 홍후배. 안에다 안싸면 되잖아. 밖에다 쌀께 그러니까 그냥 하자."

 "하윽... 안돼요 선배... 오늘 위험한 날이에요. 임신할 수도 있단 말이에요... 으읏..."

 "누가 안에 싼대? 밖에 싼다니까."

 "그래도 안돼요. 빨리 콘돔 껴주세요. 하응..."

실랑이를 하는 내내 김상철은 자지를 보지입구에 비벼대며 홍설을 자극했다.

 '위험한 날이라고? 이거 더 불타오르는데? 흐흐흐~ 오늘 니년 보지에 밤새 존나게 싸주마. 내 애를 임신하면

 이 씨발년이 어떤 표정을 지을지 미치도록 궁금해 지네 클클클~'

홍설의 푹 젖어있는 보지에 자지를 비벼대며 어느정도 준비를 마친 김상철은 천천히 자지를 밀어 넣기 시작했다.

 "아악! 선배 안돼요! 아아... 아파!"

 "조금만 참아. 금방 기분 좋아질거야."

 "아흑! 아파요! 빼주세요! 아아아..."

아무리 오피 생활을 하며 수많은 자지를 받아낸 홍설이지만 김상철의 자지는 지금껏 겪어본 적이 없는 크기였다.

귀두만 들어왔을 뿐인데 보지가 찢어지는 느낌이었다. 홍설의 고통에 찬 신음소리에도 아랑곳없이 감성철은 

 움직이지 못하게 몸을 끌어안고 천천히 자지를 밀어 넣었다. 홍설은 아픔에 눈물을 흘리며 김상철의 목을 꼭 끌어

 안았다. 애정 표현이 아닌 아픔을 참기 위한 무의식적인 행동이었다.

 "흐윽... 너무해..."

 "거의 다 들어갔어. 조금만 참아 홍후배."

천천히 그러나 끝까지 자지를 다 밀어 넣자 김상철은 당황스러웠다. 자신도 지금까지 수많은 여자들을 경험해

 왔지만 홍설의 보지 느낌은 다른 여자들과는 달랐다. 자신의 자지가 워낙 대물이기에 왠만한 여자들은 빡빡한 

 느낌밖에 들지 않았다. 심지어 너무 좁아서 아플때도 있었다. 하지만 홍설의 보지는 좁은듯 하면서도 자지를

 휘감아 주는 느낌이었다. 아직 움직이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그 느낌이 너무 좋았다.

 '헐... 이거 뭐지 오피나 뛰는 개걸레년 보지가 뭐이래. 완전 착착 감기는게 찰보지잖아. 이건 길들이는 맛이 

 있겠는데. 흐흐~'

 "하아... 하아... 너무 커..."

김상철의 목에 팔을 두르고 보지 끝까지 들어온 자지를 받아내며 심호흡을 하고 있었다. 김상철의 거대한 대물 

 자지가 뱃속을 가득 채운 느낌이었다. 길이도 길어서 자지 끝이 자궁에 닿았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넣자마자

 움직이지 않고 있다는 점이었다. 

어느정도 진정이 되자 자신이 김상철의 목에 팔을 두르고 있다는걸 깨닫게 되었다. 창피함에 슬그머니 팔을

 내리고 고개를 돌렸다. 일부러 그런건 아니었지만 얼굴이 빨개졌다.

 "으음..."

아직 자지를 움직이진 않은 채로 홍설의 고개를 돌려 키스를 해왔다. 이미 몇번의 키스를 한 상태라 김상철의

 혀가 입안으로 밀고 들어오자 입을 벌려 주었다. 적극적으로 키스에 응하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거부하는 것도

 아닌 그가 움직이는대로 응해 주었다. 김상철의 한손은 홍설의 가슴을 애무하며 다시 몸을 달구기 시작했다.

보통의 여자들은 자신의 큰 자지가 보지에 들어오는 것만으로도 힘들어했기에 몸을 풀어줄 필요가 있었다.

그렇게 한참을 키스를 하며 홍설의 온몸을 쓰다듬으며 애무해 주었다. 홍설의 몸도 그런 김상철의 애무에 

 반응하기 시작했다.

 "으흥... 아음... 아..."

드디어 김상철이 천천히 자지를 앞뒤로 왕복하기 시작하자 처음 삽입할때와는 다른 반응을 보였다. 

 "아흣... 깊어... 아아앙... 너무 커어..."

처음 삽입할때는 고통뿐이었는데 어느정도 진정이 되고 김상철의 긴시간동안 이어진 애무에 통증은 점점 

 사라졌다. 그가 천천히 자지를 움직이기 시작하자 보지 깊은 곳에서부터 쾌감이 조금씩 일어났다. 느끼면

 안된다고 생각은 했지만 몸은 자신의 생각을 배신하고 있었다.

 '흐흐~ 썅년 이제 좀 느끼나보네.'

 "아흑... 아아... 아핫..."

조금씩 속도를 높여가며 홍설의 반응을 살폈다. 처음에 도도했던 모습에 비하면 아직 적극적으로 응하고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많이 달라진 모습이었다. 

자신의 의사와 상관없이 계속해서 신음을 흘리고 있지만 많이 당황스러웠다. 그렇게나 싫어하던 김상철의 자지를

 받으면서도 헐떡이는 자신이 너무 싫었다. 그렇지만 그런 생각과는 반대로 쾌감은 점점 커져만 갔다. 이제는

 더이상 아픔도 느껴지지 않고 그의 커다란 자지를 받아내기 위해 보지에서 애액도 끊임없이 흘러 나왔다.

 "아응... 아아앙... 어떡해... 아흣..."

 "철썩철썩~"

 "홍후배 왜? 좋아?"

 "아흑... 아아아..."

 "대답해 좋아? 응?"

 "으응... 좋...아... 아흥..."

자신이 섹스하고 있는 상대가 김상철이란 것도 상관없어 질만큼 쾌감이 점점 강해져 갔다. 처음으로 맛보는 대물

 자지에 완전히 빠져들고 있었다. 아프기만 할거 같았는데 막상 쑤셔지자 아픔은 처음 한순간일뿐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척척척~"

 "아흑... 아아아... 선배... 아학..."

 "홍후배 보지도 끝내주는데? 이렇게 좋을줄 알았더라면 진작에 따먹을걸 그랬어 큭큭~"

 "그런말... 하지... 아앙... 말아요... 아흣..."

 "아~ 좋아 슬슬 쌀거 같은데."

 "아앗! 안돼요 선배! 밖에다가... 아흥..."

 "하하하~ 홍후배 내 허리에 감은 다리나 풀고 그런 얘기 하시지."

김상철의 자지를 더 깊게 받기 위해 자신도 모르게 그의 허리를 다리로 휘감고 있었다. 사정할거 같다는 그의

 말에도 홍설의 다리는 풀어질줄 몰랐다. 

애초에 질내사정을 할 생각이었던 김상철은 보지에 박는 속도를 올리고 홍설을 꼭 끌어안은채 키스를 했다.

 "아읍... 선배... 으붑... 안... 돼... 츄릅~"

말과는 다르게 다리는 김상철의 허리를 감고 두 팔은 그의 목을 감아 꼭 껴안은채로 놓아주지 않았다. 그의 혀가

 입안에 들어오자 기다렸다는듯이 혀를 휘감았다. 적극적으로 김상철의 혀를 맞이했다.

 "으윽~ 싼다~"

 "아아아... 안돼... 아아아..."

 "울컥울컥~"

질벽을 때리는 정액의 느낌에 처음으로 질내사정으로 절정에 이르렀다. 그 느낌에 중독될 것만 같았다. 그만큼

 강렬한 쾌감이었다. 

 "하아... 하아..."

김상철의 허리를 감았던 다리에 힘이 풀려 버렸다. 두팔은 아직 그의 목을 감은채 눈을 감고 거친 숨을 내쉬었다.

사정후 아직 자지를 빼지 않은채 홍설의 몸위에 포개 누워 김상철도 숨을 고르고 있었다. 

체격이 큰 편이라 몸무게도 많이 나가지만 홍설은 자신의 몸위에 있는 그가 그다지 무겁게 느껴지지 않았다.

 "으음... 츄릅~ 츕츕~"

어느정도 숨을 고른후 눈을 감고 여운을 느끼고 있는 홍설의 얼굴을 잡고 다시 키스를 하였다. 섹스 후의 키스라

 부드럽게 혀를 감았다. 홍설도 이제 거부감없이 그의 혀를 받아들였다. 두사람은 한참동안 키스를 나눴다.

 "아흑..."

김상철이 홍설의 보지에 있던 자지를 빼냈다. 사정후라 자지는 어느새 작아져 있었다. 물론 워낙 대물이어서

 작아진 상태라고 해도 컸다. 자신의 정액과 홍설의 보지에서 흘러나온 애액으로 범벅인 자지를 덜렁거리며

 누워있는 홍설의 머리맡으로 걸어갔다.

 "마무리까지 해야지 홍후배 빨아."

누워있는 홍설의 얼굴위로 정액과 애액 범벅인 더러워진 자지를 들이밀자 홍설은 거부감없이 입을 벌려 그의 

 자지를 빨아주었다. 입안으로 자지가 들어오자 본능적으로 혀가 마중을 나왔다. 정액과 애액은 빨아내서 

 삼켰지만 더럽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그렇게 김상철은 정복감에 취해 자지를 빨려대자 홍설의 입안에서 다시 서서히 자지가 커졌다.

 "우웁... 파하~!"

자신의 입에서 김상철이 자지를 빼내자 기운이 다 빠진 홍설은 그대로 눈을 감은채 누워있었다. 보지에서는

 김상철의 정액이 항문까지 흘러내려 있었지만 닦아낼 생각조차 들지 않았다.

 "찰칵찰칵~!"

 "이야~ 경치 좋은데~"

자신의 정액을 흘려대는 홍설의 보지를 보고 김상철이 그 모습을 스마트폰으로 찍어댔다.

 "아아... 상철 선배... 하지 말아요..."

 "찰칵찰칵~"

온몸에 기운이 다 빠진 홍설은 그저 손으로 얼굴을 가리기만 할 뿐 자신의 알몸을 찍어댔지만 말릴 수가 없었다.

그저 몸을 뒤집어 얼굴이 안나오게 하는게 다였다. 그렇게 엎드려 있자 눈물이 흘러내렸다.

 "찰칵~"

 "오우~ 자세 잡아주는거야? 이것도 좋네 홍후배 똥구멍까지 다 나오는데~"

 "흑... 그만 하세요... 흐흑..."

 "찰칵찰칵~"

홍설의 말은 들은체도 안하고 여러 각도에서 계속 사진을 찍어댔다.

 "실장님~"

 "아~ 끝났어요?"

 "응 끝나긴 했는데 한시간 연장 할라고."

 "연장 안되는데. 아가씨 마지막 타임이라 연장 없이 하기로 이미 얘기 된거라서 그냥 다음에 또 와. 아가씨 맘에

 들었나봐?"

 "아가씨랑 이미 얘기 다 됐어요 실장님. 한시간 더 연장하기로. 언니한테 전화해 보시던가."

 "흠... 그래요? 오케이 했다구요?"

 "응 아주 좋아 죽던데 흐흐흐~"

 "뭐 오케이 했다고 하면야 그러세요 그럼."

 "계산은 끝나고 할께 실장님."

 "네 그럼 좋은 시간 보내세요~"

엎드려서 상철과 실장의 통화 내용을 듣고 홍설은 절망스러웠다. 이제 다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시작이라니.

이제와서 거부한다고 해도 들어줄 김상철이 아니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자신을 절정으로 보내버린 대물 자지를 한번 더 받아들인다는 생각에 마음 한편이 떨려왔다.

보지에선 그의 정액인지 기대에 찬 자신의 애액인지 모를 액체가 흘러 나왔다.

김상철은 다시 커진 대물 자지를 흔들며 엎드려 누워 있는 홍설의 뒤로 다가갔다...

"하윽!!"

예고도 없이 홍설의 엉덩이를 잡고 단번에 자지를 꽂아버렸다. 이미 정액과 애액 범벅인 홍설의 보지는 너무도

 쉽게 김상철의 대물 자지를 받아들였다. 홍설은 엎드려 누운채 김상철의 커다란 몸에 짓눌려 움직이지도 못하고

 고스란히 그의 자지를 받아냈다.

 "하윽... 하아앙..."

 "팡팡~"

홍설의 엉덩이에 박아댈때마다 서로의 살이 부딪히며 찰진 마찰음이 흘러 나왔다. 홍설은 김상철이 박아댈때마다

 그의 큰 부랄이 자신의 보지를 쳐대는 느낌에 또 다른 쾌감을 느꼈다. 그것은 정상위로 할때와는 다른 느낌이었다.

홍설은 김상철에게 엄밀히 말하면 김상철의 커다란 대물 자지에 점점 빠져들고 있었다.

 "아흑... 하읏... 아아앙..."

김상철은 자지를 박아대며 몸을 밀착한채 홍설의 얼굴을 뒤로 돌려 키스를 하였다. 이제는 상철의 키스에 홍설도

 적극적으로 혀를 휘감으며 응했다. 그렇게나 싫은 사람이었을텐데 강렬한 섹스의 쾌감 때문인지 이제는 그와의

 키스가 달콤하게까지 느껴졌다. 그의 혀가 자신의 입안에 깊게 들어오자 입술을 오므려 쪽쪽 빨아댔다. 그만큼 

 깊은 쾌감에 푹 빠져있었다.

그런 홍설의 변화에 상철은 기분이 좋아졌다. 자신에게 건방지게 굴던 홍설이 지금은 자신의 자지에 쑤셔지며 

 헐떡거리는 모습은 다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쾌감이었다. 더 괴롭히고 홍설을 자신의 소유로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홍설은 상철이 그런 생각을 하리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한채 그저 그의 입술을 빨아대며 박아대는 자지에 박자를

 맞춰 엉덩이를 흔들어댔다.

 "아흣~ 아앙~"

두사람의 입술이 떨어지자 홍설은 참았던 신음이 터져나왔다. 하지만 그전까지의 신음소리와는 톤이 약간 

 달라졌다. 그전까진 억눌린 듯한 참고참다가 어쩔 수 없이 새어나오는 신음소리라면 지금은 쾌감에 취해 

 자신도 모르게 터져나오는 신음소리였다. 더이상 창피함이나 상철에 대한 거부감은 느끼지 못한채 섹스에 

 빠져 있었다.

 "아흥~ 아핫~"

 '장난 좀 쳐볼까? 후후~'

자지를 뿌리까지 넣고 상철은 동작을 멈췄다. 그러자 상철의 움직임에 맞춰 같이 흔들리던 홍설의 엉덩이만

 앞뒤로 움직이고 있었다. 스스로 엉덩이를 흔들고 있었던 것이다.

 "으으응... 왜...?"

 "내 자지가 그렇게 좋은거야? 혼자 엉덩이나 흔들어대고 홍후배 이렇게 안봤는데 너무 야한거 아냐?"

홍설은 그제서야 부끄러움에 흔들어대던 엉덩이를 멈췄다. 상철은 자지만 좀 더 깊게 박은 상태로 뒤에서 

 가슴을 주물럭 거렸다. 손가락으로 젖꼭지를 비틀며 홍설을 좀 더 애태웠다.

 "하응~ 괴롭히지... 말아요... 으응..."

 "내가 뭘 어쨌다고 그래? 응? 내가 언제 홍후배를 괴롭혔어?"

 "으흥... 빨리..."

 "빨리 뭐?"

 "해... 줘요... 빨리... 아응..."

 "이거 말야?"

 "철벅철벅~"

 "아학~ 아앗~"

상철은 허리를 두어번 튕기다 다시 멈췄다. 

 "하아... 또..."

 "내 자지가 필요하면 제대로 부탁해봐."

 "못됐어... 하응... 필요해요... 선배꺼... 해줘요..."

 "응? 뭐가 필요한데? 뭘 해줘? 똑바로 얘기 안하면 난 몰라."

 "정말... 너무해... 상철 선배 자지로 해주세요..."

 "어디에?"

 "제꺼에... 으응..."

 "니꺼가 뭔데?"

 "...으응... 제 보지에 해주세요..."

 "좋아 그럼 처음부터 끝까지 다시 얘기해봐. 박아달라고."

 "...흐응... 상철선배 제 보지에... 선배 자지를 박아주세요... 흐읏..."

 "잘했어 홍후배 큭큭큭~"

 "척척척~"

 "꺄흣~ 아아앙~ 아학~ 좋아~ 하아앙~"

굴욕이었다. 상철에게 박아달라고 애원하는 꼴이라니. 하지만 그런 생각도 잠시였다. 상철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하자 언제 그런 생각을 했었는지도 잊고 그의 움직임에 박자를 맞췄다.

한동안 박아대던 상철은 갑자기 자지를 빼내고 침대에 벌렁 드러누워 버렸다.

 "하읏! 왜 또..."

아까전에 싼 정액과 홍설의 애액이 합쳐져 상철의 자지는 허옇게 거품이 묻어있었다. 

 "이제 홍후배가 올라와. 계속 했더니 힘드네."

 "알았어요..."

누워있는 상철의 몸위로 천천히 올라탔다. 자신의 몸을 쳐다보는 그의 시선이 느껴졌다. 부끄러웠지만 지금은

 부끄러움보다는 당장의 쾌락이 우선이었다. 남자의 몸을 너무 많이 알아버린 자신의 몸이 원망스러웠다.

상철의 몸위로 올라탄채 자지를 잡고 보지에 넣으려는 순간 상철이 제지했다.

 "그냥 하면 안돼지. 홍후배 보짓물로 더러워졌는데 깨끗하게 하고 해야지."

침대 머리맡에 있는 물티슈를 꺼내 상철의 자지를 닦으려고 하자 상철이 다시 제지했다.

 "홍후배 지금 장난해? 니년 보짓물로 더러워졌으면 당연히 입으로 청소해야지 안그래?"

 "큭... 알았어요..."

빳빳하게 고개를 들고 있는 더러워진 그의 자지를 손으로 잡고 빨기 시작했다. 자지에서 정액과 자신의 애액맛이

 났지만 이미 좀전에 상철이 사정한직후 그의 자지를 청소해줬기 때문에 거부감은 덜했다. 홍설은 구석구석 그의

 자지에 묻어있는 애액들을 핥고 빨아서 삼켰다. 

 "츕츕~ 할짝할짝~"

어느정도 깨끗해졌다고 생각해서 상철의 얼굴을 올려다보자 그와 시선이 마주쳤다. 상철은 빙글빙글 웃으며

 자지를 빨고 있는 자신을 쳐다보고 있었다. 부끄러움이 확 몰려왔지만 시선을 피하지 않고 그의 자지를 입에서

 천천히 뱉어냈다. 그리고 다시 그의 몸위로 올라탔다. 상철은 그런 홍설을 이번엔 제지하지 않았다.

 "홍후배 몸이 달았나봐? 말도 안했는데 막 올라타네? 내 자지가 그렇게 좋아? 큭큭큭~"

 "큭... 더 해요...?"

 "아냐 어차피 홍후배 보짓물로 금방 또 더러워질텐데 뭐. 흔들어봐 이제 에이스 실력 좀 보자 흐흐~"

상철의 허락에 그의 자지를 한손으로 잡고 보지입구에 맞췄다. 홍설의 보지는 아직도 애액으로 젖어있었지만

 그의 자지가 워낙 대물이었기에 천천히 허리를 내렸다. 

 "아윽..."

자지를 반정도 넣었을때 밑에 누워있던 상철이 느닷없이 홍설의 허리를 잡고 단번에 자지를 밀어 올려버렸다.

 "꺄핫!"

큰 자지가 단번에 깊게 밀고 들어오자 아픔을 동반한 쾌감이 느껴졌다. 상철의 상체를 양손으로 짚고 있다가

 한번의 움직임으로 팔에 힘이 풀려 그의 가슴에 안기고 말았다. 상철은 자신의 가슴에 안겨있는 홍설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움켜쥐고 자지를 끝까지 밀어넣었다. 홍설은 자궁입구에 상철의 자지가 닿는 느낌이었다.

 '하윽... 닿았어... 이느낌 너무 좋아... 어떡해...'

 "아아앙~ 아아~ 하읏~"

상철의 품에 안긴채 엉덩이를 잡고 밑에서 자지를 쳐올려대자 홍설의 쾌감에 신음만 흘려대고 있었다.

 "아학~ 아아앙~"

밑에서 자지를 쳐올려대던 상철이 다시 움직임을 멈췄다. 엉덩이를 움켜쥐었던 팔도 풀었다.

 "위에서 흔들라니까 지혼자 즐기고 있네. 응?"

 "하아... 그건 선배가... 하악~"

홍설이 변명을 하려하자 상철이 다시 자지를 끝까지 박아버렸다.

 "거참 말많네. 보짓물은 질질 흘리는 주제에 우리 홍후배 보지 얼마나 잘 돌리는지 한번 보자."

 "읏... 알았어요..."

홍설은 상체를 일으켜 상철의 가슴팍을 양손으로 짚고 천천히 엉덩이를 움직였다. 자신이 위에서 움직이자

 자지가 더 깊게 들어오는 느낌이었다. 

 "찌걱찌걱"

 "으흥~ 아흣~"

상철의 자지를 조였다 풀었다 하며 자극했다. 상철은 아래에 누워 홍설의 양쪽 가슴을 만져댔다. 홍설이 위에서

 몸을 흔들자 가슴도 이리저리 흔들리는 모습이 예술이었다. 상철은 옆에 있던 스마트폰을 동영상 모드로 해서

 그 모습을 찍기 시작했다.

 "띠롱~"

 "선배... 하윽~ 찍지 말아요... 하아앙~"

스마트폰의 동영상 촬영음이 들리자 홍설은 말로만 거부할뿐 엉덩이는 계속 흔들어댔다. 몸을 가리지도 않은채 

 그저 상철의 자지위에서 몸을 흔들어댈 뿐이었다.

 "하윽~ 아아아~ 좋아아..."

상철은 스마트폰을 옆에 두고 상체를 일으켜 홍설의 몸을 안았다. 팔을 둘데가 없어진 홍설은 양쪽팔을 상철의

 어깨에 올려 그의 목을 휘감았다. 자연스럽게 두사람은 키스를 하였다. 홍설은 여전히 허리를 움직이며 눈을 

 감고 상철의 입술을 빨았다. 서로의 타액이 오고가며 끈적한 키스가 이어졌다. 

 "츄릅츄릅~ 츕츕~ 으음~"

입을 떼고 상철은 다시 침대에 누웠다. 그러자 홍설은 쪼그려앉아 본격적으로 그의 자지위에서 몸을 움직였다.

 "처벅처벅~"

 "오우~ 홍후배 좋아~"

 "으흥~ 아아아~ 하응~"

홍설도 몸이 녹아내리는 느낌이었다. 보지속에 꽉찬 상철의 대물 자지가 자신의 질벽을 긁고 지나갈때마다 

 여지껏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강렬한 쾌감에 빠졌다. 

홍설은 쪼그려앉은 자세로 박아대다가 다리를 풀고 누워있는 상철의 품에 스스로 안겼다. 그의 목을 두팔로 

 감싸고 엉덩이를 위아래로 움직였다. 

 "하윽~ 아아앙~"

두사람의 시선이 다시 마주쳤다. 홍설은 그의 시선을 피하지 않고 키스를 하기 위해 먼저 입술을 가져다 댔다.

 "츕츕츕~ 철썩철썩~"

상철과 위아래 양쪽으로 이어져 있었다. 키스를 하는 동안에도 홍설의 엉덩이는 쉬지 않고 움직였다.

 "아음~ 츕츕~ 으움~"

상철에게서 나던 술냄새도 이제 역한 느낌이 없어졌다. 그만큼 홍설은 상철에게 취해가고 있었다.

상철은 오늘밤 홍설을 집에 보내지 않기로 마음 먹었다. 예상외로 속궁합이 너무 좋은데다가 데리고 노는 맛이

 있었다. 자신한테 넘어오고 있지만 그렇다고 한번에 무너지는 것도 아닌 모습에 상철도 재미가 있었다.

 "홍후배 이게 마지막 타임이라고 그랬지?"

 "하응~ 네."

 "처벅처벅~"

 "끝나면 집에가?"

 "네. 흐응~ 왜요?"

 "홍후배 오늘밤 나랑 같이 있자. 집에 들어가지마."

 "하응~ 안돼요... 집에서 혼나요... 아앙~"

대답을 하면서도 홍설의 허리는 쉬지 않았다.

 "같이 있자고~ 홍후배도 좋잖아. 응? 지금도 이렇게 보지를 흔들어대고 있으면서."

 "척~ 척~ 척~"

 "아흑! 안돼요... 하윽~ 깊어~"

상철은 밑에 누워 자지를 강하게 쳐올리며 홍설의 대답을 강요했다.

 "내가 밤새도록 홍후배 보지 쑤셔줄께. 응? 응?"

 "하악~ 아아아~ 아... 안돼... 하아앙~"

 "전화해서 오늘 못들어간다고 그래. 안그러면 더 안 박아줄꺼야."

상철은 홍설의 상체를 안은 상태로 몸을 돌려 서로의 자세를 바꿨다. 자지는 여전히 박힌채로 홍설은 거친숨만

 몰아쉬고 있었다. 

 "하윽!"

상철이 설이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버렸다. 양쪽 다리를 활짝 벌린채 보지에서는 애액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상철의 자지 또한 애액으로 번들번들 거리고 있었다.

 "하아... 안돼요... 저 진짜 혼나요..."

 "그래? 그럼 그만 할까?"

 "미끄덩~"

 "아아앙~ 아아~ 아흑~"

상철이 자지 기둥으로 설이의 보지 입구를 문질러댔다. 보지안에 넣지는 않은채 자지로 입구를 비벼대자 홍설은

 애가 탔다. 스스로 상철의 자지를 넣어볼려고 했지만 그마저도 제지당했다.

 "어허~ 이러시면 쓰나. 어때? 오늘 나랑 있자니까? 내가 오늘 우리 홍후배 밤새 보내줄께."

 "하응~ 안돼요..."

 "자~ 여기 홍후배 전화. 오늘 못들어간다고 얘기해."

 "...알았어요..."

결국 상철의 자지에 굴복해 그와 밤을 보내기로 약속을 하고야 말았다. 이번 한번뿐이면 괜찮겠지 하는 생각에

 승낙하고야 말았다.

 '오늘만이야... 오늘은 어쩔 수 없으니까...'

 "통화할때 조용히 해주세요..."

 "알았어 난 아무말도 안하고 있을께. 흐흐~"

 "그럼 비켜주세요... 통화하게..."

 "그냥 해 조용히 있을테니까."

다리를 활짝 벌리고 누워서 보지에는 상철의 자지가 비벼지는 상태로 전화를 했다. 

 "여보세요."

 "아 엄마."

 "응 딸 무슨 일이야?"

 "응... 딴건 아니고 나 오늘 집에 못 들어갈거 같아서..."

 "다 큰년이 무슨 외박을 한다고 그래?"

 "오늘 보라네서 자고 내일 일찍 들어갈께요... 흡!"

 "응? 딸 왜그래? 목소리도 좀 잠긴거 같고 우리딸 어디 아퍼?"

 "아... 아니야... 흐읍... 조... 좀 감기 기운이 있어서 그런가봐..."

 "찌걱찌걱~"

조용히 있기로 한 상철이 천천히 자지를 박아댔다. 

 "몸도 안좋으면 얼른 집에 와서 쉴것이지 왜 남에 집에서 자."

 "어... 엄마... 미안해... 나... 읍... 좀 쉴께요... 앙..."

 "그래 알았어 많이 안좋으면 집에 바로 오고 알았지? 낼 일찍와 이년아."

 "아... 알았어... 끊을께 엄마... 아앙..."

 "척척~ 철벅철벅~"

 "하아앙~ 아아아~ 너무해... 아앙~ 전화하는데... 아흑~"

 "왜? 아무말도 안했잖아? 흐흐~"

 "아아앙~ 그런... 못됐어... 아학~"

같이 밤도 보내기로 했고 상철은 이제 거침없이 자지를 박아댔다. 

 "흐흐~ 홍후배 그렇게 좋아?"

 "아앙~ 좋아~ 하윽~ 좋아요~"

상철도 슬슬 사정기가 올라왔다. 이미 한번 사정한 후였는데도 불구하고 또다시 쌀거 같은 느낌이었다. 그만큼

 홍설의 보지는 명기였다. 본인 스스로 의식적으로 하는거 같진 않았지만 보지를 조였다 풀었다 하는 느낌이 

 참을 수 없게 만들었다.

 "으윽! 쌀거 같아!"

 "아앗! 선배 이번엔 밖에다 싸줘요!"

사정감에 자지를 빼서 한손으로 움켜쥔 상태로 홍설의 얼굴위로 자지를 들이밀었다.

 "입벌려."

 "으웁!"

 "울컥울컥~"

 "으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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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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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군
Good
토토군
잘보고갑니다.
토토군
ㅋㅋㅋ
토토군
굿입니다.
토토군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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