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이 엄마 2화
예림이 엄마 2화
부르르~~부르르~~
[응 엄마...왜?....뭐? 오늘 늦게 들어온다고? 정말 왜그래...!!오빠 잠시만...]
예림이(여자후배 가명)가 무슨일인지 상당히 짜증내는 목소리로 전화기를 들고 카페 밖으로 나갔다.
뭐야.. 제 왜 저런데??
한 30분가량을 카페에서 나혼자 커피를 마시고 있었다.
[예림아 뭔일 있어? 엄마한테 왜그렇게 짜증내?엄마가 늦을수도 있지!!딸인 네가 좀 이해해줘야하는거 아냐!]
[몰라 정말 짜증나서....]
[엄마한테 잘해줘라]
[오빠가 몰라서 그런데 정말 창피해서..아이... 정말 엄마는 어떻게 할려구...]
[오빠 한테 말해봐. 뭔일 있는거야?응?]
[휴우..오빠... 이상하게 생각하지말고 정말 내가 걱정 안하게 생겼는지 들어봐줘..
근데 이거 정말 비밀이니깐 듣고 잊어버려 줘!응!!]
[그래^^]
[있잖아...요새 엄마가 정말 이상해...자주 집을 비워..툭하면 늦고..]
[두달전부터 엄마가 스포츠 댄스를 다니는데 정말 맘에 안들어...
그렇게 말렸는데 우리 아파트 9층에 사는 엄마하고 같이 배우겠다고 그 날리치더니 결국 같이 다니더라구...
그런데 자주 늦게 들어오고 그래...술도 자주 마시구...하루이틀이지 아빠한테 거짓말하는데 정말 내가 미치겠어...]
[오빠...아빠는 엄마가 그걸 배우는지 몰라...아빠는 워낙 보수적이라서..나 자꾸 엄마가 걱정돼...
내가 이상한거야 응??]
이건 뭔소리?? 예림이 엄마가 스포츠 댄스를 배우고 있다고??
나도 예림이 말듣고 내심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스포츠댄스를 배우는 남녀치고 바람 안난 사람이 거의 없다고 들었는데 예림이 엄마가??
[오빠..어떻게...?]
예림이 얼굴은 인상이 잔득 그늘져 있었다.
[예림이 네가 뭘 걱정하는지 아는데 너의 엄마를 그렇게 못믿냐?짜슥 별걸 다 걱정하구 그래]
[근데 오빠.. 나 사실 9층 아줌마 맘에 안들어...아줌마가 맨날 화장짙게하고 야하게 옷입고 다니는데
엄마가 같이 어울리는게 정말 싫어...]
그러고 한 3주가량 지난 어느날...
[어머니 저 왔어요~~]
인기척이 없다...분명 예림이가 엄마는 부엌에 있다고 했는데..?
그때 베란다쪽에서 나즈막한 예림이 엄마 목소리가 들려왔다.
나는 인사할려고 베란다 문을 열려고 할때....
[왜그렇게 연락이 없어...? 나 안보고 싶어...?문자라도 보내 줘야 하는거 아니야..?]
헉 이건 뭔소리??나는 베란다문을 차마 열지 못하고 몰래 예림이 엄마의 목소리를 훔쳐 듣기 시작했다.
[자기야...그럼 이따가 잠시라도 얼굴만 보자....응!....그럼 거기서 꼭 보는거야~~약속~]
통화가 끝나가는지 나는 그자리를 피해 얼른 예림이 방으로 쫒기듯 도망왔다....
똑똑
[예림아 희준군(저의 가명)왔니?]
[어~ 엄마~ 오빠가 엄마 못보고 들어왔데]
[예림아 잠시 엄마하고 애기하자]
[왜?뭐 심부름 시키게?]
[아니 잠시만 나와봐...]
[아잇 뭐야...]
엄마가 예림이를 조심스럽게 밖으로 불러냈다.
잠시후 거친 예림이 목소리가 들려왔다.
[엄마 정말 이러기야!! 이젠 정말 아빠한테 거짓말 못하겠어!알아서해!!]
[이 기지배가!! 잠시 엄마친구들 좀 보고 오겠다는데... 여하튼 술안마실테니 걱정하지마!그리고 금방 올거야.
혹시나해서 너한테 말한건데..쌀쌀맞기는]
[아이 몰라 맘대로해!!]
다시 방으로 들어온 예림이를 따라 그녀가 들어왔다.
[희준군~ 오늘은 예림이하고 이야기 많이하고 천천히 가~응~~]
입가에 미소를 잔득 머금고 내게 말하며 윙크까지 날려주었다.....
나는 그녀의 이중적인 모습을 보고 허무와 증오심이 가슴속 깊이 끓어오르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녀를 언젠가는 꼭 탐하리라는 다짐과 함께....
[아~배부르다~오빠~ 우리 2차로 노래방 가자~]
[글쎄...어머님은 어떠세요?]
[나야 뭐 상관없는데... 눈치없이 너희 노는데 괜히 끼는건 아닌지..]
[괜찮아요~저 트로트 많이 알아요 ㅎㅎ]
우리 셋은 죽이 참 잘 맞았다.횟집에서 신나게 먹고 나온 우리는 노래방으로 자리를 옮겼다.
소주를 각1병씩 아니다...
예림이는 술을 못해 거의 마시지 않았으니 예림이 엄마와 내가 1병반씩 마신셈이 되는거다.
찬바람이 부는 늦가을 날씨임에도 몸은 적당한 취기로 참 시원했다.
차디찬 글라스에~빠알간 립스틱~~음악에 묻혀 굳어버린 밤깊은 카페의 여인~~~
나는 예림이엄마를 위해 미친놈마냥 노래 부르면서 탬버린을 흔들고 막춤을 추며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반대로 예림이는 차분한 최신 발라드를 불러 애써 올려놓은 분위기를 다시 차분하게 만들었다..제길...
[어머니 노래 좀 부르세요~가만히 계시니 분위기 썰렁해요!!ㅎㅎ]
[글쎄...난 노래를 잘못해서...]
[아 글쎄.. 그럼 제가 도와드릴께요^^]
띠리리링~띠리리링~
예림이 엄마한테 전화가 왔다.
[여보세요~어머! 찬이엄마(같은동 9층 아줌마 가명) 웬일이야?]
[나? 나 지금 애들하고 노래방 왔지~~호호]
[뭐라고 같이 놀자고??주책이야!]
그녀는 나와 예림이 눈치를 보며 통화를 했다.
사실 혼자 괜히 외톨이 되는 분위기라 생각했었을테니 내심 찬이엄마가 왔으면 하는 눈치이다.
[어머니 그냥 오시라고 하세요~그래야 짝도 맞고 재밌을거 같은데!!]
[어...그래도 될까?]
하지만 예림이 얼굴은 금방 굳어졌고 손짓으로 오지 말라고 엄마한테 신호를 자꾸 보낸다.
예림이는 정말 그 아줌마를 아주 싫어하는거 같았다....
[찬이엄마 그럼 올수 있으면 와~]
통화는 그렇게 끝났고 예림이는 생각지도 못한 분노로 엄마를 째려보며 화를 내었다...
[정말 엄마는 왜그래!!내말을 그렇게 무시해도 되는거야!!]
[아니..희준군이 괜찮다고해서...미안해...!]
[몰라!!난 그아줌마 쳐다보기도 싫단 말이야!!그리고 오빠 같이 나가자!!]
[예림아 왜그래? 그냥 오늘 재밌게 놀자!!꼭 이래야 되겠어?!]
[그래 그럼 오빠와 엄마는 신나게 놀던지 맘대로 해!!]
예림이는 그대로 자리를 박차고 집으로 가버렸다...
[어떡해....나때문에...그냥 우리도 가자..]
[아니예요!예림이가 괜히 예민해서 그런거 같으니 그냥 우리 조금만 더놀다 일찍 들어가죠^^]
그러나 둘만 남은 노래방 분위기는 정말 썰렁했다.그리고 오랜 침묵만이....
[어머니 제가 맥주 좀 사올께요!이거 분위기가 왜이래?아~~ 목마르다~잠시 기다리세요^^]
나는 분위기 전환이 필요했다.그래서 맥주라도 마셔야 조금이라도 어색한 분위기가 나아질것 같았으니깐...
[저기요!!맥주 4잔...아니 6잔 주세요~]
그때 내 옆으로 진한 향수 냄새가 났다...뭐지??한 아줌마가 내옆을 지나가는데 와우....웬 미니스커트?
어라! 댑따 섹쉬하네...도우미인가??ㅋㅋ
난 맥주를 사들고 다시 우리가 있었던 방으로 향했다.
[어머니 기다리셨죠?!^^]
허걱... 아까 카운터에서 봤던 도우미 같은 아줌마가 지금 예림이 엄마 옆에 있다....
[아~~이분이구나~~예림이 애인?!안녕하세요~~호호 반가워요~]
[아네..안녕하세요]
[어머~ 귀엽게 생겼네~~예림이 좋겠다~~~딱 내스타일인데 호호]
[찬이엄마는 별 애기를 다해!근데 내가 봐도 우리 희준군은 멋져! 호호~ 예림이가 남자하난 잘본다니깐~]
아...정말 몸둘바를 모르겠다...대략 난감이다...이번엔 반대로 내가 외톨이 되는 느낌....이건 뭐지...?
[언니 나 노래부른다!!자아~ 뭘 부를까!!]
그 아줌마는 눈치없이 내리 3곡을 불러 댔다..아주 물만난듯...
나와 어머니는 서로 맥주만 연거푸 마시고 쳐다보고만 있었다. 이번엔 어머니가 노래를 부를 차례다...
물망초 였던가??여하튼 매우 잔잔한 옛날 노래였던거 같다...
이때 갑자기 찬이 엄마가 내 손을 잡더니 부르스를 추자는거였다.
[아...저..춤 못추는데...]
[괜찮아요~그냥 이모라 생각하고 편하게 추면 되지 남자가 뭘 그리 빼시나~~예림이 때문에~?!호호]
[어어...저...어머니...]
예림이 엄마는 그냥 눈을 질끈 감고 한번 쳐주라고 내게 신호를 보냈다...
그런데 바로 와우...나를 확 잡아 끌어 꽉 안더니...자기 가슴과 보지둔덕까지 내몸에 완전히 밀착 시켰다....
그리고 천천히 노래에 맞춰 부르스를 추기 시작했다....
찬이엄마의 묘한 향수는 내 코를 자극했고 그아줌마의 보지 둔덕에 맞닿은 내자지는 마찰에 의해
점차 조금씩 발기를 해 가고 있었다...
거의 중간 발기 상태가 되어 갈려고 할즈음 난 도저히 쑥스러움을 못참고 그아줌마를 떼어 내었다...
그 아줌마는 뭔가를 알았다는듯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자리로 돌아가 앉았다....
[어머~남자가 숫기가 넘 없다~~호호]
아씨...쪽팔려...내 자지도 맘대로 조절 못하는 병쉰새끼...아후...
[언니~~ 언니도 희준씨하고 부르스 함 쳐봐라~~바보 같이 혼자 그렇게 노래만 부르지 말고~~]
정말 이아줌마는 거침이 없었다...
나를 다시 끌고 나가더니 예림이 엄마의 뒤에서 빽허그를 하게 자세를 잡아 주었다...
이런 이런...내손을 간신히 힘을 빼어 어머님의 살짝 나온 아랫배를 향해 감싸 안았지만
내자지는 그만 어머님의 엉덩이 사이로 끼고 말았다....
어떻하지....? 이러면 어머님도 분명히 알아차릴텐데..으아악...큰일났다...
그러나 어머님은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오히려 박자에 맞춰 발 스텝을 밟았기에 밀착된 내자지는 다시 요동치기 시작했다..
한 스텝마다 커지는 내자지는 조절 능력을 아에 상실했다고 봐야한다...
[어어...저 어머니 쑥스러운데요...]
나는 매우 작은 목소리로 어머니 귀에 대고 현 상황의 난처함을 애써 돌려 말했다.
그러나 어머니는 그럼에도 아무 반응없이 살짝 뒤돌아 나를 보며 미소짓고는
이번에는 아예 나의 두손을 잡아 당겨 자기 아랫배를 꽉 잡게 유도까지 해주었다.
뭐지?뭐지??분명 내 자지가 발기했다는걸 분명 알았을텐데...
혹 찬이엄마가 눈치 챘을까봐 나를 배려해주는건가??아씨...쪽팔려...
머릿속이 온통 까맣다...
그와 별도로 내자지는 나와 유체 이탈이 되어 박자에 맞춰 어머니의 엉덩이사이 보지를 향해
마구 문질러대고 있었다...
어머니의 머리에서 은은한 샴푸향이 났다...
여태 이렇게 가까이 어머님과 밀착되어 머리 향을 맡아보기는 처음이다.
부엌에서 어머니 뒷모습만 훔쳐 바라보며 한없이 안아보고 싶었던 내 소원이 이렇게 쉽게 이루어질줄은
꿈에도 생각못했다.
찬이엄마하고는 다른 은은함...아아~~꼴려 미치겠다...당장 바지속으로 사정할것만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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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가 끝나갈즈음...
나는 잔뜩 발기되어 바지밖으로 리얼하게 튀어 나온 모습을 찬이엄마한테 들킬까봐
서둘러 화장실에 다녀 오겠다며 방을 나오고 말았다..
어기적 거리듯 빠른 발걸음으로 화장실로 온 나는 바지속에서 터질듯 고통스러워했던
미친 좆을 끄집어 내어 해방감을 안겨주었다.
그러나 시간이 좀 지나도 자지는 수그러들지 않았다...
오히려 감격의 눈물을 흘리는 개선 장군마냥 발기된 모습이 매우 의기양양했으며
귀두끝에는 감격의 눈물같은 좆물이 찔끔찔끔 나와 흐르고 있었다..
띠리리~띠리리~~
예림이엄마 전화다...
어떻하지??이 미친 좆은 왜케 안수그러드냐구...?정말 난감했다...
[아예..어머니... 지금 친구한테 전화가 와서 조금 있다가 갈테니 즐겁게 놀고 계세요...]
[그래...빨리 와...]
젠장 빨리 이상황을 모면하기위해선 이 미친 좆을 죽여야만했다....
방법은?? 결국 화장실 문을 잠그고 내좆을 마구 흔들어 댔다...
그리 오래 가지 않았다...좆물은 강하게 뿜어져 나왔고 그힘은 워낙 강해 벽까지 내치며 흩뿌려졌다...
그런데 묘하게도 예림이엄마만을 생각하며 사정을 했어야했는데..
찬이엄마의 모습도 순간 교차되며 절정의 맛을 보게 되었다....
[어머니 많이 늦었죠?!^^]
[아휴~젊은 남자가 있으니깐 좋긴좋다~~]
찬이엄마가 나를 보고 더 반긴다.
예림이엄마는 멋적은 표정이었구....
나는 맥주를 권했다.그러자 찬이엄마는
[난 소주스타일이야~~잠시만 기다려 이번에는 내가 사올께~~]
[찬이엄마... 오늘은 이만 들어가자...예림이가 기다릴거 같은데...]
[어머!! 언니 난 이제 시작인데? 좀만 더 놀다 가자~다큰 처녀가 뭘 엄마 기다린다고 그래!!애도 아니고!!]
[괜찮을까?]
예림이엄마는 난처한 표정으로 나를 쳐다본다....
그러나 나는 아까 어머니가 발기된 내좆을 느끼고 그래서 민망스러워 그런건 아닌지 내심 걱정도 되었다..
[그래!! 조금만 더 놀다가자!!]
의외였다...
[그런데 희준군은 괜찮겠어? 예림이가 기다릴텐데...]
[아...아니요...저는 여기가 더 좋은걸요^^]
그렇다...나는 매우 쪽팔리면서도 이 두여인과 함께 있는게 아주 좋았던것이다...짐승같은 놈...
[그럼 딱 소주3병정도 먹자~~각 1병씩~~]
찬이 엄마는 신나서 소주를 주문하러 밖에 나갔다.
침묵이 또 흐른다....
[저 어머니....죄송합니다....]
[응?뭐가...?]
[아..그게...]
예림이엄마는 순간 얼굴이 빨게졌다...잠시 아무말 안하더니 애써...
[뭘 그래^^ 남자니까 그럴수도 있겠지 호호 잊어잊어 그러니깐 희준군이 건강하다는 증거 아니겠어!!^^]
놀라웠다...전혀 예상치 못한 대답에 난 순간 멍하면서도 그녀의 쿨한 모습에 더욱 매료되고 말았다.
[짜자잔~~자 술이 왔으니 마시고 우리 신나게 놀자~~]
정말 신났다.난 두여자를 번갈아 가며 원없이 부르스를 추며 즐겼다.
어찌보면 내가 남자 도우미가 된것이었다....
다행히 아까 화장실에서 많은 량의 좆물을 빼서 그런지 조금은 발기를 제어 할수 있었던거 같다...
아니면 술때문에 좀 마취현상일수도 있고..
얼마나 놀았을까?예림이가 간지 3시간 정도 지난거 갔다.
한시간만 놀자는게 또 한시간 그리고 또 한시간....
소주도 각1병이 각2병이 되었다.
어느정도 취기가 오기 시작했다.
[어머니 괜찮으세요?]
[으응...그런데 난 많이 취하네...]
아까부터 화장실 다녀오는 모습이 좀 위태위태해보였다.
[저..저기요...어머님이 많이 취하신거 같은데 이만 일어나죠..!]
[뭐야~이정도로 취하구~그래... 술이 약골이네~]
찬이 엄마는 많이 취해보이진 안은거 같다.
그것도 그럴것이 나와 어머님은 횟집에서 각1병반에 노래방와서 맥주 3잔 그리고 소주 2병씩 마셨으니
그냥 소주2병 마신 찬이엄마만 멀쩡한게 당연하지...
[자 그럼 어머니 일어나시죠^^]
[응 그래...]
그러나 예림이엄마는 말처럼 조금 취한거 같지 않았다.일어나는 순간 휘청~
빨리 잡아주지 않았으면 바닥으로 넘어질뻔했다.
[어머니 제 어깨에 팔을 얹으세요]
어머니를 부축해 다시 일으켜 세웠다.
[어머! 언니 정말 많이 취했네?!그러지 말고 나와 같이 부축해요!]
[괜찮은데...]
[술취한 사람 혼자 부축하기 힘들어요!괜찮으니 같이 부축해요!]
[아..네..]
찬이엄마와 나는 둘이 양쪽에서 어깨동무식 자세로 예림이 엄마를 부축했다.
자세가 좀 예매했다...
좀더 안정된 자세를 위해 내 왼손은 내 왼쪽어깨로 올린 예림이 엄마의 팔을 잡아주고
내오른쪽 손은 예림이 엄마의 허리를 잡아줘야만 했다.
그런데도 순간 힘이 확 풀린 예림이 엄마는 다시 주저 앉고 말아 나도 모르게 손이 미끄러지면서...
물~컹~
그만... 예림이 엄마의 오른쪽 젖가슴을 내 오른손이 움켜쥐고 말았다.
아아~~정말 아담하면서 포근한 젖이었다..
얇은 브래지어였었는지 굉장히 부드러운 느낌의 젖이었다...
[어머! 언니 장난아니다!왜이래?!]
찬이 엄마도 나같이 부축하려 했지만 내가 워낙 밀착해 잡고 있었기에 찬이엄마는 어깨로만 부축해야만했다.
그러다보니 찬이엄마의 왼쪽 젖가슴은 자연스레 예림이 엄마 젖을 움켜쥐고 있는
내 오른쪽 손등을 꾸욱 누르게 되었다.
예림이 엄마보단 좀 더 풍성한 젖가슴인거 같았다....
오홋!이게 그 말로만 듣던 일타이피란 말인가?!
좋았다~~오늘은 뭔가 하늘에서 나에게 축복을 내려 주는 날인거 같았다~~
찬이엄마... 이년.. 참 골때리는 년이네... 걷는 내내 젖을 좀체 떨어트리지 않다니....
그렇게 나는 두 여인의 젖탱이를 맘껏 느끼며 함께 예림이 엄마를 부축하며 걸었다....
얼마나 걸었을까...?
[희준씨!이따가 혹시 시간있어??언니는 집에 바라다주고 나하고 한잔 더 안할래?]
[으..음..찬..이...엄마... 안돼...그..냥..집에...가...]
예림이 엄마 목소리는 취기로 많이 흔들린 상태였다.
[어머니 걱정마세요!^^전 바로 갈께요!!]
뚜르르~~뚜르르~~~
[여보세요!예림아 좀 나와봐!! 어머니 많이 취하셨어!지금 엘리베이터 앞인데 니가 모셔야할거 같아!!]
[못산다,,,싫어!! 오빠가 마저 데리고 오든 맘대로해!!지금 아빠도 계신단 말야!]
이를 어쩐다...이대로 그냥 올라가단 어머니는 예림이 아빠한테 분명 혼날건 불보듯 하다...
[저기요...찬이 어머니...혹시 어머니를 댁에서 술이 깰때까지 좀 데리고 있을수는 없나요...?]
[음...난 상관없어!!우리집에는 지금 아무도 없으니까!!]
나중에 알고난 이야기인데 찬이엄마는 이혼녀였다....현재는 동거남과 함께 산다.
[아!!감사합니다^^]
[그럼 희준씨는 집에 갈꺼야?]
[네... 늦은거 같아서 저도 집에 가야할거 같아요...]
[그러지 말고 언니 깰때까지 우리집에서 딱~ 한잔만 더하자~~응!!예림이도 저러는데 언니만 놓고 가면 어떻게~]
사실 찬이엄마도 예림이와 마주치는걸 피했다. 그녀도 예림이가 자기를 싫어 한다는걸 알고 있었던거 같다.
[그...그럼 딱 한시간만 있다가 갈께요.....]
[오~~케~이~ 희준씨 남자답다~~]
나와 예림이엄마는 그렇게해서 찬이엄마집으로 올라가게 되었다...
[저기요..혹시 아저씨.. 집에 들어오실때 되지않았나요?]
[응!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그 양반은 지금 지방에 가있으니깐~]
[그래도 아들은...?]
[우리 아들? 아들은 군대에 있지~그러니깐 걱정마셔용~^^]
철컥~
찬이엄마의 집 현관문을 열고 간신히 예림이엄마를 현관입구 거실바닥에 눕혀놨다...
[아차차!내정신 좀 봐~잠시만~ 아까 노래방 간다고 집정리를 안해놓고 나갔었네~희준군이 나 흉보겠다 호호]
찬이 엄마는 나와 예림이 엄마를 놔두고 먼저 들어가 부랴부랴 거실 소파위 옷들을 정리했다...
옷을 들고 방으로 들어 가는 모습을 보니 나오기전 몇가지 옷을 골라 입고 나온듯하다..
그러고는 다시 거실 화장실로 들어가더니 한참동안 뭔가 정리를 하고 나왔다...
[아휴~이젠 대충 다 정리했네~희준군 어서 들어와요~]
[아...네...]
나와 찬이엄마는 예림이엄마를 다시 일으켜 세워 찬이 엄마방 침대위에 눕혔다..
[으음...여기 어디야...?]
[네! 어머니 찬이 어머니 집이예요...]
[내가 왜...?]
[예림이한테는 제가 잘 애기해놨으니까 술깨실때까지만 누워 계세요^^]
[그래..?그럼...]
다시 잔다...많이 취하셨다,,,
예림이 엄마한테는 그렇게 말해놨지만 예림이한테는 뭐라 전화해야할지 난감했다...
가뜩이나 찬이엄마 싫어하는데 내가 찬이 엄마집에 어머니와 같이 있다고하면 뭐라할지 불보듯 뻔하다...
[희준군!예림이 한테 전화 안해?]
[아!그러네요...잠시만요...]
나는 핸드폰을 꺼내 조용한 베란다쪽으로 나가 예림이한테 전화를 했다..
[응...저기.. 나 지금 어머니 데리고 찬이 엄마집에 왔어..]
[뭐?어디라고? 오빠 미쳐도 단단히 미쳤구나?거기가 어디라고 가!!당장 안나와!!]
휴우...예림이가 이렇게 화내는 목소리는 첨이다..
[아 그러니깐...내가 너보고 내려와서 어머니 데리고 집에 들어가라고 했잖아...]
[오빠!그걸 말이라고 해? 아빠가 지금 집에 계시는데 잔득 취한 엄마보면 뭐라하겠어! 엄마도 엄마지만 오빠도 끝장이야!알아!!]
[아 글쎄 그럼 나보고 어떻하라구...? 여하튼 어머니 술 깰때까지 내가 잠시 같이 있을테니...두시간뒤 네가 어머니 데리고 조용히 들어가!!]
[몰라!!모른다구!!]
뚜우~뚜우~~
예림이가 일방적으로 통화를 끊어 버렸다...제길...
[희준군~예림이가 뭐라하지?희준군 얼굴보니 안봐도 알겠네~호호]
[그렇다고 어쩌겠어?일은 벌어졌는데!!자~ 우리는 2차를 해야지~콜~~?]
난 예림이한테 혼나고도 술마시자는 찬이엄마 말에 금방 동조하고 말았다...
찬이엄마가 냉장고를 열고 소주와 맥주를 챙겼다...
집에 뭔 술이 이리 많데...?
냉장고 안에는 소주가 대략 5병에 캔맥주가 10여캔이 구비되어 있었다....
[저 찬이 어머니 전 그냥 맥주를 마실께요... 오늘은 저도 술을 많이 마신거 같아 간단하게 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아니다...
나까지 여기서 술을 더 먹다가는 골뱅이가 될지 몰라 나름 내 스스로를 조율중이었다...
[아~그렇구나~그럼 희준군은 맥주 마시고~ 난 그래도 소주~~]
찬희 엄마와 나는 부엌 식탁에서 그렇게 같이 술잔을 기울였다.
맥주 세캔을 마시니 오줌이 마려웠다...
[찬이 어머니 저 화장실 좀 다녀올께요^^]
[어! 그래요!!화장실은 저기 저기로 가면 돼요^^]
난 급히 화장실로 들어가 참던 오줌을 변기통에 내질렀다...
아~~아~~시원하다~~
변기물을 내리고 손을 씻고 나니 수건이 없었다...
그래서 수납장안을 찬찬히 보았더니 차곡차곡 싸여있는 수건들이 보였다...
그리고 그안에는... 아저씨의 로션인가..?그리고...어라!생리대도 있네..!
수납장안에는 아직 뜯지 않은 새것의 생리대도 갖추고 있었다...
그런데 한쪽 끝에는 사용했던 걸로 보이는 생리대 하나가 돌돌 말려져 있었다...
지금 찬이 엄마는 생리중인가..?!
아까 열심히 화장실에서 뭔가 치우더니 이걸 여기에 숨겨놨었구나..ㅋㅋ
괜히 궁금해졌다..
난 원래 생리대는 더러운 물건이라 생각했었는데 노래방 스킨쉽을 생각해보니
몹시 찬이엄마의 생리대안이 궁금해졌다..
말려져 있는 생리대를 꺼내 조심히 펼쳐보았다...
오우~생리가 끝무렵인지 피가 아주 조금 밖에 묻지 않았네~
보지액도 좀 있고~흐음~
그런데 이게 웬떡!! 보지털이 생리대 옆에 하나 묻어 있었다~
윤기가 흐르는 좀 긴 보지털이었다!!
나는 기념으로 잽싸게 내 지갑의 신분증쪽 안에다 보지털을 챙겼 넣었다...ㅎ
그리고 다시 생리대를 고히 말아 티나지 않게 수납장안에 넣어놨다...
[희준군!예림이 이뻐?]
[아! 그럼요!^^*]
[예림이는 피부도 뽀얗구 참하게 생겼지...눈도 크고...]
[네...]
[그런데 둘은 언제 결혼해?]
[글쎄요...아직 정확히는...]
[아유.. 예림이 시집가면 언니는 외롭겠다...]
[뭘요..찬이어머님도 계시는데!저희 어머니 잘부탁드려요!!그리고 저...물어볼께 있는데요...]
[응?물어봐요~]
[저기요,,그러니깐...찬이어머니나 저희 어머니나 춤 잘추시나요...?]
찬이엄마가 고개를 갸웃거렸다...
[아니..저...두분께서 사교 스포츠 댄스를 배우고 계신다고해서요...]
[누가 그래?예림이가?참... 그 기집애 희준군한테도 말했구나!]
[저희야 서로 비밀이 없으니깐요..너무 걱정마세요^^]
[나야 뭐 상관없어~언니가 문제지!아마 아저씨가 알면 난리 날걸?!]
[그러게요...]
[희준군! 내가 춤가르쳐 줄까?]
[네?]
[아까 노래방에서 보니 조금만 배우면 소질있겠던데~!!]
개뻥은...나는 춤을 정말 못춘다...박자도 잘 못맞추는데 뭔 소질...-.-
[일어나봐요~!]
[저...저기요..]
[글쎄 일어나보라니깐~]
싫다는데도 막무간이다...
[자~한손을 내밀고 한손은 내 허리를 감싸봐요~]
[아..네에..]
찬이엄마가 말하는데로 나는 자세를 잡아줬다...
하지만 찬이엄마 보지둔덕에 또 자지를 밀착시키면 다시 금방 발기 될것 같아 엉거주춤 살짝 엉덩이를 뺐다..
[참내!!이렇게 희준군이 떨어져 있으면 어떻게 춤을 춰?! 좀더 가까이!]
노래방에서 찬이엄마와 첫 부르스를 쳤을때처럼 나를 끌어안았다...
좋았다...일단 어머니생각은 잠시 접었다...꿩대신 닭이라고 했나...?
[아니~희준군 조금 더 다리를 벌려야지~]
찬이엄마는 내 자지옆 허벅지를 만지며 다리를 좀더 벌리라고 말했다..
[이렇게요?]
[응!그래 그렇게 조금 더 벌리고 내스텝을 따라해봐요~그리고 내허리를 좀더 당기고!]
[네...]
음악은 없었지만....그냥 춤을 췄다...
노래방에선 찬이엄마만의 움직임에의해 내 자지와 보지둔덕이 마찰되었지만...
이번엔 나도 스텝을 같이 밟아 갔기에 좀더 마찰감이 컸고 내자지는 좋아 죽었다...
완전한 발기는 아니었지만 적정한 발기를 유지했다...
정신적 콘트롤에 의한 발기 제어는 정말 나를 힘들게 했다...
이래서 사교댄스를 추게되면 바람이 나는걸까...?
혹 어머니도 같이 배우는 파트너와 바람난걸까..?아니면 강사가 남자인가..?
잠시 예전 예림이 어머니가 몰래 통화했던 기억이 떠올랐다...
[무슨 생각해??]
[아...아닙니다...]
찬이엄마의 허리는 젊은 여자의 허리와는 사뭇 달랐다...
약간의 살집이 잡혔지만 느낌이 좋다...
[음~좋아~희준군 잘하네~]
우리 둘이는 꼭 껴안은체 그렇게 춤을 계속 추었다...
찬이엄마의 젖가슴과 보지둔덕을 문질러 가며...한 10분가량을...
[이제 그만... 앉죠...^^]
좆꼴려 죽을것만 같아서였다...
[그럴까..?]
뭔가 아쉬운 표정으로 응했다...
나는 내자리로 돌아가 앉았다..
그러나 찬이엄마는 자기 자리로 가지않고 내옆 오른쪽자리로 와 앉았다..
그러더니 오른쪽 손바닥으로 뺨을 괴고 나를 뚜러지게 응시했다...
가슴골이 보이는 타이트한 검정 레이스상의에 다리꼰 미니스커트의 찬이엄마...
나는 도대체 눈을 어디로 둬야할지 난감했다..
[희준군....나 매력있지않아?]
뭔소리데??
난 이 아줌마가 나를 본격적으로 꼬시는줄 알았다...
[응..나 카페해볼려구~]
[아..그러세요...?]
[남자들이 많이 올까...?걱정이야...]
[아휴~찬이어머니정도면 인기 좋을걸요!!혹... 술파는 카페...?]
[아니...그냥 카페...]
뭐야...난 헛다리짚었다..-.-
그런데... 내 허벅지가 간지럽다...
찬이엄마가 왼손으로 내 허벅지를 쓰다듬으며....
[우리 가게에도 희준군같은 젊은 사내들이 많이 오면 좋을텐데~~]
[저보다 훨씬멋진 남자들이 많이 가겠죠!ㅎㅎ^^]
[그럴까~~?]
게속 쓰다듬으며 은근슬쩍 내 자지쪽으로 손이 점점 올라오는 느낌이 든다...
그렇지만 나는 피하지않고 내심 기다리고만 있었다..
그래 조금만 더와봐...! 내 자지만 만지기만 하면....오늘 넌 내가 죽여준다...-.,ㅡ
아씨...내 자지를 만질듯..만질듯 하더니 계속 쓰다듬기만 한다...
[둘이 뭐해...?]
[언니... 일어 났어!]
[응..너무 목이 말라서..]
[어머니 제가 물드릴께요!!]
내가 더 당황한듯 말했다...
하지만 우리집도 아니고 물이 어디있는지 또...당황...
찬이엄마는 아무렇지도 않은듯 일어나서 정수기물을 떠와 예림이엄마한테 건냈다...
[희준군은 여기와서도 술마시는거야...?]
언잖은 표정이다...
[아..네에...]
괜히 내가 잘못한거 같아 대답도 작아졌다..
[언니!언니가 너무 많이 취해 우리둘이 얼마나 고생한줄 알아!]
찬이엄마는 당당했다...
[지금 몇시됐지...?]
시간을 묻는 어머니의 말에 난 핸드폰을 꺼내 시간을 확인했다
그제서야 지금이 새벽1시가 좀 넘었다는걸 알게 되었다.....
찬이엄마하고 노느라 이렇게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그런데 두시간뒤 어머니를 데리고 오라했던 예림이는 오지 않은것이다...
어머니얼굴에도 당황한 기색이 여력했다...
[어쩌지...희준군! 예림이한테 연락했어...?]
[통화는 했는데...]
차마 예림이가 데리러 안왔다는 말은 할수가 없었다...
[다틀렸어!언니는 그냥 오늘 우리집에서 자!]
[어떻게 그래...그냥 집에 갈께...]
걱정이다...어머니 상태가 아직 술이 덜깬것 같은데...
[찬이어머니 애기대로 하세요....제가 내일 예림이한테 잘 말할테니...]
[희준군이?아까 예림이하고 통화하는거 보니 잘도 하겠네~!]
[언니 그러지 말구 나 팔어!!]
[내가 하도 속상한 일이 있어 언니 붙잡고 안보냈다고 그래!!]
의리있는 찬이엄마였다...
[그래요~!그거 좋겠네요!!어머니 그렇게 하세요!!]
하지만 어머니는 근심이 안풀리는 얼굴이다...
[그냥 다들 오늘 우리집에서 자!!]
[네에!!저도요?]
[그래~~어차피 다들 한통속이 되자구!!]
[그래도 예림이가 저까지 같이 잤다고 알면 전 죽어요 ㅠㅠ]
[그럼 의리없이 혼자 가겠다구?]
찬이엄마가 날 째려보듯 본다...
[그래...희준군은 집에 보내자...내일 출근도 해야하구...]
[아!아닙니다!전 괜찮습니다!!전 이따가 새벽 6시에 집에 가서 옷갈아입구 출근하면 되죠!!^^]
이렇게해서 나도 같이 어머니와 함께 외박하게 되었다...
찬이엄마집에서....
난 거실에서 잤다...건넛방들도 있었지만 웬지 부담되서리...그냥 거실에서 잔다고 했다..
어머니와 찬이엄마는 안방에서 잤다...
거실소파에서 이불을 덮고 오늘 저녁에 있었던 일들을 회상했더니 자지가 또 뻘떡 거린다...
조물락~조물락~
젠장....딸딸이라도 쳤으면 좋겠네...-.-
그렇게 한시간을 뒤척였다...
차칵!
누가 나왔다..
나는 바로 자는척을 했고 게슴츠레 새눈을 떴다...
거실은 컴컴했지만...베란다 밖 달빛에 의해 실루엣이 보였다..
머리스타일이 찬이엄마였다...
옷차림은 슬립인거 같았다..
찬이엄마는 나쪽을 슬쩍 보더니 부엌으로 갔다...
냉장고 문을 열고 물을 마셨다...
냉장고 문을 열어 놓은 상태로 물을 마시다보니 냉장고 안 빛에 의해 찬이엄마가 자세히 보였다...
안이 훤히 비치는 실루엣 슬림차림이었다...
팬티가 보일정도로...브래지어는 안한거 같다..
나는 한동안 눈을 부릅뜨고 뚫어져라 찬이엄마의 모습을 쳐다봤다...
물을 마신 찬이엄마는 바로 거실 화장실로 향했다.
그리고 곧.....
치이이이~~
오줌싸는 소리가 들렸다...많이도 싼다...
보통 여자들은 변기물 내리면서 오줌싸는데 찬이엄마는 리얼하게 그냥쌌다...
화장실에서 나온 찬이엄마는 나를 한번 더 살펴보더니 내가 인기척없자 자는줄 알고 다시 안방으로 들어갔다...
찬이엄마가 들어가고 난뒤...
그날 나는 새벽까지 성난 내좆만 쥐어짜고 밤새고 말았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