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미치게 해 2편
엄마를 미치게 해 2편
그 다음날 키요미는 교장 선생으로부터 학교로 호출을 당했다.
" 긴급 용건 " 라는 것 외에는 다른 말을 안 하는 교장의 언행에 일말의 불안을
품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교장실로 간 키요미는 쇼킹한 사실을 알게 되어, 눈앞이
캄캄해져 버렸다.
하필이면, 히로유키가 부녀자 폭행을 범했다는 것이었다.
별실에 강간당했다고 하는 여자와 그녀의 부친이 대기하고 있었다.
" 당신의 아드님이 사실을 전면적으로 인정했습니다. 이쪽의 두 분이 어머님과 이야기하고
싶으시답니다. "
교장은 세 사람을 남기고 사라져버렸다.
될 수 있는 대로 연루되고 싶지 않다는 것이 본심인 모양이었다.
" 모두 어떻게 할거야, 딸애를 흠집을 내 놨으니 ! "
일정한 직업이 없는 것 같이 보이는 부친이 약간의 술 냄새를 풍기며 고압적으로 대들었다.
짙은 화장을 하고있는 딸은 18세라든가 하는데, 햄버거 숍에서 일하고 있다고 했다.
키요미는 그저 잘못을 빌었다.
그리고는 백만의 위자료에 합의를 보았다.
경찰에는 알리지 않겠다는 각서와 영수증을 받았다.
히로유키는 학교로부터 10 일간의 근신처분을 받았다.
그렇더라도, 히로유키의 비행을 알고 있는 사람이 담임교사와 교장 만이라는 데에 키요미는
적이 안도했다.
외아들의 명예와 장래를 위해서라면, 백만 엔쯤 싼 것이라고 생각했다.
결국 남편인 요시카즈에게는 비밀로 했다.
키요미는 히로유키에게 아무 것도 말하지 않았다.
실제의 경우, 아들의 너무나도 뜻밖의 소행에 놀라서 어찌할 바를 모르고, 무슨 말을 해야
좋을지 전혀 짐작이 가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히로유키는 모친이 혼자서 떠맡은 것을 알고있을 터였지만, 한마디도 말하려고 들지
않았다.
그리고 4,5일이 지나자, 남편인 요시카즈가 의문을 품기 시작했다.
" 히로유키 녀석, 학교에 잘 다니고있지? "
" 예...진학지도인지, 뭔지 때문에, 수업시간이 불규칙하다고요.... 그것보다도, 여보..... "
키요미는 남편이 요즈음 전혀 상대를 해주지 않아서, 안달하고 있었다.
게다가 히로유키의 사건이 더 한층 초조감을 격화시켰다.
키요미는 남편이 덮고 있는 이불 속으로 미끄러져 들어가서, 파자마 위로 남편의 일물을
잡았다.
물렁한 것이 몇 번인가 주물럭거리는 사이에 약간 딱딱해졌다.
키요미는 이불을 젖히고, 서둘러 팬티를 벗기고, 알몸으로 만들었다.
34세의 육체는 지금이 가장 농익어서 터질 때인 데도 불구하고, 요시카즈는 별로 흥미를
보이지 않았다.
조그마한 플라스틱 부품 제작소를 이윽고 본 궤도에 올려놓았지만, 45세의 나이에 심신이
함께 지쳐버린 듯 했다.
그의 친구라고 하는 많은 사람들이, 이런 저런 이유로 중도에 지쳐 떨어지는 현상이 덮친
모양으로, 부부생활 쪽은 전연 아니올시다라는 모양이었다.
그러나 여자는 어린애에 손이 가지 않아도 될 시기에 접어들면서부터, 성욕의 경우는 쭉
상승하게 되어, 거기에 양자 사이에 갭이 생긴다.
요시카즈.키요미 부부의 경우가 여기에 꼭 들어맞았다.
" 자기, 피곤하면, 제가 위에서 할께요. 크게 좀 만들어요. "
키요미는 화려한 네글리제를 벗어버렸다.
질린 얼굴로 요시카즈가 보고있었다.
고간으로부터 치모가 불거져 나올 만큼 좁게 파 들어간 팬티를 입고 있었다.
색깔은 짙은 적색이었다.
키요미는 69의 형으로 남편 위에 올라타고 앉아, 반쯤 서있는 좆방망이를 덥석 입에
머금었다.
그리고 열심히 핥기도 하고 빨기도 하고, 문지르기 시작했다.
무슨 수를 쓰던지 그것이 딱딱하게 굳어지지 않으면, 욱신거리고 있는 부드러운 속살의
보지를 만족 시킬 방도가 없는 것이다.
키요미는 남편을 도발하려는 듯, 남편의 얼굴 앞으로 고간을 들이대고 나긋나긋하게 허리를
움직여댔다.
요시카즈는 눈앞에 있는 팬티의 중심이 일찌감치 듬뿍 젖어있는 것을 눈치채고 있었다.
아내가 하고 싶어서 좀이 쑤시고있는 것이 손에 잡힐 듯이 빤하게 알고 있고 있었다.
여자의 음란한 자태는 남자에게 용기를 북돋는 법이다.
요시카즈도 충분히 그럴 기분이 되었다.
크로치 부분에 혀를 길게 내밀어, 날름 핥아보았다.
키요미의 허리가 튀어 오르며, 볼기 살이 꿈틀꿈틀 경련 했다.
강한 힘으로 좆방망이를 움켜쥐는 것을 보니, 매우 흥분하고 있는 눈치였다.
계속 핥아대고 있으려니, 혀끝에 신맛이 느껴진다.
이미 크로치 부분은 흠뻑 젖어서, 얇은 천 조각처럼 구겨져, 음순을 두 개로 갈라놓은 채
뚜렷이 파고들었다.
당연히 치모는 완전히 드러나 있었다.
팬티를 아내의 다리로부터 끌어내렸다.
종으로 갈라진 보지가 드러났다.
실로 외설적인 광경이었다.
남자는 모두 이 기괴한 형색을 하고 있는 존재를 그리워하고 있다.
고간의 조그마한 장소에 우주의 전체가 있는 것처럼 착각한다.
그래서 비극이 생겨나기도 한다.
" 여보, 더 해주세요.... 여러 가지로 해 줘요. "
보지의 갈라진 틈으로부터 방울방울 흘러 떨어지는 이슬을 요시카즈는 혀로 받아서 목구멍
속으로 흘려보낸다.
그리하면서 대단하게 팽창되어있는 크리토리스를 쓰는 듯이 핥는다.
" 으으으....응..... 해요 ! 더 해요 ! "
키요미가 엉덩이의 구멍을 오므리고, 몸을 떨면서 외친다.
" 그렇게 좋아 !? "
" 좋아요 ! 아주 좋아.... 아아, 왜 이렇게 기분이 좋지요 !! "
매우 달뜬 목소리였다.
여자의 광태를 목격하게되면, 남자도 욕정에 쫓기게 된다.
요시카즈의 일물도 오래 간만에 충실해졌다.
그것뿐인가, 키요미가 혀를 쓰고 있다.
" 아아, 굉장해요 ! 딱딱하고 거대해요, 네, 들어 와요, 괜찮지요? "
" 좋아, 당신은 그대로 엎드려있어, 뒤로부터 들어갈 테네.....그래, 그래....
그렇게 하면, 여기서도 잘 볼 수 있고, 당신도 보이지. "
키요미의 엉덩이가 쑥 쳐들어졌다.
키요미는 굵고 기다란 좆방망이가 보지 구멍으로 삽입되는 순간을 보는 것을 대단히 좋아
했다.
푹, 하고 들어가는 광경을 보고있자면, 이내 그것만으로 정신이 아뜩해지는 것 같았다.
" 여보, 보세요, 이것 좀 봐... 굵은 것이 들어가요. "
" 음, 보지가 무엇이든 삼키고있어 "
" 아아앗, 좋아.... 너무나 좋아 ! "
흉맹스럽게 성이 난 좆방망이가 뿌지직하고 소리를 낼 것 같은 기세로 비순을 가르며
들어갔다.
음순자락이 말려들어가는 듯이 속으로 사라졌다.
그러자 그때까지 속에 고여있던 애액이 좆대의 줄기를 따라서 주르륵하고 넘쳐흐른다.
눈에 새겨둘 듯이 그 광경을 바라보며, 키요미가 허리를 쓰기 시작했다.
질퍼덕,....철썩...바지직... 점막끼리 비벼질 때, 애액이 거품을 내며 이상야릇한 소리를 냈다.
" 어라, 싫어, 이상한 소리.... "
그리 말하면서도, 키요미는 허리 놀리는 속도를 빨리 했다.
거품이 이는 소리에 도취해, 흥분하고 있기 때문이었다.
" 좋아요, 좋아........ 아주 좋아요 "
혼잣말처럼 연발하더니, 드디어 클라이맥스에 가까워졌다.
그것을 익히 잘 알고있는 요시카즈도 등을 활처럼 휘어, 밑으로부터 허리를 쳐 올렸다.
서로 밀고, 부딪치고 하는 동안에, 대단히 좋은 기분이 되었다.
" 여보, 올 거 같아요....슬슬 때가 되 가요.... 움직여요, 더.... 더 치받아요....그래요....아아
아아 와요..... !! '
비순이, 질 속이, 굉장한 힘으로 수축했다.
동시에 질벽의 여기 저기서, 뜨뜻한 애액이 뿜어져 나와 좆대를 적셨다.
" 으윽 !! "
한마디 짐승같은 소리를 토하며, 요시카즈의 좆방망이 끄트머리에서 환희의 징표가 슉,하고
분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