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미치게 해 4편
엄마를 미치게 해 4편
한번 금단의 열매를 먹어버리자, 정이 깊은 모자인고로, 완전히 섹스에 빠져버리고 말았다.
남편이 상대해주지 않는 것을 자신의 핑계로 하여 키요미는 히로유키가 요구하면, 입으로는
거부의 말을 토하면서, 결국은 아들의 말하는 대로 응하고 마는 것이었다.
가여운 우리 아들을 위해서라면..... 라고 하는 것도, 키요미에게는 커다란 핑계가 되었다.
그러나 몇 개월이 지나자 키요미와 히로유키 사이에 조금씩 틈이 생기게 되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표면상으로는 조금도 변화가 없었다.
단지, 소년의 기분에 변화가 생긴 것이다.
' 엄마는 언제라도 자유롭게 할 수 있어.... '
그리 생각하자 히로유키는 다른 젊은 여자에게 기분이 옮겨갔다.
어머니와 마찬가지로 딴 여자도 흐느끼게 해 보고 싶어졌다.
인연이란 이상한 것 --- 이라고 흔히 말해진다.
학교에서 돌아오는 길에, 히로유키는 옛날에 폭행했던 그 여자와 맞닥트렸다.
여자는 히로유키를 보자, 비웃는 듯이 웃었다.
돈으로 해결한 것을 알고있는 히로유키는 무시하고 그냥 지나치려고 했다.
" 강간마씨.... 그때는 너무 빨랐었어. "
삽입한 순간에 사정한 일을 야유하고 있는 것이다.
히로유키는 욱, 하고 치미는 것이 있어 노려보았다.
" 그렇게 해선, 여자들이 싫어하지. "
여자가 등을 보이고는, 걸어가기 시작했다.
" 그렇다면, 시험해 볼까 ? "
히로유키가 툭하고 던진 말에 여자가 돌아섰다.
" 어허, 좋아 "
여자가 얕잡아 보고 말했다.
두 사람은 강변의 보트 오두막집으로 갔다.
계절이 아직 이른데다, 석방 무렵이어서, 아무도 오지 않았다.
히로유키는 제일 처음 어머니와 잘 때의 일을 머리에 떠올리며 여자를 마주했다.
스커트를 말아 올릴 때 태연해 있던 여자는, 히로유키의 끈기에 드디어 소리를 발했다.
팬티의 위를 기어다니는 혀는 좀처럼 그녀가 바라고 있는 장소를 핥아주지 않았다.
히로유키는 거듭된 어머니와의 섹스로, 여자란 초조하게 만들면 약한 동물이라는 인식을
지니게끔 되었다.
그래서 이전처럼 허겁지겁하지 않고, 가볍게 터치하는 방법으로 공략에 나선 것이다.
견딜 수 없게 된 여자는 허리를 쳐들어 올리고, 좀 더 강한 접촉을 가지려고 시도했지만,
히로유키는 좀처럼 여자가 바라는 대로 하지 않았다.
처음에는 깔보고 있었던 여자는, 자신의 경솔했음에 화가 났지만, 점점 밀려드는 관능의
소용돌이에 거슬리는 것이 불가능하게 되었다.
그러나 자신이 시작한 싸움이었다.
약한 소리를 내지 않으려고 필사적으로 참고 버티었다.
히로유키는 상대가 어떤 상태로 되어 가는지를 잘 지켜보고 있었다.
아무리 입을 한일자로 다물어도, 여자의 가장 여자다운 부분을 본다면 일목요연이었다.
중심은 아직 팬티에 가려져 있지만, 천에 커다랗게 번져 가는 얼룩을 보면 잘 알 수
있었다.
" 아아.... "
여자가 완강하게 입을 다물고 있는 만큼, 문득 자신도 모르게 새어나오는 소리는,
매우 애달프게 들렸다.
히로유키는 여자의 고간을 공격하면서, 사실은 슬쩍 한번 사정하고 있었다.
바지 속에서 커다랗게 된 좆방망이를 몸의 체중을 실어 문지르는 동안에, 정액이 분사된
것이다.
게다가 그것은 히로유키가 의도적으로 행한 일이었다.
한번 방출하게되면, 진짜로 할 때는 상당히 시간이 걸리게 된다는 것이 히로유키의 작전
이었다.
여자는 그런 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하찮게 보고 있었지만, 자기 자신 쪽이 견딜 수
없게 되어버리고 말았다.
보지와 소년의 혀 사이에는 얇기는 하지만 팬티가 가로막고 있었다.
여자는 초조했다.
신발 위로 가려운 곳을 긁는 것과 마찬가지였다.
곧 상대가 덮쳐와서, 깨끗하게 승부가 날 줄 알았는데, 자신이 완전히 미쳐버린 것이다.
그리되자 현대적인 처녀인 만큼, 타산적이어서 실속이 제일이었다.
철저하게 즐겨주자는 심보가 되었다.
단지, 소년이 좀처럼 그럴 기분이 되지 않는다.
" 네에, 졌어..... 넣어 줘. "
" 에, 뭐라고 ? "
" 제발... 들어 와, 이제 안 되겠어....자, 집어넣어 "
" 무어를 ? "
" 심술쟁이 ! 알고 있으면서.... "
히로유키가 하반신을 벗자, 여자도 서둘러 팬티를 벗었다.
히로유키의 하반신을 바라보는 여자의 눈동자는 욕정에 불타고 있었다.
" 전보다, 쑥 커진 것 같이 보이네. "
히로유키가 뻔뻔스러운 웃음을 짓자, 여자는 자기 자신이 양다리를 감싸안고, 여성기를
드러냈다.
' 엄마 보다 매우 황폐해져 있군..... '
히로유키는 자지의 끄트머리를 비육의 앞에 대고, 위에서 아래로, 아래에서 위로 가볍게
문질렀다.
" 아아앗 ! 이제 그만 약 올려 "
여자가 유혹하는 듯이 허리를 띄우자, 그 띄운 만큼 히로유키가 후퇴했다.
" 제발, 얼른 넣어 줘 "
여자가 우는소리를 내었다.
" 어디에 넣지 ? "
히로유키는 여유 만만한 표정으로 물었다.
성적인 대화를 나누는 것으로 좀 더 기분을 북돋고 싶었다.
" 여기야, 여기........... "
여자가 탁탁하고 고간을 쳤다.
" 복잡한 거라, 잘 모르겠어 "
일부러 귀두의 선단으로 뾰족해진 크리토리스를 건드렸다.
" 히익....... 거기도 매우 좋아..... 그래도, 집어넣기를 바래 !! "
여자가 애원했다.
" 그래서, 어디에 ? "
" 아아, 무슨 남자가.... 그걸 말하게 하고 싶은 거지 ? "
" 나, 잘 모르겠어 "
숨을 한 번 들여 마시더니, 여자가 외쳐댔다.
" 보지에 집어 넣엇 ! "
히로유키가 히쭉거리자, 여자는 수없이 같은 말을 되풀이했다.
얼굴만이 아니고, 전신이 발갛게 물이 들어 있었다.
여자는 자신이 이어가는 외설적인 말에 도취했다.
히로유키는 팽창되어있는 분신을 천천히 묻었다.
활짝 벌어진 꽃잎은 귀두가 완전히 들어가자, 감싸듯이 덮어졌다.
그것을 다시 가르듯이 젊디젊은 좆대가 밀고 들어갔다.
" 아아아앗......앙.....흥..... "
여자가 기다리고 기다렸다는 듯이 허리를 거세게 튀자, 히로유키도 질세라 왕복운동을 했다.
응 응, 하고 신음하는 여자의 얼굴은 충혈 되어 부은 것처럼 보였다.
히로유키는 오른 손의 둘째손가락을 크리토리스에 대고, 치골에 누른 채 꾹꾹 회전시켰다.
" 하앗 ! 좋아 ! 더 ! 그거 더 해줘, 아아앙......올거 같애.... 당신도 같이 와 ! 아아, 이제
그만. 좋아.....왔어 "
여자의 자궁이 흘러내리는 것을 느낄 때, 히로유키는 고이고 고였던 정액을 힘껏 뿌렸다.
히로유키에게 때때로 전화를 걸어오는 여자의 정체를 알게 되었을 때, 키요미에게는 살의가
생겼다.
자기 아들의 장래에 오점을 남긴 여자를 살게 내버려 둘 수가 없었다.
키요미는 집요하게 여자를 쫓다가, 드디어 여자가 파칭코 집에서 나오는 것을 목격했다.
이미 날은 저물고, 비가 내리는 것도 행운이었다.
비닐 우산을 바쳐 든 여자가 공원의 뒷문에서 나오는 순간, 라이트를 끈 차가 옆에서 튀어
나왔다.
운전하고 있는 키요미의 얼굴은, 그 순간, 어머니가 아니고, 한 사람의 여자가 되어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