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에도 꽃은 핀다 5편
중년에도 꽃은 핀다 5편
뿌적 뿌적~~! 찔꺽 찔꺽~~!
당숙모가 위에서 움직일 때마다 애액이 마찰되는 음란한 소리가 울려 퍼졌고
그의 좆은 애액을 머금은 채 당숙모의 질 깊숙이 박혀 들었다가 빠져 나왔다 한다.
당숙모는 아래 위로 움직이다가 풍만한 둔부를 돌리기도 하다가 그의 가슴을 짚고
천천히 엉덩이를 아래 위로 움직이면서 그 모습을 내려다 본다.
깊게 박혀 들었다가 쑤~욱 빠져 나오는 굵고 커다란 좆의 모습을 보면서
‘ 하아 하아~~! 여보~~! 나, 당신 커다란 자지에 정신을 못 차리겠어~~! 어쩌지~~? ‘
‘ 어쩌긴~~! 애인 사이가 되었으니 내가 애인 역할을 단단히 하면서 당신 보지를 즐겁게
해 줘야지~! ‘
‘ 하아 하아~~! 나, 당신하고 즐기면서 살아도 돼~~? ‘
‘ 당연하지~~! 나도 숙모님을 실컷 즐긴 건데~~! ‘
당숙모는 그 말에 몸을 숙이더니 그의 입술에 입술을 포갰고 혀가 엉켜 든다.
아침에 나와 김여사와 최사장을 만나니 당숙모는 얼굴을 노을처럼 붉혔고 김여사가 놀린다.
[ 어머~? 서여사… 어제 밤에 시집간 색시처럼 그래~~? ]
[ 아~이~~! ]
당숙모가 눈을 곱게 흘겼는데 식당으로 걸어 가는 동안 당숙모는 자연스럽게 재구의 팔짱을
끼고 걷는다.
당숙모와 애인 사이가 된 재구는 즐거웠으며 한편으로는 당숙과 미정에게 복수를 했다는
마음조차 들기도 한다. 그래… 둘이 즐기려면 즐겨. 난 당숙모하고 즐길 테니까…
어떻든 당숙모는 나이가 조금 많음에도 여자로서 매력적이고 잠자리에서는 끝내 주는 여자였다.
또한 남자를 즐겁게 해 주는 뭔가가 있었으며 자신은 당숙모라는 여자에게서 헤어 나올 수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미정이 당숙의 회사를 그만 두니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졌고 애들도 전보다는 식사를 잘
할 수 있었다.
어제 김명호의 전화를 받았고 오늘 낮에 회사에 그가 찾아 왔다. 김명호는 재구가 건설업체에
있을 때 같이 근무했던 후배인데 그도 지금은 독립해서 나와 운영을 하고 있다.
원래 고향이 서울이고 인물도 번듯한 그와 친하게 지냈고 지금도 여전했다.
[ 형님! 전원주택단지 조성 사업이 있는데 인허가는 거의 다 받았어요. 시간도 많이 안 걸리고.
형님이 좀 참가해 주시면 안될까요? ]
[ 전원주택? 그거야 김사장 네가 하면 되잖어~~? ]
[ 그게 싸이즈가 제법 커요. 제 혼자 능력으로는 안되고 형님 도움을 좀 받아야 해서요~! ]
김명호가 자료를 보여 주며 설명을 하는데 정말 제법 큰 규모다.
부지 조성을 하여 토지를 매각하고 그 중 필요한 사람들에게는 건축까지 해 주는 사업이었고
대지 면적도 규모가 있었다.
며칠간 검토해 보던 재구는 사업에 참여하기로 했다.
시장 조사를 해 보니 위치도 좋고 상품도 좋아 분양에 어려움이 없을 것 같은 결론을
얻었다. 사업 참여를 하기로 결정하고서 퇴근한 재구가 아내 미정한테 물었다.
[ 서울에서 가까운 곳에 전원주택단지를 만들어. 우리도 거기에 전원주택 하나 마련할까? ]
[ 전원주택….? ]
[ 응. 꼭 클 필요는 없으니 작은 땅에다가 열 몇 평짜리 만들어 가끔씩 이용하면 되잖은겨? ]
재구의 말에 미정이 생각해 보겠노라고 한다.
다음 날 퇴근을 하여 집에 들어서자마자 미정이 그의 소매를 붙잡는다.
[ 여보! 어제 전원주택 있잖아. 한강변에 만든다는 거… 우리 거기 하나 만들면 좋겠다.
그리고 전시매장과 관련해서 당숙과 이야기를 하다가 전원주택 이야기를 드리니 당숙도
하나 했으면 하시던데… ? ]
[ 그려~~? 그럼 그렇게 하지 ]
당분간 전원주택단지 조성사업의 준비를 하느라 바쁠 것 같다.
재구는 주로 낮에 당숙모를 만나 뒷골목에 있는 호텔에 가 즐겼다.
그리고 아내 미정은 회사를 그만 둔 이후 당숙을 따로 만나는지 어떤지 잘 모르는 상태다.
어느덧 6월이 되어 여름이 시작되었고 간간이 소나기도 쏟아진다.
재구가 다른 날보다 일찍 퇴근을 하여 집에 들어가니 작은 당숙이 와 계셨다.
[ 어? 오셨는교? ]
[ 응… 집사람이 친구 만난다고 나가서 질부한테 밥 좀 얻어 먹고 커피를 마시는 중이네… ]
[ 잘 하셨는교~~! 커피 가지고 되겠습니까? 술도 같이 한 잔 하시죠~! ]
[ 그럴까? ]
[ 여보~! 술 상 좀 봐 줘~~! ]
[ 알았어요~~! ]
미정이 기분 표정으로 말하는데 반팔의 얇은 상의를 입어 젖가슴 계곡이 좀 드러나 보이고
아래에는 하늘거리는 치마를 입어 몸매의 윤곽이 드러나는 모습이었다.
아내 미정은 곧 술상을 차린다며 냉장고를 열었고 재구는 뒤에서 드러나 보이는 미정의
풍만한 둔부 윤곽을 보고 있는데 안주가 냉장고 밑에 있는지 몸을 더 숙였다.
그 때 재구는 약간 얼굴이 붉어졌는데 미정이 몸을 더 숙이니 하늘거리는 짧은 치마가 당겨
올라 갔고 갑자기 도톰한 미정의 보지 두덩이 보이는 것이었다.
아내 미정은 당숙과 있으면서 팬티를 입지 않고 있었던 것이다.
당숙과 아내 미정과 함께 술을 마시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재구는 미정의 아래를 유심히
살펴 봤다. 안방에 들어갔다 나왔기에 팬티를 입었는가 싶어도 치마 위로 팬티의 윤곽이
보이지 않았다. 자신의 옆에 팬티를 입지 않고 앉아 있는 미정의 치마 안으로 바람이 들어
갈 것이다.
술을 마시다가 전원주택 이야기가 나왔다.
[ 집사람도 좋다고 해서 나도 하나 마련하려고. 가끔 바람 쐬고 오면 좋잖은가… ]
[ 예… 이 사람도 마찬가지 생각이더라구요.. ]
그 말에 미정이 미소를 띄며
[ 거리도 멀지 않으니 좋은 것 같아요~~! ]
아무튼 다들 괜찮다고 하며 좋은 위치의 부지를 사도록 하라고 한다.
며칠간 보지 못했던 당숙모를 오후에 만났다.
뒷골목에 있는 호텔 주차장에 들어서자 그녀는 팔짱을 끼고는 미소를 지으며 같이 들어갔고
안에 들어가 안자 그의 품에 부드럽게 안겨 드는 당숙모다.
소파에 앉아 있는 재구의 앞에 당숙모가 앉아서는 재구의 좆을 유방 사이에 끼우고는 천천히
돌리는데 흥분이 되고 좋다. 좆을 젖으로 마찰시켜 주는 당숙모의 머리카락을 쓰다듬으며
‘ 햐~~! 숙모는 이런 것도 다 해 주고… 끝내 주는겨~~! ‘
당숙모는 눈웃음을 지으며
‘ 당신 당숙이 이렇게 해 주는 것을 좋아 해서… 여보~~!! 기분 좋아~~? ‘
‘ 응~~! 당숙이 자주 해 달라고 하는겨? ‘
‘ 하아~~! 응~~! ‘
당숙모한테 이런 것을 시키면 미정한테도 당연히 시켰을 것이다.
젖가슴으로 그의 좆을 마찰시켜 주던 당숙모는 굵고 커다란 좆을 잡더니
‘ 하아~~! 당신 자지는 어떤 때 보면 겁이 나는 거 있지~?! 너무 커서~~! ‘
그러더니 도톰한 입술로 기둥에 비볐고 비비다가 혀를 내밀어 핥아 준다. 짜릿한 쾌감이
짜르르 흘렀고 당숙모는 입을 벌려 그의 좆을 물었다.
일어선 재구가 엉덩이를 앞뒤로 움직이니 그의 좆은 당숙모의 입을 드나들었고
당숙모는 침을 흘려 가면서 그의 좆을 빨아 준다.
그러다가 숨이 막히는지 잠시 입에서 좆을 빼낸 당숙모가 혀로 귀두를 핥자
‘ 숙모는 좆 빠는 거 좋아하는 거 같은겨~~! ‘
‘ 할짝 할짝~~! 남자 자지 빠는 거 싫어하는 여자가 어딨어~~! 입 안에서 꿈틀대는 게
얼마나 좋은데~~! ‘
그러더니 다시 입으로 좆을 물었고 재구도 다시 허리를 움직였다.
화장대를 잡고 둔부를 내민 당숙모의 뒤에서 재구가 움직였다.
그가 움직일 때마다 당숙모의 육체는 앞뒤로 흔들렸으며 그의 좆은 당숙모의 질을 드나들었다.
‘ 아흑~~! 여보~! 너무 좋아~~! ‘
‘ 다…당숙이 해 주는 것보다 더 좋은겨~~? ‘
‘ 아흑~~! 비…비교가 안돼~~! ‘
뒤에서 움직이던 재구가 잠시 움직임을 멈추고서
‘ 숙모가 엉덩이를 돌려 봐~~! ‘
‘ 아~으응~~! ‘
당숙모는 풍만한 둔부를 둥글게 돌렸고 그의 좆은 질 안에서 마찰이 된다.
그렇게 둔부를 돌리던 당숙모는 천천히 엉덩이를 앞뒤로 움직였고 그의 핏줄이 툭툭 불거진
좆은 당숙모의 질 깊숙이 박혔다 빠져 나왔다 한다.
‘ 아흑~~! 너…너무 좋아~~! 나…나 이제 당신 없으면 못사는 계집이 다 되었어~~! ‘
재구는 그런 당숙모의 젖을 주무르며
‘ 숙모가 내 계집이여~~? ‘
‘ 아~으응~~! 당숙모던 뭐던 당신이 내 보지를 차지 했으니 난 당신 계집이야~~!
하아~! 여보~! 날 당신 계집년이라고 불러 줘~~! ‘
당숙모와 깊은 관계를 맺으면서 알게 된 것은 당숙모가 은근히 야한 말 듣기를 좋아하고
더 흥분된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남자가 자신을 마음대로 다뤄 줬으면 하는 욕망도 크고.
‘ 바람난 우리 숙모 연숙이는 시조카인 내 애인이고 계집년이여 ~~!
‘ 흐으응~~! 마…맞아~~! 시조카 큰 자지에 바람난 나는 자지 큰 시조카 계집년이야~~! ‘
‘ 으~~! 그럼 숙모는 내 계집이니까 내 맘대로 해도 되는겨~~? ‘
‘ 아~으응~~! 자기 계집을 자기 마음대로 하는데 누가 뭐라 하겠어~~! ‘
당숙모는 흥분하면서 둔부를 앞뒤로 계속 움직인다.
시간이 흐르고 당숙모를 접하는 횟수가 증가하면서 재구는 점점 그녀를 자신의 여자로 만들어
가고 있었으며 그녀는 이제 그를 완전한 한 남자로 그를 여기고 남편 대하듯 대해 준다.
재구는 현재 공사를 하고 있는 현장도 열심히 다루면서 전원주택단지 조성 사업에 열중하여
여름 후반에는 공사가 들어갔다. 비교적 평평한 부지이고 진행되던 사업이라서 부지 조성은 빠른
시간에 될 것이고 내년 봄쯤에는 전원주택도 완공될 수 있을 것이다.
추석을 시끌벅적하게 보내고 재구는 처가에 인사를 갔다.
처제 미주네 식구도 왔는데 미정의 형제는 위의 오빠와 아래 미주 세 명이었으며
미정의 오빠는 재구와 동갑이다.
미주 처제의 남편 성준은 마흔 두 살로 인물이 훤하고 잘 생겼으며 키도 재구보다 컸다.
성격도 무난하면서 금융업에 종사하는데 능력도 있는 인물이었다.
그는 평소에도 처형인 미정을 잘 따라 미정도 그에게 잘해 주는 편이었다.
모두 모이니 어른뿐만 아니라 애들도 많아 집안이 시끌벅적했고 장모님은 그런 분위기가
좋으신 모양이었다.
술을 마실 때 아래 동서인 성준이 미정의 잔에 술을 따라 주며
[ 처형~! 한 잔 해요~~! ]
[ 호호~~! 그럴까요? ]
미정도 잔을 부딪히고 마시자 그것을 보고 처제 미주가
[ 이이는 나보다 언니하고 술 마시는 게 더 좋은가 봐~~! 집에서는 나하고 안 마시면서… ]
[ 여러 번 마셨잖아… ]
[ 여러 번은 무슨… ]
처제 미주가 입을 삐죽인다.
추석이 지나고 일주일 정도 지났을까.
장모님이 약간 편찮으셔서 아내 미정은 친정에 갔고 당숙은 해외에 며칠간 나가 없었다.
저녁 약간 시간이 늦은 시간에 재구는 당숙모 집에 찾아 갔다.
안방 소파에 앉아 있는 재구는 품에 당숙모 연숙을 안고 술을 마시고 있었다.
그이 품에 안긴 당숙모 연숙은 얇은 가운을 입었는데 앞섬이 벌어져 젖가슴이 출렁거렸고
아래에는 전에 본 미정이 입은 것보다 더 야한 티팬티를 입고 있었다.
티팬티는 보지 둔덕 가운데만 겨우 가렸고 팬티 옆으로 도톰한 두덩이 욕망을 뿜으면서
드러나 있었다.
당숙모 연숙은 그런 모습으로 그의 넓은 품에서 농염한 육체로 교태로운 몸짓을 하였고
재구의 넓은 근육질의 가슴을 쓰다듬으며
‘ 여보는 가슴에 털이 별로 없어 좋아~~! ‘
‘ 당숙은 털이 있는겨~~? ‘
‘ 응~~! 털이 많아 징그러워~~! ‘
그러더니 허벅지를 좀 벌리고 자신의 사타구니에 걸쳐진 티팬티를 보고 눈을 흘기며
‘ 이런 야한 팬티를 사서 자기 가시내한테 입히고 싶었어~~? ‘
‘ 싫은겨~~? ‘
‘ 싫기는~~! 내가 야한 여자가 된 것 같고 흥분이 되면서 좋아~~! 앞으로 당신 만날 때는
이런 야한 속옷을 입을께~~! ‘
‘ 하하~~! 무서운디~~?! ‘
당숙모는 눈웃음을 지으며
‘ 가정주부가 다른 남자 맛 보고 바람 들면 다른 여자들보다 더 무섭다는 거 몰라요~~?! ‘
‘ 하하~~! ‘
재구는 당숙모를 끌어안는다.
당숙모 연숙은 재구와 같이 있으면 한 없이 야해진다.
그녀는 가운을 벗고 티팬티 차림으로 그의 한쪽 허벅지에 걸터앉아서는 그에게 술잔을
들어 먹여 주기도 하고 안주를 집어 넣어 주기도 한다.
재구는 그런 당숙모의 티팬티 밖으로 드러난 둔부를 쓰다듬고 젖가슴을 만지면서 즐긴다.
당숙모에 술을 입에 머금어 그의 입에 넣어 주자 재구는 고추장 좀 먹여 달라 했고
그녀는 고추장을 자신의 젖꼭지에 발라 그의 입에 가까이 대어 주니 재구는 젖꼭지를 핥아
빨아 고추장을 먹는다.
재구는 그런 당숙모의 허리를 잡아 당겨 안으면서
‘ 이렇게 안 해도 되는디~~? ‘
당숙모는 눈웃음을 지으며
‘ 하고 싶어서 그래~~! 나, 야해요~~? ‘
‘ 응~~! 엄청 야한겨~~! ‘
‘ 가정주부가 바람 들면 무섭다고 했잖아~~! 하아~~! 난 지금 당신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바람난 여자야~~! ‘
재구 역시 그런 당숙모가 싫지 않았다.
소파에 기대어 있는 재구의 위에 당숙모 연숙이 걸터타고 그의 어깨를 잡은 채 풍만한 둔부를
움직였고 그녀가 움직일 때마다 그의 좆은 당숙모의 질을 드나든다.
‘ 아~으응~~! 여보 너무 좋아~~! 당신 큰 자지가 들어오는 게 좋아 죽겠어~~! ‘
‘ 으~~! 다…당숙하고 할 때도 이렇게 엉덩이를 잘 흔들어 주는겨~~? ‘
‘ 아흑~~! 애…애인이니까 이렇게 하고 싶어져~~! 아~으응~~! 여보~~! ‘
젖가슴을 출렁거리면서 움직이는 당숙모에게서 농염함이 흘러 나왔고 재구는 그런 당숙모의
육체를 즐긴다.
몇 시간 동안 당숙모와 있던 재구는 집으로 돌아 와 애들이 들어와 잘 자는지 챙겼고
자기 전에 아내 미정에게서 전화가 와 받았다.
다음 날 아침 일찍 재구는 다시 당숙모에게로 갔다.
식탁을 짚고 있는 당숙모의 치마를 걷어 올리고 뒤에서 재구는 박아 대었고
당숙모는 둔부를 흔들면서 신음을 쏟아 내었다.
‘ 아흑~~! 여…여보! 아…아침부터 당숙모를 자기 계집으로 만들어 따 먹고 싶었어~~? ‘
‘ 응~~! 숙모를 생각하니 좆이 껄떡거려서 참을 수 없었는겨~~! 숙모의 벌렁거리는 보지를
쑤시고 싶어서~! 내가 잘못한 거여~~? ‘
‘ 아…아니~~! 시…실은 나도 자기 생각하다 보니 보지가 벌렁거리고 보짓물이 흘러 나오던
중이였어~~! ‘
‘ 으~~! 따 먹히고 싶어서~~? ‘
‘ 응~~! 아흑~~! 자…자지 큰 남자한테 따 먹히고 싶어서~~! 아흑~~! 여보~~! ‘
뒤에서 박아 대던 재구는 얼마 뒤에 그녀의 몸을 돌려 세우고는 앞에서 박았다.
당숙모는 그의 어깨를 잡고서 허벅지를 벌렸고 재구는 약간 몸을 숙인 채 하체를 당숙모의
하체에 부딪혀 갔다. 당숙모는 입을 벌리고 신음을 흘리면서 혀로 입술을 핥으며
‘ 아흑~~! 여…여보~~! 나…나 이혼하고 혼자 살면서 당신 세컨드나 하면서 살까~~? ‘
‘ 세…세컨드~~? ‘
‘ 응~~! 당신한테 보지나 대 주면서 살고 싶은 거 있지~~?! 아흑~~! 다…당신은 언제나
나 따 먹고 싶으면 올 수 있고~~! 당신 가시내로 살면 얼마나 좋을까~! ‘
당숙모는 음탕한 말을 쏟아 내었고 재구는 다시 그녀를 소파로 데리고 가서는 눕히고
두 다리를 어깨에 걸친 채 움직였다.
당숙모의 활짝 벌어진 보지는 붉어진 채 애액을 흘리면서 박아대는 그의 좆에 찢어질 듯
벌어졌고 그 모습이 두 사람의 눈에 적나라하게 보였다.
‘ 으~~! 수…숙모는 정말 씹하기 좋은 여자여~~! ‘
‘ 하아 하아~~! 지..질부하고 씹 하는 것보다 더 좋아~~? ‘
‘ 응~! 훨씬 더 좋은겨~~! ‘
‘ 아흑~~! 그…그럼 언제든 날 데리고 씹 하면서 재미 봐~~! 아흑~~! ‘
아침에 두 사람의 뜨거운 신음이 거실에 울려 퍼진다.
당숙모 연숙과는 그렇게 애인이 되어 질펀하게 즐기며 시간은 흘러 갔다.
재구는 재구대로, 당숙모는 당숙모대로 불륜, 그것도 친인척간의 불륜에 더 흥분을 하였으며
그게 섹스의 맛을 더 높여주는 것이었다.
아내 미정도 이런 맛에 당숙에게 대 주는 것일까.
그리고 겉으로 보는 모습과 침대에서의 모습은 많이 다르다는 것을 당숙모를 통해 알았다.
가을에는 전원주택단지의 분양이 시작되었고 김여사의 건물은 골조가 다 올라 갔다.
또 다른 공사 건 수주를 위해 바쁘게 움직이던 재구는 아내 미정에 대해 별로 신경을
쓸 겨를이 없었다. 그러녀니 하면서 보냈다.
단지 아내 미정의 차림새가 좀 바뀐 것 같았다.
전에는 어떻게 하든 참한 가정주부 같은 모습이었는데 지금은 좀 젊어 보이고 세련되어
보이듯 헤어나 옷에 신경을 쓰는 것 같았다.
그리고 속옷은 야한 것이 점점 많아졌다.
10월 중순을 넘어가니 단풍도 들고 정말 가을인가 싶었다.
오랜만에 집에 들어 와 식사를 하고 침대에서 티브이를 보고 있는데 가슴에 털이 있는
남자 이야기가 나왔다. 재구는 옆에 누운 미정을 보며
[ 당신은 가슴에 털 있는 남자 어때 보이는겨~~? ]
[ 나야 모르지~~! 남편이 털이 별로 없는데 어떻게 알아~~! ]
[ 그냥 느낌 말이여~~? 징그럽지 않은겨~~? ]
[ 글쎄~~?! 나는 별로 그런 느낌은… ]
아내 미정이 애매모호하게 대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