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이의 엄마사랑
1. 사고와 우연한와 만남
학교 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려는데 어디선가
시끄러운 소리가 들렸다. 누군가가 싸우는 소리 같았다.
운동장 구석에 창고 근처에서 나는 소리같았다. 나는 곧
장 그리로 가보았다. 그곳은 자주 싸움이 붙는 곳이고, 늘
으슥한 곳이었다. 내가 그곳에 갔을땐 벌써
아이들이 몰려 있었고, 누군가의 앙칼지고도
또박또박 대드는 소리가 들렸다. 수은이였다.
한편에 서있는 애는 옆반에 철호인것 같다. 철호는
작년에 같은 반을 했기 때문에 잘 알고
있다. 키도 훤칠하고 잘 생겼지만 공부에는 별로 소질
이없는 친구였다. 철호가 수은이를 건방지다고
떠밀다시피 건드렸고, 수은이는 계속해서 말로만
대들고 있었다. 수은이는 언제나 지기싫어했고,
사실 애들을 좀 무시하는 경향이 없지 않았다. 난
좀더 지켜보기로 했다. 주위에 둘러싼 아이들도 치고
받는 싸움이 아니라 그냥보고만 있는 것 같았다. 근데
철호가 고개를 치켜들고 자기를 째려보는 수은이의 뺨을
힘껏 올려붙였다. 찰삭하는 소리
가 내귀를 쨍하고 울렸다. 그 순간 수은이도 질새라
허리를 숙이고 머리를 철호의 배로 향
해 돌진했다. 아랫배가 아니라 가슴쪽으로 수은이의
머리가 힘껏 부딪혔고, 철호는 설마
수은이가 공격할 것은 생각지도 않다가 무방비상태
에서 가슴을 맞았다. 근데 갑자기 덩치
큰 철호가 바르르 떨면서 자리에서 꼬끄라졌다.
철호는 꼬르라지면서 손을 뻣어 수은이를
잡는다는게 수은이의 목부분을 쥐었다. 이내
철호는 정신을 잃는것 같았다. 사태는 심각해
지고 있었다. 그러나 그것보다 더 심각한 것은
수은이의 목을 거머쥔 철호의 손이 풀리질
않았다. 수은이가 거품을 물기 시작했다. 얼굴이
파래지면서 기도가 막혔는지 숨을 못쉬
고 캑캑댔다. 수은이는 거품을 토하기 시작했다.
누구하나 그 상황을 어떻게 하려는 애들
이 없었다. 모두다. '어, 어 어떡해, 야 둘다 죽겠어
...' 하고 발만 동동 굴렸다. 너무 순식
간에 일어난 일이었고, 모두다 어떻게 해야 할지
망설이는 것 같았다. 나는 얼른 정신을
잃고 축 늘어진 철호의 손목을 잡고 엄지와
검지 사이를 눌렀다. 손가락이 펴지기 시작했
고, 수은이도 그재서야 '허헉' 하고 숨을 내 쉬
었다. 그러더니 그자리에서 쓰러져 버렸다.
나는 수은이를 반쯤 일으켜 세우고는 마침 옆에
있던 우리반 반장 경철이에게 '야 경철아
넌 철호 업고 따라와 병원에 빨리 가자.'
하고는 수은이를 업었다. 나는 작은 아버지 병원
으로 가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되었다. 뒷문이 바로
옆이라 우리는 빨리 교문을 빠져 나와
도로곁에 섰다. 택시를 잡으려 했지만 도무지
택시들이 오지를 않았다. 하교길이라 학생들
이 많이 나온다는 것을 안 택시 기사들이 아예
이시간에는 학교 앞을 지나가지 않았다. 나
는 할수 없이 지나가는 검은색 중형 승용차를 잡았다. 중년의 여자분이 운전대를 잡
고 있
었다. 수수하게 보이는 분이었고, 우리를 보더니 '아니 무슨일이니? 어서타.' 하고는 친절
하게 문을 열어주었다. 나는 삼촌의 병원을 이야기했고, 그분은 그 병원을 잘 안다고 했다.
우리는 온몸이 땀에 흠뻑 젖었다. 나는 일단 삼촌에게 알려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차에
있는 핸드폰이 보였다. '저 전화좀 써도 되겠습니까?' 하고 물었다. '그래요 쓰세요.' 하고
는 전화기를 건네주었다. 얼핏보았지만 그 여자분의 손에는 자그마한 반지가 하나
끼어져
있었다. 엄마것이랑 같은 것 같았다. 나는 전화기를 들고는 삼촌 병원에 걸었다. 금
방 간호
사가 받았다. '아 누나예요. 저예요. 영웅이. 저 삼촌좀...' 하자 간호사 누나는 금방 삼촌을
바꾸어 주었다. 나는 삼촌에게 상황을 발씀드렸다. 삼촌은 지금 상태는 어떤지 물어보고
빨리오라고 했다. 그러더니 느닺없이 운전하고 계신 분을 바꿔달라는 것이었다. 나는 운전
하고 계신 아주머니께 전화기를 건네드렸다. 그순간 아주머니가 손을 내 밀었고 부
드러운
손이 내 손등에 닿았다. 순간적으로 몽롱해질 정도로 아주머니의 손은 부드러웠다. 내가
멈칫하자 아주머닌 나를 보면서 '학생 전화 다 한거야?'하고 물었다. 난 '아 네 저희 삼촌
이 아주머니를 바꾸라 그러셔서...' 하고는 전화기를 놓았다. 아주머닌 '응..' 하면서 전화
를 받았다. 삼촌은 위치를 이야기 하는 것 같았고, 아주머닌 계속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더
니 전화기를 놓고는 계속 삼촌 병원이 있는 곳으로 운전했다. 수은이는 호흡이 가빠지고
있었고, 철호는 기절한 상태였다. 삼촌의 병원이 보였다. 난 아주머니의 등을 살짝 잡고는
'저, 저기예요.' 하자 '네 알았어요. 응급실쪽으로 갈께요.' 하고는 응급실쪽으로 차를 돌렸
다. 아주머니의 어깨를 짚을때 가볍게 느껴지는 아주머니의 어깨 살과 가운데 부라쟈 끈이
걸쳐진 것이 느껴졌다. 삼촌은 이미 응급실 앞에 나와 있었고, 간호사들은 급하게 철호와
수은이를 옮겼다. 삼촌은 내 인사를 받기도 전에 커튼으로 쳐져 있는 곳에 철호와 수은이
를 데리고 들어 갔다. 경철이와 난 멍하니 서있기만 했다. 옆에 보니 아까 그 아주머니가
수은이 호주머니에서 떨어진 지갑을 줍고 있었다. 짦은 미니스커트에 허벅지 까지 오는 스
타킹을 신고 있었다. 허벅지 윗쪽으로 굵직하게 레이스가 장식된 스타킹의 윗부분이 보였
다. 참으로 매혹적인 허벅지였다. 그 두 허벅지사이로 하얀 망사와 레이스가 전체적으로
장식된 팬티의 중앙 부분이 보였다. 음부의 통통한 살두덩이의 가운데 갈라진 부분이 선명
하게 나누어져 있었다. 그리고 까맣게 음부를 덮고 있는 털이 비쳐져 보였다. 난 아주머니
의 가랑이 사이를 정신없이 보고 있는데 지갑을 줍고는 앉은 그 상태에서 나를 올려
다 보
고는 '이거 아까 작은 학생꺼 같은데..' 하고 말했다. 그 순간 아주머닌 내 시선이 아주머
니의 허벅지 사이에 가있다는 걸 눈치 채고는 얼른 일어났다. 난 얼굴이 빨개졌다. 그리곤
'미안해요..'하며 고개를 떨구었다. 아주머닌 '괜첞아..' 하면서 내 손을 잡았다. 보드라운
손이 느껴졌다. 난 놀라면서 아주머니를 쳐다보자 '이거 전해줘.' 하면서 주운 지갑을 주
었다. 난 다른 손으로 지갑을 받았다. 그리고도 계속 아주머닌 내 손을 잡고 내 손
가락 사
이를 이리저리 만지작 거리고 있었다. 난 아주머니가 무의식적으로 내 손을 잡고 있
는지
아니면 일부러 잡고 있는지를 알수 없었다. 아주머닌 그렇게 내 손을 만지작거리면서 계속
수술실을 보고 계셨다. 가끔씩 아주머니의 손톱이 자극적으로 내 손가락 사이에 닿았다.
난 그 묘한 느낌때문에 이내 성기가 딱딱해졌고 이젠 서있기가 민망할 정도로 성기가 발
기되 있었다. 옷 밖으로 튀어나온게 너무나 선명히 드러났다. 난 어쩔줄 몰라하다가 '저
앉으시죠..'하고 먼저 말을 건냈다. 그랬더니 아주머닌 '응 그럴까?' 하면서 의자에 나란히
앉았다. 그러면서 아주머닌 내 잡은 손을 아주머니의 허벅지 안쪽으로 바짝 당겨서는 계속
꼭 잡은 상태로 살짝 올려 놓았다. 아주머니의 음부가 살며시 내 손등에 닿는 것 같았다.
딱딱한 아주머니의 음부위에 손이 닿자 내 손이 떨리기 시작했다. 아주머닌 이어서 내 손
을 아래로 지그시 눌렀다. 거의 아랫배와 허벅이 가운데로 손이 깊숙이 들어갔다. 아주머
닌 내가 떨고 있는 걸 는치챘는지 '손잡고 있는게 어색해?' 하면서 낮은 소리로 말했다.
난 '아 아뇨...' 하자 아주머닌 한손으로 내 볼을 살짝 만지면서 '난 좋은데..'하며
웃어주
었다. 그리고는 그 손을 가만히 내리더니 내 빳빳한 성기를 꼭 쥐고는 아래위로 문지르기
시작했다. 난 깜짝 놀랐지만 가만히 있을 수 밖에 없었다. 아주머니가 너무 태연하게 손을
움직인 것이다. 아주머니가 만지는 내 성기표피가 위로 밀려 올라갔다가 내려오면서 움질
했다. 아주머닌 그렇게 몇번을 문지르고는 엄지손가락을 올려 내 성기끝을 돌려가면서 비
벼주었다. 난 엷게 '으음...' 신음을 하자 아주머닌 빙그래 웃으면서 '기분이 좋아지나봐.'
하면서 내성기를 잡은 손에 힘을 주면서 더 세게 문질러 주었다. 내가 자리에 앉아 안절부
절 못하는데 저기 정문쪽에서 경철이가 수은이 엄마와 함께 들어오고 있었다. 내가 자리에
서 일어났다. 그러자 아주머닌 놀라면서 '응, 왜...?' 하면서 내 성기를 잡고 있던 손을 놓
았다. 그래도 한손으론 내 손을 계속 잡고 있었다. 경철이는 '영웅아 수은이 엄마오셔.' 하
면서 달려 왔다. 경철이는 아직 아주머니랑 내가 손을 잡고 있는걸 못본 것 같았다.
수은
이 엄마는 '영웅아 어떻게 된거야 우리 수은이는?' 하고는 놀라했다. 난 '네 지금 저희 삼
촌이 보고계신 중이예요. 이제 곧 나올때가 됬는데..' 하고는 '이분이 우리 여기까지 데려
다 주셨어요.' 하고 옆에 계신 아주머니를 소개시켰다. 서로인사를 하고는 수은이 엄마는
고맙다고 연거푸 인사를 했다. 수은이 엄마는 무얼 하다 급히 왔는지 모르지만 원피스를
입고 있었다. 그냥 집에서 입는 간단한 원피스 같았다 그렇지만 역시 부유한 집이라 그런
지 옷의 무늬는 현란할 정도로 다양한 색의 꽃들로 장식되어 있었다. 그런데 부라쟈를 하
고 있지 않은 것 같았다. 긴장되서 그런지 젖꼭지가 뾰족하게 올라서 있었다. 움직일때 마
다 젖가슴은 아담하게 출렁거렸다. 어느새인가 아주머닌 내 손을 놓고 있었다. 아주머닌
내게 '저, 영웅이 학생 잠시 이야기 좀 할까?' 하면서 나를 불렀다. 난 아주머니를 따라
윗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으로 걸어갔다. 병원계단은 늘 한산했다. 모두 엘리베이터를 이용
하기 때문인 것 같았다. 아주머닌 아래층이 전혀 보이지 않는 2층 바로 아래에 와서
계단
중간에 섰다. 그리고는 내 왼쪽 팔을 가볍게 잡았다. '영웅이 학생 내가 아깐 좀 이상했
지?' 하면서 '영웅이 아줌마가 한번 안아봐도 될까?.' 하고는 나를 안으려 했다. 난 '아
니..저..' 하면서 주춤하자 '아냐 아무말 하지마 가만..' 하면서 나를 꼭 안았다. 향긋한 향
수 냄새가 났다. 아주머닌 엉덩이를 밀어 붙이면서 내 성기에 아주머니의 음부를 꼭 붙였
다. 딱딱하고 봉긋한 음부가 내 성기에 느껴졌다. 몽롱했다. 그리고는 엉덩이를 좌우로 움
직이면서 비볐다. 내 성기는 거의 터질 것 같았다. 아주머니의 음부도 이제 딱딱한 상태에
서 서서히 풀려나면서 부드러워지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내 귀에다 엷은 신음과 함께 이야
기 했다. '으..으음.. 영웅아 아줌마에게도 얼마전까지만해도 영웅이 같은 아들이 있었어.
이제 이곳 사람이 아니지만..우리 성아랑 같이 지낸시간이 갑자기 생각이 났어..영웅이를
보면서. 잊었는줄 알았는데 갑자기 생각이 난거야...' '근데 저에겐 왜 그렇게 ....' 하고 의
아한 듯이 물으면서 나도 아주머니의 엉덩이에 두 손을 살짝 대고는 살며시 쥐었다. '응
우리 성아가 나를 그렇게 만지고 싶어했거든..아들이 엄마 몸을 만지고 싶어한다는게 이해
가 되지 않아 난 그걸 용납하질 못했어. 언제는 내가 자는데 몸부림이 좀 심했는지 잠옷이
허리까지 올라가 있는걸 성아가 보고는 내 허벅지를 만지다가 못참겠던지 그만 내 음부를
만지고 말았어 난 처음엔 그냥 모른체 하려고 하다가 음부를 만지자 이상한 느낌이 들기
시작하면서 이래선 안된다 싶어 성아를 야단쳤어. 아주 많이.. 그리곤 성아는 한동안 나랑
말을 안했어. 나도 어색해서 말을 할수가 없었어. 근데 어느날 보통때 처럼 성아랑 같이
목욕을 하는데 성아가 내가 앉아서 물을 끼얹고 있는데 내 벌어진 가랑이 사이를 보면서
자기 성기를 문지르고 있었어.' 하고 이야기를 계속하다가 갑자기 '으음..아아...이제....이렇
게.....' 하는 신음과 함께 몸을 떼더니 치마를 걷어 올렸다. 그리고는 팬티를 내리면서 '영
웅아 나 우리 성아에게 용서를 빌고 싶어. 영웅이가 내 몸을 받아줘 응...' 하면서 내 바지
도 혁띠를 풀르고는 내리는 것이었다. 난 이미 성기가 튀어나와 팬티위에 귀두가 올라와
있었다. 아주머닌 내 팬티 까지도 내리고는 내 성기를 아주머니의 드러난 음부에 밀착시켰
다. 그리고는 음부의 갈라진 사이에 내 성기를 세워 밀어 붙이자 이내 촉촉하고도 매끄러
운 아주머니의 음부 안쪽 속살이 내 성기에 닿았다. 딱딱한 음핵이 내 성기끝 가장 민감한
곳에 닿았다. 그렇게 꼭 붙인 상태에서 아주머닌 조금씩 좌우로 움직였다가 다시 아래위로
움직여 내 성기끝으로 아주머니의 음핵을 자극하고 질입구에 닫혀있는 두 꽃잎이 양쪽으
로 벌어져 내 성기를 감싸게 하고는 계속 이야기 했다. '난 중1학년이 된 성아에게 이왕
같이 목욕을 하는데 내 은밀한 곳을 보여주는 것 정도는 괜찮겠다 싶어 가랑이를 더 벌려
주었어 내 음부 속살이 훤히 드러났고, 꽃잎위로 음핵 까지 드러난 것 같았어. 근데 나도
모르게 내 질속에서는 하얀 애액이 흐르고 있었던 거야. 성아가 그걸 보고는 내게 다가 오
더니 '엄마 나 엄마랑 한번만이라도 섹스를 하고 싶어요. 엄마는 늘 내게 엄마 몸을 보여
주기만 하고 만지지도 못하게 하고..엄마 응?...' 하면서 내게 사정을 했어. 난 이제 도무지
참을 수가 없어서 그만 성아에게 화를 내면서 다시는 같이 목욕도 하지 않겠다고 했어. 근
데 그리고는 몇일이 안 지나서 그만 성아가 교통사고로 죽고말았어... 불쌍한 우리 성아,
그렇게 일찍 갈줄 알았으면 엄마가 더 많이 사랑하주는 건데....아아아.....' 하면서 내 성기
를 앞으로 살짝 뺐다. 그리고 아주머니는 다리를 약간 들더니 질 구멍 바로앞에 내 성기를
몇번 문지르면서 가져다 붙였다. 내 성기 끝이 아주머니의 질속에서 흘러 나온 음액으로
뒤덮이기 시작했다. 이주머닌 들었던 발을 내리면서 질속으로 내 성기를 천천히 깊숙히 삽
입시켰다. '아아...아.....' '으으음.....' 우리 두사람은 동시에 신음을 토했고, 그 신음은 내
성기가 아주머니의 질 깊은 안쪽 까지 들어가서 내 아랫배와 아주머니의 아랫배가 꼭 맞
닿아 붙을때 까지 계속되었다. 아주머닌 천천히 삽입했고 난 아주머니의 흠뻑 젖어 매끄러
운 질벽의 조그마한 돌기까지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천천히 성기를 밀어 넣었다. 아주머니
도 두다리를 꼭 붙이고 질벽을 세게 오무려 조으면서 한부분도 놓치지 않고 내 성기를 느
끼려고 했다. 그렇게 깊이 들어가자 아주머닌 '으..응..으아...서어엉아....' 하고 아들의 이름
을 부르면서 깊이 들어간 내 성기를 몸을 조금씩 움직여 질안쪽 깊은곳에서 한참을 음미
하다가 내 성기를 천천히 뽑았다가 다시 넣었다가 하기 시작했다. 내 성기는 아주머니의
음액으로 흥근히 젖어 있었다. 내 아랫배에 난 털들이 온통 젖을 정도로 아주머닌 애액을
많이 흘렸다. 몇번을 그렇게 천천히 넣다 뺏다 하더니 이젠 조금씩 느껴지는지 속도가 빨
라지기 시작했다. 이젠 나의 목을 잡고는 엉덩이를 힘껏 밀어 붙여 성기를 깊이 넣었다가
거의 내 성기가 다 빠질 정도로 다시 빼내었다가를 반복했다. 난 벽에 등을 대고 두 손으
로 아주머니의 허리를 잡고 아주머니가 움직이는데 힘이 많이 들지 않도록 도왔다. 나는
몇차례 아주머니의 움직임에 온몸이 녹아드는 것 같은 몽롱함이 일기 시작했다. 처음으로
하는 섹스이기 때문에 생각을 어디에다 두어야 할지 알 수 없었다. 그래서인지 아주머니의
피스톤 운동은 꽤 오랜시간 계속되었다. 근데 아주머닌 '으으..끄으윽...아아...'하면서 벌써
오르가즘을 느끼고 있었다. 그러더니 이젠 연거푸 온몸을 부르르 떨면서 절정을 반복했다.
난 갑자기 온몸이 뻣뻣해지더니 그만 왈칵하고 온몸에서 모든 힘이 흘러나가는 것 같은
느낌으로 사정을 했다. 아주머닌 내가 사정 한 걸 금방 알아차리고는 내 정액이 흘러나가
지 않게 나를 꼭 안고는 성기를 질 안쪽으로 깊이 밀어 넣고는 아랫배를 꼭 붙이고 나를
꼭 껴안았다. 그리곤 간간히 엉덩이를 짧게 내 몸쪽으로 밀어붙여 내 성기가 더 깊
이 들어
가 사정하도록 움직였다. '으음...영웅아 이런 따뜻한 남자의 느낌이 너무 오랫만이야. 난
성아 아버지를 잃고 성아만 믿고 살면서 7년을 이 느낌을 잊고 살았는데...그걸 성아가 알
고 날 위로 해줄려고 했던 걸텐데...난 남편도 잃고 성아도 잃고 이 느낌도 잃어 버렸었
어...' 하면서 흐느끼는 것 같았다. 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알수가 없었다. 그냥 아주머니
를 꼭 안고 있었다. 내 성기가 조금씩 줄어들고 있었다. 아주머닌 벗겨져서는 발목에 걸린
팬티를 발을 들어 잡고는 음부에 들어가 있는 내 성기를 감싸고는 '이제 빼봐 아줌마가
닦아줄께...'하고는 스르르 빠져 나오는 내 성기를 약간 까칠한 팬티로 감싸쥐고는
닦아주
었다. '내 팬티가 망사로 된거라 깨끗이 닦이지가 않네. 어떡하지?' 하면서 조그마한 망사
팬티가 내 정액이랑 아주머니 음액이 뒤엉켜 있는걸 웃으면서 두 손가락으로 들어 보였
다. 난 '그럼 이걸로...' 하면서 내 면 팬티를 들어 보였더니 아주닌 웃으면서 '그래? 할수
없지 나도 핸드백을 차에 두고 와서...' 하면서 내 팬티를 받아 들고는 내 성기를 다시 한
번 닦아주었다. 그리고는 아주머닌 가랑이를 벌리고는 한쪽 다리를 윗 계단에 올리
고는 음
부를 닦았다. 내가 닦는걸 보자 '아이 뭐 이런걸 봐..부끄럽게..' 하면서 엉덩이를 돌렸다.
엉덩이가 완전히 드러난 상태에서 엎드리고 있어서인지 엉덩이의 보얀 둔덩이 사이에 항
문이 눈에 들어 왔다. 주위가 조금도 검지 않고 꼭 다문 구멍 주위에는 가벼운 잔 주름이
나있었다. 항문 조차도 예뻐보였다. 그 아래로 질입구가 양 옆의 꽃잎들에 쌓여 가만이 입
을 다물고 있었다. '참 예쁜 곳이다' 생각이 들었다. 난 팬티를 안입은 상태로 바지를 입었
다. 아주머닌 내 팬티와 아주머니 팬티를 잘 뭉쳤다. 그리고는 '이제 갈까?' 하면서 내 손
을 잡았다. 난 '아니 아주머니 치마는 내리고 가야죠.' 하면서 아직 허리까지 올라가 있는
짦은 타이트 치마를 가리켰다. 그러자 '으응 그럼 이러곤 갈수가 없지...'하면서 치마를 내
렸다. 치마가 좀 구겨진 것 같았지만 아주머닌 몇번 쓰다듬고는 같이 내려 갔다. 그리곤
로비에 있는 쓰레기통에 팬티를 살짝 버렸다. 아주머니와 같이 응급실쪽으로 가면서 아주
머닌 내게 '이게 내 연락처야 한번 전화해줘. 오늘 영웅이 덕분에 난 많이 새로와 진것 같
애. 우리 성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지만 성아가 영웅이 만큼만 됬어도...' 하면서 내 손을
꼭 잡고는 응급실로 갔다.
2. 병문안과 철호의 어머니
다음날 수업을 마치고. 철호가 있는 입원실로 가보았다. 거기에는 철호와 같은 또래의
남자가 한명 옆에 누워 있었고, 맨 끝에는 13,4살로 보이는 여자아이가 누워있었다. 철호는
잠이든것 같았고, 철호 어머닌 그 옆에 앉아서 철호땀을 닦아주고 있었다. 난 '철호 어머
니 많이 걱정하셨죠?' 하고는 다가가자 '응 영웅이구나 내가 영웅이 보기 미안하다.
늘 영
웅이에게는 신세만 지는 구나. 우리 철호 성적이 나빠서 영웅이가 작년에는 늘 도와주더니
이렇게 또 영웅이 신세를 졌구나. 어떻게 고마운걸 표시하지?' 하면서 내 손을 꼭 잡아주
셨다. 난 '아니예요.' 하면서 손을 빼려고 하자 철호 어머닌 아쉬운듯 손을 놓고는 '뭐좀
먹어.' 하면서 오렌지 쥬스를 건네 주었다. 난 그걸 받아들고는 마시려는데 의자 아래 앉
아서 쥬스를 하나더 꺼내려는 아주머니의 가랑이 사이가 보였다. 예쁜 보라색 팬티가 중앙
이 엷게 비쳐보였다. 난 통통한 음부를 감싼 팬티를 보면서 성기가 불끈불끈한게 느껴졌
다. 철호엄마가 우연히 고개를 돌리는데 내 성기가 발기되어 옷위로 툭 튀어나온 걸 보았
다. 그리고는 가만히 내 성기를 쳐다보았다. 철호 엄마의 가랑이 사이는 사실 작년에 철호
공부를 가르쳐 주느라고 철호집에 가서 자주 보았었다. 철호 엄마는 가끔 밖에서 만나면
거의 바지를 입고 있는데 내가 가는 날이면 언제나 치마를 입고 있었다. 그리고는 간식을
주신다고 앉을때나 보통때도 앉을때는 의도적으로 다리를 벌리고 앉아서 내가 팬티를 볼
수 있게 해주었다. 아마 내가 믿음직 스러웠는지 철호가 볼때는 치마를 감싸서 가랑이 사
이가 보이지 않게 해도 내게는 늘 편하게 가랑이 사이를 보여주셨다. 그리고 내가 철호집
을 마지막으로 가던 날은 유난히 예쁜 투명한 팬티를 입고 내 앞에서 가랑이를 벌려보였
다. 그리고는 집을 막 나서는데 철호엄마는 내게 잠간만 기다리라고 하고선 선물을 주겠다
고 방으로 들어가셨다. 선물을 가지고 와서는 마루에 앉아 내게 선물을 건네주는데 역시
다리를 벌리고 앉았다. 근데 그때는 팬티를 입고 있지를 않았다. 나는 멍하니 철호
엄마의
벌려진 다리사이에 꼭 다물려 갈라진 음부를 쳐다보았다. 음부 위로 거뭇한 털이 역
삼각형
으로 나 있었고, 갈라진 사이에 조그마한 살점이 삐져나와 있었다. 음핵인것 같았다
. 내가
한참을 쳐다보도록 철호 엄마는 다리를 조금씩 더 벌리면서 가만히 그렇게 앉아 있
었다.
나와 철호 엄마는 아무말 없이 잠시 정적이 흘렀다. 철호 엄마는 왜 나에게 그렇게
가랑이
사이를 보여주려 했는지 그리고 그때는 팬티로 가려지지 않은 음부를 보여줄려 헸는
지 난
알수가 없었다. 그래서 그때 철호 엄마가 무언가 내게 말하려고 했는데 내가 그만 꼿꼿하
게 발기된 성기를 보이는게 부끄러워 튀어나온 성기를 잡고는 달려 나와 버린 것이다. 그
런데 지금은 철호 엄마가 내 발기된 성기를 쳐다보고 있는 것이 이상하게 부끄럽지
가 않
았다. 철호 엄마는 손을 살며시 뻗었다. 그리고는 내 성기를 감싸쥐었다. 난 조금 놀라면서
도 철호 엄마가 내 성기를 잘 잡을 수 있도록 앉은 자세에서 가랑이를 약간 벌렸다. 철호
엄마는 내성기를 쥐더니 가랑이를 벌린체로 내가 앉은 의자 옆에 앉았다. 한손으론 내 허
리를 감아 안고는 얼굴을 내 허벅지에 가만히 올려 놓는 것이었다. 그리고는 내 성기를 아
래 위로 문질러주면서 자그맣게 이야기했다. '영웅아 작년에 영웅이가 우리 철호 공부가르
쳐 주겠다고 우리 집에 일주일에 3번씩 온다고 했을때 난 너무너무 기뻤어. 물론 우리 철
호가 이제 공부를 좀 잘하겠구나 하는 생각도 있었지만 철호랑 내가 그집으로 이사하고는
처음으로 오는 손님이라 나에게 더 없이 기뻤어. 우리가 어렵게 살때 아무도 도와주
지 않
았는데 우리가 조금 나아진 후에도 아무도 우릴 친구로 생각하지 않는 것 같았지. 근데 영
웅이가 그렇게 우리철호를 생각해주니 얼마나 고마왔는지....그래서 내가 어떻게 고마움을
표할까 하다가 돈이나 선물로 하기 보다는 너희들이 재일 하고 싶은것, 하지만 잘 할수 없
는 걸 하게 해 주고 싶었어. 그걸 생각하다가 우리 철호를 보면 가끔씩 내 치마사이로 드
러난 가랑이 사이를 힐끗힐끗 볼려고 하는 것을 예전 부터 느끼고 있었어. 그래서 영웅이
도 그렇게 여자들 가랑이 사이를 보고 싶어할까 생각했지. 그래서 한번 살짝 영웅이
에게
내 치마 안으로 팬티를 보여주었는데 그걸 보고는 싫어하지 않는 것 같았어. 그래서 영웅
이에게 늘 가랑이 사이를 보여준거야. 그리고 마지막 날은 영웅이에게 영웅이만 원한다면
영웅이 성기를 내 음부에 넣어주곤 함께 섹스를 하려고 했어. 근데 영웅이가 빳빳해진 성
기를 감추고 가는 바람에...' 하면서 나를 올려다 보는 것이었다. 그리곤 내 손을 잡더니
철호엄마의 웃옷 가슴패인 안쪽으로 넣어주었다. 난 손을 넣고는 부라쟈로 감싸져 있는 철
호엄마의 유방을 부라쟈 속으로 손을 넣어 꼭 쥐었다. 그리고는 '미안해요. 그땐 저도 어
려서 뭐가 뭔지 잘 몰랐어요. 언잖으셨던 건 아니죠?' 하면서 철호 엄마의 젖꼭지를 쥐고
는 빙그르 돌리면서 문질러 주었다. 철호 엄마는 가볍게 신음하면서 '그럼 언잖긴 난 영웅
이가 싫어하지는 않았나 했어.' 하면서 웃어보였다. 철호엄마는 이내 내 바지 쟈크를 열더
니 성기를 꺼내고는 '이제 아줌마가 영웅이 성기 한번 빨아봐도 되지?' 하고는 앉은 자세
에서 의자에 앉아 다리를 벌린 내 가랑이 사이에 얼굴을 뭍고는 내 성기를 빨기 시작했
다. 차분하고도 찬찬히 내 성기를 아래 위로 빨았다. 혀로 내 성기 전체를 아래 위로 훑어
올리면서 성기끝을 입술로 감싸 집중적으로 아래위로 빨기도 했다. 앞쪽에 두 침대에서는
아직 눈치를 못챘는지 잠잠했다. 난 그 사람들을 보고있는 상태였고, 침대 아래에서 내 성
기를 빨고 있는 철호엄마는 그들에게는 보이지 않았다. 난 한참을 그렇게 내 성기를 빨고
있는 철호 엄마에게 나도 뭔가 해 주고 싶었다. 그래서 손을 아래로 내려서는 철호엄마의
유방을 꼭 쥐고는 주물르기 시작했다. 약한 신음이 들리기 시작했다. 내가 흥분을 못이기
고 막 사정을 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입원실 문이 열리더니 사람이 한명들어오는 것 같았
다. 나는 침대에 얼굴을 묻고는 자는 척했다. 철호엄마는 내 성기에서 울컥울컥 나오는 정
액을 받아 먹으면서 잠잠히 앉아 있었다. 30대초반의 여자였다. 들어와서는 둘러보더니
'어머 여긴 다 잠들었네. 민지가 엄마온 것도 모르고 자네' 하고는 맨 끝에 여자아이가 누
워있는 침대 옆에 앉았다. 가만히 앉아 있다가는 다시 일어났다. 그리고는 주위를 두리번
거렸다. 그리고는 철호가 누운 바로 옆 침대로 가는 것이었다. 거기에 누운 학생도 잠이
들어 있는 듯했다. 그러더니 그 학생을 가만히 쳐다 보는 것이었다. 그렇게 가만히 있더니
한손으로 자기 젖가슴을 꼭 쥐는 것이었다. 얇은 옷어었고, 부라쟈도 안한것 같았다. 그렇
게 자기 젖무덤을 감싸쥐고는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가볍게 비틀면서 허리를 숙이는 것이
었다. 그러더니 그 자고 있는 학생의 성기를 살그머니 아래위로 쓰다듬었다. 그러자 금방
성기가 꼿꼿히 일어서는 것이었다. 이불을 덮지 않어서 환자복위로 그대로 성기가 드러났
다. 가랑이 사이가 틑어진 환자복이라 조금만 헤치면 성기가 드러날 것 같았다. 아니나 다
를까 그 아주머니는 그 학생의 바지를 헤치고는 성기를 꺼내는 것이었다. 그리고는 그 성
기를 가볍게 쥐고는 아래위로 만지작 거렸다. 그 학생은 조금 꿈틀거렸지만 모르는 것 같
았다. 아주머닌 그 학생의 성기를 한참 문지르다가 멈추더니 자기가 입은 치마를 걷어 올
렸다. 품이 넓은 치마가 아니라 타이트한 치마여서 허리에 그대로 걸려 있었다. 허리까지
걷어 올려진 치마 아래로 음부주위의 갈색털들의 위로 빠져 나올 정도로 자그마한 흰색
팬티로 중요한 부분만 살짝 가려진 하체가 드러났고, 미끈한다리가 그대로 드러났다. 그리
곤 팬티 안으로 손을 넣고는 갈라진 곳에 손가락을 넣어 음핵을 자극하면서 음부를 매만
지기 시작했다. 한손은 자기 음부를 한손은 젖가슴을 만지고 있었고, 시선은 자는 학생의
꼿꼿하게 발기되어 솟아 나온 성기에 가 있었다. 한참을 그렇게 하더니 허리를 숙이고는
그 학생의 성기를 살짝 입에 머금고는 빨기 시작했다. 그걸 보다가 내 성기가 점점 다시
커지자 철호엄만 영문도 모르고 내 성기를 다시 거세게 빨기 시작했다. 내가 눈을 조금 뜨
고 보니까 민지라고 하는 아이가 잠이 깨서는 눈을 크게 뜨고 자기 엄마가 옆의 학생 성
기를 입에 넣고 빨면서 자기 유방이랑 음부를 주무르고 있는걸 가만히 보고 있는 것이었
다. 나는 깜짝 놀랬다. 그래서 '으음..' 하고소리를 조금 내었는데 그만 그 여자 아이랑 눈
이 마주치고 말았다. 그리고는 자는 학생의 성기를 빨던 아주머니도 인기척을 느꼈는지 빨
던 성기를 입안에서 빼고는 급하게 치마를 아래로 내렸다. 그리고 주위를 두리번 거렸다.
민지라는 애도 눈을 감고 자는 척했고, 나도 자는척했다. 그제서야 아주머니는 그 학생의
성기를 옷안으로 넣고는 옷메무세를 가다듬는 것이었다. 그리고는 밖으로 나갔다. 그러자
철호 엄만 내 성기를 다시 힘껏 몇번을 빨고는 일어났다. '영웅이 성기 빨고 있다가 숨도
못쉴뻔 했어.' 하고 웃으면 일어났다. 철호는 계속 자고 있었다.. 철호 엄만 '영웅아 우리
잠깐 나갈까?' 하면서 내 손을 잡고 밖으로 나갔다. 병원밖으로 나가자 푸른 잔디가 깔려
있었고, 여기저기 쉬는 사람들이 많이 보였다. 철호엄마랑 난 언덕쪽으로 가서 앉았다. 병
원위치가 높아서 시가지가 훤히 보였다. 철호엄만 치마를 잘 모으고 다소곳이 앉았다. 그
리고는 손을 내 성기위에 살짝 얹으면서 '영웅이랑 이렇게 가까이 있으니까 참 좋네. 사실
난 영웅이가 내 아들이었으면 하고 생각한 적도 있었어. 건강하고 착하고 공부도 잘하고
그렇다고 해서 내가 우리 철호를 싫어 하는 건 아니야. 능력없는 나같은 부모 만나 고생하
니 불쌍해.' 하면서 한숨을 쉬었다. 난 갑자기 철호엄마의 통통한 가랑이 사이의 은밀한
그곳이 만지고 싶었다. 여지껏 보기만 했지 한번도 만진적이 없었기 때문인것 같았다. 그
래서 손을 살짝 철호엄마의 허벅지 위에 올렸다. 그리고는 허벅지 안쪽으로 손바닥을 옮겼
다. 그랬더니 '어머 영웅이가 인제서야 아줌마를 만지고 싶은가봐? 그래 만지고 싶어?' 하
고 웃으면서 물었다. 그래서 난 '네,...' 하고 쑥스러워 했다. 그러자 철호엄마는 '그래 자
여기다 넣어봐.' 하면서 잘 겹쳐진 치마를 열고는 허벅지를 드러냈다. 그리곤 그 안쪽으로
손을 넣을 수 있게 해 주었다. 난 철호엄마의 음부를 가볍게 손바닥으로 쥐었다. 철호엄마
는 머리를 하늘로 들더니 가볍게 신음했다. 내가 좀더 세게 음부 전체를 쥐고는 주무르기
시작하자 철호엄마는 가랑이를 더 벌리면서 내게 바짝 다가와 기대었다. 그리곤 '으음...안
쪽으로 해...으음 그래...'하고 내 귓볼에 대고 신음하듯 말했다. 난 철호엄마의 팬티를 옆으
로 비집고는 촉촉히 젖은 맨살의 음부를 쥐었다. 역시 팬티위로 만지는 것과는 다른 깊은
느낌이었다. 손 중앙에 철호엄마의 질 갈라진 곳에 꽃잎들이 느껴지면서 벌써 흘러내린 흥
근한 애액이 만져졌다. 난 가운데 손가락을 철호엄마의 질 안으로 살짝 밀어 넣었다. 빨아
당기듯이 스르르 들어갔다. 그리고는 철호엄마는 살짝 내 귓볼을 입술로 머금고는 혀로 몇
번을 핥아 주었다. 철호엄마는 내 성기를 벌써 꺼내고는 아래위로 주무르고 있었다. 난 손
가락을 두개째 철호엄마의 질안으로 넣었다. 손가락이 거의 다들어간 것 같았다. 그리고는
이제 넣었다 뺐다 하기 시작했다. 엄지손가락은 철호엄마의 음핵을 아래위로 문지르면서
오줌이 나오는 구멍을 집중적으로 누르면서 비벼주었다. 철호엄마는 거의 흥분에 빠져서
신음을 토하고 있었다. '영웅아 너무 좋아아앙...으으아....그래 그렇게 나 영웅이가 이렇게
해주길 얼마나 기다렸는데...' 하면서 내 손가락을 삼킨 질을 조아주면서 즐겼다. 그렇게
한참을 서로가 애무하면서 신음을 토했다. 내가 사정을 할 것 같아서 '아으..철호어머니 나
사정할 것 같애요....' 하자 '으응? 아니 안돼 영웅이 정액을 그냥 이렇게 흘리고 싶지 않
아 어서 저기루 가 응?' 하면서 내 성기를 애무하던 손을 멈추고는 건물 뒷편으로 가자고
했다. 나는 무슨 영문인지 몰라 그냥 철호엄마를 따라 갔다. 그랬더니 철호 엄마는 치마를
걷어 올리고는 벽에 기대면서 '영웅아 나 여기에다 영웅이 성기 넣고 싶어 응 한번 넣어
줘 그리고 영웅이의 정액 여기에다 따 쏟아부어줘.' 하면서 내게 사정하듯이 말했다 난 바
지를 내리고는 아직 발기된 체로있는 내 성기를 치마를 걷고 다리를 벌리고 있는 철호 엄
마의 질 안으로 밀어넣었다. 잠시 쉬어서 그런지 금방 사정이 되질 않았다. 나는 철호엄마
를 안고는 한참을 피스톤 운동을 했다. 철호엄마는 이내 절정을 느끼고는 자지러졌다. '끄
으윽..으으아..'하면서 온몸을 파르르 떨면서 오르가즘을 느꼈다. 그러자 나도 금방 사정을
했다. 정액이 왈칵 쏟아져서는 철호엄마의 질안으로 분출되었다. 철호엄마는 내 따뜻한 정
액을 질안으로 받고는 '아아...으음...좋아 영웅아...' 하면서 나를 꼭 안아주었다. 철호엄마
랑 나는 그렇게 성기를 삽입한체로 한참을 꼭 안고 있다가 병실로 들어갔다. 병실에 가자
철호는 일어나 있어고, 나를 반가와 했다. 난 철호에게 몸관리 잘하라고 하고는 밖으로 나
왔다. 얼핏보니 아까 여자아이가 나를 보고는 빙그레 웃는 것 같았다. 여자아이 엄마도 옆
에 앉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