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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과 매티 9부

토토군 7 639 0 2025.04.22

앤과 매티 9부

 

제9장 - 바깥으로 돌아다니다.

그랬다. 앤은 그녀 자신에 몰두해 있었지만 이제 서서히 상황이

바뀌고 있었다. 그녀는 여전히 내가 그녀의 주인인 듯이 행동

했고, 그것은 그녀의 숨겨진 비밀스런 기쁨중에 하나였다.

하지만 낮의 상황도 바뀌기 시작했다. 그녀가 정해 놓았던 금기를

깨고 낮에는 마치 내가 그녀의 것인양 행동하기 시작한 것이다.

학교에서의 가식은 사라지고 이제 우리는 항상 어디에서나 같이

있었다.

그녀는 또한 공공장소에서의 섹스를 즐기기 시작했다. 시도해 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들킬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오히려 더 

강한 즐거움을 주는 것을 알것이다. 난 여전히 차고에서의 밀회를

즐겼지만 앤은 가끔씩 놀랄만한 제안을 하곤했다.

우리는 교무실이 있는 건물의 비어있는 상담실에서 섹스를 하기도

했다. 비록 문을 잠그기는 하였지만 문 밖으로는 사람들이 걸어

다니는 소리가 들리곤 하였다. 난 커다란 의자에 바지를 엉덩이 

밑으로 내리고 앉아 있었고 앤은 스커트를 걷어올리고 팬티를

한 쪽 발목에 걸친 채 의자의 팔걸이에 무릎을 대고 앉았다.

우리는 그런 자세로 사랑을 나누었다. 우리 몸이 만난 곳이라고는 

그녀의 몸속에 들어가 있는 내 페니스 밖에 없었다. 그녀가

의자의 등받이를 붙잡고 몸을 움직이는 동안 문 밖에서는 사람

들이 지나다니는 소리가 울리고 있었다.

그녀는 야구장에 있는 관중석의 밑에서 열에 들뜬 오랄섹스를 

해준 적도 있었다. 낮은 담장 덕분에 그녀가 내 앞에 앉아있는

것을 다른사람이 볼수는 없었지만 내 머리는 담장 밖으로 올라와

있었기 때문에 관중들을 그대로 볼 수 있었다. 끝마치고 나와,

다른 사람이 미처 보기 전에 그녀의 목에 묻어있는 내 정액을

발견한 것은 다행스런 일이었다. 그녀는 그 일이 너무나 흥분

되었다고 말했다.

한번은, 그녀가 학생 극장의 티켓을 파는 박스 안에 앉아서

티켓을 팔고 있을 때 난 그녀의 아래쪽에서 그녀에게 오랄섹스를

해 준적도 있었다. 혀로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는 동안

그녀는 자세를 흐트러뜨리지 않으려고 노력해야만했다.

아이러니컬하게도 그 때 랜디가 다가와 다시 한 번만이라도

만나달라고 사정했었는 데, 그는 그녀가 왜 그렇게 이상하게

행동하는 지 의아해 한 채 그 자리를 물러나야만 했다.

그녀는 그에게 'fuck you'라고 말했는 데 'fuck'이라는 말을 

할 때 특히 강하게 그녀를 자극했으므로 그녀의 발음은 마치

딸꾹질을 하는 듯이 들렸다. 그녀는 내 얼굴에 사정해 버렸고

그녀가 갖고 있던 얇은 클리텍스로 그녀의 냄새를 닦아 내야만

했다.

그녀가 화학 실험실의 키를 갖고 있던 때가 있었는 데, 우리는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우리가 같은 조를 이뤄 실험을 했던 

바로 그 실험 테이블 위에서 정렬적인 섹스를 나누었었다.

그녀는 몸을 숙여 내 페니스를 입안 가득이 물며 말했다. 

"이거 우리가 파트너였을 때 못되게 행동했던 것에 대한 사죄

의 뜻이야." 

그녀는 너무나도 정렬적으로 페니스를 목구멍 깊숙히 밀어 

넣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아...사과...를... 받아... 들일께." 

정도였다.

하지만 그녀가 정말로 기괴한 생각을 한 것은 우리가 늘상 즐겨

사용하던 그 차고에서였다. 우리는 막 한차례의 뜨거운 정사를

끝마치고 거실의 마루에 누워 쉬고 있을 때였다. 편안히 누워

그녀가 준비해온 과자와 음료수를 마시며 서로의 몸을 편안히

부비고 있을 때였다.

"전에... 린다가 많은 것을 안다고 말했었지?" 

그녀는 단지 궁금해서 물어본다는 듯이 말을 시작했다.

"앤, 그건 지난 여름의 일이야. 그리고 그 후로 난 그녀를 

보지도 못했다고."

"흥, 누가 알겠어? 그녀가 다시 방문했을 지도 모르쟎아. 하지만

내가 말을 꺼낸 것은 그 때문이 아니야. 그녀가 ... 다른 여자와

해보았다는 말을 했었쟎아. 저... 그게 불결하거나 역겹지 

않았어?" 

그녀는 평상적인 말투로 말하려고 노력했으나 내게는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았다.

"아니. 전혀 그렇지 않았어. 왜 그렇게 생각해야 하지?"

"너.. 매티 알지?"

"음. 또 한명의 공주?"

"그래... 너 매티가 매력적이라고 생각해?" 

앤의 표정을 읽을 수가 없었다. 가끔은 질투심이 어린 표정을 하곤 

했었지만 지금은 그런 표정이 전혀 아니었고, 게다가 그녀가 먼저 

말을 꺼낸 것이었다. 

"물론이지. 남자애들이 그녀를 뭐라 부르는 지 알아? 서부에서 

가장 가슴이 큰 여자애라고 부른다고. 아마도 한번쯤은 그녀의

가슴을 안아보고 싶어할걸?"

"너도 그래?" 

다시한번 수수께끼 같은 표정이었다. 난 약간 기분이 상했다. 

- 좋아 네가 원한다면 그렇게 해주지.

"물론이지. 내가 어떤 상상을 했었는 지 말해줄까? 그녀의 가슴에

페니스를 묻고 섹스를 하는 꿈이었어." 

난 약간 화난 듯이 말했고 그녀가 약간 뒤로 물러났다.

"화내지마." 

그녀가 약간 뾰루퉁해서 말했다. 

"질투가 나서 물어보는 게 아니야. 그녀가 음... 날 원하는 것 같아."

난 정말이지 너무나 놀랐다. 앤이 내게 섹스해줄 것을 요구한 이래로

이렇게 놀라본 일은 없었다. 매티가 동성애자라! 그녀는 반 도렌과

비슷하게 생겼으나 붉은 머리였고 고등학생의 기준으로 본다면

거대한 가슴을 가지고 있었다. 끝내주는 미모를 지니고 있었으며 

꼭 끼는 티셔츠와 무릎까지 오는 스커트를 즐겨 입었다. 그런데

그녀가 여자를 좋아한다고?

"세상에" 내가 말했다. 

"아마 그녀가 동성애자라는 것을 알면 자살하려고 하는 녀석들이 

꽤 많을거야."

"아니 그런게 아니야. 내 말은... 그녀도 남자를 좋아해. 내가 

알기로는 아직 처녀야. 우리가 같이 포르노 비디오를 볼 때면

수지와 마찬가지로 그저 그런 남자 이야기들을 한다구. 근데

가끔 내게 이상한 행동들을 하곤 해. 아마 초등학교 6학년 정도

부터 그랬던 것 같아. 내가 짐작하기로는 그녀는 아마도 남자와

여자를 함께 좋아하는 것 같아."

앤은 마루바닥을 쳐다보고 있었다. 아니 아마도 자신의 성기를 

바라보고 있었는 지도 모르겠다. 이제 그녀는 눈을 들어 나를 

바라보며 예의 그 사랑스러운 웃음을 지어보였다.

나 또한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좋아, 앤. 네 머리속에 숨어있는 생각이 도대체 뭔지 이제 말해볼래?"

"음..." 

그녀는 머뭇거리며 나의 페니스를 손으로 잡으며 말을 이었다. 

"저기... 매티와 내가 ... 하는 것을 지켜보는 거는 

어때? 물론 내가 그녀를 설득한다면. 혹시 너도 같이 할 수도

있겠지..."

내 페니스가 그녀 손가락의 자극과 그녀의 생각 모두에 자극되어

일어서기 시작했다. 

"네 말은... 내가 매티와 섹스를 해도 질투 하지 않겠단 말이야?"

"내가 끼어 있는 한 질투하지 않을거야. 우리가 함께 하는 한.

우리가 한 팀이고 그녀는 아웃사이더야. 우리가 함께 그녀와

섹스를 한다면 질투하지 않을 것 같아. 네가 날 먹고나서 부터는

난 항상 여자의 그곳이 어떤 맛일까 궁금했었어." 

리챠드가 그녀의 손 안에서 더욱 더 커지고 단단해졌다. 

그녀가 머리를 숙여 입안에 넣기 전에 말했다. 

"게다가, 이 커다란 물건이 매티의 몸속에 들어 가는 걸 바라보면 

어떤 기분일까 궁금했었어. 아마 나도 그녀에게 관심이 있었나봐."

그녀의 입이 내 페니스를 입에 물고 빨아대는 동안 난 어쩔 수 없이

매티의 커다란 가슴과 그녀의 비밀스런 부분을 상상하고 있었다.

아마 그녀가 이런 생각을 거부할 지도 몰라. 아마도 그럴거야. 

하지만 해볼만 한 일이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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