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남의 Love sick 3 (마지막)
유부남의 Love sick 3 (마지막)
이때 제 손이 그녀의 다리 사이를 공략합니다.
"하아... 하으윽..."
그녀의 숨소리가 점점 쌔근쌔근 거칠어집니다. 제 음란한 손이 그녀의 옷을 하나씩 벗기기 시작하고 그녀는 저항하지 않고 벗기기 쉽게 도와줍니다. 팔을 위로 올리고 엉덩이도 들어 주어 겉옷을 모두 벗기고 브래지어와 팬티도 마저 벗긴 후 0.1초 만에 제 옷을 벗었습니다.
가슴을 주물럭거리며 제 입술이 닿자 그녀의 몸이 부르르 떨립니다. 봉긋해진 그녀의 꼭지를 오물거리며 그녀의 가슴골에 얼굴을 파묻고 손은 골짜기 사이를 헤집자 그녀가 도저히 못 참겠는지 제 위로 올라탑니다. 키스부터 시작하여 귓불, 목덜미, 가슴, 그리고 제 성난 우뚝이까지... 빨딱 서 있는 우뚝이를 정신없이 빨아 대기 시작합니다.
제 손은 쉬지 않고 강하기 빠르게 여기저기 애무를 시작합니다. 그녀를 일으켜 세우고 다시 혀를 이용해 여기저기를 애무를 시작합니다. 전라의 상태로 혀 놀림의 노예가 되어 그녀의 골짜기를 탐닉합니다. 뽀얀 속살에 유난히도 피부가 하얀 그녀는 털도 적당히 있고 음순도 정말 예쁩니다. 혀로 톡 건드려 보니 그녀의 허리가 활처럼 휘어집니다. 소음순부터 시작하여 클리토리스까지 정성껏 핥아 줍니다.
"하아... 오... 빠... 그... 만..."
이럴 땐 더 건드려 줘야죠. 날름날름 최선을 다합니다.
"아... 흥분.. 돼요... 해주세요..."
"싫은데? 기다려."
"아흐... 하으윽... 흑..."
그녀의 신음이 점점 흐느낌으로 변해 갑니다. 이때다 싶어 저는 제 우뚝이를 흥건히 젖어 있는 소음순에 마구마구 비벼 댑니다.
"하아... 하으으.. 아흑..."
"넣을게..."
심하게 젖은 덕에 우뚝이를 쑤셔 넣습니다.
"헉... 하아... 너무 좋아..."
서로 마주 앉은 상태에서 하는 걸 좋아해서 그녀를 제 위로 일으켜 세웁니다. 그녀는 넘치도록 흥분이 됐는지 차가 흔들릴 만큼 쉴새 없이 흔들어 대기 시작합니다. 그 와중에 제 손은 그녀의 엉덩이를 들어 힘들지 않게 도와주고 혀는 그녀의 유두를 공략합니다. 그녀는 제 얼굴을 가슴에 끌어안고 앞뒤로, 위아래로 빠르게 들썩입니다. 제 우뚝이가 그녀의 강공에 당황했는지 위기를 느낍니다.
"크읍... 하으윽..."
그렇게 10분여 정도 땀과 입김에 창문에 김이 서려 밖이 안 보일 정도가 되었을 때 제가 그녀를 조심히 조수석 쪽으로 눕히고 쾌속 질주를 시작합니다. 한쪽 다리를 제 어깨가 걸치고 강하게 밀어붙입니다.
'찌걱.찌걱.찌걱.찌걱...'
'쑤컹.쑤컹.쑤컹.쑤컹...'
그녀가 제힘이 밀리지 않으려고 팔을 들어 창문을 밀어 댑니다.
"하아... 하아... 하아악... 오빠... 갈거같애..."
저는 그녀의 가슴을 두 손으로 움켜잡고 더 더 더 빠르게 움직이며 빠질 듯 말듯 빠질 듯 말듯 쾅쾅 찍어 댑니다. 저도 한계가 오는 것 같아 조심히 속도 조절을 합니다. 그녀가 눈치챘는지 제 허리를 부여잡습니다.
"하아... 그냥 안에... 해 주세요... 하아..."
"응... 쌀게..."
마지막을 향해 달립니다. 더 빠르게 더 힘차게.
"크읍!! 허억!"
그렇게 외마디 비명을 지르며 제 올챙이들을 그녀 안에 쏟아붓습니다. 그녀도 같이 느꼈는지 엄청 야한 비명을 질러댑니다.
"하아아흑! 흐으읍... 하아... 아흐..."
좋았냐는 말 따윈 묻지 않습니다. 저는 그게 더 실례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렇게 차에 있는 휴지로 뒤처리합니다. 서로의 배설물을 닦아 주고 옷을 입고, 서로의 얼굴을 마주 보며 멋쩍은 듯 씨익 웃습니다. 지금 이 순간 하늘에서 천사라도 내려온 걸까요.
"과장님... 좋았어요."
저는 대답 대신 그녀의 입술에 키스해 줍니다.
"조심히 들어가고 또 보자."
"네..."
그렇게 그녀를 보내고 집으로 돌아와 샤워하고 자는 마누라와 아들 녀석들을 둘러보고 자리에 누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