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교난정-1
색교난정-1
강영식 선생은 춘천 xx여고에 새로온 교사이다. 그는 아직 젊은 나이인데다
가, 잘생긴 얼굴 그리고 미혼이라는 점 때문에 새로 그 학교로 오자마자 많
은 여학생들의 인기를 받게 되었다. 허나, 강영식 선생은 여학생들을 학생으
로 보지 않고, 그들을 자신의 섹스 상대로 여겼다. 교복을 입고 있는 고등학
교의 여학생들은 강영식 선생에게 묘한 흥분감을 주었다.
강영식 선생은 계단을 오를때마다 자신의 앞에 걸어가고 있는 여학생들의 다
리를 보면 자지가 서는 것을 어쩔수 없었다. 그래서 자주 화장실로 가서 혼
자서 자위를 하곤 하였다.
그러던, 어느날이었다. 시험때라서 수업이 일찍 마쳤다. 강선생님은 학생들
에게 구역별로 청소를 시키고 는 교무실에 들렀다가, 학생들 청소구역을 살
피고 있었다. 그러다가, 3층 여학생 화장실 청소검사를 하러 들어갔을 때였
다. 화장실에는 밖에는 아무도 없었고, 화장실 바닥은 청소를 깨끗이 해서인
지, 상당 히 깨끗하게 윤기가 나고 있었다. 강영식 선생은 여학생 화장실에
들어와서는 숨을 깊이 들이 마셨다. 강한 락스향과 함께.. 그만이 맡을수 있
는 비릿한 내음이 코끝으로 스쳐 들어 왔다.
"햐.. 이 좋은 냄새..."
강영식 선생은 변태처럼 여학생 화장실에서 나는 냄새를 즐기면서, 화장실
구석구 석을 살펴 보았다. 그러다가, 강영식 선생은 오른쪽 제일 끝칸 화장
실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 것을 알아차렸다. 강영식 선생은 몰래 그곳으
로 다가가서는 귀를 기우렸다.
"아흑...아..아으음...아흑..하하하학..."
"음.. 이 소리는 후후후.. 누가 여기서 자위를 하고, 있군.. 후후.. 어디 한
번 누군지 볼까?"
강선생은 소리가 나는 화장실 옆 화장실로 들어가서 변기위에 올라선후 소리
가 나 는 그곳을 위에서 바라보았다. 그곳에서 아래를 보니, 역시 2학년 빨
간 뺏지를 달고 있는 어느 여학생이 변기 뚜 껑위에 앉아서 치마를 걷어 올
리고, 팬티도 아래 내리고는 두손으로 자신의 보지 를 만지면서 자위를 하고
있었다. 아마, 그녀는 자기가 하는 일에 정신이 팔려 서 강선생이 보고 있는
것도 모르는지 계속 해서 자신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쑤시 기도 하고 그렇게
씹물이 뭍은 손가락을 입안에 넣고 빨기도 하였다. 강선생은 그것을 바라보
다가 그 소녀에게 입을 열었다.
"얘! 너 뭐하니?"
한참, 자위를 열심히 하고 있던 그녀는 강선생님 목소리에 놀라서 위를 바라
보 았다가, 자신을 내려다보고 있는 강선생님을 발견하고는 놀란 나머지 자
신의 보지 에 집어 넣은 손가락을 뽑을 생각도 하지 못하고, 놀란 눈으로 강
선생을 바라보 고 있었다. 옆 화장실에서 나온 강선생님은 그 소녀가 있는
그 화장실의 문을 발길로 걷어찼 다.
"열어! 어서!"
겁을 집어 먹은 소녀는 강선생의 고함소리를 듣고는 놀라서 잠금 장치를 열
었다.
"야 너 2학년 몇반이야.. 이름은.. 차윤지? "
차윤지는 겁먹은 얼굴로 치마를 내리고는 몸을 일으키면서 두손을 빌면서 떨
리는 목소리로 강선생님에게 입을 열었다.
"선..선생님.. 잘..잘못했어요. 그..그러니.. 제발.. 용서해 주세요.. 네?"
"몇반이냐고, 물었잖아?"
강선생은 화가난 얼굴로 윤지에게 소리를 쳤다.
"2...2학년 4반이요. 선..선생님...제..발...흑..."
"2학년 4반..차윤지?"
강선생은 말을 하면서 윤지를 바라보았다. 160cm정도 되어 보이는 키에 하얀
얼굴 에, 커다란 두눈 그리고 어깨까지 머리를 길러서 빨간 머리띠를 하고
있었고, 치 마아래로 보이는 하얀 종아리와 거기에 걸려 있는 흰팬티는 매우
유혹적이었다. 게다가, 좀전에 보았던, 보지는 아직 보지털이 많이 자라나지
않아서 소녀의 풋풋 한 맛이 느껴졌고, 핑크빛 보지살을 생각하니 벌써 자지
가 꼿꼿이 서는것 같았다.
"네..."
윤지는 울먹거리며, 입을 열었다.
"음.. 용서하고 하지 않고는 나중에 다시 생각하고, 아직 수업 끝나지 않았
지?"
"네.. 가서 청소..검사 맞고, 해야 하는데요."
"그래? 그럼.. 다 마치고, 지하 학생부실 알지? 거기로 와.. 알았어?"
"네..."
"그럼 가봐.."
강선생은 윤지를 보내고, 나서는 자신의 교실로 가서 학생들을 모두 보내었
다. 그리고는 교무실로 가서 오늘 모든 일을 처리하였다. 오늘 학교 숙직은
자기가 하기로 하고, 오늘 숙직을 하려던 2학년 1반선생님을 보내 었다. 지
금 학교에는 아무도 없었다. 오늘 시험이라서, 3학년들도 일찍 수업을 마치
고 집으로 갔고, 다른 선생님들도 집으로 돌아갔다.
지하 학생부실은 지하 시청과학실 안쪽에 있는 곳으로 대낮에도 어둡고, 학
생부실 이라는 이미지 때문에, 학생들이 오기를 가장 꺼려하는 곳이었다. 더
군다나, 몇달전에 학생부실을 1층으로 옮겨서 지하에 있는 학생부실은 쓰지
않 고 있었다. 지하 학생부실로 가니 윤지가 가방을 메고 기다리고 있었다.
강선생은 잠겨 있는 학생부실 문을 열고는 윤지에게 들어가게 하였다. 그리
고는 문을 잠구었다.
윤지는 강선생이 문을 잠구는 것을 보고는 겁을 더욱 먹은것 같았다. 학생부
실 안에는 먼지에 쌓여 있는 큰 책상과 그 책상용 의자인 커다란 회전의자
가 있을 뿐이었다. 강선생은 그곳에 있는 먼지를 손수건으로 대충 닦고는 그
의자 에 가서 앉았다.
"윤지라고 했지? 이쪽으로 와봐..."
윤지는 강선생님의 앉아 있는 의자 곁으로 다가 왔다.
"너, 내일 부모님 모셔와..."
강선생님은 눈에 웃음을 지으면서 윤지에게 입을 열었다. 윤지는 강선생의
말에 울음을 터뜨릴듯이 얼굴을 울상을 지으면서 입을 열었다.
"선..선생님.. 그..그건.. 정말.. 제발.. 선생님.. 그건..다른건 다 해도 제
발요. 저희 부모님이 아시면 전....."
"그래? 그럼 다른 방법이 있지..."
윤지는 강선생의 말에 눈을 크게 뜨면서 물었다.
"어..어떤 방법..."
"간단해.. 너가 아까 하던 짓을 지금 내 앞에서 해봐..."
"네? 어..어떻게.. 여..여기서..."
"싫어? 그럼 너희 부모님 모셔 오든지...."
"안..안돼요. 그..건..."
"그럼 어떻게 할꺼야?"
윤지는 잠깐 생각해 보더니 고개를 끄덕였다.
"할..할께요."
"뭐.. 말이야?"
"아까.. 하던것..."
"자위? 말이야... 흐흐.. 좋았어.. 자.. 그럼 이쪽으로 와봐.."
강선생은 윤지를 끌어당겨서는 자신과 책상사이에 윤지가 들어오게 하였다.
"자.. 가방은 벗고.."
윤지는 가방을 벗어서 바닥에 내려 놓았다.
"음.. 치마도 더러워 질지 모르니까 벗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