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의 함정
장모의 함정
이팔구는 새벽 거리를 걸으며 이를 갈았다.
‘언제부터 이렇게 꼬여버린 거지?’
천하의 이팔구가, 마누라 등쌀에 밀려 새벽까지 시간을 때우고 집에 기어 들어가야 하는 신세가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처음에는 정말 좋았다. 별 볼 일 없는 중소기업 대리가 해외 유학까지 다녀온 업계 1위 프리랜서 김채영을 마누라로 맞았을 때. 성격이 좀 세고 밝히는 편이라는 단점이 있었지만, 쭉쭉 빵빵한 몸매에 용돈까지 두둑이 쥐여주는 여자가 어디 흔한가. 주변 친구들은 다들 “봉 잡았다”며 난리였고, 팔구도 그랬다. 자기 회사 사장이 장모님이라는 걸 알기 전까지는.
신혼 때부터 사장은 핑계를 대며 매일 저녁 찾아왔다. 딸만 보고 가도 속이 터질 판에, 사위 앞에서 구박을 퍼붓는 통에 팔구는 매일 속이 새까맣게 타들어갔다. 마누라 채영은 그런 아버지의 행동을 모르는 척, 아니 오히려 즐기는 듯했다. 결국 부부싸움 끝에 어젯밤, 팔구는 집에서 쫓겨나 새벽까지 거리를 헤매야 했다.
‘하지만 오늘은 다르다.’
팔구는 주머니 속에 손을 넣었다. 친구에게서 구해 온 비아그라 한 움큼이 손에 잡혔다. ‘이 팔구는 죽지 않아. 오늘 밤, 빠구리에 환장한 마누라 년 보지를 아주 헐어버릴 거야.’
새벽 2시. 술에 취한 팔구는 집 앞에서 미리 준비한 스타킹을 뒤집어썼다. 강도로 위장해 마누라를 놀라게 하고, 정체를 밝혀 화끈하게 이혼 도장을 찍어버릴 계획이었다.
열쇠로 문을 따고 들어서자 집 안은 칠흑처럼 어두웠다. 심장이 미친 듯이 뛰었다. 자기 집인데도 마치 남의 집에 침입한 기분이었다. 채영은 작업하다가 내키는 대로 소파나 침대에 엎드려 자는 버릇이 있었다. 팔구는 살금살금 거실을 살폈다.
딸칵.
서재 문이 열리는 소리가 났다. 팔구는 재빨리 문 뒤로 몸을 숨기고, 인영이 나오자마자 뒤에서 덮쳤다.
“악!”
입을 막으며 나지막이 속삭였다.
“조용히 해! 반항하면 멱을 따버릴 거야!”
여자는 몸을 부르르 떨었다. 평소 건방지기 짝이 없던 마누라가 이렇게 어린애처럼 떨고 있는 모습이 너무나 고소했다. 팔구는 청테이프로 그녀의 팔과 입을 칭칭 감았다. 그리고는 옷 위로 커다란 젖가슴을 거칠게 주무르며 귀에 입김을 불었다.
“흐흐… 이년 젖통이 아주 예술이군. 구멍은 어떨까?”
잠옷 아래로 손을 집어넣자 무성한 털이 만져졌다. 평소 제모를 철저히 하던 채영이 며칠 관리를 안 한 모양이었다. 손가락으로 구멍을 더듬자 여자가 몸을 움찔거렸다. 팔구는 그녀의 머리채를 잡아 바닥에 내동댕이치고는 잠옷을 거칠게 벗겨냈다.
어둠 속에서 두 다리를 벌리고 음부를 핥기 시작했다. 비릿하고 짭짤한 맛이 혀를 자극했다. 여자는 처음엔 몸을 뒤틀며 반항했지만, 팔구가 엉덩이를 세게 후려치자 곧 조용해졌다. 보지는 점점 더 젖어들었다.
‘이 년, 그래도 아무 놈에게나 벌려주긴 싫은 모양이지.’
팔구는 만족스럽게 웃으며 그녀를 소파에 엎드리게 하고 다리를 세웠다. 19cm 대물이 이미 단단하게 서 있었다. 입구를 찾아 천천히 밀어 넣자, 그녀의 보지가 엄청나게 좁고 뜨겁게 조여왔다. 평소보다 훨씬 강한 조임이었다.
‘겁을 먹어서 그런가? 아니면 내 좆이 오늘 유난히 큰가?’
팔구는 미친 듯이 허리를 움직였다. 엉덩이를 세게 때리며 북 치듯 박아댔다. 여자는 소파에 얼굴을 파묻고 흐느끼는 듯한 신음을 토해냈다.
“나온다!”
“읍읍!”
여자가 질내사정을 피하려 몸부림쳤지만, 팔구는 그녀의 허리를 세게 끌어안고 끝까지 사정했다. 뜨거운 정액이 그녀의 가장 깊은 곳으로 쏟아졌다.
사정이 끝나자 여자는 실 끊어진 인형처럼 소파에 엎어졌다. 팔구는 숨을 고르며 바지를 올리다가 문득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이대로 가면 강간범의 애를 밴다고 생각할 텐데…’ 일이 커지기 전에 정체를 밝혀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는 그녀의 팔에 감긴 테이프를 풀어주고, 손전등을 켜 턱 아래로 비추며 얼굴을 드러냈다.
“그만 울고 나 좀 봐봐. 팔구다, 팔구.”
여자가 천천히 고개를 들었다. 달빛이 스며들며 그녀의 얼굴이 희미하게 드러났다.
“…장모님?!”
아뿔싸. 그는 마누라가 아니라 장모를 강간한 것이었다.
팔구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았다. 머릿속이 하얘졌다.
다음 날 아침. 팔구는 얼굴도 못 들고 회사로 도망치듯 출근했다. 장모와 마주칠 자신이 없었다. 회사에서 쥐 죽은 듯 지내다가, 점심시간에 장모가 2층 사장실로 올라가는 것을 발견했다.
‘이대로는 안 된다. 사과라도 해야…’
팔구는 뒤따라 올라가 장모의 허리를 붙잡았다.
“장모님!”
장모는 몸을 움찔하더니 나지막이 말했다.
“회… 회사에선 안 돼.”
그 한마디에 팔구의 머릿속이 번쩍했다. 두려움과 수치심이 뒤섞인 그 목소리. 그 순간 팔구는 모든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얼굴에 사악한 미소가 번졌다.
그는 장모를 사장실로 밀어 넣고 문을 잠갔다. 책상에 엎드리게 한 뒤 거칠게 애무를 시작했다. 장모의 몸은 이미 뜨겁게 달아올라 있었다. 약도 없이 불끈 솟은 자지를 그대로 쑤셔 넣자 장모가 자지러지는 신음을 토해냈다.
“이 년아… 넌 이제 내 거야!”
그날부터 팔구의 복수는 시작됐다.
점심시간이면 사장실로 올라가 장모를 책상 위에 올려놓고, 의자에 앉아 그녀를 무릎 위에 앉혀 주물렀다. 장모는 처음엔 울며 저항했지만, 점점 몸이 솔직해졌다. 나이답지 않게 탱탱하고 풍만한 몸매는 아무리 농락해도 질리지 않았다.
“아… 흐… 학… 우리 채영이한테 들키면 어떻게 해?”
장모가 가쁜 숨을 쉬며 물었다. 팔구는 대답 대신 그녀의 머리채를 잡아 아래로 눌렀다. 장모는 자연스럽게 무릎을 꿇고 그의 자지를 깊숙이 입에 물었다.
“까짓것… 집에서 강도질 한 번 더 하지 뭐.”
팔구는 웃으며 장모의 머리를 잡고 깊숙이 밀어 넣었다.
복수의 칼날은, 이제 장모의 몸 깊숙이 꽂혀 있었다. 그리고 그 칼날은 점점 더 뜨겁고, 더 깊게 파고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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