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그늘
그날은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일주년이 되는 날이었다.
일년전에 갑자기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현재 상민은 어머니와 둘이서 생활하고 있다.
처음부터 어머니가 활동하고 있었기도 했고, 보험을 넣은것도 있어서, 특히 예전과 생활이 달라진 건 없다.
아버지가 안계시다는 것을 제하면...
가끔 상민은 아버지가 마지막으로 한말이 생각난다.
그것은 어머니가없을 때, 단둘이 있을 때 아버지가 말했었다.
( 상민아, 아버지는 오래 살지 못해, 그러니까, 나중에 너에게 부탁할 수가 없어, 너도 이제 열여섯이지, 그러니까 당당하게 남자 구실을 해야된다. 너를 남자로서 부탁한다, 어머니를 잘 보살펴 다오)
( 어머니를? )
어머니는 아주 당당한 분으로, 어리숙한 자신의 보살핌같은 것 필요할 것 같지 않았다.
( 어머니는 그래 약한곳이 있어, 아버지가 죽으면 참기 어려울거야. 그런 정신적으로 위태로울거야 )
( 그런....)
상민은 어머니가 그렇게 약한 분이라고는 보이지 않는다.
( 지금은 몰라도 돼. 반드시 알날이 온다. 그때 어머니를 보살펴주자. 어머니가 꿋꿋하게 살아갈수 있게 네가 보살펴주는거야)
( 그래, 내가 보살펴 주지, 어머니를 힘껏 보살펴야지 )
( 그렇다. 남자로서 너에게 부탁한다. 네가 아버지 대신 어머니가 만족할수 있게, 행복하게 생활할수 있게 해줘 )
( 그래, 난, 어머니가 만족할수 있게, 행복하게 생활할수 있게 힘을 내자 )
( 그래, 부탁한다.. )
아버지의 죽음은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서였다.
상민은 아버지의 유언을 지키며 어머니를 도우는데 힘을 다했다.
그렇지만 맥이 빠질 정도로 어머니는 평상심을 유지했다.
아버지의 걱정은 지나친 것이아니었을까, 그런 생각을 하면서 일년을 지내온 것이다.
그리고 오늘은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일년이 되는날.
그런 특별한 날에, 어머니가 흔들리지나 않을까 하며 걱정했지만, 역시 어머니는 언제나처럼 변함이 없었다.
특히 뭘 하는것도 없이, 하루가 지나, 상민은 마음을 잠자리로 들어가 누었다.
( 정만, 아버지는 걱정도 팔자였어 )
이불속에 누워서, 다시 아버지의 걱정에 쓴웃음을 짓는다.
어머니는 흔들림이 전혀없다.
슬픔이 가신 것을 아니지만, 그 때문에 힘없이 무너지진 않는 것이다.
어머니가 흔들리면 어떻게 하나 했던 상민은,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 아∼ ∼ , 긴장이 풀리니까 목이 마르네. 뭐좀 마시고 와야지 )
상민은 일어나서 일층으로 내려갔다.
거실로 들어가려고 하는데, 안에서 무슨소리가 들려 발을 멈춘다.
그것은 어머니이 목소리였다.
아니, 목소리라기 보다, 흐느낌 소리였다.
( 어머니…… )
어머니는 북받쳐오르는 듯 눈물을 흘리며, 아버지의 영전앞에서 무슨 말인가 하고 있다.
상민은 조심스럽게 방으로 들어가 슬며시 다가갔다.
[ 여보∼오…… 왜…… 왜 죽었어요……난……난……혼자 견딜수가 없어…… ]
어머니는 아버지에게 원방을 털어놓고 있다.
아주 당당한 어머니가, 죽은 아버지를 원망하고 있는 것이다.
[ 당신이 없으면, 난, 어떡해 해요 ]
어머니는 오래동안 아버지에게 울먹이는 소리를 되풀이 했다.
상민은, 지금까지 본적이 없는 흐트러진 어머니의 모습에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
그때, 상민의 머리에 아버지의 유언이 떠올랐다.
( 네가, 어머니를 보살피는거다 )
아버지의 말에 정신이 번쩍 났다.
( 그래, 내가, 내가 어머니를 보살펴야지 )
[ 어머니…… ]
조심스럽게 말을 건넨다.
[ 상민아……안자고 있었니…… ]
어머니는 조금 놀란 모습을 보였지만, 곧 마음을 가라앉히며 손으로 눈물을 닦기 시작했다.
[ 미안하다, 이상한 꼴을 보여서…… 엄만 괜찮으니까 어서 자라…… ]
그말을 듣고, 상민은 자신이 어쩌면 어리석었는지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
어머니는 아버지이 죽음을 참고 있는것이아니다.
아들인 자신에게 걱정을 하게 하지 않을려고, 지금까지 그런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던 것이다.
[ 어머니 미안해요…… ]
[ 왜 그러니? 갑자기 ]
어머니는 사과해온 상민을 이상한 듯 쳐다보고 있다.
[ 전, 지금까지 어머니가 괴로워하는것도 모르고…… 아버지가 부탁했는데도…… ]
[ 아버지가……? ]
아버지의 말이 나오자, 어머니의 표정이 어두워졌다.
[ 네, 네가 보살펴라고…… ]
[ 그래, 아버지가 그런말을…… ]
어머니의 표정이 밝아지며 미소짓는다.
[ 응, 그러니까 어머니 혼자서 슬퍼 말아요. 내가, 내가 있으니까…… 아직 어려서 아무것도 할수 없지만, 난, 어머니를 위해서 뭐든 할테니까…… 어머니가 만족할수 있게, 행복하게 생활할수 있게 노력할테니까…… 아버지 대신이 되어 보살필테니까요 ]
상민은 아버지가 했던말을 생각해 내면서, 애를쓰며 말했다.
[ 홋홋…… 정말 민이는 아버지같네…… ]
[ 넷? ]
어머니는 그런말을 하면서 일어나더니 상민쪽으로 가까이 다가간다.
[ 아버지도 그런 말을 했어. 바로 민이와 같은 고교생때…… ]
[ 그런? ]
[ 그래, 만나 달라고 했을 때…… 그러니까 엄마도 그런 아버지가 좋아져서…… 그래서 결혼했어…… ]
[ 그랬구나…… ]
부모님의 이야기를 듣고, 아버지가 어째서 그런말을 했는지를 알았다.
지금까지는 할수 없었지만, 앞으로 꼭 어머니를 보샆려 드리자고, 상민은 결심했다.
[ 정말, 흡사해…… 얼굴도 쏙 닮았고…… ]
가까이 온 어머니는, 상민의 얼굴에 손을 대더니 얼굴을 가까이 가져간다.
[ 어, 어머니……? ]
점점 가까이 다가드는 어머니의 얼굴에 상민은 긴장했다.
[ 아아, 여보∼∼ ]
[ ! …… ]
입술에 부드러운 무엇이 닿는다.
어머니의 입술이, 밀어붙여진 것이다.
( 어머니, 대체 무슨……)
입술이 벌어지고, 틈사이로 물컹한 것이 밀고 들어왔다.
어머니가 혀를 넣어온 것이다.
상민은 혀를 보더니, 감아 붙여온다.
[ 응…… 으응…… ]
입안으로 번져나가는 쾌감으로, 상민은 무기력하게 빠져들어간다.
온몸에 힘이 빠지고, 무너지듯 바닥으로 몸을굽혔다.
어머니는 위에서 상민의 얼굴을 누르듯 붙잡고, 혀를 사정없이 움직이며 입속을 유린해갔다.
( 아아 …… 어머니가 이런행동을 하다니…… 아, 이게 첫키스다……첫키스의 상대가 어머니라니…… 아아, 하지만 기분좋아…… )
상민은 쾌감으로 의식이 희미해져, 어머니가 입술을 뗀 것 조차도 모르고 숨을 헐떡이면서 앉아있다.
[ 입술도 혀도 아버지와 비슷하네…… ]
어머니는 야릇한 표정으로 상민의 바지로 손을 가져가더니, 팬티와 함께 벗겨버렸다.
[ 여긴 어떨까 몰라? ]
상민의 물건으로 얼굴을 가까이 가져간다.
[ 흐응, 닮았네…… 그럼, 이렇게 하면 틀림없이 같을거야…… ]
그러면서 좇을 입속으로 집어 넣었다.
( 웃…… )
어쩔수 없는 쾌감이 사타구니에서 솟아올라, 몽롱한 의식이 되돌아온다.
놀라서 아래를 보니, 어머니가 자신이 좇을 물고 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 어, 어머니, 무슨…… ]
쾌감으로 몸을 틀면서 묻는다.
[ 민이를 기분좋게 해주려는거야…… 어때? 기분 좋지 않니? ]
어머니는 즐거운 듯 웃었다.
[ 그, 그런…… 왜 이런짓을……]
[ 역시 민인, 아버지를 쏙 닮았는걸. 엄만 못참을것 같애…… ]
어머니는 음탕한 표정으로 이쪽을 쳐다본다.
아직까지 본적이 없는 어머니의 간드러진 유혹의 표정에, 상민의 좇은 더욱더 요동쳤다.
[ 아으……웃…… ]
[호홋…… 그런 행동도 아버지와 흡사해…… 역시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네…… ]
어머니는 입을 오무려 쪽쪽 아래위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웃……저, 정말 기분좋아…… 따뜻하고 촉촉해서…… 참기 어려워…… )
상민은 몸을 부르르 떨면서, 좇으로 밀려드는 쾌감에 전율했다.
밑을 보니, 위를 쳐다보는 어머니와 눈이 마주쳤다.
그 야릇한 표정에 견디기 어려워진 상민은, 순식간에 밀려드는 사정감을 느꼈다.
[ 욱…… 나와…… 어머니 나와요…… ]
절규소리와 동시에, 어머니의 입안으로 정액을 쏟아냈다.
찌익, 찌익 힘있게 발사되는 정액을, 어머니는 맛있게 받다 마시고 있다.
자위할때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 많은 양의 정액에 놀라면서, 커다란 쾌감에 상민은 힘이 빠져 바닥으로 서서히 무너졌다.
거친 숨결이 방에 울려퍼진다.
[ 호홋…… 사정할때의 표정도 닮았어…… ]
어머니는 즐거운 듯 웃더니 옷을 벗기 시작했다.
브래지어가 떨어져 나가자, 풍만한 유방이 출렁거려, 상민은 오랜만에 보는 어머니의 아름다운 유방에 정신을 빼앗기고 만다.
이어서 스커-트와 팬티를 벗고 알몸이 된 어머니는, 상민의 상의를 벗기고 벌거숭이로 만들었다.
그 때, 눈앞으로 어머니의 유방이 출렁거렸기 때문에, 너무 가까운 거리에서 보는 유방에 상민은 흥분되어, 침을 굴꺽 삼켰다.
상민이 알몸이 되자 어머니는 몸을 덮쳐들었다.
가슴에서 짓눌려지는 유방의 감촉이 참을수가 없다.
더욱 온몸으로 느끼는 어머니이 피부감촉과 따스한 체온이 쾌감을 더욱 부채질한다.
[ 아아, 참을수가 없어…… 사내의 몸이…… ]
어머니는 야릇한 목소리로 중얼거리더니 일어나, 상민의 좇을 붙잡는다.
이미 그것은 힘을 다시 회복해, 단단하게 솟구쳐 있다.
[ 뜨겁고 단단해…… 좇이…… ]
조준을 하듯 움직이더니, 단숨에 허리를 아래로 내렸다.
단단한 좇이 뭔가 따뜻하고 연약한 것에 둘러 싸인다.
너무나도 좋은 기분에, 상민은 손을 거머쥐고, 몸을 가늘게 떨었다.
( 어, 어머니의 그속으로 내 좇이…… 너무…… 기분좋아……)
너무나 갑작스런 동정상실에 상민은 충격을 받으면서도 너무 자극적인 쾌감으로 의식이 희미해져 가는 것을 느꼈다.
[ 아응…… 좋아∼… 역시 아버지와 닮았어…… ]
어머니는 참을수가 없는 듯 황홀한 표정을 짓더니, 곧 바로 허리를 아래위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더욱 좇으로 밀려드는 쾌감이 높아졌다.
어머니가 움직이자 좇을 감싼 주름들이 물결치고, 정액을 빨아낼려고 달라붙어 온다.
[ 웃……앗…… 나, 나와요…… ]
첫경험인 상민에게는, 어머니의 음탕한 보지에 대항할 방법이 없었다.
금새 사정감이 높아지고, 당장에라도 쏟아낼 것 같다.
[ 아흥, 아응, 아아흥…… 민아, 아으응……괴로어……거긴 아직, 아응…… 아버지만큼 하지 못해, 앗…… 하지만, 아앗…… 못참겠엇…… ]
[ 우왓……나, 나왓……! ]
허리위에서 몸부림치는 간들어진 어머니이 모습에 참을수가 없게된 상민은, 단숨에 정액을 쏟아냈다.
찍∼, 찌∼익
뭐라 표현할수 없는 쾌감에 이를 악물며, 너무 좋은 기분으로 상민은 몸서리를 쳤다.
사정이 끝나자 온몸에서 힘이 빠진다.
( 어머니와…… 해버렸어… )
첫경험의 여자가 어머니.
상민은 그 일에 뭐라 말할수 없는 죄악감을 느끼면서도, 한편으로 극한 흥분도 느꼈다.
[ 아직이야…… 더, 더해…… 엄만 아직 만족할수 없어…… ]
이미 보통때의 모습과는 멀리 떨어진, 육욕에 빠진 어머니는 젊은 아들의 좇을 보지에 박은체 허리를 빙글빙글 돌리기 시작한다.
주름벽이 꾸물꾸물 좇을 조여붙이고, 자극을 주듯 조여든다.
(웃…… 대, 대단해……)
참을수 없는 감촉으로 좇은 벌떡벌떡 힘이 늘어나며, 단단하게 커져갔다.
[ 오호홋…… 커졌어…… 단단하고…… ]
어머니는 기쁜 듯 웃더니, 허리를 거칠게 아래위로 놀리기 시작한다.
[ 아응, 아앗, 좋아…… 좋아요……아으으응, 민아 너무 좋아…… ]
( 저, 정말 얼마나…… 음탕한거지…… )
긴 머리를 흐트러트리고, 눈은 초점을 잃고 입은 힘없이 벌어져 있다.
풍만한 유방은, 몸놀림에 맞추어 아래위로 거침없이 출렁거리고 있었다.
그럼 어머니의 모습에, 섹스라는 것은 얼마나 가혹한 짓인가, 하고 상민은 느꼈다.
그만큼 반듯하던 어머니가, 섹스를 하지 않았던 만큼 여기서 허물어져 버리고 있다.
마치 아사 직적이었던 사람이 기다렸다는 듯 자신의 좇을 물어들이고 있는 것이다.
얼마나 무서운 일인가.
그렇지만, 그런 상민도 이미 그 쾌락에 빠져들기 시작하고 있다.
처음 어머니가 좇을 빨아왔을때에, 자위를 해왔던 자신이 마치 바보처럼 생각될 정도로, 참기 어려운 쾌감을 얻었던 것이다.
이런 쾌락을 알아버렸다면, 이제 두 번다시 자위로는 만족할수 없을 것이다.
그런 생각을 했을 때, 상민의 머리에 울리는 소리가 있었다.
( 어머니가 만족할수 있게…… )
아버지의 유언.
그 말은, 그런 의미도 포함되어 있었던 것은 아닐까?
어머니의 육체를 만족시켜 주라고 하는.
아들의 좇으로, 어머니의 육체를 달래주라고 .
상민으로서는 그렇게 생각했다.
( 그래, 아버지…… 아버지는, 어머니가 이렇게 될 것을 알았던거야…… )
우리 아버지는 대단한 사람이다.
상민은 그렇게 생각하고, 지금까지 그런 의미를 알지 못햇던 자신의 얕은 생각을 후회했다.
( 하지만, 난 할거야…… 아버지 대신 어머니를 만족시킨다……내 좇으로, 어머니를 기분좋게 만들거야……두고봐, 아버지…… )
곁에 있는 아버지의 영정으로 눈을 돌리면서 상민은 약속했다.
그리고 거칠레 움직이는 어머니의 육체에 맞추듯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 앗, 아흥……헛? 뭐니? 아으응, 아으…… 상민 ∼ 너…… ]
어머니는 상민의 행동에 놀란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 어머닛…… 난……노력할거야…… 어머니가 만족할수 있게……노력할거야……]
[ 그, 그런, 아흐응……안돼, 아아하…… 민이가 움직이면 안돼, 아으흐…… ]
어머니이 말을 상민은 이상하게 생각했다.
지금까지 마음대로 해왔는데, 왜 상민이 움직이면 안되는걸까.
[ 민이가, 아응……움직이면, 아앗…… 근친상간이 되어서, 으으응…… 그것은 안돼는거야…… ]
[ 어, 어째서…… 내가 움직이면…… 근친상간이 되는거야……조금전까지와, 같은데……]
허리를 놀리면서 묻는다.
[ 그러니까, 아흐……조금전까진, 앗…… 엄마가 능숙하게 잘 해왔으니까, 아아흐흐…… 단순한 자위야…… 아으응…… 그러나 민이가 움직이면, 아으흐응……섹스가 되거든……]
알아듣기 힘든 어머니의 변명같은 소리가 혼란스럽다.
말하자면 어머니는, 지금까지 상민의 몸을 빌려서 자위를 했다는 말인 것 같다.
자신은 그저 인형같은 남자역만 했다는 것이다.
[ 뭐, 뭐야 그게…… ]
화가난 상민은 허리 동작을 멈추었다.
[ 미, 미안해…… 하지만 그렇게 생각해야 엄마가 참을수 있는거야…… 민이가 아버지를 쏙 빼닮았기 때문에, 저도모르게 그렇게 된거지…… 자기 아들의 좇을 받아들여놓고…… 그러니까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면 참을수 없는거거든…… ]
어머니의 고백.
육욕에 사로잡혀, 자신도 모르게 저질러버린 친 아들에 대한 펠라치오, 그리고 섹스.
하지만 멈출수 없는육욕은, 어머니에게 금지된 행위를 계속하게 만들어 버린다.
그런 육체의 욕구와, 친아들에게 하고 있는 행위의 죄악감을, 어머니는 자신의 마음속에서 어떻게든 속이려고 한것이다.
자신이 했을 뿐으로, 아들은 움직이지 않는다.
그래, 이건 자위일 뿐이라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