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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이라는 이름의 달콤한 해방

토토군 7 978 0 2026.04.06

대학이라는 이름의 달콤한 해방


​대학에 입학한 첫 해, 12년 동안 공부라는 무거운 압박에서 벗어난 순간의 그 기분은 정말 날아갈 듯 가벼웠다. 

아침에 눈을 뜨면 억지로 세수를 하고, 모래알 같은 밥을 겨우 넘기고, 새벽 공기를 가르며 학교로 달려가던 그 지옥 같은 나날이 끝났다. 급우는 친구가 아니라 라이벌이었고, 선생님의 칠판 글씨를 따라 적으며 중요하다 싶은 부분에 몰래 밑줄을 긋던 그 긴장감도 사라졌다. 점심은 컵라면으로 허기를 달래고, 자율학습과 학원, 과외로 밤 11시가 넘어서야 파김치가 되어 집에 돌아오던 삶. 다람쥐 쳇바퀴처럼 돌아가던 그 홍역을 끝내고 맞이한 해방감은 정말 상쾌하고 달콤했다.

오리엔테이션을 하고 나서야 비로소 ‘대학생’이라는 실감이 났다. 모교 선배들이 베푸는 환영회, 동아리 환영회까지 이어지며 자유롭고 바쁜 나날이 눈이 빙빙 돌 정도로 이어졌다. 아파서 결강해도 아무도 잔소리하지 않았고, 간섭도 없었다. 그 자유는 때로는 방종에 가까울 만큼 달콤하고 위험했다.

그러던 어느 날, 과 대표가 다른 대학 남학생들과의 미팅 제안을 가져왔다. 남학생들은 야유를 보냈지만, 여학생들은 모두 좋다고 손을 번쩍 들었다. 미팅 당일, 나는 화장에 신경 쓰고 옷을 여러 번 갈아입으며 설렜다. 약속 장소에 도착하니 이미 친구들이 두런두런 이야기꽃을 피우고 있었다.

자~ 모두 조용. 폭탄을 뽑든 폭탄을 당하든 일체 불만 없기!

과 대표의 말에 모두가 “없기!” 하고 합창했다. 우리는 과 대표를 따라 미팅 장소로 향했다.

남학생들이 먼저 앉아 함성을 지르며 우리를 반겼다.

물이 괜찮은데? 그러게.

나는 그중 청바지에 노란 면티를 입은 남학생을 슬쩍 눈여겨보았다. 친구들도 서로 그 남자를 점찍었다며 속닥였다.

자 모두 앉으세요.

남자 대표가 말하자 우리는 마주 보고 앉았다. 그들은 미리 각자의 소지품 하나씩을 모아 모자에 넣어두었다. 우리가 하나씩 뽑는 방식으로 파트너를 정하기로 했다.

제가 뽑은 것은 십 원짜리 동전 한 장이었다.

그럼 맨 오른쪽부터 가진 물건을 들어주세요.

하나씩 파트너가 정해졌다. 맨 마지막에서 세 번째인 내 차례가 되자, 아직도 내가 점찍은 그 남학생이 선택되지 않았다.

동전을 들어 보이자 남자 대표가 웃으며 말했다.

돈을 좋아하시는군요. 동전 임자 누구야?

아~ 이게 웬일인가. 바로 그 청바지에 노란 면티를 입은 남학생이 손을 들었다.

저요. 야~ 기왕이면 만 원짜리를 내지 그랬냐, 저 숙녀분 옆으로 가라.

그는 멋쩍은 얼굴로 내 옆에 와 앉았다. 이름은 김민수, 같은 또래 대학생이었다.

여기서 함께 놀 사람은 놀고, 따로 놀 사람은 빨리 나가라.

우리는 자연스럽게 일어나 함께 나왔다.

저 김민수입니다. 저는 박유나예요. 새내기고요.

우린 어쩌죠? 댁이 알아서 하세요. 그럼 나갑시다.

술 좋아해요? 대학에 와서 배운 게 술뿐이죠. 그럼 술 마시러 가요. 좋죠. 분위기 끝내주는 곳 있어요.

우리는 나란히 걸어 학사주점으로 들어갔다. 구석진 칸막이에 앉아 술과 안주를 시키자 민수 오빠가 말했다.

오늘 제가 운수 대통한 날입니다. 아까 들어오실 때 유나 씨를 점찍었거든요. 저도… 하하하~ 천생연분인가 보네요. 우리 사귑시다. 그래요….

술자리는 점점 무르익었다. 민수 오빠는 시골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작은 원룸 아파트에서 자취한다고 했다. 언제 한번 초대하고 싶다며 물어오기에 나는 가겠다고 대답했다.

민수 오빠, 나 당장에 오빠 아파트 구경하고 싶어. 그럴까? 응. 남자 혼자 살아서 청소도 안 했는데… 그럼 내가 하면 되지! 이런 비싼 데서 술 마실 거 뭐 있어. 사서 가서 먹자.

우리는 계산을 하고 지하철을 타고 그의 원룸 근처 슈퍼에서 술과 안주를 사 들고 들어갔다.

아~ 홀아비 냄새.

내가 코를 잡고 웃자 민수 오빠가 멋쩍게 웃었다.

내가 미리 말했지? 술 마시기보다 청소부터 해야겠다. 오빠 걸레 빨아와.

나는 침대에 널린 옷가지를 정리하고 빗자루로 방을 쓸었다. 침대 밑에 하얀 것이 보여 손을 뻗어 당겼다.

어머!

때 묻은 팬티였다. 민수 오빠가 달려와 빼앗아 갔다. 나는 멍하니 서 있다가 다시 청소를 이어갔다.

헤~헤! 유나 팬티 보인다.

엎드려 걸레질을 하던 나는 치마를 내리며 놀랐다.

오빠 놀리면 나 간다! 미안. 청치마 노란 팬티 검정 스타킹~

그는 동요 가락으로 놀리다가 결국 항복했다.

유나가 너무 예뻐서 그런 거야.

그러더니 덥석 나를 끌어안았다. 나는 몸을 비틀었지만, 이미 그의 입술이 내 입술에 닿아 있었다. 안 된다, 안 된다고 마음속으로 외쳤지만, 혀는 이미 그의 입안에서 춤을 추고 있었다. 그의 손이 가슴 속으로 파고들어 브래지어 안으로 들어가 젖꼭지를 비비자, 순간 보지에서 뜨거운 물이 울컥 솟았다.

오빠 하지 마…

그러나 몸은 이미 풀려 있었다. 그는 나를 침대로 데려가 쓰러뜨리고 몸을 포개었다. 치마를 들추고 팬티를 내리려 하자 나는 엉덩이에 힘을 주었지만 소용없었다. 그는 팬티를 앞만 끌어내리고 내 다리를 벌린 뒤, 자신의 바지도 내렸다. 단단하고 뜨거운 것이 보지 둔덕을 비비다 강하게 밀고 들어왔다.

아~악!

찢어지는 듯한 아픔이 가랑이를 관통했다. 온몸에 힘이 빠졌다.

들어갔다. 오빠, 아파… 처음이라 그런 거야. 조금만 참아.

그는 힘들게 펌프질을 하다 갑자기 멈췄다.

유나 팬티에 씻겨서 좆이 아프다.

팬티를 완전히 벗기고 다시 박아 넣었다.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았다. 그저 빨리 끝나기만을 바랐다.

유나 넌 이제 내 여자야, 알았어?

나는 눈물을 흘리며 고개만 끄덕였다. 그는 계속 움직이다 내 유두를 잘근잘근 씹으며 힘차게 허리를 움직였다. 가랑이는 아프고, 가슴은 간지럽고, 정신이 없었다. 마침내 그의 좆이 요동치며 뜨거운 것이 보지 안으로 쏟아졌다.

오빠 뜨거워. 뭐야? 좀 줄. 그럼 임신? 아차차, 유나 생리 언제 끝났지? 앙~ 몰라! 오빠! 내일이나 모레에 시작해. 휴~ 다행이다. 뭐가 다행이야! 나 몰라!

그는 물수건으로 내 보지와 허벅지를 깨끗이 닦아주고, 함께 샤워를 했다. 욕실에서 다시 그의 자지가 단단해지자 우리는 컴퓨터로 피임 방법을 검색하며 웃었다.

그 후 나는 민수 오빠와 병호 오빠 사이를 줄타기하며 대학 생활을 보냈다. 자유로운 대학이 아니었다면 감히 꿈도 꾸지 못할, 두 남자 사이를 오가며 섹스의 묘미를 느끼는 이 달콤하고 위험한 생활. 대학은 나에게 진정한 해방과 함께, 잊을 수 없는 뜨거운 추억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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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새내기, 첫 미팅, 고백과 원룸 섹스, 아픈 첫 삽입, 두 번째 미팅, 노래방 섹스, 병호 오빠와의 뒤치기, 보지 속 정액, 줄타기 연애, 대학 해방감, 숨겨진 팬티, 청치마 노란 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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