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에서 연인으로
사제에서 연인으로
따르르릉.
여보세요??
응. 오빠구나. 웬일이야? 전화를 다 하고?
너 보고 싶어서 전화했지.
나 아직 일 안 마쳤는데. 마치면 오빠한테 갈까?
올래?
알았어. 일 마치면 전화할게.
알았어. 꼭 전화해야 된다. 기다릴게.
그녀와 나는 원래 사제 간으로 만났다. 벌써 6~7년이라는 긴 시간이 흘렀다. 가끔 드라이브를 하며 뜨거운 키스 정도만 나눴던 사이. 그 후로 호칭이 선생님과 제자에서 오빠, 동생으로 바뀐 것이 유일한 발전이었다. 그녀는 이미 결혼한 몸이었지만, 가끔 만나서 술 한 잔 기울이며 그윽하게 서로를 바라보다가 헤어지는 그런 미묘한 관계로 이어져 왔다.
그녀를 따먹고 싶다는 욕망은 늘 가슴속에 피어올랐지만, 제자라는 이름의 무거운 담 때문에 차마 손을 대지 못하고 있었다.
따르르릉.
전화벨이 울리자 분명 그녀일 거라 생각하며 받았다.
여보세요.
오빠. 배 안 고파? 야식 좀 사갈까??
응. 그래. 그러면 고맙지.
뭐 먹고 싶은데?
간단하게 먹을 거 사와. 김밥이랑 운동이랑 뭐 그런 거.
알았어! 빨리 갈게. 나도 오빠가 보고 싶으니까.
그럼 오빠 사무실로 가면 되지??
응.
그녀와 나는 서로를 흠모하는 사이에서 오늘은 꼭 한 걸음 더 나아가리라 마음먹었다. 그러면서도 막상 그녀를 보면 사제 간이라는 벽 때문에 망설여지는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다.
똑똑.
들어와.
오빠. 나 왔어…
어서 와.
오빠 배 많이 고플 것 같아서 많이 싸 왔어.
그녀는 김밥과 꼬치, 우동을 탁자 위에 펼쳐놓으며 괜스레 수다를 떨었다. 그녀도 나를 많이 보고 싶었던 모양이었다. 직원들이 모두 퇴근한 텅 빈 사무실에서 우리는 다정하게 김밥을 먹여주고 먹으며 야식을 나눴다.
우리 이거 먹고 찜질방에 갈까??
찜질방??
응.
그래 좋아. 빨리 가자.
응.
내가 일하는 사무실 바로 아래층에 찜질방이 있어서, 피곤할 때마다 내려가 땀을 빼고 샤워한 뒤 올라오는 편리한 곳이었다. 오늘은 손님이 적어 한적했다. 우리는 손을 잡고 애정이 어린 눈빛을 주고받으며 계단을 내려갔다.
숙아.
응.
우리 땀 식히려 사무실로 갈까??
이 옷 그대로 입고 가도 돼??
응. 계단으로 가면 그냥 갔다가 땀 빼고 다시 내려와서 샤워하면 돼.
그럼 오빠 사무실로 가자.
응. 그래 가자.
사무실로 들어서자마자 서먹해진 분위기를 뜨거운 포옹으로 바꿨다. 나는 그녀를 세게 끌어안으며 잊지 않고 뜨겁게 안아주었다.
아~~
오빠….
자연스럽게 그녀의 입술 위로 내 입술이 포개졌다. 우리는 뜨겁게 키스를 나누며 찜질방 옷 속으로 손을 밀어 넣었다. 윗도리 속에는 아무것도 입지 않은 그녀의 부드럽고 탱탱한 유방이 바로 손에 잡혔다.
아. 오빠….
숙아…
그녀의 유방을 두 손으로 감싸 쥐고 부드럽게 젖꼭지를 돌려주며, 입술을 포갠 채로 그녀를 미친 듯이 농락했다.
아… 오빠… 옷 벗겨줘…
찜질방의 간단한 윗도리와 바지만 벗기자 그녀의 알몸이 순식간에 드러났다.
숙아….
아…
오빠….
넌 너무 이뻐.
오빠. 빨아줘.
어딜 빨아줄까?
내 유방 빨아줘.
아. 젖꼭지가 너무 먹음직스럽다.
나는 그녀의 유방을 탐욕스럽게 빨고 혀로 굴리며, 한 손으로는 이미 축축해진 그녀의 보지를 만지작거렸다. 그녀도 내 옷을 벗기며 누가 먼저랄 것 없이 서로의 몸을 미친 듯이 탐했다.
오빠. 나 오빠 거 빨고 싶어.
아. 빨아줘.
아… 오빠 거 너무 좋아…
쪽…. 쪽….
헉…. 헉… 아…….
그녀의 따뜻하고 축축한 입속으로 빨려 들어간 내 자지는 침으로 번들거리며 들락날락했다.
아…
숙아… 넣고 싶어….
응. 빨리 넣어줘…
그녀는 다리를 활짝 벌리고 보지를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이미 그녀의 보지는 투명한 애액으로 번들거리고 있었다.
자 들어간다….
아…….
오빠… 들어와..
응….
오빠 빨리 넣어줘…
내 자지는 그녀의 보지 입구를 문지르다 이내 뿌리 끝까지 깊숙이 파고들었다.
아….
오빠… 네 거 내 몸속으로 들어왔어…
숙아… 사랑해….
오빠…. 헉헉…. 사랑해….
숙아…… 헉헉…. 너무 좋아….
뿍짝.. 철석… 뿍짝…. 북짝….
그녀의 보지에서 넘쳐흐르는 애액 때문에 방 안 가득 아름다운 물소리가 울려 퍼졌다.
숙아… 젖 물려줘…..
이렇게??
덥썩… 쭉쭉…
아. 오빠…. 아~~~~~~~~
오빠. 더 세게 빨아줘….
처음이었지만 마치 오래전부터 잠자리를 함께해 온 연인처럼 자연스럽게 서로를 탐하며 즐겼다.
아…. 숙아.
오빠….
숙아…. 피임은 어쩌지? 어디에 사정을 할까??
오빠 내 보지 속에다 해줘…
그녀의 입에서 처음으로 들은 ‘보지’라는 말이 야릇한 쾌감을 불러일으키며 나를 더욱 흥분시켰다. 자지에 힘이 들어가며 그녀의 보지 속으로 더 깊숙이 파고들었다.
보…. 보.. 보지 속에 싸달라고??
응. 오빠…. 내 보.. 보지 속에 싸줘….
아…………..
오빠…….
싸고 싶어…..
아…. 오빠 싸줘…… 내 보… 보지 속에 깊숙이 넣어줘….
아…….
오빠……
울컥 울컥…..
나는 그녀를 꼬옥 끌어안은 채 그녀의 보지 가장 깊은 곳에 뜨거운 정액을 가득 뿜어냈다.
아…
헉.. 헉..
헉… 헉…. 오빠 너무 황홀했어….
오빠… 샌님인 줄 알았더니… 섹스 잘하네…
숙이랑… 앞으로 섹스하고 싶으면 어쩌지…??
그럼 오빠가 전화해….
그날 이후로 나는 섹스의 또 다른 맛을 알게 되었다. 그녀의 입에서 나온 ‘내 보지 속에 싸달라’는 그 말이 밤낮으로 귓가에 맴돌았다. 오늘도 일을 마치기 전에 그녀에게 전화를 걸어야겠다는 생각에 하루가 어떻게 지나갔는지조차 모를 정도였다.
저녁에 그녀에게 전화를 걸었다.
여보세요?
응. 나야.
웬일이세요??
오늘 저녁에는 뭐 할 건데?
별로 할 일도 없어요.
그럼 만날까??
네. 알았어요.
그녀가 오기까지 기다리는 시간은 길지 않았다. 사무실 문을 빼꼼 열고 환하게 웃으며 들어오는 그녀를 보자 가슴이 뜨거워졌다.
어서 와…
오빠. 인사를 그렇게 멋없이 해요??
그럼 어떻게 해??
안아줘야죠.
나는 그녀에게 다가가 허리를 세게 끌어안았다. 몸이 밀착되자 내 자지는 벌써 단단하게 부풀어 올랐다.
아…..
숙아….
오빠 빨리 안아줘. 나 급해… 내 보지가 오빠 자지를 원해…..
오늘 그녀는 더욱 노골적이고 대담한 말을 서슴없이 내뱉었다.
숙아. 보지, 자지… 그러니까 내가 너무 흥분된다…
오빠는 그럼 뭐라고 불러??
난 한 번도 그런 말 한 적이 없거든…
오빠.. 빨리 빨아줘..
응…
헉헉. 아…
아. 오빠….
오빠라고 하지 마….
그럼 뭐라고 해? 자기라고 할까??
아니……..
그럼. 여보라고 할까?
응…..
아. 여보….
그래….. 여보라고 불러줘…….
‘여보’라는 그녀의 말이 나오자 보지에서 애액이 더욱 흥건하게 흘러나왔다.
오빠… 나…… 더 야한 말해도 돼??
응. 그래… 그렇게 해줘…….
오빠 좆…… 내 보지에 넣어 줘……. 헉… 헉….
여보. 어서 좆을 내 보지에 넣어…. 아니. 박아줘…….
응. 알았어….. 자……. 들어… 헉헉….. 간다……..
내 좆은 그녀의 보지 속으로 미끄러지듯 깊숙이 파고들었다.
아. 여보…. 아…. 헉……. 헉.. 아…. 여보. 당신 좆이 내 보지에 들어오니까 너무 좋다. 아…….
헉… 헉……. 그렇게 좋아??
응. 여보……. 헉…. 헉……. 더 세게 찔러줘……….
여보. 내 보지 좋아?
응. 숙이 보지가 너무 ….. 헉헉헉…… 좋아…..
여보. 보지를 씹 구멍이라고 한번 해봐……
북짝.. 북짝…..
씹. 씹 구멍. 숙이 씹 구멍이 너무 좋아. 아………
오늘도 헉헉헉… 당신 좆 물. 내… 씹 구멍에 넣어줘.
아…..
울컥…. 울…. 컥….
그녀의 감칠맛 나는 음탕한 말에 결국 나는 그녀의 보지, 아니 그녀의 뜨겁고 축축한 씹 구멍 속 깊숙이 뜨거운 정액을 가득 쏟아 부었다.
사제 간에서 시작된 우리 관계는, 이제 보지 속에 정액을 가득 받아달라는 그녀의 야한 속삭임으로 완전히 다른 차원의 연인으로 거듭났다. 그녀의 ‘여보’라는 부름과 ‘씹 구멍’이라는 대담한 말은, 오늘도 내 하루를 뜨겁게 물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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