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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안의 은밀한 파동

토토군 7 1976 0 2026.03.19

버스 안의 은밀한 파동


​오늘은 유난히 귀찮았다.

늘상 겪는 일이면서도 남편과 딸 민아의 꾸물거림이 눈에 거슬렸다.

집안일만 하는 전업주부도 아닌데 모든 아침일을 도맡겨 놓는 남편이 오늘따라 얄미워 한마디 쏘아붙이려다가 그냥 혼자 삼키고 말았다.

정신없이 민아와 남편을 내보내고 출근길을 서둘렀다. 아파트 단지 앞에서 버스를 기다리다 보니 오늘 아침의 짜증이 어젯밤 미진했던 정사 탓이려니 생각하니 쓴웃음이 절로 나왔다.

여자 나이 서른이 넘으면 머릿속에는 온통 그 생각밖에 없다더니 내가 바로 그짝 아닌가 싶어 나온 실없는 웃음이었다.

제발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쓸데없는 화풀이나 안 했으면 싶었다. 가끔가다 집안일이나 스스로의 기분 때문에 본의 아니게 학생들에게 짜증을 낸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주의하려 해도 인간인 이상 그게 쉽지가 않다. 평상시보다 조금 늦게 나온 탓에 줄 끝머리에 서고 보니 차에 타느라 아귀다툼을 벌일 일이 또 걱정이었다.

성격이 드세지 못해서 면허를 따고도 몇 년째 자가운전은 꿈도 못 꾸는 실정이다. 겨우겨우 탄 버스 안은 또 완전히 아수라장이었다. 그래도 명성중학교는 열 정거장이면 된다는 사실을 위안 삼는 수밖에 없었다.

정은아.

33세. 명성중학교 1학년 수학 선생. 그리고 1학년 7반 담임. 겉보기에는 다소곳한 현모양처 스타일의 평범한 여선생이었다.

“어, 선생님… 안녕하세요.”

부대끼는 버스 안에서 중심을 잡느라 정신없는데 난데없는 인사 소리였다.

“아니 현호야. 어떻게 이 버스를 탔니. 너희 집은……”

담임을 맡고 있는 7반 학생이다. 평상시 내성적인 성격에 잘 드러나진 않지만 상당히 착실한 모범생이라 평소에 좋게 보고 있던 학생이었다.

“아 예. 사실은 이모 집이 이 근처인데 어제 사촌 형이랑 시험 준비 하느라고……”

“그래 시험 준비는 잘 했니…… 호호. 뭐 너야 워낙 착실해서.”

얼굴이 붉어진 현호를 보며 정선생은 웃음이 배어 나왔다. 아무리 남자아이들이 여자애들보다 성장이 늦다지만 요새는 중학교에 입학할 때면 웬만한 아이들은 다 사춘기에 접어들게 된다.

요즘 아이들답지 않게 순진한 현호를 보자니 대견해서였다.

버스 안은 다음 정거장에서 이내 콩나물시루가 되고 말았다. 워낙 아파트 밀집 지역인데다 이 노선에 중고등학교 3개교가 밀집해 있는 까닭이다.

그래도 남자라고 현호는 정선생을 앞으로 해서 공간을 만들었다. 호의의 눈웃음을 보내고는 그나마 공간이 만들어진 앞쪽으로 한 걸음 자리를 옮겼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이내 시끌시끌한 아비규환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되었다.

자연스럽게 현호와의 대화는 중단되고 습관처럼 혼자만의 생각에 잠기게 되었다.

남편 현민 때문이다. 서른다섯이면 아직은 한창때인데 현민은 요즘 너무 부실하다. 아무리 직장일을 핑계로 내세우지만 그 정도가 너무 심했다.

막 교편을 잡았던 스물넷에 중매로 만나 결혼했는데 남자를 모르던 그때는 그러려니 했다. 아니 생각해 보면 그때는 괜찮았었다.

하지만 요즘… 동료 선생들이나 주위 친구들과 얘기하다 이야기가 그쪽으로 흐르다 보면 이게 아니지 싶다. 그들이 아무리 과장되게 얘기했다손 치더라도 너무 차이가 난다.

그네들 남편에 비하면 이건 시쳇말로 문 앞만 어질러놓는 격이다. 그래서 요즘은 보약을 달인다, 분위기를 낸다 하고 정말 가관도 아니다.

창녀 저리가랄 정도로… 상상만 하던 온갖 행위를 시도해도 이건 그때만 반짝한다. 그래서 요즘 남편이 늦을 때면 으레히 성인 사이트를 돌아다니며 새로운 자극거리를 찾느라 분주하다.

우습게도 그 방법은 그때뿐이더라도 신통하게 통한다. 하지만 점점 정보가 쌓여갈수록 불만은 커지고 그래서 또 사이트에 접속하게 되고 점점 더 악순환만 거듭될 뿐이다.

생각을 이어나가던 정선생은 문득 이상한 느낌에 퍼뜩 정신을 차렸다.

‘설마 현호는 아니겠지.’

엉덩이에 와닿는 수상쩍은 움직임을 눈치 못 챌 정도로 둔한 여자는 없다.

‘아니, 이 녀석이. 그렇게 안 봤더니만…’

순간적으로 화도 나고 당황해서 반응하려는 순간 뭔가 이상했다. 자꾸 엉덩이를 뒤로 빼려는 동작이며 현호도 의도적인 것 같지는 않았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순진한 현호가 선생님인 것을 알고 이럴 리는 없을 것 같았다.

자기가 반응을 보일수록 더욱더 어색할 것 같아 모른 척하고 가만히 있기로 했다. 온 신경이 엉덩이로 가 있어서인지 슬쩍슬쩍 닿는 느낌이 섬뜩섬뜩하기만 했다.

현호도 난감하기는 마찬가지였다. 담임인 정은아 선생을 위해서 앞에 자리를 만든 것까지는 좋았는데 자꾸 사람이 밀리다 보니 본의 아니게 정은아 선생의 엉덩이에 자꾸 접촉하게 된 것이다.

가뜩이나 당황스러운 와중에 더욱더 곤란해진 것은 자신의 중심이 점점 더 발기해 가는데 있었다. 떨어지려 하면 할수록 닿는 감촉은 진저리를 칠 만큼 자극적이었다.

요즘 성에 대해 눈을 떠가면서 주위의 모든 여자가 성의 대상으로 보여 얼마나 당혹스러웠던가.

한데 자위행위 시 자주 등장하는 담임 선생님과 이렇게 직접 몸을 맞부딪치다 보니 본의 아니게 발기하게 된 것이다.

이제는 어쩔 수가 없었다. 사람들한테 점점 밀려서 떨어지려 하면 할수록 더 자주 부딪치게 된 것이다. 될 대로 되라는 심정으로 가만히 중심을 선생님 엉덩이에 대고 있는 수밖에 없었다.

선생님도 잠깐 움찔하더니 가만히 있는 게 워낙 혼잡한 버스 안이다 보니 모를 수도 있겠다 싶었다.

하지만 가만히 있을수록 힘이 들어가는 것은 어쩔 수가 없었다. 정말 탄력 있는 감촉이 자극적이다.

어느 순간부터인지는 몰라도 선생님의 엉덩이에 대고 자신의 중심을 문질러 대고 있었다. 착각인지는 몰라도 선생님의 엉덩이도 점점 힘이 들어가는 것만 같다.

포동포동한 선생님 엉덩이의 느낌에 순간적으로 주위의 현실을 망각하고 만 것이다.

예전에 혼잡한 전철이나 버스 안에서 이런 느낌을 은근히 즐기는 여자들이 있다고 했을 때 정선생은 비웃었었다.

그런 소리는 여자들의 심리를 몰라도 너무 모르는 사람들이나 할 법한 소리라고 말이다.

어떻게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 엉덩이를 만져 대는데 좋은 느낌을 가질 수 있느냐, 그건 당하는 여자가 놀라고 창피해서 가만히 있는 것이지 좋아서 가만히 있는 게 아니라고 말이다.

그런데 모른 척하고 가만히 있을수록 야릇한 느낌이 스물스물 피어 오른다. 처음에는 현호의 중심이 발기된 것을 느끼고는 속으로 웃음이 나왔다.

마냥 어리게만 보았던 아이였기에 좀 놀라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귀엽기도 한 것이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맞닿은 엉덩이를 중심으로 이상한 느낌이 신경을 자극하는 것이 아닌가. 어느 순간부터인지 그 느낌을 가만히 즐기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다.

엉덩이에 와닿는 느낌도 신경을 집중하면 할수록 자극적으로 다가왔다. 현호가 점점 엉덩이에 압박해 오는 것이 느껴졌다. 모른 척 있어야지 하면서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엉덩이에 힘이 들어간다.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른 현호는 이제 노골적으로 선생님의 엉덩이에다 자신의 성기를 문지른다. 이제는 둘 다 주위는 신경 쓰지 않고 느낌에 집중했다.

어느 순간 참을 수 없게 된 현호가 슬쩍 떨어지자 선생님의 엉덩이가 뒤로 쫓아온다. 이제는 선생님이 더 적극적이다.

리드미컬하게 움직이는 선생님의 엉덩이를 느끼게 되자 현호도 이제는 선생님도 흥분했다는 걸 알게 되었다. 그러자 더는 참을 수가 없게 되었다.

어느 순간엔가 선생님의 엉덩이를 한 손으로 꽉 쥐고 자신의 성기를 밀어붙이는 순간 기어이 바지 안에다 사정을 하고 만 것이다.

퍼뜩 정신을 차리니 이제는 이만저만 난감해진 게 아니다. 앞으로 선생님의 얼굴을 어떻게 볼 건지는 둘째 문제고 당장 팬티가 젖는 것이 문제다.

놀랍게도 그때 자신의 손을 살며시 쥐는 선생님의 손길이 느껴졌다. 손수건을 슬며시 쥐어주신 것이다. 닦을 사이도 없이 팬티 속에다 손수건을 넣어버렸다.

고개를 푹 숙이고 버스에서 내리자 선생님이 먼저 내려서 기다리고 계셨다. 얼굴만 붉히고 아무말도 못하고 있는데 선생님이 괜찮지 하시며 등을 두드리시고는 먼저 가시는 게 아닌가.

엄청 혼날 것으로 생각했는데 현호로서는 정말 의외였다.

그날 둘은 정신이 없었다. 정선생은 정선생대로 현호는 현호대로 그렇게 학교에서 멍한 상태로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

정은아 선생은 현호를 불러서 사춘기 때는 그럴 수도 있는 거라고… 상담이라도 할까 하다가는 이내 생각을 돌렸다. 그럴수록 더욱더 어색해질 뿐이고, 어차피 이런 일은 시간이 해결해 주리란 걸 알기 때문이었다.

그렇지만 아까 자신도 같이 흥분한 것을 생각하면 무척이나 당혹스러웠다. 허겁지겁 화장실로 달려가서는 팬티 속이 흠뻑 젖은 것을 보고는 얼마나 민망했었던가.

그러고도 슬며시 비부를 문지르며 자위행위를… 그것도 학교에서… 하고 만 것이다.

오전 중에 시험 감독을 하면서도… 예전에는 무심코 보아 넘기던 아이들의 사타구니를 살펴보게 된다.

어리게만 보았던 아이들이지만 이제는 남자로 보게 된 것이었다.

일찍 퇴근을 하면서 딸을 데리러 유치원에 갈까 하다가는 오랜만에 혼자 쉬기로 한다.

샤워를 마치고 편하게 소파에 기대서는 오늘 있었던 일들을 가만히 생각하다 보니 아직까지도 몸에 남아 있던 욕구가 강렬히 엄습해 온다.

옷을 모두 벗어 던지고는 기어이 자위행위를 하기 시작했다. 무의식중에 이러려고 딸을 안 데리고 온 것이다. 이내 달아오른 몸은 주체할 수 없을 정도다. 마음껏 교성을 내지르며 이곳저곳을 자극한다.

무언가… 그래도 무언가가 허전하다.

냉장고를 열고는 오이를 랩으로 싼다.

그리고 허전한 음부를 채워가기 시작했다.

쾌감은 점점 더 강렬해진다. 손의 움직임도 점점 더 빨라진다. 절정은 그렇게 왔다.

아 이게 오르가즘이구나 싶었다.

이런 것이었구나.

오르가즘이란 이런 것이었구나.

서른을 넘어버린 나이에… 어린 제자한테 자극을 받아서… 그 자극 때문에 혼자서 하게 된 자위로 이제서야 성의 본질에 눈을 뜨게 된 것이다.

격정의 파도가 지나간 후… 멋적어진다.

오이를 들고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기도 하고 다시 또 느껴보고 싶기도 하다. 오이를 식탁 위에 던져놓고는 팬티만 걸친 채 그렇게 소파에서 잠이 들어 버렸다.

강덕만은 모처럼의 서울 나들이가 즐거웠다. 한 일주일 예정으로 서울 큰아들 집에 다니러 온 것이다.

이제 50대 후반으로 접어들었지만 길거리의 활기찬 젊은 여자들을 구경하는 것은 큰 즐거움이었다. 아까 아들한테 들려서 점심을 먹으며 마신 반주 탓도 있지만 유달리 옷차림들이 선정적이었다.

그렇지만 이제는 집에 가서 쉬고 싶었다. 아들이 건네준 열쇠를 확인하고 집으로 향했다.

아들 말로는 시험 때라서 일찍 들어와 있을 테지만 혹시하며 준 것이다. 아파트촌 근처의 개인주택이다.

초인종을 누를까 하다가는 이내 열쇠를 꺼내 문을 열었다. 평상시 애교 많고 살갑게 대하던 며느리라 놀래켜 주고 싶어서다.

거실에 들어서던 덕만은 입을 쩍 벌리고 만다. 소파 위에 거의 벌거벗은 모습으로 며느리가 잠들어 있는 게 아닌가. 당황해 밖으로 다시 나가려다가는 슬며시 다시 고개를 돌리고 만다.

처음 인사 왔을 때부터 얼마나 곱고 예쁘던 며느리였던가.

명절 같은 때 집에 내려오면 또 얼마나 사랑스러웠던가.

내심 며느리가 여자로 느껴질 때면 얼마나 스스로를 책망했던가.

그런… 꿈도 꿔서는 안 되는 며느리가 자극적인 모습으로 자고 있는 것이다.

잠깐만 아주 잠깐만 보다가 나가기로 했다. 조용조용히 다가섰다. 만약 깨게 된다면 망신도 이런 망신은 없다.

며느리의 나체를 보고 우선 놀란 것은 가녀린 몸에 비해 유난히 커다란 유방이었다. 저절로 꿀꺽하고 침이 넘어간다.

새하얀 몸에 팬티는 또 왜 저리 몸에 찰싹 달라붙어 있는지… 이제 그만 봐야지 봐야지 하면서도 눈길을 뗄 수가 없었다.

살짝 만져 보기만 하는 거야. 스스로에게 다독이면서 살며시 며느리의 가슴을 만져본다.

정말 황홀하다.

팬티 위로도 살짝 손을 대본다.

또다시 침이 넘어간다.

이제는 무언가에 홀린 듯 팬티를 내린다.

살짝 뒤척이는 몸짓에도 놀라면서도 끝까지 내린다. 살며시 벌어진 며느리의 음부에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 즐겨 먹던 조갯살이 생각났다.

이건 정말 분홍빛 조갯살이었다.

조갯살에 살며시 입을 대본다.

비릿한 그러면서도 약간은 짭짤한 조갯내음이 코를 자극한다.

또 혀로 살짝 맛을 본다.

으음 콧소리를 내며 며느리가 잠결에 다리를 더 벌린다.

이제는 어쩌겠다는 생각도 없이 며느리의 음부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며느리도 무의식중에 비음을 내며 반응한다.

덕만은 예민한 며느리의 몸에 놀라면서도 한편으로는 신기했다. 그렇게 정숙해 보이던 며느리가 이렇게나 민감한 몸을 가지고 있을 줄은 몰랐다.

혀로 살짝 살짝 핥아대던 음부에서는 기어이 맑은 액이 촉촉히 젖어나온다.

덕만의 핥는 강도가 점점 강해진다.

꿈도 이런 꿈만 꾸게 되는구나.

잠결에 그렇게 생각했다.

정말 내 비부를 잘 핥는구나.

꿈속이지만 이런 생각을 하는 스스로가 웃기면서도 다시 몸이 달아오른다.

비음을 내며 그렇게 생각하는데… 이건 무슨 냄새지.

꿈속에서도 술 냄새를 맡을 수 있구나… 하다가는 소스라치게 놀란다.

순간적으로 누군가 했다.

가랑이 사이에서 깜짝 놀라 얼굴을 드는 저 사람이 누구지 하는 순간에 비명이 터져 나온다.

“아… 아버님….”

“…아가야…”

그러면서 덕만은 며느리를 덮쳐간다.

도리질을 하는 며느리를 찍어 누르며 입술을 부벼댄다.

반항하는 며느리를 꼭 안아 누르며 한 손으로는 가슴을 다른 한 손은 중지를 음부에 집어넣는다.

정말 순간적으로 일어난 일이었다. 몸을 이리저리 뒤척이다가 음부 안으로 손가락이 들어오자 저절로 몸은 반응해 버린다.

“읔. 아버님… 이러시면….”

하지만 허리는 저절로 들썩인다.

“아가야… 한 번만… 한 번만…”

덕만은 급하게 허리띠를 풀어내리며 연신 며느리를 불러댔다.

급하게 자신의 육봉을 잡고 며느리의 음부에 집어넣어 버렸다.

말로는 ‘안 돼요’ 하면서도 허리는 벌써 동조해 간다.

밑에서 반항하면서도 허리를 움직이는 며느리를 보면서 덕만은 도착적인 자극에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다리를 들어 올리면서 점점 강하게 밀어 부쳤다. 아무 기교도 없이 그저 강하게만 펌프질을 해댔다.

사정은 금방 다가왔다. 며느리와의 도착적인 성교는 그렇게 끝나 버렸다.

울고 있는 며느리를 보면서 담배를 하나 꺼내 물었다.

벌써 몇 분째 몸을 돌리고 앉아서 울기만 하고 있다.

“얘야, 미안하구나… 내가 죽일 놈이다. 내가 죽일 놈이야…”

술 깬 지는 오래다. 그저 후회하는 감정만 밀려왔다. 조금만 참을걸… 조금만… 이런 생각만 들었다.

울고 있는 며늘아이를 보자니 측은한 마음에 저절로 어깨에 손이 갔다.

“얘야…”

그 순간이었다. 며늘아이가 가슴에 얼굴을 파묻으며 엉엉 통곡을 하기 시작했다.

얼굴에서 눈물을 닦아주던 손은 자연스럽게 등으로 내려갔고 며늘아이는 점점 더 소리 내어 울어댔다.

며늘아이의 얼굴을 들어 가만히 안아 주며 다독이다가 자연스럽게 뒤로 눕히며 얼굴에 키스를 한다.

울음이 잦아들던 며늘아이도 가만히 응한다.

덕만의 입은 점점 내려오다가 며느리의 커다란 유방에서 한참을 머무르며 빨아댄다.

한 손으로는 유방을 주무르며 다른 손으로 팔을 들어올리고는 겨드랑이를 핥아준다.

이제는 배꼽을 지나 며느리의 음부로 내려온다.

잠깐 멈칫하던 며느리도 다리를 벌리자 얼굴을 손으로 가리며 나직이 비음을 낸다.

한참을 정성 들여 빨아대던 덕만은 슬쩍 며느리의 손을 잡아 자신의 육봉으로 이끈다. 주저주저 하면서도 다가선 손으로 육봉을 살며시 잡아가는 며늘아기였다.

이리저리 만져보다가 점점 육봉을 만지는 손에 힘이 들어간다.

덕만은 옆으로 누우며 며늘아기의 엉덩이를 자신의 입으로 가져왔다. 며늘아이도 자연스럽게 육봉을 입으로 가져가고… 그렇게 서로 간에 한참을 빨아대었다.

어느 순간 신음 소리를 내면서도 육봉과 그 주변을 샅샅이 핥아대던 며느리가 일어나 앉는다. 무릎을 꿇은 상태로 덕만의 얼굴에다가 자신의 음부를 문질러댄다.

신음 소리가 점점 커지기 시작하더니… 흐느끼며 입과 코에다 점점 더 마구 부빈다. 엉덩이의 움직임이 빨라짐과 동시에 흐느낌도 절정으로 치달았다.

두 손으로 커다란 가슴을 마구 짓이겨 대던 덕만도 며느리의 그런 모습에 더는 참을 수가 없었다.

발그레해진 며느리를 눕혀 놓고는 다시 펌프질을 시작했다. 며느리도 아까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격렬하게 반응했다. 삽입한 채로 며느리를 안아 일으켜서는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역시 아까와는 다르게 혀를 먼저 내밀어 덕만의 입으로 넣어온다.

허리의 움직임도 대단히 격렬하다.

며느리를 엎드리게 하고 뒤에서 삽입을 시작했다.

잘록한 허리선에서 커다랗게 퍼진 엉덩이로 내려오는 선이 정말 자극적이었다.

앞뒤로 왕복운동을 시작하자 이제는 거의 흐느끼며 엉덩이를 흔들어 댄다. 얼굴과 어깨는 점점 바닥으로 처져가며 엉덩이만 마구 흔들어댄다.

그러다 어느 순간 동시에 절정을 맞이했다. 두 번째인데도 덕만은 한참을 뿜어냈다.

긴 한숨과 동시에 둘은 바닥에 쓰러졌다.

덕만의 팔에 얌전히 머리를 누이고 쌔근쌔근 숨을 고르던 며느리가 살짝 가슴에 얼굴을 기대온다. 덕만도 한 팔로 가만가만히 며느리의 몸을 만져준다.

“아버님, 이제는 어떻게 하지요?”

덕만이라고 대책이 있는 것은 아니다.

“아가야, 그저 우리 둘만… 우리 둘만 알고 있으면 된다.”

둘은 그저 서로 간의 몸만 어루만지며… 그렇게 어둑어둑 해질 때까지 누워 있었다.

유난히 일찍 퇴근한 남편은 저녁 식사 후에 곧바로 방으로 쉰다고 들어간 시아버지 덕만을 보고 여행이 힘들었던 모양이라고 너스레를 떤다.

아마 시아버지도 아들 볼 낯이 없었으리라.

남편 현민이 잠든 후에도 은아는 쉽게 잠들 수가 없었다. 어쩌다 이렇게 되었는지… 꼭 한바탕 꿈이라도 꾼 것 같은 게… 왠지 현실로 와닿지가 않는다.

그렇지만 시아버지와의 정사가 정말 혼을 빼놓을 정도로 좋았던 것은 사실이다. 시아버지와 며느리라는… 그 도착적인 관계가 더욱더 자극적이었던 것이다.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두렵기도 하고 설레기도 한다.

똑같은 일상의 시작인 아침이 되었다.

하지만 어제 하루 사이에 너무 많은 게 달라져 버린 것을 은아는 깨달았다.

아침 식탁에서… 시아버지인 덕만과 자신은 너무도 천연덕스럽게

‘아가야’ ‘예, 아버님’

하며 자연스러운 모습을 연출해 냈다.

불과 어제밤만 하더라도 시아버지는 물론이고 자신도 남편인 현민 앞에서 얼마나 당혹스러워 했던가.

그런데 그게 하룻밤이 지나고 어느 정도 마음이 추스려지자 다시 훌륭한 시아버지와 며느리의 관계를 자연스럽게 연기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적어도 겉으로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 행동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럼 아버님. 다녀 오겠습니다.”

시아버지에게 인사를 하고 남편과 딸을 쫓아 나왔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것이다.

버스 안에서 혹시나 하고 생각했던 현호를 또 보게 되었다. 얼굴을 붉히며 인사하는 현호를 보며 자신도 살짝 얼굴이 붉어지는 것을 느꼈다.

“그래, 어제 시험은 잘 봤니?”

“…예.”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대답하는 현호가 문득 귀엽다고 생각되어지는 은아다.

옆에 섰던 현호가 어떻게 뒤에 서게 되었는지는 모른다. 현호가 뒤로 간 건지 아니면 자신이 현호 앞으로 나선 건지는 몰라도 둘은 자연스럽게 그렇게 서게 되었다.

은근히 기대를 했었지만 다시 선생님과 이렇게 서게 되자 더 큰 기대가 생기는 현호다. 이제는 의도적으로 선생님의 엉덩이 쪽으로 자신의 하체를 붙여본다.

어느새 성기는 딱딱해져 있었다. 슬슬 문지르고 있다가 한 손을 슬며시 선생님의 엉덩이에 대본다. 가만히 있는 선생님의 모습에 점점 용기가 생긴 현호는 엉덩이의 여기저기를 만져본다.

한참을 그렇게 주물럭거리던 현호가 점점 아래로 내려가 갈라진 엉덩이 사이로 손을 집어 넣으려는 순간 느닷없이 선생님의 손이 뒤로 뻗어와 자신의 성기를 만지는 게 아닌가.

헉 하고 짧게 숨을 들이키고는 가만히 있는다.

바지 위로 그렇게 한참을 만지작거리던 손이 이내 돌아가고 현호도 다시 숨을 길게 들이 쉰다.

이제는 꺼릴 것이 없었다.

자신의 성기를 부벼가며 선생님의 엉덩이를 만져대다가는 이내 사정을 한다.

은아는 엉뚱하게도 웃음이 비어져 나오는 걸 참을 수가 없었다.

처음에 현호가 또 엉덩이를 자극하기 시작했을 때 과연 어제처럼 자기도 느낄 수 있을까 궁금했는데 별 느낌은 없고 그저 뒤에서 그러고 있는 현호가 귀엽기만 한 것이다.

그래서 슬쩍 손을 뻗어 현호의 성기를 한번 만져 봤다. 손을 떼며 이 녀석 무척 자극이 되었으리라 생각하는 순간 아니나 다를까 자신의 성기를 엉덩이에 심하게 문지르다가는 사정을 하고 만 것이다.

“오늘로 이런 것은 그만이야. 알겠지, 현호야…”

버스에서 내려 학교로 가는 길에 은아는 현호를 데리고 얘기를 시작했다.

“네 나이 때는 순간순간을 참을 수 없을 때가 있어. 하지만 그것을 참는 법도 배워야 진정한 남자가 되는 거야.” 등을 한번 탁 치고는 이렇게 얘기하는 선생님이 정말 고마운 현호다.

점점 얼굴이 붉어진 현호는 대답도 못하고 선생님의 뒤만 쫓아간다. 하지만 앞에서 살랑살랑 흔들리며 육감적으로 움직이는 선생님의 엉덩이에서는 눈을 뗄 수가 없었다.

퇴근길에 시장에 들러 장을 봤다. 집에 들어서니 아니나 다를까 시아버지는 밖에를 나가지 않고 집안에 있었다.

“아버님, 다녀왔습니다.”

약간의 비음을 섞어 인사를 하고 장바구니를 식탁에 내려놓는다.

어느새 뒤로 다가왔는지 엉덩이를 쓰다듬는 손길이 느껴졌다.

“아이… 아버님… 오늘은 민아를 일찍 보내달라고 했단 말이예요… 아이… 안 돼요… 아직 씻지도 않았는데… 아이… 옷부터 갈아입고요…”

교태를 부리는 며느리의 행동은 정말 자극적이었다.

가뜩이나 도착적인 관계에서 오는 자극도 큰데다 내심 거부할까 봐 걱정했던 며느리가 그렇게 교태를 부려오자 덕만은 더는 참을 수 없었다.

“아음… 얘야…”

치마를 벗기지도 않고 위로 들어 올리고 식탁에 엎드리게 한다. 팬티를 내리고는 커다란 엉덩이를 구석구석 핥아가기 시작했다.

이내 다리를 더 벌리게 하고는 항문을 핥아댔다. 벌써 며느리의 그곳은 촉촉히 젖어 있었다.

“하아… 아버님… 이제는… 이제는… 넣어 주세요. 못 참겠어요…”

일어나서 목덜미에 키스를 해대자 며늘아기가 그렇게 애원해 온다.

“뭐라고… 잘 안 들려… 크게 얘기 해야지.”

약간의 여유를 되찾은 덕만은 며느리를 자극해가며 점점 더 농짓거리를 한다.

“으응… 싫어…” “어디에 넣어 줄까?”

“으응… 아버님… 싫어… 그런 말 하면 싫어…”

“어디. 여기…”

음부를 만져가며 희롱해가자 며느리도 점점 더 자극을 받는 것 같았다.

이윽고 돌아서서 키스를 해대다가는 덕만의 목에 매달려 귀에다가 소근댄다.

“으응… 아버님 거기로 넣어 주세요. 으응… 제 보…지…에다가… 아버…님… 으응… 자…지…로 넣어… 주세요.”

더는 참을 수 없었다. 거칠게 돌려 다시 식탁 위로 엎드리게 하고는 새하얀 엉덩이에 자신의 육봉을 꽂아갔다. 커다란 새하얀 엉덩이가 흔들린다.

자신의 몸짓에 맞추어 며느리의 엉덩이도 정신없이 흔들리는 것이다.

“하아… 하아… 아버님… 너무… 좋아요… 너무 좋아요.”

“으읔… 아가야…”

몸을 돌려 일으켜 세워서는 선 채로 안아선다.

혀를 얼얼할 정도로 빨아대며 정신없이 움직여댄다.

허리를 휘어감고는 그대로 매달린 채 연신 비음을 토해내는 며느리의 엉덩이를 손으로 받치고 덕만은 정말로 정신없이 자신의 엉덩이를 흔들어 댄다.

“아버님, 여기 물 드세요.”

절정의 시간이 지난 후 다시 다소곳한 모습으로 돌아온 며느리다.

아들의 침실에서 벌거벗은 몸으로 누워 있는 덕만이지만 정숙해 보이던 며느리의 뜨거운 몸에 놀란 것만큼이나 다시 다소곳한 모습을 보는 것도 놀랍기는 마찬가지이다.

주방의 식탁에서 시작해서 여기까지 오면서 몇 번이나 절정을 맞이했는지 모른다. 그러던 며느리가 신기하기도 하고 더욱 사랑스럽기도 하다.

“얘야, 이리로…”

슬며시 다시 침대로 끌어 올리고는 가볍게 입을 맞춘다.

“아이, 아버님. 정말 이제는 민아 올 때가 되었단 말이예요.”

가볍게 눈을 흘기는 모습까지도 사랑스러운 덕만이다.

슬며시 덕만의 가슴께를 어루만지며 칭얼댄다.

“오늘은 아가씨도 오시고 준비할 것도 많은데…”

서울에 온 김에 딸네 집에도 들렀다 가려 했는데 아마도 먼저 소식을 듣고 사위랑 같이 오려는 모양이었다.

“그러면 어디… 아까 한 말을 다시 하면 놓아주지.”

농짓거리를 하며 며느리의 몸을 꼭 안아주자 며느리도 길게 키스를 해온다.

“아이… 무슨 말이요… 창피하게…”

“왜 있잖아. 다시 듣고 싶어서 그래.”

유두를 희롱하며 덕만이 말하자 귀에다가 살며시 입김을 불어 넣으며 덕만을 꼭 안는다.

“으응… 몰라요… 몰라… 하앙… 창피해… 아잉… 아버님 또 커졌잖아요… 난 몰라… 아잉… 이제는 진짜로 안 돼요… 나중에… 나중에 해드릴게요… 알았지요….”

덕만은 아들과 같이 들어오는 사위와 딸에게 인사를 받고는 겸연쩍어 한다. 낮의 질펀했던 정사로 아들 보기도 민망했는데 딸과 사위까지 보게 되자 속으로 뜨끔해서다.

그러고 보면 천연스럽게 아들은 물론이고 딸 부부에게까지 자연스러운 며느리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저녁 식사 후 간단한 술자리를 만들었다. 무릎 위에서 잠든 손녀 민아를 안아 들고 방에다 눕히기 위해 일어났다.

아들과 사위가 일어났지만 만류하고 손녀를 방으로 데리고 들어가니 며느리가 따라 들어온다.

며느리가 편 이불 위에 손녀를 눕히고 돌아서려는데 슬며시 손을 잡아온다. 어느새 무릎을 꿇고 바지 지퍼를 내려 시아버지의 육봉을 꺼내드는 며느리다.

귀두 부분을 쪽 소리가 나게 입을 맞추고는 음낭 부위를 정성스럽게 핥아댄다. 순간 당황한 덕만이었지만 어느새 며느리의 머리카락을 움켜쥐고는 이내 동조하기 시작했다.

어느 순간부터 둘은 이런 금단의 스릴을 즐기게 된 것이었다. 밖에서 찾는 소리에 대답만 하고는 조금 더 조금 더 하며 늦추다가는 이내 딸이 찾으러 오는 소리에 둘은 떨어진다.

허겁지겁 바지 안으로 육봉을 집어넣고 밖으로 나선다.

바지 앞섶이 불룩한 게 걸리기는 했지만 둘은 시치미를 뚝 떼고 천연덕스럽게 술자리에 합류한다. 딸네 부부가 돌아가고 잠자리에 들면서도 쉬이 흥분이 가라앉지를 않는다.

며칠이 정신없이 흐르고 일요일이 되었다. 모처럼 쉬는 아들과 편안하게 TV를 보며 이런저런 얘기들을 주고받는다. 이제는 아들 앞에서도 아주 자연스럽게 행동할 수가 있다.

아들이 오기 전에 질펀한 정사를 치르고 아들이 퇴근한 후에는 또다시 평범한 시아버지와 며느리로 돌아가는 그런 생활이 며칠 계속되다 보니 처음처럼 죄책감이나 뭐 그런 것이 줄어들게 된 까닭이다.

어떤 때는 아들이 자고 있는데 옆방에서 며느리와 숨죽여가며 정사를 나눈 적도 있었다. 그때 빨래를 한다고 세탁실에 들어간 며느리의 도와달라는 소리가 들렸다.

일어나려는 아들보고는 민아를 보라고 하고는 세탁실로 갔다.

“무슨 일이냐, 아가야.”

“아이, 아버님… 이 빨래들 좀 같이 널어 주세요…”

세탁실 밖의 건조대에 빨래들을 널며 며느리가 애교를 부린다. 요즘 둘이 있으면 가뜩이나 교태가 늘은 며느리다.

허리를 숙일 때마다 얇은 치마 위로 힙라인이 드러난다. 슬쩍 문을 잠그고는 며느리한테 다가가 힙을 쓰다듬어 본다. 살짝 고개를 돌리고 눈을 흘기는 며느리다.

“아이, 아버님…”

언제나 저 비음 섞인 콧소리만 들으면 덕만은 주체할 수가 없다.

며늘아기도 이제는 능숙하게 돌아서서 덕만의 음경과 고환을 빨아대는데 전혀 어색하지가 않다. 밖의 아들이 오지 않아도 되겠냐고 물어온다.

며느리에게 항문 주위를 빨리면서 괜찮다고 대답을 하고는 일으켜 세운다. 긴 키스를 하며 치마 속으로 손을 집어 넣으니 음부는 벌써 촉촉하다.

가끔가다 당돌한 행동으로 놀래킬 때가 많은데 아마 지금도 며느리가 의도적으로 연출한 일일 것이다.

아니나 다를까 며느리가 귓밥을 살짝살짝 깨물어가며 속삭여댄다.

“흐응… 내일 가신다고 해서 오늘은 특별하게 해드리고 싶었어요…”

“허허… 아가. 그래, 그래.”

약간의 기대를 가지고 며느리를 품어가자 연신 귀에다 대고 교태를 부린다.

“아이… 오늘은… 아버님이라고 안 할래…”

“허허… 그래, 뭐라고 부르련…”

“아이… 덕만씨… 덕만씨라고 할래… 으응”

“흠… 그럼 나는 은아다…”

“아잉, 덕만씨 빨리 은아 보지를 빨아줘요… 덕만씨… 으응… 은아는 보지가 빨리고 싶단 말야…”

질펀하던 정사는 결국 아들의 찾는 소리에 삼십 분 만에 끝내게 되었다.

얼굴이 벌개져서 나오니 아들은 자기가 할 걸 그랬다고 연신 미안해 한다.

그날 오후 내내 둘은 현민의 눈을 피해가며 자극적인 말로 서로를 흥분시키고 잠깐 잠깐 삽입도 해가며 마지막 날을 즐겼다.

그 후 명절이나 일이 있어 고향집에 내려가면 둘은 주위 식구들의 눈을 피해가며 도착적인 관계를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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