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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고사에서 떨어진후~

토토군 7 1349 0 2026.04.07

학력고사에서 떨어진후~


​그날, 학력고사에 처참하게 떨어진 나는 방 안 침대에 누워 천장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었다. 

재수를 해야 할지, 사회로 바로 뛰어들어야 할지, 아니면 군대를 일찍 가야 할지. 세 가지 길 중 하나를 골라야만 하는 순간이었다. 식구들은 하나같이 재수를 하라고 권유했지만, 솔직히 나는 자신이 없었다. 지금까지 살아온 내 인생이 개판이었는데, 앞으로 잘할 거라는 말은 공허하게만 들렸다. 나는 내가 어떤 인간인지 너무 잘 알고 있었다.

우유부단하고, 성적으로 심하게 비뚤어져 있었으며, 겉으로는 지극히 평범해 보이지만 속으로는 어딘가 모자라고 비정상적인 부분이 많은, 그런 놈이었다. 사회로 나간다는 것도 막막하기만 했고, 결국 군대를 일찍 갔다 오는 것 외에는 뾰족한 수가 없었다.

부모님은 재수를 원하면서도, 군대에 가면 정신을 차릴 거라며 은근히 좋아하실 게 분명했다. 하지만 진짜 문제는 형수였다. 지금 형수가 기댈 수 있는 사람은 나뿐이었고, 나 역시 형수 곁을 떠나고 싶지 않았다. 이제 막 형수와 모든 것을 터놓은 사이가 되었는데, 그동안의 수고가 물거품이 된다는 생각에 군대 가는 것조차 쉽게 결단이 나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결국 한 해 더 놀고먹겠다는 심정으로 재수를 선택했다. 식구들에게 뜻을 전하고 노량진의 한 종합반 학원에 등록을 마쳤다.

개강을 며칠 앞둔 오후. 나는 침대에 누워 잡지를 넘기다 갑자기 쏟아지는 졸음에 눈을 감았다. 얼마나 잤을까. 누군가 나를 흔들어 깨웠다.

“야, 일어나.”

기수였다. 내 불알친구이자, 이상하게도 마음이 잘 통하는 놈. 잠시 후 노크 소리가 나더니 형수가 먹을 것을 들고 방으로 들어왔다.

“이것 좀 먹으면서 얘기들 하셔.”

오늘따라 형수는 유난히 섹시해 보였다. 속으로 기수를 원망했다. 이 새끼만 아니었으면 지금쯤 형수를 데리고 장난을 칠 수 있었을 텐데.

먹을 것을 내려놓은 형수는 곧 아래층으로 내려가 빨래 준비를 시작했다. 기수는 내 침대 밑을 뒤져 포르노 책 한 권을 꺼내 먼지를 털며 한 장 한 장 넘기기 시작했다. 한참을 보던 기수가 갑자기 벌떡 일어나 배가 아프다며 화장실로 향했다.

2층 화장실은 변기가 자주 막혀 큰일을 보기가 힘들었다. 기수는 그 사실을 잘 알았기에 아래층으로 내려갔다. 기수가 내려가자 나는 그가 던져놓은 포르노 책을 대충 뒤적이다 다시 침대 밑으로 던져 버렸다.

잠시 후 기수가 올라오더니 갑자기 급한 일이 생겼다며 집에 가야 한다고 했다. 나는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이게 웬 횡재냐 싶어 얼른 기수를 떠밀다시피 집으로 보냈다.

기수는 집에 가면서 내가 침대 밑에 던져놓은 포르노 책을 다시 집어 허리춤에 숨기고는, “내일 갖다줄게.” 하며 힁허케 사라졌다. 뭔가 이상했지만, 나는 기다렸다는 듯이 아래층으로 내려갔다.

형수는 화장실에서 세탁기에 빨래를 넣고 있었다.

“기수 도련님은 갑자기 왜 갔어? 싸웠어?” “아니. 미친놈이 급한 볼일이 생겼대.”

형수가 세탁기에 빨래를 넣으러 화장실로 들어가자 나는 자연스럽게 따라 들어갔다. 변기 뚜껑을 올리고 바지 지퍼를 내리며 오줌을 누기 시작했다.

“도련님…”

형수가 조용히 불렀지만, 나는 아무 말 없이 오줌을 누면서 그녀를 빤히 쳐다보았다. 형수는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빨래를 계속 넣었다.

해장국집 사건 이후로 나는 점점 더 대담해졌다. 가랑비에 옷이 젖듯, 형수를 조금씩 조금씩 내 쪽으로 끌어당기려는 수법이었다. 형수는 더 이상 그런 몸짓을 받아들이기 힘들다고 말했지만, 내 똘똘이는 그 말을 듣지 않았다.

뒤돌아 서 있는 형수의 엉덩이를 바라보며 오줌을 누는 그 순간의 쾌감은 정말 대단했다. 형수는 애써 이쪽을 보지 않으려 했지만, 속으로는 보고 싶어 안달이 난 게 분명했다. 나는 아무런 대꾸도 없이 변기에 물을 내리고는 태연하게 밖으로 나와 버렸다.

형수는 언제나 형식적인 제재만 가할 뿐, 한 번 말하고 내가 무시하면 더 이상 뭐라고 하지 않았다. 이제는 서서히 형수도 내 이런 노출 행위를 은근히 즐기는 것처럼 보였다.

소파에 앉아 신문을 뒤적이고 있는데 형수가 나를 불렀다. 자신이 방금 벗어놓은 팬티와 브래지어를 가져갔냐고 물었다. 순간 내 뒤통수가 얼얼해지며 기수 놈 생각이 번뜩 스쳤다. 형수도 내 표정을 보고는 바로 눈치를 챘는지 어이가 없다는 듯 웃었다.

“어이구, 하여튼 누가 친구 아니랄까 봐. 못 살아.”

형수가 빨래를 준비하고 있을 때, 기수가 아래층 화장실로 급하다며 들어가 형수가 방금 벗어놓은 속옷을 훔쳐 달아난 것이었다. 그것도 내 포르노 책까지 같이.

밤새 기수 놈이 형수 팬티를 코에 대고 자위를 할 생각을 하니, 나도 갑자기 마음이 동했다. 형수는 처음엔 기분이 상한 듯했지만, 나에게 한두 번 당한 일도 아니기에 그냥 웃어넘기는 눈치였다.

“밥 먹자, 도련님.” “그래. 맛난 반찬이라도 있나?” “뭐 해줄까? 아니면 그냥 먹을래?” “그냥 먹자. 형수님 귀찮게.”

나는 식탁 의자에 앉자마자 운동복 바지 속으로 손을 넣어 자지를 주물럭거리기 시작했다. 흥분이 차오르자 아예 바지를 내리고 자지를 꺼내 아래위로 세차게 흔들었다. 형수가 고개만 살짝 돌리면 내 모든 것이 보인다는 그 아슬아슬한 상황이 너무 짜릿했다.

뒤에서 작은 신음이 새어 나오자 형수가 무심코 뒤를 돌아보았다.

“헛…”

형수의 입에서 작은 탄성이 터졌다. 이번에는 이전과 달리 고개를 돌리지 않았다. 이제 내 뜻을 완전히 알아차렸고, 자신도 더 이상 거부하지 않겠다는 듯한 눈빛이었다.

나는 내 자지와 형수의 얼굴을 번갈아 바라보며 손을 점점 빨리 움직였다. 형수가 갑자기 가스레인지 불을 끄고는 내 손을 휙 잡아챘다. 나는 놀라 자지를 집어넣지도 못한 채 형수에게 끌려 그녀의 방으로 들어갔다.

형수는 나를 침대에 앉히고는 차라리 여기서 하라며 나무랐다. 조카가 곧 돌아올 시간이고 식구들이 모이는 자리에서 그런 짓을 하다니, 미쳤냐는 투였다.

나는 형수의 행동이 헷갈렸다. 이게 멍석을 깔아주는 건가, 아니면 정말 화가 나서 네 맘대로 해보라는 건가. 내가 주춤거리며 바라보자 형수의 눈빛이 부드럽게 풀렸다.

“도련님… 내가 저번에 그랬잖아. 나도 여자라고. 도련님 거 보면 나도 기분 이상하다고. 후… 그리고 나 도련님 마음 잘 알아. 오늘은 내가 가만히 있을 테니… 맘껏 해봐. 응? 어서.”

형수는 화장대 의자에 다리를 꼬고 앉아 팔짱을 꼈다. 치마 옆트임 사이로 드러난 하얀 허벅지가 눈에 들어왔다. 내 자지는 금세 다시 단단해졌다.

형수는 눈 한 번 깜빡이지 않고 내 자지를 뚫어지게 바라보았다. 나는 손을 천천히 위아래로 움직였다.

“우……흡……”

귀두가 보랏빛으로 물들며 자지가 최대 크기로 부풀어 올랐다. 형수의 자세도 점점 흐트러졌다. 꼬았던 다리를 풀고 화장대에 기대며 눈이 점점 풀려갔다.

“음… 도련님… 아…”

나는 더욱 거칠게 손을 움직이며 형수를 노려보았다. 형수가 서서히 무너지고 있었다. 그녀는 스커트를 걷어 올리더니 손으로 허벅지를 쓸고, 팬티를 옆으로 비집어 자신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아우… 도련님… 우…… 도련님… 후…… 후……”

우리 둘은 이미 완전히 이성을 잃었다. 나는 침대에서 일어나 형수 앞으로 다가갔다.

“형수님…”

형수는 자신의 보지를 만지작거리며, 내 자지를 한입에 물고 쭙쭙 소리를 내며 빨아대기 시작했다. 화장대 위 화장품 냄새가 코를 자극하며 흥분을 더욱 키웠다.

“쭙… 쭙… 쩝… 후루룹…”

형수는 정말 대단했다. 그 큰 입으로 내 자지를 깊숙이 받아들이며 미친 듯이 빨아댔다. 나는 자지를 빼내고 형수를 화장대에 엎드리게 한 뒤, 무릎을 꿇고 팬티를 내렸다. 형수는 다리를 들어 팬티를 벗기는 걸 도와주었다.

나는 그녀의 엉덩이 골짜기를 혀로 살살 핥아댔다. 형수는 가랑이를 더 벌리며 애원하듯 말했다.

“아… 도련님… 아무 말도 하지 말고… 날 제발 어떻게 좀 해줘…”

나는 혀가 경련이 일어날 때까지 보지와 항문을 핥았다. 그리고 일어나 형수의 엉덩이를 벌리고 자지를 밀어 넣으려 했지만, 경험이 없어 구멍을 제대로 찾지 못했다. 형수가 손을 뒤로 뻗어 내 자지를 잡고 직접 구멍으로 인도해 주었다.

쑥 하고 자지가 들어가자 형수가 탄성을 질렀다.

“아……흥……흥……”

나는 형수의 허리를 두 손으로 잡고 서서히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자지가 들어갈 때마다 보지에서 방귀 소리 같은 미끄러운 소리가 났다. 형수는 화장대에 팔꿈치를 기대고 뒤에서 박아대는 내 움직임을 받아내며 신음을 터뜨렸다.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미끈미끈한 애액이 내 자지에 하얀 테두리를 만들었다. 형수는 한 손을 뒤로 뻗어 내 불알을 만지작거렸다.

“아우… 도련님… 조금만 더… 음……”

나는 형수의 허리를 세게 움켜쥐고 거칠게 박아댔다. 사정이 임박했다.

“흠… 흠… 도련님… 아……” “퍽… 퍽… 퍽…” “아… 형수님… 나 올 것 같아…”

형수는 허리를 리듬에 맞춰 흔들며 속삭였다.

“얼른 해요… 아…”

나는 형수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벌리며 그녀의 보지 깊숙이 뜨거운 정액을 한 방울도 남김없이 쏟아 부었다.

“헉… 헉…”

우리 둘은 거의 숨이 넘어갈 듯 거칠게 숨을 몰아쉬었다. 나는 뒷걸음질 치다 침대에 대자로 뻗었고, 형수는 스커트를 내리고 팬티를 집어 들더니 야릇한 미소를 지으며 방을 나갔다.

그런데 갑자기 엄마가 방으로 들이닥쳤다.

“너 이놈의 새끼 지금 여기서 뭐 하는 거야~”

“퍽~” “읔~”

너무 놀라 벌떡 일어난 나는 주위를 둘러보았다. 엄마는 보이지 않았고, 여기는 형수의 방이 아니라 내 방이었다.

“이게 어떻게 된 거야…”

순간 모든 것이 꿈이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씨발… 꿈이었네…”

허무함이 밀려왔다. 모든 게 꿈이라니. 기수가 정말 왔던 건지, 아니면 그것마저 꿈이었는지조차 헷갈렸다.

나는 아래층으로 내려가 형수를 불러보았지만, 형수는 나가고 없었다. 허무한 마음에 다시 침대에 벌러덩 누웠다. 비디오라면 감아서 다시 볼 텐데 하는 생각만 맴돌았다.

아… 정말 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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