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종마
그것은 오거스타 시(市)를 강타한 것 가운데 최악의 눈보라였다.
눈이 창문턱까지 쌓였고 모든 도로가 폐쇄되었다.
고등학생인 나는 학교에 도저히 갈 수가 없었다.
아빠가 엄마하고 이혼했을 때, 아빠는 집을 가졌고 엄마는 두 개의 작은 임대용 집을 차지하였다.
엄마는 한 채를 세놓았고 나머지 한 채는 엄마와 내가 거주하였다.
그 집에서 엄청난 양의 눈보라 때문에 전기가 모두 나가버려 집안의 온도가 15도 이하로까지 내려가게 되었다.
마치 기관총처럼 내 이빨이 딱딱 부딪치는 소리가 온 집안에 울려 퍼질 정도였다.
엄마는 침대에서 전기담요를 빼내고 옷장에서 두툼한 오리털 이불을 꺼냈다.
오리털 이불을 침대에 올려놓고서 엄마는 내 침대가 너무 추울테니 엄마의 침대에서 같이 자자고 하였다.
대번에 동의의 뜻을 표하고 나는 잠옷을 입고 엄마의 침대위에 올라가 두꺼운 이불밑으로 엄마와 함께 기어들어갔다.
이불속이 따뜻해지자 딱딱 부딪치던 이빨의 움직임도 멈추었고, 나는 이내 곤한 잠속으로 빠져들어갔다.
그리고 잠에서 깼을 때 나는 즉각적으로 엄마의 따뜻한 손이 내 잠옷바지속으로 들어가 내 딱딱하게 일어선 자지를 어루만지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엄마가 다소 더듬거리는 목소리로 속삭였다.
"내 행동이 너를 놀라게 했다면 용서해 다오. 하지만 이 엄마가 남자하고 같이 침대에 든 게 너무도 오래됐단다. 넌 자면서 몸을 내게로 돌렸어. 그리고 엄마는 네 아랫도리의 사랑스런 물건을 느끼고 나서 도저히 저항할 수 없는 충동과 흥분을 느꼈지. 그래서 네 자지를 만지지 않을 수가 없었어. 네가 총각이 아니라고 믿어. 그래서 다행히도 내 아들은 엄마의 이런 문제를 이해해 줄 거라고 생각한단다"
나는 엄마의 말에 잠시 생각하다가 낮은 목소리로 엄마에게 말했다.
“섹스에 대한 굶주림 때문에 낯선 남자하고 같이 자는 것보다는 내가 엄마의 남자가 되는 게 낫지 않아요? 최소한 우리 둘 중의 한 사람이 결혼할 때까지만이라도 말이에요”
나의 말에 엄마는 감격하며 나를 힘껏 껴안았다.
“오 아가. 넌 정말 아름답고 사려깊은 아들이구나. 네가 내 삶에 남자가 되어준다니! 오 엄마는 네가 너무도 자랑스럽구나!”
우리는 곧 차가운 공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우리의 잠옷을 벗었다.
일단 알몸이 되자마자 우리의 손은 서로의 몸을 더듬고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입술이 부딪쳤다.
혀와 혀가 꼬이는 열정적인 키스가 이어졌다.
접촉이 될 때마다 우리의 손은 서로의 몸에 강한 스파크를 계속해서 일으켰다.
내 손가락이 엄마의 흥분해서 발갛게 달아오른 보지입술을 문지르고 내 입술과 혀가 엄마의 바짝 곤두선 젖꼭지를 물고 빨자 엄마는 기쁨에 겨운 신음을 참지 못했다.
내 손가락이 엄마의 흠씬 젖은 보지속으로 들어가자 엄마는 황홀경에 젖은 신음성을 내질렀고, 엄마의 나신은 몇 달만에 처음으로 맞는 오르가즘에 생선처럼 퍼덕이며 전율했다.
엄마는 내 불알을 주므르고 자꾸만 경련을 일으키고 있는 귀두를 손끝으로 문질렀다. 엄마의 손아귀 속에서 내 자지는 무럭무럭 끝도 없이 자라고 있었다.
나는 지금 곧 엄마의 보지속으로 내가 들어가지 않으면 내 좆은 곧 폭발할 것이고 그렇게 되면 정액이 침대를 모두 더럽히게 될 것이라고 엄마에게 알려주었다.
엄마는 즉시 등을 바닥에 대고 다리를 활짝 벌려 내가 엄마의 궁전속으로 미끄러져 들어가도록 하였다.
일단 엄마의 속으로 들어가자마자 나는 엄마의 씹물 흘리는 보지 깊숙이 좆대를 들이밀고 엄청난 힘과 노력으로 엄마의 보지를 사랑해 주었다.
좌우로 벌어진, 부드러운 엄마의 보짓살과 근육이 무르익은 중년의 힘을 발휘하여 내 좆의 뿌리끝가지 단번에 안으로 빨아들였다.
내 물건이 뿌리끝까지 깊숙이 파묻히자 엄마는 보지 근육을 사용해 내 좆을 강하게 옥죄었다. 그녀의 구멍은 어떤 처녀보지 못지 않게 타이트했다.
우리는 곧 하나의 일치된 리듬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내 자지는 엄마의 꽉 끼는 보지를 톱질하듯이 드나들었다.
방안은 신음소리, 콧소리, 그리고 몇 개월동안 잃어버리고 있었던 섹스의 즐거움을 엄마의 보지가 다시 만끽하면서 내는 엄마의 숨소리로 가득찼다.
나는 발정기에 도달한 숫양처럼 엄마의 씹구멍으로 내 자지를 쏟아부었다.
아주 뿌리까지 밀어넣을 듯 엄마의 보지속으로 내 좆을 쑤셔박을 때마다 내 불알은 엄마의 용암처럼 펄펄 끓는 보지둔덕에 쿵쿵 하고 부딪쳤고 엄마는 엉덩이를 위로 처들며 쾌락에 겨워했다.
이윽고 절정에 달한 내가 사정이 임박했음을 소리쳐 알리자 엄마는 보지근육을 힘껏 움직여 마치 너무 작은 사이즈의 신발을 신었을 때의 감각처럼 내 자지를 조여주었다.
내 자지는 폭발했다.
잠깐 동안 나는 분출이 멈추지 않는 것만 같이 여겨졌다.
울컥울컥 좆물을 토해낼 때마다 엄마는 보지를 더욱더 힘껏 조여 계속해서 내게서 크림을 쥐어짰기 때문이었다.
엄마가 마침내 보지힘을 푸는 순간 마지막 덩어리가 엄마의 자궁속으로 쏟아져 들어갔다.
내 좆물이 엄마의 보지벽을 때릴 때 엄마는 비명을 지르며 내 등을 손톱으로 마구 할퀴었다.
그리고 온몸을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떨면서 온몸의 신경을 전부 동원해 가며 오르가즘을 만끽하였다.
마침내 약 일 분쯤 후에 정신을 차린 엄마는 나를 끌어안고 속삭이듯 말했다.
“오, 데이빗, 네가 어디서 이렇게 멋지고 훌륭한 실력을 쌓았는지 모르겠구나. 이건 정말로 내 인생에서 가장 멋진 섹스였단다”
휴식을 취하기 전에 엄마는 계속해서 내 자지를 조인 채로 숙련된 보지힘으로 내 자지로부터 마지막 한 방울의 정액을 쥐어짰다.
그리고 마침내 기운이 쪽 빠진 자지는 엄마의 보지로부터 스르르 미끄러져 나왔다.
서로 팔베개를 하고 눕자 엄마가 내게 말했다.
“아가, 우리가 사랑을 나눌 때 내가 임신할 걱정 같은 건 절대 하지 않아도 된단다. 몇 년 전에 엄마는 이미 자궁절제술을 받았기 때문이란다”
그리고 또 말했다.
“네가 아주 활발한 섹스를 하고 있다는 걸 엄만 이미 알고 있어. 빨래하려고 내놓은 네 팬티속에서 콘돔을 내가 발견한 적이 있거든. 이 엄마는 종종 우리가 서로 섹스를 나누면 어떨까 하고 너한테 말하고 싶었단다. 하지만 그건 말로 하기에 너무 당황스러운 일이었지. 우리가 이렇게 같은 침대에 누워, 그리고 내가 너무 외롭고 굶주려서 네 자지를 만지지 않을 수 없을 때까지는 엄마는 감히 그 말을 꺼낼 용기가 없었단다”
잠깐 화장실 갔다오는 것, 그리고 크랙커 몇 개로 시장끼를 때우는 것을 제외하고는 그날 내내 우리는 서로 박고 또 박았다.
대부분 전통적인 남성상위 자세로 사랑을 나누어 침대 커버를 계속해서 덮을 수 있었다.
그래서 우리의 엉덩이가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하였다.
그리고 마침내 전기가 들어왔고 히터가 작동되기 시작해 집안이 따뜻해졌을 때 우리는 비로소 구강 섹스 및 다른 여러 자세들을 시도할 수 있었다.
내가 엄마의 항문을 처음으로 박았을 때, 항문 섹스는 나로서는 처음이었지만 그것이 굉장히 재미있고 흥분된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엄마는 내게 말했다. 아빠는 최소한 일주일에 한 번은 엄마의 항문을 사랑해 주며, 그리고 엄마는 남자의 두꺼운 좆대가 똥구멍에 박히는 그 감촉이 너무나 좋다고 하였다.
나는 엄마의 항문을 좆대로 쑤시고 후비는 동안 손가락으로 엄마의 클리토리스를 애무하였는데, 엄마는 굉장한 오르가즘을 느껴 어마어마한 힘으로 괄약근을 조여 내 자지를 압박하였다.
그것이 또한 내게도 절정을 느끼게 하여 엄마의 뜨거운 항문속으로 나는 내 좆물을 쏟아붓지 않을 수 없었다.
겨울 동안 나는 엄마의 침대를 계속해서 따뜻하게 덥혀 주었다.
일주일에 3, 4회 정도 엄마의 모든 구멍은 입을 활짝 벌리고 아들의 자지를 뜨겁게 환영해 주었다.
나는 엄마의 사랑스러운 입과 보지, 똥구멍을 박는데 워낙 몰입해 있어서 내 여자친구들의 아랫도리를 위로해 줄 여분의 에너지를 조금도 가지고 있지 못했다.
여름방학이 시작되기 보름 전쯤의 어느 날 오후였다.
집에 오니 엄마가 나에게 편지를 보여주었다.
엄마의 동생 조안 이모가 여름방학동안 엄마와 나를 자기의 별장으로 초대한다는 내용이었다.
조안 이모는 엄마보다 두 살이 어린데 사진으로 봤을 때의 모습은 엄마만큼이나 좆나 섹시해 보였다.
“어떠니? 가고 싶니 아가야?”
“음, 뭐 다른 계획은 없어요. 그리고 조안 이모의 초대는 멋진 거 같아요. 근데 우리 비행기 표 살 돈은 있나요?”
“호호호. 엄마한테 돈이 있으니 그런 걱정 안해도 된단다 아가”
그날밤 엄마는 조안 이모에게 전화를 걸어 내 방학이 시작되자마자 가겠다고 하였다.
조안 이모는 우리를 달라스 공항에서 맞이하였다.
우리는 조안 이모의 캐딜락을 타고 그녀의 별장으로 향하였다.
조안 이모의 남편은 일년전에 교통사고로 죽었는데 이모에게 막대한 유산을 남겨주어 이모는 돈 걱정 하나없이 살고 있었다.
이모에게는 딸이 하나 있는데 멀리서 학교를 다니고 있었다.
이모의 딸은 이주후면 나처럼 방학을 맞아 집으로 돌아올 예정이었다.
공항을 나가는 길을 걸으면서 나는 멋지고 아름다운 텍사스 여자들을 볼 기회를 가졌다.
저런 멋진 여자들과 무인도에 같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에 아랫도리에 불끈 힘이 들어가는 것을 느꼈다.
내가 조안을 보고 이모라고 부르자 그녀는 그냥 조안이라고 부르라고 하였다.
이모라는 호칭은 자신을 너무 늙게 느끼게 한다는 것이었다.
조안은 아주 짧은, 어깨에 끈이 달리고 등과 팔이 노출된 홀터를 입고 있었다.
길을 걸으면서 나는 엄마와 조안의 가운데에 있었는데 조안의 늘씬한 허벅지가 내 다리에 슬쩍슬쩍 부딪치곤 하였다.
그 바람에 자꾸만 단단해지는 아랫도리를 통제할 수가 없어 얼마 지나지 않아 내 사타구니는 눈에 띌 만큼 툭 불거져 나오게 되었다.
분명히 조안도 나의 그런 상태를 눈치채고 있음에 틀림없었다.
별장에서 엄마와 나는 별개의 방을 차지하고 사용하였다.
어느날 오후 엄마가 다소 아랫도리에 허전함을 느껴 내 방으로 들어왔고 우리는 잠깐동안 맛좋은 오후의 씹사랑을 하기 시작했다.
내가 엄마의 보지를 이소룡처럼 신나게 박고 있을 때 조안이 들어왔다.
나는 너무 놀라고 당황하여 그만 엄마의 속에서 자지가 대추처럼 쪼그라들고 말았다.
엄마는 하얗게 질린 내 얼굴을 보고 웃으며 말했다.
이미 동생에게 다 말했고, 내가 얼마나 멋지고 사랑스런 ‘사랑의 무기’를 갖고 있어 자신을 행복하게 해주고 있는지를 말이다.
그리고 엄마와 이모는 어렸을 때부터 서로간에 절대적으로 아무 것도 숨기지 않고 모든 가치있는 것은 함께 공유해 왔다는 말도 덧붙였다.
그 말은 곧 조안 이모가 나를 엄마와 공유하고 싶다는 뜻으로 들렸다.
엄마의 말에 평정과 흥분을 되찾은 나는 호기심을 느끼며 조안 이모에게 옷을 벗고 침대로 올라오라고 하였다.
조안 이모는 웃으며 옷을 벗었고 이모의 보지털 하나 없는 빽보지를 본 순간 나는 이 아름다운 민보지의 맛이 어떨까 하는 호기심을 억누를 수가 없었다.
나는 이모에게 말해, 이제는 단단함을 되찾은 내 자지가 엄마의 보지를 쑤시는 동안 그 빽보지를 빨 수 있도록 자세를 취하도록 하였다.
그래서 조안 이모는 등을 대고 누워 무릎을 올린 다음 넓게 벌려 자신의 핑크빛 촉촉한 보지입술을 내 눈앞에 노출시켰다.
조안의 깔끔하게 면도한 그 보지속으로 손가락을 하나 넣었다가 빼는 순간 내 손가락에 들러붙는 그 쫄깃쫄깃하고 끈끈한 감촉에 나는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그녀의 보지 안쪽은 바깥보다 더 진하고 깊은 핑크색이었다.
달콤하게 유혹하는 그 보지를 빨고 싶은 충동이 나를 사로잡았다.
다음 순간 내 코는 이모의 보지 입술을 양쪽으로 밀어젖혔고 내 혀가 미사일처럼 돌진해 들어가 이모의 뜨겁고 미끌거리는 보짓살 안쪽을 정신없이 핥고 있었다.
찝찌름한 보짓물이 입안으로 흘러들어왔다.
조안 이모는 황홀한 표정으로 신음하며 손으로 내 머리를 잡고 자기의 씹물 넘쳐흐르는 보지, 그 행복의 구멍으로 내리눌렀다.
피가 몰려 도톰하니 충혈된 클리토리스를 혀로 간질이자 이모의 신음성이 더욱 커졌다.
이모의 클리토리스는 엄마의 것보다 훨씬 더 크고 민감했다.
혀로 클리토리스를 부드럽게 계속해서 간질이고 핥았다.
이모는 엉덩이를 들썩이며 신음성을 내질렀고 나는 더욱더 힘껏 그녀의 보지를 공략하여 마침내 조안 이모를 절정에 이르도록 하였다.
내 노력은 헛되지 않아 한 순간 거의 나를 질식시킬 것만 같은 엄청난 양의 씹물이 홍수처럼 쏟아져 나와 내 입속으로 들어갔다.
내가 바쁘게 조안 이모의 보지를 핥는 동안 엄마는 숙달된 보지 근육으로 내 자지를 꿀물로 적시고 있었다.
보지로 조였다 풀었다 하는 그 반복 움직임을 할 때 엄마는 어떤 내 의도나 의지도 상관없이 내게서 좆물을 뽑아내는데 결코 실패해 본 적이 없었다.
내가 조안 이모의 달콤한 보지먹기를 끝내는 순간 엄마의 숙련된 설탕보지가 나를 클라이막스로 이끌었고 나는 완전히 방출을 하고 이윽고 뒤로 무너져 내렸다.
그날 오후 늦게 나는 조안 이모를 개치기 자세로 박았다.
그녀는 엄마만큼이나 맛좋은 꿀보지였다.
내가 누워서 쉬는 동안 조안과 엄마는 혀로 내 자지를 깨끗이 청소해 주었다.
나는 엄마와 조안의 보지를 채워주고 만족시켜 줘야 하는 이 여름, 내가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들기도 했다.
그러나 나는 곧 알게 되었다.
내가 만족시켜 줘야할 여자는 두 명이 아니라 셋이었다는 사실을.
6월 둘째 주, 이렌느, 조안의 16세 딸이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왔다.
이렌느는 내가 본 중에 가장 아름답고 예쁜 소녀였다.
그녀는 약 174센티미터의 키에 어떤 미인대회에 나가도 우승을 거머쥘 수 있을 정도의 미모를 갖고 있었다.
그녀의 가슴은 탱탱하고 풍만했다.
그리고 그녀는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았다.
머리는 어깨 정도의 길이였고 불타는 듯 아름다운 적갈색이었다.
푸른 눈은 보석처럼 반짝이고 있었다. 그리고 그 섹시한 붉은 입술이라니! 이 섹시한 입술이 내 좆을 쪽쪽 빠는 것을 보고 싶어 나는 거의 미칠 지경이었다.
그러나 놀랍게도 내 바램을 성취할 때까지 결코 오래 기다릴 필요는 없었다.
바로 그날밤 이렌느가 내 방으로 들어와 침대위로 올라온 것이었다.
조안 이모와 엄마가 오늘밤은 우리들만의 것이라고 결정했다고 그녀는 내게 말했다.
그녀가 내 방에 들어오는 순간, 내 자지는 단단해지기 시작했다.
나는 덮고 있던 담요를 던져버리고 팔베개를 한 다음 그녀에게 말했다.
입술과 혀를 사용해서 내 자지를 최대한 단단하게 만들어 달라고 하였다.
다른 말로, 왕피리불기로 우리의 관계를 시작하고 싶다고 하였다.
그녀는 프랑스식 키스로 시작하였다.
나는 불붙기 시작하는 내 자신을 느꼈다.
다음에 그녀는 혀로 나를 목욕시키기 시작했다.
내 가슴과 젖꼭지, 그리고 배꼽을 핱았다.
그녀의 핥는 행위는 나를 무척이나 흥분시켰다.
그녀의 노려한 혀 아래서 나는 쾌락에 겨워 꿈틀거렸다.
내가 미치도록 머리를 좌우로 흔들자 그녀는 내 얼굴위로 걸터앉아 보짓물 뚝뚝 떨어지는 보지를 내 얼굴에 대고 입닥치고 대신에 자기 보지를 빨라고 하였다.
그녀는 하늘을 찌를 듯 바짝 곤두선 내 자지 주변을 혀로 슬슬 핥으며 더욱더 나를 감질나게 하였다.
이렌느는 발가락까지 핥아내려가더니 내 엄지 발가락을 입에 물고 빨아주었다.
이러다가는 자지를 이렌느의 입속에 넣어보기도 전에 그만 찍 싸게 되지나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천천히, 그녀는 내 다리를 핥으면서 위로 올라왔다.
마침내 고통에 신음하고 있는 불알에 그녀의 뜨거운 입김이 느껴졌다.
나는 그녀의 보지를 얼굴에서 밀쳐내고 계속해서 그런 식으로 날 괴롭히면 몇 초만에 사정을 하게 될 거라고 소리쳤다.
내 말에 이렌느는 불알을 입에 물고 좌우로 힘껏 비틀었다.
고통으로 나는 비명을 질렀다. 그리고 자지가 힘을 잃고 나긋나긋해졌다.
하지만 그녀의 붉은 입술이 내 좆대가리를 감싸고 부드럽게 빨기 시작하는 것을 느꼈을 때 고통은 순식간에 사라졌다.
그녀는 내 둥근 자줏빛 귀두 가장자리를 혀끝으로 빙글빙글 돌리며 핥았다.
좆대가 불타는 것만 같이 여겨졌다.
그리고 그녀가 내 자지를 목구멍 깊숙이 삼켰을 때 나는 정신이 나갈 것만 같았다.
그녀는 머리를 위아래로 움직였다.
그럴 때마다 내 좆대가리는 숙달된 그녀의 목천정을 건드렸고, 그것이 내 자지를 점점더 폭발에 이르도록 하였다.
그녀의 보지는 나이아가라 폭포처럼 흘러내리고 있었다.
그리고 내가 그 엄청난 씹물을 핥고 빨고 마시는 동안 그녀는 내 자지를 엄청난 힘으로 빨고 조여주었다.
내 자지는 거의 절정을 호소하고 있었다.
갑자기 생명을 얻어 뜨거운 용암을 쏟아내려는 화산 같았다.
결국 나는 그녀의 목구멍 속으로 뜨거운 크림덩어리를 쏟아부을 수 밖에 없었다.
이렌느는 참으로 좆빨기의 대단한 명인이었다.
내 경험상 최고의 좆빨기를 해주었을 뿐만 아니라 그녀는 한 방울도 남가지 않고 내 좆물을 다 빨아먹기까지 하였다.
엄마와 조안도 물론 대단한 좆빨개임에는 틀림없지만 그래도 이렌느가 최고의 대가(大家)라는 사실을 나는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날밤 나는 내 사촌을 생각할 수 있는 모든 자세로 박고 사랑해 주었다.
마침내 우리 모두 지쳐서 더 이상 씹을 할 수 없을 때까지 박고 사랑하였다.
다음날 우리는 정오까지 잠을 잤다.
일주일 내내 세 명의 좆나게 밝히는 보지들을 박아주고 나자 아랫도리가 쓰라리고 아파서 더 이상의 사랑을 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이틀을 쉴 수 밖에 없었다.
내가 휴식을 취하는 동안 여자들은 자기들끼리의 즐거움을 가졌다.
세 여자가 서로 키스하고 애무하고 뒹구는 모습을 나는 즐거운 마음으로 관람하였다.
내 여름방학을 어떤 다른 것과도 바꾸지는 않겠지만, 나는 종종 집으로 돌아가 오로지 엄마의 보지만 만족시켜 주면 되는 것을 상상하곤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