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이름은 제이슨리 한국산 슈퍼페니스다 1부
내이름은 제이슨리 한국산 슈퍼페니스다 1부
미국 포르노업계를 발칵 뒤집어 놓은 동양인 제이슨 리. 그는 2014 AVA 어워드 올해의 남자배우와 신인상을 석권한 역대 최초의 남자였으며 단일기간 중 가장 몸값이 상승한 배우였다. 그의 촬영 스케줄은 이미 2015년까지 풀로 차있다.
죄다 쟁쟁한 A급 배우들과의 신으로 잡혔다. 여배우들이 너도나도 앞다퉈 제이슨 리와 찍고 싶어한다. 그의 개런티는 1년 만에 수직상승하여 1회 촬영에 3만 달러를 돌파했다. 포르노업계 남자 역대 최고대우다. 보통 신인급들이 1회 개런티가 2000천 달러임을 감안할 때 상상할 수 없는 몸값 상승이다. 처음에는 출연료도 없이 찍었던 그였다.
AVA 수상 후 포르노 업계 최고 권위지인 porn매거진에서 2주간 밀착 취재로 제이슨 리의 숨겨진 모든 것을 밝혀냈다. 지금부터 맨주먹 아니 맨좆으로 세계 최고의 섹스머신으로 인정받은 한국인 제이슨 리의 출생부터 성장까지 그리고 미국진출까지의 풀 스토리를 연재한다.
<동양의 미스테리 제이슨 리 출생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
그동안 제이슨 리의 캐릭터는 철저하게 비밀스러웠다. 영어를 거의 못해 출연작에서의 캐릭터는 아시아 출신의 불법체류자 역할을 맡는게 부지기수 였다. 극중의 이름은 없었다. 어디에서 태어났는지 나이는 얼마인지 언제 미국을 왔는지 공식적으로 확인된 것은 없었다.
제이슨 리의 본명은 이정석이다. 올해 우리나이 27세. 1989년생이며 서울에서 출생했지만 강원도를 거쳐 부산에서 자랐다. 법적으로 아버지는 없이 홀어머니 밑에서 컸다. 이정석은 아버지에 대해서 알지 못했지만 훗날 어머니에게 들은 이야기로 미루어 볼 때 세계를 휘어잡을 만큼 훌륭한 자지와 정력을 가진 것은 육체적으로 남달랐던 부모의 영향 때문이었으리라 생각했다.
어머니의 이야기를 해보자. 원래 이정석의 어머니는 정희정은 운동선수였다. 그것도 아주 뛰어난 엘리트운동선수. 1987년 당시 한해 앞으로 다가온 서울올림픽으로 세계의 이목이 서울로 쏠렸을 때 갓 고등학교를 졸업한 희정은 태릉선수촌에서 굵은 땀빵울을 흘린 국가대표 유도선수였다. 중학교 시절부터 촉망받았던 유도선수로 65kg에서는 적수가 거의 없을 정도로 압도적인 실력을 자랑했다. 그때 함께 했던 운동선수들은 지금도 가장 힘이 센 여자 하면 정희정을 꼽는다. 체격조건이 서양선수들에 뒤지지 않았고 힘과 체력이 남달랐다. 감독은 이대로 준비하면 올림픽에서 꼭 일낼 수 있을 것이라 확신했다. 올림픽 1년을 앞두고 착실하게 잘 준비해나갔다.
그렇다면 아버지였던 사람은 누구일까? 이정석도 사실 성장기 까지 그 존재를 몰랐다. 어머니 정희정은 아들에게 몸까지 내줄 정도로 헌신적이었지만 유독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는 말을 아꼈다. 그 이야기를 오랜 시간이 흘러 공개했다.
1987년, 우리나라 체육계는 서울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남북단일팀 구성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일부 종목에서는 구체적으로 교류가 오고갔으며, 올림픽 개최하던 해인 1988년에는 몇차례 선수단의 교류 훈련이 비공식적으로 성사되기도 했다.
1988년 4월, 북한에서는 일부 종목 선수들 60여명을 2주간의 일정으로 태릉선수촌에 보냈다. 그때 선수단 구성이 여자 비율이 40명으로 월등히 높았고 복싱,레슬링 같은 투기종목의 남자선수 20명이 함께 찾았다.
북한 선수단은 철저하게 남한 선수들과의 접촉은 통제되었지만 남성 우월사항 때문인지 저녁시간에는 남자선수들의 자유시간이 허용되어 선수촌 휴게실에서 비공식적인 남한선수들과의 접촉이 행해졌다. 이정석의 어머니 정희영의 인생이 급변하게 된 시기도 바로 이때다. 북한에서 라이트급 복싱 비밀병기 이명진과 눈이 맞은 것이었다. 다른 남한 여자 선수들은 북한 남자 선수들에게 별다른 관심을 가지지 않았지만 정희영은 이상할 만큼 이명진에게 묘한 느낌을 받았다. 둘은 차한잔하면서 금방 말을 텄다. 철저하게 비밀을 유지해야하는 북한선수들임에도 이명진은 정희영의 매력에 자신의 비밀을 술술 말했다.
사실 이명진은 북한에서 태어난 것이 아니라 시베리아 지역의 고려인 출신이었다. 지역 특성상 강인한 신체적인 특성 때문에 김일성의 체육특기자 섭외령에 눈에 띄어 평양에까지 내려올 수 있었던 것이다. 이명진은 제대로 운동을 시작한지는 3년도 채 되지 않았지만 북한내에서는 져본적이 없을 정도로 압도적이었다.
다만 국제무대 전적은 하나도 없었다. 1988년 올림픽에 출전한다면 그것이 이명진의 첫 국제무대 데뷔전이었을 터. 하지만 도핑테스트가 번번히 발목을 잡았다. 왠 도핑이냐고? 스테로이드를 맞아서였나? 그것은 아니었다. 선천적으로 타고난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 수치 때문에 국제반도핑기구의 기준을 통과하지 못한 것이었다. 남성호르몬은 남성성을 나타내는 수치다. 보통의 수치보다 높게 나오는 것을 국제기구에서는 약물을 써서 인위적으로 조절한다고 간주. 징계에 처한다.
이명진은 자연상태에서도 그 수치가 평범한 남자의 10배에 이를 만큼 높았다. 학계에 보고되지 않은 희귀한 케이스였다. 그렇다고 보디빌더처럼 덩치가 우락부락하냐? 그것도 아니었다. 그의 체급은 60키로 이하 라이트급. 깡 마른 장작의 근육질 몸매였다.
남성호르몬이 충만하면 힘이 강해진다. 그런데 그만큼 정력도 강해지며 성욕도 강해진다. 어쩌면 타고난 조건을 가{출처:yadam4.net}진 이명진에게 북한의 폐쇄적인 사회가 없었더라면 제이슨 리 이전에 세계를 평정한 남정네는 이명진이 되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이명진은 10대까지는 시베리아 강추위와 싸우며 홀로 지냈고, 10대 후반부터 22세가 되었던 당시까지는 북한이라는 억압된 사회에 매일밤 몽정만 함으로 성욕을 꾹 누르고 지냈다.
그러던 와중에 만난 비슷한 또래의 정희영은 이명진의 눈에는 새로운 세상이었다. 평소체중 70키로대를 유지하던 정희영은 서양선수들도 기죽일만한 타고난 강골로 단발만 아니었다면 글래머 느낌이 물씬 풍기는 미인이었다. 지금으로 치면 신수지보다도 몇단계 높은 육감적인 몸매를 자랑했고, 압도적인 힘으로 운동선수 여자들 사이에서도 상대가 없었던 인물이었다.
이명진은 그런 정희영에 첫눈에 반했다. 그리고 첫날 밤 혼자 잠을 이루지 못했다. 난생 처음 느끼는 느낌에 너무 심하게 발기되어 다음날 제대로 된 훈련을 소화하지 못할 지경이었다. 빨리 이명진은 저녁 휴식시간에 정희영을 만나고 싶었다.
정희영도 사정은 마찬가지였다. 11세부터 시작한 운동덕에 남자라고는 모르고 곧게 자란터. 그녀는 이명진의 테스토스테론을 맡았는지 계속해서 머릿속에 그남자가 맴돌고 있을음 느꼈다. 둘이 만난지 이틑날 저녁 휴식시간. 둘은 작정하고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 나갔다.
“우리 오늘은 좀 걸으실라우”
먼저 제안한 쪽은 이명진이었다.
휴식시간은 1시간 30분이다. 숙소건물은 걸어서 5분거리에 떨어져있고, 서로 출입이 엄격히 통제된다. 거닐 수 있는 곳은 태릉 입구쪽 대 운동장과 산책로 뿐이다. 2km쯤 되고 저녁에는 사람이 거의 다니지 않는다. 둘은 관심사도 다르고 코드도 달랐지만 금새 친숙해졌다. 금방 손을 잡고 호감을 갖게 되었다.
“희영씨는 우리 북조선에서는 볼 수 없는 매력을 가진 것 같습네다”
“매력이라구요? 호호 그런말은 처음듣는데...덩치만 크다고 그러지...거짓말 아녜요?”
“아니 정말입네다. 아주 육감적이고 풍만한 것이 매력적입네다”
다소 지나친 발언이었지만 호감을 가진 희영은 싫지 않았다. 오히려 무식하게 힘만세다고 구박받은 코치 감독이 생각나서 이명진이 고마웠다. 처음으로 느껴보는 야릇함도 맛봤다.
어느덧 한바퀴를 다 돌고 원점에 왔다. 밖은 어두웠고 헤어져야 할 시간이었다. 그때 이명진이 돌변했다. 갑자기 희영을 팔을 덥썩 잡으며 완력으로 끌어안은 것이다. 힘이라면 자신있었지만 자신보다 가벼운 이명진의 힘을 감당해낼 재간이 없었다. 그리고 순식간에 야외에서 애무를 당했다. 이명진은 처음 느끼는 흥분감에 때와 장소라는 사실을 망각한채 흥분에 도취됐다.
그랬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은 겁탈이었다. 순식간에 희영의 옷은 벗겨졌고 이명진의 아랫도리는 시베리아 호랑이 같은 야성을 드러내며 한껏 성나있었다. 한눈에 봐도 20센티 가까이는 되어보이는 엄청난 크기에 배에 딱 달라붙어 방망이 마냥 단단해보였다.
“희영씨. 오늘 그냥 못넘어가겠습네다. 죽더라도 희영씨와 하고 죽겠습네다”
“뭐하시는거...?...으아아”
희영은 당할 수 밖에 없었다. 둘은 첫 경험이었지만 엄청났다. 본능적으로 자지가 희영의 보지에 삽입되어 왕복됐다.
아마 이토록 정력이 남다른 동정남과 녀의 이 만남은 이전에도 이후에도 이루어지지 못했을 것이다. 변강쇠와 옹녀의 전설이 현실에서 이루어 진 것이었다.
하지만 현실은 핑크빛이 아니라 냉철했다. 야외에서 그 둘의 교잡은 비밀스럽게 이루어 질 수가 없었다. 엄청난 교성이 오고갔으니 말이다. 둘은 관계는 그것으로 끝이었다.
다음날 징계에 회부된 희영은 3일 만에 태릉에서 추방당했다. 이명진도 곧장 1진 복귀에 북으로 돌아갔다. 풍기문란 죄였다. 단 한차례의 섹스가 두 유망한 운동선수의 미래를 망쳐놓았다. 그 일로 인해 이명진에 대한 소식은 두 번다시 듣지 못했다. 정희영도 엘리트 운동선수에서 하루 벌어먹고 사는 것을 걱정해야하는 처지로 전락하게 됐다.
하늘이 무너진 느낌이었다. 그래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했던가.
서울올림픽 개막 즈음. 희영은 임신을 확인하게 된다.
아무리 생각해도 의아했다. 어떻게 임신이 됐지? 곰곰이 생각해봤다.
아뿔사. 이명진과 했던 일이 생각이 났다. 이명진과의 20분 남짓되었던 교미로 희영의 태중에는 생명이 생겼다. 바로 제이슨 리. 이정석의 존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