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4
그녀는...4
"안녕하세요? 김과장님...."
"오늘은 일찍 나왔네요 최은영씨..."
김영진은 밝은 모습으로 인사하는 은영을 바라보며 저걸 어떻게 할까 생각을 하며 의미있는 미소를 지었다.
(그래 시간을 두고 천천히 방법을 간구하자...)
며칠 후...
김영진은 먼저 은영을 꼼자못하게 할 증거를 얻기 위해 심부름센터를 운영하는 그의 불알 친구인 배상식을 찾아가 그간의 애기를 해주고 은영과 민호를 감시해 달라고 했다. 배상식은 소장으로 있어 마땅히 할 일도 없기 때문에 직접 그 일을 맡기로 하고 그 둘을 따라 다녔으나 이상하리 만치 특별한 접촉은 없었다. 그러나 한달이 되어 갈 쯤 그 기회가 생겼다.
은영은 오후3시에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은행으로 갔다. 오늘이 그녀가 일한지 한달이 되는 날이기 때문에 월급을 확인하러 가는 길이었다. 근 1년만에 처음으로 자기손으로 번돈을 확인하자 은영은 뛸 듯이 기뻣다. 하지만 오늘 같은 날 남편과 근사한데 가서 외식이라도 하고 싶지만 남편인 이재국은 요 며칠간 밤 늦게 들어오고 더군다나 엇그제 또 출장을 떠난 후였기에 함께 할 수도 없었다. 불현 듯 민호가 생각이 난 은영은 민호에게 전화를 걸었다.
"여보세요..이실장님 부탁합니다."
"예..접니다."
"저 최은영이에요...."
"아 무슨일이죠 은영씨?"
"저 오늘 급여가 나와서요..그 동안 전산실에서 편히 일하게 해주시것이 감사해서 저녁이나 대접해드릴려고요..."
은영은 민호의 퇴근후 만나서 레스토랑에 가서 저녁을 먹었다. 그 후 민호가 저녁을 대접 받았으니 간단히 칵테일 한잔을 사겠다고 해서 은영을 끌고 빠로 데려갔다. 은영은 편하게 대해주는 민호에게 고마움을 느끼며 시간가느줄 모르고 이 애기 저 애기를 하였다.
"어 벌써 11시네...가야지?"
"어머...전철 끊기기 전에 가야겠네요..."
"내가 데려다 줄테니 회사로 가지...?"
"아니에요 혼자 갈수도 있는데요..."
결국 은영은 민호의 요청에 따라 다시 회사 주차장으로 와서 민호의 차를 타고 집근처까지 왔다.
"그럼 실장님 안녕히 가세요..."
"은영이 잠깐만..."
민호는 막 나가려는 은영을 제지 하더니 갑자기 껴안았다.
"어머..실장님 안되요..."
은영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민호는 은영의 입술을 찾아 얼굴을 더듬었다. 그리고는 은영의 입을 열어 혀를 빨아데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저항하던 은영도 결국은 같이 민호의 혀를 빨아댄다.
"쯔읍... 쯔읍.... "
"은영..그 동안 기다렸어..은영이 먼저 찾기를..."
그러면서 민호의 손이 은영의 스커트 속으로 들어갔다.
"아..실장님..오늘은 그런 뜻이 아니었어요 저는 단지..아 ..안되요.."
민호의 손이 은영의 팬티위로 올라가 보지를 문지르자 은영은 민호의 손을 뺄려고 필사적이었다. 저번과 같이 그럴수 없다고 생각을 햇기 때문이다.
"실장님 제발 ..제발 안되요...그러지 않기로 약속 했잖아요.."
"은영..그동안 많이 참았어..이제 못 참겠어..."
"정말로 안되요..부탁이에요..."
은영이 정말 울것같은 표정으로 저항하자 민호도 순간 망설여 졌다. 하지만 한달전 은영과의 만남후 민호는 그동안 다른 여자를 멀리하며 은영이 먼저 찾기를 기다렸기 때문에 그냥 물러설수는 없었다.
"그래..그러면..좋아..하지만 난 오늘 그냥 갈수는 없어...오랄만 해준다면 삽입은 안할게..."
은영은 순간 고민하였다. 하지만 그것 마저 안해주면 민호가 그냥 물러서지는 않을 것 같아서 그러기를 결심했다.
"예...그러며...그것만 하는거요..약속하는거죠?..."
"그것만은 확실히 약속할게..."
"그럼 차 좀 어디 사람없는데로...."
영진은 차를 끌고 아파트 지하 주차장으로 몰았다. 그리고 제일 어두어 보이는 곳에 주차시키고 의자를 뒤로 눕혔다.
"은영아..네가 벗겨줘.."
은영은 한번 망설이다. 자크를 내리고 민호의 바지를 내렷다 그리고 팬티 마저 내리자 민호의 자지가 벌떡 일어 섰다.
"네 생각을 하니 이래..은영아 어서..."
"제발 그럼 말은 마세요..."
은영은 민호의 자지를 잡고 위아래서 두서너번 흔들었다. 그리곤 입안에 침을 머금고는 민호의 자지에 입술을 가져갔다.
"쯔쯥...쯔읍...."
"허억....아..좋아 은영아..."
은영은 빨리 사정을 시킬려고 민호의 자지를 빨며 한손은 밑둥을 움켜쥐고 흔들어 댔다.
"흐윽...억..."
민호는 쾌감이 솟는 것을 느끼며 은영의 머리채를 잡고 위아래로 흔들기 시작했다. 순간 은
영의 입술의 흡입이 가속화 되자 민호는 무엇인가 올라오는 느낌을 받았다.
"허억..은영아 쌀 것 같다.."
"헉..."
순간 은영은 입을 때고 손을로 해줄려고 했지만 은영이 입을 때자 마자 민호의 자지의 정액은 은영의 얼굴로 튀어 올랐다...
"어맛...."
"휴....은영아 좋았어....얼굴에 해서 정말 미안해..."
""아..아니에요..."
"이리와봐 내가 딱아 줄게..."
민호는 은영의 얼굴을 끌어다가 은영의 얼굴에 묻은 정액을 깨끗이 빨아 먹었다.
"이제 이게 마지막이에요..정말 다신 그러면 안되요..."
"미안해..나도 되도록 노력할게...."
"그럼 들어가세요..너무 늦었네요...."
은영을 내려주고 지하 주차장을 빠져 나가는 민호의 차를 보며 웃고 있는 인물이 있었으니 바로 배상철이 었다. 며칠을 미행한 끝에 오늘의 현장을 잡아낼수 있었고 아까의 일들은 모두 무비카메라에 담았다.
"후후...운이 좋았군...어두운곳에 가면 안보일줄 알았나? 적외선 카메라는괜히 나왔나 ...참 세상 좋아 졌군 나 처음 일할때는 이런 것은 꿈도 못 꿨는데.. 슬슬 돌아가서 작품이나 감상해 볼까?"
그 다음날...
"어때 잘찍었나?"
"그럼..괜히 소장인줄아나...이 바닥에서는 나도 유명하단 말야...."
"그래 후후후..."
"자네 이젠 어떻해 할건가?"
"어떻하긴 잘 길들여야지..."
김영진과 배상식은 은영의 몰카를 가지고 어떻게 은영을 요리할까 상의 중이다. 둘은 은영을 한번 먹고 마는 것이 아닌 자신들의 여자로 길들일 계획을 세우기로 했다.
(어디서 온 거지?)
은영은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우편함을 보니 왠 서류 봉투가 하나 와있었다 서류 라면 남편 회사에서 남편에게 온것일텐데 분명 수신인은 '최은영' 으로 되어있었고 이상하게 발신인은 안찍여 있었다. 이제 보니 우체국 소인도 안찍힌 것이 었다. 내용물은 무슨 서류하고 테잎이 들어 있는 것 같았다. 은영은 궁금함에 집에 들어오자 마자 샤워도 안하고 서류를 뜯어 보았는데 깜작 놀랐다. 서류라고 생각했던 것은 조금 어둡지만 은영의 모습이 있는 프린트된 종이 였고 그 모습이란 자신이 남자의 자지를 물고 있는 모습과 얼굴에 정액이 묻어 있는 모습이었다. 그리고 민호의 쾌락에 떠는 모습도 같이 ....메모가 한 장 있었다. 은영은 심장이 뛰었다. 도데체 누굴까? 사진들은 어둡게 찍혔지만 분명 은영과 민호의 얼굴이었다. 은영은 이일을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너무 고민이 되었다. 민호에게 알릴까 생각도 했었지만 그런 부담을 주기는 싫었고 이 사진을 보낸 사람의 목적이 정확히 무었인지를 모르기 때문이다. 그리고 더 더욱 남편에게는 알릴수가 없는 처지이므로 결국 은영은 그 날밤 이런 저런 생각으로 밤을 지새게 되었다.
그러나 문제는 그 다음날 부터 시작했다. 첫 번째 사진이 온후 매일 같은 서류봉투가 은영의 편지함에 들어오는 것이 었다. 은영은 혹시라도 남편이 먼저 볼까 퇴근하면 서둘러 집으로 돌아왔다. 그 은영의 불안은 쌓여갔고 또 요구하는 것이 무었인지 더 모르기에 더욱 어찌할바를 몰랐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10일째 되던날 이번에는 사진이 아닌 비디오 테잎이 한 들어있었다. 은영은 누가 볼까봐 서둘러 가지고 집으로 들어왔다. 은영은 비디오를 틀면서 설마 하는 마음이 들었지만 역시나 그건 그 날밤 주차장에서 은영이 민호의 자지를 빠는 모습이 들어있었다 생생한 소리와 함께......
그리고 그 다음날 은영은 한통의 편지를 받았다.
...사진과 비디오 테잎에 대해 흥정하고 싶은면 내일 저녁 10시에 XX공원
앞에서 기다릴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