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친구 8
세친구 8
“자!!! 나를 어떻게 해도 좋으니 딸에게서 손을 떼요...!!!”
오미숙이 각오를 다지며 얘기 하자 조실장이 몸을 일으키며
“역시 고귀한 사모님이라 정말 몸매가 남다르네요...”
하고 침음을 내며 진정 감탄의 말을 한다.
솔비에게서 손을 떼고 오미숙에게 다가간 조실장이 오미숙의 풍만한 한족 가슴을
우악스럽게 움켜쥐자 오미숙은 비명을 내고 인상을 찡그리면서 물러서려 해 보지만 소파에 걸려서
더 이상 물러 설 곳이 없었다.
조실장이 다른 한 손으로 오미숙의 머리를 눌러 꿇어앉히고 자신의 바지를 풀어 팬티와 함께 내리는데
이미 팽팽하게 선 좆이 튕겨 나왔다.
길이는 별로 길지 않았는데 좆이 울퉁불퉁한 것이 소위 인테리어를 해서 해바라기 비슷한 괴상한
모양을 하고 있었다.
“우리 싸모님의 써비스에 가족의 목숨이 달려 있으니 열심히 해야 할 겁니다.”
하고 약간 빈정대듯이 말하고는 오미숙의 머리를 잡고 자신의 좆을 오미숙의 입술에
갖다 대면서 다른 직원들을 향해 눈짓을 보냈다.
좆을 빨아 달라는 의미로 입술에 갖다 대진 조실장의 좆을 보는 오미숙은 남편과 아들 딸이 보는 앞에서
해야 될 행동들을 생각하니 난감하기 짝이 없었다.
더구나 모양도 괴상해서 두려운 생각까지 들었지만 가족을 생각하면 안 할 수도
없는 상황이었다.
조심스레 입을 벌려 조실장의 좆을 입에 물어 보는데 귀두 아래로 둥그런 모양의 것이
너무 커서 입을 최대한 벌리고서야 입 속으로 넣을 수 있었다.
조실장의 눈치를 받은 직원들이 하나 둘씩 옷을 모두 벗어 던지고 오미숙의
주위로 다가서는데,,,
“야!!! 박군은 그년의 다리를 더 벌려서 잡고 있어라!!!”
“그러다가 우리 싸모님이 시원찮게 하거나 헛튼 짓을 하면 그 보지에 바로 쑤셔라...”
“그리고 아버지와 남동생 앞에 보지를 벌리고 있는 모습이 분위기도 좋잖아!!!”
그리고는 오미숙의 머리를 양 손으로 잡고는 좆을 깊이 밀어 넣었다가 빼기를
반복하며,,,
“싸모님 좀 제대로 하시지요...”
“그렇게 입만 벌리고 가만히 있으면 어디 직원들이 싸모님의 사랑을 느끼겠어요???”
“입술을 오므리고 혀도 사용하시고 옆에 있는 좆들도 손으로도 좀 써비스 하시지요...”
카메라를 든 최군까지 네 사람의 좆을 앞에 두고 오미숙은 당혹스럽기 그지없었다.
권위적이고 보수적이며 별로 다정 다감 하지 않은 남편과 한 달에 한 번 정도 거의 의무적인
섹스를 해 온 것이 10년이 넘었다.
그것도 사십 중반을 넘어서서는 일년에 한 두 번인지 기억도 가물가물 할 정도였다.
더구나 남편의 좆도 거의 빨아 보지 못 한 오미숙으로 서는 좆을 빠는 것이 생소한데다가
상황이 주는 위압감에 어찌 할 줄을 몰랐지만 그래도 딸을 생각 해 조실장이 시키는 대로
따라 해 보려 노력했다.
조실장의 양 옆으로 자리한 두 사람이 조실장의 좆을 빨고 있는 오미숙의 손을 잡아
자신들의 좆을 잡도록 유도 한다.
자신의 양손에 하나씩의 좆이 쥐어지자 오미숙은 좆을 빨면서 곁눈질로 보니 하나는
조실장과 비슷하게 귀두 밑으로 뭔가 둥그런 링 모양을 하고 있었는데 김부장의 좆이었다.
다른 하나는 두 손으로 잡아도 남을 정도의 굵고 큰 좆인데 이군의 것이었다.
평범한 좆을 가진 최군까지 네 사람이 돌아가면서 한참을 오미숙의 입에 좆 질을 하고
손으로 만지도록 했지만 남편 이외에 별다른 경험이 없는 오미숙은 그저 입만 벌린
상태에서 양손으로 좆을 잡고 있는 것이 고작이었다.
“에이 씨발,,, 그 나이에 좆도 제대로 못 빨아???...”
“차라리 따님이 더 잘할 것 같네요...”
조실장이 오미숙에게서 좆을 빼면서 짜증스런 표정으로 말을 하자
“아,,,안돼!!! 내가 더 잘 할께요. 더 잘 할 수 있어요.”
다급해진 오미숙이 빌면서 사정을 한다.
결혼 초에는 그래도 남편과 자주 섹스를 나누기도 했지만 둘째를 낳고 나서 뜸해지기
시작한 남편과의 관계가 40대 중반을 넘어서면서는 거의 일년에 한두번 정도가 고작이었고
그것도 정상체위 외에는 경험 해 보지 못한 오미숙이었다.
나이가 들면서 섹스에 대한 생각은 잊고 커져가는 사업과 보석이나 명품 쇼핑등으로
삶의 위안을 삼으며 살아오던 오미숙이 여러 좆들을 앞에 놓고 그들을 만족시키는
행동들을 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었다.
오미숙의 말을 들은 조실장이 오미숙의 머리채를 잡아 뒤로 재끼고
오미숙의 눈을 내려다보며,,,
“싸모님이 저희를 만족시킬 능력은 없어 보이는데요...”
“그러나 기회를 드리기 위해 세 가지 조건을 걸겠습니다.”
“물론 여러분에게 선택권은 없습니다.”
“다만 세 가지 중 한 가지라도 통과하면 저희는 조용히 물러나겠습니다.”
하고는 정사장의 가족들을 한 번 둘러보는 조실장의 얼굴에는 의미 모를 미소가
매달려 있다.
“우선 첫 번째 조건만 말씀 드립니다. 어차피 통과하면 그 다음은 필요 없으니까요.”
“우리가 사모님에게 최대한의 써비스를 드릴 려고 하는데,,,
싸모님은 우리의 행동에 어떤 호응하는 반응도 보이면 안 됩니다.“
“아무리 좋아도 잘 참아 내야 한다는 말입니다.”
“반항하지 않으면서도 목석 같이 버티면 저희는 촬영한 것을 드리고 물러가지요...”
라는 말을 마친 조실장이 오미숙에게 무언의 동의를 받고 이군을 시켜 침실에서 이불을
가져오도록 하여 소파 테이블에 깔도록 하면서 오미숙의 입술에 자신의 입을 맞추었다.
혀를 오미숙의 입 속으로 밀어 넣고 키스를 하며 오미숙의 혀를 탐했다.
겨울이라 이불은 두꺼워서 테이블은 마치 싱글 침대 같이 푹신한 모양을 갖추었다.
조실장이 입술을 떼고 잡고 있던 오미숙의 머리채를 끌어 테이블 위에 눕혔다.
반항하면 안 된다는 조건에 조실장의 입술을 받으며 혀로 조실장의 혀를 느껴 본
오미숙은 달콤 하기는 커녕 징그러운 생각이 들었다.
이런 느낌이라면 자신이 잘 참아 낼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약간 생겨 그들의
행동에 순순히 따르며 테이블 위로 몸을 눕히는 오미숙이었다.
최군은 계속 카메라를 돌리고 솔비를 잡고 있던 박군도 함부로 움직이면 가족이 위험 해
진다고 솔비를 윽박질러 소파 구석에서 꼼짝 못하게 해 놓고는 옷을 벗고 이군에 버금가는
좆을 덜렁거리며 오미숙이 있는 곳으로 합류 해 네 사람이 오미숙을 둘러싸고 음침한 웃음을 지으며
굴곡이 넘치는 오미숙의 온 몸 구석구석을 내려다본다.
네 사람이 자신의 양쪽에 서서 우람하고 울퉁불퉁한 좆을 꺼덕거리며 자신을 내려다
보고 있자 오미숙은 어찌 할 바를 모르고 부들부들 떨리며 온 몸이 굳어지는 걸 느꼈다.
두 손으로 가슴을 가리고 다리를 모아 접으며 어떻게든 가려 보려고 하지만
치욕스런 자신의 처지에 눈물이 흐르는 것은 막을 수 없었다.
“먼저 얘기한 대로 저항을 하면 안 됩니다.”
“이제 써비스를 시작 할 테니 잘 참아 보시기 바랍니다.”
하면서 오미숙의 머리 쪽에 있던 조실장과 김부장이 먼저 오미숙의 손으로 자신들의 좆을 잡게 하고
가슴을 하나씩 잡고는 부드럽게 주무르기 시작하니 아래쪽에 있던 이군과 박군도 다리 하나씩을 맡아서
손으로 부드럽게 쓸어 주면서 입술로는 발가락부터 빨아 주기 시작한다.
몽실몽실한 젖가슴을 천천히 원을 그리며 어루만지고 혀를 내밀어 젖꼭지를 살살 건드리고
아래서는 발가락부터 빨기 시작해 보지 바로 밑의 허벅지 까지 왔다가 다시 발가락으로
내려가기를 반복하고 있다.
대자로 누워서 양손에 좆을 하나씩 잡고 가슴과 다리를 네 명의 장정으로부터
애무를 받고 있는 모습이었다.
처음에는 벌래가 기어가는 듯한 느낌에 소름이 돋던 오미숙 이었지만 계속적으로 부드럽게
온 몸을 어루만지며 몸 구석구석을 빨아 주자 굳어 있던 몸이 점차적으로 이완되기
시작하는 오미숙이었다.
굳어 있던 오미숙의 몸이 조금씩 풀어지며 젖꽂지가 서서히 커지면서 딱딱해 지기 시작하는 것을 느낀
조실장이 위쪽과 아래쪽의 역할을 바꾸도록 했다.
자리를 바꾼 이군과 박군도 역시 오미숙의 손으로 자신들의 물건을 잡도록 하고는
좆을 앞뒤로 살살 움직이면서 손으로는 오미숙의 가슴을 하나씩 감싸 쥐고 조금 더 쎄게 주물러 대면서
이미 딱딱해지고 튀어 나와 있는 젖꼭지를 입술과 혀로 희롱한다.
아래쪽으로 내려온 조실장과 박부장이 오미숙의 무릎을 세워 활짝 벌리게 하고 발목 부분과
종아리를 눌러 주면서 마치 맛사지 하듯이 어루만지면서 허벅지 안쪽을 혀로 집중적으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정작 보지는 건드리지 않으면서 보지와 꽁꼬 사이의 회음부분을 혀로 찌르기도 하고 다시 허벅지로 내려와
허벅지 안쪽 가장 부드러운 부분을 빨고 핥아 주면서 한껏 벌어진
다리사이의 다물고 있는 보지 두덩에서 눈을 떼지 않고 있다.
처음에는 소름이 돋다가 점점 약간 간지러움 비슷한 느낌이 들더니 시간이 지날수록
보지 안쪽으로부터 알 수 없는 열기가 스믈스믈 기어 나와 온 몸으로 번져 가는 걸 느끼는
오미숙은 당황스러움에 두 눈을 꼭 감고 어금니만 깨물고 있고 그런 모습을 바라보는
가족들은 안타까움에 숨을 죽이고 있을 뿐이었다.
인내심을 가지고 집요하게 허벅지 안쪽을 핥아 대던 조실장은 급기야 보지두덩이
살짝 열리면서 뭔가 반짝하는 것이 불빛에 반사되는 것을 발견했다.
더 이상 견디지 못한 오미숙의 몸이 애무에 반응하며 보지에서 드디어 보짓물이 나오기
시작한 것이다.
회심의 미소를 지은 조실장이 회음 부분에 머물던 혓바닥 끝을 위로 이동하며
그대로 보지를 가르고 보지 속을 한 번 훑고는 오미숙의 클리토리스를 혀끝으로 한 번
튕겨 올렸다.
똥꼬 쪽에 머물던 혀가 당연히 다시 허벅지 쪽으로 이동하리라 생각하던 오미숙은
혀가 갑자기 보지속을 헤집고 클리토리스를 자극하자 깜짝 놀라며 배에 힘이 잔뜩 들어가고
엉덩이가 순간 들썩 거렸지만 입에서 비명이 터져 나올 뻔 한 것을 입술을 깨물며
간신히 참아낼 수 있었다.
남편조차 한 번도 빨아 주지 않았 던 보지를 조실장이 혀로 핥아 대자 생전 처음
경험하는 엄청난 자극에 정신이 하나도 없는 오미숙이었다.
조실장이 계속해서 보지를 빨아대니 오미숙의 보지에서는 이제 꽤 많은 보지물이 계속 흘러
나오고 있었다.
조실장의 클리토리스 공략은 집요했다.
보지속에서 흐르는 샘물을 가끔 마셔 목을 축이면서 혀바닥 끝으로는 끝임 없이
클리토리스를 핥고 휘돌리고를 반복했다.
김부장도 옆에서 손가락으로 연신 보지를 쑤시주고 있다.
김부장이 클리토리스를 빨면 조실장의 손가락은 보지속을 들달거리고, 조실장이 콩알을
핥으면 김부장의 손가락이 오미숙의 보지를 쑤시기를 반복했다.
둘이서 손발을 맞추어 온 게 한 두 번이 아닌 듯 보였다.
오미숙은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입에서 비명이 터져 나오려는 순간 자신도 모르게 자신의 손으로 잡고 있던 이군의 좆을
끌어다가 자신의 입으로 물면서 자신의 목구멍까지 깊숙이 막아 버렸다.
신음을 참아 보려는 오미숙이 궁여지책으로 이군의 좆을 입에 문 것이었다.
이군의 좆은 오미숙의 입을 꽉 채우면서 목구멍까지 막기에 충분하게 컸다.
“오호 이제 알아서 좆 맛을 보시겠다???”
그 모습을 본 조실장이 야간 의외라는 표정을 지었지만 비아냥 거리는 말을 날리며 몸을
일으키더니 자신의 좆을 한손으로 잡고 오미숙의 보지에 대고 몇 번 문질러 보짓물을 듬뿍 뭍혀서는
오미숙의 다리를 들어 자신의 팔에 걸치고 서서히 보지속으로 질러 넣었다.
귀두 밑의 불룩한 부분에 잠시 걸리는 듯도 했지만 결국 조실장의 좆은 오미숙의 보지속
깊이 진입하는데 성공했다.
남편 물건의 맛 조차 기억이 가물가물한 오미숙의 보지는 전혀 생소한 느낌의 조실장 좆이 들어오자
잔뜩 긴장하며 수축이 되어 조실장의 좆을 물어주었다.
조실장이 진퇴를 시작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오미숙은 미칠 지경이었다.
자신의 마음도 몰라준 채 자신의 몸은 조실장의 행동에 충실히 반응하고 자신의 보지는
오랜 동안 진짜 주인에게 외면당해 온 것이 서러웠다는 듯이 물을 줄줄 흘리며 조실장의
좆을 반기고 있는 것이다.
오미숙의 보지를 쑤셔대는 조실장은 이 게임에 자신이 있었다.
회사에서 아줌마 킬러라는 별명까지 가지고 있던 조실장이었다.
주방장이라는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주방 내에 아줌마는 몸땅 따 먹는 것은 물론 자신의
직속인 김부장과 돌려 먹기도 하고 때로는 직원들과 함께 떼씹도 서슴치 않았던 조실장이었다.
조실장의 행동이 문제가 될 만도 했지만 조실장과 김부장의 좆맛을 본 아줌마들이 오히려 조실장에게
매달리는 형국이라 그냥 사생활로 묻어 버린 사건이 수도 없이 많았다.
그만큼 조실장의 섹스 능력은 절륜함을 넘어선 수준이었다.
강하게 하다가 약하게 하고 깊게 하다가 얕게도 하고 좆을 보지속에 넣고 슬슬 휘돌리기도
하면서 조실장은 오미숙의 반응을 느긋하게 즐기고 있다.
어느 순간부터 오미숙의 표정이 일그러지기 시작하며 한계점에 다다른 것을 감지한
조실장이 갑자기 피치를 올리기 시작했다.
“퍽퍽,,,찌걱,,,찌걱,,, 퍽퍽,,,”
조실장의 힘찬 좆질이 계속 되자 이군의 좆을 부여잡고 이성의 끈을 놓치지 않으려
애쓰던 오미숙이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이군의 좆을 뱉어 냈다.
“아앙~~~ 아악,,,아악,,. 아~~~ 악~~~”
오미숙이 절정으로 치닫는 비명을 질렀다.
조실장이 얼굴의 조소를 더 짙게 날리며 좆 질에 더 박차를 가했다.
“어헉,,, 아,,,아악,,, 악!~~~~~~~~~~~~~”
오미숙이 소리를 지르며 잡고 있던 좆들을 놓고 상체를 일으켜 조실장의 목을 끌어안았다.
몸이 부서져라 끌어안으며 몸을 부들부들 떨면서 한참을 숨 넘어 가는 소리를 한참 내더니
이윽고 서서히 무너져 내렸다.
오미숙은 남편과의 의무적인 행위에서 결코 느껴 본 적이 없는 생전 처음 느껴보는 오르가즘에
정신을 놓아 버린 것이다.
자신이 무슨 행동을 하는지도 잊은 채 열락의 쾌감에 빠져 허우적댔다.
섹스가 이런 맛이라고 상상도 못 해본 오미숙은 너무 큰 충격에 빠져 강간당하는 현재의
상황도 잊은 채 가슴을 헐떡거리며 몸을 간헐적으로 들썩이고 있었다.
조실장이 만족한 듯 한 표정을 지으며 오미숙의 보지에서 좆을 빼서 자신의 손으로 빠르게
좆을 흔들면서 오미숙의 얼굴 쪽으로 이동을 해서는 오미숙의 얼굴에다가 자신의 좆물을
뿌려댔다.
“씨발년 언젠가는 네년이 내 좆을 보지로 물고 몸부림치게 만들고 네년의 차가운 얼굴에
내 좆물을 뿌리고야 말겠다고 얼마나 다짐을 했는지 알아???“
“네년이 아무리 고고한 척 해도 가족들이 보는 앞에서 내 좆을 보지에 꽂고 내게 매달리며
울부짖는 갈보년에 불과 할 뿐이야!!!“
승리감에 도취된 조실장이 입에서 나오는 대로 지껄이며 오미숙을 맘껏 비웃고 있다.
그 모습을 바라보는 정형호사장은 참담한 심정에 일그러진 얼굴을 하고 온 몸을 부들부들
떨고 있을 뿐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하고 복잡한 눈빛으로 자신의 아내를 바라만 보고 준수와 솔비도 복잡한
심정으로 엄마의 얼굴을 애처럽게 바라보고 있다.
상당한 양의 뜨거운 좆물이 자신의 얼굴에 뿌려지자 열락의 혼미함에 빠져 있던 오미숙이
비로써 현실로 돌아 왔다.
남편과 자식들이 보고 있는 앞에서 조실장에게 정신없이 매달리며 엄청난 쾌락에 울부짖던
자신의 행동을 인식한 오미숙은 한동안 패닉상태에 빠져 있다가 조실장의 비웃는
말들을 듣고는 오직 죽고 싶다는 생각 밖에 들지 않았다.
얼굴을 감싸고 울음을 터트리며 제발 꿈이기를 바래 보지만 얼굴을 감싼 손에 묻어나는
정액의 끈적임과 정액 특유의 냄새가 오미숙의 간절한 바램을 부정하고 있었다.
그때 조실장이 정사장의 가족들을 둘러보며
“자 모두 보셨듯이 첫 번째 조건은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싸모님께서 투철한 가족 사랑으로 견뎌내기를 기대 했지만 딸에게 손을 못 대게 하고
자신 혼자만 즐길려는 의도가 아니었나 의심이 갈 정도였던 사모님의 적극성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면 첫 번째 조건이 싸모님에게만 부담을 드리는 것 같아서 요번에는 남자분들에게
두 번째의 조건을 걸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야 공평하지 않겠습니까?”
“물론 선택의 여지는 없습니다.”
흐려진 초점으로 천장만 바라보고 있는 정사장을 일별한 조실장이 말을 이었다.
“두 번째 조건은 저를 제외한 네 사람이 두 분의 숙녀분들께 최선을 다해 써비스를
해서 최고의 기쁨을 드리려고 합니다.“
“그러는 동안에 두 분의 남자들께서 두 눈 똑바로 뜨고 지켜보면서 모녀의 모습을 안타깝고 불쌍히 여기는
마음에 한 분이라도 자신의 물건이 서지 않고 죽어 있는 상태를 유지 한다면 통과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만약 고개를 돌리거나 둘 다 물건이 발기를 하면 실패하는 것입니다.”
“저희가 봉사하는 동안에 여자 분들은 저희의 지시를 잘 따라 주셔야 합니다.”
“물론 통과하면 저희는 카메라를 드리고 조용히 물러나겠습니다.”
라고 말한 조실장이 최군에게서 카메라를 받아 들고 솔비가 앉아 있는 소파를 테이블에
붙이도록 지시를 했다.
솔비를 앉혀 놓은 채 소파를 들어서 테이블에 붙이니 높이가 딱 맞아서 몇사람이
뒹굴기에도 충분한 공간이 마련되었다.
그리고 나서 조실장이 다시 직원들에게 눈짓을 하자 김부장과 이군이 정사장과 준수에게
다가와서 둘을 일으켜 세우더니 목을 연결한 것을 풀어주어 서로 약 1m정도 거리를 두고 떨어지게 하고는
정사장과 준수의 바지를 풀어서 팬티와 함께 발목까지 내려버렸다.
그 상태로 소파와 테이블 사이에 무릎을 꿇리고 앉도록 하니 그 공간이 사람이 앉기에
꽉 찰 정도로 좁아서 테이블이 바로 눈앞에 놓여 진 모습이었다.
정사장과 준수의 물건은 모양이 비슷했지만 길이는 준수가 조금 더 길었다.
김부장이 웅크리고 있는 솔비의 다리를 잡아 당겨서 솔비의 엉덩이가 소파의 팔걸이에
걸쳐지도록 하니 머리와 상체는 소파에 누운 형태로 다리는 소파 밖으로 뻗어진 형태가
되었다.
솔비의 다리를 솔비의 머리 쪽으로 접어 벌리니 쩍 벌어진 다리 사이의 보지가 천장을
향하며 먹음직스러운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김부장이 망설이지 않고 입을 보지로 가져가 혀를 길게 빼서는 솔비의 보지를 가르고
보지 깊숙이 넣고는 한 번 휘 저었다.
가족 모두가 어느 정도는 포기한 분위기 여서 저항은 미미했다.
이군은 솔비의 머리맡에 무릎을 꿇고 앉아서 불알을 솔비의 입에 대고는 엉덩이를 살살
움직여 항문과 불알과 좆뿌리 부분까지 골고루 빨도록 유도하면서 두 손은 솔비의 젖가슴을 하나씩 가득 쥐고는 주무르기 시작했다.
24살 대학 졸업을 앞둔 솔비의 보지는 김부장에게 빨리우고 복숭아 보다 탐스럽고 탄력
넘치는 젖가슴은 이군의 손에 찌그러져 젖꼭지가 이군의 손가락 사이로 고개를 내밀며
안타까움을 호소하고 있다.
김부장과 이군이 솔비의 보지와 가슴을 애무하기 시작하자 박군과 최군도 오미숙에게
다가갔다
박군과 최군은 20대 후반의 건장한 젊은이들답게 이미 좆이 빳빳하게 서 있었다.
박군의 상당히 크고 우람한 물건에 비해 최군은 보통크기의 좆을 가지고 있었다.
조실장의 지시에 따라 테이블 위에서 몸을 웅크린 채 있던 오미숙을 일으켜 앉히고는
준수의 앞에 무릎을 어깨 넓이 보다 조금 더 넓게 벌리고 엎드리도록 했다.
바로 준수의 코앞에 엉덩이를 들이 밀고 아들에게 엄마의 보지가 잘 보여 지도록 하는
자세를 취하게 한 것이었다.
박군이 오미숙의 얼굴에 자신의 좆을 들이 대고는 오미숙의 입을 벌려 좆을 입 속으로
밀어 넣고 좆 질을 시작하며 손을 뻗어 오미숙의 출렁거리는 가슴을 움켜잡고 주무르기
시작한다.
최군은 준수의 옆에 서서 상체를 숙이고 준수에게 보란 듯이 양손으로 오미숙의 보지를
벌려서 보지구멍이 훤히 들어 나도록 한 후에 손가락 두 개를 보지 구멍에 넣고는
쑤셔대기 시작했다.
젊은 좆을 입에 물고 가슴은 주물려 지면서 보지에 손가락이 쑤셔 지며 들락거리는 자극을 계속 받고 있는 오미숙은 아들이 바로 코앞에서 엄마인 자신의 보지를 보고 있는지라
이번에는 꼭 참아 보리라 다짐에 다짐을 해 보지만 한 번 천상의 좆 맛을 경험한 보지는
오미숙의 그런 마음을 배반하고 다시 보지 물을 흘려 내기 시작했다.
“정준수!!! 네가 나온 네 엄마의 보지구멍이 네 눈앞에서 보지물을 질질 싸고 있네!!!”
“어때 빨아 보고 싶고 박아보고 싶지 않아??? 흐흐흐,,,”“고고하신 싸모님께서 남편과 아들 앞에서 젊은 좆을 입에 물고 보지 물을 줄줄 흘리며
엉덩이를 흔들어 대는 모습이 아주 감동적입니다.“
조실장의 비꼬는 말에 오미숙은 죽고 싶은 심정 이었지만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은
없었다.
준수는 오늘 드디어 자신도 엄마의 보지를 보게 되었지만 이런 상황에서 보게 될 줄은
상상도 해 보지 못 한 터라 마음이 착잡하기 그지없었다.
자신이 친구인 경준 엄마나 상기의 이모와 수도 없이 많은 관계를 지속 해 오고 있었지만
항상 냉정하고 할 말만 딱딱 하며 명령조로 이건 이렇게 하고 저건 저렇게 하라고
지시하듯이 얘기 하던 엄마인지라 여자로서의 어떤 이미지로는 생각도 해 보지 못 했던
엄마였는데 그랬던 엄마가 자신의 눈앞에서 보지 물을 흘리며 보지를 벌렁거리고 있는
모습은 평소에 느끼던 엄마와는 너무도 이질적이라 같은 사람이라고는 도저히 믿어지지가
않는 준수였다.
그러나 조실장의 좆을 보지에 꽂고 몸부림치던 아까의 엄마 모습에 자신의 좆을 꽂고
즐거움에 몸부림치던 경준 엄마의 모습이 오버랩 되면서 오히려 강간당하고 있는 지금의
엄마 모습이 인간적으로 보여 엄마도 다른 여자들과 똑같은 감정을 가졌다는 생각은 준수의 마음 한편을 따뜻하게 하는 일면도 있었다.
다만 현재의 상황이 너무 좋지 않다는 것이 문제 일 뿐이었다.
수많은 떼씹을 해 본 준수는 지금 엄마와 누나가 당하고 있는 강간이 그래도 그렇게
크게 느껴지는 데미지는 아니었다.
오직 아빠나 엄마, 누나가 다치지 않고 또한 몸이 더럽혀 졌다는 정신적 충격 없이 무난히 넘기기만 바랄 뿐이었다.
준수 자신의 경험으로 봐도 저들은 여자를 다루는데 있어 상당히 능란하고 많은 경험을
가진 사람들로 보였다.
그런 사람들로 부터 받는 자극을 엄마나 누나가 참아 낼 수 있으리라고는 생각지 않았다.
강간당하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치더라도 오히려 이 위기를 온 가족이 힘을 합쳐 잘
넘긴다면 오히려 이전보다 훨씬 따뜻한 가족이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막연한 기대감마저 살짝 고개를 들었다.
준수가 물을 흘려대는 엄마의 보지를 보면서 생각에 잠겨 있는 사이에
최군이 어느새 테이블 위로 올라서서 준수 엄마의 엉덩이를 잡고 수캐가 암캐를 올라타는
듯한 자세를 하고는 준수 엄마의 보지에 자신의 좆을 밀어 넣었다.
박군의 좆을 입에 물고 있는 터라 말도 못하는 오미숙이 엉덩이를 비틀며 약간의 저항을 해
보았지만 최군의 좆은 여유 있게 준수 엄마의 보지 구멍을 찿아 들어갔다.
다른 쪽에서는 김부장이 솔비의 보지 속 깊이 혀를 넣고 보지 맛을 한 번 음미한 후 혀를 빼서 항문을 한 번 찔러 보고는 다시 보지를 가르며 위로 올라가서 솔비의 클리토리스를
찿아 희롱하기를 반복하기 시작했다.
솔비가 순간 몸을 부르르 떨었다.
김부장이 뭔가를 느낀 듯 눈을 빛내며 계속 콩알을 자극하는데 솔비의 반응은 솔비 엄마인
오미숙과는 차이가 있었다.
솔비의 보지는 확실히 좆 맛을 아는 보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보지를 얼마 빨지도 않았건만 보지에서 벌써 물이 고이기 시작하는 것을 본 김부장이
가운데 손가락을 길게 해서 솔비의 보지구멍에 넣어 보니 처녀라고는 기대하지 않았지만
역시 걸리는 것 없이 깊숙이 들어가는데 보지 속이 스스로 움직이면서 손가락을
물어 주는 것이었다.
입술과 혀로 콩알을 계속 빨고 핥으면서 손가락을 하나 더 해서 솔비의 보지를 쑤셔주니
“으 으윽,,, 흐윽,,,”
그렇게 참으려고 애썼건만 솔비의 입에서는 신음이 흘러나오고 말았다.
대학 4년 동안 엄한 부모에 대한 반발심으로 거의 자학적이다 시피 가랑이를 벌리고
수많은 남자들에게 보지를 대 주었던 솔비가 김부장과 이군의 계속적인 애무를
참아 낸다는 것은 애당초 불가능한 일인지도 몰랐다.
더구나 자유분방한 학생들이 많은 뮤지컬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단합대회 성격의 MT에서
술에 취하기는 했지만 여러 명이서 혼음도 수차례 경험한 솔비였으니 비록 강간이라
할지라도 보지와 가슴에 가해지는 강한 자극으로 인해 몰려오는 쾌감을 몸이 먼저 알아서
반응하는 지라 솔비로서는 흥분을 억제하기가 어려웠다.
솔비의 몸이 뒤틀리고 보지에서 물이 넘쳐 나는 상태까지 이끌어 낸 김부장이 보지를
쑤시던 손가락을 빼서 입으로 가져가 빨아 먹고는
“이런 보지를 여기서 보게 될 줄은 정말 몰랐는데,,,”
“손가락을 꽉꽉 물어 주는 게 말로만 듣던 ‘긴자꾸’라는 보지잖아!!!”
“이런 보물 같은 보지를 집안에 두고 있었 던 것을 정사장님은 알고 계셨을라나???”
하는 말을 하고는 솔비를 이끌어 박군의 좆을 입에 물고 최군에게 보지를 쑤셔 박혀 대고
있는 솔비 엄마 오미숙과 나란히 엎드리게 하니 정사장의 바로 눈앞에 보지물을 흘리며
벌렁거리고 있는 딸의 보지가 보여 지도록 한 것이었다.
솔비의 엄마와 마찬가지로 이군이 자신의 좆을 솔비의 입에 물리며 빨도록 하고
김부장은 정사장의 옆에 서서 한손으로 보지를 벌리면서 다른 한 손의 손가락으로
솔비의 보지를 깊이 쑤시기도 하고 또 솔비의 클리토리스를 건들기도 하고
두 손가락 사이에 끼우고 비비기도 하면서,,,
“여기 대음순의 색깔이 분홍색이 아니고 갈색으로 변해 가고 있지요???”
“또 보시다 시피 손가락을 깊이 찔러도 걸리는 게 없이 잘 들어가니 처녀막도 없지요?”
“그리고 콩알이 이정도로 발달한 걸 보면 사장님 따님의 경험이 보통이 아닌 것 같네요.”
김부장은 마치 솔비의 보지에 대한 분석을 정사장에게 브리핑 하듯이 말을 계속 하면서 솔비의 클리토리스를 희롱하던 손의 가운데 손가락을 길게 해서 벌려진 보지 구멍에 다시
깊숙이 찔러 넣었다.
“더 놀라운 건 이 보지는 한 개의 손가락만 넣어도 오물거리며 물어 주는 것이 보이지요?”
하며 김부장은 정사장을 바라보며 계속 설명을 하고 있다.
김부장의 말대로 김부장의 손에 의해 벌려져 보여 지는 솔비의 속보지는 손가락을 빨아 들이 듯이 꿈틀거리고 있었고 보지물을 머금은 콩알은 살짝 도드라져서 수 없이 빨려보지
않고는 보여 줄 수 없는 모습을 하고 있었다.
.
자신이 두렵게 생각하는 아버지의 눈앞에 보지가 벌려진 채 자신의 모든 비밀들이
까발려지는 것 같은 생각에 엉덩이를 흔들며 김부장의 손가락이라도 빼내 볼까 하는 몸짓을 해 보지만 그것은 오히려 흥분에 겨워 엉덩이를 흔들어 대는 것으로 여겨질 뿐 이었다.
준수의 아버지 정사장이 보기에도 자신의 딸의 보지는 이미 많은 좆 맛을 경험한 보지라는 것을 부인하기 어려워 보였다.
그리고 확실히 애들 엄마하고는 다른 보지 같았다.
공부도 잘 하고 집에서 거의 말이 없이 얌전하기만 한 딸이 밖에서 도대체 무슨 짓을 하고
다녔다는 것인가???
정형호사장은 그런 사실이 충격적인 것이어서 실망감이 들었지만 한편으론 묘한 질투심
비슷한 기분을 느꼈다.
남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지키지 않는 공공질서를 혼자만 다 그러려니 하는 마음에
소중히 지켜온 것 같이 뭔가 큰 손해를 본 것 같은 억울함 비슷한 감정이었다.
그것을 알고 난 후 남들보다 더 안 지키며 지나온 날을 보상 받고 싶은 심리라고 할까???
아니면 자신이 너무도 애지중지 하는 물건을 자신이 모르는 사이에 다른 사람은 너무 쉽게 그리고 아무렇게나 사용을 해 왔다는 것을 알게 된 심정이 이럴까???
암튼 정사장 스스로도 명확하게 규정하기 어려운 동요가 마음속으로부터 일자
이상하게 정사장의 물건이 벌떡 서 버린 것이었다.
스스로의 반응에 당황한 정사장이 자신도 모르게 얼른 상체를 숙이며 자신의 물건이 발기한 것을 숨기고자 하는 행동을 취했는데 딸의 벌어진 엉덩이가 너무 가까이 있는 바람에
자신의 코를 딸의 보지에 박는 꼴이 되고 말았다.
더운 당황한 정사장이 빠르게 몸을 뒤로 재치는 데 그런 행동이 다른 사람의 눈길을 끄는 것이어서 딸의 보지 물을 코와 입술에 바르고 좆을 우뚝 세운 채 모두의 앞에 모습을 드러내고 말았다.
준수 보다는 조금 짧았지만 이 자리에 있는 누구보다도 긴 좆이었다.
“오호!!! 딸의 보지를 빨고 싶어 딸의 엉덩이에 얼굴을 박고,,, 딸의 보지에 꽂고 싶은
아버지의 좆은 빨딱 서 있네요...”
정사장의 그런 모습을 고스란히 카메라에 담으며 조실장이 말을 하니
오미숙과 솔비의 몸이 순간적으로 흠짓 하는 것 같았고 놀란 눈을 한 준수도 아버지를
한 번 쳐다보았다.
정사장은 얼굴이 벌개지고 땀을 흘리며
“아 아니,,, 나는,,, 나는,,,”
정사장이 뭔가 변명이라도 하려고 입을 벌려 더듬거렸지만 결국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딸의 보지를 보고 물건이 발기 해 버린 정사장이 할 말은 사실 아무것도 없어 보였다.
서 있는 자신의 좆을 바라보면서 빨리 죽어 주기를 간절히 빌어 보지만 한 번 고개를
쳐든 정사장의 좆은 좀처럼 숙이려 들지 않아 아버지를 쩔쩔매게 만들었다.
그러나 그렇게 무섭기만 하고 멀게만 여겨져 오던 아버지가 누나의 보지를 앞에 두고
세워진 자신의 물건에 당황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는 준수는 오늘 아버지가 무척 가깝게
느껴지고 귀엽게(?) 까지 생각되는 이해할 수 없는 기분이 들었다.
아버지에 대해서 약간의 훈훈한 생각이 든 것뿐인 준수였지만 그런 생각 때문인 지는
몰라도 엄마의 보지가 타인의 좆에 의해 쑤셔지는 모습을 보면서도 이제껏 잘 참아 오던
준수의 좆도 슬그머니 고개를 들더니 결국 발딱 서면서 그 위용을 드러내고 만다.
놀라기는 오미숙과 솔비가 더했다.
중졸이 최종학력인 남편의 불우한 어린 시절을 잘 알고 있는 오미숙은 남편의 자격지심이
남들 앞에서 더 고압적인 자세를 취하는 하는 것을 이해하는 유일한 사람인지도 모른다.
남편의 그런 태도는 자식들에게도 엄한 교육 방침을 세우도록 하였고 그런 남편의 마음을
따르고 지키던 오미숙은 딸의 보지를 보면서 남편의 물건이 섰다는 것을 조실장의 말로
알게 되면서 최군의 좆을 뒤로부터 보지로 받아들여 점점 쾌감이 가중되고 있는 와중에도 그렇게 완고한 남편의 좆이 이런 혼란한 가운데도 설 수 있다는 것에 상당히 놀랐다.
그러나 한편으론 자신이 조실장의 좆을 보지로 받고 몸부림치던 아까의 모습을 보인 것에 대해 나중에 어떤 결과가 올지 내심 불안하기 짝이 없었는데 남편의 행동에 그런 자신의
추태가 상당히 상쇄가 되는 것 같아 약간의 위안이 되는 것도 사실이었다.
솔비는 솔비대로 놀라기는 마찬가지였다.
그렇게 권위적인 아버지를 얼마나 미워하고 원망을 해 왔던가?
그런데 강간당하고 있는 딸을 보면서 아버지의 좆이 섰다는 것이다.
이군의 좆을 물고 있어 볼 수는 없었지만 자신의 보지를 보면서 물건을 세우고 있을
아버지를 상상하자 아빠가 더 원망스럽고 저속하게 느껴져야 할 것 같은데,,,
실제로는 갑자기 아버지도 무서운 존재만이 아닌 다른 아빠들과 마찬가지로 보통 평범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아버지를 더욱 타락(?)시키고 싶은 설명 할 수 없는 강한
욕망이 몰려 와 이미 두 개로 늘어나 자신의 보지를 쑤시고 있던 김부장의 손가락을 보지로 더 꽉 물면서 강하게 빨아 당기는 것이었다.
솔비의 미묘한 변화를 눈치 챈 김부장이 오미숙의 보지를 쑤시고 있는 최군과 마찬가지로
테이블 위로 올아 섰다.
부유한 가정에서 귀하게 자란데다 어디에 내 놔도 눈에 번쩍 뛸 것 같은 미모를 가진
평소에는 꿈도 꾸지 못 할 여대생의 보지에 곧 자신의 좆을 박을 수 있다는 기대감에
김부장은 침을 꿀꺽 삼키며 솔비의 보지 주변을 자신의 좆으로 슬슬 문질렀다.
침을 삼키기는 정사장도 마찬가지였다.
자신의 코앞에서 저런 흉악한 놈의 좆이 딸의 보지에 박혀 들려고 하고 있으니
딸에 대한 안타까운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