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친구 12
세친구 12
소미도 콧소리를 내 가며 아빠의 말에 답을 한다.
아빠가 자신의 첫 남자라고 생각하니 왠지 더 어리광을 부리고 싶고 뭐라도 막 떼라도
쓰고 싶은 소미였다.
아빠에게 더 몸을 밀착시키고 아빠의 몸을 어루만지던 소미는 갑자기 자신의 보지를 들락거리던 아빠의 자지가 보고 싶고 궁금해 졌다.
다시 작아졌을까? 하는 호기심과 남자의 물건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은 마음이 생겨
손을 아래로 내려 아빠의 물건을 더듬으면서 몸을 일으켜 세우던 소미가,,,
“악,,,”
하고 비명을 지르더니 풀석 주저앉으며 자신의 허벅지를 감싸 안았다.
쾌감과 행복감으로 잊고 있던 통증이 다시 엄습한 것이었다.
아무리 섹스에서 큰 즐거움을 얻어다 하더라고 골반이 벌어지는 파과의 고통은
소미에게도 시간의 치료를 요구하고 있었다.
그런 소미의 아픔을 안타깝게 바라보던 주혁이 소미에게 원피스 잠옷을 입히고 소미를
안아들고서 거실로 향하는데 침대에는 소미의 보지가 흘린 핏물과 주혁이 뿌려놓은 좆 물이
섞인 채 잠시 전에 있었던 두 사람의 행위를 나타내 주고 있다.
주방의 식탁 의자에 소미를 앉힌 주혁은 늦은 아침을 준비해 소미와 식탁을 마주하고
앉는다.
“아빠,,, 엄마도 처음에는,,,,,,재잘재잘,,,‘
“아빠,,, 엄마하고 처음 할 때하고 나하고,,,,,, 조잘조잘,,,”
“아빠,,, 엄마도 아빠가 첫 남자,,,,, 재잘재잘,,,”
“아빠,,, 이모랑 언니랑도 해봤,,,,, 재잘재잘,,,”
“아빠,,, 오빠들 물건은,,,,,, 어쩌구어쩌구,,,”
“아빠,,, 이모랑 언니의 보지는,,, 저쩌구저쩌구,,,”
“아빠,,, 이제까지 몇 명의 여자들,,, 재잘재잘,,,”
첫 경험의 흥분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 한 소미의 끝없는 재잘거림을 들으며 주혁은
소미에게 따뜻한 미소를 보낸 채 오붓한 식사를 마쳤다.
식사를 마치고 소미가 일어서려다 다시 주저앉자 소미를 안아 소미의 방 옆에 있는
욕실로 데려가 옷을 벗기고는 가슴이며 보지 주변 등을 조심스럽게 닦아 주어 섹스의
흔적들을 씻어내 준 후 소미의 방으로 안고 갔다.
소미를 침대에 눕히고 다른 잠옷으로 갈아입힌 후 소미의 이마에 키스를 살짝 하며
“오늘 오후 레슨은 쉬는 것이 좋겠다,,, 아빠가 교수님께 전화 하마!!!”
“한 숨 자고 나면 많이 나아 질 거야,,,”
라는 말을 하며 소미의 이부를 여며주었다.
앞으로 며칠은 뻐근함에 고생을 하겠지만 일단 소미를 안심시키는 주혁이었다.
“아빠,,, 사랑해요,,, 그리고 이마에 말고 입술에 키스 해 줘요,,”
하며 아빠를 빤히 바라보자 주혁은 소미의 입술에 부드럽고 짧지 않은 키스를 한 후
소미의 등을 토닥여 주고는 방을 나선다.
첫 경험과 달콤한 키스에 몽롱한 눈빛을 한 소미는 새벽부터 연속 되었던 긴장에서 벗어나
보지에서의 통증을 외면한 채 행복한 꿈길로 접어든다.
소미를 재운 주혁은 경준의 방으로 가서 시트를 가는 등 소미와 있었던 일의 흔적을
말끔히 지운 후 2층의 가족들이 일어나면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대충 준비를 하고는
거실 소파에 앉아서 책을 읽으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쿵쾅,,,쿵쾅,,,”
“야!!! 경준이 거기 서!!!”
무슨 장난을 치는지 2층 계단을 경준이 먼저 뛰어 내려오고 상기와 준수가 뒤를 따르며
계단을 울리는 소리가 들린다.
보통 일요일 늦은 시간에 일어나면 세 친구는 자신들의 실력으로 가능한 요리를 해서
점심을 준비한 후 여자들을 깨워 식사하는 것이 습관화 되어 있는지라 평소대로 집안에
다른 가족이 없다고 여긴 남자 애들이 먼저 내려와서 주방으로 향하다가 아빠가 계시는 걸
발견하고는,,
“어!!! 아빠,,, 안 나가셨어요???”
“쉿,,, 소미가 몸이 안 좋아서 자고 있으니 조용히 해야겠다.”
“네,,,엤,,,??? 소미가 아파요???”
“아니 많이 아픈 건 아니고 열이 조금 있어서 자기 방에서 자고 있으니 행동에 조심해라.”
“아빠가 식사는 대충 차려 놓았으니 엄마랑 깨워서 밥 먹어라,,,”
옷도 제대로 갖춰 입은 놈 하나 없이 한 놈은 상의 티 한 장만 걸치고 커다란 물건을
덜렁 거리며 돌아다니고 두 놈은 삼각팬티 하나씩만 걸치고 툭 튀어나온 다리 사이의
물건이 덜렁거리는 불편함만 겨우 해소시킨 채 내려온 세 친구였다.
평소 같으면 오후 식사를 마치고 상기네 집의 지하를 본 떠 만들어 놓은 포켓볼 당구대
까지 갖춘 반지하의 다용도 Bar에서 운동을 하거나 300평이 넘는 정원의 한쪽에 있는
외 골대의 농구 코트에서 놀기도 하다가 컴퓨터를 하거나 TV를 보거나 아니면 한 동안은
못 만날 것을 아쉬워하는 여자들 중 아무나 붙잡고 좆으로 보지를 쑤셔주거나 옆에서 누가 떡을 치던 보지에 좆을 꽂고 낮잠을 자던 신경도 안 쓰고 책이나 신문을 보는 등 아빠와
소미가 돌아오는 저녁때까지 자유스럽게 오후를 보내고 저녁 식사를 하고 나면 학교 근처의
자취하는 곳으로 돌아가고 하던 세 친구는 소미가 모든 사실을 알고 있다는 것을 아직
모르는지라 소미가 집에 있다는 말에 나름 조심스럽게 행동하며 엄마와 이모랑 누나를 깨워
식사를 마친다.
소미가 집에 있다는 얘기를 들은 여자들도 비교적 옷을 갖춰 입었다고는 하지만
몸을 조금 숙이거나 움직이면 여전히 보지나 젖가슴이 살짝살짝 다 들어나게 입고는
암내를 풍기면서 언제든지 남자들이 달려들기만 하면 다 받아들이겠다는 준비가
되어 있는 옷차림 들이었다.
차를 한잔씩 가지고 거실의 소파에 자리한 가족들은 못 본 동안에 있었던 일이나
앞으로의 진로 등에 대해서 오랜만에 다 같이 얘기를 나누고 있다.
얘기를 나누는 중에도 손은 거의 가만 있지를 않는다.
한사람이 얘기를 하면 다른 사람들은 그 얘기를 들으면서도 여자들은 남자들의 물건을
만지작거리고 남자들은 아빠가 보는 앞에서 엄마나 이모 혹은 누나의 보지를 들어내
까발리고 콩알을 만지작거리기도 하고 손가락으로 보지를 쑤시지도 하지만 주혁은 엷은
미소만 담고 있을 뿐 그런 모습에 이렇다 저렇다 말을 하지는 않았다.
얘기를 하다가도 가끔,,,
“아이잉,, 아흑,,, 으음,,, ” 등의 비음이 섞이지만 별로 신경들은 쓰지 않고 있다.
애기를 대충 마친 세 친구는 아빠는 신경도 쓰지 않고 여자들을 데리고 2층으로 올라가
대화를 하면서 꼴려 있던 좆들을 여자들의 여러 구멍에 골고루 꽂고는 좆 물을 뿌려
주면서 오후의 한때를 보내고는 일찍 집을 나서 현재 자신들의 거처로 돌아갔다.
평소 같으면 거실이나 주방 등에서 더 많은 시간을 같이 하면서 여자들에게 단비를 뿌려
주었겠지만 소미가 신경 쓰여 평소보다 일찍 자리를 접은 것이다.
땅거미가 질 무렵 얼굴에 간지러운 느낌이 들어 눈을 뜬 소미는 엄마가 자신의 머리카락을
쓸어 주며 미소를 띠고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것에,,,
“엄마~아,,, 아얏!!!”
부스스 몸을 일으키며 엄마를 부르던 소미는 아래쪽에서 오는 뻐근한 통증에 아침에 아빠와
있었던 일이 생각나며 얼굴이 붉어지고 괜히 엄마 얼굴 보기가 창피하게 느껴졌다.
“우리 소미가 오늘 숙녀가 된 것을 축하한다...”
엄마의 말에 고개를 들고 엄마를 바라보던 소미는 침대 옆 보조 테이블에 커다란
꽃바구니가 놓여 진 것을 보았다.
하얀 백합으로 둘러싸이고 분홍 빛 꽃들이 그 안쪽으로 다시 둘러지고 가운데는 빨간
장미들이 많이 꽂혀져 있는 것이 마치 소미의 백합 같은 하얀 피부와 분홍빛의 꽃은 소미의
보지 같고 그 속의 빨간 장미는 소미의 속 보지를 의미하는 것 같기도 했다.
엄마가 다 알고 있다는 생각이 들면서 부끄럽기도 했지만
소미는 갑자기 마음이 따뜻해지는 느낌이 들어,,,
“어,,,엄 마,,,”
하며 엄마의 얼굴을 바라보는데,,,
엄마가 소미의 엉덩이를 툭툭 치며,,,
“우리 소미가 언제 이렇게 커서 아빠랑 즐거운 시간을 가졌을까???”
엄마의 부드러우면서도 놀리는 듯한 말을 듣자 소미는 괜히 어리광을 부리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엄마느은~ 즐겁기는 커녕 아빠 자지가 너무 커서 아파 죽는 줄 알았는데,,,”
“호 호 호,,, 소미는 자지라는 말이 어쩜 그렇게 쉽게 나오니,,,???”
“엄마는 결혼하고도 20년 가까이 지나서야 편하게 쓰게 된 말인데,,,”
“아이,,,참 남자의 물건이 자지 맞잖아,,,엄마...!!!”
“호 호 그래 맞다... 소미의 귀여운 입에서 그런 말이 나오니 엄마가 신기해서 그런다...”
“그런데 우리 소미 많이 아팠을 것 같은데 괜찮니???”
“응,,, 절말 아팠어 !!! 그런데 조금 지나고 아빠의 자지가 내 보지에 들어 왔다 나갔다 를
한참 하니까 신기하게 아픈 게 없어 졌어,,,“
“그리고 너무 좋기도 했는 걸 !!! ”
“아까 아빠랑 한 생각을 하니까 또 하고 싶어지는데,,,”
진주는 오늘 첫 경험을 한 딸애가 보지 자지라는 말을 자연스럽게 쓰고 또 하고 싶다는
말까지 하는 것이 좀 생소하기도 했지만,,,
자신이 지금의 남편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을 만날 줄 알았다면 그 이전에 좀 많은 경험을
해서 남편을 처음부터 더 즐겁게 해 줄 수 있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잠시 해 봤던
적이 있는 진주는 17세에 첫 경험을 한 딸애를 보며 별스럽게 생각되지는 않았다.
더구나 경험이 없고 여자를 잘 위해 줄 줄도 모르는 보통의 다른 남자보다는 항상 여자를
먼저 배려 해 줄려고 하는 남편이 첫 상대였다는 것이 더 다행스럽게 여겨졌다.
“호 호 정말 우리 집안에 색녀가 났네,,,”
“그나저나 네 아빠가 큰일 났구나,,,”
“왜? 엄마,,, 아빠가 왜 큰일 나???”
소미는 엄마가 놀리는 말에 입을 삐죽하다가 아빠의 애기가 나오자 궁금해 하며
엄마에게 물었다.
“호 호 집안에 여자가 몇 명이니,,,?”
“여자가 세 명이나 있는데 오빠들은 두 달에 한 번씩 밖에 안 오고,,,
너까지 아빠에게 매달리면 아빠가 힘들어서 어떻게 견딜까 걱정이네,,,”
“그런거야? 난 좋던데,,, 남자는 아프지도 않으니까 더 좋은 거 아니야???”
“물론 좋기야 하지만 남자들이 아무래도 힘을 더 많이 쓰니까 여러 명과 하면서
그 여자들을 다 즐겁게 해 주기는 쉽지 않아,,,“
“우리가 계속 아빠에게 매달리고 매일 해 달라고 하면 아빠는 아마 얼마 못가서
삐쩍 마르고 뼈만 남게 될 껄 !!!,,,“
“아잉~ 싫어 아빠 그렇게 되는 거 싫어 !!!”
“그러니까 너도 아빠에게 너무 자주 해 달라고 하면 아빠가 그만큼 힘들어 지는 거야,,,”
“그리고 엄마도 네가 아빠랑 계속 관계를 가지는 걸 환영 해,,,
하지만 너는 아직 학생이고 공부도 열심히 해야 되는데 매일 섹스만 생각하고 그러면
엄마가 허락을 안 할 거야,,,!!!“
“오빠들도 성적이 떨어지면 엄마와 섹스를 못 하게 했거든 그랬더니 성적이 계속 올라서
결국 좋은 대학에 가고 오빠들의 미래도 훨씬 밝아 진거야,,,“
“으응~ 그렇쿠나아~ 그럼 소미도 더 열심히 하고 착한 딸이 될 거야,,,”
“그래서 아빠 엄마를 더 기쁘게 해 줄 거야,,,”
“그래 !!! 우리 딸 고맙구나,,,”
하면서 딸의 엉덩이를 다시 한 번 두드려 주고는
“이모랑 언니가 저녁식사 준비 다 해 놓았겠다. !!! 밥 먹으러 가자 !!!,,,”
하고는 소미를 조심스럽게 일으켜 세워 데리고 나간다.
주혁이 식탁에 앉아 있고 그 맞은편에 상기 이모와 준수의 누나가 앉아 있다.
진주와 소미를 기다리고 있는 것인데 준수의 누나인 솔비가 팬티도 입지 않은 채
치마를 들썩이며 보지를 주혁에게 보여주었다가 가렸다가 하면서 장난을 치고 있다가
소미방의 문이 열리는 소리가 나자 갑자기 얌전을 떨면서 언제 그랬냐는 듯이 앉아 있다.
진주와 소미가 가족들이 기다리는 식탁을 향해 걸어가는데,,,
괜히 아빠와 식구들 보기가 부끄러워 고개를 숙이고 다가오는 소미의 걸음걸이가
부자연스럽기 짝이 없었다.
그것을 본 상기 이모 서 주연이 소미 많이 아프냐며 걱정스러운 얼굴을 하는데
옆에 앉아 있던 솔비가 눈빛을 빛내면서 솔비의 걸음걸이를 유심히 바라보다가
“어머 !!! 너,,, 너 혹시,,,”
솔비가 놀라며 소미를 바라보던 눈길을 자신이 삼촌이라고 부르게 된 주혁에게 돌린다.
“흠,,,흠,,,”주혁이 헛기침을 하면서 고개를 돌리고 소미는 부끄러워 더 고개를 숙이는데
얼굴이 빨개져서 홍시 같이 변하여 어쩔 줄을 몰라 한다.
그것을 잠시 보고 있던 진주가 체념한 듯이,,,
“소미가 오늘 새벽에 우리가 애들과 뒤엉켜 자고 있는 것을 다 보았단다,,,”
“그래서 자고 있는 아빠를 깨워 졸라서는 기어코 아빠의 좆을 자기 보지에 담았단다...”
도저히 우아한 귀부인의 입에서 나올만한 소리는 아니었지만 우아함과 고고함은 집
밖에서의 모습이고 요즘 집 안에만 들어오면 마치 눌려 있던 것을 풀어내듯 보통사람이
입에 담기 곤란한 말들을 거침없이 쏟아내는 세 여자들 이었다.
특히 셋이서 수다라도 떨라치면 ‘좆’이니 ‘씹’이니 ‘보지’니 하는 말 밖에 안 들리는 것
같이 여겨질 정도로 죽이 잘 맞고 거리낌이 없는 세 여자였다.
소미에게 모든 것을 들켜버린 것에 잠시 긴장하는 듯 했지만 금새 모든 상황을 파악한
두 여자가,,,
“어머 !!! 어쩜,,, 맹랑하기도 해라...”
“어머나 !!! ,,,어머나,,, 어떻게 첫 방에 아빠를 잡아먹니,,,???“
하고 호들갑을 떨면서 소미를 놀리기 시작했다.
더욱 창피함을 느끼던 소미가 고개를 바짝 들고는,,,
“흥 !!!,,, 이모랑 언니는 이제 국물도 없어,,,”
“아빠가 해골바가지 되도록 내가 가만 놔 둘 줄 알아,,,???”
“이모랑 언니는 이제 아빠랑 못 해,,, 아빠는 내가 지킬꺼야,,,!!!”
소미의 느닷없는 해골바가지라는 말에 무슨 뜻인지 몰라 얼떨떨해 하는 주연과 솔비에게
진주가 아까 방에서 소미와 나눈 얘기를 잠깐 들려주자,,,
두 여자가 배꼽을 잡으며 한참 깔깔대고 웃고 주혁은 웃지도 울지도 못하고 어색해 하고
있는데,,,
“흥,,,!!! 왜 웃고 그래,,, 아빠,,,!!! 앞으로 이모랑 언니하고 하지 마,,,!!!”
“아빠가 해골바가지 같이 되는 거 싫어,,,!!!”
하며 소미가 새침해서 토라지는 것 같자 주연과 솔비가 과장되게 울상을 지으며
“소미야~아,,, 우리가 잘 못 했어,,, 그러니 제발 아빠에게 잘 말해서 우리에게 아빠의 좆을
더 많이 나눠 주도록 부탁 좀 해 줄래,,,!!!“
하고 손을 싹싹 비는 시늉을 하면서 곧 울 것 같은 얼굴로 소미에게 애원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장난을 치고 있다.
정말 소미가 귀여워 죽을 것 같은 주연과 솔비였다.
조금 빠른 것 아닌가 하는 염려는 금방 스쳐 지나가고 자신들이 경준네와 합류하며 얻은
행복은 전혀 상상 할 수고 없던 축복인지라 막내인 소미에 대한 애정도 유별났는데
그런 소미가 오늘 아빠의 좆으로 첫 경험을 하고는 부끄러움에 얼굴을 붉히고 있는 모습이
너무도 사랑스럽게 여겨졌다.
평소 어려운 일 없는지 항상 신경 써 주고 몸으로도 외롭지 않게 따뜻하게 품어주는
주혁에게 항상 의지하며 감사한 마음으로 사는데,,,
그런 남편의 모습을 보면서도 조금도 질투 하지 않고 자신들을 거리낌 없이 대하는
진주에게도 친 언니나 친 숙모 보다 훨씬 더한 각별함을 가지고 있는 두 사람에게
남들이 알면 돌을 맞아 죽어도 싸다고 여길 오늘의 일도 더욱 깊은 사랑을 나누는
또 하나의 행복이 더해지는 날로 기념 될 뿐이었다.
“허,,,허,,,허,,,”
“깔 깔 깔,,,”
“호 호 호,,,,,,”
“흥,,, 어림없다니까,,,!!!”
“호호홍,,, 소미야 제~바~~알,,, ”
“암튼 축하,,, 어쩌구,,,”
“나도 축하,,, 저쩌구,,,”
“선물을,,, 어쩌구 저쩌구,,,
“하하하,,,호호호,,, 깔깔깔,,, 흥,,, 히히히,,, 호호호,,,,,,, 허허허 ,,,,,,,,,”
이렇게 소미의 가족들은 끝나지 않는 웃음을 발하며 오늘도 행복한 하루를 감사하는
저녁식사가 무르익고 있다.
소미에게 모든 사실이 밝혀지고 소미가 아빠와의 첫 관계를 치른 이 후 집안의 분위기는
오히려 훨씬 밝아지고 자연스러워 졌다.
아무도 눈치 볼 사람이 없어진 집안에서는 이제 소미가 있던 없던 벌거벗고 다니는 것은
기본이고 가끔씩 주혁이 보지를 쑤셔주는 것으로는 만족을 못하는 여자들은 어디서
구했는지 어느 날부터 딜도를 가지고 누가 옆에서 보던 말 던 보지를 쑤셔대곤 했다.
특히 상기이모인 서주연의 행각은 가관이었다.
혼자 자는 것이 무섭고 외롭다고 솔비와 같은 방에서 잠을 자는 주연은 틈만 나면 솔비와
물고 빨고를 하고 딜도로 서로 쑤셔주기를 하고 있었다.
주혁이 무슨 할 말이 있어서 주연을 방을 찾으면 솔비와 69자세로 서로의 보지를 빨고
딜도로 서로의 보지를 쑤셔주다가 주혁이 들어오는 걸 봐도 그저 고개만 돌리고 무슨
일이냐고 묻고는 자신들의 작업에만 열중하는 것이 이젠 놀랄 일도 아니었고 거실에서
TV를 보다가도 맘이 동하면 옆에 주혁이 있어도 스스로 보지를 쑤시기도 하고 서로
엉겨서 쑤셔주기도 하고 가끔은 소미 엄마도 함께 뒹굴기도 하는데 최근에는 소미까지
눕혀 놓고 세 여자가 이 것 저것으로 소미의 보지를 쑤셔주며 이런 저런 설명을 하는 둥
정말 어찌 보면 난잡하기 짝이 없었다.
주혁을 마치 허수아비가 된 것 같다고 느낄 때도 있었다.
그런 모습을 보고 가끔은 주혁이 꼴려서 보지들을 주혁의 좆으로 쑤셔주면 그 것 또한
그냥 그들 일상의 일부일 뿐이었다.
소미가 딜도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도 주연의 작품이었다.
주혁과 주연과 진주가 나란히 앉아서 영화를 보다가 영화에 좀 야한 장면이 나오자
발동이 걸린 주연이 딜도를 가져와서 자신의 보지를 쑤시면서 주혁의 좆을 만지고 있는데
늦은 귀가를 하며 집으로 들어서던 소미가 그것을 본 것이었다.
“이모,,,!!! 또 아빠 괴롭히고 있는 거지???”
하는 뾰족한 소리를 내며 가까이 다가가는데,,,
“아니야~~ 네가 아빠랑 못 하게 하니까 이모 혼자 노는 거야,,,!!!”
이모가 천연덕스럽게 대답을 하는데 소파에 앉아 다리를 테이블에 걸쳐 벌려 놓은 채
뭔가를 한손으로 잡고 이모의 보지를 스스로 쑤셔 대고 있는 것이었다.
신기함과 호기심을 느낀 소미가,,,
“이모,,,그게 뭐야???”
라고 묻자
“으,,,응 이거 여자 혼자도 할 수 있는 물건이야,,,”
하면서 자신의 보지를 쑤시던 물건을 빼서 소미 앞에 들어 보여주었다.
소미가 보기에 이모의 보지 물이 잔뜩 발라져 있는 게 발기한 남자의 물건 같이 생겨서는
투명한 모양을 하고 안에 작은 구슬들이 가득 들어 있는데 이모의 다른 손에 잡혀 있는
아빠의 자지와 비교해도 작지 않은 물건이었다.
“이모,,,이거 어떻게 쓰는 건데,,,“
소미가 눈빛을 반짝이며 호기심 가득한 얼굴을 하고 이모에게 묻자,,,
“소미야,,, 이리 와 봐...”
하고는 옆에 앉아 있던 진주를 밀어 내고 소미를 소파에 눕게 하고는 교복 치마를 들치고
바로 팬티를 벗겨서는 입을 가져다 대고 혀를 내밀어 소미의 보지를 빨아 대는 것이었다.
얼마 빨지 않아서 소미의 보지에서 물이 나오기 시작하자 주연이 딜도를 가지고 소미의
보지에 조심스럽게 찔러 넣고는 서서히 쑤시는 것이었다.
“아~ 아앙,,,흑,,,”
아빠와 몇 번의 경험을 가져 본 소미가 느끼기에 아빠의 것이 들어올 때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보지를 채우면 들어오는 느낌이 나쁘지 않았는지라 비음을 흘리고 마는 소미였다.
“어때,,,??? 이렇게 사용하는 거야,,, 괜찮지???”
이모의 말에 대답은 않고 이모의 손을 치우고는 자신의 손으로 몇 번 더 쑤셔 본 소미가
몸을 일으키고 인조 좆을 빼서는 신기하다는 듯이 자세히 살펴보는 것이었다.
소미가 관심을 가지자 주연이 소미에게 그런 종류의 도구들을 선물하기로 했다.
소미가 그 선물을 받아든 날 결국 소미를 발가벗겨 눕혀 놓고는 세 여자가 이것저것으로
소미의 이곳저곳을 쑤셔대며 설명을 하면서 장난을 치기도 했는데,,,
소미에게 준 선물은 그야말로 풀 셋트여서 주연이 가지고 있는 딜도 만한 것이 두 개나
있고 보지와 클리토리스를 동시에 자극하는 것도 있고 어른 엄지손가락만한 굵기의
남자 물건 모양을 한 것도 두 개가 있는데 아마 항문을 쑤시는 용도 같았다.
그 밖에도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는 것들과 보지 속에 넣으면 진동을 하면서 보지 속을
돌아다니면서 보지 속 구석구석을 자극 하는 것과 심지어 기다란 왕 소시지 모양을 가진
여자 둘이서 양쪽으로 보지를 쑤실 수 있는 것 등 여자들이 즐기는 온갖 것들이 총 망라
되어 있는 좋합 딜도 셋트였다
주연의 행각은 거기서 멈추지 않았다.
싱싱한 오이나 가지 같은 것이 눈에 띄면 밥을 먹다가도 모든 식구들이
보는 앞에서 치마를 걷어 올리고 보지를 까 발기고는 쑤셔대기도 하는데,,,
“아이,,, 이모 !!! 보지 물이 음식에 다 튀잖아,,,!!!”
하며 소미가 핀잔을 주면,,,
“호,,,호,,, 뭐 어떠니 보지를 직접 빨아 먹기도 하는데,,,”
“양념이라고 생각하고 먹어,,, 호,,,호,,, 아,,,으응,,,”
정도의 차이는 있었지만 솔비나 진주도 그런 행동들을 서슴없이 하곤 하지만
본인들은 어떤 거리낌이나 부끄러움 없이 자연스럽기 그지없었다.
그런 모습들을 볼 때마다 좆을 세우고 달려들었다면 주혁은 소미의 말마따나 벌써
해골바가지가 되었을 거라 생각하니 우습기도 했지만 그런 여자들의 모습에 다른 남자의
필요성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고 같이 살지 않는 경준과 상기와 준수에 대한 아쉬움도
크게 느껴지는 주혁이었다.
주연을 생각하면 가슴 한편이 뭉클 하면서도 안타까운 생각이 드는 주혁이었다.
수백 명의 직원을 거느리고 해외 여러 나라에도 지사를 설립 해 여자의 몸이지만
‘회장님’이라는 호칭을 받으며 최근 재계에서 큰 이슈가 될 정도로 번창일로의
회사를 끌어가고 있는 주연이 집에만 들어오면 마치 개구쟁이 계집애 마냥 보지를
까발리고 들쑤시고 다니는 것이었다.
그런 모습이 싫다거나 불편한 것은 아니었다.
소미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주지 않을까 걱정한 적도 있었지만 자신의 좆을 보지로
받아들이고 나서 뭔가 성숙된 분위기를 풍기는 소미는 몸만 성숙한 것이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변화가 있었는지 자신의 할 일을 정확히 짚으며 알아서 하고 공부나
피아노 연습에도 더 열중 하는지라 주연이나 그 외 가족들로 인해 나쁜 영향을
받을 것 같지는 않았다.
그저 딜도로 쑤셔대는 주연이나 여자들의 보지에 진짜 남자의 물건이 들락거렸으면
하는 안타까운 마음이 들 뿐이었다.
깊은 밤 모든 식구들은 잠이 든 것 같은 시간에 주연이 자신의 방에 딸린 테라스에서
홀로 차를 마시면서 생각에 잠겨 있다.
주연은 요즘 자신의 꿈만 같은 삶이 너무나 행복했다.
남편을 사고로 잃고 혼자 고군분투하며 일에만 매달려 사업을 키워 보려 했던 몇 년 전을
생각하면 끔찍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
그런데 경준의 가족과 함께 하면서부터 모든 것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상기와 관계를 가지고 경준의 가족과 합류하면서 그녀가 가지고 있던 고정관념의
벽이 허물어져 버렸는데 그런 사고의 변화는 일을 하는 데에도 알게 모르게 작용이
되어서 전혀 다른 방식의 아이디어들이 주연의 머리에서 튀어 나오기 시작한 것이다.
아마 관념의 벽이 무너지면서 그녀가 가진 숨은 재능이 빛을 발하기 시작 한 것 같았다.
그녀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는 곤란을 겪고 있는 기업들에게는 구세주와도 같은 역할을
해서 꺼져가는 기업을 살려낸 것이 수도 없이 많아지자 외국 기업들에서도 컨설팅과
M&A 의뢰가 폭주 하는 지경에 이르자 미국과 유럽 일본 중국 등 해외에도 지사를
설립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고 우리 사회의 고질적 병폐인 여자라고 은근히 비하하려는
시선들은 사라지고 진정한 존경의 눈길을 보내주고 있는 것이었다.
그런 자신의 꿈만 같은 행복의 시작과 끝에는 항상 주혁과 진주언니 소미 그리고 상기와
경준과 준수 그리고 솔비가 있었다.
그들에게 생각이 미치자 주연의 가슴이 복받쳐 오르는 걸 느낀다.
그들을 생각하면 항상 가슴이 따뜻해지는 주연은 그들에게 무엇이라도 주고 싶은 마음이
시도 때도 없이 생겨났지만 돈이 얼마나 쌓이고 있는지 알 수도 없을 정도로 많은 부를
쌓고 있는 주연이 이 가족들에게 해 줄 수 있는 것은 거의 없었다.
돈은 이들 가족도 행복하게 살기에 충분한 만큼 있었다.
아마 돈이 많지 않아도 이들은 분명히 행복하게 살 것이라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었다.
주연이 보기에 주혁의 가족이야 말로 가장 이상적인 가족들이었다.
세상의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가족 간의 사랑이 깔려있는 이 가족에게 서로 섹스를
나누느냐 아니냐는 문제도 되지 않았다.
그런 가족의 구성원 중에 하나로 자신이 있다는 것이 너무 행복하고 자랑스러웠다.
자신이 줄 수 있는 것이 많았으면 좋겠는데,,,
시도 때도 없이 자신의 치부를 다 보여주고 싶고 막 어리광이라도 부리고 싶다.
보지를 까발리고 싶고 끝없이 그들과 살을 비비면서 사랑을 확인하고 싶고 그런 자신의
어리광스런 모습에 미소를 보내주는 가족들이 좋다.
그들이 재미있어 하고 미소를 짓게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무엇도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들자
너무 행복에 겨운 마음에 괜히 눈에서 눈물이 흐르는 것이었다.
자신의 눈에서 흐르는 눈물을 오히려 즐기면서 차를 다 마신 주연이 눈물을 훔쳐내고는
얼굴에 사악한(?) 미소를 지으며 딜도를 하나 챙겨서 솔비의 방으로 향하고 있다.
일요일 오후에는 진주와 주연과 솔비가 마트에서 일주일치의 장을 보는 것이 보통이다.
집을 나서 터널을 하나 지나면 대형 마트가 나오는데 그곳에서 물건을 잔뜩 사서
차의 트렁크를 가득 채운 세 여자는 주차장 출입구 맞은편에 있는 3층짜리 건물로 향한다.
그 건물 2층에는 직접 로스팅 해서 커피를 뽑는 커피숍이 있었다.
창가 자리에 앉아 이런 저런 수다를 떨면서 커피를 마신 세 여자가 내려가는 계단을 지나쳐
화장실 앞에서 주위를 한 번 둘러보더니 아무도 보는 사람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는
그대로 화장실을 지나 커피숍을 마주보고 있는 문으로 재빨리 들어갔다.
세 여자가 들어선 실내는 밝은 조명아래 풍선으로 된 사람모양의 여자가 벽에 기대여 져
있고 진열장에는 여성용 딜도들이 주욱 진열되어 있었다.
세 여자가 들어선 곳은 바로 성인용품 판매점 이었던 것이다.
교묘해서 누구나 커피숍을 간다고밖에 생각할 수 없는 구조기에 세 여자가 가끔 커피를
마시고 나서 들르는 곳이었다.
마치 여성용 화장품 가게 같이 깨끗하게 여러 기구들이 진열되어 있어 별 거부감이 들지
않은데다 40대로 보이는 주인아저씨는 조금 촌스러운 듯하면서도 너무 순진하게 보여
여자들에게 거의 부담감을 주지 않는 인상이었다.
“어서오십시오,,, 그렇지 않아도 언제쯤 오시나 기다렸습니다요,,,헤헤,,,”
옛날 같았으면 어느 대감집의 힘 좋은 머슴을 연상시키는 주인 아저시가 세 여자를 익히
알고 있는 듯 손을 비비면서 반갑게 맞이하는데 그 모습이 비굴해 보이지도 않으면서도
친근감이 느껴지는 것이 장사가 천직 같아 보였다.
만일 가게 주인이 자신의 모습을 일부러 그렇게 연출한 것이라면 그는 나름대로 뛰어난
장사꾼이 맞을 것 같았다.
“안녕 하셨어요??”
“근데 왜 저희를 기다렸어요???”
“뭐 새로운 물건이 있어요???
세 여자도 주인에게 친근감 있게 인사를 건네고는 주인을 바라보며 궁금증을 드러낸다.
“네 그럼요,,, 아주 기발한 물건이 새로 나와서,,,헤헤헤,,,”
하면서 주인이 진열장 밑에서 구두상자 두 개를 이어놓은 것 같은 크기의 고급스런
나무 상자 세 개를 꺼내어 나란히 늘어놓더니 뚜껑을 열었다.
상자를 열고 덥여 있는 한지를 걷어내자 기다란 홈이 나 있고 그 홈 안에는 남자의
성기 모양으로 생긴 것이 꼭 팬티의 앞면과 같이 생긴 가죽을 가운데 두고 양쪽으로 하나씩
두 개가 달려 있었다.
주인이 그중 검은색 성기 모양을 하고 있는 물건을 집어 들어 그녀들 앞에 보여주는데
그녀들이 만져보니 팬티의 한쪽 면 모양을 하고 있는 것은 부드러운 가죽에 코팅이
되어있어 반짝이고 있었고 그 팬티 모양의 가죽에는 보턴이 세 개 붙어 있었고 삼각 가죽의
윗부분과 아래 부분에는 역시 가죽으로 된 밸트가 있었는데 아마 허리와 양 허벅지에
고정 시키기 위한 밸트 같았고 양쪽으로 남자 성기모양의 물건이 튀어 나와 있었는데 한쪽
성기는 길었고 한쪽 성기는 짧았다.
그냥 보기에도 한 여자가 남자 성기 모양의 것을 보지에 넣은 후 가죽 팬티모양 끝에
달려 있는 밸트로 허리와 다리에 고정을 시킨 상태에서 다른 여자의 보지를 쑤실 수 있도록
만든 것 같았다.
말하자면 여자 둘이서 마치 남자와 하는 것 같이 즐길 수 있게 만든 것이었다.
“이것은 기존의 것과는 전혀 다른 혁신적인 것입니다.
이렇게 물건을 돌리면 15cm인 물건이 최대 20cm까지 늘어납니다.
그리고 짧은 쪽의 물건은 가운데 보턴을 누르면 스스로 진퇴 운동을 합니다.
이것을 착용하는 여자는 고정이 되기 때문에 여자의 질 속에 들어가 있는 물건이
스스로 피스톤 운동을 하도록 한 것이지요.
안에 열선이 있어서 첫 번째 보턴을 누르면 성기 모양의 물건이 조금씩 회전을 하면서
기존의 것 같이 차갑지 않고 실제 남자가 발기 했을 때의 온도로 바뀝니다.
그리고 더 기막힌 건 이것입니다...“
하면서 성기모양의 뿌리 쪽을 가리키는데 그곳에는 손가락 반 만한 크기의 부드러운
재질로 된 뭔가가 튀어나와 있었다.
저 기구로 보지를 쑤시게 되면 그것이 클리토리스를 자극할 것 같았는데 주인이
그것을 잡고 돌리자 그것이 분리가 되면서 작은 구멍이 생기는 것이었다.
“여기 구멍으로 우유나 연유 또는 시럽 같은 것을 넣고 다시 닫은 후 펌핑을 하면
펌프질을 하는 동안 그 안의 액체가 따뜻해집니다.
그리고 절정에 오르는 순간에 여기 가죽에 장치된 마지막 끝에 있는 보턴을 누르면
마치 정액을 쏘는 것 같이 물총처럼 발사가 됩니다.
실제 남자와 하는 것 같이 최대한 근접하게 만든 것인데 우리나라 사람이 개발해서
세계 특허를 낸 것인데 지금 미국이나 일본 유럽 등에서도 주문이 폭주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도 사모님들을 생각해서 세 개만 겨우 구해 놓았습니다.
아직은 가격이 좀 비싸서 다른 분들에게는 권하기가 좀 그렇습니다.
검은색과 투명색과 황토색으로 나름 인종에 따라 선택하도록 만든 것 같습니다.“
주인의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