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개변 임신세계 4부
상식개변 임신세계 4부
2화 주위를 살펴보라!
(무엇인가 색 다른 느낌의 모습인데)
「수갑으로 묶어 놓으니까 , , 마치 SM 같아서 , 두근두근 하네요 , 미호 상?」
그녀의 부드러운 치부에와 페니스의 첨단으로부터 근원까지를 비비면서 자극해 간다.
그러자 미호 상은 , 허리를 꿈틀거리면서도 , 어딘가 무서워 하는 목소리로 말을 잇는다.
「우우우……너는 , 언제나 이런 식으로 , 상대방은 배려하지 않고 무자비 하게 처녀를 빼앗아 가는거야?!」
(……응? 네 , 그러니까……이것은……)
무엇인가 , 좀 이상한 표현이다.
「……혹시 , 미호 상 처녀입니까?」
「네……에에! 어째서 들켰지?!」
그렇게 , 스스로 자신이 무덤을 파기 때문입니다.
「에 에……나에게는 언제나 누나 행세 하고 있었던 주제에 , 미호 상도 처녀였군요?」
「우, 그래요……나빠?」
「아니에요 , 나쁜다니 터무니 없어요. 내가 미호-상의 첫 남자가 될 수 있다라니 ,
확실히 무한한 영광이 아닐수 없습니다.」
「우우 , 히죽히죽 웃으면서 말하다니……화가 나, 후우」
「아니요 , 솔직하게 말해서 , 지금 굉장히 기쁨니다. 미호 상의 첫 남자가 될 수 있으니까 」
「에 , 히죽히죽 웃으면서 , 자지를 비벼대고 말이야 ……아아, , 저기 , 이상한 기분이야」
비처에의 애무에 대한 반응이 , 꽤 민감하다.
원래 반응하기 쉬운 부위이지만 , 미호 상의 경우 , 지금까지 안아 온 여성의 누구보다 ,
단 소리를 울리는 것이 빠르다는 생각이 들었다.
「후 , , 아아 , 아앙……! 하아 ,그러니까 , 이런 공공장소 에서는 하면 안된다고……」
(우우, 예민하다니……더욱 더 귀여운데 , 미호 상은 정말! )
「이 나의 육봉으로 , 상냥하게 섹스를 가르쳐 줄게요 , 미호 누나?」
「거짓말, 이렇게 , 수갑으로 묶어 놓은게 , 어디가 상냥해!」
「상냥함에는 여러 가지 형태가 있는거 겠죠」
미호 상 에게는 그라비아 아이돌과 같은 성적 매력은 없지만 ,
건강하게 긴장된 엉덩이를 사양않고 두손으로 주무르고 잡아 당기며 비빈다.
미호 상이 이곳으로 배속되고 나서 , 손 한번 잡아 본적이 없었는데 ,
이렇게 즐거운 일을 벌이게 돼서 매우 기쁘다고 해야 할지?
「후아아……아 ,나 , 야스히로군……나 ,다 , 엉덩이 , 약해 ……그만」
「엉덩이 말고 , 여기는 어떻습니까?」
나는 가득 흥분해서 빳빳하게 솟아난 육봉을 , 미호 상의 비처에 슬금슬금 비벼 댄다.
「흐음! ,,나 ……잠깐 ,하아 , 야스히로군, 그것 안돼,나 , 싫어」
어딘가의 젖은 물소리가 , 귀에 확실이 들려온다.
소리의 원인인 미호 상은 , 수치로 얼굴을 새빨갛게 물들이면서 , 부끄러운 듯이 나를 응시해 왔다.
「아아 , , 아우……」
「미호 상……지금 , 상당히 큰 소리가 났군요?」
「응……그렇지만……그래도……」
「 이제 들어가도 괜찮을 것 같네요」
삽입해도 좋은지 어떤지를 물어도 , 그녀가 거절하리라는 것은 명백하다.
그러니까 나는 , 거침없이 애액을 흘리는 비처에 페니스를 꽂아 넣었다.
「끄으응!」
귀두가 질구의 근처를 통과할 때 , 처녀막이라고 생각되는 주름의 돌기를 천천히 눌러 찢는다.
「아 , 아아, ……아파 , 아악……!」
그녀는 전신을 부르르 떨며 남자인 나로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아픔을 참으려 하고 있었다.
하지만 , 내가 생각한 대로 , 미호 상의 질내는 이미 애액으로 흘러넘치고 있었다.
「이대로 , 전부 넣을테니까……잠깐만 참아 주세요」
「끄아……, 꽤나 아프지만……괜찮은거야 ……?」
핑크색의 점막보다 선명한 파과의 피가 방울져 맺혀 흐르는 데도 ,
미호 상은 계속 재촉하듯이 엉덩이를 쑥 내밀어 왔다.
그녀의 호의를 받아들여 충분히 애액으로 미끄러지는 질내를 돌진한다.
「으윽……윽 ……후아 , 들어오고 있어」
뜨겁게 , 그리고 부드럽게 나를 감싸 오는 부드러운 질내의 주름의 감촉에 뭐라 말할수 없을 만큼 기분이 좋다.
「우와 , 미호 상의 안 , 굉장히 휘감겨와서 기분이 좋습니다……」
속도를 조금씩 올리며 허리를 진동시키면서 , 미호 상의 최안쪽의 벽에 페니스의첨단을 닿게 한다.
더욱 허리를 밀어넣자 , 자궁구 근처의 응어리의 위치까지 감지할 수 있었다.
「하악……, 뜨거워……나의 제일 깊은 곳 까지 , 너의 뜨겁고 딱딱한 봉이 닿고 있어 ……!」
꿈틀꿈틀 몸부림 치는 움직임이 , 또 나를 기분 좋게 만들어 준다.
「전부 들어갔습니다 , 미호 상……당분간 가만히 있을테니까 , 움직여도 괜찮을 것 같다라고 생각되면 , 알려 주세요」
그렇게 말하고 있는 사이에도 , 그녀의 질육은 격렬한 연동을 계속하면서 촉촉한 점막으로 페니스를 단단히 조여 온다.
마치 페니스를 일각이라도 빨리 받아들여 , 친숙해 지려고 있는 것과 같아 ,
쾌감과 함께 흥분까지 더욱 더 고조 시킨다.
「아, 나에게 신경쓰지 않아도 괜찮아요…… 남자는 , 그……」
「자지를 넣으면 , 허리를 움직이거나 , 보지를 사용해서 남자를 기분좋게 하지 않으면 안되겠지?」
「아, 아니요 , 굳이 그렇게 안해도……미호 상의 보지안 은 가만히 있어도 충분히 기분 좋아요.
금방이라도 절정에 빠져 버릴만큼」
「아하……♪ , 그정도……야?」
그 때 , 미호 상의 눈동자 안쪽에 , 이상한 빛이 켜진 것……같은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 , 그럼……움직이면 , 너는 좀 더 기분 좋게 된다고 것이군요?」
「에 , 아무튼……아마 , 지금의 몇배 더 기분이 좋지 않을까……」
좁은 질내에서 겹겹이 휘감기는 질 점막의 주름이 , 귀두를 가득 감싸 온다.
빨리 찔러 넣어 엉망으로 만들고 싶은 피학감 이 잔뜩 고조 된다.
나의 그런 기분을 배려한 것인지 , 미호 상은 약간 어색한 움직임으로 , 추송의 재촉을 해 왔다.
「움직여도……괜찮아, 나는 아무렇지도 않으니까 , 네가 좋아하는 대로 해 버려……」
「에? 그렇지만 , 미호 상……처음인데 , 피도 나기도 했고……아프지요? 지금도?」
대체로 아픔은 , 시간이 지나는 것에 따라 엷어져 가는 것이다.
나도 그것을 기다려 , 미호 상이 받는 고통을 조금이라도 줄일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대.
「응……아직 , 아프지만……뭐랄까……그게 , 아파도 기분이 좋아……」
그녀는 주위에서 행위를 지켜보는 여성 들이 알아차리지 못하게 ,
휙 일순간만 시선을 달리게 한다.
젖기 쉽고 , 예민한 것은 , 나에게 있어서 기쁜 일이지만……지금은 , 도대체 왜 그러는 걸까.
「……혹시 미호 상 , 주위를 의식하면 , 불필요하게 느끼는 거에요?」
「아 , 아하 , 역시 너에게 들켜버렸네……」
연결된 부분으로부터 , 그녀의 호흡이 조금 전보다 흐트러지고 있는 것이 직접 전해져 온다.
추잡하게 맥박치는 질벽이 , 삐걱삐걱 붙어 페니스를 단단히 조이면서 , 군침을 늘어 뜨리면서 기대 하고 있는 것 같다.
「무엇인가, 가슴이 두근두근해……응, 너와 섹스 하고 있는 탓도 있는 것 같지만,
그것과 다른 , 다른 감각……능숙하게 말할 수 없는데……」
이것은 , 틀림없다.
주위의 시선으로 , 스스로 흥분을 하고 있다.
「정말 , 미호 상은……경관 이면서 , 왜 이렇게 음란한 겁니까!」
나는 드디어 견디지 못하고 , 미호 상의 처녀구멍을 탐내기 시작했다.
「흥! 후아, 아앙, , 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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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과를 맞이했던 바로 직후인데도 , 난폭하게 찔러데자 그녀는 비명은 커녕 ,
허리를 움직이면서 단 교성을 울린다.
「갑자기 움직이지 마 ……아 , , ,그렇게 , 아파……!」
「그렇지만……그래도 기분 좋지요 , 미호 상? 나의 육봉으로 보지를 꿰 뚫린채 ,
그것을 온 마을의 여러분에게 보이고 있는 것이 기쁜 거지요?」
「응……나 , 흥분하고 있어……너의 육봉으로 범해지는 것이, 두근두근 해……
이것이 , 섹스 구나……,, 웅……배안이 , 내장이 닿는 것 같아 , 이상한 느낌이야……
자지의 감촉에 익숙해지면……이것 , 상당히 , 기분 좋아-질지도 ……♪」
「변태 미호 상! 많은 사람들의 눈앞에서 , 처녀를 빼앗기고 이렇게 느끼다니 왜 이렇게 음란합니까!」
「웅……모르겠어, 하지만 , 기분 좋다 ……너의 뜨거운 육봉이 , 대단히 좋아!」
미호 상의 엉덩이와 나의 허리가 , 빵 빵 마른 소리를 쳐 울린다.
그렇게에 강하게 추송 하고 있어도 , 그녀는 더욱 더 음란한 소리를 높이며 ,
추잡하게 등을 비비 꼬면서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히,아 ,들어 오고 있어 , 들어 와 , 진짜 경봉 보다 딱딱한 육봉이 나의 보지 안에서 마구 설치고 있어!」
「진짜 경봉이 괜찮겠습니까? 개인적으로 , 소도구를 사용하는 것은 아직 익숙하지 않은데……」
「아니야 , 싫어 , 너의 육봉이 좋아! 저런 금속 봉은 , 전혀 기분 좋지 않은걸!」
「응? ,미호 상……설마 , 시험한 것이 아니지요?」
「아니야 , 시험 할리가 없겠지요! 처녀 잖아! 소중한 처녀 니까 , 나도 상대를 선택하고 싶어요!」
……미호 상이 , 나를 순조롭게 받아들여 준 것으로……
즉 , 소중한 처녀를 바쳐도 될만한 남자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라고 여겨도 괜찮지 않을까?
「아 , 그……한가지만 가르쳐 줄 수 있습니까?」
「아, 아우, ……후아 , 뭐야?」
파과를 맞이했던 바로 직후인데도 , 질벽을 비비는 쾌감에 허덕이는 미호 상.
그 음란함에 나도 콧김을 난폭하게 하며 , 질퍽질퍽한 자궁 입구를 귀두로 맹렬하게 밀어 부친다.
「미호 상이 처녀를 바치는 상대로……나로 괜찮았던 겁니까?」
「웅……」
그녀는 일순간 말에 막혀 , 숨을 집어 삼킨다.
하지만 , 곧바로 , 나의 물음에 답했다.
「……만약 싫었다면 , 섹스-패스를 가지고 있는 너에게 , 가까이 다가가는 일이 없었겠지요?」
「맙소사 , 미호 , 상……!」
해머로 머리를 맞은 것 같은 충격이다.
지금까지 그녀와 주고 받은 이야기 가운데로 , 가장 강력하고 , 가장 기쁘고 , 그리고 가장 부끄러운 것이었다.
「그런 , 너도 , 속셈이 있었으니까, 매일 파출소를 들린거 아니야……?」
「아……네. 역시 , 뻔했습니까?」
「우후. 이 누나는 말이야 , 무엇이든 다 알수 있어」
미호 상은 매력적인 엉덩이를 흔들면서 , 나의 물음에 답한다.
섹스 어필 만점의 부위라고 , 말할 것은 없었지만……이것은 이것대로 , 꽤 분위기를 돋운다.
「이 , 색골 경관씨? 나에게 처녀를 범해지면서 , 마을 사람들에게 보여지면서 느끼고 있다니 , 얼마나 변태입니까?」
「웅, 아우 , , 후우……♪ 그래도 , 기분 좋은걸 ……♪」
「나를 변태 라고 부르는 주제에 , 그런 반응입니까……알겠습니다 , 나도 상응 대처합니다」
수갑을 탈칵탈칵하고 울리면서 , 미호 상의 질내를 난폭하게 쑤셔 댄다.
어느 누구도……아마 , 미호 상 자신도 접한 적 없을 성역의 안쪽을.
「히! 히아, 아아 , 그렇게 난폭하게 하면……조금 아프지만 , 상당히 기분 좋아요-!」
「그래도 자제 하고 있는 거라구요. 음란한 미호 상이 아파하지 않게 , 좀더 기분 좋아지게」
보지의 부드러운 감촉을 맛보면서 , 미호 상의 질육의 뜨겁고 부드러운 억압을 즐기는 나.
질퍽질퍽하게 , 정액을 가득 발하고 싶은 마음이 부글부글 끓어 온다.
「나 , 기분 너무 좋아 ……느껴버린다……처음인데 , 대단히 기분이 좋아!
애액과 함께 , 너의 자지가 함께 비벼지는 게 ……아앗 , , 아하아……
이상해. 나 , 처음인데 이렇게 느끼는 것 , 역시, 이상할까?」
「그렇지가 않아요……처음으로도 , 이렇게 느끼는 사람이……미호 상 만은 아니에요 , 게다가……
드문 것 같습니다만 , 이런 식으로 허덕이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나로서는 , 그 쪽이 더 기쁘지만」
「아하……아, 나 , 매우 야한 사람으로 분류되어버린거야? 너 취향의 , 첫 경험에 느끼고 있는 색골녀로?!」
「후, 그렇게 말한적은 없는데요……하지만 ,확실히. 미호 상은 내 취향의……, 색골녀입니다!」
「하아……! 후아 , 역시 , 나는 음란해……, 아아 , 이런 , 자지로 범해지면서 , 기분 좋아지는……
처녀 보지로 범해지면서 느끼고 있어 , , 아아 , 처녀막이 찢어진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
내가 「색골녀」로 인정한 바로 그때부터 ,미호 상의 희화는 격렬해진다.
거기에 처녀막이 있던 장소……입구 부근을 노려 자극 하고 있는 것도 아닌데 ,
그녀는 자신 스스로 허리를 털어 흔들며 흥분하고 있는 것 같다.
「하……아 , 아하, 안돼 , 너의 자지 , 역시 , 미칠 듯이 기분 좋아」
「이제 더 아프지는 않다는 거죠 ? 그렇다면 나도 확실하게 하겠습니다만……」
「……아픈 것 보다……쾌감이 ,더 강하다……」
「그러면……이대로 계속해도 괜찮겠군요?」
「후아, ……더 , 좀 더 ……좀 더 해!」
그녀의 말을 받아 , 나는 전보다 더욱 더 강하고 , 정성스럽게 질오에 피스톨 운동을 감행 하였다.
미호 상도 몸을 조금씩 진동시켜 , 착실하게 절정으로 다다르는 스텝을 밟아 올라갔다.
「후아 , 이상해 기분이 정말이상해 , 너는 정말 ……아, , 안돼 , 갈것같아 , 정말 갈것같아우우!」
「나도 한계라서,……후우 ,이것으로 무승부 군요 , 미호 상 ……!」
꾸룩! 꾸루룩 , 꾸룩! 꾸루루룩!
「아아 아아! 아, , 아아아아아아!」
「후우우……!」
미호 상의 태내에 , 쉴틈없이 정액이 내뿜어 간다.
좁은 질내를 순간 가득 채우며 , 질구로부터 역류 할 정도의 강함이었다.
「흐아! 무엇인가 뜨거운 것이 , 힘차게 나오고 있어 ……나 , , 잠깐……아아」
「정액이에요 , 정액. 나의 녀석들입니다」
「아아……너의 , 정액……우우, 이렇게 나와 버리면 , 임신해버리는 걸!」
「임신하기 위해 , 섹스 하고 있는 거 입니다만……미호 상 , 나의 아이 , 낳아 주지 않겠습니까?」
그렇게 묻자 , 그녀는 일순간 뭔가를 골똘히 생각하는 제스처를 보였다.
「그다지 싫지는 않아……출산 휴가도 받을 수 있고……」
「……그것이 이유입니까?」
「……으응. 너는 , 뭐랄까 미워할 수 없는……남동생이 있다면 , 이런 느낌일까……
하,―하, 남동생의 아이를 낳는다 라고 하는 것도 , 이상한 이야기 이긴 하지만!」
쾌감에 몸을 부르르 떨면서 , 미호 상은 그렇게 대답했다.
(남동생 ,인가. 처음 무렵보다 , 조금은 전진한건가? )
「……그런데 , 사 , 사정은 , 언제 가 되면 멈추는 거야 ……?」
「……섹스하면서 기분 좋게 된 만큼을 계속 사정하는 거지요」
내가 어떻게든 얼버무리자 , 미호 상은 기쁜듯이 빙그레 미소지었다.
「흐음……그럼 , 나와의 섹스는 , 상당히 기분 좋았다는 거네?」
「아 , 네」
내가 그렇게 대답하자 , 미호 상은 기쁜듯이 빙그레 웃었다………….
「…………」
뒤처리는 어찌어찌 해서 끝마친 뒤 ,
이제 분명 틀림없이 무한 설교 타임에 돌입 할 것이다.
그렇게 되면 ,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 오로지 그녀의 분노가 가라앉는 것을 기다릴 수 밖에 없다.
빠져나갈 방법은 한가지 , 설교를 하기 전에 선수를 쳐…….
「네 , 음……미호 상, 응, 역시 미호 상의 매력에 눈이 멀어 버렸다고 생각합니다.
마음 속으로 섹스 하고 싶다고 언제나 고대하던 여성이라 , 그만 우발적으로 허가증을 사용해 버린……」
「아……아하 , , 그래……네? 그것 , 진심?」
「나는 이 허가증 , 섹스 하고 싶다고 생각한 상대에게 밖에 사용하지 않습니다. 당연합니다만!」
「……정말 , 뭐 , 이번은 그냥 눈 감아 주겠지만……다음에도 , 이렇게 막무가내 면 ,
체포시설로 보내 버릴 거에요!」
「히엑! 정말로, 미안합니다」
「으응. 알고 있다면 좋아」
……역시 , 미호 상에게는 전혀 못 당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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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럭저럭 시간도 지난 것 같고 , 지금부터 어떻게 하지?
슬슬 강의 시간이지만 , 미호 상과의 섹스로 좀 지쳤다구.
후우.
「……?」
휴대폰을 열어 보자 , 유카리 로부터 문자 메시지 도착 해 있었다.
「히로군에게 할 이야기가 있으니까 대학 캠퍼스 앞 에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
어제의…이야기 일까?
아무튼 , 지금 상태에서는 아무리 머리를 굴려도 어쩔 수 없다.
일단 대학에 갈까.
「어이, 유카리」
약속 장소에 도착한 뒤 , 나는 유카리를 발견하고는 가볍게 손을 흔들었다.
하지만--
「……―」
평소와는 드물게 유카리는 뾰로통 하게 뺨을 부풀리고 있다.
나는 , 익숙하지 않는 유카리의 그 표정에 일순간 압도되어 ,약간 망설였다.
「그게……무슨 일 인거야?」
그러자, 유카리는 더욱 더 기분이 나쁜 듯 등을 돌리며 나를 외면했다.
이유도 알지 못 하고 어찌할 바를 몰라 한참을 당황하고 있을 때 ,
간신히 , 유카리는 입술을 날카롭게 삐죽거리며 , 중얼거렸다.
「히로군 , 마스미 와도 섹스 했겠죠?」
「아 , 아아」
아름다운 눈썹을 날카롭게 세운 유카리에게 , 나는 무심코 , 정직하게 답했다.
그러자 , 얼굴을 붉히면서 , 부끄러운 듯이 눈을 감고 , 유카리가 푸념 같이 한탄을 해 온다.
「……후아 , 나 , 마스미 에게 히로군이 허가증을 손에 넣었다고, 주의하라고 신신당부 해놨는데……
그런데 , 어째서 섹스 해 버린거지?」
「……아 , 아아. 그렇지만 , 그것은 불가항력이라고 할까 사고라고 할까……」
「―……!」
어떻게든 변명 비슷한 말을 띄워 봤지만 , 유카리는 더욱 뺨을 부풀리며 , 나를 째려보고 있다!
그 날카로운 시선에 , 아무말도 할수 없었다.
「확실히 마스미는 사랑스러우니까 , 히로군이 섹스 하고 싶어진 기분은 알겠지만……」
유카리는 극도로 우울하게 중얼거린다.
「 그렇지만 , 안되요 히로군. 확실하게 마스미에게 사과해. 마스미는 , 그럴 작정으로 히로군의 방에 가지는 않았을 거야……」
그것은 뭐 , 알고 있다.
설마 마스미가 , 나와의 섹스를 목적으로 처 들어 왔다니 , 정말이지 있을 수 없는 일일 테니까.
단순한 사고……
마스미의 말을 빌리면 개에게 물린 것이지만 ,
확실하게 사과한다면 , 그 녀석도 끈질기게 비난은 하지 않을 것이다.
「응……알았지? 확실하게 사과할거지?」
「아아. 그것은 , 서로 본의도 아니였고」
――뭐 , 그것은 그것이고.
잠깐만 , 유카리 너는 어째서?
바로 어제 , 나에게 처녀를 빼앗겼던 바로 직후 인데도……
그런데도 이 무방비상태는 도대체 뭐야?
마스미가 화를 낼 것은 잘 알고있지만 ,
그런데도 그런 무방비상태로 나에게 자꾸 가까워지면 , 또 나에게 습격당할지도 모르잖아?
도대체 자각이 있는 걸까?
거기에……조금 전부터 원피스의 가슴 사이로부터 엿보이는 가슴의 굴곡이 , 묘하게 요염하게 눈에 들어 온다.
그 굴곡을 응시하고 있으면 , 그 부드러웠던 가슴의 감촉이 리얼하게 생각나 ,
무심코 아랫도리가 불끈불끈 맥박 친다.
그 부드러운 가슴을 다시 한번 더 손대고 싶다……
어느세 정신을 차리자 나는 유카리의 가슴을 지긋히 응시 하고 있던 모양 이였다.
「앗, 어디를 본거야 , 히로군!」
그 시선을 눈치 챈 모양 인지 , 유카리가 얼굴을 붉히면서 가슴 팍을 손으로 가린다.
「아니 , 그……」
「정말이지! 진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데! 그렇게 음란한 눈으로 어딜 보는거야!」
새빨갛게 얼굴을 붉히면서 유카리가 소리를 질렀다.
훗……
나는 쓴웃음을 띄우면서 , 바스락바스락 포켓을 뒤지면서 말했다.
「어쩔수 없어……난 건전한 남자니까! 눈앞에 이런 미인이 있으면 , 정신없이 빠져드는 것도 어쩔수 없어」
「네?」
유카리의 얼굴이 붉어졌다.
나는 그런 유카리를 보며 내심 웃으면서 ,
포켓으로부터 나의 비장의 무기를 꺼내 , 과시한다.
그와 동시에 , 붉어져 있던 유카리의 안색이 새파랗게 변하였다.
「그것……그런……」
「후우 , 어제의 일을 생각해 내면 , 어떻게해도 참을 수 없게 되어 버린다구」
웃으면서 , 허가증을 팔랑팔랑 흔든다.
새파랗던 얼굴이 또 붉어졌다.
나는 순식간에 바뀌는 그 안색의 변화에 , 무심코 웃음을 견디지 못하고 웃기 시작했다.
「 심해 , 히로군……내가 거절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
으응 , 백보 양보해서 섹스 하는 것은 좋다고 쳐도 , 너무 치사해」
「치사한건 알겠지만 , 무방비한 너도 나쁘다. 그러니까 이것으로!」
「꺅?」
나는 잔뜩 불평하려고 하는 유카리의 말을 끈으며 ,
한팔에 안기는 유카리의 몸을 들어 안아 올렸다.
「네? , 잠깐 기다려? 뭐, 설마 여기서……」
「물론이야! 게다가 , 허가증을 낸 이상 , 섹스 하지 않으면 네가 잡혀 간다구」
「그것은 그렇지만……, 꺅?」
항의의 목소리를 높이는 유카리를 무시하며 , 나는 다짜고짜 유카리의 가슴을 움켜 잡았다.
말랑거리는 부드러운 감촉이 손바닥에 퍼지며 , 가슴의 모양은 간단하게 바뀐다.
「나 ,나……안돼요 , 이런곳에서는……너무 , 부끄러워, 안돼……」
「그러니까 , 여기서 그만두면 네가 잡혀 간단 말이다」
「그런게 아니라……, 그……! 네 , 음란한 일도 좋지만 , , 장소가……」
「 흐음, 유카리도 제법 고단수 인데 ? 교내에서 모두의 주목을 받으면서 하는 것은 ,
과연 이런 나라도 난이도가 좀 높기 때문에……」
「그게 아니야! 어째서 그쪽이야? 내가 말하는 것은 , 좀 더 사람들이 보지 않는 장소에서라고 하는 것으로……!」
「사람들이 보지 않는 곳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