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개변 임신세계 5부
상식개변 임신세계 5부
강렬하게 가슴에 무엇인가 감정 비슷한 것이 끓어 오른다.
부글부글.
그 감정의 정체를 , 나는 잘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런데도 ,
나는 수줍어 하던 유카리의 속옷을 내려 , 비처에 나의 물건을 대었다.
「……아」
작은 유카리의 소리 , 하나하나에 나의 물건은 그대로 반응한다.
그리고 , 나는 단번에 물건을 안쪽으로 밀어넣었다.
「!」
벌써 대량으로 젖어 있던 거기는 아무 저항 없이 , 간단하게 물건을 삼켜 간다.
바로 그때 물건에 육 벽이 닿는 순간 나의 허리에는 달게 저리는 것 같은 쾌감이 흘려 들어 왔다.
「아 , 하앗! 아아……!」
물건을 밀어 넣으면 넣을수록 , 유카리의 입으로 부터 쾌감에 물든 비명이 흘러넘쳐 온다.
그 고막을 간질이며 뇌를 저리게 하는 것 같은 소리가 견딜 수 없어 ,
쫑긋쫑긋, 나의 자지가 떨린다.
「히야……,……나 , 싫어……히로군이 , 안으로……!」
아직 처녀의 기색이 있는 강렬한 질내의 압력에, 허리가 부서질 것 같다.
그런데도 어떻게든 기합을 넣어 , 나는 밀어넣은 허리를 서서히 당겼다.
질퍽한 소리와 함께 , 유카리 안에 들어 있던 나의 물건이 점점 얼굴을 보여 온다.
그리고 끝이 보이는 듯 하자 , 나는 또 물건을 안쪽까지 힘차게 밀어넣었다.
「아? 아아 아아아아!」
밀어넣은 자지로 부터는 애액이 흘러 나온다.
그 흘러나온 애액은 , 결합 부분으로부터 넓적다리를 타며 , 불쾌하게 늘어져 간다.
추잡한 그 광경에 , 나는 이제 참을 수 없게 되어 , 격렬하게 상하로 허리를 움직였다.
「아 ,! 아 , 히야! 아 ,!」
그러자 , 유카리의 입으로 부터는 , 짐승과 같은 쾌감에 물든 비명이 쉴틈 없이 넘쳐 나왔다.
처음에 수치에 물들어 있던 얼굴은 , 이제 , 완전하게 녹아 버렸다.
나는 그런 유카리를 보며 , 느낌이 오는대로 허리를 흔들어 간다.
「아! 아 , 아아! 아……히야! 너무 , 격렬해…………! ……아 , 하앗!
아 , 아아! , 안돼……, 그렇게 격렬하면…… 나……,! , 곧……아 , 너무 , 좋다!」
질벽이 강하게 수축하며 , 그 쾌감에 단번에 허리가 떠오를 것 같이 된다.
「아 , 하아……! 안돼…… , 이제……정말로……히야? 아 , 히야!」
그저 아무 생각 없이 허리를 꽂아 간다.
정말로 머리가 새하얗게 되어 가는 것 같아 ,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어진다.
「아! 하앗! 아 ,,,! 하앗!」
엉망진창인 채로 , 이미 한계에 가까워져 간다.
저리는 것 같은 쾌감에 , 금방이라도 끝나 버릴 것 같다.
「히로……군! 아 , 안돼……정말 , 나 이제……아 , 아아!」
꿈틀, 유카리의 비처가 강하게 꿈틀거린다.
그와 동시에 등골에 강렬한 쾌감이 느껴져 온다.
꽈--악 이를 악물어 어떻게든 견디어 보려 하지만 , 이제 한계다……
「안으로 , 낸다……유카리!」
「응……,다 , 내도 좋아…… , 나도……도 , 이제 안돼……」
나는 라스트 파트를 걸치듯이 , 지금까지 이상으로 격렬하게 허리를 털었다.
허리끼리가 서로 부딪치는 소리가 들려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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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의 순간.
「아!」
눈앞이 새하얗게 튀었다.
동시에 , 나는 유카리의 안에 욕망을 가득 털어 놓고 있었다.
「아 , 아아 아아아아 아아아아 아아아아 아아 아아!」
안에 발하는 것과 동시에 , 한층 더 높은 비명을 지르며 , 유카리의 등이 활대 처럼 젖혀져 간다.
동시에 결합 부분으로부터 애액이 넘쳐 나와 , 지면에 뚝뚝 넘쳐 흘러 떨어졌다.
「하아……하아……하아……」
「아아, 하! 하아……아……하아앗」
서로 난폭한 숨을 내쉬면서 , 당분간 서로의 몸을 꽉 밀착시키며 서로 안긴다.
「하아……하아……」
크게 심호흡 하면서 , 나는 , 마치 전신이 가루가 되는 것 같은 쾌감의 여운에 몸을 부르르 떤다.
「하아……하아……하아…………하아……」
「하아……, 죽을지도 몰라……」
넑을 잃은 어조로 , 유카리가 중얼거렸다.
그 중얼거린 내용에 , 나는 능글능글 웃으며 , 속삭인다.
「유카리, 굉장했어. 엄청나게 느끼던걸」
「으윽……부정할 수 없는 자신이 굉장히 싫어」
울 것 같은 표정으로 중얼거리는 유카리였다.
「으윽 ……분명 누군가가 봤을꺼야……이제 , 시집은 다갔어. 흐엥」
「하하하 , 신경 쓰지마」
「우아앗? 그 원흉이 웃고 있다!」
「상관없잖아. 너도 기분 좋았고. 게다가 , 나에게 안기는 것은 싫지 않았지?」
「그것은 ……그렇지만……그런데 , ……한가지 부탁만 들어 줄래?」
갑자기 , 유카리가 진지한 , 모습으로 , 나의 눈을 보면서 말했다.
「무엇인데?」
재촉하듯이 묻자, 머뭇머뭇하다 주저하듯이 시선을 옮기다가
결국, 뜻을 정했는지 작게 수긍하며 , 작은 입술로 물어 왔다.
「아 , 저기요……마스미와 섹스 했을 때……, 그…… , 기분 좋았어? 아니면 나랑 했을때가 좋았어?」
「…………」
과연 ,나는 마음 속으로 중얼거렸다.
그것 때문에 무방비상태로 나에게…… 그런 것인가……
후후후 , 기분은 나쁘지 않는데.
「당연히 유카리 네가 최고지!」
「정말?」
「아아 , 정말이야」
「후후후……그래……히히힛」
기쁜듯이 웃는 유카리.
그것을 보며 , 나는 생각했다.
단순한 녀석--이라고.
무엇보다도 , 그것이 유카리의 사랑스러운 포인트 라지만……
……
………
……………
「하아∼……오늘도 꽤 보람찬 하루 였다」
집에 돌아와 구두를 벗어 던지고 방으로 데굴데굴 굴러 들어오면서 , 나는 중얼거렸다.
냉장고로부터 파워에○드 를 패트병 채로 꺼내 , 힘차게 뚜껑을 열고 ,
그리고 목의 안쪽에 사정없이 흘려 넣는다.
목을 쓸어오는 차가운 감촉에 기분 좋아 꿀꺽꿀꺽 삼키고 나서 ,
나는 다시 힘차게 패트병을 책상에 쾅! 내려치면서 , 외쳤다.
「후아~! 운동한 후의 녀석은 , 최고다!」
마치 누가보면 아저씨 같아 보이는 미묘한 행동 후 , 침대에 누워 , 적당하게 텔레비젼을 켠다.
바로 그때 텔레비젼으로부터 떠들썩한 웃음소리가 들려 왔다.
그 텔레비젼의 음량을 작게 하고 나서 , 나는 침대에 큰 대자로 뒹굴었다.
「 역시 이 허가증의 위력은 굉장해」
허가증을 눈앞에 흔들면서 , 나는 재차 허가증의 효력의 굉장함에 감탄하고 있었다.
어쨌든 , 마스미가 말하고 있듯이 강간 허가증이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의 효력을 가 지고 있으니까.
아무리 소자녀화가 위기적이라고 해도 잘도 이런 제도를 만들어 내다니,
윗분들의 나라경영은 정말 옛날이나 지금이나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하지만 , 그렇게나 필사적인 문제 일지도……
――이것 저것을 생각하면서 , 나는 갑자기 , 마스미를 생각해 냈다.
「그 녀석과∼……」
정직하게 말해서 ,좀 거북하다.
아무리 법적으로 내가 한 행동이 잘못되지 않아도 ,
그 때 그 녀석과 섹스 하지 않았다면 정말로 위험했을지 몰라도,
「거북해∼……소꿉친구와 섹스 해 버렸다 한들」
뭐 , 법률로 금지가 되어 있는 것은 아니지만 , 그냥 모르는 사이 였다면 괜찮았을지도.
――갑자기 미호 상을 생각해 냈다.
입장 상 거절할 수 없었다고는 해도 , 설마 처녀인데 느껴 주다니……
흐트러진 미호 상의 표정을 생각해 내며 , 나는 히죽히죽 웃으면서 허가증을 응시했다.
「의외로 여자들은 , 무리하게 범해지는 것을 좋아하기도 하는 걸까?」
그렇지 않으면 , 미호 상이 특수한 케이스 일까?
어쨌든 , 이것은 가까운 시일내에 한번 더 확인해 보지 않으면 안되겠다.
그리고……유카리와도 , 또 섹스 해버렸어.
소꿉친구 2명과 관계를 가졌다고 하는 것도 , 역시 웬지 모르게 거북하다.
얼굴을 맞대기 힘들다고 할까……
3 사람이 서로 모였을때에는 , 어떤 얼굴을 해야 좋은 것인지 ,
아무리 생각해도 떠오르지 않는데.
「뭐, 이제 와서 골똘히 생각해도 , 어쩔 수 없지만」
나는 , 반 정색하듯이 그렇게 중얼거리며 ,
나른하게 덮쳐 온 졸음에 순응하면서 ,살며시 눈을 감았다.
WTVSUCCESS=TRUE&WTV382229=1247303781&WTV1471013=38931326&WTV1392781=25191045&WTV1357910=296679&WTV1357911=2290078&WTV246810=17&WTV2571219=28&WTV124816=ltnovel&WTV491322=3화 발견! 세계는 나를 향해 돌고있다?&WTV9172643=
다음날 --
「그나저나 오늘은 뭘 할까……」
나는, 아침밥을 먹으면서 오늘은 과연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해 골똘히 생각 중이다.
오늘 하루는 뭘 할까나?
물론 어제처럼 음란하고 방탕하게 하루를 소비해도 나쁘지는 않지만 ,
그렇다고 내 머릿속에 색욕만이 가득 찬 것은 한사코 아니다.
집에서 간간히 보내오던 생활비도 , 벌써 이번 달 분이 슬슬 바닥나고 있다.
잠시 라도 좋으니까 뭔가 아르바이트를 찾지 않으면 안된다.
거기에, 이제 성인이 되었으니, 성인답게 뭔가 보람차고 빡센 일이라도 하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말은 이렇게 해도……뭘까 , 성인다운 일은?
……호스트 바 라도 지원 할까?
「으응……뭔가 미묘하게 어긋 난거 같은데 , 하지만 달리 생각나는게-……」
혼자서 중얼거리면서 밥술을 뜬다.
그나저나 정말 어쩌지?
그래……적당하게 이곳저곳을 돌아 다니면, 아르바이트 일자리를 구할지도 몰라……
게다가 , 집 안에서 골똘히 생각하고 있는것보다 , 밖에 나가 조금이라도 몸을 움직이는 편이 좋을 것이다.
나는 그렇게 판단을 내리고 ,곧장 밖으로 나가기 위해 옷차림을 정돈했다.
적당하게 상점들이 밀집한 거리를 걸어가던 나는 , 문득 , 한 가게 앞에서 발을 멈추었다.
「피자 가게 인가……」
정식 이탈리아 요리점은 아니고 단지, 피자 전문점이다.
체인점은 아니구, 이른바 창업가게?
여기는 확실히 몇 번 안면도 있다.
몇번인가 여기서 피자를 시켜 먹었었는데, 꽤 맛있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
유카리에게 들은 이야기로는, 여기의 점장이 어딘가의 호텔에서 주방장으로 일했었다고 한다.
그런 사람이 홀로 독립해 시작한 것이 이 피자가게 ,
만약 그것이 정말이라면 피자의 맛이 뛰어난 것도 어느정도 납득할 수 있는 이야기다.
뭐 , 그 대신에 다른 피자에 비해 비교적 비싼 것도 있지만……
그리고 , 이 가게에는 맛 이외에도 또 하나의 특징이 있다.
피자가게 주제에 , 쓸데없이 유니폼이 깜찍하고 귀엽단 말이다.
보통 피자 가게 라면 , 가게의 로고가 새겨진 점퍼나 블루존을 걸친 간단한 유니폼이 다 인데.
여기는 드물게 , 제대로 정식 유니폼이 준비되어 있다.
그것이 , 포인트 다!
「잠깐만 , 눈요기라도 해야지」
나는 그렇게 중얼거리며 ,입꼬리가 살짝 올라가는 것을 억제하지 못한 채, 가게에 가까워졌다.
「영차 , 영차……후우」
가게안을 바라보고 있을때 , 피자 상자를 가득 안은 소녀가 나왔다.
그리고 그것을 배달용 오토바이에 쌓아 두고는 , 또 다시 가게안으로 들어 갔다.
「어? 지금의 아이도 혹시 점원? 아르바이트?」
거짓말이겠지? ――라고 무심코 입으로 중얼거리며 ,
나는 당황해 소녀의 뒤를 시선으로 쫓았다.
설마 저렇게 작은 아이가?
어떻게 봐도 , 중학생 정도 밖에 안 보이는 저런 여자아이가 아르바이트 라니.
가게 안에서는 정말로 분주하게 피자 상자를 옮기면서, 소녀는 일하고 있다.
아무래도 정말로 여기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모양이다.
「응……저렇게 작은 아이가 아르바이트를 하다니 ……가슴이 아프구나 , 후우우」
무엇인가 특별한 사정이라도 있는지 , 소녀는 싫은 얼굴 하나 보이지 않고 ,
척척 일하고 있다.
그 어른을 압도하는 일에 대한 열정에 , 나는 무심코 감탄하고 있다.
그러나 , 소녀의 꼭 맞는 유니폼의 모습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으면,
왜일까 미묘하게 하반신이 자극된다고 할까……
잠깐 , 이봐 이봐.
지금 혹시 , 나 ,
꽤 위험한 생각을 하고 있는건가?
귀엽다고 말해도 , 그 아이 , 어떻게 보아도……그……굉장히 어리다구?
그런것에 성욕을 느낄리 없지? 당연하겠지……하하하……,
그런 일은 있을수 없어!
「 아무튼 그것과는 별개로……뭔가 도와 주고 싶다……」
「어……누구 세요? 에?」
나는 묵묵히 여자아이의 손으로부터 피자 상자를 받아 , 그것을 옮겨 주기로 했다.
「이것 , 여기 오토바이에 쌓으면 돼는거야?」
「아 , 네……그것은 , 2호기라고 써 있는 오토바이에 쌓아 주세요」
「응, 알았어」
처음에는 깜짝 놀란 표정을 띄운 여자아이 였지만 ,
나를 신입 아르바이트생으로 착각 했는지 , 나머지 피자상자를 건네 주었다.
그 건네받은 피자를 배달 오토바이에 쌓고 , 또 , 다른 피자 상자를 옮긴다.
「다음은 , 3호기?」
「아 , 네 , 그렇지만……저기, 미안해요 , 도대체 누구 이신지요?」
「나는 , 「야스히로 오빠」라고도 불러 주면 좋겠는데」
「아 ……야스히로 오빠 ,입니까?」
왜 일까……
이렇게 , 가슴 깊숙한 곳에서 무엇인가가 꿈틀 거리는 감각이……
지금까지 누구에게도 오빠라고 불린 적 없었으니까……
오빠라고 불리는 것이 , 이렇게도 가슴 벅찬 일이였다니……
「네 , 그럼……왜 그러십니까?」
「하, 하하하! 신경쓰지 마!」
공중을 자유롭게 부유하던 의식을 원래대로 되돌리며 , 나는 쾌활하게 웃었다.
「그것보다 , 그것 무겁지 않아? 오빠가 옮기는 것 도와 줄게」
「네? 괜찮겠습니까? 아 , 감사합니다 , 야스히로 오빠」
좋은 게 좋은 것 ,이라고 나는 웃으면서 , 피자를 옮겼다.
「앗? 뜨거!」
순간--나는 , 손이 타들어가는 것 같은 아픔에 당황해 상자로부터 손을 놓쳤다.
「아아 , 괜찮습니까?」
「아뜨뜨뜨뜨……후아 , 괜찮아. 화상은……입지 않은 것 같네」
손바닥의 아픔을 털어 내듯이 공중으로 빙빙 손을 흔들며 웃었다.
「안돼요. 막 구운 피자 상자를 옮길 때는 , 보호장갑을 끼지 않으면」
「……가슴에 사무치도록 알았어요」
쓴웃음을 지으며 , 나는 나머지 피자 상자를 옮기는 것을 재개했다.
「이것으로 마지막입니다 , 야스히로 오빠. 4호기에 부탁합니다」
「예스!」
피자를 쌓아 넣은 오토바이 뒤로 ,가게 안에는 수많은 묘령의 여성 들이 북적거리며 장사진을 이룬다.
아무래도 오늘 장사는 대번성인 듯 하다.
「그러면 야스히로 오빠 , 도와 줘서 , 정말로 감사합니다」
「아 ,"응". 천만에요」
소녀는 꾸벅 사랑스럽게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하고는,
배달 오토바이 위로 올라 헬멧을 집어 쓴다.
그리고 , 비틀비틀 좌석에 올라 , 셀을 돌리려고……
「뭐, 잠깐만! 너 , 오토바이를 타도 되는거야?!」
「에? 왜 그러십니까? 저는 , 확실하게 대형 2륜 면허를 가지고 있습니다만?」
대형 2륜……이봐 이봐 , 농담에도 정도가 있지.
웬만한 남자라 해도 제법 어려운 대형 2륜이다 ,
이런 작은 여자아이가 면허를 가지고 있을 리가 없다.
아마 , 아르바이트 하는데 필요해 , 가지고 있지 않은데도 가지고 있다며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일까.
아무리 경관이 1명 밖에 없는 마을이라도 ,
게다가 소형 2륜의 스쿠터라고 해도 ,
어린 소녀의 무면허 운전은 감히 내가 허락할 수 없다.
왜냐면...저기... 나는.. 경관은 아니지만... 그쪽과는 꽤 안면이 있다구!
「그러면 , 면허를 보여 줘 봐. 정말로 가지고 있다면」
「우우……시간이 없지만 , 도움을 준 답례로 , 특별히 보여 줍니다」
여자아이는 , 조금 귀찮은 듯이 , 허리의 포켓으로부터 면허 케이스를 꺼냈다.
나는 그것을 받아 , 우선 이름을 확인한다.
운전 면허증에는 , 「히사미 쿠미코」라고 기록되어 있었다.
「……그러니까…… , 장미 문살?」
아니……장미 쿠미코? 어떻게 읽으면 괜찮겠지.
(히사미 = 장미의 일종)
(쿠미코 = 일본어로 “창살/문살” 의 뜻을 가지고 있다)
「히사미 쿠미코 라고 읽습니다!!!!」
「아아……진정해. "응". 오빠는 알고 있었어 , 가벼운 농담이야」
일단 이름은 진짜 같고,
「소형 2륜」 「소형 3륜」, 「중형」, 「대형」까지……엑 , , 대형 자동차 면허까지???
하하하……이런 것 따위는 , PC로 프린트 한 종이 위에 필름 코팅만 입힌 ,
위조품 이려나?
아니 냉정하게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핸들은 잡을 수 있다 쳐도 페달에 다리가 닿지 않을텐데???
게다가 하필이면 면허 위조이라니 ,
만약 미호 상에게 발견되면 꼼짝없이 몇시간 동안 훈계를 당할지도 모른다구.
「확인은 다 끝났습니까?」
여자아이의 말을 무시하며 , 나는 그 다음, 생년월일을 확인했다.
――잠깐 , 에에?
거기에 쓰여져 있는 생년월일에 , 놀라 나는 무심코 소리를 질러 버렸다.
법적으로 인정한 한명의 훌륭한 성인 여성……게다가 , 나보다 연상?
「……」
「?」
「거짓말이다!」
「에엣?!」
거짓말이다
거짓말이다
거짓말이다……
설마 , 이런 작은 아이가 , 나보다 연상?
아뇨
아뇨
아뇨
아뇨
아니 , 이것은 필시 지독한 농담이다!
그래--아마 이것 , 위조 면허임에 분명해……
하지만 ,
쿠미코 짱의 면허증을 아무리 조사해도 , 이상한 곳은 전혀 발견되지 않는다.
「돌려주십시오 , 면허가 없으면 배달 할 수 없으니까∼」
내가 몇번이나 끈질기게 확인을 하자, 불안감을 느낀 쿠미코 짱은 나를 올려다 보며 말했다.
그러나 이대로 이것을 돌려줘버리면 , 이 미스테리에 대하여 확인할수 있는 방법이 영영 사라져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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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나는 면허를 돌려주는 대신에 , 포켓으로 부터 소문의 허가증을 꺼내 ,
그것을 쿠미코 짱에게 들이대었다.
「돌려주는 대신에……이봐. 이 것이 어떤 의미인가는 , 잘 알고 있겠군?」
「우에에에엣!?!?!?!?!」
……후후후.
역시, 역시, 그렇다면, 이렇게 어려 보여도 ,
‘법적으로 하자 없는 ’ 성인이라면 이 섹스 패스의 지배하에 복종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어때 , 쿠미코 짱! )
「우 와아 , 아 , 우와와……히사미는 , 어떻게 해야 하는 건가요……」
「미안해요. 쿠미코 짱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무심코……」
나이를 속이고 있다면 , 이 허가증의 강제력이 그녀에게 미치지는 못할 것이다.
그러니까 , 쿠미코 짱도 이쯤에서 그만 포기하고, 실제의 나이를 말해 줄 거라 생각했지만…….
「확실히 히사미보다 , 오빠가 연하입니다!」
「우왓!」
정말?!
「저기……그렇게 세게 전봇대에 머리를 박으면 아파요 , 야스히로 오빠」
「정말, 그렇네……그나저나 방금 놀란 것은 내가 연하라서?」
「네. 오빠는 , 연상이니까 오빠인 것인데 ,
이 경우는 야스히로 오빠가 히사미를 「누나」라고 불러 주지 않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알았어요. 그렇다면은 「야스히로 오라버니」로 타협을 보는게 어때?
」
「네 , 야스히로 오라버니……가 아니지 않습니까!」
「……하.하하하.하」
「히사미가 연상인 것입니다! 게다가 자세히 보니까 , 학생이 아닙니까!
아무렇지도 않은 듯 천연덕 스러운 거짓말에 위험하게 속을 뻔 했습니다!」
「……이 면허증 , 정말, 정말로 진짜야?」
「네. 파출소에 가면 , 순경이 확실한 진위를 증명해 줄테니까. 함께 가시겠습니까?」
잠깐 , 아니 , 그것은 좀 피하고 싶다고 해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