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여우의 향기 3편
붉은 여우의 향기 3편
남자친구가 가려고 계획을 잡은 여행지는 전라도였다.
여행지 근처 호텔도 예약해두었고, 나름대로 신경을 많이쓰고 있었다.
고마웠고, 많이 생각했던게 느껴졌다.
남자친구와 여행 역시 2박3일로 가게되었고, 이순간만큼은 즐겁고 행복해서
죄책감조차 잊고 휴가를 만끽했다.
호텔음식도 먹어보고, 호텔안 침대나, 방풍경, 시설 등 모든게 새로웠다.
나름대로 있는돈 없는돈 모아 부담하기했지만.. 아마 남자친구는 훨씬 더 큰돈을 썼을거라 생각했다.
이번 역시 비키니를 입고 남자친구와 놀았지만, 왠지 그때와는 다르게 안정되는 느낌이었다.
물론, 내가슴을 쳐다보는 사람은 많았지만..
남자친구는 좀 더 심플하고 가릴수있는 수영복을 얘기했지만 난 장난을 쳐 더 과감하구 섹시한거?
라고 당황하게 만들기도했다.
추억을 만들고 좋은것을 보고 맛있는것을 많이 먹었지만 어렴풋이 기억에 맴돌았다.
남자친구와 섹스는 항상 소프트?한 느낌이 많았지만 이번 여행을 계기로 내가 리드해 도발해보았다.
샤워를 마치고 가운만을 걸친뒤 방에서 섹시포즈등을 많이 취했고 남친은 새로운 모습에 좋아했다.
그리고 베란다문을 열어 문앞에서 가운을 서서히 내려 알몸이 되었다.
베란다앞에서 다시 섹시포즈를 취했고, 나는 조금씩 뒷걸음질쳐 내몸을 다 노출했다.
"오빠, 우리 여기서 해볼까?"
"여우야, 누가 볼수도있어, 들어와 어서!!"
"하고싶다..오빠랑~♡"
나는 그렇게 오빠를 유혹했고, 오빠가 나에게 다가왔을때 내가 달려들어 격렬한 키스를 했다.
그리고는 팬티를 벗겨 오빠의 단단한 자지를 목구멍 깊히 넣어 빨기시작했다.
오빠는 서서 신음만을 내뱉었고, 나는 개의치않고 격렬히 빨았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났을즈음 나는 한쪽다리를 들어올려 옆에 걸친후 말했다
"오빠, 내꺼두 빨아줘"
"으응...너 정말 섹시하다~"
"고마워, 오빠두 다벗어 ㅋㅋ"
베란다에서 우린 서로 알몸이 되었고, 오빠는 나의 한쪽다리를 들고 내 보지를 음미했다.
"오빠, 빠는소리 크게내줘, 침소리 ㅋㅋ"
"응큼하네,여우!! ㅋㅋ"
"히히~ 아앙...아아앙!! 아.."
"소리 너무 크게 내지마"
"누가 들으면 자위할려나? ㅋㅋ 아아앙!!!!"
오빠는 내 보지를 빨다 서서히 올라오며 빨았고, 손은 가슴을 움켜잡아 만져댔다.
어느새 가슴으로 올라와 유두와 가슴전체를 마구 빨았고 다시 얼굴로 올라와 키스를 했다.
그리고 오빠는 삽입을 하려했고, 난 아까와 같이 한쪽다리를 옆에 걸친자세로 원한다고 했다.
이윽고 오빠는 삽입하여 격렬히 박으며 키스를 했고, 나는 즐겼다.
다리가 아파서-_- 뒤치기 자세로 변경했고, 오빠는 방이있는방향으로 베란다입구로 돌아가고
나만 베란다에 엎드린채 뒤치기를 했다.
"하앙...아앙 오빠 기분좋아"
"여우야, 나도 너무 좋아, 이런섹스 정말 처음이야!!"
그렇게 엎드려 즐기던중 난관사이로 불빛이 보였고, 우리방 아래에서 왼쪽 베란다였다.
그 불빛은 담배의 불빛이였는데, 나는 시선을 그쪽으로 향했고 불빛이 나올때쯤 응시하고 있었는데
40대초반정도의 아저씨같았고 그 아저씨는 나를 보고있었다.
나는 순간 놀라 눈초리를 돌렸고 베란다바닥을 쳐다보았다.
신음은 계속내면서 누군가 섹스하는 우리를 훔쳐보고있다 생각했지만 나는 오빠에게 말하지않았고
내 모습을 다시 되돌아봤다. 알몸에 되어 엎드린채 신음을 내며 가슴이 위로, 아래로, 출렁이고 있었다.
그는 나의 이런모습을 보고있을것이다 라는 생각에 왠지모를 흥분감이 들었고 나는 신음을 좀더 크게냈다.
"여우야, 소리 줄여 ㅋㅋ"
"더크게 하라구?ㅋㅋ 아아앙~ 아앙"
나는 뒤치기를 당하는자세에서 조금씩 걸었고, 일부러 왼쪽아랫편에서 내모습이 잘보이도록 움직였다.
"오빠랑 나랑 베란다에서 나체로 섹스중이야~ 히히"
"응, 짜릿하네"
"아흐응 아앙, 아아..아아앙"
힐끗 힐끗 쳐다보았다. 그는 역시 내모습을 쳐다보고 있었고 나는 흥분되었다.
그와중에 오빠는 사정하여 내 엉덩이에 뜨거운 정액을 발사했고, 나는 자지에 묻은 정액을 마져 빨아먹었다.
"아..여우야, 최고였어"
방에 들어와 나는 샤워를 했고, 샤워하면서 실수했다는 생각을 했다.
실제로 나도 많이 흥분했었지만 오빠가 조루라 즐기지못해 아쉽기도 했다.
담날부터 모자를 쓰고다녔고, 왠지 누군가 날 아는척 하지않을까 하는 불안감도 있었다.
하지만 그런일은 다행히 없었고,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오빠는 언니들과 간 휴가여행에 물었지만, 재미있었다는 말뿐 다른얘기를 잘못했다.
여행에서 돌아와서 사진도 보며, 즐거운 시간도 가졌지만 왠지모를 죄책감때문에 괴로웠다.
그런마음을 품은채 지내다 어느날 말싸움을 시작했고, 우린 서로 연락도 하지않은채 서로의
고집만 부리며 하루하루를 보냈다.
화해하고 싶었지만, 그래도 오빠가 먼저 사과를 해주었으면 하는 바보같은 생각도 했다.
섹스가 하고 싶은날도 있었다. 하지만 오빠랑 화해도 못하고 있던 상황에 참을수밖에 없었고
야동을 보고 자위를 하며 달랬다.
1주일째 이렇게 지내는사이 간사한 내마음은 또 삐뚤어져 화가 났고, 오빠가 더 미웠다..
'먼저 미안하다 한번만 해주지..나쁜넘..'
스트레스도 풀겸 친구1명과 클럽에 가기로 했다..
나쁜마음도 있었다.
'놀다가 괜찮은넘 있으면 확 잠도 자버릴까?..'
친구는 원래 클럽에 자주가고, 원나잇도 몇번한걸로 알고있지만...나보고도 걍 눈딱감고 하루만
즐겨버리라고 부추기기도 했다.
클럽에서 놀며 부비부비도 하고 섹시춤도 나름 추고하다보니 흥분도 되었었다.
술도 적당히 마시고, 즐겨놀았지만 대쉬하던 남자들도 많았는데 막상 내가 내키지않았다.
"오늘은 허탕이네~ 섹시한 우리여우도 왔었는데, 여자끼리만 놀았네"
"ㅎㅎ 재밌었으면 됐지"
"스트레스 풀렸어?"
"뭐..나름.."
택시를 타고 집으로 향했고, 가는방향이 같아서 같이타고 갔다.
나는 술기운인지 잠이들었고 어느새 친구가 깨우며, 간다고 인사했고 나도 잘가라며 손짓했다.
친구집에서 우리집까지는 택시로는 15분정도.. 창밖을 쳐다보다 다시 잠이들었다.
잠깐의 잠이 들었다 느낌이 이상했고, 실눈으로 살짝봤는데 택시기사가 사진을 찍으려하고 있었다.
당시 나는 클럽에 갈 목적으로 옷을 입고나간것이였고
검정색나시에 흰색가오리룩셔츠, 검정색미니스커트, 7cm하이힐을 신고있었다.
택시기사는 내 다리를 촬영하려하고있었고, 그걸 목격하자마자 찰칵소리가 났다.
내 얼굴로 자는모습을 계속 확인하는듯했고 나는 겁도나고 당황하여 자는척 흉내를 냈다.
그렇게 사진을 다른각도에서 두번 더 찍었다.
나는 그상황에서도 흥분되어가는 내가 이해도 안되었고, 인정할수없었다.
나시에 보이는 가슴골부분도 찍었다. 나는 팬티가 젖은것같은 축축한 느낌이 들었다.
자는척하며, 약간 몸을 움직여 옆으로 틀었고, 일부러 다리를 아주 약간 벌렸다.
그는 한동안 나를 주시하다 다리사이로 스마트폰을 갖다대 사진을 찍었다.
아마 나의 팬티를 찍으려는것이었을것이다.
그렇게 5장의 사진을 찍힌뒤 나는 잠에서 깬거처럼 행동하며, 목적지를 물어보며 택시에서 내렸다.
솔직히 흥분되었다. 걸어오며 적막한 어둠속에서 살며시 팬티에 손을 대보았고 역시나 팬티는 젖어있었다.
이내 깜짝놀라 택시로 달려갔다. 나는 사진 찍힌 생각에 당황하여 가방에서 지갑만 꺼내 계산한뒤 일찌감치
내렸고 가방을 두고왔다는걸 알고 택시로 달려갔는데 택시는 다행히 있었다.
"아저씨, 제가 가방을 모르고 놔두고 가서..아...."
택시에 살짝 타 가방을 챙기다 앞을보니 아저씨는 스마트폰을 보고 자위중이였다.
나는 아저씨의 자지모습도 다보았다. 아저씨는 침묵했고, 당황하며 말을 더듬고는 가방 찾아가라고 말했다.
그때 폰을 보고있던 모습에 사진은 아마 나였을거라는 생각에 야릇했고, 흥분되었다.
나는 하이힐의 끈을 풀어 새하얀 다리를 뻗어 발을 아저씨 다리위에 갖다댔다.
"아,아가씨?..."
택시기사는 하얀 나의 맨다리를 쳐다보며 한쪽다리를 뻗어 치마가 올라가 검은색의 팬티가 다보여진
내 하체를 계속 쳐다보았다.
나는 발을 움직여 아저씨의 바지채로 자지를 문질렀다.
아저씨는 신음을 냈고 지퍼는 열려있었다. 아저씨는 손으로 자신의 자지를 꺼내들었고 당장이라도 정액을
쏟아낼듯이 커져 움찔거리고 있었다. 나는 한쪽발로 발가락에 끼워 문지르기도 하고 발바닥으로 비볐다.
나는 아저씨에게 자세를 돌려보라고 했고, 아저씨는 오른쪽으로 돌아앉아 불편했지만 자지는 온전히 나의 시야에 들어왔다.
나는 더욱 거세게 비볐고, 아저씨는 느꼈다.
그렇게 비비던 내 발을 잡더니 발목을 빨기시작했고, 다리를 어루만지며 아저씨의 입술과 혀는 점점 위로 올라왔다.
손은 허벅지안쪽까지 들어와 만지며, 다리를 빨았다.
다리에 침을 묻히며 빨던 아저씨는 택시에서 내려 뒷자석으로 다시탔고, 허벅지안쪽을 빨기 시작하며, 한손은 엉덩이쪽으로
들어와 서서히 팬티를 끌어내렸다.
팬티가 끌어내려지는데 보지와 팬티의 중간부분은 실같은 점액이 이어졌다 끊어지는걸 볼수있었고, 나는 정말 흥분했다는걸
알수있었다. 아저씨도 그장면을 목격했고, 팬티를 벗겨 앞자석으로 던진후 보지를 빨아댔다.
"아하앗!!!! 아앙, 아아, 아앙"
클리토리스부분을 빨대로 음료를 빨듯이 빨아당기며 빨았고, 보지구멍에 혀를 집어넣으려며 혀로 유린했다.
또, 양손으로 보지를 활짝벌린뒤 혓바닥으로 격렬히 빨아댔다.
"아항!! 아하아아앙!! 아앗! 좋아요, 아저씨...좋아요 아앙!!"
나도 모르게 입에서 튀어나왔다.
한참을 보지가 괴롭힘을 당한뒤 아저씨의 자지를 정성껏 빨았고, 아저씨는 가슴을 만지다, 상의와 나시를 한번에 벗겨버렸다.
"이야~ 가슴 진짜 크네? 야동에 나오는 F컵 배우들 같네.."
"요즘 아가씨들은 브래지어도 안하고 다니나보네? ㅎㅎ 죽인다"
나시에 브라캡이 있었기때문에 하지않았던것었지만..아저씨는 노브라로 다니는줄 알았나보다..
아저씨는 자지빠는걸 그만두게하고 가슴을 쎄게 주무르며, 유두와 가슴을 깨물며 빨아댔다.
유두가 자극받을때마다 나는 몸이 떨렸고, 엄청느꼈다..
"아가씨..부탁이 있는데..평생 한번 해보고 싶었던거라서.."
"뭔데요?.."
"젖치기..알어?"
야동에서 봤었다. 가슴이 큰여자가 가슴사이에 자지를 끼워 자극시켜주던 그런것...
나도 누구에게도 해주지않았는데..심지어 남친에게도..
나는 야동에서 본것처럼 가슴사이에 자지를 끼워 양가슴으로 압박시켜 움직였다.
"아..죽인다.."
아저씨는 잠깐기다리라며 입을 오물오물 거리더니 내 가슴에 찐득한 침을 뱉었고 그후 젖치기를 시켰다.
미끌거리며 자지가 오르락내리락하는 모습과 아저씨의 기분좋은모습에 나는 더욱 흥분했다.
젖치기를 한참 하는중에 가슴에서는 아저씨의 침냄새가 많이났다..
더럽다는 생각과 야하다는 생각이 교차하고 있던중 아저씨는 내 허리를 잡고 들어올려 키스를 마구했다.
혀와 혀는 꼬이고, 침도 엉켰다. 아저씨의 침도 많이삼켰다.
일부러 아저씨는 키스하면서 침을 먹게할려고 혀를 움직였다.
나는 반항도 하지않고 아저씨의 혀를 빨며 침을 삼켰다..
그리고 아저씨는 날 눞히고 다리 한쪽을 조수석쪽에 걸치게 한뒤 내 허리를 잡고 아저씨의 굵은자지로 내 보지를
찢어질듯이 찔러넣어 박아댔다.
"아, 진짜 죽인다..역시 돈주고 사먹는거랑 싱싱한20대랑은 틀리네"
"아앙..아앙..아아, 아저씨 그렇게 좋아요?"
"최고네"
다시금 키스를 하며 내 보지를 쑤셔댔다. 허리도 아팠고, 불편했다. 공간도 좁았으며, 한쪽으로 올라간 다리가
너무 아팠지만, 쾌락이 잊게했다.
이내 엎드려 사정없이 찔러댔고, 나는 신음만 내질렀다.
"아...죽인다!! 아가씨정도면 남자많이 달려들겠는데, 몸매도 좋고 가슴도 크고...아랫입도 좋고!!"
"아흐응...아앙...남친있어요.."
"그래도, 남자 많이 꼬이지? 많이 즐기지? 아아!"
"아니..아앙..아니에요.."
"아아 아앜 남친이 잘하나봐?"
대답을 못했다. 아저씨는 엉덩이자체를 양쪽으로 확벌리며 보지구멍에 천천히 쑤셔대며 유린했다.
"이야~ 보지 이쁘네~ 꽉꽉 잘물어주네"
"하앗..남친도 잘하지만 나도 잘하지?"
"네...좋아요..아앙 으응"
"그래? 비교하면 어때? 나쁜질문인가?"
"하앙...아앙..아저씨가 더잘해요"
"오오! 그래? 내가 스킬이 좋지, 자지도 좋고 ㅋㅋ"
문득 야애니를 봤을때의 대사가 기억났다. 평소대로라면 나는 이렇게 섹스를 하지도 않았을테지만 그떄 당시의 나는
남자친구의 미움과 쌓인스트레스와 갈등으로 정말 나쁜여자였다..아니 나쁜년이었다.
"네, 아앙...아앙..아저씨 자지가 남친꺼보다 더 좋아요!! 아앗..아앙..아저씨 자지가 더 기분좋아요"
"오, 진짜? 우리 애인할까? ㅋㅋ"
그렇게 박아대던중 나는 절정에 이르렀고, 허리와 몸은 부들 떨었다.
아저씨는 나를 일으켜세웠고, 아저씨는 앉고 나를 그위에 올라타게 했다.
나는 올라타 아저씨의 자지를 내 보지에 다시 밀어넣었고, 허리를 돌렸다.
아저씨는 다시 키스를 하며 침을 먹였고 내 엉덩이를 양손으로 잡고 돌려댔다.
"키스하면서 이렇게 침먹이면 싫어하는애들 많던데..."
"아저씨 침도 좋아요~ 아앙"
"최고네, 아가씨 정말...내 여자해서 매일 박고싶네"
나는 허리를 들어올렸다 깊게 내려찍어대며 움직였는데 금방 택시천정에 머리를 부딪혔다.
"아양..ㅎㅎ"
아저씨는 웃으며 자기가 직접 내 엉덩이를 잡고 앉아서 위로 박아댔다.
한참을 키스를 번갈아하며 박히다 다시 누웠고, 아저씨는 점점 더 격렬히 스피드를 올려 박았다.
나의 신음소리도 커졌고, 아저씨의 신음도 커졌다.
"아아...아앗..이 왕가슴에 듬뿍 싸주고싶다.."
"아아 아앙 아앙 아앙...!! 아저씨 안에다 싸주세요..안에다 듬뿍.."
"진짜? 그래도되?? 아앗.."
살부딪히는 소리는 더욱 격렬해졌고 이내 아저씨의 뜨거운 정액은 내 보지안에 가득히 채워졌다.
아저씨가 싸고나서도 나는 아저씨의 자지를 계속 빨았고, 아저씨는 황홀한표정이었다.
나는 스커트를 대충입고, 가오리룩의 셔츠만 입은채 나시를 들고 아저씨에게 마음없이 억지웃음을 지으며
헤어졌고, 집으로 힘없이 걸어왔다.
걸어가는중 정액은 대량으로 다리를 타고 흘러내렸고, 흰색의 가오리셔츠는 유두가 튀어나와있어
노브라표시를 더욱 크게해주고 있었다. 팬티는 조수석에 있었는데 잊고 버려두고 와버렸다..
시간은 새벽3시40분.. 곧바로 옷을 입은채 물을 틀어 샤워기를 올려다보았고 생각했다.
나는 더러운년..나쁜년.. 속으로 계속 생각했다.
샤워를 하면서 옷을 하나둘 벗었고, 왠지 깨끗해져가는 느낌이 들었다.
나는 이내 울음을 터트렸고, 왠지 모르게 슬펐다.
울고난뒤 샤워를 끝마치고 잠에 들었는데 다음날은 계속 잠만 잤다..13시간동안...
붉은빛 여우의 향기집안사정으로 인해 집에서 나가게 되었다.
엄마,아빠 모두 같은의견이었고, 나역시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다.
원룸으로 이사가게 되었는데, 관리비는 내가 내야하는 상황이
되다보니 앞으로는 일을 해야할것같았다.
부모님이 어느정도 돈을 주시지만 생활비나 기타여비가 좀 필요치않을까 고민했다.
남자친구와는 냉전이 계속되었지만, 끝내 먼저 연락와 화해를 했다.
하지만 나는 왠지 모르게 기쁘지가 않았다.
나는 죄인이 된거같았고, 혼란스러웠다.
혼자살게되니 집에서의 스트레스가 전혀 없었다. 다만 모든일들은 내가 처리해야했고
식사부터 청소, 기타 사소한 부분까지 신경써야할부분들이 많이 생겨 귀찮기도 했다.
요리하는건 좋지만...설겆이는 싫다-_-
방내부는 꽤 맘에 들었지만, 건물주가 맘에 들지않았다.
나이는 50대중반정도로 첫만남부터 인상이 안좋았고, 나를 아니, 내 몸을 훓어보는느낌이 싫었다.
이윽고 3일째에는 관리비얘기를 하며, 혹시 어디가고싶은곳 있어요? 먹고싶은거 있으면 얘기해봐요
이러며 찝적대기도 했는데 정말....싫었다..
아르바이트를 편의점쪽으로 구하여 시작했다. 생각했던것보다 자잘하게 신경쓸부분들이
많았지만, 그래도 개인시간도 있고 편했다...시급은 적지만 ㅠ_ㅠ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불편했던건 술먹고 주정부리는 손님, 상품을 제일 뒤쪽에 진열된걸
억지로 골라 빼내오는 손님, 컵라면먹을때 갑자기 들이닥쳐 바빠지는 타이밍...-_-
맛있는거 사준다, 치킨사준다, 밥같이먹을까?, 글래머네?, 크네~, 술집에서 일하던아가씨 아니지?
옷 일부러 야하게 입고다니는거 아냐?, 번호알려줘 등등...귀찮은손님도 많았다.
근무시간은 오후3시부터 밤10시.. 근처 술집과 노래방이 많아서 그런지 밤8시가 되어가면
술먹은손님들이 종종 오기시작해 스트레스를 받기도 했다.
평일에 아르바이트도 하며 공부를 겸하니 남자친구들 만나는시간이 조금씩 줄어들었고
나는 왠지 모르게 마음이 멀어져가는 느낌이었다.
하지만 나의 이런마음이 점차 커져갈즈음 남친으로부터 먼저 헤어지자는 말이 나왔고
마음도 아팠고, 슬펐지만 왠지모를 공허함이 남아있었다....한동안...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친구와 엔젤리너스에 가서 커피를 마시다 밤12시가 넘어 택시를 타고
집에오는데, 택시기사가 흘깃흘깃 쳐다보았는데 나도 모르게 그때의 일이 생각나 흥분되었다.
그래서 집에가서 샤워하며 자위를 했고, 상상을 다시하니 자극적이었다.
그렇게나 금방 보지가 미끌거릴줄 몰랐다...
시간은 빨리 지나갔고, 어느새 남자친구의 생각은 잘안하게 되었다.
하지만 공허함은 계속되었고, 외롭기도 했다.
남친이 있을때 자주가지 못했던 클럽도 친구랑 자주가서 즐겨놀았고, 스트레스해소도 잘되었다.
주말에는 집에 종종 가서 엄마랑 같이자곤 했다, 물론 진짜 목적은 김치와 반찬이지만..ㅋㅋ
내방은 사람이 없는방이 되어버리자 엄마가 한번씩 청소와 정리를 했지만 먼지가 어느정도 보였다..
집에가면 엄마랑 노는일상이 많았고, 컴퓨터도 없다보니 티비만 보고 집에서 멍때리는 경우도 많았다.
그러한 일상이 반복되며 지내가던중 2년이 다되고나서야 그녀석을 보았다, 태영이..
시간은 참 많은변화를 느끼게 해준다는걸 느꼈다, 키도 많이컸고 얼굴도 조금 변해있었다
동생인 태정이도 변해있었다, 어엿한 중학생으로...
하지만 내가볼땐 둘다 꼬맹이였지만, 한편으로 태영이는 섹스도 한 관계라 다른생각도 들었다
그날도 아주머니는 아이들과 잘놀아달라며, 치킨과 피자를 시켜주셨고 엄마는 마치 내가 클럽에 가듯
스트레스를 풀듯이 나이트클럽에 가는듯했다.. 말은 노래방에 간다고는했지만...
태정이와 일상적인 얘기를 하다 티비를 보고 있었다, 태영이와는 일상적인 대화가 잘안되는게 장애인학교로
학교를 이전했고 정신적으로도 이전과 같이 문제가 있는듯했다.
물론 녀석의 눈빛은 내몸을 원하는듯이 쳐다보고 있었지만...
이런저런일들을 겪고, 남친과 헤어진상황에서 나의 시선밖으로 밀려나 있었다.
BBQ는 맛있었다!! 피자는 일반동네 피자같은거였는데, 그닥 내취향은 아니었다..
태영이는 먹는둥 마는둥 손과 입에 다묻혀가며 먹고있었고, 태정이는 치킨살을 제대로 발라먹지도 않고
대충먹고는 버렸다. 계속 그런식으로 먹어 발끈했다!!
"야! 김태정!! 깨끗하게 먹어, 치킨이 아깝잖아!!"
"잘먹고있는건데...?..."
"이봐!! 3분의1은 살이잖아!! 깨끗하게 발라먹으라구!! 엄마가 그렇게 먹음 혼안내?"
"잔소리하긴하는데...누나가 엄마는 아니잖아..."
"너네 엄마가 부탁하셨으니 대리라구!! 빨리 다시 발라먹어!!"
"...아...더럽잖아 버린건데.."
"뼈다귀 모아놓은곳에 놔둔거뿐이잖아, 니가 먹은거고!! 빨리!!"
그렇게 잔소리를 하며, 다시 발라먹게 만들었다!! 하핫!!
피자는 반정도 남았고, 치킨은 거의 다먹고 콜라를 먹고있는데 얘네들이 손만 씻고 티비만 보길래 말했다.
"먹었으면 치워야지!! 누나가 다 치워?"
"...아...짜증.."
"이게...진짜...빨리 안치워?"
"엄마랑 똑같애.."
그렇게 쏘아붙이고는 나는 즐거운 티비시청을 했다 ㅋㅋ
뒷정리와 청소는 내가 마무리하고 정리하는데 태정이가 왔다.
"누나, 양치해야하는데...남는칫솔 없어?"
"없는데..? 있을려나.."
"아..나 충치많아서 꼭 먹으면 양치해야해...의사쌤이 꼭 하랬다구..ㅠㅠ"
이곳저곳 찾아보니 새것이 있었다, 하지만 비싼거였는데;;
태영이도 같이한다며, 2개나 주었고 양치후 샤워도 했다.
녀석들이 샤워후 오길래 나는 이불을 2개던져주었다.
"이불피구, 준비해야지?"
"아...ㅠㅠ"
그렇게 이불안에 들어가 둘은 티비를 봤고, 나도 샤워를 했다.
샤워를 끝마치고, 내방에 가 방정리를 했고 다시 큰방에 가서 깔아놓은 이불위에 앉아 같이 티비를 봤다.
손을 머리에 걸쳐 옆으로 누워 보았다.
"누나, 이건 우리 정리한 이불이야! 우리영역이야, 그렇게 막 침범하지마!!"
"씨끄러!!"
녀석은 나를 이불밖으로 밀어냈고, 나는 들어가고 녀석은 밀어내며 몸싸움이 시작되었다.
그렇게 밀착하여 엉키고 엉키다 녀석은 '우와~ 찌찌크다' 라고했고, 나는 눈쌀을 찌푸렸다.
'쪼그만게 진짜, 형 닮아서 밝히기는..'
"누나, 우리엄마보다 찌찌 훨씬 크네?"
"씨끄러!!"
"우유도 많이나오나?"
"안나오거든...아웅"
"왜?"
"티비나 봐"
"우유나오나 보자, 빨어먹어볼게"
그말에 당황했다, 응큼한넘이 진짜...
"티비보라고.."
"왜?..왜?..엄마는 우유주자나? 엄마대리라며??"
"너 지금 니가하는말이 무슨짓하는지 몰라?"
"아..빨리!!"
녀석은 엉겨붙었고, 나는 밀쳐냈다
"우유 안줄거면 이불에서 나가!!"
그렇게 엉겨붙다 녀석은 내 티셔츠안으로 손을 집어넣어 가슴을 만졌다.
"오오 크다!!"
"손놔, 이자식아!!"
녀석의 손을 잡고 떼어내는데 녀석은 다른 한손으로 티셔츠를 끌어올렸고 순식간에 브라를 밑으로 당겨
가슴을 다 노출시키게 만들었다.
"오오, 엄마보다 훨씬크네, 우유~"
나는 정말 놀랬고, 녀석은 이 행위에 대해 아는지모르는지 나는 의문을 가졌다.
그런생각하는 찰나 녀석의 혀는 내 유두를 빨고, 깨물어댔다.
"앗!..하지마, 안나와"
"엄마도 안나온다던데, 츄르릅 츄릅"
어느새 한쪽 유두는 단단해지고 솟구쳐올랐고 옆가슴과 비교가 될정도였다.
나는 그걸 눈으로 확인하면서 녀석도 그걸 보는지 지켜봤다. 하지만 내가 보려던것과는 다르게 녀석의 손은
반대편 가슴을 주물러댔고, 이건 우유를 먹으려는 어렸을때의 기억으로 한번 해보려는 호기심수준이 아니라
나에게 욕정하여 하는행동이라고 느꼈다. 어느새 녀석은 반대편 가슴으로 이동해 유두를 깨물고 입술로 물며 잡아당기고
가슴을 마구 빨아댔다.
"아아...아앙..하지마!!"
녀석은 말없이 계속했고, 나는 고개를 돌려 티비를 보던 태영이를 보니 어느새 내 가슴과 그가슴을 마구 빠는 태정이를
쳐다보고 있었다.. '머야..이게?...무슨상황이야..'
"우유안나오니까 그만해엣..아앙.."
"엄마는 아기 우유줘야지~ 아빠도 그러라고 쳐다보잖아"
"아빠는 누군데?"
"형!!"
"이제 그만해!!"
소리쳤더니 녀석은 웃으며 알겠다며 가슴에서 입술이 벗어났고 갑자기 올라오더니 내 입술로 포개었다.
'이녀석!! 역시...'
녀석은 내입술을 마구 비벼대며 움직였고, 마음한구석에서는 흥분되어 느끼고 있었던것 사실이다..
팬티도 젖은느낌이었다.. '난 왜이렇게 잘 느끼는거지?...여자는 원래 다이런건가?...나만 이런가?'
나는 이상황을 중지시켜야겠다고 생각하고 생각하면서도, 한편으론 몸은 반응하여 나도 모르게 '설마?...'라고 생각하며
입술을 살며시 열었고 그틈을 태정이의 혀가 들어왔다.
'이런것도 아는거야? 아니...호기심많은 사춘기남자는 다아는거일려나..'
녀석은 내 혀를 뒤엉키고 뒤엉켜 마구 빨아댔다. 이전 태영이와의 키스와는 차원이 다르게 녀석은 정말로 열심히
내혀를 빨아먹으려고 내혀를 유린했다.
그리고 놀고있던 손은 오른쪽 가슴을 다시 만지고, 유두를 꼬집어댔다..
"으음...음..츄릅..아앗! 아아~앙!!"
태영이였다. 왼쪽가슴을 빨고 이빨로 깨물어댔다.
한녀석은 키스를 하고, 한녀석은 내 가슴을 빨아댔다.
'이게머야?...마치 야동에서만 보던 2:1같잖아..'
태정이도 키스를 하던 입술을 오른쪽 가슴으로 옮겨 양가슴을 유린당했다.
태영이는 정말 내 유두를 이빨로 물고 끊어버릴듯이 잡아당겨댔다.
"아앗!!! 아아앗! 아앙!!"
아팠다! 아팠지만 쾌락도 동반됐다.. 그렇게 고통과쾌락을 느끼던중 태정이의 손은 내 팬티위 보지로 향했고
반바지안 팬티위에서 손으로 문질러댔다..
"누나, 팬티 왜이렇게 미끌거려? 오줌싼거 아니지?"
"아하앙...아앙..."
녀석의 손은 팬티안으로 들어왔고, 보지위로 마구 문질렀다.
"우와, 로션같다!! 미끌미끌하네"
"아앗...아앙...아흐윽.."
태영이는 계속 왼쪽 가슴만 빨아댔고, 태정이가 움직여 반바지와 팬티를 동시에 내렸다.
나는 놀라 허리를 한쪽으로 틀었고, 태정이는 힘으로 다리만을 잡고 벌렸다.
"우와..이게 보지!! 누나보지..야동에서 보는거랑 비슷하네"
"엄청 번들번들거리네 ㅋㅋ"
어느새 자지를 꺼내들었고, 보지구멍에 집어넣으려 했다.
"어라. 왜 이렇게...어?..."
나는 그상황을 지켜보며 녀석의 자지를 보고나서부터 이미 섹스가 하고싶다고 생각되어져 버렸고
내가 녀석의 자지를 잡고 허리를 들고 다리를 벌려 밀어넣었다.
"우,우왓!!"
"아흐읏...움직여봐.."
"우와앗!! 우와..."
녀석은 내 기분과 상관없이 거칠게 빠르게 움직여대기 시작했다.
"형은 저리비켜!!"
형을 밀어냈고, 내 다리를 잡고 격렬하게 움직여댔다.
자지는 작았다, 하지만 마찰이 기분좋았고 보지안 윗쪽부분의 마찰과 자지가 부딪힐때마다 기분이 좋아서
나는 일부러 그자리에 맞출려고 나역시 허리를 움직였다.
그렇게 태정이와의 섹스도 해버린것이다..
몸은 달아오를때로 올라 꺼리낌없이 녀석의 움직임에 맞춰 허리를 움직였고, 내가 녀석의 입술에 달라들어
키스를 진하게 했다.
"아항..아앙...아앙..아아앙!! 태정아, 아앙..더쎄게!! 아앙.."
한참을 격렬히하다 태정이에게 자세를 바꾸게했고, 나는 엎드려 뒤치기 자세를 취했다.
하지만 녀석은 자세를 잘못하여, 내가 자지에 맞춰 보지구멍에 들어오게 했고, 앞뒤로 움직였다.
녀석은 쾌감에 빠져 가만히 무릎꿇고 내엉덩이만 잡고 있었고, 나는 앞뒤로 속도를 내 움직이며, 신음을 토해냈다.
"누나 내가 할게"
맞추어진 자세에 녀석은 다시 불붙은듯 양엉덩이를 부여잡고 찔러댔다.
'아아..나 중2에게 강간당한건가?...그러면서 이렇게 느끼는거야?'
'아...강간당했어...강간..'
태영이는 앉아 행위만을 계속 쳐다보고 있었고, 자지끝에는 물이고여 움찔거리고 있었다.
나는 야동의 상상을 순간적으로 하며 뒤치기를 당하며 엎드린채 앞으로 조금씩 기어가
태영이의 자지를 입에 머금고 깊숙히 물었다. 그리고 적나라하게 침소리를 내며 빨았다.
'아...2:1섹스를 하고있어...두명에게 당하고있어..'
나는 그렇게 상상에 따른 부분을 행동으로 옮겨 더욱 흥분되고 있었다.
태영이의 자지는 얇고 길었다. 얇긴했지만 길이만큼은 왠만한 성인보다 더 길었다.
그에비해 태정이는 얇고짧았다.
나는 긴 태영이의 자지를 야하게 빨아대며 머금은채 신음을 내뱉었다.
태정이는 나를 뒤에서 지켜보더니 나도 빨아달라며 요구했다.
"그래, 니껏두 누나가 빨아줄게.."
나는 일어나 앉아있던 태영이위에 올라타 자지를 잡고 보지구멍에 집어넣고 움직였다..
태정이는 서서 내 큰가슴이 위아래로 흔들리는 모습을 지켜보고있었다.
"아앙...태영아..아앙.."
"아아...아아.....여자...아아.."
이윽고 태정이의 자지를 바라보았다. 녀석의 자지에 조금나있는 털은 다 달라붙어 끈적한 상태였고
털밑 자지의 뿌리부근에는 흰색의 끈적한 물이 꽤나 뭍어있었다.
'아..저건...내 보짓물..나 이렇게나 느끼고 있는거야?..'
나는 나의 보짓물까지 머금으며 침소리를 내어가며 태정이의 자지를 빨았다.
빨며 태정이의 자지털에서 야한 나의 시큼한 보짓물냄새가 진하게 느껴졌다...
태정이는 옷을 다벗었고, 태영이도 내가 다벗겨 셋다 알몸인 상태로 서로를 탐했다.
나는 엉덩이와 허리를 움직여 태영이와 태정이의 자지를 번갈아가며 삽입하고 격렬히 박혀대며 쾌감을 만끽했다.
'아..나 정말 발정난 변녀인가봐..'
그렇게 엉덩이를 움직여대며 박히던중 태정이는 누나 얼굴에 뿌려보고 싶다고 했고,
자기는 자위를 자주한다고 했다.
정확히 '누나 나 딸딸이 자주쳐'라고 했다..
나는 흔쾌히 승낙하며, 그래 많이 싸보라고 재촉했다.
태정이는 이내 내 얼굴에 정액을 쌌고, 솟구쳐 머리카락과 눈썹, 그리고 볼에 튀어 흘러내렸다.
게의치않고 태영이 자지를 잡고 계속 흔들어 동생처럼 하라며 자지를 마구 흔들었고 이내 태영이는 신음과 함께
또 내얼굴에 정액을 쌌다. 2명의 정액으로 나는 얼굴에 정액범벅이 되었고, 숨쉴때마다 정액냄새밖에 안났다.
나는 아이들이 쳐다보는가운데 손으로 정액덩어리를 만져 입안으로 넣었고, 애들은 날 야릇하게 쳐다보았다.
이내 나는 샤워를 하려했고 아이들도 씻고싶다고 하여 셋이서 같이 샤워를 했다.
샤워하면서도 태정이는 내몸을 만지며 자극시켰고, 절정에 도달하지못한 나는 금방 또 흥분되었다.
금새 태영이와 태정이도 자지는 발기되어 내 보지구멍을 노렸고
그렇게 욕실에서 셋이서 적나라한 섹스가 시작되었다.
한번의 경험으로 태정이는 조금 능숙한 섹스를 했고, 나는 박히기만을 원하는 변태마냥
태영이와 태정이의 자지쪽으로 엉덩이를 들이밀어대며 쾌락을 즐겼다.
욕실에서 절정에 이르러 황홀했고 태영이는 또 얼굴에 뿌렸고, 태정이는 정액을 빨아먹던
내모습에 입안에 집어넣고는 내 머리뒷편을 감싸쥔채 놓아주지않고 정액을 먹였다.
"누나, 맛있다며? 다 먹어봐"
나는 입안에 머금은채 두세번 혀로 정액을 가지고놀다 단숨에 삼켰다.
그렇게 섹스 후 방에서 혼자자며 생각했다.
'정말..나만큼 변녀가 있을까.. 아..정말 최악이네 나...'
다음날 라면을 같이먹기로 하여 셋이서 슈퍼에 다정하게 가서 라면을 사서
아주머니와 엄마랑 다같이 끓여먹었다.
슈퍼아저씨는 다정한 동생과 누나로 보았겠지만..
섹스를 즐기는 음란한 동생과 누나가 실제모습이다...
아주머니는 오후에 집에 갔다. 가면서 태정이는 나에게 다가와 말했다.
"누나 다음에 또오면 또 빠구리하자! 그떄는 더많이하자..!!"
"....."
외로웠다.
혼자살게되어 더욱 그렇게 느껴진걸까?
남자친구가 없어서일까?
쓸쓸한기분이 자주들었다.
충격적이었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동생 두명을 상대로 그런짓을 했다는
나자신에게 후회감이 크게 들었다. 하지만 기억만 했는데도 몸이 달아오르는듯한
이느낌에 나는 이중적인 여자라 생각했다.
혹여나 아주머니가 알게되면 어떡할까? 라는 불안감과 공포감도 같이 생겼다.
분명히 잘못한일이라 생각했다...큰 실수라 여겼고, 다시는 하지않기로 다짐했다.
혼자서 산다는건 집안 모든일을 다 혼자 해야한다는 것이다.
귀찮은일이 엄청 많았다, 쓰레기를 버리러 나가는것 마져 귀찮았는데 이로 인해 나는
새로운 관심사가 생겼다.
샤워를 마치고 모아서 봉투에 담아둔 쓰레기를 버리러 나갔는데, 달라붙는 츄리닝바지에
귀찮은나머지 노팬티로 나갔었는데 그마져도 나는 반응했다.
옷은 달라붙는지라 내 보지를 민감하게 자극했고, 계단을 내려가며 나는 바지를 위로 잡아당겼더니
나의 보지의 윤곽은 또렷하게 보였고, 그에따라 나는 더 흥분됐다.
쓰레기를 버리고 올라오면서 내려오던 30대남자와 마주쳤는데 그는 아무렇지 않은듯 지나갔지만
나혼자 더욱 긴장되고 흥분됨을 느꼈다.
이 느낌은 계속해서 내 머릿속에서 기억되었고 나는 이틀뒤 밤12시가 다되어서야 똑같이 달라붙는
츄리닝바지로 밖을 나갔다. 길을 돌아다니는것뿐인데도 나는 야릇한느낌을 크게 느꼈고
어느새 끈적한느낌이 들기도했다.
그후 집으로와 샤워하며 자위를 하곤했는데, 이런 경험이 세번이 넘어갈때쯤 나는 노브라와 노팬티로
짧은반바지에 후드티만을 입은채 길을 걸어다녔고, 사람만 지나가도 엄청난 긴장감과 흥분감이 몰려왔다.
사람이 없는곳에서는 반바지를 내려 하체를 다 노출했고, 어두운 골목길로 억지로 찾아가
후드티를 올리고 반바지를 발목까지 내려 알몸으로 서있기도 하고, 다리를 벌리기도 했다.
나의 보지는 엄청 미끌거렸고, 끝내 나는 그자리에서 자위를 했다.
중독되어 가는느낌이었다.
좀더 짜릿함을 원하게 되었고, 자극적이길 원했다.
그날도 짧은 스커트에 바람막이만을 걸치고 나갔다.
'남자들이 하는 속칭 바바리맨들은 이런 비슷한 쾌감인걸까?...'
이번엔 브라와 팬티를 하고있었지만, 밝은곳에서도 치마를 들어올려 노출했고, 그에 쾌감을 더느꼈다.
'누가 볼지도 몰라...'
벽에 손을 얹고 뒤치기자세를 하며 팬티를 내리고 남자가 뒤치를 하는마냥 나는 앞뒤로 몸을 흔들었다.
고양이가 순간적으로 지나가 엄청나게 놀란적도 있었다.
나의 팬티는 이미 엄청 젖어있었고, 몸도 엄청 달아올라 있었다.
가로등이 있었고, 위에는 반사경?이 있었다.
나는 가로등에서 섹시포즈를 취했고, 불빛밑에서 나의 모습은 누가 잠깐만 쳐다봐도 다 보여져버렸을것이다.
그런생각에 더욱 흥분했고, 그런만큼 주위건물이나 사람의 인기척, 소리등에도 민감하게 주시했다.
실제로 정말 들켜버리면 난감하니까^^;
그렇게 여러포즈를 취하다 바람막이의 지퍼를 내리고 브라를 끌어올려 가슴을 누군가 보란듯이 만져댔다.
팬티역시 끌어내려 치마를 올렸다내렸다하며 섹스시의 행위포즈등을 흉내내며 쾌감을 느꼈다.
'누군가 이런날 본다면 강간할거야...강간당할거야..'
'강간당해도 좋아...날 마구 더럽혀줘..'
상상을 하며 다리를 벌리며 포즈를 취했다.
어느새보니 다리를 타고 보짓물은 흘러내렸고, 정말 흥분해있다는걸 알았고 자위하고 싶었다.
더욱 대담해져 나는 브라끈을 풀고 바닥에 떨어뜨렸고 바람막이도 벗어버렸다.
상의는 완전히 탈의되었고, 팬티도 내려가 있던 상황에 마져 내려버려 가로등 바로 밑에 던져놓았다.
치마는 끌어올려 허리에 걸쳤고, 다리를 벌리고 가슴을 만져댔다.
'아..누군가 이모습을 본다면...'
컴컴한 어느집의 문사이로 들어가 보지에 손가락을 집어넣었고, 손가락2개로 마구 쑤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