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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여우의 향기 4편

토군토 7 1075 0 2025.03.02

붉은 여우의 향기 4편

 

나중에야 알았지만, 나는 차에 대한 지식이 없어서 블랙박스가 달린다는걸 1년즈음 지나서야 알았다.

그차에 블랙박스가 있었는지 기억도 나지않지만 만약 있었다면 다 찍혔을것이다..

그리고 만약 그날따라 차주인이 블랙박스 확인을 했다면 나의 야한모습, 알몸등을 다 봤을것이다..

이사실을 안뒤 차앞에서 그런짓은 절대 하지않았다....;;

나는 정말 이중성을 가지고있는듯 하다..

어쩌면 누구든 그런 이중성을 갖고있을수도 있다, 감추고 숨겨놔서 모를뿐..

아무도 모를것이다, 남들에게 난 그저 착하고 성실하고 가슴큰; 여자로 보일뿐

 아무도...모를것이다, 나의 이런 야한모습은..

 

 

그뒤로도 밖에나가 노출을 즐겼다, 노출을 하며 흥분되어 마음속으로 개가 또 나타나주길

 상상을 하기도 했다. 다시 화장실옆 그장소에서 가서 자위도 했다.

또다시 개가 뒤치기를 하는마냥 나는 엎드려서 손가락을 마구 집어넣었고

 무릎이 너무아파서 옷을 바닥에 깔고 했다;; (사실 그래도 아팠다..)

똑같은 상황인마냥 나는 대담하게 또 알몸으로 그곳에서 자위를 했다.

오후1시즈음에 어느 건물 옥상으로 올라가 옥상위에서 알몸으로 노출을 즐겼고, 마침 옥상의 오른쪽

 부근에서 SK브로드 직원들이 전봇대에서 작업을 하고 있었다.

나는 시선이 이쪽으로 향하지않도록만 하여 내 몸을 다 노출했고, 느꼈다.

 '아...나의 몸을 봐줘..아아...'

그렇게 자위도 했고 인터넷으로 섹시한의상 같은것도 구입했다.

좀더 과감하게 옷을 입고 나갔고, 속옷은 안입고 나가는게 기본이 되었다.

허리라인과 등짝이 다 노출되고, 가슴부분도 3분의1은 다보이는 원피스를 구입해 겉옷을 먼저입고

 밖으로 나가 사람이 안오는곳에서 겉옷을 벗고 원피스채로 돌아다녔다.

하지만 옷이 대담해질수록 겁도 많아져 멀리 돌아다니진 못했다.

다만 조그만한 거리라도 그런옷을 입고 노출을 하며 느끼는 쾌감에 만족했다.

여러 장소에서 노출을 하기위해 이곳저곳을 미리 가면서 사람의 이동여부도 관찰했고

 한적한곳을 발견하면 늦은밤이나 새벽에 노출자위를 즐겼다.

어느새 일반적인 자위는 거의 줄고 노출을 통한 자위만을 하게되었다.

 

친구들은 대학생활도 하며 여러가지 즐기는데에 비해 나는 점점 친구들을 만나는 빈도가 줄었다.

공부도 열심히 해야했고, 아르바이트도 하며(자위도~) 그와중에 친구들을 보는 바쁜일상이 많았다.

주말에만 나자신에게 주는 보상이라 생각하고 공부시간도 줄이고 친구들을 만나거나 영화를 보거나

 부모님을 만나는등 즐거운시간을 가졌다.

맘먹고 쇼핑몰을 통해 클럽의상을 하나 구입했다. 친구들에게 항상 의상지적을 많이 받았던지라...

검은색의 레이스업원피스를 하나샀다. 친구2명과 함께 불금을 보내기 위해 클럽으로 향했고

 의상을 갈아입고 즐겼다. 술도 마시고, 춤도 추고, 남자들의 터치와 시선도 즐기고 스트레스를 풀었다.

하지만 친구의 부모님의 급한 호출로 돌아가게 되었고, 친구의 붕붕이 모닝을 타고 집으로 향했다.

 "너 술안먹었어?"

 "괜찮겠지...안걸리면 되..."

 "헐~~야아!!"

1명은 도중에 집방향이 있어 내렸다.

 "이야~ 섹시해~ 집에가다 누가 쫒아올거야 그런옷입고 돌아다니면.."

 "우리셋다 급하게나와서 어쩔수 없었자나!! 집앞에 내려줘야지!!"

그리고 10분정도 더 차를 타고가서 나도 내렸다.

 "미안~ 엄마가 화나서 너희집까지가면 다시 되돌아서 가야하니까.."

 "응 들어가~"

 "화장실가서 옷이라도 갈아입고 가, 요즘 위험해 ㅋㅋ"

 "응 ㅋㅋ"

집까지 차로 10분거리.. 지하철도 걸어서 5분거리에 있었고, 귀찮았다..

술에 약하고 약한 취한나머지 조금씩 비틀거려서 그것마져도 가기싫어서 종이가방안에 원래 입고왔던 외투하나를

 꺼내어 입고 택시를 잡았다. 실제 클럽의상과 어울리지않는 외투라 패션스타일이 참...;;

창밖을 바라보고 있었는데 처음탈때부터 기사는 나를 흘깃 쳐다보았고, 그뒤로도 한번씩 쳐다보는 느낌이었다.

물론 나혼자 느끼는것일지도 모르지만 왠지모를 시선이 느껴졌다.

나는 이전 기사와 섹스가 생각났고, 흥분되었다.

원피스도 짧아 팬티만 겨우 안보일뿐더러 위도 가슴골이 다 보여지던 상황이였는데 나의 모습을 생각하자 더욱

 흥분되기도 했다. 집 앞쪽에서 내려 계산하고 걸어왔다.

떨어진곳에서 경비실 불빛이 보였다. 나는 걸어가며 슬며시 팬티에 손을 대보았는데, 약간 젖은느낌이 들었다..

 '와...저정도로 이렇게 되버리다니...'

걸어가는방향이 약간 삐뚤한느낌이었다. 올바르게 간다고 생각했는데...

원룸건물에 도착해 비밀번호를 누르고 안으로 들어가는데 건물주를 만났다.

 "오~ 아가씨 안녕? 오늘은 멋지네"

 "네.."

나는 들은채만채 서있었다.

 "섹시하네~ 신경쓰고 남자친구 만났나봐?"

 "네"

 "음..."

 "그럼.."

적당히 고개만으로 인사한채 걸어갔다.

 "술을 많이먹었나봐? 구두도 높은걸 신고...위험하겠는데?"

 "괜찮아요!"

이내 다가와 부축해주겠다며 따라왔다.

 "괜찮으니 가세요!"

끈질기게 계단올라가는걸 막은채 귀찮게 굴었고 하는수없이 허락했다.

내 손목을 잡고 오르다 이내 손은 허리로 들어와 감고 계단을 올라갔다.. 불쾌했다..

얼마올라가지않아 건물주의 손은 엉덩이로 왔고, 슬며시 만져댔다.

 "머하시는거에요? 진짜..."

 "손이 미끄러져서..아가씨랑 가니까 땀이나서..ㅎㅎ"

 "가세요!! 성추행으로 신고하기전에.."

 "위험해서 안된다니깐..."

 "아, 진짜.."

강제로 허리를 잡고 계단을 올랐고 곧 나의 룸이었다.

역시나 손은 엉덩이로 또왔고 이내 슬며시 양엉덩이를 오가며 만져댔다.

30초정도후면 도착하니 싫은소리하기도 싫고 피곤해서 내버려뒀다.

하지만 손은 이내 대담해져 엉덩이를 마구 만져댔다.

복도에 도착해 뿌리치고 소리를 내려는데 입술이 막혔고 건물주의 입은 내입술을

 마구 빨아댔다. 나는 밀어버리려고 힘을줬지만 밀리지않았고 입술은 계속 유린당했다.

그의 손은 원피스아래로 집어넣어 팬티채로 움켜쥐며 엉덩이를 만져댔고, 나는 그의 힘을 뿌리칠수가 없었다.

나는 입술을 꼭 다물고 손을 저지하며 밀어내려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이내 손은 원피스위쪽에서 가슴골쪽으로 뻗어와 가슴을 향해 들어왔고, 곧바로 가슴을 꽉 쥐었다폈다를

 반복하며 가슴을 만져댔다. 맨가슴이었다....

이내 입술이 떨어져 나는 신고할거라고 미쳤냐고 소리쳤는데 건물주는 무시한채 말했다.

 "아..진짜 죽이네, 유방..내가 너 입주하는날 보자마자 아랫도리가 묵직해지더라"

 "놔, 이 미친새끼야!! 아아....하지마요...."

그렇게 가슴을 만져대는걸 저항하는데 다시 입술이 덮쳤고, 이번엔 입술이 열린상태라 혀가 들어와

 나의 혀를 마구 빨아대며 그의 침이 나 입안으로 계속 흘러들어왔다.

그의 손은 가슴을 격하게 만져대며 유두를 꼬집다가 어깨에 걸친 원피스를 잡아당겨 끌어내렸고

 허리까지 내려가 나는 상체가 알몸인 상태가 되었다.

건물주의 입술은 곧바로 나의 입술에서 오른쪽 유두로 옮겨졌고 오른손은 나의 왼쪽가슴을 주무르며

유두를 마구 빨아댔다.. 나는 거의 머리만을 잡은채 안간힘을 썼다..

 "하지마요...하지...아아...하지마요!!"

다시 건물주의 손은 아래로 내려가 팬티채로 내 보지를 문질러댔다.

 "이야...엄청 젖었네? 기분좋지?"

 "아니에요, 아니라구요!! 그만해요!!"

 '너한테 느낀게아니라고..아까 상상한거때문이란말야..'

물론 가슴을 빨리고 키스를 당하여 몸이 반응한 부분도 있었을것이다...

문질러대던 손가락은 이내 팬티를 비집고들어와 보지구멍에 들어갔고, 손가락은 1개가 더들어와 2개가

 나의 보지안을 마구 탐했다.

 "아..미끌거리네, 잘느끼네.."

 "내가 너 얼마나 따먹고싶었는지 아냐? 밤마다 딸딸이도 많이쳤다고..."

가슴과 유두를 빨던 얼굴은 상체를 숙여 아래로 향했고 양손은 팬티를 한번에 끌어내렸다.

나는 움직여 도망치려했지만 금새 팔을 잡혔고, 발목에 걸린 팬티를 건물주는 한쪽 다리를 살짝 들어

 팬티를 완전 벗겨버리고는 살짝 든 다리를 젖혀올린뒤 보지를 빨아댔다.

 "아앗....아아...하지마...하지마요오..."

나의 말은 무시당한채 건물주의 혀는 클리토리스와 보지주변과 구멍을 마구 빨아댔다.

 "보짓물도 맛있네? 여우야!!"

 "아하앙...하아...아앙.."

계속해서 자극받고 빨리니 몸은 느꼈다. 강렬히 빨때마다 허리가 멋대로 움찔거렸고 유두도 단단해져

 튀어나올듯이 솟아올라있었다. 다시금 키스를 당했고 이번에는 별다른 저항을 하지않은채 입술을 열어줬고

 이내 나의 입안과 혀를 마구 탐하도록 내버려두었다..

손은 다시 가슴과 유두를 괴롭혔다.

그리고 뒤로 돌아가 양가슴을 만지며 목덜미를 빨아댔다. 지퍼내려가는 소리도 들려 나는 당황했고

 다시 저항을 했다. 엉덩이에 자지의 느낌이 전해졌고 이내 보지를 향해 밀려들어왔다.

나는 허리를 움직여 저항했고 건물주는 엉덩이를 단단히 잡고는 보지구멍에 밀어넣었다.

 '아...들어와버렸어....'

나는 선채로 삽입을 당했고, 건물주는 양손으로 내가슴과 몸을 움켜쥐고 박아댔다.

 "아앗...아아...아ㅇ..하지마요..제발.."

 "완전 느끼는거같은데 뭐...아 죽인다...이게 스무살인가?"

건물주는 나의 등을 숙이게 해 완전히 뒤치기자세로 만들었고, 나는 벽에다 양손을 모아 지탱한채

 뒤치기를 당했다. 나의 허리를 잡고 피스톤질을 하던중 원피스를 아래쪽에서도 밀어올려

 나의 원피스는 허리에 걸쳐져 구겨졌고 원룸복도 계단옆에서 옷은 허리에 걸쳐졌을뿐 거의 알몸인채 뒤치기를 당했다.

 "아...쪼인다...진짜 좋네..죽이네"

 "아하앙..아앙...아앙...아저씨 누가와요...누가.."

건물주는 무시한채 뒤치기에 열중했고, 가슴도 움켜쥐며 등도 빨아댔다.

그리고 내몸을 돌려 왼쪽다리를 자신의 팔에 걸치고 들어올린뒤 자지를 집어넣었다.

나는 한쪽다리가 올려진채 건물주의 얼굴을 마주보며 섹스를 당했고, 금새 내입술안으로 혀가 들어왔다.

 "아아..아앙..아저씨...아앙..."

 "왜? 좋아?...나도 좋아..좆이 헐어버릴것같다..엄청 쪼여"

 "아저..앗!...아저씨..누가보면...아아아앙..아앙.."

 "몰라!!"

 "제방에...아앙..제방에 가요..."

나는 아저씨를 밀어냈고 문을 여는데 여는중에 다시 내 허리를 붙잡고 뒤치기를 시작했다.

나는 뒤치기를 당하며 방안으로 걸어갔고, 건물주는 움직이지 못하게 엎드려 걸어가도록 엉덩이를 붙잡고 뒤치기를

 해대며 걸어갔다. 왼쪽끝에는 나의 침대가 보였고 건물주는 나를 밀어넘어뜨렸다.

나는 침대에 엎어졌고, 건물주는 옷을 다벗고 다시 엎드려져있는 나의 몸위로 자신도 엎어져 뒤치기를 했다.

 "아앙..아앙...아하앙..."

 "신음소리가 제법 커졌는데? 기분좋지? 방안이니까 즐겨보자고.."

엎드려있는 나를 들어올려 무릎꿇는 자세가 되었고 그자세에서 엉덩이만 들린채 뒤치기를 또 했다.

 "아..진짜..최고다!! 내가말야 스무살은 처음 먹어보거든..20대도 안먹어봤어"

 "하앙...아하앙...아앗...아아.."

그리고 아저씨는 누웠고 나만 앉은채 엉덩이를 움직였다..

 "돌아봐, 돌아보고 해!! 유방 출렁거리는거 보면서 하고싶다.."

나는 돌아앉은뒤 아저씨위에 올라탔고, 허리를 돌렸다.

 "아하앗...아아...아앙..."

 "아앜...잘하네...경험많지?? 아아..."

기분좋았다...상대방이 누군지보다 쾌락에 빠져버렸다..

아저씨는 다시 나를 눞혔고 양발목을 잡고 다리를 들러올려 마구 쑤셔댔다.

섹스를 한지도 2달이 다되어서가서였을까..기분이 엄청 좋았다... 물론 1달전에 개랑 한것도 있지만...

다리를 나의 어깨쪽까지 들어올린뒤 나를 내려다보며 아저씨는 다시 격렬하게 박았다.

 "아아앗!!! 아앙...아앙...아아앙..아아..아.."

 "좋지?? 하아 하악..."

 "아하앙...아앗...아저씨...아앙...깊어요.."

 "그래, 더 쑤셔줄게!!"

 "아아...아아...거기....아앙.."

 "여기?? 하아 하아...여기??"

 "아하아아앙...아앙..거기요....아~핫!!"

아랫배쪽에 보지구멍윗부분쪽에 자지가 부딪히고 미끌어질때마다 너무 좋았다..

곧바로 절정에 이르렀고, 나는 쾌감을 마음껏 느꼈다.

한참을 박히다 멈춰 69플레이를 했다. 나는 아저씨의 나의 보짓물로 흉건한 자지를 입안에 넣어 마구 빨아댔다.

아저씨는 손가락1개를 집어넣으며 혀로 클리토리스를 빨아댔다.

나는 자지를 목구멍까지 밀어넣어 침을 듬뿍묻혀 빨다 불알도 사탕빨듯이 입안에 넣으려하며 빨았다.

 "잘빠네? 진짜...너 존나 먹히고 다닌거아냐?ㅋㅋ"

다시금 아저씨는 나를 일으켜세웠고 나는 아저씨위 우뚝선 자지위에서 내려앉아 아까보다 더 강렬히 허리와 엉덩이를

 움직여 피스톤질을 했다.

 "아앜...하..빨통 덜렁거리는좀 봐라...와.."

방안에는 온통 살과 살이 부딪히는 소리와 나의 신음만이 울려퍼졌다.

다시 나는 눞혀졌고 아저씨가 자지를 돌려가며 박아댔다.

박아대며 키스를 했고, 나는 남자친구마냥 찐하게 혀와 아저씨의 입술을 마구 빨며 받아줬다.

아저씨의 허리는 속도를 높여 보지를 찔러댔고 더욱 격렬해졌다.

 "아아...아아...나온다 나온다.."

 "아항, 아앙..아앙 아앙..아아...아앗..아아.."

아저씨는 뜨거운 정액을 나의 몸속으로 쏟아냈고, 한참을 삽인한채로 쾌락을 음미하는듯 신음만을 뱉었다.

자지를 꺼내들어 나의 입술로 가져왔고, 나는 아저씨의 자지를 빨며 묻어있는 정액을 빨아먹었다.

담배를 피고 샤워를 한뒤 마누라가 욕한다며 집에가버렸고, 나는 홀로 샤워를 마치고 잠에 들었다.

 

 '아아..나는 왜이렇게 된걸까...'

나는 분명 목숨걸고 저항하지 않았다...왜이럴까..

 

 

그뒤로도 계속 그일이 생각났다. 자위도 그 상상으로 몇번했다.

한편으로는 건물주가 나타날까 무섭기도 했고, 집안에 틀어박혀 지냈다.

만나고싶지 않았다, 다만 그 상상으론 달아올랐다...

불안감이 생겨 밤에 한번씩 나가 노출을 즐기던 일마져

 못하게되었다. 혹시나 그시간에 또 만난다거나 하면 더 큰일이

 생길지도 모른다는 생각과 부정적인 생각들로 가득찼다.

반면 나는 자위는 그 사건을 상상하며 하고있었다.

 

 

안만나는건 불가능하지 않을까? 결국엔 건물주이다...

하지만 가급적 피해야겠다고 생각했고, 또 조심했다.

실제로 1주일만에 관리비를 핑계로 찾아왔고, 집앞에서 대화를 할수밖에 없었다.

분명 핑계를 대고 찾아온게 확실했다. 이미 알고있던,입주시 들었던 얘기였다.

결국 자기가 하고싶었던말은 너를 보자마자 참을수가 없다, 터질것같다 라는 성적인

 말들이었고, 적당히 무시한뒤 문을 닫았다.

건물주를 다시 만나건 3일뒤..

당시의 느낌은..머랄까 불도 안켜진 으슥한곳을 한 여성이 걷는데 갑자기 옆에서

 튀어나와 소리지르며 놀래켰을때 화들짝 놀란상태와 같았다고 할까?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친구와 엔젤리너스에서 바닐라라떼와 쿠키를 먹고 룸 입구에

 떡 하니 서있어서 나는 정말 놀랬다.

나를 기다렸다 한다..

금새 그날 차갑게 대하고 문을 닫았다며 섭섭했다며 친근하게 굴었고, 날 뒤에서 끌어안았다.

나의 거부는 무시당한채 손은 가슴으로 와 움켜쥐며 말했다.

 "내가 너랑 하고난뒤 마누라가 눈에 안들어와...그뒤로 한번도 잠자리를 안가졌다고!!"

 "어쩌라구요, 이거 놓으세요!!"

 "아..이 빨통..진짜 못참겠다...밥만먹고 젖만 키웠냐?"

 "놓으라구요 진짜!! 아..씨..."

 "뭐? 욕할려는거야? 하하...귀엽네"

몸싸움을 했지만 남자의 힘을 이길수는 없었다. 셔츠단추를 풀어 브라위로 와서 몇번 움켜쥐더니

 금새 한쪽 브라를 손으로 밑으로 내리고, 가슴을 만져댔다.

 "이야..좋다, 좋아..유두는 벌써 섯는데?"

 "하지마세요..!!"

그런지 나는 알수없었지만, 말을 하는 동시에 건물주는 내 유두만을 집중적으로 꼬집고 잡아당겨댔다.

셔츠단추는 다풀렸고, 브라는 다시 아까와는 반대로 위로 올려졌고 양가슴을 마구 만져댔다.

 "니엉덩이에 단단함이 느껴지냐? 터질거같다 ㅋㅋ"

건물주는 양가슴을 쎄게 주무르며 내 목과 귀를 빨아댔다. 그리고 손으로 나의 고개를 강제로 돌려 키스를 해댔다.

 "으음..읍...하지마요!!"

 "츄웁...춥..츄르릅..입술좀 열어봐 진짜.."

내 입술을 빨아대면서 오른손으로 청바지 단추도 풀고, 지퍼도 내리며 밑으로 끌어내리려 힘을썼다.

 "잘 안내려가네? 니 방뎅이가 커서 그런가보다"

 '내 하체에 비해 바지를 작은걸로 사서 그런걸지도 모르지만...'

바지는 엉덩이에 걸쳐진채 손가락으로 내 입안으로 강제로 집어넣었고 손가락좀 빨아보라며 손으로 나의 입안을

 마구 휘져어댔다.. 짠맛밖에 안나고 싫었다..

그리고 다시 키스를 해댔고, 손가락때문에 나는 건물주의 혀를 받아줄수밖에 없었고, 금새 그의 혀는 나의 혀와

 입안을 마구 빨아댔다. 입은 입술에서 다시 나의 가슴으로 내려와 원을 그리며 침을 잔뜩 묻혀가며 빨았고

 다시 나의 유두를 깨물고 빨고 놓아주지 않았다.

 "하아...아앙...하지마요.."

 "내숭떨지 말고~ 그날 그렇게 즐겼자나, 서로!! 허리도 그렇게 돌려대더니.."

대답을 못했다...사실이었으니까..즐긴것도...사실이었다..

건물주는 팬티안으로 손가락을 넣자마자 보지구멍안으로 집어넣어 쑤셔댔다.

 "아앗...아읏..."

 "이야..질질싼다 진짜.. 너 왜케 잘느끼냐?"

 "몸 자체가 예민한가?ㅋㅋ 아님 이렇게 밖에서 이러는거에 반응하는거 아냐?"

실제로 그런부분도 있었을지도 모른다..최근 나의 자위는 야외에서 이루어졌지만...눈치챈걸까?..

나는 아무런 저항도 하지않은채 서있었고 멍해진느낌이었다.

곧바로 건물주는 청바지를 아래로 잡아당겨 벗기려들었는데 머릿속과 시야가 따로 노는듯한 느낌에

 바라보기만 할뿐이었다. 청바지를 아래로만 내리려한게 아니라 내발을 들어 완전히 벗기려했다.

 "머,머하시는거에요?"

 "청바지가 걸리적되잖아!! ㅋㅋ"

 "여우야, 니 팬티 좀봐. 이정도로 젖었어!!"

 "......."

그는 팬티를 잡아당겨 보이도록 했고, 곧바로 손을 움직여 팬티도 아래로 끌어당겨 발목까지 떨어졌다.

그때와 비슷한 상황이었다. 상의는 셔츠는 다 풀어 브라는 올려지고 하의는 아에 다벗고 발목에 팬티만 달랑...

나의 다리를 벌리게 한뒤 보지를 빨아댔다.

클리토리스를 이빨로 건드리며 빨대로 음료를 빨듯 빨아당기기도 했고, 그 자극에 나는 허리가 움찔거렸다.

손가락1개를 보지구멍에 넣어 피스톤질을 하며 클리토리스를 혀로 빨아댔다.

 "물 흘러나오는거 좀 봐라..이거 내 침 아니다?"

 "하아...하아...아앙.."

건물주는 다시 일어나 키스를 해댔고, 나는 역시 저항도 하지않은채 입술도 열어 그의 혀가 또 나의 입안을

 탐하도록 내버려두었다. 가슴을 만지며 키스를 하던중 셔츠도 벗겨나갔고, 이내 등쪽으로가 브라끈도 풀어버리고는

 브라까지 벗겨버렸다. 나는 건물주를 밀치고는 왜이러냐고 밀어부쳤지만 건물주는 무시한채 가슴을 빨아댔다.

 "원룸 복도에서 알몸인 여자가 있네? ㅋㅋ 아..팬티가 발목에 걸려있었네"

그는 팬티를 완전히 벗겨내려 나의 발을 잡았고, 단숨에 벗겨냈다.

 "너말야..이런거에 잘느끼는거같애..몰랐다면 내가 발견해준거라고!!"

나는 팬티를 뺏으려 했고 건물주는 약올리듯 팬티를 구겨 주먹을 쥐어 돌려주지 않으려하며 나의 어깨나 가슴등을

 빨기만 했다. 나는 계속 빼앗으려 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지금 사람 오면 눈요기 장난아니겠는데??"

 "일단 돌려줘요!!"

 "바닥에 떨어진 브라부터 주워 ㅋㅋ 왜? 니방에 가자고?ㅋㅋ"

 "제방에 왜가요!! 빨리 주세요"

나는 누가 올까 겁이났다 정말 알몸인 상태로 이렇게 계속 있다가는 보여져버리는건 시간문제였다.

 "방으로 초대안할꺼야? 실망인데? 하고싶잖아!! 아니면 여기서 격렬하게 할래?"

 "미친소리하지말고 주세요.."

 "뭐? 미친소리?.."

그는 창문을 열어 내 팬티를 밖으로 던져버렸다..

 "하하..길가던 사람이 니 씹물로 젖은 팬티를 발견하면 좋겠는데???"

 "미쳤어요?"

 "니가 신경거슬리게 하니까 그렇지...미안.."

나는 창밖으로 팬티를 쳐다봤고 늦은시간이라 사람은 없었지만 지나간다면 발견될것같았다.

창문을 보고있는 사이 건물주는 내옆에 브라를 보여줬고 브라도 창밖으로 던져버렸다.

 "이제 속옷은 못입네 알몸인채로 ㅋㅋ"

 "왜이래요? 정말!!"

그는 화내던 나를 무시하듯 키스를 해대며 가슴을 또 만져댔다.

 "난 못참겠는데 어쩌지? 한번 싸야겠어...너랑해서.."

 "절대싫어요 집에 들어갈거에요"

 "절대로 못들어가게 할거야..일단 한번 싸야겠는데??"

나는 셔츠도 줍지않은채 그저 내 룸으로 들어가려고만 했고, 건물주는 계속 막아섰다.

 "그럼 입으로 해줘..일단 싸야겠어"

하는수없이 건물주의 자지를 입안에 넣고 빨았다.

 "전에 하던거처럼 정성스럽게 빨아줘!!"

빨리 싸게할려고 격렬히 빨았다..그는 빨리면서 조금씩 움직여 걸었고 나는 멈췄다.

 "어허..입에 물고 따라와야지!!"

결국 입에 물고 빠는채로 나도 조금씩 앉은자세로 걸어 이동했다.

건물주는 원룸계단앞까지 가서야 멈춰섰다.

 "머하는거에요? 진짜!! 계단에서 올라오기만해도.."

 "그러니까 재밌지!! 빨리 빨아서 싸면 끝난다고.."

역시나 격렬히 빨았다. 혀도 써가며 빨리 쌀수있도록 자극을 주려고 나름 노력했다.

 "나 있자나..니 그 빨통으로 해줬으면 하는데??"

 "빨아달라했자나요!!"

 "빨리빨리!! 누구온다??"

나는 가슴을 모아 자지를 끼워 움직였다.

 "아..침 뱉어서 해줘.."

침을 가슴사이에 흘러내리도록 해서 자지를 끼우고 다시 움직였다.

 "이야..죽인다 진짜.."

적당히 가슴으로 압박하며 비비다 무릎이 아프다는 핑계를 대며 나는 다시 자지를 입안에 넣어 빨았다.

자극을 주며 빨고있는데 건물주는 내앞에서 빠져나와 다리사이로 손이 다가오더니 다리를 벌렸다.

 "이거봐..보지구멍에서 물 흘러내리잖아! 너 진짜 노출에 느끼는거야!!"

 '뭐?....그런..."

보지구멍에 침을 묻혀 비벼댔다.

 "앗...머하는거에요?"

 "너도 느끼고 싶을까봐.."

 "하지마요!!"

건물주는 빠르게 내보지위에서 손을 비비며 움직였다. 살이 미끌리는 소리가 크게났다.

나는 거친숨만 몰아쉬었고 이윽고 보지구멍에 손가락을 집어넣어 빠르고 강하게 쑤셔댔다.

 "아앗!!! 아파요...잠깐.."

찌걱찌걱찌걱!!! 찌걱찌걱!!

고요한 원룸건물내에 나의 물소리만 크게 퍼져나갔다. 주위가 너무 조용해 울리는듯한 착각마져 들었다.

 "밑에 사람이 지나가기만 해도 이소리가 무슨소리인지 알수도있을걸?"

살면서 이토록 쎄게 손가락으로 움직인적이 없었다...

찌걱찌걱!! 찌걱찌걱찌걱!!! 찌걱찌걱!!

계단앞으로 나의 보짓물은 다튀어댔다. 계단이며, 손잡이며...

 "계단 올라오는 사람들이 이 보짓물냄새 다 맡겠는걸? 아니면 보짓물냄새아냐? 이러는거 아냐?ㅋㅋ"

 "아앙...아파요 그만..."

 "왜? 찢어질거같애? 찢어지도록 쑤셔줄게!!"

찌걱찌걱찌걱!! 물은 계속해서 튀어나왔다. 나는 절정에 이르렀고, 오줌도 싸버렸다..

 "이야..이건 좀 그런데...계단에 오줌까지는 좀 심했는데?ㅋㅋ 내일아침이면 마르겠지?"

 "하아..하아...하아....."

 "가자, 속옷주으러 가야지!!"

건물주는 셔츠를 주어왔고, 내려가자고 했다.

 "청바지는 입지말고 가자"

 "뭐라구요? 미쳤어요?"

 "청바지도 던져야겠다 ㅋㅋ"

 "하지마요!!"

건물주는 시늉만 했을뿐 그러진 않았지만 셔츠만을 걸친채 나를 강제로 밑으로 데려갔다.

나는 알몸에 달랑 셔츠만 입고 조금만 움직여도 엉덩이가 다보이는 상황이었다.

겁먹으며 건물주뒤에 숨어 내려갔고 사람은 다행히 1명조차 없었다.

건물에서 나와 오른쪽으로 돌아 걸어갔고 속옷은 있었다.

속옷을 줍자마자 건물주는 내 손목을 잡고 걸었고, 건물을 더돌아 경비실이 보이는 위치로 돌아왔다.

 "근데 나 아직 안쌌자나.."

 "알았으니까 일단 속옷좀 입을게요.."

그는 나를 무시한채 전봇대 뒤쪽으로 데려가 셔츠단추를 풀기 시작했고 전부 다풀어헤쳤다.

 "머하는거에요!!"

 "경비실에서는 이쪽이 전혀 안보일거야"

 "그런문제가 아니라 머하는거냐구요??!!!"

 "싸고싶은거지 크크"

엉덩이를 부여잡고 자지를 삽입했고 이내 뒤치기가 시작되었다.

 "역시나..한번 느낀뒤에도 보지구멍안은 질척하네.."

나는 전봇대에 손을 올려 지탱한채 뒤치기를 당했다.

 "경비가 이쪽을 봐도 빨통이 잘안보이겠는데??"

셔츠를 더 잡아당겨 가슴이 다 보이도록 만들었고 이내 다벗기겠다며 강제로 벗겼다.

나는 원룸 건물밖에 조금 떨어진 전봇대뒤에서 알몸인채 뒤치기를 당하고 있었다.....

 "와..나도 엄청 꼴린다..스릴있는데? 원룸복도에서의 긴장감이 아니라 이건 뭐 길에 누구 지나가면 게임오버인데?"

 "하앙...아앙..제발..이러지마요...제방에 가요..가서해요..."

 "오!! 가서 즐기자고?? 근데 있잖아...니 보지구멍 지금 엄청 내 자지를 감싸며 물어댄다.."

 "니가 그만큼 느끼고 있단거지!!"

말이 끝나기 무섭게 격렬하게 박아댔고 살부딪히는 소리마져 크게 들리는듯 했다.

한참을 박더니 왼쪽다리를 들어올려 옆에서 박아댔다.

 "다리 잘올라가네? 유연한데?"

 "아흐읏..아앙...아응...아아앙..."

 "그렇게 신음소리 자꾸 크게내면 들킬거야 ㅋㅋ 들키길 바라는거 아냐? ㅋㅋ"

나도 모르게 경비가 신음소리를 듣고 이쪽을 훔쳐보는걸 상상했고, 그후 2:1섹스를 해버리게 되는 상상을 해버렸다.

다시 앞으로 와 왼쪽다리를 올린 그대로 서로 마주보며 허리를 움직였고, 키스를 마구했다.

잠깐 동안의 2:1섹스의 상상의 여파였을까...나는 더 흥분되어 건물주와 키스를 하며 그의 혀를 마구 빨아댔다.

그는 바닥에 주저앉았고 나는 그위에 올라타 엉켜붙어 허리를 돌렸다.

키스는 계속해서 찐하게 이어졌고, 다시금 뒤치기 자세로 돌아가 격렬하게 박혔다.

벽에 기대던 손은 바닥으로 지탱하고 엎드려진채 그는 나의 엉덩이를 잡고 나의 보지구멍 깊히 자지를 찔러댔다.

나는 다시 절정에 이르러 몸을 떨며 무릎이 구부러져 엎어질뻔 했고 건물주는 나의 허리를 잡고 쾌감을 음미하기도 전에

 다시 격렬히 쑤셔댔다. 나는 박히며 오르가즘을 연이어 느꼈고 5분가량이 지났을무렵 건물주의 자지에서

 진한 정액이 튀어나와 엉덩이에 가득 쏟아졌다. 엉덩이에 쏟아진 정액은 다리를 타고 흘러내렸고

 그는 자지를 나의 입술로 갔고왔고 나는 당연하다는듯 그의 정액이 묻은 자지를 빨았다.

 "여느때보다 짜릿하고 쾌감이 좋은 섹이였어..너도 죽였지?"

 "......."

사실 무지 좋았고 너무 느꼈다..건물주는 외투를 나에게 입혀 룸까지 같이 올라왔고

 금새 인사하며 돌아갔다..

 

 

후회감보다 허무함이 들었다... 후회되지 않는걸까? 나자신을 알수가 없었다..

이기분은 무엇일까?...

안좋은 예감이었다.

건물주는 점점 더 나에게 접근해올것만 같았다.

그걸 어떻게 피할수있을까?...어떻게 하면 좋을까?...

 

 

딱히 애니나 만화를 많이 보는건 아니지만 슬램덩크의 팬이다.

불꽃남자 정대만...너무 멋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유일하게 만화방에 가게되면 베가본드의 신간이 있는지부터

 살피고 즐겨본다. 물론 다른만화도 가끔 보는편이지만..

액션장르를 좋아해서 그런 만화에 관심이 있는편인데 친구의 추천으로

 베르세르크를 알게되었고 한동안 빠져 만화방에 자주 갔었다.

근데..베르세르크는 야한것도 많았다 ㅋㅋ

 베르세르크 덕분에 나는 야한만화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실제로 지금껏 관심도

 없던 주위의 만화책을 보니 어른들은 대부분 성인만화를 보았다.

성인만화를 처음 계산할때는 정말 떨렸었는데...

키작고 뚱뚱하고 이마까진 주인아저씨가 나를 한번 째려보았었다;;

일본성인만화도 보았는데...음..한국만화보다 그림체가 훨씬 좋다랄까..

뭐 굳이 성인만화가 아니더라도 똑같은거같지만..

만화를 보고 집에와서 보면 팬티가 젖어있던적도 있었다..성인만화니깐~ ㅋㅋ

 여느때와 같이 일본성인만화 세권과 열혈강호 한권을 계산하고 즐겁게 보았다.

성인만화는 역시나 야릇했고 집에가서 자위나 할까 라는 생각도 가지기도 했다.

근처에 2개의 만화방이 있는데 한군데는 시설도 엄청 좋고 뭔가 식사부터 판매하는종류도 많고

 좋았고 나머지 하나는 오래되고 허름하고 만화책 종류도 꽤 많이 뒤떨어지는곳이였는데

 성인만화를 보기에 부끄러움에 허름한 만화방에 자주갔었다.

보다가 소변이 마려워 화장실에 갔는데 이 화장실조차도 더러웠다...담배냄새에...

소변을 보면서 보니 약간이나마 끈적한느낌이 팬티에 있었다..

볼일을 보고 쓰레기통에 휴지를 버리려다가 치킨광고 종이가 구겨진게 위에 걸쳐져

 손으로 살포시 잡고 내가 볼일본 휴지먼저 집어넣고 그위로 덮으려고 하던 찰나

 비스듬히 위로 들고있던 광고종이에서 침같은게 흘러내려와 손에서 손목으로 팔목까지

 흘러내렸고 나는 으앗 더러워 하면서 놓아버렸다.

휴지로 왼쪽팔부분을 닦으려는 도중 그냄새가 정액이란걸 알았고 나도 모르게 유심히 살펴보았는데

 틀림없이 정액이 맞았다...

팔을 다닦고 화장실에서 나와 자리로 돌아가면서 주위를 둘러보았고 있던사람은 3명..

손님2명, 그중1명은 30대후반?쯤되는 남자와 40대중반쯤 되는 남자.. 그리고 뚱뚱한만화방주인..

 '세명중에 한명의 정액??....아니면 윗층이나 아랫층에서 누군가?...'

만화책을 보는데 손목에서 계속 정액냄새가 미세하게 났고, 왠지모르게 더 흥분되었다.

곁눈질로 보니 손님둘다 성인만화를 보고있었고, 만화방주인 역시 성인만화를 보다 말고 덮어놓은채

TV시청중...셋다 범인후보인가??....

나는 성인만화를 중간정도 보다말고 다시 화장실로 갔고 안으로 들어가 문을 걸어잠그고 광고종이를 완전히

 펼쳐보았고 안에는 약간의 정액이 있었다. 나는 바로 냄새를 맡았고 손은 자연스레 바지안 팬티로 가 팬티위에서

 문질렀다..금방 팬티는 미끌거렸고 곧바로 손가락을 보지구멍에 집어넣어 움직였다.

흥분된 나머지 바지와 티셔츠를 벗고 속옷도 반정도 벗겨진채 다리를 벌리고 냄새를 맡으며 자위를 했다..

상상했다. 저기있던 누군가 나의 몸매를 보고 흥분해 나를 탐하는 상상하며 손가락을 빠르게 움직였고

 조용한 화장실안에서 물소리가 울려퍼졌다. 그 소리가 너무 선명해 더욱 자극적이었고 누군가 화장실로 오기만해도

 이 야한소리는 들려버리고 말것이라는 생각에 더욱 흥분했다.

찌걱찌걱 촤악촤악 찌걱찌걱찌걱!!!

물은 점점 손가락을 다적셨고 나는 혀로 정액도 맛보았고 입안에 머금은 소량의 정액을 금새 삼키기도 했다.

이미 흘려버린 상태라 종이에 스며든 정도가 이젠 전부였고 나는 손가락2개에 비벼 묻힌뒤 곧바로 보지구멍에

 집어넣어 다시 쑤셔댔다.

 '아앗...모르는남자의 정액이 내 보지구멍안에 들어왔어...휘젖고있어...이미 우린 섹스를 한거나 마찬가지야..아앙!!'

그렇게 상상을 계속하며 오르가즘을 느낀뒤 나는 휴지로 보짓물과 보지를 닦아 휴지통 제일위에 버려둔채

 만화책을 반납하고 돌아왔다.

 '누군가..여자가 쓴 화장지를 펼쳐보는 사람이 있을까..그럼 그 냄새를 맡아볼까? 입에 갖다대 빨아대는건 아닐까?'

그런 상상을 하며 집으로 돌아와 샤워를 하고 잠에 들었다.

 

건물주는 안오는줄 알았다. 한동안 오지않길래 나는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이었다.

왠지모르게 신경쓰는 내자신이 기분나쁘기도 했다.

그런생각을 하고있을즈음 건물주는 이른아침이라 해야할까 새벽이라 해야할까..새벽5시50분쯤 찾아왔고

 음료선물세트와 왠 속옷도 가지고 왔다..

 "니가 꼭 입었으면 좋겠어 사이즈는 맞는지 몰겠네..ㅋㅋ"

 "아..네..."

주섬주섬 나도모르게 받고 뻘쭘해진 나는 문을 닫으려는데

"아..너 나시차림에 그 젖통보니 아침부터 땡기네, 요즘 바빠서 이쪽으로 오질못해서 말야.."

 "그거랑 저랑 무슨상관이죠? 무슨 사이인마냥 말하지마세요, 가세요!!"

그는 웃으며 밀고들어와 자지를 꺼내들었다.

 "머하는짓이에요?!!"

 "아, 진짜 못참겠어!! 진짜로 그냥 이거 선물하려고 온건데..너 보니까 이렇다..제발.."

 "누가 와요!! 아..옷입어요!!"

 "들키면 니잘못이야, 제발.."

아에 들어와 문을 닫았고 나는 그의 말대로 자지를 입에 물어 빨았다.

 "아...죽인다.."

그는 엎드려 나시를 벗겼고 쾌락을 느끼는듯 했다.

한참을 침을 흘려가며 빨고있는데 가슴으로 해달라고 해서 가슴을 모아 비벼댔다.

그는 나의 갑자기 뒤로 밀더니 침을 나의 가슴사이로 뱉었고 자연스레 미끄러워진채 하게되었다.

가슴과 손과 입으로 한참을 자극하다 절정에 다가왔는지 나의 머리를 꽉 진채 입안에 집어넣었고 입안으로 뜨거운

 액들이 나의 이빨과 목구멍을 치며 튀어나왔다.

 "아앗..아앜!!...아.....다 마셔줘..먹어줘.."

그는 사정을 마친후에도 내 입안에 넣어둔채 머리를 잡고 놓아주지 않았고 마시라고 강요했다.

나는 그의 진한 정액덩어리와 나의 침을 동시에 삼켰고 그러고나서야 입에서 해방하도록 해주었다.

그리고 일하러 간다며 사라졌고 나는 속옷부터 보았다.

보라색의 팬티브라.. 망사였고 사이즈는 너무꽉끼는 느낌이랄까...그정도였고, 팬티는 티팬티..

생전 한번도 입어보기는 커녕 구매조차 해보지않은...호기심에 입어보았고 첫느낌은 불편하다랄까?

엉덩이에 느낌이 좀...불편했다..

 

 

이틀뒤 건물주는 밤에 찾아왔고 재미난곳에 갈려고 한다고 했고 그 속옷을 입은모습을 보고싶다고 했다.

적당히 편안차림에 그 속옷을 입고 나왔고 나오자마자 복도끝으로 나를 데려가 내옷을 벗겨댔다.

 "머하는거에요?"

그는 계속해서 내옷을 벗겼고 자신이 입고있던 긴 점퍼를 내게 주었다.

 "이거 입고 바바리걸 할라고 ㅋㅋ"

 "....."

밤11시...사람이 아직 꽤 다닐지도 모른다...

나는 건물주를 따라 갔고 도착한곳은 지하철..

건물주는 남자화장실로 먼저들어가 살편본뒤 날 데려갔고 안에 들어가 코트를 벗겨댔다.

 "내가 말야...지하철 화장실섹스가 너무 하고싶더라고.."

 "네??"

그는 망사브라위로 가슴과 유두를 빨아댔고 다시 목으로 올라와 키스를 해댔다.

 "아래는 벌써 젖었구만...ㅋㅋ"

손으로 클리토리스와 구멍주변을 비벼댔다. 금새 보지구멍 안으로 손가락을 집어넣어 쑤셔댔고

 화장실에서 나의 물소리는 울려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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