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여우의 향기 6편
붉은 여우의 향기 6편
오빠의 생일..
오빠의 생일을 직접적으로 물었었다.
알게되었을때는 이미 2개월이 남아있었고, 1개월전부터 계속해서 기억에 새기고 있었고 선물을 준비했다.
선물은 어쩌면 지금 생각해보면 부담스러운부분도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나는 나의 마음은 이정도라고 말하고싶어서 그랬을지도 모른다..
그래도...최대한 타인에게 들키고 싶지않아서 밤에 오빠를 만났고 선물을 건네며 생일축하한다 고 말했다.
나는 선물과 함께 편지도 적었고 최대한 나의 마음을 표현했다.
오빠는 기뻐하면서도 이런건 부담스러워 여우야~ 라고 다시 말했다..
그리고 고맙다고..
그말에 나는 그래도 희망을 가졌고, 기분좋게 집으로 돌아왔다.
2시간즈음 지났을까 장문의 카톡이 왔고, 결국 내가 여자로 느껴지지않고 동생으로서만 지냈으면 좋겠다고 한다..
앞으로 이런선물은 하지말아달란다.. 그리고, 좋아하는 여자가 있다고 한다..
나는 불과 2시간전부터 기뻐하던 오빠의 모습에 정말 행복한 여자였다..
하지만 그시각이후로 정말 울기만 했고, 그 상처는 그날 이후로 계속 나의 가슴이 찢긴듯 아프게만 했다...
포기했다.. 포기하면서도 K오빠와 지내며 L오빠의 시선이 누굴 향하는지, 누구랑 친하게 지내는지 관찰했다.
어쩔수없었다...계속해서 나는 오빠에게 시선이 향했다..
벗어날수 없는 내가 너무 밉고 싫었다..
"K오빠...L오빠가 좋아하는 사람 누구에요?..."
"......."
"알잖아요!? 두사람 정말 친하잖아요!!"
"없어...너 포기하게 하려고 한걸거야..."
"정말??..."
"어..없어, 확실해.."
"그래..그렇구나.."
왜일까? 한편으론 안심했다.. 나의 마음이 닿지 않지만, 그역시 좋아하는사람은 없었다는 부분에서..
K오빠와 L오빠는 무지 친한편이라 K오빠와 친하게 지내면 어쩔수없이 L오빠를 볼수밖에 없었다.
그로인해 같이 놀게되는 경우도 꽤 있었고, 포기하려고 마음을 잡아도 오빠 얼굴만 봐버리면 마음이 다 흐트러져 버렸다..
부정적인 생각도 많이 들었다..
거울을 보며 나자신을 쳐다보았다.
'나..그래도 이쁘진않지만..외모로 지적받은적은 없었는데.. 또래는 아니지만 친척이나 어른들은 이쁘다고 하던데..'
'몸매두 자신있는데...'
'아니...나 더러운여자지...몸도 함부러 굴리고..모르는 사람이랑 섹스하며 즐기고...'
'저 오빠에게 애초에 어울리지 않아..지금도 매일 섹스하는걸...'
'나에게 과분해...오빠는...'
'......'
'포기..못하겠어...'
나는 다시 울었다.. 행복하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았다..
학교를 다니면서 건물주도 바쁜지 그시기에 자주 오지않았고 연락도 뜸했지만 그래도 찾아오면 늘상 나의 몸을 더럽혔다.
그는 점점 욕도 심해지고, 날 함부러 대했고 나역시 그런행동에 흥분되기만 할뿐 적응되어 버린지도 모른다..
그렇게 계속 포기했다 금방 다시 오빠를 바라보는 나의 마음만 찢겨지는 무한반복적인 하루하루가 계속 지속되었다.
애초 K오빠와도 만나지않아야 할것만 같았다...
토요일 아침...건물주가 찾아왔다.
"어쩐일이세요?...."
"오면안되??"
나의 복장은 나시티에 팬티만 입고있었고..이제 이런모습도 건물주에게 부끄럽지 않았다..
건물주는 룸에 막무가내로 들어왔고 날 보자마자 키스를 하며 나시안으로 손을 넣어 맨가슴을 주물렀다.
"학교다니면서 애들한테 막 대주는건 아니겠지?ㅋㅋ"
그의 혀는 일부러 침을 마구 내뱉으며 나의 입술주변을 침으로 범벅되게 만들고 다시금 침을 모아서 키스하며
침을 나의 입안으로 계속 흘려대며 먹이며 키스했다.
"내 몸안에서 나오는 물은 다 먹일거야 ㅋㅋ"
나는 말없이 계속 그의 침을 받아먹으며 혀를 빨았다.
나시를 벗기고 나의 가슴에 침을 뱉었다. 침은 가슴과 유두에 맞고 아랫배쪽으로 흘러내렸고
몇번이고 더 뱉더니 나의 가슴을 마구 빨아댔다.
"흐흐..니년 젖통으로 딸딸이 치는넘들이 한둘이 아닐거야 ㅋㅋ"
"아아....으읏...아..."
유두는 금방 발기되어 솟아올랐다, 마치 당장이라도 건물주의 입안에 들어가기위해...
나는 침대에 누었고, 건물주는 금새 옷을 전부 다벗고 다시 유두와 가슴을 깨물고 빨아댔다.
"가슴빨리더라도 다리는 벌리고 있어!!"
그에 말에 나는 다리를 벌린채 가슴을 빨렸다.
가슴에서 배꼽으로 내려와 아랫배와 보지윗쪽을 빨며 유두를 손으로 잡아당겼다.
"팬티중간부분은 이미 질질 싸고있네? 빨리 좆박히고 싶지? 아앙?"
"네..."
"?? 왠일이래?ㅋㅋ 미친듯이 박아줄게 그럼!!"
"네...절 마구 더럽혀주세요.."
"그래, 이씨발년아~ 발정났구만.."
L오빠를 생각했다.. 그리고 건물주와의 섹스를 생각하니 마음이 가라앉았다..그래서 그랬다..
건물주는 얼릉 팬티를 벗겨 왼쪽다리를 들어올리고 보지에 침을 마구 묻혀대며 빨았다.
역시나 보지에도 침을 마구 뱉었다.
"보지구멍도 침먹어야지 ㅋㅋ"
그는 나의 하체를 들러올려 보지구멍을 양손가락으로 벌린후 침을 여러번 뱉어댔다.
마지막엔 가래침이라도 뱉듯이 캬앜~ 하더니 침을 모으고 모아 보지구멍안으로 뱉었다.
"씨발..더러운걸래년.."
"네...저 걸래에요.."
"알아 이 씹년아!!"
건물주는 손가락을 집어넣어 나의 보지구멍을 찢어질듯이 쑤셔댔고, 보짓물은 튀어대고 구멍에서 다시금
침이 흘러나와 침대시트를 적셨다..
한참을 쑤션대뒤 뒤치기자세로 엎드리게 했고, 다시금 손가락을 넣어 쑤셨다.
그리고 오른손 손가락1개를 침을 묻혀 항문으로 집어넣었다.
"앗!!...아아 머하는거에요?"
"왜? 이년아..이쪽 구멍도 쑤셔줘야지!!"
그는 항문을 계속해서 피스톤질 했고, 마침내 손가락2개를 집어넣었다.
"아앜...아파요..아저씨..아파요.."
"참어 이년아!! 항문에 힘빼고!!"
항문에도 침을 계속뱉어 미끄럽게하면서 피스톤질을 이어나갔다.
손가락2개는 자연스럽게 항문을 오갔지만 나는 아팠다..
"아..더러운년..손가락에 묻은 침이 노란색이 되어버렸네..똥물이잖아!! 씹년.."
그는 손가락을 나에게 보이고는 다시 집어넣어 항문을 쑤셨다. 그리고 속도를 올려갔다..
"아아..아앜...하악...아읏...아파..."
왼손으로 엉덩이를 때려대며 항문을 계속 찔러댔고 손을 멈추는가 싶더니 항문을 빨아댔다.
"아앗!! 아아..머해요!?! 아앗...아응..."
"그..그만..아읏...아앙....하아앙.."
한참을 나의 항문을 빨던 건물주는 다시금 침을 두번 뱉은후 자지를 꺼내들어 비벼댔다.
"에?...거기에 할려구요?"
"그래!! 아날섹이야 ㅋㅋ"
"싫어요 안되요!!"
"힘빼!!"
그리고 나의 항문에 자지의 머릿부분이 들어온게 느껴졌고, 아팠다..
하지만 그걸 느낌과 동시에 자지는 나의 항문안쪽까지 깊게 밀고 들어왔고 건물주는 허리를 조금씩 움직였다.
"아아...항문도 쪼인다!! 좋네...!! 진짜좋네!! 니 엉덩이자체 구멍들은 다 좋네!!"
그렇게 피스톤질을 조금씩하며 나의 엉덩이를 때려댔다.
"항문섹 처음이지?"
"아읏...하아앙...네...아앙...아앙.."
"하하..씨발 항문아다는 내가 뚫었네!! 기분째진다!!"
그는 조금씩 속도를 올리다 격하게 움직이기 시작했고, 어느새 나의 방은 그의 몸과 나의 엉덩이가 부딪히는 소리만
울려퍼지기 시작했다.
"오옷!! 씨발 존나 쪼이네!! 니가 아파서 힘줄때마다 구멍이 압축되는거같다!!"
"아읏..하앙...아아앙....아아..아아아아앙....앗..."
나를 다시 눞혀 다리를 어깨에 올린채 항문섹스를 이어나갔다..
"아아...젖통 겁나 출렁거리네 썅년!!"
"하아...하앙...아앙...하앗..."
자지가 깊숙히 들어갔다나올때마다 보지 아랫쪽 중간부분과 끝부분에서 알수없는 마찰의느낌이 느껴졌고
왠지모르게 자극적이었다. 하지만 그와 반대로 항문은 너무아팠다..
나를 옆으로 돌려 왼쪽다리만 위로 든채 옆에서 항문을 마구 쑤셔댔다.
"아...니 보지도 아다뚫었으면 진짜 좋았을텐데.."
"아응...아앙...아앗..."
피스톤질을 멈춘채 다시 나의 가슴와 유두를 깨물고 빨다가 키스를 했다.
나는 그의 입술을 원하는듯 받아들여 이빨부터 입안전체를 적극적으로 빨았다..
"아오..씨발년 또 발정났나보네?ㅋㅋ"
"항문섹스 좋지??"
나는 대답을 하지않고 계속해서 그의 혀와 입술을 빨았고, 다시 나를 완전히 엎드리게 한뒤 엉덩이만 높이 들게
자세를 만들고 항문에 다시 침을 뱉고 자지를 집어넣어 마구 쑤셨다.
"하하..첫섹스면 항문에서 피라도 날줄알았는데...잘받아들이네, 걸래년"
"항문 찢어버렸어야되는데 ㅋㅋㅋ"
"아읏..아아앙...아앙...아앙...하앙..좀만 천천히요.."
"더빨리 하라고?? 그래!!"
그는 더욱 격하게 나의 항문을 공격했고, 정말로 항문은 불이라도 난듯 뜨거운느낌이었다.
"아항!! 아앗..아앙...읏...아앗....아파...아앙.."
"아아...쌀거같다...안에다 쫙 싸줄게!!"
"하앙...아앙...아아...아앙..."
속도는 더욱이 올라갔고 끝내 깊게 쑤셔놓고 몸을 떨었고, 마침내 나의 항문안으로 뜨거운 정액이 마구 흘러들어왔다.
"아아...죽인다....아아..."
"하아하아하아..."
그는 항문에서 자지를 떼어낸뒤 앉아 거친숨을 몰아쉬었고, 나는 엎드린채 그대로 있었다..
돌연 그는 나의 엉덩이를 때렸다.
"씨발년, 씹물 흘르는거좀 봐라..질질싸네...항문섹에.."
"씹물이 흘러내려서 니 보지털에 고여서 떨어질듯말듯하고 있다...가관이네 참...어휴 발정난암캐년.."
건물주는 손가락을 집어넣어 마구 쑤셔댔고, 여느때보다 더욱 크게 보지구멍은 요란하게 물소리를 내며 물이 튀어댔다.
"항문섹스가 맘에 들었나본데? 아앙? 개보지년아!!"
"아하앙!! 아앙...아앙...아앗!!"
촤각촤각 찌걱찌걱찌걱 촤각촤각!!
물소리를 마구 내며 보짓물은 튀어댔다..
나는 그상태로 엎드린채 절정에 이르렀고 허리와 엉덩이를 크게 움찔거리며 쾌락에 빠져버렸다..
"이런것도 괜찮네...앞으로 항문섹도 자주하자 여우야.."
"......."
"항문도 개걸래로 만들어줄게 ㅋㅋㅋ"
건물주는 혼자 나의 방에서 샤워를 끝마치고 집으로 돌아갔다.
그가 가고난뒤에 혼자 샤워를 끝마쳤다.
'난...더러운 여자야......'
나는 L오빠를 정말 사랑하게 되었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정말정말 세상 누구보다 미웠다..싫었다..
K오빠는 그런나를 위로해주면서도 계속해서 이어줄려고 사소한것부터 장난식으로 도와주었다.
그런오빠에게 고마웠다.
"아..저 나쁜넘이 사람맘을 안알아주네.."
"아니에요 고마워요 오빠.."
나는 K오빠와 더욱 친해졌고, 식사도 자주 같이했다. 어느날 L오빠가 그걸 목격했다.
"오~ 둘이 밥도 같이먹나봐? 그런사이야?"
"하하..."
"......"
"부쩍 친하게 지내던데...잘어울려..사귀는건 아니지?"
"글쎄?ㅋㅋ"
"......."
그렇게 어색한 분위기가 조성되었고, 오빠는 질투심 유발작전을 써봤으니 어떤지 보자고 했다.
"저넘도 신경은 쓰이니까 저렇게 관심가지며 물어본걸거야.."
"그런..걸까요??"
"아에 관심없으면 신경도 안써!!"
"그렇겠죠?..."
"싫진않은데 사귀는것까진 아닌거같다 정도일려나?...미안;;"
"아니에요.."
그후로 종종 질투심유발 상황도 일부러 만들었지만 크게 반응이 있어보이진 않았다..
'하아... 난 정마 안되나...'
"K오빠...10번찍어 안넘어가는 나무 없다던데...아닌가봐요.."
"포기하지마..."
"........"
"오빠가 고기사줄게~"
"정말요?"
만약 타인이 보면 데이트같았을지도 모르겠다 하하...
커피도 마시고, 삼겹살도 구워먹고 소주도 둘이서 가볍게 1병마시고 놀았으니까..
그리고 2차로 맥주를 먹으러가서 나는 좋아하던 크루저블루베리를 먹었다.
주된 내용은 나의 마음에 대한 한탄과 오빠의 조언등이었다.
그렇게 슬픈얘기와 즐거운얘기를 하며 시간을 보내던중 빗소리가 크게 들려왔고 밖에서는 비가 정말 미친듯이 쏟아졌다..
"큰일이다..."
"좀더 놀다가자, 여우야...그칠거야..아니면, 좀 덜 올때 나가자"
"네!!"
그렇게 1시간반가량 시간을 보냈고, 요번엔 KGB레몬을 먹었다, 맛있었다..
맥주자체를 싫어하지만 저맥주들은 좋았다.
비는 조금 그치는듯 싶어 밖으로 나와 비를 맞으며 걸었다.
"택시타는곳까지 같이 가자, 일단.."
"네.."
비는 갑자기 아까와 같이 마구 쏟아지기 시작했고, 나를 포함한 길에 있던 모든사람들은 다 목욕을 한마냥
다 젖은채 달려가는사람도 있고, 포기한채 걸어가며 맞는사람, 건물안쪽에서 비만 피하는사람 등 여럿있었다..
우린 포기한채 비를 맞다가 건물안쪽에서 비를 피했고, 한동안 멍하니 있었다.
"난감하네..일단 비맞고라도 택시타는곳까지 가볼까?.."
"으..추워...그럴까요?"
"아..근데 너무 많이와.."
"........"
"오빠..잠깐 모텔이라도 가서 씻고 갈까요?"
"뭐?!!"
"아....죄송해요..그런게 아니라..그러니까..너무 비를 맞아서...아..아니에요.."
"........무슨뜻인지 아는데...그건 좀 아냐..지킬건 지키자.."
"네..저도 실수했어요.."
"응..."
"....."
우린 다시 달리기 시작했지만 비는 그칠줄 모르고 오히려 더 쏟아졌고, 다시 길중간에 멈춰 한쪽 건물로 피했다.
"와..이거 너무오네.."
"......."
"오빠..그냥 좀만 있다가요..이꼴로 어디 가있기도..."
".......그래도..."
옆쪽 건물들이 대부분 모텔촌이었다..
"아 역시 제가 경솔하게 생각하는거 같아요..기다리죠.."
"아냐..감기걸리겠다, 일단 들어가자!!"
"네?....네에..."
그렇게 우린 모텔로 들어갔고, 서먹서먹한 느낌이 많이 들었다.
조용하게 침묵을 유지한채 수건으로 몸만 닦다가 오빠는 샤워하러 들어갔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자
오빠는 나왔다... 나역시 샤워하러 들어가 몸을 씻었다.
샤워를 마치고 외투만 적당히 미적지근하게 마른 옷을 다시입고 티비를 켠채 멍하게 대화도 없이 시간을 죽였다.
비는 멈추질 않았고, 대략 1시간반동안 티비만을 보며 대화를 해도 잘이어지지 않았다..
"하하..역시 이런건 좀 어색하네 ㅎㅎ 담부턴 이러지 말자...괜히 내가 말꺼내서.."
"네....하하...."
비가 멈추질 않아 자고가기로 했고, 오빠는 내가 자는공간에서 제일 끝부분에서 자기로 했다.
"절대 요선을 넘지않을게 ㅎㅎ 나중에 L군이랑 사귀면 난 죽을지도 모르니까 ㅋㅋ"
"네 ㅎㅎ"
"바로옆 편의점에서 따뜻한음료 사올게"
"비맞아요!!"
"바로옆인거 봤자나??"
"네..그럼 이불 펴 놓을게요~"
내자리의 이불을 정리하고 이불을 피고, 오빠자리쪽으로 가 이불을 피는도중 오빠가 벌써 왔고, 베지밀을 내밀었다.
"이불은 내가 필게..내자린데.."
"아네요, 괜찮아요.."
"내가할게.."
오빠는 이불을 당겼고, 나는 이불을 아직 놓지않아 이불에 끌려갔고, 오빠의 품으로 안겼다.
"아...."
"......아...여우야, 미안해..."
"아네요..."
우린 계속 쳐다보게 되었고, 오빠의 얼굴은 자연스럽게 다가와 내입술로 포개었다.
10초간 정적이 흘렀고, 오빠의 입술은 움직여 나의 입술을 빨았고, 금방 나의 입술을 열어 혀가 들어왔다.
나도 모르게 받아들여 나역시 오빠의 혀를 탐했고, 서로의 혀는 뒤엉키고 뒤엉키며 서로를 탐했다.
모텔방안은 침뭍은 입술이 서로를 탐하는 소리와 숨소리만이 들렸다.
키스도중 나를 눞혔고 오빠는 나의 입안을 계속 탐하면서 오른손을 티셔츠안으로 집어넣어 금새 브라를 젖힌뒤
나의 맨가슴을 만져대며 나의 입술을 탐했다.
기나긴 키스가 끝나고 우린 서로 마주보았고 오빠는 사과했다.
"미안해..여우야...나도 모르게..."
"네..."
오빠는 나를 계속 쳐다보았고, 나는 심장이 계속 두근거리고 떨려 오빠의 얼굴만을 쳐다보고 있었다.
오빠는 사과를 하고나서도 손은 가슴위에 올려져있던 상태였고, 계속해서 나의 얼굴만을 바로바다가 다시 나의 입술을
탐했다.. 나는 저항하지않고 오빠의 입술을 받아들여 오히려 적극적으로 오빠의 혀를 빨고 빨았고
오빠 역시 과감하게 셔츠를 벗겨가며 나의 브라도 풀고 가슴을 과격하게 만졌다.
"하아..여우야, 너 가슴 진짜 이쁘고 크다.."
"네...오빠...고마워요.."
"우리 이러면 안되는데.."
"........"
오빠는 가슴을 계속 만지며 이번엔 나의 양가슴을 오가며 마구 빨아댔다.
나는 민감하게 느꼈고, 금새 유두는 튀어올라와 단단하게 되어있었고 오빠는 계속해서 가슴과 유두를 오가며 탐했다.
"여우야..너 진짜 몸매좋구나...글래머인줄은 알았지만...허리라인도 좋고.."
"하하..."
오빠는 스커트와 팬티를 벗기고 양다리를 벌리고 나의 보지를 빨았다.
보지를 빨며 말했다.
"괜찮..지?"
어떤의미로 묻는건지 몰랐다..빨아도 되냐는 질문이였던걸까? 나는 대답을 하지않았고 오빠는 계속해서 나의 보지를 빨았다.
왼손을 윗쪽으로 올려 가슴을 만지며 보지를 계속해서 빨았다.
"아읏...아앙...오빠..아앙....좋아....기분좋아...오빠.."
클리토리스도 자극하며 나의 보지주변을 마구 빨았다.
그리고 손가락을 집어넣어 부드럽고 빠르게 보지구멍을 쑤셨다.
"아아..하앙...아아앙...오빠...아앙..."
"기분좋아? 여우야?...너 진짜 물 많이나온다..."
"부끄러워요..."
방안에는 나의 물소리로 가득했고, 보짓물은 오빠의 잠자리이불을 다 적셨다.
"우와..."
오빠는 손가락을 쳐다보며 그렇게 말했고, 오빠의 손가락에는 흰색의 찐득한 액이 묻어있었다..
"여자도...남자같은 흰색물이 나오는구나..."
"부끄러워요..정말..말하지마요.."
오빠는 보란듯이 그 손가락채로 빨아먹었다..
"먹지마요..."
하지만 오빠는 정성스럽게 계속해서 빨아먹었다. 이미 흰색물이 보이지않는데도 자신의 손가락을 계속해서 빨았다.
그리고 오빠는 나의 다리를 벌렸고 나는 허리를 약간 들어 오빠의 삽입이 쉽도록 해주었다.
오빠는 집어넣어 피스톤질을 시작했고, 금방 속도는 빨라졌다..
"아...진짜 좋아..여우야..너무 기분좋아..."
"하응...아앙...아아아앙...저도 좋아요, 오빠!! 아앙..아앙"
"미안해...다행히 내가 처음은 아니구나..."
"경험 많이없지??"
"........."
"네..오빠가 두번째..."
"그래...영광이네.."
오빠는 키스를 하며 나의 보지를 마구 강하게 쑤셔댔다. 우린 서로 엄청 달아올랐고 서로를 계속 탐했다.
"여우야...저기..."
"네?..."
"뒤로...하고싶은데.."
나는 말없이 자세를 해주었고, 오빠는 나의 엉덩이를 잡고 격렬하게 쑤셔박았다.
"아아...정말...헐어버릴거같애, 여우야..너무 좋아.."
"아흐응...아앙...아앙...좋아요, 오빠 저도!! 더..더..더쎄게..!!"
"응...더쎄게 할게..!!"
살부딪히는 소리는 더더욱 울려퍼졌고, 나의 신음소리도 크게 울려퍼졌다.
끝내 오빠는 자지를 꺼내들어 나의 엉덩이에 정액을 마구 뿌렸고, 정액은 튀어나가 등에도 묻었다..
그리고 엉덩이에서 옆으로 흘러내렸고, 나는 옆으로 비스듬히 앉았고 오빠는 정액을 깨끗하게 닦아주었다.
일부 뭍은 오빠의 정액을 나는 입안에 넣어 빨았고 오빠는 야하다며 웃었다.
"하아..저질렀네..."
"오빠...바람핀거네요...나땜에.."
"아냐..내실수야.."
오빠는 여자친구가 있었다..나보다 1살연상..
"오늘일은 비밀로 하고 잊자..."
"네..."
"근데...좋았어?"
"네~"
'나는 절정에 이르러 느낀건 아니였지만..왠지 따뜻한 섹스였다고 할까?...."
"너 정말..몸매 좋다..지금 하고난뒤인데도 몸보고 있으니까 또 커질려고해.."
"하하..."
그렇게 잠을 청했고 우린 아무일도 없었다는듯이
일상생활로 돌아가 여느때와 같은 모습으로 지냈다..
물론 나는 신경쓰였다...말처럼 쉽게 잊고 아무일없이 지낸다는건...어렵다..
왠지 L오빠에게 죄책감을 느끼게 되었고....슬펐다..
그일이 있었던 이후 L오빠에게 적극적으로
왠지 행동하지 못했다..
죄책감?...모르겠다.. K오빠가 아니더라도 타인과의 섹스는 하고있는데..
왜이럴까?...
마음을 가다듬고 가다듬어 이전처럼 행동하려 노력했다.
L오빠와 K오빠와 모두 이전처럼 친하게 지내게 되었지만 마음속 어디선가
이대로 L오빠는 완전히 나를 친여동생처럼 생각해버리게되면 어쩌지? 라는 불안감이
점점 커져만갔다...
머리를 해도, 옷을 입어도, 섹시미를 뽐내어도 L오빠의 반응은 그렇게 크지않았다
다만, 섹시한옷을 입은 나를 볼때면 한번씩 쳐다볼때는 있었는데, 단순히 본능인걸까?
L오빠에게 화가나는 부분도 많았다.
별것 아닐지 몰라도 L오빠 주위에 친하게 지내는 여자들과는 너무 가깝게 지내는듯한 느낌도
많았다. 단순히 비가오는날 편의점에 갈때도 우산을 같이 쓰고간다던지, 밥도 같이 먹는다던지..
같은상황이 있었지만 오빠는 집에가는 나에게 우산만을 쥐어준채 "너 쓰고 가, 난 뛰어갈께" 라고
가버렸고, 파리바게뜨에 갈때도 굳이 우산을 같이 쓰고 갈수있는데도 "누구 우산좀 없어? 우산좀 빌려줘!!"
4번이나 반복하여 우산을 빌리고는 각자 쓰고 가게되었다.
둘다 밥을 안먹은 상황에서도 내가 아무리 배가고파도 오빠에게 말하면 늘 "배 많이고파? 난 그냥 나중에 먹을려는데.."
이런식으로 둘러대며 같이 밥한번도 못먹었다.
하지만 다른여자들과는 저렇게 별대수롭지 않게 행동하는게 너무 미웠고 질투났다.
'어떻게 이렇게까지 할수가 있지?'
나는 그럴때마다 밉고 화가났고, 괜시리 오빠에게 틱틱거리고 말싸움으로 번지기도 했다.
싸우고나면 이제 가망이 없어진마냥 나는 침울하고 우울했고 이내 울기도 했다.
정말 미웠고, 정말 싫었지만...사랑하는마음 또한 어쩔수가 없었다.
남들은 저렇게 커플로 많이 다니고, 사랑하고, 행복한데..나는 이게 이렇게나 힘든지 몰랐다...
건물주는 건물주대로 나를 자주 탐했고, 난 그저 내 스트레스를 섹스에 풀었다.
어차피 지금껏 같이 계속 섹스를 한 사이였고, 편했다. 그리고..짜릿하고 좋았다..
나는 나이든 사람과 섹스하는게 좋은걸까? 그게아님 변한걸까?
그날 이후 항문섹스도 자주하게 되었고, 어느샌가 삽입이 잘되는것만 같았다.
건물주가 말했다, 보지와 항문은 잘늘어나도록 되있다고;;;
이날은 영화를 보자고 했고, 나는 의외의 말이라 의아했다.
'나를 정말 애인으로 생각하는건가?... 그럴린없다...'
건물주는 밤에 왔고 나는 재차 물었다.
"정말 영화보는거에요? 나랑?"
"응! 왜?"
"그냥..."
"영화보고 섹해야지 ㅋㅋ"
"네..."
"스릴있지 않겠냐? 영화관섹스!!"
"네에?!!"
"ㅋㅋㅋㅋㅋ"
전혀 생각지도 못했다.. 하지만 거긴...
영화관에 도착해 건물주는 심야로 제일 흥행하지못한 영화를 골랐고 그때 나는 이미 눈치를 챘다..
애초 영화를 볼 생각이 없었고...섹스가 목적이였겠지..
나를 제일 뒷자리로 데려갔고, 역시나 그 영화는 보는사람이 없었다.
사람은 5명...
영화는 시작되었고, 시작한지 10분이 지났을즈음부터 바로 나의 다리를 어루만지며 팬티까지 올라왔다.
"다리좀 벌려봐.."
건물주는 팬티위로 나의 보지부분을 문질렀고, 금새 나의 스커트를 올리려하여 나는 약간 일어나 쉽게 올라가도록
해주었고 나의 다리를 활짝 벌리게 한뒤 팬티위로 계속 문질렀다.
"젖어오는데? ㅋㅋ"
팬티옆을 비집고 들어와 클리토리스를 집중적으로 문질렀고, 나는 흥분되기 시작했다.
그는 나의 클리를 문지르며 목을 빨고 키스를 했다.
"소리가 크게나서 키스는 안되겠다.."
대화는 귓속말로 했고, 건물주는 나의 팬티를 벗기고 나의 보지를 활짝 벌렸다.
"야한말해봐, 개보지년아.."
"여러분들..저의 야한보지를 맘껏 봐주세요, 자지 쑤셔넣어두 되요..."
"잘하는데?ㅋㅋ"
손가락2개를 집어넣어 소리나지않게 계속해서 쑤셨고, 건물주의 손은 나의 보짓물로 범벅이 되었다.
계속해서 나의 보지를 쑤시며 셔츠단추를 하나씩 풀었고 다풀리자마자 셔츠를 펼치고 브라를 젖혀올렸다.
그리고 유두를 잡아당기고 가슴을 움켜쥐며 자극했다.
"보짓물 소리가 계속크게 난다..ㅋㅋ 그만할까?"
".....가슴..빨아주세요.."
건물주는 유두와 그주위를 원을 그리며 빨았고 간간히 유두를 깨물었고 나는 그때마다 몸이 움찔거렸다.
가슴을 빨며 지퍼를 내려 자지를 꺼내들었다.
"빨아봐.."
나는 몸을 숙여 건물주의 자지를 빨았고, 건물주를 따라 침을 먼저 흘린뒤 입안에 넣고 혀로 자지를 마구 돌려가며 빨았다.
한참을 빨다 나를 일으켰고, 건물주앞쪽으로 엉덩이만 걸쳐 올라타 삽입을 했다.
"니가 움직여!!"
나는 엉덩이와 허리를 움직여 위아래로 피스톤질을 했고 건물주는 가슴을 계속 만져댔다.
가슴을 만지다 셔츠안의 브라를 풀어 벗겼고, 브라는 건물주의 가방안에 집어넣은채 나는 허리를 계속 돌려댔다.
그와중에 다시 건물주는 나의 셔츠를 벗겨댔고, 나는 깜짝놀라 고개를 돌려 건물주를 쳐다보았고
그는 웃기만하며 계속해서 벗겨 나는 상의가 완전히 탈의되어 가슴을 출렁인채 영화관안에서 섹스가 계속되었다.
"엄청 쪼인다...돌아보라고 말해봐 ㅋㅋ"
나는 신음을 참아가며 계속해서 허리를 움직였다.
"말해봐 이 걸래년아!!"
".......
"영화관 안에서 4:1섹스는 어때? 한넘은 애인있어서 안할려나?ㅋㅋ"
그렇게 계속 섹스는 지속되었고 나는 겁이나서 셔츠를 몸에 둘러했다. 건물주는 나가자고 했고 우리는 화장실로 갔다.
남자화장실로 들어가 셔츠와 미니스커트를 완전히 벗어 알몸으로 힐만 신은채 뒤치기를 시작했다.
"아흣...하앙...아앙...아아..."
"신음 크게내면 누가 들을지도 몰라...ㅋㅋ"
격렬히 박힌뒤 아까 못한 키스를 마구 행했다. 역시 침을 가득 뱉어내며 했고, 나는 계속해서 받아먹었다.
건물주는 변기에 앉았고 나는 그위에 올라타 키스하며 허리를 돌렸다.
"어때? 영화관 섹스는?"
"하앗...아응...좋아요, 짜릿해요..아앙"
건물주는 나의 엉덩이를 잡고 위로 마구 쳐올렸고, 우리는 동시에 절정에 이르렀다.
정액은 위로 튀어올라 나의 배는 뜨거운느낌이 들었다..
흘러내리는 정액을 닦고 옷을 다시 입고 나왔고, 집까지 바래다 준뒤 건물주는 돌아갔다.
올라가면서 경비와 눈이 마주쳤고, 순간 당황했다..
'나와 건물주인걸 또 본걸까? 새벽이니 모르겠지?....주의해야겠다..'
방학이 되어서는 친구들과 자주만났다.
학교얘기도 하고, 연애상담도 하고..건물주와 섹스도 더 수월하게 했다..
별로도 K오빠에게도 자주연락하고 지냈고, K오빠는 일부러 L오빠와 같이 만날수있도록 도와주었다.
두명의 오빠와 오빠친구1명, 그리고 오빠들과 알고지내던 여자2명과 K오빠애인을 포함 7명의 여행도 2박3일간 갔다.
물놀이도 하고 맛있는것도 먹고 게임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만 오빠는 나보다 다른 2명의 여자와
더욱 즐겁게 놀아서 질투심은 더욱 커지고 기분도 나빴다.
바닷가에서는 용기내어 섹시한비키니를 입고 몸매를 뽐냈지만, 오히려 노골적으로 쳐다보는건 K오빠였다...
오빠는 오히려 너무 야한거 아니냐고 잔소리만 할뿐이었다..
여자를 안고 바다에 빠뜨리는 장난을 L오빠가 자주했는데, 나에게도 1번은 해주어서 안기게되어 나는 너무 좋았다.
하지만 1번뿐이었다...
밤에 진실게임을 할때 K오빠가 일부러 L오빠에게 좋아하는사람이 있냐고 물었고, 오빠는 나때문인지 또 있다고
대답해 나는 정말 힘이 빠지고 우울했다..
"모처럼 같이 놀러왔잖아? 즐겁게 놀아야지!!"
오빠는 여친을 챙기면서도 중간중간 나를 챙겨주었지만 기운이 안났다..
그렇게 L오빠와는 진도가 전혀 나가지않은채 여행은 끝이났고 사진도 단체로 찍은사진뿐이었다..
'다른여자와는 단둘이 찍기도 했으면서...나랑만...'
오빠가 정말 미웠다..
건물주는 여행을 다녀온 나에게 화를 냈다.
남자들과 가서 좋았냐? 다리 막 벌렸냐? 라며 질투같은 행동을 했고 화도 냈다.
"어차피 뭐..너랑 단둘이 여행가는건 집사람땜에 불가능하지만..."
그렇게 실랑이를 벌이다 건물주는 산에 놀러가자고 했고, 나는 거절하지 않고 같이가기로 했다.
밤에 가자고해서 장난으로 물었다.
"산에서 섹스할려구요?"
"오!! 이제 눈치빠른데?"
".........여행은 무슨..."
"여행이지!!"
건물주의 차로 30분을 가서 도착했고, 위에서 내려다 보는 경치는 꽤 이뻤다..
"이런곳도 있었네?"
"굳이 지방에 꼭 가기보다 사는곳부터 둘러봐야지...등산하는곳은 다른방향이지만.."
"여기말야..밤만되면 카섹을 엄청 즐기는곳이야..ㅋㅋ"
"........"
"한 5~6년전만해도 엄청났는데 요즘은 뜸하지.."
건물주를 따라 차길쪽으로 걸었고, 어느정도 가니 정말로 차가 여러대 있긴했다.
건물주의 손이 가리키는곳을 보니 실제로 차는 흔들거렸고, 나머지 차들도 섹스를 즐기는듯 멋대로 생각되었다..
"여기가 그냥 카섹하는곳이 아니라..불륜장소야"
"어떻게 그걸 잘알아요?"
"나도 들었어..뭐 바람핀적도 1번있지만.."
어두운 길을 걸어가며 나의 치마안으로 손을 넣어 엉덩이를 만졌다.
"머해요!!"
"괜찮아..아무도 신경안써, 여긴 ㅋㅋ"
길을 걸으며 엉덩이를 만지던 손은 팬티를 끌어내려 자기주머니에 넣었다.
"완전히 벗길필요는 없잖아요??"
"ㅋㅋㅋ"
티셔츠안으로도 손을 넣어 브라끈을 풀어댔다.
"브라도 벗길려구요? 하지마요!!"
"가만있어봐.."
결국 브라도 벗겨 미소를 짓다가 냄새를 맡았다.
"아...니 젖통냄새는 진짜 야해.."
"......"
"아니 그냥 니 몸뚱아리 자체가 너무 야해.."
"아저씨가 변태인거에요.."
나무옆에 서서 나에게 키스를 했고, 우린 찐하고 격렬하게 서로의 혀를 휘감았다.
양손으로 나의 얼굴을 잡고 강하게 나의 입술과 혀를 빨아댔다.
"혀 내밀어봐.."
나는 혀를 길게 내밀었고, 그 혀를 마구 빨며 티셔츠안으로 손을 넣어 가슴을 마구 만져댔다.
"뭐야? 만지지도 않았는데 유두가 섰네?ㅋㅋ"
손톱으로 유두를 긇고 꼬집고를 반복하며 나의 입술을 침범벅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셔츠를 어깨까지 올린뒤 양가슴을 번갈아가며 빨아댔다.
가슴을 빨며 보지주변을 손가락으로 빠르게 비볐고, 이내 손가락2개를 집어넣어 쑤셔댔다.
보짓물은 바닥으로 튀어댔고, 나는 저멀리 보이는 차를 주시했다.
한참을 쑤신뒤 나를 이끌고 벤치로 갔고 벤치쪽에는 가로등같은게 있었다.
벤치에 앉아 다리를 올려 벌리게 했고 다시 쑤셔댔다.
"다보이잖아요? 불빛있는데...아읏...아앙.."
"차만 안지나가면 되 여긴.."
보지를 쑤시며 티셔츠를 다시 올려놓고 쑤셨다. 나는 쾌감을 느끼며 나의 유두를 꼬집으며 더욱 느꼈다.
그리고 자지를 꺼내들었고 나는 앉은채 격렬히 목구멍까지 밀어넣으며 자지를 빨았다.
"점점 혀놀림이 좋아지는거같애...다리벌리고 빨아 이 씹년아!!"
나는 앉아서 다리를 활짝 열고 그의 자지를 계속해서 빨았다.
건물주역시 벤치에 앉은 나의 다리를 잡고 보지를 빨았고, 나는 신음을 내질렀다..
다시 어두운 나무쪽으로 이동했고, 나의 오른쪽다리를 들고는 자지를 밀어넣고 최대한 안쪽까지 계속 밀어넣었다.
"씨발..좆만 더길었어도 계속 밀어넣어보는건데.."
건물주는 다시 완전히 뺀뒤 또 넣을수있는 최대한의 안쪽까지 억지로 밀착시켜 삽입했다.
이걸반복하여 천천히 피스톤질을 했다.
"아읏...깊어요...아아...아앙..."
점점 속도는 올랐고 격렬하게 나의 보지구멍에 박아댔다.
그리고 나의 양다리를 잡고 걸쳐 올린뒤 나를 들고 마구 박았다.
나는 양손으로 건물주의 목뒤를 잡고 지탱했고 매달린채 계속 쑤셔박혔다.
"늙었나보다..힘드네.."
"아읏..아응...아앙....아앗..."
나를 안은채 박으면서 이동했고 회색빛깔의 조금씩 흔들리는 차 옆으로 이동했다.
"아읏..어디로 가요? 가지마요!! 아앙.."
"하앜...머어때..하아하아"
결국 차옆까지 도착해 나를 안은채 계속해서 쑤셔댔고, 나는 창문을 바라보았지만
차안은 전혀 보이지않았다..
힘든지 나를 내린뒤 뒤치기를 하려했고, 차와 떨어진 나무로 가서 할려던 나를 저지한뒤 차에다
손을 지탱하게 만든뒤 뒤치기를 했다.
차앞 오른쪽부분에서 양팔을 올린뒤 몸을 숙여 뒤치기를 행했다.
나의 치마는 허리까지 올라가 있었고, 나의 하체옆라인은 보여졌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안쪽에서는 보일수도 있을걸?"
"아읏...머라구요?? 아앙!! 아아.."
계속해서 뒤치기를 하더니 등쪽에서 티셔츠를 끌어올려 머리쪽까지 밀어냈고 나의 등뒤로 밀착하더니
셔츠를 완전히 벗겨버렸다. 나의 상체는 완전히 탈의되었고 건물주는 티셔츠를 차위에다 던졌다.
"미쳤어요? 옷입을거에요 보인다면서요!!"
나는 섹스를 그만하려하며 몸을 돌렸고, 건물주는 힘으로 나를 엎드리게해 계속해서 뒤치기를 행했다.
"자세히는 안보일거야..그림자정도로 보일거같은데..니 젖통 출렁대는건 다보이겠다 ㅋㅋ"
"아흐읏..아응...아앙...아앗!! 아응...아하앙.."
실제로 치마만 허리에 걸쳤을뿐 알몸이나 다를바 없었다..
"아아..진짜 쪼인다..이럴때마다 아냐? 넌모르겠지만..니 보짓살이 얼마나 압박하는지.."
"아응...하으응...아앙...아응...아앗...아응"
"자지가 니 보짓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