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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여우의 향기 9편

토군토 7 773 0 2025.03.02

붉은 여우의 향기 9편

 

이사준비를 하면서 아빠가 집에왔고, 사이가 좋지않던 나는 이번에 이사하는곳과 가까운 큰아버지댁으로 가서

4일가량 지내기로 했다. 실제로 큰아버지 역시 아버지처럼 성격이 좋지않은편이긴 했지만...

큰아버지는 다혈질에다 화나면 폭력을 휘두르고 욕을 서슴없이 하는것 같았다.

어렸을때부터 멍이들고 몸이 아픈 큰어머니를 목격했고 결국 이혼하고, 재혼을 한뒤에도 똑같은 행동으로

2번의 결혼을 더하고도 이혼을 하였다. 그러고도 요번에는 베트남 여인과 결혼했다.

35살의 베트남여인과 59세이신 큰아버지의 결혼..

한국어로 불편함이 많이 보였지만, 나름대로 의사소통은 되었고 친절했다.

한국인처럼 컴퓨터의 이용이 많았다. 컴퓨터로 베트남에 있는 가족과 대화했고, 나는 커피를 같이 마시러다니며

 첫날부터 가깝게 지냈다. 명절이나 제사때 자주 대화를 하였기에 어색함은 없었다.

두분은 따로 방을 쓰는것 같았다. 하지만 4일간 내가 지내기로 해 큰어머니라고 부르긴 하지만 호칭에 어색한

 베트남큰어머니의 방은 내가 쓰게되었고, 큰어머니는 큰아버지와 한방에서 지냈다.

별도로 방이 있었지만, 거긴 짐이 많아 창고가 되어있었다.

둘째날 낮에는 짐을 옮기고, 새로운 물건을 구입하며 쇼핑을 했다.

그리고 그날 늦은밤 술을 드시고 오신건진 모르겠지만 큰방에서 들려오는 욕...

싸우는것 같았고, 쿵쿵 거리는 소리와 울음소리가 들려오는 큰어머니..

불편했다..내가 있는걸 아는지모르는지 의식하지 않는건지 개의치않고 싸웠다. 폭력을 쓰는듯했다.

후회되었다..차라리 참고 집에있을걸, 아니면 모텔에서 지낼걸..여러생각을 했다.

싸움은 2시간넘게나 지속되었다..

 '저러니..다 이혼하고 도망가지...'

 

다음날 큰어머니와 어색했다. 큰아버지도 어색하게 날 대했고, 정말....정말 불편했다.

나는 일부러 밖으로 나갔고, 친구를 만나고 쇼핑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그날밤은 두분의 잠자리...

섹스소리가 알듯말듯하게 미세하게 들려왔다. 처음엔 긴가민가했지만 분명 섹스소리가 맞았다.

 '하아...여러모로 불편하게 하는구나...'

나이가 있는 어른들의 섹스...뭐...크게 다른건 없어보이지만...

이어폰을 귀에 꼽고 노래를 들으며 잠에 들었다.

뭐랄까...그런 소리를 들어도 흥분이 안되었다...다행일까?ㅋㅋ

 점심을 큰어머니와 돈까스를 먹었고, 다시 쇼핑을 했다.

저녁에 큰집에 들어와서 티비를 보다가 또 다시 싸움이 시작되었다.

정말...그때는 나가고 싶었다.

1시간가량 싸웠고, 큰아버지는 집을 나갔다.

나는 큰어머니를 위로하고 혼자만의 시간을 가졌다.. 다신 여기서 지내지 않을것이라 맘먹었다.

컴퓨터로 쇼프로 재방을 보며 혼자 즐겁게 보다가 새벽1시가 다되어 갈즈음 잠에 들었다.

그와중에도 큰아버지는 오지않았다.

불편하다..

 

잠을 자던중 급격하게 놀랐다.

나를 끌어안는 사람이 있었고, 큰아버지였다.

술에 잔뜩 취해있었고, 미안하다 라고 말하며 계속해서 나를 뒤에서 끌어안았다.

아마도 원래 큰어머니의 방이었고 술에 취해 착각했을지도 모른다.

 "큰아버지...저 여우에요...잘못아신거에요..."

 "아...미안하다.."

나를 껴안던 손은 가슴으로 왔고 저항해도 완강해 떼어놓을수가 없었다. 손은 계속해서 나의 가슴을 만져댔다.

 "큰아버지...저라구요...큰아버지!!"

끝까지 저항했고, 큰아버지는 계속해서 아까일 미안하다는 말만 할뿐이었고 티셔츠를 벗기려고 옷을 들어올렸다.

나는 셔츠를 잡고 저항했고, 옷이 찢어질정도로 잡아당겼다.

실밥이 풀어지는 소리마져 들렸고 나는 큰아버지를 외쳤다.

옷은 벗겨져 브라만 걸친상태가 되었고, 브라위로 차가운 손이 다가와 가슴을 만져댔다.

손은 곧바로 브라를 벗길려했고, 끈때문에 저항도 제대로 못해본채 나는 맨가슴을 보여져버렸다.

큰아버지는 이제 미안하다는말이 아니라 사랑한다는말을 해댔고, 나의 가슴을 과격히 만지며 오른쪽 가슴을 빨아댔다.

 "읏...아아...큰아버지...저라구욧...아..."

유두는 민감히 반응했고, 가슴과 유두를 오가며 마구 빨아댔다.

가슴을 빨며 나의 반바지를 벗겨 발목까지 내려간 상태가 되었고, 나의 얼굴위로 큰아버지의 얼굴이 보였다.

곧바로 나의 입술을 마구 탐했고 나는 입술을 굳게 닫은채 입술을 유린당했다.

 "하아...날 받아줘...여보.."

계속해서 입술을 탐하다 손으로 나의 입술을 열었고, 혀가 들어와 나의 혀를 마구 빨아댔다.

 "우웁...앗...큰아버지...제발..."

완전히 입술이 열려 입안과 혀를 마구 탐했고, 나의 혀는 큰아버지의 혀놀림에 놀아나듯 마구 빨렸다.

키스를 당하며 손은 나의 유두를 잡아당기고, 가슴을 마구 움켜쥐며 자극했다.

다시 그의 입은 가슴으로 내려와 유두를 괴롭혔고 곧바로 팬티를 내렸다.

나는 팬티한쪽을 잡고 놓아주지 않았지만 그의 몸은 나의 아랫쪽으로 내려와 손을 뿌리치고 팬티를 내리고 걸쳐져있던

 반바지와 함께 완전히 벗겨진뒤 나는 알몸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벌려지는 나의 다리...

 '설마...그런짓까지..'

소리치려했다. 하지만 갑자기 떠오른 큰어머니..

나는 알몸이였고, 다리까지 벌려진 모습으로 이광경을 본다면 어떤 오해가 생길지 몰랐다.

어떻게든 이상황을 피해야겠다고 생각했다.

 "큰아버지...저라구요...앗.."

클리토리스에 느껴지는 큰아버지의 혀..

계속되는 클리토리스의 자극과 함께 혀는 나의 보지주변과 구멍을 마구 탐했다.

 "하읏...아아...읏...큰아버지...아앗...으응...앙.."

저절로...저절로....몸이 움찔거렸다..느껴버렸다..

 "아항...아앙...으응...앗....아아...하앙.."

나는 왼손을 입술에 갖다대 깨물며 다리를 벌린채 보지를 빨렸다.

그리고 손가락이 들어와 나의 보지구멍을 쑤셔댔다. 들려오는 나의 보짓물소리...

찌걱찌걱찌걱...찌걱찌걱찌걱찌걱!!!

 "앗!! 으응...하앗...아하앙!! 읏...아앙...아아....아앙..."

한참을 쑤시고나서 다시 입으로 나의 보지를 빨아댔다.

그리고 바지와 팬티를 내리는 큰아버지의 모습이 보였다..

이대로는 섹스를 해버릴것이라고 생각되었다.

하지만...나는 저항하지 않았다...아니 저항해도 어쩔수없었겠지만...

나의 그곳으로 밀려들어오는 큰아버지의 자지...

 "하아...아...큰아버지...앗!!"

삽입이 이루어졌고, 피스톤질이 시작됐고, 속도와 힘은 올라갔다.

 "아항! 아읏...하앙...아앙...응...앗..아앙...큰아버지!!! 아앙...아..."

나의 한쪽 가슴을 움켜쥐며 격렬하게 박아댔다.

피스톤중 깊숙히 찔러넣었다가 나를 팔을 잡고 일으켰다.

큰아버지는 누웠고 나는 삽입된채 다리를 벌려 올라타 있었다.

 '큰아버지에게 올라타 섹스질을 하다니...미쳤어...'

나는 삽입한채 멍하게 있었고 큰아버지는 상체를 일으켜 나의 가슴을 만져댔다.

그리고 나는 허리를 조금씩 흔들었고, 점점 크게 흔들어 엉덩이와 허리를 돌렸다.

 "하아...아아...큰아버지...아아...으응...."

왼손을 큰아버지 가슴에 지탱하고 더욱 허리와 엉덩이를 움직이고 돌렸다.

점점 나는 더욱 격렬히 움직였고, 쾌감을 잔뜩 느꼈다.

이어지는 뒤치기..

나의 엉덩이를 잡고 마구 격렬하게 박아댔다.

 "아하앙!! 아앙!! 아읏...큰아버지!! 아앙!! 하앙...아앙...앙...좋아..."

나도 모르게 나와버린말...좋아...

하지만 몸은 계속반응했고, 나는 큰아버지의 피스톤에 맞추어 엉덩이 움직임을 맞춰 부딪혔다.

더더욱 큰아버지의 움직임은 격렬해졌다.

나는 신음소리가 커지는거같아 입을 틀어막았다.

 "아읏...으흥...아앙..하앗...응...아앙...큰아버지...앙 큰아버지..아앙..."

 "앗...으응...좋아....좋아요..아앙...으응...앗...하앙..."

다시 날 눕혀 다리 한쪽을 어깨에 올린뒤 빠르게 박아댔다.

 "읏...아앙...큰아버지...아앙...깊어...하앙...으읏...아하앙!! 아앙..큰아버지!! 아앙.."

그리고 눈이 마주쳤다.

순간 큰아버지의 눈이 커지는듯 보였다. 그리고 행위는 멈췄고 어쩌면 그때 정신을 차린거였을까?

눈동자는 내려가 나의 상체를 보는듯 했다.

 "하아...하아...큰아버지..."

어쩌면 웃긴상황이였다. 나의 왼쪽다리는 계속해서 큰아버지의 어깨에 걸쳐진 모습이었으니..

그리고 삽입되어 있는상황..

나는 큰아버지를 계속 바라보았고, 눈은 다시 마주쳤다.

정적은 계속흘렀고, 슬며시 허리가 움직여 다시 피스톤질이 시작됐고 속도가 빨라졌다.

 "아읏...아앙...하앙...아앗...응...아앙..."

그상황에서도 나는 신음이 튀어나왔고, 뱉어냈다. 나의모습이 야해보였을까...

큰아버지는 계속해서 격렬하게 나의 보지구멍 깊숙히 박아댔고, 왼손으로 나의 가슴을 움켜쥐며 만져댔다.

 "아하앙...큰아버지...아앙...아앙..앗...으응...앙..."

그리고 나의 절정...

 "하앗...으으...아아아...아앗....아아..."

나의 절정을 기다려주는듯 행위는 멈췄지만 금방 다시 격렬하게 박아댔다.

 "아아...여우야...!!!"

나의 이름을 불렀다...놀랬다...

 "아읏...아응...아앙...큰아버지..아앙...앗...하앙....앙"

이어지는 키스...자연스러웠다...그건 당연히 섹스는 하는정도의 관계끼리 하는행위처럼 찐하고 야하게 서로의 입술과

 혀를 탐했다. 나역시 큰아버지의 입술과 혀를 마구 빨고 서로 휘감고 뒤엉켰다.

나의 양다리를 활짝 열고 들어올려 강하게 박하댔다.

그리고 나의 몸속 깊숙히 들어오는 뜨거운느낌...정액이 안으로 마구 흘러들어왔다.

숨소리만이 들렸고 정적이 흘렀다.

우린 서로 말이없었고, 큰아버지는 옷을 입고는 그대로 나갔다.

나는 샤워를 했고 다음날 큰아버지는 얼굴도 쳐다보지 않은채 이제 갈때가 되지않았냐고 물었고

 적당히 대답을 한뒤 큰집을 나왔다.

 

 

그후로 나는 큰집에 절대 가지않았고, 제사때도 가지않았다.

명절에도 핑계를 대며 가지않아 아빠에게 욕을 먹었다.

갈수..없자나...이러면..당연히...

한해가 또 그렇게 지나가고

 나는 또 한살을 먹었다.

시간은 참으로 빨리 가는듯하다...

누구든 그럴까?

 

 

L오빠는 나에게 관심을 가지면서도 확연히 다가오지는 않는다

 그저 친절한 오빠를 하고싶은걸까? 행동이나 눈빛을 보면 은근 신경쓰는듯한 모습...

나의 착각일까? 적어도 나의 감은 그러한데..여자의 감? ㅎㅎㅎ

 하지만 저런 미적지근한 상태를 유지하는건 그다지 반갑지않다....

저러면 저럴수록 나는 더 다른 이성을 만나야지, 만나야지 마음을 먹는다.

지나가는 훈남을 보며~ㅋㅋ

 

 섹스를 하지않은지 꽤 오래되었다..3개월이 지난듯하다.

종종 야한상상을 하며 자위를 했다.

드문드문 기억난다. 같은상황? 비슷한 장소?

그런곳에서의 정말 변태적인 섹스... 그럴때마다 흥분되기도 한다.

기억...내 몸이 기억하는것일까? 내 머릿속에서 떠올린것일까?

그럴때마다 반응하는 나의몸.. 밤중에 지나가는 누군가를 유혹하는 상상, 일부러 야한옷을 입고

 길을 가다 강간당하는 상상을 한다던지 자위를 계속 했다.

서양야동을 몇번 보았는데 볼때마다 대단하게 보이는 남자들의 자지..

정말 크고 길다.. 어느날 문득 나는 집에있던 바나나를 보며 이정도겠지..라며 흥분했었다.

자위를 시작했고, 밀어넣었지만 어느정도 하기도 전에 뭉개져버리는...-_-

껍질을 까지않고 또다른 바나나로 도전..침을 잔뜩 묻혀 서서히 밀어넣었다.

정말 크다..나 정말 찢어진다거나 그러는건 아니겠지;;

아프다..아프지만 그에 따른 흥분감..흑인의 자지가 들어온다는 상상..

앞부분만 적당히 넣어 계속되는 피스톤질..바나나 껍질에 묻어나는 나의 보짓물...

점점 더 미끄러워지고 부풀어 오른 나의 욕망!

나는 더욱더 밀어넣어보았다. 정말 꽉찬다...그리고 아프다...그러면서도 들어가는 바나나...

놀라웠다..이렇게 크고 굵은바나나도 받아들일수 있구나..

물론 서양여자들은 쉽게쉽게 섹스를 하고있었지만..

시작되는 피스톤질...빨리하기엔 너무 아프다.. 거울을 보며 다리를 벌리고 큰 바나나가 들어갔다나오는걸

 볼수록 더욱 흥분되고 나의 모습은 야했다.

기분좋다...흑인과 섹스하면 어떨까? 흑인에게 강간당하면?...흥분된다...

집어넣은 바나나를 입으로 빨며 흑인의 자지인마냥 나는 상상하며 행위를 지속했다.

절정에 이르고 보짓물로 범벅이 된 바나나를 다시 나의 입술안으로 넣어 빨아먹었다..

그리고 버리기 아까워 껍질을 까서 바나나를 먹다 문득 나의 모습이 너무 웃겼다.

자위하고 까서 그걸 먹고있다니...혼자 거울을 보며 엉뚱한 모습에 웃었다.

 

이사를 한뒤에도 그 동네를 관찰?하고 난뒤 나는 야노를 즐겼다.

체위행위를 한다던지, 알몸으로 걷는다던지 하며 밖에서 자위도 하고 스릴을 만끽했다.

야노를 하며 느낀건 차에 정말 블랙박스가 많이 달려있구나 싶었다...조심조심~

건물주가 사온 지퍼원피스는 야노에 도움이 되었다...-.-;;

 

스물두살의 나이에 특히나 나의 관심을 끌게 된 무언가가 있었다.

자전거!!!

친구에게 끌려 별 흥미가 없던 나에게 몇번 타면서 점점 그쪽으로 빠져들었다.

경치가 이렇게 좋구나, 자전거도로가 정말 잘되어있구나, 원래 길이 이랬나? 이런길도 있었나?

새로운 세상이였다.

2주가량 친구의 자전거를 빌려 타다가 결국 나는 자전거를 구입했다.

정말 비싸구나...친구는 정말 싼거 산거라고 했지만..

40만원이나 주었기에 나는 정말 피가 마를정도였다;;

하이브리드 자전거를 구입하고 본격적으로 탔는데 처음탈때부터 계속해서 나를 괴롭히는 엉덩이통증..

가랭이통증이라고 해야할까? 물론 엉덩이도 아팠지만..

정말 1시간만 타도 너무 아팠다..참고 참으려해도 정말...

가속방지턱? 그런게 나올때면 두배로 돌아오는 통증..

친구말로는 내가 초보라서 많이 타게되면 괜찮아질거라 했지만 대체 언제?....

인터넷 검색을 했고 알아보고 알아보니 나와 같은이가 정말 많다는걸 알았다!!

패드!!!! 엉덩이 패드가 있었다 옥션으로 엉덩이패드를 구입하고 착용한뒤 자전거를 탔다.

한결 좋았다...하지만 결국 아픈건 마찬가지..해도 너무아파ㅠㅠ

 정말 자전거를 타는사람이 많았다. 정말 많이타는구나...싶었다.

 

점점 엉덩이 통증이 사라지기 시작할 무렵 주말마다 혼자 타러 많이다녔다.

어느날은 자전거를 타고가면서 나를 상당히 쳐다보는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 1시간가량 달리다

 벤치를 발견해 쉬면서 보니 바람막이 지퍼가 내려가있었는데 나시가 보이면서 가슴골이 꽤나 보였다.

그래서...그렇게 나를 쳐다봤구나...아니 내 가슴을 봤겠지...

많았다..젊은사람부터 할아버지들까지.. 그 와중에도 드는 야한생각...

다들 나에게 욕정한걸까? 그런생각도 했다. '나 정말...야한애인가봐..'

흥분되었다. 저녁7시가 좀 넘어가고 있었다.

그리고 벤치에서의 자위.. 바지안에 손을 넣어 다리를 벌린채 자위했다.

중간중간 사람들이 자전거를 타고 지나갈때 흥분감..

랜턴불빛이 사라져 어둠이 깔릴때 나는 바람막이 지퍼를 다 내리고 나시를 걷어올려 가슴을 노출하며

 가슴과 유두를 자극했다. 그리고 바지와 팬티도 발목까지 끌어내려 거의 온몸을 다 노출한채로 자위했다.

불빛이 보이기 시작하면 다시 옷을 대충 입어 가리고를 반복하며 벤치에서 절정도 이르렀다.

점점 이러한 행동에 중독되어가는듯 했다.

자전거를 타고 달리다가 벤치에서 자위를 하는날이 자주 생겼다.

그리고 어느날은 대담하게 바람막이 지퍼를 일부러 다 내리고 가슴골을 노출하면서 달리기도 했다.

사람들이 반대편에서 올때마다 그들의 시선이 어디로 가는지 나는 상대방의 얼굴과 눈을 주로 보았다.

그리고 나의 가슴쪽을 쳐다볼때마다 흥분되는 느낌...

벤치에 앉아 바지안으로 손을 넣었더니 진득하게 젖어있는 나의 팬티...또다시 자위를 했고 노출을 했다.

자전거를 탈때마다 목적지의 거리를 늘렸다.

탈수록 호흡이 안정되어 가는듯 했다. 물론 일반 남자들에 비하면 터무니없이 느리게 갈지 모르겠지만..

친구와 자전거를 타고 2시간가량 가서 도착한곳에서 비빔밥과 파전, 그리고 커피도 마셨다.

왠지모르게 더욱 맛있었다. 머랄까...등산을 하고 그곳에서 밥을 해먹는 그런느낌?? 너무 맛있었다!!

 

자전거를 타면서 쉼터도 많이 돌아보았다...자위를 하기에-_-

그리고 발견한 낚시터 같은곳이 많았다. 실제로 낚시를 하는 아저씨들도 몇 있었고 옆에는 자전거도 있었다.

지금껏 자전거를 타면서 지나치고 관심이 없었는데 몇몇군데 꽤나 있었다.

일부러 낚시터 뒤쪽 벤치에서 낚시하는 사람뒤에서 자위도 했다.

 '저사람이 이쪽으로 돌아보면서 조금만 걸어와도 나의 몸을 봐버릴거야..'

이런 상상도 하며 자위했다.

나의 저질체력..체력적인 부분과 시간의 문제로 어느정도 자전거를 타다보니 목적지가 되는 기준이 정해졌고

 늘 탈때면 그곳까지 갔다가 돌아오기를 반복했다.

그리고 중간중간 벤치보다는 낚시터쪽에 들러 자위를 했다.

그러다보니 자연적으로 자주보는 사람도 있었다.

 "아가씨 자전거 자주타네요? 건강에 좋아요 열심히 타세요~"

 "네!! 고기는 잡히세요?"

 "잘안잡히네요...그냥 취미에요, 자전거 타고와서 낚시하는게 재밌네요"

 "네에..."

1주일에 1~2번은 항상 보는사람이랄까...30대후반정도의 남자인데 늘상 낚시하는 모습을 본다.

어느날은 음료수도 얻어먹었다...사이다캔~

그 이후로는 매번 음료수를 주셨다. 약간 부담스럽기도 했지만..

계속해서 보니 오늘도 올까싶어 준비했다고 하시는데.. 고기를 잡아 모아둔통을 보니 꽤 있긴했다.

 "잡아서 머해요? 먹어요?"

 "네, 집사람이랑 매운탕 해먹거나 이웃 나눠주기도 해요~"

그리고 내가 몸을 일으키며 일어나는 순간 느낀 시선.. 나시쪽을 본게 틀림없었다.

뭐..남자란 다 그런거겠지... 이사람도 어쩌면 나에게 욕정하는걸까? 

그런생각에 나는 자전거를 타고와 뒤에 꽤 떨어져 그사람에게 강간당하는 상상을 하며 자위를 했다.

꽤..자극적이었다...

돌아갈때 같이 돌아가기도 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실제 나이는 42살..생각외로 노안인가...내가 잘못본건지;;

자전거를 자주 같이 탔다. 자전거에 대한 지식이나 기타 여러정보도 많이 알려주셨다.

그리고 코치라고 해야할까? 그러면서 나의 몸을 터치했다. 정확히는 팔과 허리 엉덩이부분이긴 하지만..

내가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걸까? 그걸 빌미로 나의 몸을 터치하려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다.

어느새 엉덩이부분까지 터치를 몇번 해서 나대로 그런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친구와 비빔밥을 먹었던곳으로 같이가서 식사도 했다. 커피도 얻어먹고..

 '나에게 작업하려는건가?-.ㅡ'

 

친구와 타고가서도 그사람과 몇번 만났다. 친구에게도 음료수를 건네주었고 친절했다.

그런나날이 지속되던 어느날 30분정도 고기를 잡아보고 돌아가는데 같이가자고 하여 기다려주었다.

나는 환타캔을 홀짝이며 깔아놓은 돗자리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었다.

나의 왼편에서 바로옆에 붙어 이야기를 나누며 낚시를 했고, 자연스럽게 대화가 오가다 그의 오른손이 나의 허리를 감쌌다.

 "낭만이네요, 이렇게 이쁜아가씨와 대화하며 바람쐬고 낚시도 하고.."

 "네...."

 "나도 모르게 손이 갔네요..."

그는 나를 지긋이 응시했다. 민망했던 나는 고개를 숙였고, 그는 다가왔다.

 "저기...이런건 좀..."

계속해서 나를 응시했다.

 "너무 이쁘고 매력적이라서...볼때마다 그랬어요..."

 "네..고마워요...근데.."

그리고 나의 입술에 그의 입술이 포개어졌다. 그는 부드럽게 나의 입술을 계속 물어댔고 자연스레 나는 입술이 열렸다.

그걸 아는지 그의 혀가 들어왔고 찐하게 키스했다. 혀와 혀가 서로 엉키고 뒤엉키고 입술은 침으로 범벅이 되었다.

점점 키스는 격하고 야해졌고 서로의 입술만을 탐했다.

그리고 나의 왼쪽가슴에 느껴지는 그의 손...

나는 키스에 열중했다 그의 혀를 계속해서 빨았다.

손은 부드럽게 나의 가슴을 어루만졌고 바람막이 지퍼가 내려가고 나시위로 손이 다시 느껴졌다.

 "정말...글래머네요.."

나는 말없이 그를 바라보았고 그의 손은 이번엔 나시밑에서 비집고 올라와 나의 맨가슴을 주물렀다.

 "부드러워요, 정말 멋지네요! 커요..."

다시 시작되는 키스..그리고 조금씩 힘이 들어가는 그의 손은 가슴을 쎄게 만져대다 유두를 조금씩 비틀며 자극했다.

 "아...아앗....앙..."

 "반응좋네요...유두가 예민하네요?"

나는 대답없이 고개를 오른쪽으로 돌렸고 그는 나를 자연스럽게 돗자리위로 눞혔다.

그리고 올려지는 나시...나의 양가슴은 그에게 다 보여져버렸다.

 "와..정말 이쁘네요..글래머에요.."

오른손으로 나의 왼쪽가슴과 유두를 자극하며 오른쪽가슴과 유두를 깨물며 빨아댔다.

 "읏...아아...아앙...아아...이러지마요..."

대답없이 계속해서 나의 가슴을 괴롭혔다.

 "젖꼭지가 벌써 이렇잖아요...기분좋죠?"

점점 그의 손가락과 입은 거칠어져 강하게 나의 가슴을 마구 탐했다.

유두를 비틀고 만지던 오른손은 나의 바지안으로 들어왔고 곧바로 팬티안으로 들어와 보지와 클리토리스부분을 문질렀다.

 "앗..거긴...아앙...아...으...아앙...으읏"

 "많이 젖었네요...부드러워..."

손가락의 움직임은 점점 거세졌고 나는 더욱 달아올랐다.

그의 입술은 가슴에서 배로 배꼽으로..계속 빨며 내려왔다. 그리고 바지를 벗겨 내렸다.

 "에...여기서 이러면.."

 "머 어때요? 아무도 안와요, 여긴...분위기 있잖아요? 별도 보이고.."

 "........."

바지를 완전히 벗겼고 다시 팬티마져 완전히 벗겼다. 나는 다리를 오므렸지만 그는 양손으로 나의 양다리를 활짝 열었다.

 "어두워도 여우의 이곳이 얼마나 이쁘게 생긴지 다 보이네요...정말 이뻐요..핑크네요"

 "........."

 "그러면서도 이렇게 액이 흘러나오며 야한모양...최고네요"

그리고 그의 입술과 혀는 나의 보지를 마구 빨았다. 처음부터 격렬했다. 크리토리스를 혀로 마구 자극하고 구멍과 주위를

 마구 빨아당기며 침소리를 냈다.

 "아!~항!!..아앗...으응...아앙...아저씨..아앙..."

 "좋죠? 마음껏 느끼세요..여우의 이곳향기가 참 야하네요.."

 "읏..아아...아앙....하앙...아....으흐읏...앜...아아.."

나는 허리를 움찔거리며 쾌감을 만끽했다. 오랜만에 누군가 나의 그곳을 빨아주는 그느낌에 더욱 흥분되는듯 했다.

 "착하고 이쁘고 이런 글래머의 여인을 혼자두다니...남자들이 보는눈이 없네요.."

 "하아..하아..."

 "저는 가만안둬요 혼자안두죠^^"

계속해서 나의 보지를 마구 빨다가 그역시 옷을 다벗기 시작했다. 그의 모습에 순간 놀랐다.

나역시 알몸이 되어 다벗겨져 있었지만 그마져도 저렇게 옷을 다벗어 알몸이 되어버릴줄 전혀 생각못했다.

낚시터에서 돗자리를 깔고 남녀가 알몸으로 섹스를 하다니...

그리고 우뚝선 그의 자지를 나에게 내밀었다.

 "괜찮죠? 부탁해요.."

나는 말없이 자지를 물고 빨기 시작했고, 건물주에게 하듯이 자극적으로 빨기 시작했다.

혀를 휘감고 혓바닥으로 강하게 자극하고 목구멍까지 넣고 계속해서 침을 잔뜩 묻혀가며 빨아댔다.

 "아...정말 야해요...그렇게 그렇게 빨다니..."

 "여우..경험많죠?...그건 아닌가...이제 22살인데.."

나는 무시한채 계속해서 빨았다.

 "아앗..정말 잘해요...계속 그러면 나올거같아요..앜...."

그는 나를 밀어내며 저지했고 다시 나의 다리를 벌리고 손가락을 집어넣고 쑤셔댔다. 금방 격렬해졌다.

돗자리위와 앞쪽으로 보짓물이 튀기시작했다.

 "와...이렇게나...정말 야하네요..많이나온다.."

나의 보짓물소리와 보지구멍을 손가락으로 쑤셔대는 소리가 울려퍼졌다.

손에 다량으로 묻은 액을 그는 입안으로 넣어 빨아먹었다.

그리고 나의 다리사이를 조준하여 자지가 접근해왔다.

 "넣을게요..."

 "네..."

그리고 들어오는 그의 자지..솔직히 기분이 너무 좋았다..오랜만의 섹스....자지의 느낌...

나는 엄청 느꼈다. 거의 허리움직임은 금방 빨라졌고 격렬해졌다.

이후 몸을 포개어 찐한 키스가 이어졌고 나는 양다리로 그의 등을 감쌌다.

계속해서 찔러대는 그의 자지...오랜만에 느끼는 쾌감..정말 좋았다.

 "하앗..아앙...아아...으응...아앙...하아아...하응..."

 "아...너무좋네요..정말 쪼여요..여우의 안 너무 좋네요.."

 "아읏...하앙...저도...좋아요...아저씨꺼 좋아요.."

 "더 좋게 해줄게요!!"

더욱더 격렬히 움직였다. 항문으로 느껴지는 액의 느낌...흘러내리고 있는듯하다...

그는 나를 일으켜 키스를 다시했고, 양손으로 삽입되어 있는 상태의 나의 엉덩이를 돌리고 흔들었다.

그리고 양손으로 엉덩이를 지탱한채 밑에서 위로 자지를 빠르게 쑤셔올렸다.

 "읏! 읏! 읏! 앗! 앗! 읏! 앗!! 아앙...읏! 아하앙..앙..으응.."

속도가 늦춰질즈음 나는 허리와 엉덩이를 움직이며 마구 돌리고 흔들었다.

 "아...쪼여요..너무 기분좋아요.."

 "깊어요...읏..아앙..핫...아앙..응....아읏.."

양팔을 교차로 그의 배에 지탱한채 허리와 엉덩이를 들었다 내리며 피스톤질을 시작했다.

그리고 점점 힘을 주어 위아래로 엉덩이를 강하게 찍어댔다.

 "핫..으으..아앙...앗....앙....아앙..."

 "아..격렬해요...내꺼 헐어버릴거 같아요..엄청 뜨거워요, 여우도 좋죠? 마음껏 느껴요 신음 크게내요!!"

 "네...좋아요...읏..아아...아앙...아하앙...으응...앗...하앙...응"

한참을 찍어댄뒤 일어나는데 그의 자지주변 털에 묻어있는 끈적하게 붙은 흰색의 물이 있었고 그로인해 털들도 엉켜붙어 있었다.

 '나 엄청 느끼고 있구나...저렇게 나오다니..'

뒤치기를 요구해서 엉덩이쪽을 치켜올리고 상체를 낮췄다. 그리고 밀려들어오는 자지..

나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잡고 마구 박아댔다.

 "아항...아앙...으응...아앙...앗....하앙...앙..."

 "아...아아...여우 진짜 경험많은거 같네요...자세만 봐도 알아요..하지만 나는 더 많아요!!"

 "이것두 바람피시는거잖아요..아앙....으응...앙...하앗...앙"

 "네..바람핀적 많죠, 하지만 지금은 이렇게 멋진몸매의 여자가 있는데 몇백번이고 바람피고 싶네요"

 "앗...하앙...으읏...몇백번 앗..아앙 몇백번이요?"

 "네 몇백번이고 상관없겠어요!! 어때요? 서로 경험도 많고 잘맞는거 같은데...즐겨요 우리.."

 "하앙..아앙...앗...아하앙...으응...앗....아아...아앙"

 "섹파어때요? 섹스파트너...어때요?"

 "으읏...아아...핫...아앙.."

 "긍정으로 알게요!!"

격렬한 움직임이 잠깐 멈추는가 싶더니 나의 양손을 뒤로해 부여잡고 무릎꿇고 새운채 계속해서 박아댔다.

한참을 박아댄뒤 눞혀 나의 왼쪽다리를 굽혀올린채 옆으로 마구 박아댔다.

 "아하앙...아앙...흐앗...아앙...저...아아...저 이제...아앗..."

그는 아무런말없이 격렬히 박아댔고 나는 절정에 이으러 몸을 부르르 떨고 허리를 튕겼다.

천천히 자지를 넣었다빼기를 반복하다가 나의 오르가즘이 끝났다고 느낄때쯤 다시 격렬하게 박기 시작했다.

그리고 눞혀 양다리를 모아 위쪽으로 올리고는 부드럽게 돌리고 움직이며 쑤셔댔다.

 "이 진득거리며 달라붙는소리 들려요? 여우 보지에서 액이 너무 좋네요, 이 압박하여 모아주는 보짓살...아.."

다시 나의 양다리를 벌리고는 격하게 보지를 쑤셔댔다.

 "아아...이 흔들거리는 젖가슴 좀 봐...씨발...존나 꼴려.."

 "아읏...아항...격렬해요...아앗...아앙....하앗....으읏...아아...앙"

 "나오려해요...이대로 괜찮죠? 아앗..."

 "읏...아하앙...앙....아무대나 해요...하고싶은데...아앗...응...아앙..."

격렬했던 그의 움직임은 나의 몸속깊히 밀착한채 멈췄고 나의 몸안으로 그의 정액이 마구 쏟아져 들어왔다.

 "와...진짜 기분좋았다....최고에요...여우...보지.."

 "네...저도 좋았어요.."

그는 사정이 끝나고서도 자지를 움직이며 피스톤질을 계속했다.

 "우리 섹파하는거죠?"

 "........"

 "전 성향있는 여자 더좋아하는데.. 어떤거 좋아해요? 좋아하는 성적취향 같은거.."

 "노출요..."

 "오???!! 의외인데요...저도 좋아해요, 전 펨섭여자 좋아해요..알아요?"

 "아뇨...SM..같은거?.."

 "네..맞아요...여자를 완전히 정복하는거 좋아해요, 호기심있으면 경험해볼래요? 노출도 그런쪽인데.."

 "........."

옷을 입고 같이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돌아왔다. 대화가 생각보다 없었고, 어색했다.

 

 

건물주가 떠올랐다...그에게서 우연히 들었던 펨섭이란 말...

그와 같은 행동을 하려는걸까? 

뭘까, 이기분은....

그사람을 보며 겉보기의 모습과 친절함, 상냥함..

그런것과 반대로 존재하는 모습이 보였다.

아니 어쩌면 누구나 그럴수도 있다.

나역시...그렇다..

 

 

자전거를 타고 항상 있던 낚시터에 들리면 그는 대부분 있었다.

첫번째 섹스를 한 이후부터는 그곳에 가면 낚시보다도 나의 몸을 더 가지려했다.

그는 섹스파트너를 원한것이니까..

나는 대답도 하지않은채 그와 쾌락을 나누었다.

어쩌면 무언의 긍정인걸까?..

노출에 관심이 많다고 얘기했던 부분을 노려 계속해서 나를 노출시켰다.

대부분의 섹스가 나는 알몸으로 행하는 부분이 많았고, 자전거를 같이 타고 낚시터로 가는길에는

 속옷을 벗기고 자전거를 타고가게 한다던지 나시를 다 드러낸채 타고가게 하는둥 여러가지를 요구했다.

흥분되었다. 누군가 나를 야한눈빛으로 쳐다볼때마다 느껴지는 시선에 의한 짜릿함?

모텔에서도 만나 섹스를 즐겼다. 정말로 섹스파트너가 되어버린것 같았다.

자전거의류도 선물받았다. 머랄까...남들은 입은걸 보았지만 달라붙는 느낌..

그리고 달라붙는 쫄바지같은...이런스타일의 옷은 정말 평소에 안입는데..입어본적도 없고..

자주만났다..아니 자주 섹스했다가 맞는말일까?...

나는 자전거를 타러 나가는건지 섹스를 하러 나가는건지 의문이 될정도로 그와 섹스를 즐겼다.

 

운동을 자주하는 사람이라 그런지 그는 몸이 좋았다.

덩치도 크고, 키도 큰편인데다 다리는 어찌나 굵은지-_- 근육이 너무 많아 징그러울정도랄까..

나는 적당한 사람이 좋은데..

바지를 하나더 선물받았는데 애초부터 노리고 산거라고 말했다.

무슨말인가 했더니 한치수 적은걸 사서 더 달라붙은 모습을 보고싶다고 했고, 남들이 봐도 섹시하지 않겠냐며..

카톡으로 날아온 내용... 

선물한 바지를 입고 팬티를 입지말고 오라고...상의도 바람막이만 입고 노브라는 어떠냐며..

나는 몰라요 라고 답했지만 결국 요구하는대로 행했다.

바지가 어찌나 달라붙던지..자전거 패달을 밟는데도 느껴지는 압박감..

자전거를 타고가며 중간에 휴식할때 나의 바지를 위로 잡아당기며 말했다.

 "보여요? 이 모양, 이 라인..이게 바로 도끼자국라인이죠 남자들이 좋아하죠, 더군다나 노팬티니까 ㅋㅋ"

 "야하..네요.."

 "네, 여우씨의 그곳이 야하죠, 맛있고...쫄깃하고.."

그는 나의 바지를 더욱 위로 잡아당겼다. 도끼자국이 더 선명하도록 하고 자전거를 타자며..

그리고 바람막이지퍼도 내려 가슴이 좀 보이도록 해버렸다.

반대편에서 오는 사람들이 나의 그곳을 볼리는 없었다. 다만 나만 의식할뿐..

그들은 그저 지퍼사이로 보이는 나의 가슴골을 볼뿐이었다.

1시간반쯤 달렸을까 소나기처럼 비가내리기 시작했다. 우리는 속도를 줄여 가다가 쉼터에서 멈췄다.

 "그냥 돌아가는게 어때요?"

 "그러긴해야겠는데...여우씨랑 하고싶네요 ㅋㅋ"

 "비오잖아요..모텔...가요.."

 "음...그럴까요?"

그러면서 나의 지퍼를 아랫배까지 내려 가슴이 다 보여졌다.

 "섹시해요..이러고 타는건 어때요?ㅋㅋ"

 ".....지나가는 사람에게 가슴을 다 보여주라구요?"

 "ㅎㅎㅎ 유두는 안보일텐데...농담이에요 ㅋㅋ"

그리고 지퍼를 완전히 내려 가슴을 만지며 빨기 시작했다.

 "왜이래요..갑자기.."

 "보니까 빨고싶어요.."

계속해서 왼쪽가슴을 쎄게 주무르며 오른쪽가슴을 빨아댔고 상의를 벗겨내렸다.

상의만 다 탈의된 상태가 되었다.

 "이러지마요..이런곳에서...사람 지나간단말에요"

 "흥분되지않아요?"

 "하지마요..앗....앙..."

유두를 깨물고 빨아당기고, 혀로 유두를 원을 그리며 돌려대며 다시 물고 반복했다.

 "그렇게 거부하는것 같진않던데..말에요...조금씩하잖아요 내가 좋아하는 성향으로.."

 "........."

 "계속 그렇게 하고싶은데...어때요?"

 "몰라요..."

 "할게요..괜찮죠?"

 "괜찮냐고 묻자나, 씨발년아!!"

 "네..."

과격하게 가슴을 만지고 빨다가 키스를 했다. 금새 혀가 들어와 나의 입안과 혀를 모두 더럽혔다.

비는 조금씩 오더니 쏟아지기 시작했다.

 "밑은 어떻게 됐어? 씹물 줄줄 흘러나오고 있지? 개년아.."

 "비 많이와요...그만해요.."

 "입닫아, 개씹년아.."

나의 말을 무시한채 바지를 벗겨댔고, 결국 완전히 벗겨 나는 알몸이 되었다.

그리고 양다리를 벌리게 한뒤 보지를 빨아댔다.

 "앗...으응...잠깐만...아앙..."

 "아...이 시큼한냄새...씨발년..구멍이 좆먹고 싶어 안달이네.."

누군가 지나가면 알몸인건 물론 다리까지 벌린것까지 다 들킬게 분명했다...완전 노출이였다.

 "누가오면 바로 들켜요...앗...아앙...앙...잠깐만요...앙"

 "어쩌라고, 씹년아!! 다리나 벌려..누가 지나가면 니 더러운 보지구멍안쪽까지 다 보여주면 되지!!"

클리토리스와 보지주변을 개걸스럽게 빨아댔다. 그리고 더욱더 거세지는 빗줄기..

완전히 쏟아졌고, 그와 나는 완전히 다젖었고 알몸이던 나는 샤워하는마냥 비를 맞았다.

 "아..너무오네..."

 "하아...그만해요..."

 "네..옷입고 가죠.."

바람막이를 입고 지퍼를 올리는데 좋은생각이 났다며 다시 벗겼다. 그리고 자신도 바람막이를 벗고

 티셔츠를 벗었다. 뭘하는건지 도저히 몰랐다.

그리고 바람막이와 바지를 자신의 가방에 챙겨놓고는 자신의 티셔츠만을 건넸다.

 "이거 입고 돌아가요"

 "에?...바지는요?"

 "ㅋㅋㅋㅋ 얼릉와요~~"

알몸인채 티셔츠한장...그는 키도크고 덩치도 커서 옷도 컸지만 이거 하나로는 난감했다.

그리고 흰색...티셔츠를 입으니 짧은원피스 수준이었다.

비도 많이오고 저녁이라 사람은 거의 안오는듯 했지만...

자전거를 타고 5분도채 안되 나는 샤워한마냥 다 젖었고, 티셔츠도 다 젖어 나의 몸에 달라붙었다.

알몸인게 다보일정도였다..유두도 다보이는상태..에다가 흥분되어 튀어나와 있었다.

또 밑에 비치는 검은색부분...보지털색도 다 표시나있었다.

알몸인채 자전거를 타고 활보하는거나 마찬가지였다. 

 '아...이런상태로 돌아다니고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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