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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제 제발 한 번만

토토군 8 1779 0 2025.03.15

처제 제발 한 번만

 

내 말을 누가 믿어줄는지는 모르겠지만 난 처제 단 한 번도 여자로 본 적이 없다.

그저 철없는 아가씨 정도로 보고 그렇게 살아왔다

그날 아마 일거리가 많아서 집에서 좀 하려고 가지고 들어 왔던 날인 것 같다

마누라는 그날따라 몸살이 났는지 저녁밥을 하면서 기운 없이 간신히 밥을 차리고는

밥 먹는 사이 처제가 최근하고 들어오자 처제보고 설거지를 부탁하고 방에 가서 누워버렸다

처제는 짜증이 좀 났는지 입이 댓 발 나와서는 주방 옆에 있는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 옷을 갈아입고 나왔다

더운 여름이라 짧은 핫팬츠에 어깨가 드러나 보이는 끈 나시를 입고는 나와서 샤워를 하러 화장실로 들어가면 내게 말을 한다.

 

"형부. 먹고 두세요. 제가 씻고 나와서 치울게요."

"어 미안하지만 좀 그래 줘 내가 일이 바쁘네."

 

평소 같으면 내가 치워도 되었을 일인데 지금부터 해도 밤 12시에 끝날까 말까 한 일인지라 나는 바삐 밥을 먹고 거실 책상에 앉아 일을 시작했다.

일하는 동안 처제는 욕실서 나와 식탁을 치우고 설 것이기까지 끝낸 뒤 다시 방으로 들어갔다.

나는 일을 하느라 처제가 그러거나 말거나 일에만 전념했다.

그렇게 일이 다 마무리 되어 갈 때쯤 에어컨 바람이 싫어 거실 에어컨을 끄고는 베란다 창을 열어 놓고 여름의 바람을 맞으면 일에 한참 몰두할 무렵

어디선가 신음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아마 밑에 층 신혼부부의 소리인 것 같았다.

 

"으,,응 "

 

고용한 거실에 밑에 층에서 들려오는 작디작은 신음소리는 나를 괜히 흥분시키게 했다.

 

"휴....."

 

나는 심호흡을 한번하고 일을 마무리해나갔다.

그렇게 일을 마무리할 때쯤 본격적으로 삽입을 시작했는지 여자의 신음이 점점 더 크게 들렸다

그러더니 절정에 달했는지 여자의 거친 소리가 두어 번 나더니 이내 잠잠해졌다.

나는 그 소리가 잠잠해지자 이내 일을 마치고 컴퓨터를 끄고는 안방으로 갔다.

 

마누라는 잠에 취했는지 내가 들어오는 것조차 모르고 잠에 빠져있다

방 화장실로 가서 샤워를 하고 마누라가 누워 있는 침대로 가서 마누라 가슴을 만졌다.

한참을 그녀의 가슴을 만지고 애무했지만, 마누라는 일어날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이내 포기하고 침대에서 일어나 거실 컴퓨터를 켰다.

컴퓨터에서 야동이라도 내려받아 자위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에서였다

 

거실에 컴퓨터가 있다고 해도 처제 방이나 안방에서 나와 나를 바로 볼 수는 없다.

나를 보기 위해서는 컴퓨터 옆 책장을 돌아서 봐야 한다.

즉 누군가 나와도 보던 야동을 끄고 바지 정도는 추스를 시간이 된다는 얘기다.

 

나는 컴퓨터를 키고 p2p 사이트에 들어가 야동을 검색했다.

이것저것 다운을 받아보았지만 낚시성 야동이고 별흥미를 끄는 게 없었다

그러다 내 마우스 커서가 하나의 제목을 클릭한다.

 

"처제와의 정사"

 

야동 내용은 그저 그랬다.

처제가 언니 때문에 고생하는데 그걸 형부가 위로해주다 붕가붕가 한다는 내용이다.

하지만 자위 정도를 하기에는 배우 몸매도 괜찮고 해서

난 내 자지를 잠옷 위로 꺼내 놓고 딸달이를 치려고 주변에 휴지를 찾는데 마침 휴지가 없었다.

 

일단 동영상 창을 내려놓고 거실 화장실 들어갔다.

휴지 몇 칸을 뜯고 나오려는 데 세면대 선반 위에 작고 앙증맞은 팬티가 놓여있었다.

난 호기심에 화장실 문을 닫고 그 팬티를 들어보았다.

약간은 지린내가 나는 팬티. 아마 아까 처제가 벗어놓고 안 챙긴 것 같았다.

 

순간 알 수 없는 흥분이 내게 몰려들었다.

아까 핫팬츠에 끈나시를 입은 처제의 모습이 다시금 생생히 떠올랐고 그녀의 미끈한 다리와 봉긋한 가슴이 내 뇌를 자꾸 자극 시켰다.

나는 심호흡을 했다. 하지만 나의 머릿속 깊은 곳에서 나를 설득하고 있었다.

 

"어차피 처제도 처녀는 아닐 것이다. 형부인 내가 한번 한다고 해서 그게 처제 인생에. 더구나 마누라는 지금 깊은 잠이 들어 일어나지조차 못할 텐데.."

 

생각이 이런 식으로 흘러가자 이내 내 이성은 마비되어버렸다.

나는 화장실 문을 열고 나와 처제 방 앞으로 갔다.

심호흡을 하고 처제 방 문고리를 돌렸다.

 

"찰칵"

 

문은 쉽사리 열렸다.

나는 조심스레 처제방문을 열고 처제 방으로 들어갔다.

방에 들어서자 아까 입었던 핫팬츠와 브래지어가 바닥에 널부러져있었다.

 

나는 침을 꿀꺽 삼키고 침대에 누워있는 처제를 응시했다.

처제는 아까 입었던 끈 나시에 흰색 팬티만 입고 잠들어있었다.

나는 처제가 깨지 않게 바지와 팬티만 벗고 위에 면티만 입은 채로 처제의 침대로 가서 살짝 앉았다.

그리고 처제의 팬티를 조심스럽게 내렸다.

 

그녀는 깊은 잠이 들었는지 내가 팬티를 다 내릴 때까지 세상모르고 잠을 자고 있다.

그녀를 애무할 시간도 없고 깨워서 설득할 마음도 없었다.

나는 그대로 그녀 위로 올라가 그녀가 깨든 말든 그녀의 다리를 벌리고 그 안으로 몸을 넣고는 나시를 올려 가슴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그녀가 잠에서 깨는 소리가 들리고 나는 바로 그녀의 입을 막고 내 얼굴이 보이게 그녀 앞에 바짝 갔다 댔다.

그녀는 놀란 눈으로 날 쳐다봤다.

나는 처제만 들리게 작게 속삭였다.

 

"처제 정말 미안한데 이번 한번마다 ...지금 처제가 소리 질러 언니가 깨면 나와 언니는 끝장이야. 그러니 잠깐만 눈만 감고 있어 ...금방 끝낼게 .."

 

처제는 안된다는 듯이 고개를 도리질 친다. 하지만 이미 이렇게 된 거 나는 잔뜩 발기된 내 자지에 침을 묻히고

그녀의 질 속에 내 자지를 반강제로 집어넣었다.

처제는 아픈 비명을 지르려고 했으나 입을 내가 막고 있는 탓에 비명은 지르지 못하고 어느샌가 눈에서 눈물만 흘렸다.

나는 내 자지를 처제 질 속으로 다 삽입한 후에 다시 처제에게 말을했다.

 

"처제. 제발 한 번만 ..."

 

처제는 눈물을 흘리며 도라질 치지 않고 포기한 듯 두 눈을 꼭 감았다.

나는 그런 처제를 확인하고 곧바로 펌프질을 시작했다.

그리고는 입으로 처제의 가슴을 미친 듯이 빨았다.

처제는 최대한 신음 소릴 내지 않으려 입을 꽉 다문 채 손으로 침대 시트를 움켜쥐었다.

얼마나마 처제 보지에 박아댔을까. 이내 내 자지는 그녀의 보지에 아까부터 참아왔던 좆 물을 쏟아 내기 시작했고 나는 그 쾌감에 몸을 부르르 떨었다.

그리고는 처제 위로 철퍼덕 누워버렸다.

 

그렇게 잠시 시간이 지나자 그녀는 나를 밀쳐냈다. 그리고는 방문을 열고 화장실로 갔다.

나는 일어나 내 옷을 아까 벗어놨던 팬티와 바지를 입고 거실로 나왔다.

처제가 다 씻었는지 화장실 문을 열고 나왔다 그리고는 나를 못 본 척 방으로 들어갔다.

지금 바로 처제 방에 가서 이 일을 수습해야 하지만 괜히 지금 건드리면 일이 더 커질 것 같아서 일단 안방으로 가 마누라 옆에서 누웠다.

그러자 마누라가 이제야 잠에서 깼는지 내게 말을 한다.

 

"일 다 끝냈어?"

"응. 근데 내일 대봐야 알겠어."

 

그렇게 나는 대답하고 잠을 청했다.

다음 날 아침 아침상에 여느 때와 같이 처제는 마누라에게 반찬 투정을 하며 밥을 먹었다 평소와 다를 게 없었다.

나는 나만 어색해하며 밥을 먹고 서둘러 집을 나왔다.

그날 이후 처제는 그날 밤에 대해 나에게 묻지도 않았고 날 원망하지도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마누라가 처제 방에 빨래한 걸 주려고 늦은 밤에 갔다가 빨래를 들고 그냥 다시 왔다.

 

"원. 애가 왜 방문을 걸어 잠그고 자..."

 

그 소리에 나는 뜨끔했다. 하긴 그 일을 당하고 자신도 조심하겠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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