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은 몸이 보고 싶어요 4
벗은 몸이 보고 싶어요 4
이때 광호는 알지 못했지만 광호엄마의 숨결이 조금씩 빨라지고 있었다.
"어...엄마 근데 한번만 만져 볼수 있을까요?"
엄마는 입술을 한번 축이고는 거의 들리지 않는 작은 목소리로 말했다.
"그래 이번 한번만이니 호기심을 없애는 것이라면 마음대로 하려므나."
광호는 두손을 뻗쳐 처음에는 유방의 아랫쪽에서 컵을 쥐듯 손에 움켜 넣었다.
그리고는 부
드럽게 전해오는 손가락의 감촉들과 유방의 무게를 느끼고는 천천히 광호의 입을
엄마의 젖
꼭찌쪽으로 가져갔다. 광호의 입안으로 말랑한 유듀의 촉감이 전해지고
두손으로는 엄마
가슴의 물렁하고 따뜻한 그 부드러운 촉감을 충분히 만끽하고 있었다.
얼마간 시간이 지났을 때 엄마가 차분한 목소리로 말을 꺼냈다.
"잠깐 엄마의 나머지를 보기 전에 아무래도 아빠에게 일에 좀 늦는다고 전화를
해줘야 겠
다. 그리고 아무래도 화장실은 이런일에 적당한 장소가 아니니 다른곳으로
옮기도록 하자."
광호 엄마는 서두르지 않는 동작으로 목욕가운을 집어들고는 화장실을 나섰다.
광호는 아쉬
운 표정으로 아니 오늘은 이것으로 끝인가 하는 염려스런 표정으로 엄마의
뒷모습을 바라고
고 있었다. 엄마는 아빠에게 전화를 걸어 몸이 좀 않좋아 약국에서 약을 좀 지어
먹고 쉬었
다 나가겠노라고 말했다. 그리고는 광호는 쳐다보지도 않고 안방으로 향했고
그동안 광호
는 계속 화장실에 서서 아무말도 없이 바라보고 서있기만 했다. 정말 오늘
이것으로 끝난건
가 하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엄마가 광호에게 돌아선채로 말했다.
"광호야 오늘은 이만하면 충분한거니 아니면 계속할꺼니?"
다시 광호의 심장이 고동치기 시작했다. 광호엄마는 잠시 뭔가 생각하는 듯
하더니 앞문과
뒷문에 고리를 채우기 시작했다. 사실 우연히라도 아빠가 집에 다시 와본다면
그때는 정말
큰일이기 때문이었다.
광호엄마는 아무런 표정없이 광호앞을 지나쳐 안방으로 다시 향했다. 그리고는
침대 바로
앞에서서 가운의 벨트를 풀었다. 가운은 미끄러지듯 흘러내렸고 다시 화장실에서
보던 그자
세로 허리밑으로 슬립과 팬티만 걸친체 광호를 바라보았다.
"엄만 정말이지 역겹고 더럽다는 생각 뿐이란다. 빨리 끝내도록 하자."
그리고 광호엄마는 잠시 시선을 떨구다 갑자기 광호의 아랫도리가 불룩하게
튀어나온것에서
시선을 멈추고는 말했다.
"아니 세상에 너 정말 미쳤구나. 어떻게 엄마를 보고 그렇게 흥분할 수가 있니."
"어 엄마..."
잠시 정적뒤에 광호가 말을 꺼냈다.
"어 엄마 저 만져보는거 허락하셨죠?"
"그래. 그래라 마음대로 해. 하지만 좀 빨리 끝내도록 하자꾸나."
광호는 손을 뻗어 가슴을 감싸 쥐었다. 그리고는 엄마의 뒤로 돌아가 침대
모서리에 걸터앉
아 엄마의 젖꼭지를 살살 돌려보기 시작했다. 엄마는 몸을 돌려 광호쪽으로
향했고 광호의
눈앞 가득히 아름다운 두 개의 융기가 펼쳐지게 되었다. 광호는 떨리는 목소리로
엄마에게
말해싿.
"엄마 옛날엔 내가 이걸 먹고 자랐겠네요."
"그래 광호야 그런데 왜?"
"그냥요 음...그냥 지금 한번 빨아봐도 괜찮을까요?"
광호엄마는 크게 숨을 한번 들이쉬고는 말했다.
"그래 뭐 아무런 상관이야 없지. 아까 화장실에서 말했던 것 처럼 하긴 나도
사람이니 이런
느낌을 받는 것이 꼭 잘못은 아니겠지. 하지만 물거나 너무 심하게 빨면 안돼.
여자 가슴은
아주 예민해서 조심해야 해. 이제 정말이지 내가 가져서는 안될 감정을 자꾸
자극하는 것
을 말릴수가 없구나. 그러니 보거나 만지거나 네 마음대로 하도록 해라."
"엄마 정말로 좋아요...."
그러면서 광호는 양손으로 엄마의 히프를 감싸 안았다. 손에 가득히 엄마의
엉덩이를 감싸
쥐고는 앞으로 끌어 당겼다. 광호는 엄마의 오른쪽 젖꼭지를 빨고 싶었다. 그러나
그순간 엄
마는 약간 몸을 뒤로 뺐고 광호는 다시 입을 크게 벌려 마치 잘익은 사과를 한입
크게 베어
묻듯 입안 가득히 엄마의 유방을 빨아 들였다.순간 엄마의 입에서 헉하는 낮고 짭은 소리가 흘러나왔고 갑자기 광호를 떠밀기
시작했다.
"그만. 그만해라 광호야 그만 됐어. 이이상은 절대 안되. 이제 충분하다. 그만해."
엄마의 입은 그렇게 외치고 있었지만 엄마의 몸은 그렇지 않았다. 엄마의 손이
광호의 머리
를 감싸쥐고는 엄마쪽으로 더 강하게 끌어당기고 있었던 것이었다. 그리고는
광호의 혓바닥
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사실 광호는 어떻게 혀로 여자를 흥분시키는가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아는 것이 없었지만 본능적으로 젖꼭지 둘레의 유륜을 따라 앞뒤로 또 돌려가며
혀로 애무
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