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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능향록 16-3장

3 296 0 2025.04.03

도시능향록 16-3장

 

“계속 군견으로 막룡을 쫒게 한건가? “

 

당인은 손 안의 자료를 세밀히 바라봤다. 상면에는 막룡의 현재 가정성원의 상세 행동노선, 활동 지점 및 일상 습관, 취미 등이 적혀 있었다.

 

“모두 사장님이 제정한 방안대로 진행했습니다. 제가 약간 이해할 수 없는 것이 사장님은 왜 이렇게 막룡을 중시하시는겁니까? “

 

주석의 기억 속에 당인이 이렇게나 신중하게 군 적이 없었다. 과거에는 다만 그가 결심만 하면 최단시간 내에 귀를 막을 틈도 없이 천둥 소리가 나듯 빠르게 진공했던 것이다. 무수한 피와 불의 단련을 거쳐 속도는 계속적으로 당인의 없어서는 안될 예리한 무기였다.

 

“지난날의 성공은 이미 너에게 일종의 관성적 사유를 형성 시켰어. 이게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알아? 내게도 책임이 있는거지.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것은 생애 가장 준엄한 시련이야! 이렇게 크게 애를 쓰는 것은 막룡이 이 도시에 오기 전의 경력 때문이야. 우리는 아직 아무것도 아는게 없어! 단지 우리가 현재 알고 있는 것 만으로도 우리로 하여금 전력투구를 하도록 하는데 충분해. 이 이년 동안 그의 손 안에 쓰러진 그 사람들을 생각해봐. 한 명 한 명이 평범한 사람이 아냐. “

 

당인은 현재 주석의 적을 얕잡아 보는 마음을 불식 시키는 것이 필수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주석의 냉혹한 얼굴 아래 오만심이 자리 잡고 있다는 것이 분명했다.

 

“정말 지금 당장 그에게 가르침을 받고 싶군요! “

 

당인의 말을 들으며 주석은 내심 불타오르기 시작했다. 갑자기 특별히 막룡과 한 번 대결 해보고픈 갈망이 치솟았다. 그의 마음 속으로 자신의 경력에 일개 전기를 마련하고픈 생각이 떠오르는 것이었다.

 

“내 허락이 있기 전에는 막룡 주위 오백 미터 이내에 나타나지마! 군견으로 막룡을 쫓을 때도 최대한 조심하고. 그는 우리의 공인된 천재야. “

 

당인은 즉시 주석의 생각을 없앴다.

 

“계민(啓民)을 그들 집의 보안 계통으로 침입 시켰어? “

 

“아니요! 그들의 보안 계통이 너무 높아 우리의 예상을 완전 벗어나고 있습니다. 계민이 말하기를 아직 시간이 필요하답니다! “

 

주석의 표정이 약간 풀이 죽었다.

 

“괜찮아! 비록 계민의 해킹 기술이 일류라고는 해도 이년 동안 고향에 내려가 있었잖아. 요새 컴퓨터 발전 속도와 약간 차이가 나겠지. 계민에게 행동을 중지하라고 통지해. 장시간 반복해서 침입하게 되면 그들에게 발각되기가 용이하니. “

 

당인은 손을 내저었다. 그는 한 쪽 길로만 고집하는 사람이 아니었다.

 

“우리의 손국장님께서는 최근 어떠신가? “

 

당인은 절대 손옥려를 빠뜨릴 수 없었다. 그녀는 주요한 목표 대상이었다. 당초 왕전국이 그녀의 총 아래 죽은 것이었다.

 

“이 며칠 그녀는 잠시도 쉬지 않고 달리고 있습니다! 왕부곤의 유서 안에 쓰여진 그 많은 사람들을 그녀가 빠르게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손옥려는 우리의 통제 아래 계속 있으므로 아무 때나 손을 쓸 수 있습니다! “

 

막룡의 주택에 침입을 성공하지 못한 것을 제외하고는 기타 모든 것이 아주 순조로웠다.

 

“사장님! 왕부곤은 처음부터 입이 무거운 사람이라 책임을 전부 자신이 지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어째서 자살 하기 전에 이렇게 많은 사람을 드러내 놓은거죠? “

 

주석은 계속 이 일이 의문으로 존재했다.

 

“너는 내가 어째서 상업계에서 양이동을 공격하는지 알아? “

 

당인은 즉시 주석에게 답을 해주지 않고 그에게 반문했다.

 

“생각해 본 적이 없습니다! “

 

주석의 대답은 대단히 직설적이었다.

 

“왕부곤의 뜻은 대단히 간단해. 바로 손옥려를 움직이게 하는 것이야. 그녀로 하여금 정력의 전부를 바깥으로 향하게 함과 동시에 그녀의 활동 범위를 키우는거지. 우리를 위해 일검을 진행해 공격할 조건을 창조하는 것이야! 나 역시 양이동에 대해 이 일초를 생각한 것이고. 그러나 생각대로 되지 않았어. 왕부곤의 뛰어남에 미치지 못했지. “

 

“그럼 우리는 언제 손을 씁니까? “

 

주석의 성격은 절대 조급한게 아니었다. 그는 다만 일찍 명쾌하게 끝내고 싶을 뿐이었다.

 

“네가 요리를 할 때를 생각해봐. 만일 불의 상태가 미치지 못하면 분명 직접적으로 요리의 빛깔과 맛에 영향이 있다는 것을. 살인을 할 때도 이 같은 도리인 것이지! “

 

당인은 손을 휘저어 주석에게 나가라는 표시를 했다. 그는 자신 혼자 조용히 있고 싶었다.

양이동은 기분이 좋아서 집으로 돌아왔다. 본래 오늘은 휴식을 좀 할 생각이었다. 손옥려가 요새 바빴기 때문에 오늘도 하루 쉴 틈을 내기가 어려웠다. 양이동은 본래 그녀를 위로하러 음식이나 가져가 볼 생각이었는데 한 오랜 친구의 전화를 받을 줄은 생각치 못한 일이었다.

 

이 오랜 친구는 그녀와 당년 룸메이트를 지낸 친한 친구였다. 게다가 한 침대 위 아래를 쓰던 사이였다. 한 국제투자은행 부서의 책임자가 되어 이 몇 년간 계속해서 세계를 뛰어다녔다. 오늘 마침 이쪽으로 오게 되어 양이동을 나오라고 초청하여 한 번 보자는 것이었다. 옛 친구와 수년간 보지 못했던 양이동은 대단히 즐거웠다. 같이 하루가 어떻게 지난 것인지 모르게 후딱 지나갔다.

 

양이동은 옛 친구에게 한 이틀 더 머물며 놀다 가라고 극구 만류를 했다. 하지만 상대방은 일 때문이라며 사양을 했다. 집안 문을 들어서며 갑자기 손옥려의 사정이 생각이 났다. 옛 친구를 만난다는 흥분이 뜻밖에도 이 일을 잊도록 한 것이었다. 손옥려는 생활 쪽으로는 약간 건성건성이었다. 양이동은 비록 일이 매우 바쁜 와중에도 계속적으로 최대한 그녀를 보살폈다. 손옥려가 이 며칠간 변변히 먹지도 마시지도 못하고 하루 종일 전심전력으로 수사를 했을 생각을 하니 양이동은 갑자기 약간 송구한 마음이 들었다.

 

“왕연 언니! 몽흔 큰 언니! 오늘 기분은 어때! “

 

거실로 들어서니 왕연과 진몽흔이 바로 보였다. 소파에 앉아 한담을 나누고 있었다. 아마 연령이 얼마 차이가 안 나는 관계 때문인지 그녀들 두 사람과는 특별히 말이 잘 통했다.

 

“동생 왔어! 내가 물 한 잔 가져다 줄게. “

 

왕연이 말을 하며 몸을 일으켰다. 임신한 이후 왕연은 뚜렷이 약간 살이 올랐다. 원래 평탄하던 배 역시 약간 봉긋한 것이었다. 하지만 추호도 왕연의 아름다움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오히려 모성의 광채가 보태진 것이었다.

 

“몸도 무거우면서 가만있어. 물이 마시고 싶으면 내가 갈게. “

 

진몽흔이 연망히 왕연을 제지하며 양이동을 위해 물을 가지러 갔다. 현재 왕연은 집안의 중요한 보호대상이었다. 양이동의 허락 없이는 막룡 조차도 감히 그녀의 손가락 하나 건드리지 못하는 것이었다.

 

“큰언니를 귀찮게 했네! “

 

양이동은 물잔을 받으며 연망히 감사를 표했다.

 

“동생도 별 말을 다해! “

 

진몽흔은 양이동의 신변에 앉았다. 세 사람은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다.

 

“옥려랑 애들은? “

 

양이동은 그녀에게 먹을 것을 해주려던 일이 아직 걸리는 것이었다.

 

“모두 네 안방 안에 있어. “

 

진몽흔이 안방 방향을 가리켰다.

 

“거기서 뭐들을 해? 내가 가서 내려와 밥을 하라고 불러올게. “

 

“막룡이 위에 있어. 너 뭐라고 할려고? “

 

“그럼… 그냥 한동안 놀라고 하지… 뭐! “

 

비록 왕연의 자세한 설명이 없어도 양이동은 이미 그녀의 눈빛을 보고 아는 것이었다.

 

“그 애들 이미 오후 내내 놀았어! 동생이 가서 내려들 오라고 해. 나랑 몽흔 언니는 밥 하러 갈게! “

 

왕연이 양이동을 밀었다.

 

“나도 가서 밥을 할게! “

 

양이동은 그녀에게 힘든 일을 시키려 하지 않았다.

 

“날 너무 금이야 옥이야 하지마. 밥 정도는 할 수 있어. 활동을 좀 하는게 훨씬 좋대. “

 

왕연은 말을 하며 일어나 진몽흔과 함께 주방으로 들어갔다.

 

막룡은 무력하게 침상에 누워 있었다. 양 손은 차디 찬 수갑으로 침대 머리 위로 채워져 있었다. 막룡은 이 순간 자신이 마치 수난을 당하는 예수와 같이 느껴졌다. 그의 양 눈은 안대로 가려져 있었다. 비록 눈 앞은 컴컴했지만 막룡은 사방에 충만한 급속한 숨소리를 분명히 들을 수 있었다. 마치 늑대 무리 한 가운데 위치해 있는 것만 같았다.

 

시각을 잃어버린 적나라한 신체는 특별히 민감했다. 막룡은 심지어 자신의 신상에 뿜어지는 숨결의 열기마저 느낄 수 있었다. 마음 속으로 적이 신변에 있는 것을 알고 있었다. 게다가 한 명이 아니었다. 이 순간 막룡은 마치 도마 위의 식자재와 같이 무력하게 반항할 뿐이었다. 사타구니 사이 높이 직립한 웅건한 육봉만이 그의 유일한 무기였다.

 

이 때 누군가 침상으로 올라 자신의 신상에 앉았다. 민감한 귀두가 매끄러우니 습한 낭탕한 보지에 닿았다.

 

육봉이 누구인가에 의해 보지 구멍에 몇 번 마찰이 가해졌다. 그런 후 낭탕한 보지가 천천히 아래로 눌려와 육봉이 보지 구멍 안으로 들어갔다. 위에 있는 사람은 천천히 움직임을 시작했다.

 

막룡은 진정한 시험이 시작되었음을 알고 있었다. 그는 상대방의 연속되는 오십 번 이내의 움직임 속에 누구인지 정확히 맞춰야 했다. 그렇지 않으면 그는 준엄한 징벌을 맞이해야 하는 것이었다. 그녀들을 위해 일주일 동안 속옷을 빨아 주어야 하는 것이었다.

 

막룡은 전신의 감각세포를 발동시켰다. 육봉이 들어간 낭탕한 보지를 느끼는 것이었다. 귀두는 이미 질 끝에 닿아 있었다. 노출된 육봉을 통해 이 낭탕한 보지의 깊이를 판단할 수 있었다.

 

보지 구멍은 그토록 잘 조이는데다 매끄럽고 음액 또한 그렇게 풍부하고 따스했다. 절대 체계적으로 잘 개발이 된 것이었다.

 

하지만 또 감싸고 있는 이 낭탕한 보지는 체질상으로 풋풋했다. 막룡은 갑자기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이미 판단이 선 것이었다. 자기 여인들의 낭탕한 보지의 구조와 특징에 대해 막룡은 원래부터 마음 속에 잘 알고 있었다.

 

“혜방 이 계집애군! “

 

막룡은 자신만만하게 답을 말했다.

 

“틀렸어! 다시 한 번 기회를 줄게! “

 

허스키한 차가운 목소리가 옆에서 들려왔다. 아무리 목소리를 변조해서 말한다 하더라도 막룡은 듣자마자 손옥려의 목소리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막룡은 현재 비록 볼 수는 없었지만 속임수에 넘어가지는 않았다. 맹렬히 엉덩이를 들어 올려 육봉을 질 속 끝으로 혹독하게 꿰찔렀다.

 

“아야… 아빠… 날 죽일 생각이야… “

 

장혜방이 교성을 터뜨리며 급히 몸을 일으켜 육봉을 낭탕한 보지에서 빠지도록 했다. 질 끝을 그렇게 힘을 주어 건드리니 잠시 아픈 것이었다. 막룡의 허벅지를 꼬집었다. 장헤방의 이 일성은 스스로 자백한 것이나 다름 없었다.

 

“이제 그만 손들 들지! 또 누가 덤벼볼래! “

 

막룡은 갑자기 약간 득의양양 했다. 패하면 징벌이 있지만 또한 이기면 상응하는 상이 있는 것이었다. 마치 싸움을 걸 듯이 육봉이 몇 번 건들 건들대는 것이 힘차게 비상하려는 듯 보였다.

 

손옥려는 이 순간 마음 속으로 대단히 번민하는 것이었다. 그녀는 막룡 이 소인이 득세하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았다. 잠시 방 안의 자매들을 둘러 보았다. 심영, 심람 자매와 한빙 또한 그녀를 바라 보았다. 현재 양이동 이 호랑이가 집에 없으니 그녀 이 손오공이 대왕으로 대접 받고 있는 것이었다.

 

손옥려는 자신을 냉정하게 가라앉혔다. 현재 국장의 매력을 꺼내 들어 지휘를 할 때였다. 현재의 형세는 낙관하기가 쉽지 않으니 왕흔은 이미 전투력을 상실하고 한 편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심영과 한빙의 낭탕한 보지는 모두 독특한 특색이 있어 절대 그녀들이 가서는 막룡의 육봉을 흔들어 놓을 수 없었다. 그러기에는 모험이 너무 컸다. 손옥려는 잠시 국면을 분석하고는 막룡의 볼을 가리키며 한빙을 향해 눈짓을 했다. 한빙은 절대적으로 좋은 병사였다. 즉시 손옥려의 뜻을 알아차렸다.  

 

침상에 기어올라 양 다리를 막룡의 양측에 벌리고 서서는 침대 머리를 부여 잡고 몸을 주저 않아 낭탕한 보지를 막룡의 커다란 입으로 가져갔다. 아직 가녀린 낭탕한 보지가 접촉도 하지 않았지만 막룡은 이미 누구인지 알아 차렸다. 얼굴을 스쳐오는 라일락 향기가 한빙의 신분을 폭로하고 있었다.

 

비록 속으로는 알아 차렸지만 막룡은 입을 벌려 맛을 보기 시작했다. 혀끝을 이용하여 살살 여린 음순을 벌렸다. 보지 구멍 속의 음액을 빨아 들였다. 이것은 하늘이 선물한 청신한 향내였다. 몇 번을 핥다가 거친 혀를 보지 구멍 깊이 찔러 넣었다. 여린 보짓살이 돌연히 수축을 했다. 잠시간 막룡의 혀를 미미하게 꿈틀대며 조여왔다. 마치 활력이 충만한 정령과 같은 모습이었다.

 

“빙빙의 보지는 정말 향기로워! “

 

막룡은 그녀의 그 믹서기와 같은 보지 구멍에서 혀를 회수했다. 깊이 숨을 한 모금 몰아 쉬었다. 이 계집애의 낭탕한 보지는 언제나 이례적으로 민감했다.

 

“용오빠! 오빠 더 맛보기를 원하면 다시 몇 번 더 빨아도 돼. “

 

한빙 또한 미미하게 숨을 헐떡였다. 낭탕한 보지를 막룡이 빨아주자 그렇게 좋을 수가 없었다.

 

옆에서 손옥려의 일성 기침 소리가 들려왔다. 한빙은 이때서야 비로서 현재 막룡과 적대관계에 있다는 것을 의식했다.

 

다시 그에게 맛있는 과실을 맛보게 해줄 수 없었다. 한빙은 손옥려 그녀들을 향해 웃음을 터뜨리며 낭탕한 보지를 막룡의 입에서 떼어냈다.

 

손옥려의 시선이 다시 심영을 향했다. 얼굴색이 십분 엄중했다.

 

심영은 자신이 출정할 차례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의 기를 꺾어야 할 중대한 책임이 있었다. 자신의 풍만한 젖을 막룡의 입안으로 집어 넣었다. 동시에 막룡이 자신의 향기를 맡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심영은 한 손으로 그의 코를 잡았다.

 

자신의 예리한 후각이 상실되었다. 막룡은 고수를 만났음을 깨달았다. 입 안의 젖의 탄성 정도를 측정하는 것이 필요했다. 유륜의 범위 또한 판단의 근거였다. 막룡은 힘을 주어 한껏 빨았다. 이빨로 살살 입 안의 유두를 깨물기도 했다. 그는 되도록 빨리 유두가 부풀어 오르게 할 생각이었다. 유두의 최종 크기를 확인할 생각이었다. 그것은 막룡이 판단하는데 중요한 근거였다.

 

막룡이 막 판단을 내리려 할 때 입 안의 젖이 갑자기 빠져 나갔다. 다른 쪽 젖꼭지가 다시 입 안으로 밀려 들어왔다. 비록 두 젖꼭지가 동일한 한 사람의 것이라 해도 이것은 하나의 좋은 미혹 전술이라 하지 않을 수 없었다.

 

손옥려는 흡족한 눈으로 심영의 눈을 바라봤다. 그녀의 전투술에 대해 굉장한 인정을 하는 것이었다. 다시 한빙과 심람을 두들겨 그녀들로 하여금 올라가 심영을 돕도록 했다. 비록 이것은 분명히 규칙을 위반하는 것이었지만 현재 그런 것을 상관할 여유가 없었다.

 

한빙은 막룡의 옆에 누워 그의 신상에 엎드렸다. 막룡의 떡벌어진 웅건한 가슴에 입맞춤을 했다. 심람은 부드러운 손으로 막룡의 육봉을 잡고 상하 운동을 시작했다. 불시에 그의 음낭을 문질러댔다. 막룡은 이러한 교란전술에 아랑곳하지 않으려 노력했다. 자신 정력의 전부를 입 안의 젖에 쏟아 붓는 것이었다.

 

“영아… 너의 이 초식은 정말 대단해… 하마터면 네 손 안에 떨어질 뻔 했어… “

 

막룡은 자신이 빨던 유두에서 떨어지며 깊이 숨을 몇 번 몰아 쉬었다.

 

몇 번을 시도해봤지만 막룡에게 모두 간파 당하자 심영 그녀들은 약간 풀이 죽었다. 다시 막룡이 자신들의 속옷을 빠는 모습을 보기 위하여 시선은 전부 손옥려를 향했다. 손옥려 역시 화가 치밀고 있었다. 이 깡패 같은 놈은 정말 다루기가 어려웠다. 다만 자신이 친히 출정해야 하는 것이었다. 막룡의 육봉을 잡고 앵도 같은 입을 이용하여 귀두를 머금고 큰 힘으로 빨기 시작했다. 때로는 혀를 이용하여 거대한 귀두 위를 쓸어 내렸다. 그런 후 다시 상하로 머리를 움직이며 육봉을 빨았다.

 

막룡은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이미 판단을 내리고 있었다. 이런 종류의 페라치오는 심영과 왕흔이 정통한 것이었다. 왕흔은 옆에서 쉬고 있으므로 아직 그녀가 이렇게 정신을 차렸을 리가 없었다. 또한 이러한 속도를 낼 수도 없었다. 그러면 남은 것은 심영 한 사람 밖에 없었다.

 

막룡이 막 심영의 이름을 끄집어 내려 할 때 갑자기 속임수가 있을 수도 있다는 경각심이 들었다. 막룡은 비록 생각에 더 치중하는 성격이었지만 다시 잠시 더 느낌을 감상했다. 이 사람은 분명 심영과 왕흔에 비해 좀 서툴렀다. 특히 그녀의 구강의 강대한 흡입력은 두 사람이 갖추지 못한 것이었다.

 

“들고양이의 공부의 진보가 아주 크구나! 현재 먼저 구두로 표창을 해야겠어! “

 

막룡은 자신의 판단에 대단히 자신했다.

 

“아빠! 정말 대단해! 난 또 아빠가 부주의로 의외의 실패를 겪을까 걱정했지. “

 

장혜방이 막룡의 신상에 엎어지며 그의 얼굴에 입맞춤을 했다. 방금 손옥려의 모방 전술은 너무나 비슷했던 것이다.

 

양이동은 안방 문을 밀어 열었다. 안쪽의 정황을 보자 갑자기 약간 눈쌀을 찌푸렸다. 막룡이 적나라한 모습으로 침상에 고정되어 묶여 있었고 손옥려 그녀들 또한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채 침상 앞을 둘러싸고 있었다. 침대 머리 위에는 자신과 막룡의 커다란 웨딩사진이 걸려 있었다. 이것은 얼마 전에 막룡과 찍은 것이었다.

 

심영 그녀들의 절대 미를 자랑하는 옥체가 환히 드러난 가운데 요염하고 음마스러운 향기가 방안에 충만해 있었다. 다시 한 줄기 긴장스런 분위기가 자욱해 있었다. 양이동이 막 무슨 말을 하려는데 딸에 의해 입이 틀어 막혔다.

 

장혜방은 엄마를 끌어 옆쪽에 소파 위로 인도해 그녀를 왕흔의 옆에 앉혔다. 장혜방은 엄마의 귓전에 대고 작은 소리로 막룡과 내기를 하게 된 사정을 이야기했다. 막룡이 눈을 가린 채 그녀들의 낭탕한 보지와 젖, 입술 등의 부위를 통해 누구의 몸인지 맞히는 것이었다.

 

만일 막룡이 지게 되면 그녀들을 위해 일주일간 속옥을 빨기로 했고 만약 이기면 그녀들이 막룡을 데리고 섹시한 웨딩 드레스를 입고 새로 사진을 찍자는 것이었다. 비록 그녀 자신들 때문에 사진을 찍자는 것이었지만 손옥려 그녀들은 아직 그렇게 동의를 하고 있지 않았었다. 장혜방은 엄마에게 아무런 동정을 발출하지 말고 가만히 앉아 있게 했다. 이 내기판은 아직 끝난 것이 아니었다. 장혜방은 말을 마친 후 다시 침상 앞으로 돌아가 계속 손옥려 그녀들과 대책을 상의했다.

 

양이동은 옆에 이미 잠들어 있는 왕흔을 바라봤다. 풍만한 육체를 소파 위에 기댄 채 늘어져 있었다.

 

늘어진 와중에 한 줄기 사람을 끄는 섹시함이 있었다. 신상에서는 극도의 만족 후에 발산되는 평안함과 고요함이 있었다.

 

결백한 육체 위로는 막룡이 남겨놓은 흔적이 충만했다. 풍만한 젖은 호흡에 따라 상하로 기복을 나타내고 있었는데 선홍색의 유두는 여전히 막룡이 깨문 흔적이 남아 있었다. 매끄러운 옥으로 빚은 듯한 허벅지는 미미하게 벌려져 있는데 대퇴부의 근육이 이따금 잠시 떠는 것이 보였다.

 

반복적으로 괴롭힘을 당한 낭탕한 보지는 한층 더 도돔해져 있었다. 여린 보지 구멍은 유린을 당해 아직 완전히 닫혀있지 않았다. 반짝반짝 빛나는 음액이 여전히 안쪽에서 흘러 나왔다. 특히 왕흔의 낭탕한 보지는 가려주는 보지털이 하나도 없어 더욱 뚜렷하게 보는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양이동은 그녀를 밀어봤다. 하지만 왕흔은 다만 음음 거리는 신음을 토할 뿐 별다른 다른 반응이 없었다. 이것으로 보아 그녀가 방금 막룡에게 얼마나 호되게 씹질을 당했는지 알 수 있었다.

 

원래 손옥려와 왕흔은 이 며칠간 계속 아주 바빠 오늘 겨우 쉬는 것이었다. 막룡 또한 그녀들을 잘 위로할 생각이었다. 하지만 선택한 곳이 바로 침상이었다. 오늘 막룡 또한 특별히 흥분을 해서 손옥려와 왕흔은 이미 세 차례나 절정에 달한 것이었다. 그는 여전히 용보다 정력이 살아 있고 호랑이보다 매서웠다.

 

손옥려는 끝나고 다만 지원을 하러 일을 나갈 생각이었다. 하지만 가는 길에 사무실의 전화를 받았다. 손옥려는 다시 전화 상으로 몇 가지 작업 지시를 내렸다. 이미 지체된 시간이 적지 않았다. 그녀가 심영 그녀들이 오기를 기다릴 동안 왕흔은 이미 씹질을 하다 혼절을 한 것 이었다.

 

왕흔이 아무 반응이 없는 것을 보고 양이동은 다만 티슈를 꺼내 그녀의 낭탕한 보지를 깨끗이 닦아줄 뿐이었다. 이런 티슈는 막룡의 집안에 준비된 일상용품의 첫째가는 것이었다. 거의 매 방마다 구비가 되어 있었다. 왕흔을 보살핀 후 양이동은 방관자의 자세로 손옥려 그녀들의 연출을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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