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능향록 16-4장
도시능향록 16-4장
손옥려와 심영 그녀들은 소리 없이 교류를 하고 있었다. 장시간의 공동생활로 인해 그녀들 사이는 아주 깊은 묵계가 있었다. 근본적으로 말하지 않아도 눈빛을 통해서만으로도 능히 상대방의 의사를 알아차릴 수 있었다.
양이동은 그녀들이 작전 계획을 수립하는 것을 바라봤다. 갑자기 일종의 막룡에 대한 동정심이 들었다. 이 순간 막룡은 마치 한 마리 실험용 하얀 생쥐와 같이 어떠한 반항 능력도 없었다. 그리고 손옥려 그녀들은 마치 일군의 프랑켄슈타인처럼 기상천외하고 정신 나간 상상력을 발휘하고 있었다. 또한 웃음을 짓게 만드는 것이 평시에 막룡 일신의 능력을 생각하건데 그녀들에게 결박을 당하리라고는 생각치 못한 일이었다. 동시에 또한 한 줄기 억누를 수 없는 흥분이 남몰래 양이동의 마음 밑바닥에서 끓어 오르는 것이었다.
손옥려는 그녀들에게 단지 최후 한 번의 기회만이 남아 있음을 잘 알고 있었다. 당초 막룡과 이야기 할 때 다섯 번의 기회만을 말한 것이었다. 막룡이 단 한번이라도 틀리면 그녀들이 승리하는 것으로 한 것이었다. 보아하니 속임수를 써야했다. 손옥려는 심람과 동시에 출수하기로 결정했다.
심람이 침대에 기어오른 후 손옥려 또한 몰래 따라서 올라갔다. 두 사람은 앞뒤로 꼬옥 함께 붙은 후 다시 천천히 쪼그리고 앉았다. 먼저 심람이 막룡의 육봉 막대기를 낭탕한 보지 안으로 집어 넣고 상하로 몇 번을 흔들어 댔다. 다시 손옥려가 몰래 바꾸어 계속 흔들었다. 이런 식으로 끊임 없이 순환을 했다.
반복적으로 교환을 하는 중에 심람과 손옥려는 고도의 호흡을 보였다. 이 두 명의 풍격이 완전히 다른 낭탕한 보지가 빠르게 교환을 하며 막룡으로 하여금 잠시 단서를 잡지 못하도록 했다. 옆에 있던 심영도 부추겨 나쁜 일을 도우니 막룡의 귓전에 대고 끊임없이 수를 세며 때때로 막룡의 귓바퀴에 대고 향기를 불어 넣었다.
“흥! 너 이 들고양이! 불공정해! 어찌 람아와 같이 속임수를 쓰려고? “
마침내 심영이 49를 셀 때 막룡이 숨겨져 있는 것을 간파했다.
“이것까지 다 간파하는거야? 안 놀아! “
심람이 막룡의 육봉 위에서 신경질을 냈다. 이렇게 손옥려와 끊임없이 교환을 하며 오르락 내리락 하느라 지쳤던 것이다.
“이것으로 진거야! 너희들 패배를 인정하라고! “
막룡은 자신의 승리에 득의양양했다. 힘을 주어 육봉을 심람의 낭탕한 보지 안으로 두어번 찔러 올려 심람으로 하여금 그의 아랫배를 찰싹 혹독하게 치도록 만들었다.
“안돼! 한 번만 더! “
손옥려는 아직 내키지 않았다. 심영 그녀들 역시 같은 생각이었다.
“친애하는 손옥려 동지! 국장까지 되신 분이 어찌 생떼를 쓰십니까? “
막룡은 당연히 자신의 승리를 지키기 위해 이치를 다해 변론했다.
“마지막으로 딱 한 번! 만일 다시 또 알아 맞히면 사진뿐만 아니라 영화를 찍는다 해도 같이 가서 찍어줄게! “
손옥려는 마지막 밑천을 걸고 최후의 승부를 걸 생각이었다.
“그래! 만일 또 이기면 우리 모두 자기가 하자는대로 모두 할게. 물론 감히 도전하지 못하겠지만! “
심영 또한 나서며 격장지계를 썼다.
“좋아! 오늘 내 너네들을 패하게 만들어 마음으로나 말로나 굴복하도록 만들지. 어떠한 수단이든 다 써봐! “
막룡의 목소리가 힘차게 울려 퍼지니 청아한 소리가 났다.
양이동은 흥미있게 바라보고 있다가 갑자기 약간 심상치 않음을 느꼈다. 손옥려 그녀들 전부 가지런하게 자신을 향해 바라보다 자기 주위로 몰려드는 것이었다.
양이동은 총명했다. 즉시 그녀들의 속셈을 알아 차렸다. 도망 가기에는 이미 늦었다. 손옥려의 손은 정말 그렇게 민첩했다. 금새 양이동의 몸 앞으로 다가와 그녀의 손목을 움켜 잡으며 동시에 양이동의 작은 입을 가렸다. 이 때 심영 그녀들 역시 다가와 양이동을 완전히 제압했다.
“언니께 소매들이 금일 죄를 범하오니 다른 날 반드시 이 벌을 묻겠소이다! “
손옥려가 양이동의 귓가에 작은 소리로 말하는 것이었다.
장헤방은 엄마의 신상의 의복을 벗기기 시작했다. 흥분한 딸의 얼굴을 바라보며 양이동은 목 매달어 죽고 싶은 심정이었다. 애써서 딸을 이렇게 키워 놓으니 매번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자신을 괴롭히니 정말 배은망덕이 유분수였다.
부실한 옷가지가 매우 빠르게 벗겨 내려졌다. 양이동의 완미한 육체를 보자 손옥려는 갑자기 약간 호흡이 빨라지는 것이었다. 양이동은 갑자기 자신의 양 다리가 들리는 것을 느꼈다. 손옥려 그녀들에 의해 몸이 들려진 것이었다. 양이동은 들린 채 침상을 향해 다가갔다. 장혜방이 앞서서 침상에 기어 올라 그녀를 잘 맞을 준비를 하고 있었다.
손옥려 그녀들은 양이동을 막룡의 신체 위쪽으로 들어 올려 보지구멍을 육봉에 맞춰 천천히 아래로 조준하며 내려갔다. 장혜방이 급히 아빠의 육봉을 조정하며 위치를 맞춰 순조롭게 엄마의 낭탕한 보지로 찔러 들어가도록 했다. 비록 막룡의 육봉이 손옥려 그녀들의 음액으로 흠뻑 젖어있긴 했지만 그러나 양이동의 낭탕한 보지는 필경 아직 충분한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다.
가냘픈 보지구멍이 웅건한 육봉에게 꿰뚫리자 양이동은 약간 통증마저 느꼈다. 그러나 손옥려에 의해 입이 가로막혀 소리를 낼 수 없어 다만 일신에 식은 땀만 흘릴 뿐이었다. 이것은 바로 손옥려가 생각한 효과였다. 막룡은 근본적으로 양이동이 이미 방 안에 진입한 것을 알지 못했다. 양이동의 낭탕한 보지가 충분히 젖어 있지 않았으므로 반드시 평소와는 다를 것이었다. 이것이 더욱 막룡으로 하여금 미혹을 시켜 오도를 하도록 할 것이었다.
“아빠! 이번에도 누구인지 알아 맞출 수 있어? “
장혜방 또한 승리의 예감을 하며 묻는 것이었다.
“이렇게 느낌이 좋은 보지는 당연히 너네 엄마지! “
이 순간 막룡이 모르는 사이 이미 수갑이 풀려 있었다.
몸을 일으켜 양이동을 안았다. 양이동을 손옥려 그녀들의 손안에서 빼앗아 침상으로 깔고 올라타며 몇 번 혹독하게 씹질을 했다.
“용… 그만… 아! 아파… “
양이동은 입이 자유를 얻자 급히 막룡을 때렸다.
“누나! 괜찮아! “
막룡은 급히 동작을 멈췄다. 그의 양이동에 대한 사랑은 이미 더 이상 달할 수 없는 경지에 달해 있었다.
“나 아무 준비도 안 되있는데 저 애들이 날 너에게 데려 왔단 말이야! “
양이동은 작은 입을 삐죽이며 얼굴 가득 원망의 표정을 지었다.
“나의 귀염둥이! 누나 걱정마! 내 반드시 누나의 복수를 해줄테니! “
양이동이 이토록 애교를 부리는 일을 극히 드물었다. 따라서 막룡은 쓰러질 것만 같았다. 잠시 양이동의 향그러운 입술에 키스를 시작했다.
“진짜 닭살 돋아! “
손옥려가 웃으며 양이동의 젖을 주물렀다. 심영 그녀들 또한 다가왔다. 누구인가 양이동의 젖이 외형상 가장 완미하다고 했던가? 손옥려 그녀들은 이 순간 그것을 체득할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왕연 언니와 진언니가 아래서 밥을 차리고 있어. 너희들 내려가서 도와 줘야돼! “
양이동은 흥분도 되고 부끄럽기도 해서 급히 그녀들의 손을 뿌리쳤다.
“언니! 언니가 나보고 주방에는 들어가지 말라고 하지 않았어? “
손옥려가 양이동이 한 약속을 잊지 않고 말하는 것이었다.
“나 마음이 바뀌었어. 아래로들 내려가! “
양이동은 아직 그녀들에게 화를 내는 것이었다.
“황후마마께서 화가 나셨다! 빨리들 내려가지 않고 뭐하느냐! “
손옥려가 그녀들에게 하하 웃음을 터뜨리며 왕흔을 부르며 준비를 하러 내려갔다.
“옷들이나 입고들 내려가! “
양이동이 보니 그녀들이 벌거벗은 엉덩이를 씰룩이며 나가는지라 급히 그녀들을 불러 세웠다.
“시간을 낭비하여 밥을 짓는 것을 그르칠 수 없사옵니다. 옷이요? 내일 입으면 되요! “
손옥려 그녀들은 법석대며 밖으로 나갔다.
막룡은 양이동의 낭탕한 보지가 이미 충분히 축축히 젖었음을 느꼈다. 완만하게 육봉을 박기 시작했다. 보지를 박아대는 동시에 잊지 않고 양이동의 그 완미한 젖을 주물렀다.
“너는 어째서 도와주러 같이 안 내려가? “
양이동은 딸이 아직 침상 앞에 서있는 것을 보았다.
“아직 내가 나설 때가 안되었어. 나는 원래 맛을 보는데 정통하거든. “
장헤방은 침상으로 기어올라 엄마의 신변으로 다가가 막룡의 손을 한 쪽으로 치우고 한 쪽 젖을 움켜쥔채 빨기 시작했다.
“너 초저녁부터 놀기만 할거야! 즉시 가서 공부해. 이렇게 제멋대로 풀어져 있어! 대학갈 준비는 안 해? “
비록 막룡에게 씹을 당하는 쾌감 중에도 양이동은 딸의 입시가 마음에 걸리는 것이었다.
“나 오늘 아빠와 씹을 하는 것은 이것이 공부와 휴식의 적당한 안배를 해서 학습하는데 절대 유리하기 때문이야. 엄마의 딸이 어떤 사람이야? 대학을 가는 것은 십중팔구도 아니고 식은 죽 먹기야. 하지만 우리 전에 말했듯이 난 다만 이 고장의 대학을 갈거란 말야. “
장혜방은 엄마의 젖을 만지작 거리다 손을 밑으로 가져가 엄마의 음핵을 놀려댔다.
“아… 이 계집애! 네가 이 곳 대학을 가는 것도 좋아! 하지만 반드시 Z대학을 가야돼. 대학입시고사는 그렇지만 애들 장난이 아냐. 대수롭지 않게 여기면 안돼. “
양이동은 딸의 손등을 찰싹 때렸다. 지금은 본연의 일을 이야기하고 있는 때였다.
“걱정마! 대학을 가는 것은 나한테 아주 쉬우니까… 바로 아빠가 엄마의 보지를 씹하는 것처럼 아주 간단해. “
장혜방은 엄마의 귓가에 가까이 대고 말을 마친 후 다시 계속해서 젖을 빨기 시작했다. 양이동이 다시 무슨 말을 하겠는가? 딸의 이러한 모습을 보니 다만 웃을 수도 없고 울 수도 없는 노릇이었다.
“아빠! 나 아빠랑 의논할 일이 있어! “
장혜방이 그 부풀어 오른 유두를 입에서 빼내며 말했다.
“무슨 일? “
막룡은 한 편으로 양이동의 낭탕한 보지를 씹하며 한 손으로는 그녀의 한 쪽 젖을 주무르며 나머지 한 손은 장혜방의 머지않아 숙성해질 엉덩이 위를 주물러 댔다.
“장래에 면사포를 쓰고 성애를 촬영할 때 나에게 촬영기사를 맡기면 안돼? “
장혜방은 예쁜 표정으로 얼굴을 들며 아빠를 바라봤다. 탱탱한 작은 엉덩이가 막룡의 큰 손 아래 꿈틀댔다. 현재 부탁을 하는 장혜방으로서는 당연 좋다는 표현이었다.
“할 수 있겠어? “
막룡은 씹질의 속도를 늦췄다. 동시에 장헤방의 제의를 고려하고 있었다.
귀두가 양이동의 질 끝을 뚫고 자궁 속을 가볍게 비비고 있었다. 사실 막룡은 이 요괴와 같은 정령 계집애를 안심할 수 없었다. 본래 그는 이 영광의 임무를 한빙에게 주려하고 있었다. 결국 막룡은 이 것 또한 예술을 추구하고 있었다. 한빙의 촬영기술은 괜찮았다. 특히 빛을 포착하는 것이 아주 뛰어났다. 하지만 막룡은 또한 장혜방을 굉장히 어여뻐했다. 그녀의 부탁은 언제나 최대한 만족시켜 주고 있었다.
“아빠! 걱정마! 내 기술은 아주 좋아! 한선생님과 별 차이 없어! 날 못믿겠으면 아빠랑 엄마랑 몇 장 찍어서 보여줄게. “
장혜방은 아빠가 자신의 실력에 대해 의심하는 듯이 보이자 실력을 증명하기로 결정했다. 일어나서 카메라를 가지러 가려했다.
“이 계집애가 무슨 짓을 하려는거야… 가만히 여기 못 있어… “
양이동이 급히 딸을 움켜 잡았다. 그녀는 이 계집애가 무엇인가 삘이 꽂히면 무슨 일이 있어도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양이동은 하지만 이런 종류의 사진을 찍고 싶지 않았다. 장혜방은 두어번 엄마를 뿌리치려 시도했지만 실패했다. 다만 입을 삐죽이며 침상머리에 앉아 따분한 듯이 엄마의 유두를 만지작거렸다. 방금 막룡의 비비기를 당하자 양이동은 이미 거의 고조의 끝에 다다라 있었다. 막룡은 그녀의 상태를 바로 이해하고 점차적으로 씹질의 속도와 힘을 가속시켰다. 마침내 낭탕한 보지가 일진 수축하며 양이동은 절정에 달했다.
“용… 만일 하고 싶으면… 계속 해도 돼… 나 아직은 더 할 수 있어… “
양이동은 미미하게 숨을 몰아 쉬었다. 최근 누군가 증권가를 통해 남풍집단을 공격하고 있어 그녀로 하여금 전투력의 대부분을 그곳에 쏟게 만들고 있었다.
“됐어! 오늘은 여기까지 해. “
비록 막룡은 급박하게 발출을 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지만 보아하니 양이동이 이미 지친 듯 하자 생각을 그만 두었다.
“두 사람 자기들이 하기 귀찮으면 내가 해줄게! “
장혜방이 두 사람의 사타구니 사이로 엎드리며 아빠의 육봉을 엄마의 낭탕한 보지 안에서 잡아 뺐다. 음액을 닦지도 않은 채 직접 자신의 입 안에 집어 넣고 페라치오를 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이렇게 엄마와 아빠의 맛이 혼합된 것을 맛보는 것을 좋아했다.
딸이 이렇게 전심전력으로 자신을 돕고 있는 모습을 보자 양이동은 자애롭게 딸의 등을 어루만졌다.
“아… 좋아… 나 쌀 것 같아! “
한 편으로 장혜방의 날이 가면 갈수록 정교해지는 페라치오 기술을 받으며 다른 한 편으로는 그녀 엄마의 젖을 주무르던 막룡은 매우 빠르게 사정의 충동을 느꼈다.
장혜방은 아빠의 사정할 것 같다는 말을 듣자 급히 힘껏 몇 번을 더 빨고 육봉을 입에서 빼냈다. 그리고 육봉을 새로 엄마의 보지 구멍 안에 다시 쑤셔 넣었다. 막룡은 급히 쾌속하게 몇 번 좆질을 해댔다. 한 줄기 농염한 정액이 양이동의 낭탕한 보지 깊은 곳으로 뿜어졌다.
“아빠 움직이지마! 이따 밥 먹을 때나 다시 뽑아! 이 정자들을 밖으로 흘리면 안돼. “
장혜방의 도움 아래 양이동의 양 다리가 바짝 조여졌다. 막룡은 그녀의 몸 위에서 육봉으로 보지 구멍을 틀어막고 있었다.
“엄마 내가 엄마를 이렇게 아껴주니 반드시 내 동생을 낳아줘야 돼. “
말을 급히 마친 장혜방은 엄마의 얼굴 위에 쪼옥 입맞춤을 했다.
“엄마가 너한테 고마워 해야겠네! “
양이동은 딸의 뺨을 가볍게 두드렸다. 양이동은 평상시 딸이 막룡의 정액을 가장 좋아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그녀가 주동적으로 맛있는 미식을 포기하다니 정말 그녀로 하여금 곤란하게 만드는 것이었다.
장혜방이 나간 후 양이동은 막룡의 목을 꼬옥 끌어 안았다. 몸을 이렇게 그에게 깔린 채 낭탕한 보지를 가득히 채우고 있었다. 양이동은 특별히 이러한 종류의 느낌을 좋아했다. 양이동은 최근 특별히 막룡의 아이를 낳고 싶다고 희망하는 것이었다.
당인의 별장 속 불이 환히 밝혀져 있었다. 요행히 살아 남은 열두 명의 전우들이 다시 한 번 모여 있었다.
“군견! 요새 정말 고생 많았어. “
당인이 술잔을 허공에 들고 그를 향한 후 천천히 마셨다.
“정말 이전에는 없었던 도전입니다. 하지만 대단한 자극입니다! “
군견은 급히 따라서 한 잔을 마셨다.
군견의 원래 이름은 석해도였다. 그의 정교한 미행기술 때문에 군견이라는 외호가 붙은 것이었다. 시간이 오래 흐르자 천천히 그의 외호가 자주 불려졌고 이름은 오히려 불리는 경우가 드물었다. 석해도의 최대 특징은 평범하다는 것이었다. 중간 정도의 키에 중간 정도의 몸매 게다가 오관상의 아무런 특징이 없었다. 그의 이런 특징은 사람들과 만나도 아주 빠르게 잊혀진다는 것이었다. 아무 때나 망망대해 사람의 인파 속으로 소실되어 버리는 것이었다.
석해도는 일종의 다름 사람들이 가지지 못한 천부적인 것이 있었다. 비록 경력은 무수히 빗발치는 총알 속을 뚫고 지나온 것이지만 그의 이러한 피와 불을 연마한 검끝은 최대한 정도로 봉인되어 외면상으로는 평범해 보이는 것이었다.
“군견! 요사이 미행을 통해 네가 보는 막룡의 실력은 어떤가? “
이것은 당인의 최대 관심사였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인 것이었다.
“그의 실력은 절대 대장님의 아래가 아닙니다! 제가 일찍이 두 번 위험을 무릅쓰고 그의 신변에 접근했었습니다. 뚜렷이 그의 신상에서 맹렬한 살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그가 죽인 사람은 절대 우리들 보다 많지 않지 않은데 말입니다! “
두 번이나 석해도가 드물게 위험을 무릅썼다는 것이었다.
“발견은 안되었나? “
당인이 듣고 약간 경계를 하는 것이었다.
“제가 숨는 것은 아주 잘하죠! “
석해도는 여전히 대단히 자신있어 했다.
“이후에는 그러지 말아. 너무 위험해! “
당인은 언제나 최대한 그들이 위험에 처하는 것을 피하려 했다.
“알겠습니다! “
석해도는 고개를 끄덕였다.
“계민은 경찰국 내부계통에서 무슨 발견한게 있나? “
당인은 다시 문제의 방향을 돌려 술과 고기를 호탕하게 먹고 있는 계민을 향했다.
“그들이 조사하고 있는 인원 중에 우리와 연루된 사람은 없습니다! “
계민이 목소리를 드높여 말했다.
계민의 외모와 능력은 완전히 다르다 할 수 있었다. 컴퓨터 세상의 해커였다. 일미터 구십 삼의 장대한 키에 백 키로가 넘는 몸무게 였다. 가무잡잡한 피부에 괄괄한 오관, 동종과 같은 목소리였다. 또한 그런 용맹한 손발의 솜씨에 술을 마시는 것은 당초에 전군을 위협하는 것이었다. 모두들 그가 가장 휼륭한 해커 기술을 가지고 있으리라고는 생각치 못하는 것이었다. 아주 극소수의 사람만이 계민이 이런 고급 기술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는 만족 출신으로 약칭이 아닌 원래 이름은 애신각라계민이었다.
“왕부곤이 당부한 인원들을 보니 반복 고려된 것으로 보입니다. “
당인은 다시 조금도 마음을 놓지 않았다.
“대성! 자네 준비는 어떤가? “
당인은 일일이 그들의 진전에 대해 물었다.
“일절 모든 것을 장악중입니다. 때가 되면 손대국장이 저에게 건네줄겁니다. 우리는 같은 집안 사람입니다. 다시 말해 삼십 팔명의 정예를 제가 계속 가르쳐 왔습니다. “
손대성의 눈 안에서는 다소 흥분이 배어 나왔다.
손대성은 왜소한 몸매에 비쩍 마른 못생긴 얼굴이었다. 손대성은 그의 외호가 아니고 그의 진짜 이름이었다. 이 이름은 하지만 그의 외형과 너무나 적절히 조화되는 것이었다.
“좋아! 하지만 자네 간랑과 함께 가야해. “
당인은 손대성의 제의에 동의했다. 하지만 양쪽으로 보험을 들기 위해 간랑과 그를 함께 가도록 했다.
간랑은 역시 외호였다. 그의 진짜 이름은 간량이었다. 그들 가운데 배분이 두 번째인 저격수였다.
“손옥주는 어쩌죠? “
간랑이 문제를 제기했다.
“주석이 해결할거야! “
당인은 식탁을 두드리며 모두에게 밥을 잊을 필요 없다는 주의를 했다.
“사장님! 우리 언제 손을 씁니까? “
주석이 밥을 먹기 전에 최후로 문제를 제기했다.
“이틀 후! “
당인은 말을 마친 후 잔 속의 술을 단숨에 마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