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능향록 16-1장
도시능향록 16-1장
심람은 이미 실습단계에 진입해 있었다. 양이동의 신변을 왕흔과 함께 보좌하는 파트너가 되어 있었다. 특히 막룡이 하루 종일 출근을 안 하자 왕흔은 주동적으로 사장님께 찾아가 졸라서 더욱 전도가 좋은 양이동의 그 편으로 부서를 옮긴 것이었다.
심람은 명의상의 보좌일 뿐이었다. 양이동의 그녀에 대한 사랑은 추호도 친딸과 다름이 없었다. 하지만 그녀로 하여금 보잘 것 없는 일에 힘쓰게 하는 것을 아쉬워 하는 것이었다. 주요한 일은 모두 왕흔이 완성했다. 심람은 매일 약간의 문서 수발만 할 뿐 오후에는 기본적으로 아무 일도 없었다.
오늘 오후는 퇴근까지 아직 두 시간이 남아 있었다. 양이동은 그녀에게 앞당겨서 퇴근을 하라고 일렀다. 믄토우로 가서 왕연 그녀들에게 오늘 저녁 산장으로 와서 밥을 먹으라고 통지해 달라는 것이었다. 특별히 심람에게 그녀의 엄마 진몽흔 또한 함께 데려 오라고 당부했다. 양이동의 약간 애매한 눈빛을 보며 심람은 잠시간에 얼굴이 붉어졌다. 보아하니 엄마와 막룡의 사정을 양이동도 이미 알고 있는 것 같았다.
최근 패션 매장의 사업이 아주 잘 되어 심영이 엄마를 도와 달라고 초청한 것이었다. 진몽흔도 통쾌하게 답을 했다. 어쨌든 자신도 별다른 일이 없으니 빈둥거리며 놀고 있던 차였다. 진몽흔의 본래 생각은 딸이 바쁠 며칠 동안만 도와주고 돌아갈 계획이었다. 하지만 심영이 다른 목적이 있으리라고는 미처 생각치 못한 것이었다.
원래 심영은 엄마를 남게 하여 막룡과 함께 할 생각이었다. 그리고 그녀와 막룡의 관계를 일찍이 알고 있었음을 이야기했다.
진몽흔은 비록 마음이 흔들려 답을 할 생각을 못하는 것이었지만 그러나 딸이 열심히 간청하고 또 막룡이 갖은 수단으로 사람을 귀찮게 하자 최종적으로는 응낙을 했다.
그녀의 이렇게 된 원인으로 인해 진몽흔과 막룡이 늘상 유희를 갖던 작은 집을 즉시 철수했다.
비록 때가 되자 좀 큰 보수를 해야 했던 것인데 하지만 짧은 시간이 아니었다. 따라서 막룡은 이 사이 늘상 그녀의 집으로 찾아 가는 것이었다. 진몽흔은 또 이런 식으로 하다가 이웃의 구설수에 오르는 것을 걱정했다. 그녀가 만일 딸을 도우러 가는 것이면 바깥 사람들 또한 무엇이라 말할 건덕지가 없었다. 어찌 되었든 이러는 것이 꽤 괜찮은 선택이었다.
그녀와 심영 그리고 왕연과 한빙 두 모녀들을 생각하면 막룡은 번민을 떨쳐 버리지 못하는 것이었다. 거기다 막내 딸 심람이 또 가끔 와서 왁자지껄하니 함께 모여 즐겁게 놀았다. 진몽흔은 부끄러움과 함께 또 흥분을 느끼는 것이었다.
심람이 매장에 왔을 때 한빙을 보니 카운터에 기운 없이 엎드려 있었다.
“빙빙 언니! 오늘 손님이 어째서 없어! “
심람이 매장 안을 살펴보니 손님이 아무도 없고 몇 명 직원들만 옆쪽에서 잡담을 나누고 있었다.
“네가 시간이 아닌 때 온거야. 지금이 하루 중 가장 손님이 없을 시간이야. “
한빙은 손을 뺨에 받치고 있는데 온몸이 무력한 모습이었다.
“빙빙 언니! 병 난 것 아냐? 어째서 이렇게 늘어져 있어! “
“먼 친척이 왔어. 짜증나 죽겠어! “
심람은 순간 알아 차렸다. 한빙은 월경이 왔으므로 이러는게 이상한게 아니었다.
“우리 형부는? “
심람은 막룡이 보이지 않을 뿐 아니라 언니와 엄마의 모습도 발견 할 수 없는 것이었다.
“이층에! “
“뭐하고 있는데? “
“너네 엄마를 먹고 있지 않으면 우리 엄마를 먹고 있겠지! 그가 언제 쉬러 내려 오는거 봤어? “
한빙은 심람의 귓전에 대고 작은 목소리를 말을 한 후 원래대로 카운터에 더욱 무력하게 늘어지는 것이었다.
“람아! 넌 무슨 일로 온거야? “
“이동 언니가 나보고 통지를 해달래. 오늘 저녁 산장으로 와서 식사 하라고. “
“좋아! 오늘은 일찍 문 닫아야지! “
한빙은 이 순간 갑자기 정신이 돌아왔다. 이 중대한 결정을 하자마자 직원들을 불러 일찍 퇴근하도록 하는 것이었다.
심영 그녀들의 이 매장은 이르게 문을 닫는 것이 자주 있는 일이었다. 직원들도 이미 익숙해 있었다. 어쨌든 월급을 깎는 것도 아니니 일찍 집으로 돌아가니 좋지 않을 리 없었다. 옷 진열대를 정리하고 청소를 하는 등 수 분 후에 정리가 완료됐다.
“시간이 아직 이르잖아! 왜 이렇게 일찍 일을 끝내버려? “
직원들을 배웅하고 심람은 안쪽으로 유리문을 잠궜다.
“귀비 마마께서 황후의 영을 가지고 오셨으니 당연히 각별히 중시해야죠! 오늘 나 식욕이 없어 먹지를 못했으니 한바탕 잘 먹어야해. “
한빙은 순간 태도를 백팔십도 변화 시키며 심람을 끌고 이층으로 올라갔다.
이 순간 위층 계단과 복도 쪽은 분명 굉장히 조용했다. 문이 굳게 닫힌 거실 안쪽에서 은은하게 경쾌한 무곡이 흘러 나왔다. 두 사람은 가볍게 문을 열고 고개를 내밀어 안쪽을 바라보다 다시 즉시 고개를 움츠리며 돌아와 서로를 응시하는 것이었다. 안쪽의 음마스런 정경이 그녀들을 귀부터 얼굴까지 빨갛게 만든 것이었지만 또 그녀들 눈 안의 갈망과 흥분까지 가릴 수는 없었다.
“엄마! 걱정하지마! 그렇게 꼭 안 붙어도 돼… 용오빠의 자지는 아주 기니까… 좀 더 큰 폭으로 동작을 해도… 육봉이 엄마 보지에서 안 빠져 나와… 스텝을 좀 더 자연스럽게 밟아… “
심영이 꼼꼼하게 엄마의 춤 스텝을 지도하고 있었다.
진몽흔은 막룡과 사교댄스를 추고 있었다. 두 사람의 허리와 사타구니가 함께 꼬옥 붙어 있었다. 막룡의 육봉이 그녀의 낭탕한 보지 안에 깊이 깊이 박혀 있었다. 진몽흔은 말하자면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았다고 할 수 있었다. 최소한 허리 주위를 발리댄스복을 띠처럼 두르고 있을 뿐이었고 발에는 아주 높은 하이힐을 신고 있었다.
막룡은 오히려 아무 것도 걸치고 있지 않았다. 자신의 육봉과 그녀들의 보지 구멍의 순조로운 결합을 위하여 신발 조차 신고 있지 않았다. 심영과 시어머니 왕연은 그들의 옆에 있었는데 신상에는 엄마와 마찬가지만 걸치고 있었다.
심영 그녀들은 자신들의 허리를 더욱 날씬하게 만들기 위해 최근 계속해서 사교댄스를 연습했다. 진몽흔은 이전에는 이렇게 높은 하이힐을 신었던 적이 없었고 또 막룡의 육봉이 그녀의 낭탕한 보지 안을 끊임없이 흔들어대고 있었기 때문에 보기에 동작이 대단히 굳어 있었다.
심영은 옆에서 불시에 엄마를 지도했다. 필경 그녀는 이전에 시아버지 한붕과 이렇게 춤을 추어 본 것이 한 두 번이 아니었던 것이다. 비록 이러한 경력을 심영은 떠올리고 싶지 않은 것이었지만 그러나 한붕은 양성지간의 성애에 있어 아주 좋은 지도교수였다. 진몽흔이 뒤로 물러날 때도 그녀의 그렇게 커다란 젖은 한결같이 막룡의 가슴에 꼬옥 붙어 있었다.
한 편으로 엉덩이를 흔들며 보지 구멍을 이용하여 안쪽의 육봉을 조이며 또 발걸음으로 스텝을 이동해 무곡의 리듬에 배합하는 것이었다.
물론 심리적으로 보지 구멍은 엄청 긴장할 수 밖에 없어 필사적으로 낭탕한 보지에서 전해져 오는 쾌감을 억누를 수 밖에 없었고 또 신발 조차 신지 않은 막룡의 맨발을 밟을까 조심할 수 밖에 없었다. 이전에 사교댄스를 하지 않고 접촉할 때와는 확실히 난이도를 비교할 수 없었다.
“엄마! 좀 주의해요. 지금은 허리를 움직여야지 엉덩이를 움직이는게 아니예요… 이렇게 두 가지를 한 가지가 아니고… “
심영은 엄마의 엉덩이 양측을 잡고 진몽흔의 동작을 수정했다.
진몽흔은 딸이 설명하는대로 몇 번을 시도해봤지만 여전히 요령을 터득하지 못했다.
“안되겠어! 내가 어떻게 너네 젊은 애들 처럼 유연하겠니? “
쉬지 않고 허리를 흔들던 진몽흔은 약간 지쳐 막룡의 품 안에 기대어 가뿐 숨을 몰아 쉬었다.
“엄마랑 우리들이랑 무슨 차이가 있어? 엄마! 자기 엉덩이를 봐. 매끈하고 하얀게 달걀처럼 하얗찮아! “
심영이 그녀의 동그라니 커다란 엉덩이를 두드리며 엄마에게 농담을 하는 것이었다.
“이 계집애가… 람이가 왔어! “
진몽흔이 막 심영에게 몇 마디 말로 반격을 하려는데 고개를 돌리다보니 심람과 한빙이 문 입구에 엎드려 몰래 훔쳐보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비록 이러한 정경이 이미 흔한 일이었지만 그러나 진몽흔은 여전히 부끄러움에 막룡의 품 속으로 더욱 파고드는 것이었다.
“백모! 이 정도면 이미 꽤 잘 하시는거예요! “
막룡의 진몽흔에 대한 표현은 대단한 만족을 표시하는 것이었다. 결국 이제 막 시작한 것이었다. 후면을 따라 그녀의 엉덩이를 감싸며 막룡은 육봉을 회전 시켰다. 귀두 끝을 이용하여 진몽흔의 질 속 끝을 살살 마찰을 가했다. 진몽흔은 약간 늘어지며 막룡의 목을 끌어 안고 미미한 교음을 발출했다.
“올케 언니! 말로만 그러지 말고 어떻게 하는건지 시범을 보여줘. “
한빙과 심람은 이미 안으로 들어와 왕연과 같이 소파 위에 앉았다.
“너네 왜 올라왔어? “
심영은 한빙을 바라봤다. 그녀들의 규정에 따르면 위층에서 막룡과 운우를 나눌 때 한 사람은 아래 층에 남아 있도록 되어 있었다.
“오늘 저녁에 이동 언니가 우리보고 와서 식사를 하래. 그래서 내가 아예 일찍 문을 닫았어. “
한빙은 잠시간 해역을 하고는 심영에게 빨리 시범을 보이라고 재촉을 시작했다.
이 어린 시누이가 심영에게 어리광을 부리는 것이 심해지니 또 다른 어떤 말을 할 수도 없었다.
“영아! 그래 네가 해봐! 엄마는 조금 지쳤어. “
진몽흔이 가볍게 막룡을 밀며 떨어졌다. 그녀 확실히 이미 약간 지친 것이었다. 하물며 심람 그녀들이 오기 전에 진몽흔은 이미 한 번 절정에 달한 것이었다.
“댄스가 이렇게 힘들 줄은 생각 못했네! “
진몽흔은 흐느적대며 막내 딸 옆으로 가 앉았다.
“엄마 그거 어떻게 추게 된거야! 이런 식으로 추면 안 힘들어? “
심람은 친절하게 티슈를 꺼내 들어 엄마의 흠뻑 젖어 있는 도돔하니 낭탕한 보지를 닦아 주었다.
심영은 먼저 막룡의 굵고 긴 곧추선 육봉을 잡고 자신의 매끄러운 보지 구멍에 대고 몇 번 마찰을 했다. 막룡이 이 때 양 무릎을 굽히니 육봉이 순조롭게 낭탕한 보지 안으로 찔러 들어갔다. 시작하면서 막룡에게 일차 씹을 당한데다 또 이렇게 장시간 엄마의 댄스를 보고 있으려니 심영의 보지 구멍은 일찍이 이미 음액이 흘러 넘치고 있었다.
막룡과 심용은 먼저 끌어 안고 잠시 키스를 하며 육봉과 낭탕한 보지가 긴밀히 결합된 미묘한 감각을 체득하는 것이었다. 뒤 이어 두 사람은 무곡의 리듬에 따라 스텝을 내딛기 시작했다. 수 차례의 배합을 통해 그들의 동작은 보기에 그렇게 자연스럽고 유창할 수가 없었다. 전진 후퇴는 물론 회전까지 막룡의 육봉은 심영의 보지 구멍에 깊이 박혀 있을 뿐이었다.
막룡의 그 남달리 좋은 조건의 두터우니 굵고 긴 육봉은 이 순간 견줄 데 없는 우세를 뚜렷이 보이고 있었다. 두 사람 동작의 정도가 클 때도 귀두는 여전히 그렇게 심영의 질 속 끝에 맞닿아 있는 것이었다.
이어서 무곡의 박자가 점차 빠르게 변했다. 두 사람은 갑자기 그 자리에서 동작을 정지했다. 동시에 상대방의 허리를 꼭 껴안았다. 심영의 엉덩이 뼈 부분이 아래로 낮춰지며 막룡의 육봉이 위쪽으로 찔러졌다. 거위알 같은 귀두가 기세를 몰아 질 속 끝을 뚫고 자궁에 닿았다.
심영은 잠시 호흡을 조정했다. 갑자기 쾌속하게 격렬히 엉덩이 뼈 부분을 털기 시작했다. 심영의 동그라니 탱탱한 엉덩이가 순간적으로 격렬하게 털기 시작하자 마치 전동 모터가 장착된 것 같았다. 허리춤에 매여 있는 사슬 띠에는 장식용 금속조각과 구리 방울이 박혀있었다. 엉덩이를 흔들어대자 그것이 빛을 번쩍이며 오색의 빛살을 뿌려대며 또 귀를 청아하게 만드는 방울 소리를 냈다.
막룡은 움직이지 않고 그 자리에 서서 양 팔을 벌린 채 육봉을 꼿꼿이 하고 있었다. 심영의 이미 부풀어 오른 유두가 자신의 가슴 앞을 끊임없이 마찰하고 있었다. 육봉은 그녀의 자궁에 의해 급속하게 조임을 당하고 있었다. 강렬한 쾌감이 막룡에게 와해되는 감각을 선사했다.
“언니! 너무 끝내줘! 정말 죽여줘! “
심람은 정말 안계를 넓힌 것이었다. 끊임없이 박수 갈채를 보냈다.
“이거 갖고 뭘 그래! 올케 언니 이것보다 더 죽여줘! “
한빙은 오히려 자신은 일찍이 이미 보았으므로 놀라지 않는 것이었다.
“뭐! 언니가 더 끝내주는 초식을 꺼낼 수 있단말야! “
심람은 언니가 아직 절기가 있다는 말을 듣고 급히 심영에게 시전 해줄 것을 재촉했다. 자신의 식견을 넓혀 달라는 것이었다.
심영은 다시 한동안 엉덩이를 극렬하게 떨었다. 낭탕한 보지가 일진 수축하며 고조에 달했다. 막룡이 아직 사정을 하지 않은 것을 느끼고는 약간 실망을 하는 것이었다. 이 기교는 대단히 체력 소모가 심했다. 하지만 또 굉장히 막룡을 고조에 달하게 하기가 쉬웠다.
심영이 막 연성을 했을 때는 일찍이 오분이면 막룡으로 하여금 전쟁에 패하여 줄행랑을 치게 만드는 미칠 듯한 기록을 세웠던 것이다.
보아하니 막룡은 이미 이런 자극에 점차 적응을 한 것 같았다. 심영은 새로운 방법을 창안할 것을 고려하는 것이었다. 막룡의 신상에 기대어 잠시 숨을 고르던 심영은 체력을 약간 회복했다. 모든 사람은 자신을 뽐내고 싶어하는 것이니 심영도 예외는 아니었다. 그녀는 동생의 면전에서 과시하고 싶은 것이었다.
심영은 가볍게 자신의 한 쪽 옥으로 빚은 듯한 긴 다리를 쳐들었다. 동시에 나머지 한 쪽 다리 끝으로 돌았다. 이어서 다리를 점차 높이 들었다. 심영의 양 다리가 벌려져 하나의 수직 직선을 형성했다. 신체 또한 막룡에 대해 측면으로 대한 자세가 되었다. 막룡 또한 몸을 바로 섰다. 두 사람의 신체는 수 센티미터의 거리를 두고 떨어져 있었다.
두 사람은 이 순간 마치 두 개의 평행 직선 같았다. 막룡의 육봉의 대부분은 여전히 심영의 낭탕한 보지 안에 있었다. 이 때 그들 신체의 유일한 접촉 부분이었다.
심영은 벨리댄스를 연습한 것과 동시에 또 요가를 수련해 자신 신체에 극도의 유연성을 길렀다. 그녀는 선 채로 막룡을 위해 페라치오를 할 수 있었다. 또한 허리를 꺾어 막룡에게 씹질을 하게 할 수 있었다. 자기 신체의 특성을 이용하여 심영은 허다한 성애의 자세를 개발해 매번 막룡으로 하여금 대단한 기쁨을 누리도록 했다.
심영이 막 이러한 자세들을 취했을 때 확실히 막룡은 무척 놀랐었다. 그는 심영의 유연성이 손옥려에 비해 조금도 손색이 없으리라고는 생각치 못하고 있었다. 비록 심영의 역량이 손옥려와 필적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을지라도 창의적인 면에 있어서는 그녀의 손을 들어 줄 수 밖에 없었다.
심영은 자신의 들어 올린 다리를 평행을 유지한 채 끌어 안고 허리를 움직여 낭탕한 보지속 육봉에 씹질을 하기 시작했다.
“올케 언니! 언니는 가면 갈수록 굉장해져… 끝내줘… “
이러한 고난이도의 동작에 심람 뿐만 아니라 한빙 역시 갈채를 보냈다.
사실 이 자세는 그렇게 강렬한 쾌감이 있는 것은 아니었다. 다만 대단히 강렬한 시각적 자극을 가져오는 것이었다. 오히려 성기가 밖으로 빠져 나올까봐 걱정하는 등의 굉장한 구속력의 제한이 있었다. 심영은 이런 식으로 한동안 움직임을 하자 양 다리가 약간 저려오는 것을 느꼈다. 따라서 들어올린 다리를 내려 놓았다.
연기는 아직 끝난 것이 아니었다. 막룡은 말없이 심영의 엉덩이를 끌어 안아 자신의 육봉이 심영의 낭탕한 보지 안으로 더욱 깊이 찌르도록 했다. 심영은 이 때 양 다리를 벌려 막룡이 자신의 사타구니 사이에 서도록 했다. 동시에 몸을 뒤로해 허리를 꺾었다.
곧바로 양 손바닥이 지면에 닿았다. 이렇게 심영의 신체는 마치 아치형 다리를 놓은 것 같이 되었다.
막룡은 심영의 엉덩이 양측을 잡고 이어서 수 십여번 육봉을 드나들며 씹을 했다. 심영을 앞쪽 바닥에 무릎을 꿇고 앉게 하고 육봉을 가져갔다. 엄마와 자신의 음액이 잔뜩 묻어 반짝이는 육봉이 자신의 면전에서 위엄을 과시하고 있었다. 심영은 아무런 주저함이 없었다. 한 입에 입 안 가득 머금는 것이었다. 막룡은 천천히 육봉을 심영의 입안으로 박기 시작했다. 동시에 양 손으로 그녀의 젖을 움켜 잡고 주물렀다. 이러한 자세 하에서도 심영의 젖은 마치 산봉우리처럼 봉긋했다.
심람은 소파에서 떠나 언니의 옆에 쪼그리고 앉아 근거리에서 언니가 어떻게 막룡의 육봉을 빨아주는지를 지켜봤다. 심영은 육봉을 머금고 머리를 전후로 흔들어댔다. 입 안에서는 질걱 질걱 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것이 마치 씹질 소리와 같았다. 오늘 심영의 기술은 동생인 심람으로 하여금 깊이 탄복하게 하는 것이었다. 심람은 언니에 대해 자신도 모르게 충심으로 경탄을 금치 못하는 것이었다.
심영으로 하여금 자신을 위해 잠시 페라치오를 하게 한 후 막룡은 그녀의 입 안에서 육봉을 빼내 다시 심영의 사타구니 사이로 돌아갔다. 이 때 심영은 제 자리에서 원래의 자세를 유지했다. 한쪽 다리를 바닥에 한 채 다른 다리를 재차 똑바로 들어 올렸다. 이렇게 신체는 마치 하나의 아름다운 “h” 자를 만들었다.
막룡은 심영의 세워 올려진 다리를 품 안에 끌어 안고 재차 육봉을 그녀의 낭탕한 보지에 박았다. 심영이 창안한 수 많은 자세 중에 이것은 막룡이 가장 좋아하는 자세였다. 심람에게 보여주기 위해 잠시 진행을 했을 뿐 막룡은 심영을 너무 지치게 할 생각은 없었다. 단지 가볍게 몇 번을 박아대다 심영의 다리를 내려 놓았다. 그녀의 날씬한 허리를 끌어 당겨 그녀로 하여금 자신의 품안으로 돌아 오도록 했다.
“어머님! 어머님이 와주세요! 저 좀 쉬게 해주세요! “
심영은 깊이 숨을 몰아 쉬었다. 방금 이 몇 가지 고난이도의 동작은 적지 않은 체력을 소모하게 하는 것이었다. 막룡은 가볍게 육봉을 빼낸 후 심영을 들어 안아 올려 소파 위에 내려 놓아 그녀로 하여금 진몽흔 옆에 앉도록 했다.
“언니 이 체위들 전부 나한테 가르쳐 줘야해! “
심람은 티슈를 꺼내 심영의 낭탕한 보지를 닦아 주었다. 동작이 유달리 세밀하니 조심스러웠다.
“이 과정은 그렇지만 너무나 힘들어. 귀찮은게 아니라 너무 지독하게 힘들어! “
심영은 동생에게 이해를 시키는 것이었다.
왕연은 이렇듯 오랜 시간 공연을 구경하고 있으려니 마음 속이 일찍이 근질 근질 하고 있었다. 보지 구멍 속은 더욱 파도가 넘실대고 있었다. 남몰래 티슈로 몇 번을 닦아 내었는지 몰랐다. 그런데 막 막룡의 육봉이 낭탕한 보지 안으로 밀고 들어 왔을 때 갑자기 한줄기 구토가 치밀어 오르는 것이 느껴졌다. 왕연은 급히 막룡을 떼밀고 일어나 화장실로 달려 들어갔다. 방금 까지 끓어 올랐던 욕화가 순식간에 연기처럼 날아가 버렸다.
“백모! 왜 그래요? “
막룡은 황급히 따라 갔다. 심영 그녀들도 따라서 화장실로 들어갔다.
왕연은 욕조 위에 엎드려 몇 번 구역질을 했다. 비록 아무 것도 나오는 것은 없었지만 하지만 얼굴은 온통 빨개졌다. 눈물이 밖으로 흘러 나왔다.
“아우님! 괜찮아? “
진몽흔이 다가가 걱정스럽게 물었다. 현재 그녀와 왕연의 관계는 특별히 좋았다.
“언니 아무 일도 아니니 걱정마요! 이 며칠 어째서인지 모르게 헛구역질이 자꾸 나는데 나오는건 없어요. “
왕연은 얼굴을 씻었다. 보기에는 괜찮아 보이는 것이었다.
진몽흔의 첫 번째 반응은 왕연이 혹시 임신을 한 것이 아닐까였다. 하지만 또 이전에 심영이 말한 것을 생각하니 그녀의 시어머니는 천성적인 불임병을 앓고 있다 했었다. 바로 이러한 판단에 의해 단념하고 단순한 위장병이 일으킨 것으로 여기는 것이었다.
“그럼 병원으로 가서 검사를 받아봐! “
진몽흔은 병원에 이십 수년을 근무했으니 최대한 일찍 검사를 받아야 하는 중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
“됐어요! 밤에 배를 차게 해서 일거예요. “
왕연은 자신의 신체 건강에 대해 굉장한 자신이 있었다. 그녀는 어려서부터 작은 병 조차 앓아 본 일이 없었다. 게다가 왕연은 특별히 병원 안의 소독약 냄새를 특별히 싫어했다.
“가요! 우리 병원부터 갑시다! “
막룡은 이미 들어가 옷을 입고 왔다. 왕연의 옷까지 들고 나온 것이었다.
막룡은 어제 왕연의 이런 헛구역질을 주의하고 있었다. 당시에도 꺼림직 했었던 것이다. 오늘 다시 이러한 정황을 보니 그녀를 데리고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기로 결정한 것이다. 허다한 병들이 처음 시작을 중시하지 않아 천천히 큰 병으로 변하는 것이었다. 막룡은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좋다는 것을 깨닫고 있었다. 심영 역시 이때 정리를 하고 있었다. 왕연이 다시 뭐라고 하기 전에 그녀를 잡아 끌고 재빨리 병원으로 이동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