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정의 제수씨 6부
욕정의 제수씨 6부
“아... 제수씨...”
“으흥...아주버니...안..돼....요...”
“제수씨... 아하... 이젠 어쩔 수 없어요. 이것 좀 봐요... 제수씨 때문에 내 자지가 이렇게...이렇게 아파하고 있잖아요.”
내 거친 행동에 그녀의 입이 마침내 열렸다.
여전히 미약한 거부다.
그러나 나는 그런 그녀의 거부를 음탕하게 되받았다.
이 무렵 내 육봉은 이미 하늘을 향해 고개를 쳐들고 부들부들 거릴 정도로 풀 발기 상태...
그녀에게 그것을 확인이라도 시켜 줄 생각으로 나는 내 육봉을 그녀의 하체에 바짝 밀착시켰다.
[물컹...]
물렁이면서도 탄력있는 그녀의 엉덩이 살 감촉이 전해졌다.
“하아...”
나는 거친 숨을 내쉬며 한 손을 그녀의 겨드랑이 사이로 쑥 집어 넣었다.
그리고 곧 뭔가를 거칠게 움켜쥐었다.
[물컹물컹...]
상상을 초월할 정도의 부드러운 뭔가가 내 손 가득 잡힌다.
아니... 너무 커서 감히 다 잡힐 수도 없다.
그것은 바로... 내가 그토록 원하고 바랬던 그녀의 초거유...!
“하아...아... 아... 제수씨...”
[주물럭 주물럭...]
꿈에서도 원했던 그것이 현실이 되자 나는 미치기 시작했다.
거침없이 그녀의 유방을 음탕하게 유린하며 주물렀다.
윤혜연은 그제야 겨우 몸부림을 쳤다.
“흐응...아주버...니...제발...이러...면...이러면...안돼요...”
“제수씨...하아...”
그녀는 애절한 하소연을 한다.
하지만 어딘지 모르게 간절한 것 같지는 않다.
마치 거부하는 듯 하면서도 그렇지 않은 듯...
하지만...
이 무렵 나는 더 이상 이런 문제 따위를 신경쓸 여력이 없었다.
발기한 육봉을 그녀의 엉덩이에 대고 음탕하게 비벼대며 한 손으로 그녀의 거유를 원없이 주무르며 애무를 하다보니 더 참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른 것이다.
나는 곧 거칠게 그녀를 침대에 바로 눕도록 몸을 돌리게 했다.
이불은 이미 오래 전 걷어 버린 후...
그러자 그녀의 현재 상태가 고스란히 내 시야에 들어왔다.
현재 여전히 그녀는 조금 전 거실에서 내게 능욕을 당할 때 입고 있던 그 실크 란제리 차림이었다.
내 좃물에 더럽혀진 나이트가운은 어디로 사라졌는지 보이지도 않았다.
(하아....)
나는 원래 여자들의 이런 부드러운 란제리 페티쉬가 있었다.
그동안 야동을 보더라도 내 성적 취향은 팬티검스와 페티쉬에 집중되었다.
이제 꿈에서도 그리던 욕망의 환상이 눈앞에 현실로 다가오자 나는 마치 섹스에 노련한 사람처럼 행동하기 시작했다.
“재수씨...”
나는 내 발기한 육봉을 그녀의 란제리 안으로 집어 넣었다.
그리고 엉덩이를 좌우로 원을 그리듯 움직이며 음탕하게 비볐다.
“으흥....”
“하아...”
그녀의 신음소리가 다시 터지자 나는 참지 못하고 이내 그녀를 덮치듯 끌어안았다.
그리고 내 입술은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그녀의 꽃잎 같은 입술을 덮쳤다.
“흐읍...으흥...”
“으...하...”
부드러운 혜연의 입술 감촉이 느껴졌다.
뼈가 없는 듯 부드러우면서도 탄력이 넘치는 입술.
훕 하고 숨을 들이키니 향긋한 그녀의 입내음이 들어왔다.
나는 곧바로 혀를 밀어넣었다.
그러자...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털썩...]
갑자기 그녀의 전신에서 뭔가 힘이 쭉 빠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것이다.
이제까지 그녀는 미세하게나마 몸에 힘이 들어 있었다.
그것은 그녀의 미약한 저항이었다.
하지만 내 입술에 점령을 당하는 순간 그녀가 완전 무장해제 되는 기분이 들었다.
그런데 그것은 내 일방적인 느낌이 아니었다.
정말 그랬다. 내 혀가 그녀의 입속으로 들어가 그녀의 혀와 엉키는 순간 그녀는 물 먹은 스펀지처럼 내 품에서 축 늘어지는 것이다.
이렇게 되자 내 음탕한 행위는 더욱 더 자유롭게 행해질 수 있었다.
[비비적...비비적...]
나는 풀로 발기한 내 육봉을 그녀의 란제리 위에서 더욱 음란하게 비볐다.
동시에 그녀의 입술을 미친 듯이 빨며 애무했다.
“하아...제수씨...하....”
“으흡...으으응...하아아앙...”
[츄룹...츄루루룹...]
그녀의 아랫입술을 살짝 물었다가 부드럽게 혀로 돌려가며 빨자 윤혜연의 전신이 흠칫하며 한 차례 튕겨졌다.
이때 나는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부아아아왁....]
[찌이익...]
흥분에 극에 달한 상태...
나는 얌전히 그녀의 속옷들을 벗길 여유도 없었다.
이미 내 쿠퍼액에 상당수 드럽혀진 그녀의 란제리를 찢듯이 벗겼다.
상의 유방은 노브라 상태라 그 즉시 속살 덩어리들이 그대로 노출되었다.
그녀의 아랫도리는 음탕한 디자인의 끈팬티 한 장...
그런데 여기서 내 욕정을 다시 한 번 자극하는 장면이 들어왔다.
란제리 착용시에는 미처 몰랐던 것...
[수북...]
마치 울창한 숲을 이루듯 수북한 그것...
바로.... 그녀의 보지털이다.
얼마나 수북한지 가느다란 끈팬티 사이로 삐죽삐죽 털들이 튀어 나와 있었다.
이 역시 내 성적 취향과 너무 딱 맞았다.
나는 백보지보다는 이렇게 수북한 보지털에 더 흥분하는 편이었다.
나는 곧 내 육봉을 그녀의 팬티 끈 사이로 밀어넣고 잠시 문지르듯 비볐다.
이때 내 귀두는 그녀의 무성한 방초지대에 비벼지고 있었고 육봉 뿌리 부근은 자연스럽게 그녀의 클리 인근을 자극했다.
혜연이 가느다란 두 팔을 갑자기 쭉 뻗어 내 목에 두른 것은 그때부터였다.
“으흐으응....아...아주버...니...하아아앙...”
외간 사내의 귀두가 자신의 보지털 부근에 밀착되어 문질러지는 것을 확연하게 느낀 것 같았다.
피가 잔뜩 몰려 용광로처럼 뜨거운 외간 사내의 양물...
혜연은 내 목을 죽어라 끌어안더니 이내 하체를 음란하게 좌우로 움찔거리기 시작했다.
이내 나는 그대로 그녀의 배 위로 엎어지며 그녀의 엄청난 폭유를 내 가슴으로 일그러뜨렸다.
그리고 또 한 번 그녀의 입술을 질퍽하게 빨았다.
이때 내 오른손은 그녀의 왼쪽 유방을 옆에서부터 안으로 쓸어올리듯 온통 주물러댔다.
뼈가 없는 그 무한한 물컹거림과 부드러움에 내 손이 녹아나는 듯 황홀함을 느꼈다.
“아...하아...”
나는 거의 미친사람처럼 그녀의 유방을 주물러대며 마음껏 쾌락을 즐겼다.
내 검지와 중지 사이에 그녀의 핑크빛 유두를 끼웠을 때는 그녀의 몸이 진동을 치듯 부르르 떨리는 것도 느꼈다.
[빙글..빙글...]
난 그 유두를 살살 돌리며 애무했다.
사실 나는 실제 여자의 육체를 이렇게 음탕하게 애무를 해 본 적이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했다.
하지만 내재된 본능과 그간 야동을 통해 습득한 지식 때문인지 지금은 나도 모르게 꽤 경험이 많은 티를 내고 있었다.
하지만 내가 이렇게 행동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은 아무래도 나만의 탁월한 본능 때문은 아니었다.
바로 윤혜연 그녀의 리액션, 즉 내 애무에 대한 그녀이 육체 반응이 가장 큰 조력자가 되고 있었다.
이미 내게 입술을 더럽혀진 이후로 그녀는 거의 무방비 상태로 내게 유린을 당하고 있었다.
그리고 내 애무를 받을 때마다 그녀의 육체는 싱싱하다 못해 사내의 욕정을 더욱 자극하는 반응을 보였다.
몸을 힘칫 떤다던지 외간 사내의 목에 팔을 둘러 자기가 먼저 끌어안으며 안긴다던지 하는 행위들...
그건 유사 아다라시에 이론만 통달한 나 같은 초보에게 엄청난 자신감을 불어넣어주고 있었다.
그 절정은 바로 그녀의 유두였다.
원래 혜연의 유두는 핑크빛에 작고 앙증맞은 크기로, 그녀의 엄청난 거유 살덩이 정점에 살짝 파 묻히듯 얹어져 있었다.
하지만...
사내의 손길에 무자비하게 일그러지며 유린당한 후 그녀의 작은 유두는 점점 발기하기 시작했다.
여자의 유두 발기 현상은 그녀의 육체가 얼마나 큰 쾌락에 빠져 있는지를 보여주는 척도...
특히 내 손가락 사이에 끼어 빙글빙글 돌려지며 애무를 당하자...
[툭...투둑...]
작고 여린 그녀의 유두가 실시간으로 단단해지며 굵어지는 것을 나는 직접 느끼고야 말았다.
(아...제수씨가...?)
나는 이때 그녀의 입술을 빨고 있다가 얼른 고개를 들어 그녀의 표정을 살폈다.
두 눈을 꼭 감고 고개를 살짝 기울이듯 한 그녀의 아름다운 얼굴...
자신의 유두가 내 손가락 사이에서 돌려질때마다 목덜미로부터 눈밑까지 온통 시뻘겋게 변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아...제수씨... 너무 사랑스러워요....”
그녀의 유두에 대한 애무가 손가락에서 내 입과 혀로 바뀐 것은 그때부터였다.
[덮썩...]
출렁출렁거리며 흔들리는 에프컵의 거유를 한 입 가득 베어 물고 미친 듯이 머리를 좌우로 흔들며 빨기 시작한 나...!!
“으흥...하아아아앙....으으으응...”
혜연은 그 순간 미치는 듯 갑자기 온 몸을 비틀었다.
나는 그녀를 양팔로 붙잡아 움직이지 못하게 한 후 혀 전체를 이용해 그녀의 유두를 휘어감듯 빨았다.
이미 내 손가락 애무에 의해 딱딱하고 커 진 유두는 내 혀 놀림에 의해 좌우로 눕혀졌다가 다시 서며 온통 내 타액으로 흠뻑 젖어가기 시작했다.
그러자 그녀가 이제까지 하지 않은 행동을 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