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같은 날의 오후 2
개같은 날의 오후 2
그년의 궁둥이는 탄력이 넘치는 글레머였다. 그년의손은 자지를 요리조리 움직이고.
나의한손은 보지를 주무리며 그리고 손가락은 씹속에서 수영을하며 년을
즐겁하는 동시에 나 또한 흥분의 나레를 펴고있었다.
너무꼴려 묵소리를 내리깔고"부인 남자화장실 두번째 칸에서 기다릴께요"라고
속사기고
똥깐으로가 기다렸다. 5분이 지나서 노크소리가 "똑똑"났다.나는 문을 여는순간
기절초풍했다. 내가 보지속에 손까지넣고 가지고논 여인이 나의 어머니였다.
엄마도 나를 보고 "악" 소리를 내지러고 스프링이 튀덧 화장실밖으로
뛰어나겠다.
세상에 이런일이 일어날수있을까 생각하니 죽고싶은 마음뿐 다른생각이
나지않았다.
나는 어떻게 극장을 나왔는지 모를 정도로 정신없이 밖으로 일단 나왔다.
엄마는 어디로갔는지 보이지않았다. 집에 들어갈 생각을하니 꿈만 같았다.
나는 1시간정도 거리를 헤메다가 집으로 들어갔다.
현관문을열고 들어서는 순간 어머니가 뛰어나와 방으로 다리고 들어갔다.
당시 집에는 엄마와나 둘만있었다. "엄마가 잘못했으니 우리둘만의 비밀로알고
나를
용서해다오" 하며 애원하는 엄마의 눈에 눈물이 줄줄흐르고있었다.
나는 할말을 잊고 엄마를 바로 처다보지못하고 아래만보며 고개만 끄떡였다.
"애야 우리밖에 나가 애기좀할까"
"예"
"버스정류소앞 은혜다방에서 기다리께" 말한후 바로 나갔다.
나도 약간있다 다방으로갔다.
다방에 들어가자 구석진 자리에서 엄마가 앉아서 오라고 손짓해 그리로갔다.
내가 앉자마자 엄마는 내손을 잡고"정말 엄마가 죽을 죄를 지였다 용서해다오"
하며 또 눈물을 글성였다.
"극정마세요" 사건후 처음으로 말을했다.
엽차를 한모금 마신후 엄마는 애기를 계속했다.
"내가 미쳤지 요즘은 내정신이아니야"
날라온 커피를 마시며 "너아버지와 부부생활(잠자리)안핸지 거짓말 같지만 5년이
넘었다...나를좀 쳐다봐"
"예"답답을하며 "무엇때문이였습니까"
"아빠가 5년전 성병에 걸리고 난 후 너히들과 나몰래 치료를해 병은 완치됐지만
그때이후로 발기가 않됐으며 지금까지 병원에도가고 좋다는약은 다먹었지만
효과가없었다."
엄마의 눈에 눈물이 또 흐르기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