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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회상 1부

토토군 7 74 0 2025.05.21

나의 회상 1부

 

내 이름은 박강일이다. 현재 나의 나이는 29세인데 슬슬 결혼을 결심할 나이가 되어간다. 그런데 한가지 문제는 나의 성욕을 한여자가 감당하기에는 무리가 있기때문에 고민이다. 나의 정력이 세지게 된데에는 사연이 있다. 그때에는 너무도 어려서 그게 나에게 그리고 많은 여자들에게 얼마나 기쁨을 줄지는 몰랏었다. 

아마도 그때 내나이가 6살정도 되었을 때일거다. 어느날 부모님이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나서 외할머니가 계시는 지리산계곡의 한적한 마을로 들어가 휴식을 취하기로 하신거다. 나는 외아들이라 특히 외할머니로부터 듬뿍사랑을 받고 있었다. 그래서 외갓집에 간다는 말에 어린나의 마음에서도 기분이 상당히 좋앗던걸로 기억된다. 하여튼 멀고도 짜증나는 길을 어찌어찌참고나서 도착한 순간 주변의 풍경과 그 신선한 공기에 어린나의 마음에도 기분이 붕뜨는것을 느끼면서 나의 행운의 휴가가 시작 되었던 것이다. 

도착하고나서 다음날 마을의 같은 또래 아이들과 안면을 트면서 조금씩얼굴을 익히고 (사실 3명 밖에 없엇다. 같은 또래 아이들은) 함께 놀다가 한아이가 산에 작고 아담한 폭포가 있다면서 그곳으로 물놀이가자고 제안해서 다 같이 놀러가기로 했다. 

 

도착해보니 정말로 아담하고 아름다웠다. 울창한 숲에가려서 조그마한 햇빛이 폭포위에 살짝비칠뿐 나머지 공간은 나무의 그림자에 가려 정말 시원한 바람이 나무사이로 불고 물은 맑고 깨끗했다. 한참을 물장구 치며 놀다가 문득 큰 볼일이 보고 싶어지는 거였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 나 잠깐 밀어내기 한판 때리고 올께'라고 말하며 숲으로들어갔다. 아이들은 너무 멀리가면 길을 잃기 쉽다며 조금들어가라고 했지만 무심결에 나는 너무 깊숙히 들어왔엇던거다. 

하여튼 기분 좋게 볼일을 보고 나서 닦을 것을 찾는데 ( 잎이 넓은 풀) 문득 저기 앞에 산딸기가 보이길래 배고 푼 마음에서 정신없이 산딸기를 따먹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문득 저기 한쪽 바위밑에 도라지 같이 생긴게 보였다. 사실 엄마가 좋아하는 산나 물이었던거라는게 기억났나보다. 어린 마음에 엄마을 기분좋게 해줘야겠다는 마음이었는지 캐갈생각을 다하다니 말이다. 

어쨋든 그 바위 밑으로 들어가니 생각외로 도라지가 많았다. 마침 물놀이를 하고 허기가 져있던 나는 문득 한 뿌리를 캐서 탈탈 털어서 한잎 깨물어 먹엇다. 약간 쓰기는 했지만 그래도 어렸을 때부터 몸에 음기를 많이 가지고 태어나 잔병 치레를 많이 하던 나에게 엄마는 한약을 많이 먹이셔서 쓴 맛에 익숙해져 있었던 나였다. 

그래도 향이 상당히 좋아서 배고푼 마음에 정신없이 하나를 해치웠다.

아마 그때 어린 내 주먹에도 다 잡히지 않는 상당히 굵은 놈이었다. 그놈을 맛있게 먹고 한개 더 뽑았는 데 어째 이걱은 상당히 작았다. 그래서 좀더 큰놈을 찾으면서 입속에 넣고 씹으면서 하나 하나 도라기를 뽑아갔다. 근데 처음 먹었던것 같은 굵은 놈을 하나도 없고 다 나의 엄지 손가락정도의 굵기 박에 안되는것들 밖에 없었다. 어쨌든 열다섯 뿌리정도 되었던것 같다. 두 뿌리 정도 더먹고나서 길을 찾아 아이들이 있는 폭포를 향해갔다.

그런데 아무리 찾아도 길이 보이지 않는 것이었다. 무심결에 제길을 잃고 산속에 들어온 것이었다. 한참을 걷다가 포기하고 앉아서 울기시작했다. 정신없이 울다가 지쳐 잠이 들었나보다 

약간은 한기를 느끼면서 잠에서 깨어나보니 아직도 나무밑에 있었다. 상당히 산속이라 여름인데도 불구하고 쌀쌀했다. 

이제 점점 어둠은 밀려오고 어린마음에도 쉴곳을 찾아야 한다는 마음이 들었는지 다시 도라지를 캤던 바위밑을 생각하고 찾아서 그밑에서 쪼그려 앉아 있으면서 다시 잠이 들어버렷다. 눈을 뜨니 밝은 것이 다음날 아침 이었다. 다시 일어나 길을 찾다가 배고 프면 도라지를 먹고 다시돌아와 바위 밑에서 자고 하기를 이틀정도 반복하다보니 도라지는 이제 떨어지고 목은 마려워서 탈진상태라 약간은 의식을 잃고 바위 밑에 쓰러져 의식을 잃고 있엇다. 

몸이 편한하고 따뜻한 이불의 감촉을 느끼면서 눈을 떳다. 

이제야 ' 정신이 들었구나 하하"" 

라는 말이 내귀에 드려오면서 몸을 일으켯다. 한 스님이 나르 내려다 보고 웃으시는 거였다. 

저__ 여기 어디에요? 

음, 여기는 강건사라는 절이란다. 그래 몸은 어디 아픈데는 없느냐? 

에, 몸이 가쁜하니 좋아요. 스님 

그래 다행이구나. 사실 너는 너무나 많은 산삼을 먹어서 몸에 이상이 올뻔했는데 다행히도 너의 몸이 선천적으로 음기가 많아서 오히려 화가 될뻔한 것이 복이되었다. 

예, 산삼이라니요. 스님 저는요도라지를 먹었는데요. 

하하하 그래 그것 참 역시 영물에는 주인이 따로 있나보구나! 아미타불 

사실 그 바위 밑은 내가 3년 전에 발견하고 놔두었던 산삼 밭이었느니라. 

그 중에 하나의 산삼이 5백년을 못미친 3년을 남겨둔것을 알아서 가끔가서 5백년이 채울때 까지 지켜보고 있었단다. 3일전 오후가 그것을 거ㄷ둘 최적의 시간과 양기가 최고조에 달하는 오후를 기해 채집하려고 거기에 갔다가 너을 발견했던것이란다.

그랫어요. 스님 미안해요 제가 배가 고파서 다먹었는데! 

그래 이것은 너의 홍복이니 내가 인연이 없었던게지. 그러나 너는 5백년을 채우지못하고 그 산삼을 먹게되어서 음양의 조화가 이루어 지지 않고 양기가 과도해져 버렷다. 그래서 그 기운을 다스려야만 하는데 그러려면 참선수행을 통해서 그 길의 통로를 열어야한단다. 어린 너라 이해가 잘되지않을지도 모르지만 이제 몸이 괞찬다고 하니 너의 부모님을 만나 이야기를 해봐야 겟구나! 

그래요. 빨리가요 스님 ( 어린내가 어떻게 이런 말을 이해하겠는가 사실 이런 말도 나중에 사부님 이되시는 이 강건사의 주지스님 이신 금강 스님 께서 나중에 들려주신 대화내용이었다. 내가 꼬치꼬치 캐물어서 질린사부닝이 어쩔수 없이>>> 약간으 짜증내시면서

) 헤헤 

어잿든 어찌어찌해서 부모님을 찾아가니 집은 날리가 났었나보다. 여튼 소소한 사정이야 여기에 적어 무었하게는가. 이글을 읽는 독자가 바라는게 그게 아닐진데???? 헬헤 

하여튼 사부님의 설명에 부모님은 두말않고 스님에게 나를 맡기셨다. ( 사실 어떻게 맡기지 앓을수 있겠는가. 죽는 다는데 그것도 자지가 터져서 헿레) 어쨓든 그뒤로 7년간 나는 금강 스님 에게 기의 유통과 선무도를 배웟다. ( 아물론 이건 곁다리로) 

이기간 동안에 나는 정말 내 또래 아이들과 비교될정도로 몸집이 크고 또한 무술로 단련된몸을 가져서 정말 내가 봐도 끝내주는 몸매를 가지게 되어엇다. 신장|175 몸무게 75킬로 얼굴 한얼굴 함 등등 빠질것없는 머리의 영리함 정말이지 나의 완벽함에 내스스로 도취될수 밖에 없었다. 

이제 중학교에 입학해야되는 시점에서 어느날 사부님이 불르시더니 한마디하셨다. 

" 하산 하도록하여라" 

스님 더 가르친을 주십시요.( 아이구 좋아라~~~~) 

이제 너의 공부가 진경에 다다랐고 이제 학문에 힘쓸나이가 되었으니 그만 부모님의 곁에 가거라. 

알겠사옵니다. 사부님 

그래 빨리 알아들으니 좋구나. 그런데 이게 끝이아니라 항상 겨울 방학에는 여기에 내려와서 계속 나머지 무술 공부를 마치거라. 알~겠느~냐" 

예 ( 이런 쓰바 좋다가 말았네 후___) 

어째 땡감 씹은 표정이다 강일아 

아니옵니다. 사부님 갑자기 이빨이 욱신거려서이옵니다. 

그래 어서 가보도록 하여라 부모님께는 내가 기별 넜느니라. 그리고 한가지 너의 운명의 산삼을 먹음으로 해서 도화성이 너에게 내려 졌느니라. 너의 운명이니 어쩔수 없다만은 그동안의 수련이 있었으니 조금은 자제 하도록 항상 노력하거라. 

알겠사옵니다. 사부님( 무슨 말이지~~~~0ㅁ0) 

사실 이때까지만 해도 나의 호화찬란한 여성편력을 암시하는 말이 될줄은 몰랏다. 

여기는 서울 이제 집에 온지도 삼일이 지나간다. 어제는 처음으로 목욕탕에 혼자 갔는데 목욕텅에서 옷을 벚고 난 순간 주변 사람들의 시선이 나의 그것에 모이는 게 느껴졌다. 사실 내 자지는 (이런 상스런말 쓰면 안되는디--글의 리얼리티를 위해 어쩔수 없구나) 한 자지 한다. 길이는 현재 20센티정도 굵기는 현재 3센티정도. 귀두의 화려함 산 산삼을 먹은뒤로 귀두에 사마귀 같은것이 7개가 나서 이거 점잖은 민짜귀두가아니라 완전히 도깨비 방망이 였던것이었다. 

사람들의 시선에 어쩔줄모르고 씻는둥마는둥하다가 집으로돌아왔다. 그뒤로는 목욕탕에 가지 못하고 집에서 목욕을 했다. 그리고 내일은 드디어 나의 중딩생활 첫째날 교복도 마추고 신발도사고 하여튼 이것저것 쇼핑을 하고나서 내일을 기대하며 잠들었다. ( 았 정말 상황 설정하기가 이렇게 힘들 줄은 몰랐다. 드디어 기대해 주시라. 야설팬여라분 이제 그 화려한 야설의 세게를 보여 주리라.~~~~~~) 

등교 해서 반에와보니 (1학년 3반) 대부분아이들이 와있었다. 그래도 중1치고는 상당히 큰 키였기에 알아서 일단 뒷좌석에 앉았다. 선생님이 들어오시고 ( 겁나게 미인이신데다 잘빠졌다.) 

안녕 오늘 부터 일년간 여러분의 담임을 맡게된 한 미영이라고 해요. 일년간 여러분과 즐겁고 유익한 관계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예, 선생님 남자녀석들은 질세라 큰목소리로 대답했다. 짜식들 아마도 점수딸려구 그러겠지. ( 아 물론 나도 남에게 뒤지지 않는 목소리의 성량을 자랑하기 때문에 지지않고 대답했다. ) 

일교시가 끝나고 쉬는시간에 갑자기 써클활동을 하는 선배들이 찾아와서 후배모집을 햇다. 나는 큰 키때문에 주로 운동부에서 많이 섭외가 들어왔다. 그럭저럭 시간을 보내고 옆 짝궁녀석과도 말도 하고 이름이 철진이였다. 성은 나" 였고 이녀석이 나의 고등학교 졸업때까지 단짝이 될줄은 지금은 알지 못했다. 이녀석도 나 만큰 큰 키를 가지고 있었는데 그래서 아마도 더욱 나와 친해 졌는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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