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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없는 아이들 4화

토토군 7 56 0 2025.05.24

겁없는 아이들 4화

 

태호는 정말 진지했다.

숨소리하나 흐트러지지않고 태연하게 연기를 했다.

그는 소세지를 점점 유리의 하반신 쪽으로 옮겨 갔다.

그리곤 소세지로 그녀의 중심부에 나있는 검은 털들을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또 다시 반응이 오는지 그녀가 몸을 꿈틀거렀다

"소세지는 그녀의 검은 숲에서 길을 잃었습니다.

자신이 어디로 가야하는지를 파악하지 못한 것입니다.

그때 커다란 높은 산이 치솟더니..."

그렇게 애기하면서 태호는 유리의 두 무릎을 세웠다.

그러자 자연 스럽게 다리가 벌어 지면서 붉게 숨쉬는 타원형의 앙징맞은 보지가

숲을 헤집고 그 모습을 드러냈다

"숲속에 감춰진 커다란... 아니 비좁은 동굴이 나타났답니다.

소세지는 얼른 동굴로 가서 쉬고 싶었답니다."

태호는 드디어 마지막 단계의 일을 하려고 했다.

그는 보지의 구멍 한가운데에 그 커다란 소세지의 앞부분을 박아넣었다.

아예 그 크기로는 들어 가지 않을듯 싶었던 동굴은 마치 뱀의 아가리 처럼

그렇게 신축성을 보이며 이상하게도 쑤셔 넣는데로 잘도 소세지를 삼키고 있었다.

쭈우욱 미끌어 지는 소리와 함께 보지속으로 소세지의 3분에 1 가량이 다 들어가

버렸다.

소녀의 몸은 즉각 반응을 했다.

처음에는 심하게 몸을 뒤 틀더니 이내 소세지의 느낌이 서서히 오는지 엉덩이가

꿈틀거리며 갑자기 보지의 구멍이 마치 음식을 씹는 듯이 그렇게 꾸역꾸역 움찔

거리고 있었다

"햐아... 이거 죽이는데 진수야 사진한장 찍어라..."

진수는 대답이 없이 그저 묵묵하게 있었다.

분명 태호의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였을 것이다.

태호는 관계 없다는 듯이 다시 쑈를 계속 하였다.

"쏘세지는 갑자기 움직 거리는 동굴에 놀라 서둘러 머리를 빼어 내려고 했어요"

태호는 소세지를 조금 빼어 내면서 능청스럽게 이야기 했다.

"그러나 한번 쏘세지의 느낌을 알게된 보지란 동굴은 소세지를 쉽게 놔주지

않았죠..

이번에 그 동굴이 소세지의 몸을 더욱 더 세게 빨아들었어요..."

태호는 다시 소세지를 보지안으로 깊숙히 밀어넣었다.

유리의 몸이 크게 움직이며 이 느낌을 그대로 받아들이는듯 했다.

그때 유리의 입이 벌어지더니 가는 신음이 세어 나왔다.

"... 하.. 아... !!"

그러나 아직 의식이 돌아 오지 않았다는걸 확인한 태호는 다시 일을 진행했다.

"아무리 노력을 해도 몸이 빠지지를 않자.. 소세지는 자신의 머리를 짤라 낼것을

다짐 했어요..

그래서 머리만 남겨 두고는 몸은 떠나버렸답니다."

태호는 손으로 보지 안으로 들어간 끝 부분을 남기고는 소세지를 짤라내 버렸다.

"그런데 어느날 한 괴물이 보지 사이에 끼워져 있는 맛있는 소세지 머리를 보고는

그걸 먹으려 했답니다..."

드디어 태호의 등장 순서이다.

그는 처음 부터 보지에 끼워 놓은 쏘세지를 먹을려 했던 것이였다.

그 양이 너무 많자 몸통을 때어내 버리고 머리 부분만 먹으려 한 것이였다.

그는 일단 보지 가까이로 다가가 코를 끙끙대며 보지의 향을 맡았다.

그녀의 보지는 마치 이런일이 있을것을 대비라도 한듯 향긋한 삼푸냄새가 베어

있었다.

그는 크게 만족하여 미소를 짓더니 이내 그 커다란 입에서 흐물거리는 혀를

빼내었다.

태호의 혀가 유리의 쏘세지가 끼워진 보지의 가장자리를 슬슬 돌아다녔다

소세지가 끼워져 불룩 솟아오른 보지의 둔덕을 태호의 혀는 집요하게 쓰다듬고

있었다.

그는 이번에는 움찔 움찔거리며 소세지를 이리저리 흔들고 있는 구멍의 한

복판에 입을 그대로 덮어 버렸다.

소세지가 태호의 입속으로 완전히 사라져 버린 순간 이였다.

태호는 그대로 소쎄지를 먹어 치우고 그 다음 그 신비의 동굴속을 핥아 가리라...

그리곤 그 물을 머금고 짐승처럼 쩝쩝거리며 마음껏 보지 속을 헤집어 놓을

것이다.

그런데... 그렇게 유리의 보지에 입을 대고 있던 태호가 갑자기 낑낑거리며 쉽사리

일을 진행 시키지 못했다.

유리도 아랫부분이 이상하다는걸 느꼈는지 캇!!소리도 않했는데 몸을 일으켜

세웠다.

태호가 유리의 보지에서 입을 때 냈다.

태호는 소세지를 우물거리며 먹고 있었다.

어 아무이상 없이 잘 됐는데...

그러나 유리는 자꾸 자신의 보지를 내려다 보며 왠지 찜찜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다.

"왜 그래 유리야...? "

난 드디어 촬영을 중단하고 유리에게 다가갔다.

"그냥 보지... 아니아니..이 안에 느낌이 좀 이상해..뭔가 찝찝.."

그제서야 소세지를 다 삼킨 태호가 입을 열었다.

"큰일 났어... 내가 쏘세지를 배어 물었는데 그만 앞 부분이 저 속으로..."

"뭐... 야...? "

아니 이건 또 무슨 웃지못할 헤프닝 인가 그럼 소세지의 앞부분이 유리의 몸속

어딘가에서 행방불명 됐다는 이야기 인데...

어허.. 세 남자는 그 소쎄지를 찾을수 있을까...?

[ 겁없는 아이들] 제 11화

"엄마 난 어떡해... 이게 뭐야..어서 어떡해좀 해봐..!!"

유리가 금새 울상이 되어 버렸다.

정말 웃음이 나오고 황당한 일이였지만 빨리 이일을 해결하지 못한다면 이 촬영이

무산이 될지도 모르는 순간이였다.

"야..태호야..어떻게 좀 해봐..."

태호가 얼벙벙하게 서 있다가는 진수가 제촉하는 소리를 듣고는 유리에게 달려

들었다.

그는 앞 뒤 가릴것 없이 유리의 다리를 벌리고는 유리의 보지에 손을 갖다대었다

"미안..조금만 기다려봐 내가 꺼내 볼께..."

태호는 엄지와 검지를 이용해서 유리의 보지를 크게 양 옆으로 벌렸다.

그러나 이미 그 작은 구멍 속으로 들어간 소세지의 머리는 육안으로는 보이질

않았다.

다리를 있는 데로 벌리고 태호가 자신의 비밀스러운 부분을 손가락으로 크게

벌리며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는 것을 본 유리는 너무나 챙피하고 당황스러워서인지

드디어 울음을 터뜨렸다.

태호는 더욱 다급해져서 둘째 손가락을 구멍안으로 쑥 들이 밀었다.

손가락의 끝 마디까지 보지구멍속으로 사라지자 그는 손가락을 헤집으며 소세지를

찾으려고 애를 썼다.

"여기... 여기 있다... 만져져... 그렇게 깊게는 않들어 간것 같아..근데 어떻게

빼내지..."

"아... 아..항!!!!"

드디어 유리의 목소리가 높아 지기 시작했다.

이젠 수치심이고 뭐고 소용이 없었다.

만약 소세지를 보지 속에서 꺼내지 못하게 된다면...

아마도 그녀는 소변을 볼때마다 마치 뱃속에 구슬이 들어있는듯 소세지가 걸기적

거릴 것이다.

그리고 그 소세지가 썩어 버린다면 분명 그녀는 병에 걸릴것이다.

이건 이제 웃어넘겨야 할 단계를 지난 것이다.

진수와 나까지 메달려서 그녀의 보지속으로 들어간 소세지를 빼내는 작전에 머리를

굴렸다.

그러나 속수무책 포크를 그녀의 구멍속에 넣을수도 없는 일이고 만약 넣어서

찍는다고 하여도 빼내면서 분명 빠질것이 뻔했다.

그때까지 울고있는 유리를 달래던 혜미가 드디어 한 마디를 꺼냈다.

"으휴.. 내가 못 살아... 도데체 남자들이란 왜 이렇게 덤벙대..!!"

그녀는 마치 해결책이라도 있는듯이 자신만만해 보였다.

그리곤 울고 있는 유리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부드럽게 말했다.

"유리야.. 옛날에 내 친구가 오이로 오나니를 치다가 그만 식구가 방문을 열고

들어 오는 바람에 오이 앞 부분이 끊어져서 지금 너 처럼 된 경우가 있었거든

너무 걱정마.. 내가 방법을 아니까..

근데 넌 눈을 감고 않보는 게 날꺼야.."

유리는 한편 어떤 고통이 가해지는건 아닐까 내심 걱정이 앞섰지만 지금은 혜미를

믿을수 밖에 다른 방도가 없었다.

혜미는 냉장고로 가더니 문을 열고 우유를 꺼내 왔다.

그녀는 우유를 유리의 하반신 앞에 대책없이 서 있는 우리 셋에게 가져왔다

"좀 징그러운 방법이긴 하지만 이 수 밖에 없어...

자... 태호 너 부터 우유를 마셔"

태호는 영문을 모른채 우유를 받아들였다.

"일단 입에 머금고... 그 다음은 유리의 거시기에 정확히 대고 안으로 뿜어

대는거야..

아마 우유가 흘러들어가면 소세지가 밖으로 살짝 밀려 나올꺼야..

이빨을 이용해서 조금씩 깨물어서 부피를 줄여 그럼 나중에 빠져 나올정도의

크기가 될꺼야.."

햐아... 정말 혜미는 무서운, 놀라운 아이이다.아니 어떻게 저런 생각을...

물론 친구의 경험으로 얻은 지혜이긴 하지만 정말 놀라울 따름이다.

그런데 솔직히 방법이 너무... 우우... 이걸 촬영해야되 말아야돼...

태호는 우유를 머금고 유리의 하반신 앞에 무릎을 꿇었다.

혜미가 유리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유리는 상황을 눈치 챈듯이 눈을 꼭 감고 있었다.

"유리야..아프진 않을꺼야.. 그냥 조금 거북스러울꺼야... 태호야 시작해..."

태호는 유리의 보지에 완전히 입을 덮었다.

그리곤 마치 바람빠진 고무 풍선에 바람을 불어 넣듯이 유리의 그 작은 구멍

속으로 입에 머금은 우유를 쭉 불어 넣었다.

"야... 바싹 붙어야되 우유가 세어 나오면 말짱 도루묵이야.."

태호는 유리의 보지에 정말 빈틈이 없을 정도로 입을 바싹 붙었다.

그 꼴이 너무나도 우스웠지만 차마 웃을수가 없었다.

정말 이런 장면은 포르노라고 해도 도저히 볼수 없는 장면일 것이다.

태호는 한참을 입을 우물거리더니 이내 조금씩 우유를 질질 흘려 댔다.

진수가 재빨리 수건을 가져와 소파 밑에 갖다대었다.

유리의 구멍 속으로 들어갔다 나온 우유를 반쯤은 마시고 반쯤은 쏟아부은 태호는

입을 때어냈다

"헥..헥... 간신히 조금 뜯어 먹었다.. 화.. 아.. 이거 보통 힘든게 아니네.."

"자... 다음은 진수 차례야..!!"

으헥!! 아니 저 얘가 그럼 우리 세명을 다 시킬 작정이였단 말인가?

아무리 오늘 우리가 포르노를 찍으려 모인 자리이긴 해도 이건 너무 하쟎아...?

한 여자의 그곳에 세 명의 남자가 입을 대다니... 혜미야.. 이건 정말...

"뭐해... 빨리 않 하면 유리가 힘들단 말이야.." 

[겁없는 아이들 ] 그 열두번째이야기

"햐아..이거 미치겠구만!!"

진수는 투덜 투덜 대면서 자뭇 태호가 원망스럽다는 눈으로 그를 한번 흘겨 보더니

이내 혜미가 건내준 우유를 입에 머금었다.

'이러다가 내 차례까지 오는거 아니야, 이거 죽겠구만...,'

난 잔뜩 긴장하였다.

오늘 저 작은 골방에서 뜻하지 않게 혜미의 입속에 나의 물건을 물리게 되버린

나였다.

그러나 그건 일방적으로 내가 당한 것이고 지금의 상황은 내가 직접 여성에게

무언가를 해야만 하는 것이였다.

그것도 말로만 아니 화면속으로 만 보던... 여성의 음부를 애무? 아니 아니

정확히 애무는 아니지만 하여간 여자의 음부에 입을 갖다 대야 하는 것이다.

우우 정말 이거 돌겠구만...

난 알수없는 설레임반, 두려움 반의 이상야릇한 기분에 들떠 있었다.

진수역시 태호와 비슷한 우스꽝스러운 포즈로 엉거 주춤하게 유리의 보지에 입을

갖다대고는 열심히 우유를 들이밀고 있었다.

정말 저런 짓을 나도 해야 한달말인가...,

진수야 힘내 제발 니 선에서 끝내 아이고 미치겠네...,

유리는 진수가 강하게 입을 움직여 대자 아랫도리에 느낌이 팍팍 오는지 아주

몸을 비틀어 댔다.

역시 태호 보다는 좀더 감각이 있으리라...

드디어 입과 보지가 맞닿은 틈새로 우유가 흘러 내리고 꽤 오래 입을 붙이고 있던

진수도 드디어 입을 때어냈다.

"야... 빼냈냐? 어떻게 됐어...?"

"화아... 아깝다... 아주 조금만 더 물었으면 다 됐는데...

그래도 크기가 많이 줄었어...

하야.. 그거 보지 안에 들어있던거라 그런지 맛 죽이던데..."

"우잇!! 더러운놈.,..!! 결국 나까지 끌어들이다니..."

혜미가 아예 말도 없이 우유 팩만을 내 앞에 들이 댔다.

난 말없이 그 우유를 받아 들었다.

휴우... 긴 한숨이 나왔다.

"혜미야... 나 이거 못해... 나 한번도..."

그러나 아직 눈을 감고 애타게 나의 입을 기다리고 있는 가엾은 유리,

그리고 이미 자신들은 할만큼 했다는 표정을 짓는 진수와 태호, 그리고 고개를

가로젓는 혜미..

난 할수 없이 우유를 들이 꼈다.

진수가 수건으로 입을 닦으면서 내 옆으로 다가와 이렇게 얘기 했다.

"야... 포인트는 혀에 있어!! 하여간 직접해 보면 내 말뜻을 알꺼다..."

난 우유를 잔뜩 머금은 채로 유리의 하반신으로 다가갔다.

유리는 여전히 눈을 꼭 감은채로 한마디말도 없었다.

난 유리의 벌어진 다리 틈새로 가서 조용히 무릎을 꿇고 앉았다.

가만히 그녀의 벌어진 다리 틈새에 있는 유리의 보지를 쳐다보았다.

우유를 많이 흘려서 인지 마치 좆물이 흠뻑 뿌려진 것 처럼 털과 그 부근이

희멀겋게 되어 있었다.

난 그 신비한 보지의 한가운데로 나의 입을 천천히 가져가야 했다.

마치 카메라를 가까이 들이 대듯 내 눈속 가득히 들어오는 쩍 벌어진 저 여자의

가장 신비한 일직선의 금..., 그 금은 어느새 내 코 앞까지 다가왔고, 난 처음

여자의 보지에 입을 대는 순간이 너무나 긴장되어 우유를 조금씩 삼키고 말았다.

'않돼... 얼른 다 삼키기 전에 입을 대야 하는데... '

난 입을 대려고 머리를 숙였다.

갑자기 진수의 목소리가 들렸다.

"야 임마... 조금 벌리고 붙여야지.. 멍청하긴..."

난 그 이야기를 듣고 또 다시 우유를 침대신 삼켜야 했다.

그리곤 덜덜 떨고 있는 두 손으로 그녀의 닫혀있는 보지의 양쪽 살을 만져야 했다.

처음으로 만져 보는 여자의 그곳은 정말로 부드럽고 따뜻했다.

난 약간 힘을주어서 딱 붙어있는 양쪽 살을 양 옆으로 살짝 벌어지도록 하였다.

닫혀있던 금이 벌어지면서 빨간 속살이 들어났다...

그리고 조그마한 돌기들과 마치 고무풍선에 난 구멍처럼 작은 구멍이 보였다.

'여기다... 내 입의 최종 목적지는.. 그래 가자!!!'

난 그 구멍에다 용기있게 나의 입을 가져가 덮쳤다.

그러나 그녀의 보지에서 나는 그 야릇한 향내와 보드라운 살결의 느낌이 급기야

나의 성욕을 불붙게 하고야 말았다.

입에 머금은 우유를 뱉어 버리고 그녀의 보지를 아주 너덜해지도록 핥아보고

싶었다.

하지만 아직은 이성보다 지성이 앞써 있었다.

밀어 넣자... !!

난 풍선에 바람을 넣듯이 우유를 불어 넣었다.

그러자 그녀의 구멍이 조금은 늘어 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밀어넣는 순간 나의 혀가 그녀의 구멍안으로 살짝 들어 갔다는걸 알수

있었다.

그리곤 무언가 딱딱한... 그래 소세지였다.

난 진수의 말을 떠 올렸다.

혀를 잘 이용하자고...

그러나 소세지는 혀에 닿기만 할뿐 이빨을 갖다대기에는 너무나 작았다.

이런 제길 조금씩 씹어먹는것 까지는 좋았는데 이건 너무 작쟎아...

내가 실패하면 유리는 어떤 행동을 할까?

아마도 엉엉울며 집에 가버릴지도 모른다.

제길 아직 영화는 시작도 않했는데...

이거 어디 펌푸라도 있다면 뽑아내고...

그래 펌푸... 그거야... 되든 않되든 해 보자..

조금만 참아라 유리야...

난 그렇게 속으로 중얼 거리며 있는 힘껏 그녀의 구멍안으로 밀어 넣었던 우유를

힘껏 빨아들였다.

금새 그녀의 보지가 바람빠진 타이어 처럼 줄어들었고 난 사정 보지 않고 우유를

벌컥벌컥 마셔 버렸다.

예상 대로라면 그녀의 보지 구멍에 이제 소세지가 끼워져 있으리라...

난 이미 우유가 다 빠진 상태 였지만 입을 때어내지 않고 다시 한번 힘껏 보지에

입을 대고 크게 훅하고 들이 마셨다.

나의 강력한 흡입에 유리는 놀라서 몸을 일으켰다.

난 멈추지 않고 다시 마치 쮸쮸바 껍데기에 남은 쮸쮸바를 빨듯이 있는 힘껏

그녀의 보지를 빨아 당겼다.

"아... 오... 오빠 그 만해.. 아아..."

이젠 아예 그녀의 보지 전체가 내 입안에 들어와 있는 듯이 그녀의 그것이 완전히

내 입속에 들어와 있었다.

여기서 멈출순 없다.

제발.. 제발 후~~~웁~~~

"툭..."

무... 무언가가 입 천장을 가볍게 두드렸다. 

[ 겁없는 아이들] 그 열 세번째 이야기

"됐다... 빠졌다. 빠졌어... !!!"

나는 결국 입안으로 밀려들어온 소세지의 한 토막을 물어내어 아이들에게 보이며

기뻐서 소리를 질렀다.

금메달을 따낸 운동선수들의 심정이 바로 지금의 나와 같을 것이였다.

그러나, 소세지가 몸 밖에서 빠지자 유리가 재빨리 화장실로 뛰어들어갔다.

나의 기쁨도 일순간..., 모두 유리의 일이 걱정되기 시작했다.

"큰일이다... 아무래도 이거 영화찍기는 다 튼것같아..."

진수가 또 다시 담배를 꼬나물고는 이렇게 중얼거렸다.

난감했다.

정말 이런 황당한 일을 격고 나면 아무것도 하기가 싫을 것이다.

아니 도저히 챙피해서라도 못할 것이다.

그 좋았던... 활기찼던 분위기가 순식간에 무녀져 내리고 있었다.

"이런제길... 여기 까지 와서... 아직 시작도 못해보구,,,,"

정말로 억울했다.

좋은 배우와 또 천재적인 감독인 내가 여기 이렇게 만났는데..

말도 않되는 일따위로 이렇게 허무하게 끝내야 하다니...,

나의 푸념을 들었는지 초초해 하던 혜미가 드디어 화장실쪽으로 다가갔다.

그래... 아무래도 여자끼리면 조금 통하겠지...

너만 믿는다 혜미야... 제발...,

그러나 사실 혜미도 이번만은 자신이 없어 보였다.

그녀는 화장실 문앞에서 잠시 머뭇거리더니 이내 손잡이를 잡았다.

그런데... 혜미가 손잡이를 돌리기도 전에 화장실의 문이 덜컥 열린것이였다.

유리가 밖으로 나온것이였다.

"유... 유리야..."

혜미는 유리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어느새 화장을 고쳤는지 아까 눈물 때문에 지워 졌던 화장이 말끔히 처리되어

있었다.

그러나 아직 눈은 퉁퉁부어 있었다.

"괜챦니... 너?"

"얘는.. 갑자기 왜이래...

뭐해 오빠들 멍하니 있지말고 얼른 우유자국 좀 지워 촬영 않 할꺼야...?"

유리... 정말 혜미 못지않게 정이 가는 녀석이다.

그녀는 금새 마음을 다지고 생글 거리며 오히려 주눅이 들어있는 우리들을 위로

하고 있었다.

"아이고... 요.. 귀여운거... !!!"

진수가 달려들어 뽀뽀를 하려고 하자... 유리가 으악 소리를 치며 도망친다.

혜미도 태호도 그리고 나도 웃었다.

우린 곳 맥주 한모금씩으로 모든걸 가다듬고 다시 촬영에 들어갔다.

물론 소세지씬은 아깝지만 컷트!!!

[ 이것은 납치되어온 유리의 이야기입니다.]

"야... 태호야 엉뚱한짓 하지말고 얼른 하려면해..., 시간없어..!!"

"야..새꺄 니가 눈깔 시퍼렇게 뜨고 있는데... 내가 어떻게 해..

내가 짐승이냐..!"

"알았어.. 좆만아... 난 저년 가방이나 뒤져 볼께... 돈좀 갖고 다닐라나..."

진수는 그녀의 손가방을 챙겨들고는 안방으로 사라져 버렸다.

태호는 아직 정신이 덜 돌아온 이 가엾은 소녀을 내려다 보았다.

소파에 축 늘어진 채로 다리를 쩍 벌리고 있는 꼴이라니...

과연 이 소녀가 한번이라도 사람들 앞에 이런 꼴을 보인적이 있었을까...

아마 공중 목욕탕이라고 해도 이렇게 다리를 쩍 벌리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태호는 생각했다.

어떻게 할까...?

분명 어떤 식으로 이 년을 조진다 해도 진수의 말 대로라면 곧 정신을 차릴것이다.

어떤 방법으로 하면 좀더 저 순진한 얼굴을 한 소녀가.. 자신의 모습을 보고 더

놀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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