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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없는 아이들 5화

토토군 7 59 0 2025.05.24

겁없는 아이들 5화

 

정말로 그녀의 놀란 모습이 보고싶은 태호였다.

그는 입고 있던 청바지의 밸트를 풀고는 갑갑하게, 눌려 있었던 그의 분신을

해방시켰다.

마치 금새라도 터질것 처럼 꺼떡거리고 있는 태호의 물건은 이미 침을[?] 질질

흘려대고 있었다.

그는 손으로 자지를 감싸쥐고는 서서히 마찰을 주기 시작했다.

그는 음흉하게 웃으며 아직 눈을 감은채로 세상 모르고 자고 있는 유리의 머리

맡으로 다가갔다.

여전히 손을 움직이고 있는채로..

"그년.. 보면 볼수록 귀엽단 말이야... 햐아... 고것 참..!!"

태호는 방금까지 자지를 비벼대던 손으로 유리의 얼굴을 어루 만졌다.

그리고는 자신의 자지끝에 맺혀 있던 물을 손끝으로 살짝 만지더니.. 이내 물이

묻어 있는 손가락으로 그녀의 입술을 쓰다듬었다.

마치 루즈를 발라 주듯이 그렇게 자신의 손가락끝에 묻어있던 투명한 액을 입술에

바르고 있었다.

"그래... 그게 너를 향한 나의 욕망이다...

니가 깨어나면 입술을 깨물겠지.. 아마

그때 너는 보지와 입.. 이 두구멍이 동시에 나의 물을 맛보게 될꺼야..!!"

그가 그녀의 입술을 어루만지고 있는데 갑자기 그녀의 그 작은 입이 살며시

벌어졌다.

그리고 하얀 치아와 분홍색의 혀가 보였다.

"화아.. 애가 사람미치게 하네...

그래.. 니가 깨어나서 내 좆을 깨무는 한이 있더라고 나, 니 입에다 한번 싸 줘야

겠다..."

그는 빳빳하게 선 자지를 한손으로 감싸쥐고는 그녀의 머리 맡에서 무릎을 꿇었다.

그리곤 그녀의 얼굴을 옆으로 놓이도록 살짝 돌려 놓았다.

그러자 그가 무릎을 꿇은 위치와 그녀의 입이 거의 같은 높이가 되게 되었다.

이미 태호의 자지 앞의 둥그런 대가리는 유리의 입술 가까이에 다가가 있었다.

드디어 눈을 감고 입을 살짝.. [ 마치 입을 벌리고 침을 흘리며 자는 여자같은

얼굴의... ] 벌린 유리의 입에 태호는 엉덩이를 앞으로 움직이며 자지를 들이밀고

있었다.

태호의 결정은 결국 오랄이었군...

아니.. 이 녀석이 이렇게 끝낼것 같지는 않은데. 

[ 겁없는 아이들 ] 그 열네번째 이야기

태호의 자지가 유리의 입안에서 부풀어 올랐다.

비록 어떤 행동이나 움직임은 없었으나 이 귀여운 소녀의 입안에 자신의 물건이

물려있는 모습을 내려다 보는 느낌은 정말 뭐라고 표현할수 없는 강렬한 흥분을

가져다 줬다.

특히 자신의 물건이 그녀의 볼을 불룩하게 만들고 있었기에 그 시각적 효과는

더욱 큰 것이였다.

태호는 엉덩이를 살며시 앞 뒤로 움직였다.

당연히 아직 마취가 안 풀린 유리에게는 어떤 요구도 할수 없는 것이였다.

자신이 움직임으로써 유리의 입안을 느낄수 밖에 다른 방법이 없었다.

그녀의 따뜻한 볼이 자지 대가리 끝에 그대로 전해져 왔다.

태호는 눈을 지그시 감고 그녀의 입안을 더 더욱 크게 느끼려 노력했다.

좆의 테두리를 살짝 긁어 주는 듯한 그녀의 치아가 느껴졌고.자지를 밀어

넣을때마다 대가리의 끝 부분에 살며시 닿는 물컹거리는 혀의 느낌도 있었다.

서서히 흥분의 물결이 밀려오기 시작했다.

그는 여기서 조금더 자극을 주기위해 그녀의 입을 잡아서 조금씩 오므려 볼까?

생각을 했다가는 이내 그만 두기로 하였다.

혹시 숨이 막혀버릴까 두려워서였다

그는 그대신에 그녀의 흰색 블라우스위에다가 손을 옮겼다.

그리고는 봉긋 솟아오른 젖무덤을 손으로 꽉 잡아쥐었다.

그렇게 크지는 않은 유방이였지만 탱탱함이 손끝으로 느껴졌다.

그는 블라우스의 윗 단추 두개를 풀어 버린 후 그녀의 작은 브라자 위로 손을

갖다대었다.

좀더 확실하게 그녀의 둥근 가슴을 만질수 있었다.

태호의 하체는 일정하게 리듬을 맞춰가며 점점 속도를 더해가며 움직이고 있었고

그가 움직일때 마다 유리의 볼이 울룩불룩 해졌다.

참으로 묘한 광경이였다.

그는 유리의 그런 얼굴을 내려다 보며 한손으론 그녀의 탄력있는 가슴을 점점

거세게 주물러 대며 그렇게 오르가즘에 도달하고 있었다.

태호의 이빨 사이에서 거친 신음이 서서히 세어나왔다

"으...으...으...으...!!!"

그는 눈을 다시 감았다.

그리곤 머리를 뒤로 젖히며 더욱더 신음을 거칠게 내뿜었다.

"우...욱...윽...학...!!!"

태호의 움직임이 갑자기 빨라졌다.

그래서 인지 유리의 얼굴도 마구 일그어졌다.

태호가 심하게 자지를 밀어 붙이자 유리의 머리가 사정없이 쇼파에서 흔들렸다.

유리는 이때 서서히 정신이 돌아오고 있었다.

여지껏 자신이 무슨일을 당했는지 전혀 기억이 없었다.

그저 누군가 뒤에서 손을 불쑥 앞으로 내밀었고 그다음 정신이 없이 마치 꿈을

안꾸고 깊은 잠을 잔것처럼 그렇게 아무기억이 나지 않았다.

그녀의 정신이 점점 돌아오면서 그녀는 어지러움을 느꼈다.

그러나 처음에는 그 정신을 잃고 다시 정신이 들기위해 오는 어지러움 정도 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서서히 몸의 감각이 돌아오면서 그건 어떤 물리적인 힘에 의해 오는

어지러움 이란 걸 알수있었다.

가뜩이나 정신이 없는 그녀인데... 누군가가 자신의 머리를 마구 흔들어 대고

있는 것이였다.

시력이 돌아오는 순간 눈 앞이 온통 흔들리는 것을 알수 있었다.

그리고 무언가 자신의 입속에 들어와 있다는 것도...

아직 몸을 움직일순 없었다.

이상하게 너무나 몸이 나른해져 있는것이다.

정신없이 머리를 흔들어 대던 그 입안에 무언가가 갑자기 동작을 멈추었다.

그녀는 그때서야 자신을 똑바로 내려다 보고 있는 누군가의 얼굴을 볼수가 있었다.

그 얼굴은 자신의 눈을 내려다보고 있었는데 무척 화가난 얼굴처럼 보였다.

아주 짜증이 난듯이 얼굴을 마구 찡그리며 내 눈을 똑 바로 보고 있었다.

난 그 눈빛을 피해 나의 입속에 들어있는 이 무언가를 보기 위해서 눈을 밑으로

깔아 나의 얼굴을 내려다 보았다.

그러나 거기엔 전혀 알수없는 시커먼 털 뭉치만이 보였을 뿐이다.

그때 어떤 목소리가 들렸다.

청각도 완전히 돌아 온것 같았다.

"씨발년...!! 깨어 났구나.. 으윽... 싸... 싼다!!!!"

그리곤 정말 믿어지지 않는 일이 일어났다.

나의 입안에 꽉차있던 이 무언가에서 갑자기 어떤 액체같은것이 나의 입으로 아주

세차게 흘러 들어오는 것이였다.

난 순간 지독한 어떤 내음을 느꼈다.

그건 정말 오바이트가 쏠리는 이상한 냄새였다

내 후각도 서서히 돌아오고 있는 것이리라.

입안에 있던 물건을 마치 무언가를 쥐어 짜듯이 계속해서 액체의 나의 입 안에

퍼득 퍼득 뿜고 있었다.

난 다시 내 눈앞에 남자의 눈을 쳐다 보았다.

아까와는 달리 찡그렸던 인상을 펴고 아주 징그럽게 눈 웃음을 웃고 있었다.

어지러움이 완전히 없어지고 서서히 머리도 맑아졌다.

순간 난 앞에서 날 내려다 보고 있는 이 남자가 누굴까? 하는 생각에 사로 잡혔다.

내가 왜 여기 와 있지?

내가 기절을 해서 혹시 이 남자가 날 병원에 대려 왔을까?

갑자기 이런생각에 빠져 있는데 입안에 있던 그 무언가가 쑥 하고 뒤로 빠졌다.

난 본능적으로 눈을 깔고 내 입안에서 빠져 나가는 그 무언가를 쳐다 보았다.

그것은 이상한 흰 액체를 뚝뚝 흘리며 내 입안에서 빠져 나갔다.

온통 그 끈적거리는 듯한 이상한 액체가 그 물건을 덮고 있었다.

그런데 점점 그 물건이 내 입안에서 빠져 나와 멀어져 갈수록 난 그게 무언지

확실하게 느낄수 있었다.

수 만가지의 생각이 머리속을 떠 돌았다.

'설마... 설마... 저게... 저.. 저 사람의...'

난 믿기지 않았다.

그리곤 다시 머리속이 빙빙 어지러워지며 난 다시 정신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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