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없는 아이들 7화
겁없는 아이들 7화
그녀는 영석의 얼굴을 쓰다듬었다. 영석은 손으로 그녀의 숲을 만지기
시작했다. 영아가 신음을 했다. 그는 그녀의 음부를 벌리곤 손가락을 넣
었다. 그리고 천천히 움직였다. 그녀의 음부는 꿀물로 넘쳤다. 그는 그녀
의 음부에 얼굴을 가까이 했다. 향긋한 향기가 났다. 영석은 그곳에 키스
를 했다. 그녀의 꿀물이 그의 입속으로 흘러들어 갔다. 그는 혀를 집어
넣었다. 영석의 혀가 그녀의 몸속에서 움직이기 시작하자 영아의 다리가
떨리기 시작했다. 영석은 혀를 좀더 깊숙히 집어넣었다. 영아의 검의 숲
에 그의 코가 파묻혔다. 영아는 신음하며 말했다.
"이제 그만 애무하고... 내 몸으로 들어와."
영석은 머뭇거렸다. 그러자 영아는 그의 얼굴이 자신의 얼굴로 오도록하
고는 영석의 페니스를 손으로 잡아서 자신의 음부에 문질렀다. 그녀의 손
이 영석의 페니스를 잡자 영석은 다리에서 힘이 빠지는 것을 느꼈다. 그
녀의 손이 영석의 페니스를 자신의 몸속으로 집어 넣었다. 페니스에 강한
쾌감이 느껴졌다. 영아가 조그맣게 신음을 했다. 영석은 영아에게 다시
키스를 했다. 말랑한 그녀의 유방이 영석의 가슴에 닿았다. 격렬한 키스
를 하며 두손으로 그녀의 가느다란 허리를 감쌌다. 그리고 영아의 히프를
만졌다. 그녀의 히프역시 그녀의 유방과 마찬가지로 말랑말랑한 복숭아와
같았다. 영석은 몸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의 페니스는 점점 무감각해졌
다. 영석은 더욱 몸을 빠르게 움직였고, 영아의 입에서 점점 더 큰 신음
이 들렸다. 영석의 페니스는 더 이상 참을수 없는 단계에 도달했다. 영석
은 정신이 몽롱함을 느꼈다. 영아는 쾌감을 참을수 없어 고개를 젖히며
비명을 질렀다. 영석의 페니스가 부르르 떨며 정액을 내 뿜었다. 영석은
천천히 호흡을 다듬으며 영아의 몸위에 누웠다. 영아는 영석의 다리에 자
신의 다리를 비비며 그의 엉덩이를 만졌다. 엉덩이사이로 손이 이동해서
영석의 항문을 천천히 문질렀다. 영석이 몸을 일으키자 영아는 정액과 꿀
물로 젖어있는 그의 페니스를 빨기 시작했다.
"누나가 이런 사람인지 몰랐어요."
"왜, 실망했니?"
"아뇨, 누나와 나사이에 있었던 두터운 벽이 무너진 느낌이에요. 난 누
나는 전혀 성(성)같은 것에 관심이 없는 줄 알았어요. 누나는 평생 혼자
살 여자 같았어요."
영석의 말에 영아는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그건 내 마음속에 있는 욕망을 가리기 위해서 일부러 그런거야. 남자와
마찬가지로 여자에게도 욕망이 있어. 이건 인간, 아니 모든 생물이 가진
본능이야. 너를 사랑해. 영석아."
그러곤 다시 고개를 숙이고 영석의 페니스를 빨았다.
몇일후 막내고모와 사촌지영이 집에 놀러 왔다. 사촌동생은 현재 중3으
로 약간 마른 편이었다. 하지만 그애는 고모를 닮아서 그런지 꽤 예쁜 편
이었다. 그애를 낳았을 때가 고모 나이 19살이었다. 영석은 영아누나의
여체를 생각하곤 지영을 노리게 되었다. 지영의 고모를 닮았다면 쉽게
응하리란 생각이 들어서였다.
그날 저녁, 엄마와 고모가 백화점에 갔고, 집엔 영석과 지영밖에 없었
다.
"지영아, 우리 비디오 볼래?"
"그러자 오빠."
지영이는 영석의 재안에 순순히 따랐다. 영석은 친구에게 복사한 포르노
테잎을 틀었다. 지영과 나란히 쇼파에 앉아서 영석은 지영의 표정을 살폈
다. 영화가 시작되자 곧 벌거벗은 남녀가#댿v몽" 성기를 애무해 주었다.
지영의 얼굴은 붉게 변했고, 몸은 부르르 떨렸다. 영석은 지영의 어깨를
만졌다. 화면속의 두 남녀는 곧 한몸이 되었다.
"어때? 재밌니?"
물어보는 영석의 목소리도 떨리고 있었다. 죄책감 때문일까?
"모르겠어. 챙피해."
"뭐가?"
"저런 짓을 하는게.."
"누구나 다 하는 거야.. 사랑하는 남녀끼리는 누구나..."
지영은 줄곧 화면을 응시했다. 남자가 절정에 달하자 페니스를 여자의
음부에서 꺼냈다. 페니스는 여자의 꿀물에 젖어 있었다. 남자는 손으로
계속 페니스를 문질렀다. 곧 페니스가 부르르 떨리더니 정액이 세차게 뿜
어져 나왔다. 여자는 자신의 가슴에 묻은 하얀 정액을 유방에 맛사지 하
듯 문질렀다. 그리곤 남자의 페니스에 남아있는 정액을 빨아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