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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의 결말 2

토토군 7 331 0 2025.05.29

의외의 결말 2

 

아무도 한동안 입을 열지 않았다.

점차로, 빌리는 그의 어머니의 몸이 누그러지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는 잠시 후에, 그녀의 호흡이 좀 더 일정하게 변한 것을 감지했다.

그의 어머니는 잠이 들어 버린 것이다.

빌리는 그의 두뇌에 새겨진 그녀의 유방의  영상으로 여전히 흥분으로 몹시 고조된  상태에 

있었다. 

이제 바로 그 거대하고, 둥근 구릉이  그의 손에서 겨우 몇 센티밖에 안  떨어진 곳에 놓여 

있는 것이다.

그 유방은 단지 아주 얇은, 속이 훤히 비쳐 보이는 가운에 가려져 있었다.

그렇게나 가까이 있으면서도, 그러나 엄중하게 금지되어 있었다.

그녀의 일정한 호흡 소리를 들으면서, 그는 그녀의 유방의  광경을 그의 마음속에서 쫓아낼 

수가 없었다. 

그가 그녀의 가운의 꼭대기만 끄르면, 그 유방을 다시 보게 될 터인데.

그가 이미 오늘 저녁에 그 아름다움으로 눈요기를 한번 했으니, 무슨 차이가 있을 거지? 

그렇게 생각만 해도 불에 데는 것 같은 충격이 그의 자지를 달리고 있었다. 

마침내 그 유혹에 더 이상 저항을 하지 못하고, 그는 더욱 더 대담해져서, 그녀를 살살 

흔들었다.

" 엄마, 엄마, 깨 있어요? "

그는 속삭여 물었다.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아무 소리도 나지 않았다.

그가 알기로 그녀는 한 10잔은 마셨으니까, 아마도 여러 시간 동안은 세상 모르고, 

골아 떨어져 있을 것 같았다. 

그녀를 좀더 세게 흔들었지만, 여전히 무반응이었다.

몇 분 더 기다린 후에, 그는 불안한 가운데 손을 뻗어서, 그녀의 가운 꼭대기를 여미고 있는 

끈을 조심스럽게 풀었다.

그리고, 심호흡을 몇 번 하고는, 고심하며 공을 들여서, 옷자락을 한쪽 유방에서  벗겨 내고, 

다시 다른 쪽 유방에서 반대편 옷자락을 벗겨 냈다.

믿기가 어려운 광경이 펼쳐져 있었다.

그의 어머니의 유방이, 대단히 크고, 둥글고, 물렁물렁한 유방이 그의 앞에 화사하고, 

당당하게 놓여 있었다. 

그 유방은 숨이 막힐 정도로 눈부시게 아름다웠다.

매끄럽게 흔들거리며, 우아한 곡선을 그리고 있는 살의 봉우리들을 내려다보면서, 그는 

거기에 키스를 하고 싶은, 거의 저항하기 힘든 충동을 느꼈다.

그러나 만일 그의 어머니가 깨어나서, 그가 그녀의 유방에 키스하고 있는 것을  발견한다면, 

어찌하지?

그녀가 어떤 행동을 취할까?

그 유혹은 그가 억제하기에는 너무나 매력적이어서, 그는 머뭇거리며 그녀의 유방으로 

머리를 수그렸다.

그를 향해 튀어나와 있는 커다랗게 부풀은 젖꼭지 한 개에 애정이 깃든 키스를 하면서, 

그는 심장이 터질 것 같이 느꼈다.

그의 입술로 그녀의 젖꼭지의 부드러우면서도 딱딱한 감촉을 느끼면서, 그의 전신이 

흥분으로 부들부들 떨리고 있었다.

살며시, 그는 그 잘 익은 딸기를 살살 빨기 시작했지만, 그러나 그의 어머니는 여전히 

꼼짝도 하지 않았다. 

그 거무튀튀한 살덩어리를 그의 입속으로 더 많이 빨아들이면서, 그는 그의 행위의 

비뚤어진 패륜성에 심취했다.

그의 어머니가 나직하게 끙끙거리자, 그는 심장이 멎는 줄 알았다.

그녀가 깨어나고 있는 거야, 하고 그의 마음속에서 소란스럽게 외치는 소리가 있었지만, 

그러나 그는 그 커다란 젖꼭지에서 여전히 물러나지 않았다.

" 음음음비이이. "

그의 어머니가 중얼거리고, 몸을 돌리는 바람에, 그의 머리가 굽이치고 있는 그녀의  가슴살 

속으로 더욱 깊이 끌려 들어갔다.

그녀의 움직임을 승낙으로 간주하고, 빌리는 더 세게 빨았다.

그녀가 동작을 멈추고 다시 잠이 든  것 같았는데, 빌리는 그녀의 크고, 말랑말랑한  젖통을 

당기며 만지작댔다.

빌리의 성공은 더욱 더 그의 용기를 북돋을 따름으로, 그는 그의 손으로 그녀의 다른 

유방을 감쌌다.

젖통 살의 구릉을 꾹꾹 누르고 만지작대며, 그는 굶주린  강아지처럼 그의 어머니의 젖통에 

매달려 빨고, 핥아먹었다.

여전히 그녀는 그를 막으려는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

실제로 그녀는 꼼짝도 하지 않았다.

불현듯, 또 다른 못된 생각이 그의 마음속에서 불쑥 고개를 쳐들었다.

어머니의 보지를 만지면 어떤 기분일까?

그런 것에 대한 생각만으로도, 불에 데는 것 같은 환희의 경련이 그의 욱신대는 자지를 

꿰뚫고 지나갔다. 

그를 저지할 것은 아무 것도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의 마음은 완전히 혼돈 상태에 빠져서, 그의 손이 그녀의  가운 끝자락을 향해 기어 내려

가고 있을 때, 그는 자기가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의식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가 무슨 짓을 하고 있는 거지? 

그는 몸서리를 쳤다.

이 사람은 그가 길거리에서 붙잡은 매춘부가 아닌 것이다.

이 사람은 그의 어머니인 것이다.

그를 이 세상에다 낳았고, 돌보고 그를 사랑하는 여인인 것이다.

그런데 지금 그는 그녀를 더듬어 만지려고 하고 있는 것이다.

그는 아무런 양심도 없는 미친 괴물이었다.

그는 끙끙 신음을 토하며 번민했다.

그래도 여전히, 그가 취하고 있는 행위로 그 자신을 아무리 혐오해도, 그는 그만 둘 수가 

없었다.

서서히, 일 센티미터, 일 센티미터 씩, 그녀의 가운을 끌어 올려서, 그녀의 하반신이 몽땅 

드러났다.

가운의 끝자락을 그녀의 복부 위에다 가볍게 올려놓고, 그는 비밀의, 숨겨져 있는, 그녀의 

여성의 핵심을 향해 손을 움직여 내려갔다. 

그녀의 매끄러운 하복부를 뒤덮고 있는 부드럽고 비단결 같은, 곱슬곱슬한 털에 그의 

손가락이 닿자, 또 다른 타는 듯이 뜨거운 흥분의 격통이, 그의 팔로부터 치솟았다.

   

그는 그렇게 말랑말랑하고, 그렇게 쾌적하고, 그렇게 야릇하게 상쾌한 느낌은 난생 

처음이었다.

그의 손가락이 스쳐 지나갈 때, 그녀의 여성을 뒤덮고 있는 곱슬곱슬한 털의 풍성함에 그는 

경탄했다. 

" 음음음, 조조조조좋아. "

그가 그녀 다리 사이의 금지되어 있는, 깊게  파진 곳을 향해 점점 더 가까이 이동해  가자, 

그의 어머니가 졸린 듯이 한숨을 내 쉬었다.

그의 손가락이 점점 더 가까이 접근해 가자, 그의 심장이  맹렬하게 튀는 바람에 폭발할 것

같이 느껴졌다. 

그리고는,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보호하고 있는, 비쭉 내밀고 있는, 흐늘흐늘한 살 줄기가 

감지되었다. 

숨이 가빠 허덕이면서, 그는 손가락을 밑으로 내려서 그 자그마한 살 돌기를 더듬어 보았다.

그러자 그녀가 신음소리를 발하는 것과 동시에, 그의 손가락이 부풀어 있는 조그마한 

구슬 같은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찾아냈다. 

순간적으로 현실로 돌아온 그는, 뚝 하고 동작을 멈추었다.

공포에 사로 잡혀서, 그는 그녀가 깨어나려는가 보려고 기다렸다.

그러자 잠시 시간이 흐른 후에도, 그녀가 깨어나지 않는 것을 보았다.

천천히, 그는 손가락을 그 예민한 살의 단추에서 떼어 내고, 그녀의 가장 신성한 장소의 

입구를 지키고 있는, 치솟아 있는, 살로 된 입술 위로 이동해 내려갔다.

사랑의 손길로 비단결 같이 부드러운 그녀의 보지 입술을 쓰다듬으면서, 흥분의 전율이 

그의 몸 속을 달렸다.

그의 손가락으로 그녀의 움푹 파여진 주위를 온통 헤매고 다니면서, 그는 손이 부들부들  

떨리는 것을 억제할 수가 없었다. 

그의 자지는 너무나 딱딱해서, 그가 손을 대면, 부스러져 버릴 것 같이 느껴졌다.

그의 전 생애를 통해, 그렇게 흥분된 적은 없었다.

그는 그 흐늘흐늘하고, 뜨거운 틈새, 한때, 아주 오래 전에 그의 뜨거운 고향이었던, 그 곳을 

실제로 만지고 있는 것이었다.

그러자, 그는 숨을 깊게 들이쉬고는, 연하고, 착 달라붙는 그녀의 보지 통로 속으로, 그의 

중지를 극히 조심스럽게 서서히 들이밀었다. 

그의 손가락을 그녀 속으로 밀어 넣으면서,  손가락 첫째 마디까지 밀고는, 그 다음에  둘째 

마디, 그리고는 마침내 손가락 밑동까지 모두 집어넣었다.

아름다운 그녀의 보지의 질 내부가 그렇게 뜨겁고, 흐물흐물하다니 믿을 수가 없었다. 

욕망으로 등골이 오싹해지면서, 그는 손가락을 천천히 빼내고는, 다시 대기하고 있는 그녀의 

보지 속으로 손가락 두 개를 스르르 집어넣었다. 

" 음음음얘애애. "

그녀가 골반을 극히 미약하게 치켜들면서, 잠 속에서 중얼거렸다.

빌리는 빡빡하고, 뜨거운 그녀의 보지 속에 손가락이 몇 개나 들어갈 수 있을까, 궁금했다.

그녀 보지의 신축성에 경탄하면서, 벨벳 같은 살집 속으로 세 번째 손가락을 살살 밀어 

넣었다.

그 동작은 그의 어머니에게서 확실한 반응을 유도해 내서, 그녀가 그의 손에다 대고, 그녀의 

보지를 밀어 올렸다.

그녀가 깨 있는 건가?

그는 어찌할 바를 몰랐다.

그는 손가락을 셋이나 그녀 속에다 밑동까지 파묻고 있는 상태인 것이다.

그녀의 반응이 어떨 것인가?

" 어머니, 깨 있어요? "

그는 크게 속삭였다.

그녀는 대답하지 않았다. 

천천히 심호흡을 하면서, 그는 그녀가 그의 물음에 응답을 하려는지 보려고 좀 더 기다렸다.

그녀가 반응을 보이지 않자, 그는 그 다음 절차를 밟아야만 한다고 깨달았다.

그녀를 차지해야만 했다.

그녀를 성적으로 소유해야만 했다.

한 남자가 한 여자를 갖듯이 그녀를 가져야 했다.

그가 극도의 맹렬한 열정을 갖고 그녀에게 사랑의 행위를 베풀어야만, 그가 범하고 있는 

흉측한 행위를 그녀가 용서해 줄 것이다.  

이제 지상에 그 어떤 힘도 그를 저지할 수는 없었다.

그는 너무 멀리 지나쳐 와 버린 것이다.

자기도 모르게, 그는 탈출구가 안 보이는 함정으로 빠져 버린 것이다.

지금에 와서는, 그는 그의 머리 속에서 맴 돌고 있는, 근친상간의 소용돌이로부터 탈출할 

아무런 기운도, 충동도 남아있지 않았다.

그러자 그의 내부의 목소리가 그에게 다시 소리 질렀다.

어떻게 그런 일을 감히 생각할 수 있는 거지?

그는 인간도 아니야.

어찌 그가 지금 생각하고 있는 걸, 그가 생각할 수 있는 거지?

도대체 그는 무슨 종류의 사악한 마물이 된 거지?

어떻게 그의 친어머니를 유혹하려는 생각을 할 수가 있지?  

그러나, 여전히, 그의 양심이 무슨 구실을 시도해도, 상관이 없었다.

그는 그의 어머니에 대한 사랑과 성애의 치명적인 올가미에 가망 없이 걸려들어 버렸음을 

알고 있었다.

이윽고, 그는 어머니의 보지의 질질 흐르는, 과열된 중심의 틈새로부터 그의 손가락들을 

살며시 빼냈다. 

그렇게 하자, 그녀의 성숙한 여성기로부터 성취(性臭)가 물씬 솟아올라서, 그를 둘러싸며, 

그를 욕망으로 미치도록 몰아갔다.

그녀의 발정에서 오는 사향 냄새를 콧구멍으로 가득 채우며, 그는 심호흡을 했다.

그의 후각이 여자의 순수한 냄새에 의해 압도되자, 그녀의 냄새 자취는 원시적인 본능을 

충동질했다.

그녀의 잠을 방해하지 않으려고 애를 쓰면서, 빌리는 어머니의 목덜미로부터 그의 팔을 

천천히 움직여서 빼냈다.

너무나 오래 걸리는 것 같았지만, 그러나 마침내 그녀로부터 풀려 나왔다.

잠깐 동작을 멈추고, 그녀가 깨어나려는지 보려고 대기했다.

그녀가 깨나지 않자, 그는 조심스럽게 손과 무릎을 딛고 일어났다.

그녀 옆에 엉거주춤한 자세로, 그의 심장은 요란하게 두근거리면서, 그는 다시 망설였다.

그리고 그녀가 꼼짝도 안 하자, 조심하던 마음은 바람에  던져 버리고, 그녀의 길고, 우아한 

다리로 손을 내리 뻗었다.

그녀의 따스한 피부 위를 손으로 가볍게 쓰다듬으며, 그 매끈한 유연성에 의문이 생겼다.

47세에 아기의 피부라니, 그녀의 다리를 슬며시 더 넓게 벌리면서, 속으로 생각했다. 

그러자 그의 양심이 마지막으로 자기 주장을 펴는 게 느껴지며, 수치심과 혐오감이 

솟아올라서 그를 엄습했다. 

그러나 아무리 스스로에 대해서 혐오감을 느껴도, 이제는 그를 저지할 수는 없었다. 

심장이 벌떡벌떡 터질 것처럼 두근거리면서, 그는 서서히 그녀의 위로 기어올라갔다.

마침내, 그녀의 넓게 벌어진 다리 사이에, 그는 손과 무릎 자세로 엎드리고 있었다.

그가 잉태되었던 바로 그 금지된 화원의 뜨겁고, 비옥한 심연 속으로 침범할 태세를 취하고, 

그는 마지막으로 숨을 고르며, 잠시 멈추었다.

상상할 수 있는 가장 흉측한 죄를 저지르려는 자신을 저지할 수 있는 최후의 기회였다.

자신을 저지할 수 없는  그는, 통증이 올 정도로  딱딱하게 굳어 있는 그의  자지를 천천히  

움켜쥐었다.  

흉측하게 딱딱한 물건을 그의 손으로 감싸 쥐고는, 대기 중에 있는, 그녀의 영혼으로 통하는  

입구를 향해 천천히 신중하게 이끌어 갔다.

아주 오래 걸렸다.

그러나 마침내, 그의 얼얼하게 팽창된 귀두가 뜨겁고, 질척하고, 물컹한, 어머니의 보지에 

닿는 것이 느껴졌다.

그렇게 흐물흐물하고, 그렇게 뜨겁고, 그렇게 자극적인 감촉은 난생 처음이었다.

비단결 같이, 매끈거리는 그녀의 두툼한 음순을 음미하면서, 그는 질퍽거리는 그녀의 

여성의 골을 따라서 그의 귀두를 아래위로 살살 훑었다.

팽창된 그의 자지 귀두는 그녀의 넘쳐흐르는 체액으로 순식간에 뒤 발라졌다.  

" 맙소사, 이렇게 질퍽거리다니. "

그가 큰 소리로 중얼거렸다.

정념에 불타며, 더 이상 기다릴 수 없어서, 그는 딱딱하게 부풀어 있는, 그의 굵다란 자지를 

그녀의 여성의 질척한 실체 속으로 천천히 내려서 밀어 넣기 시작했다.

그녀의 용광로 같은 보지의 핵심 속에서 그의 욱신거리는 페니스가 녹아 버리는 것같이 

느껴졌다.

" 응아아아아. "

그의 자지가 그녀의 질 속으로 점점 더 깊숙하게 밀려들어가자, 그녀가 끙끙대는 

신음소리를 냈다.

" 오, 제기랄. "

그녀의 비단결 같은 살로 된 칼집이 그의 자지를 옥죄이자, 그가 헐떡거렸다.

갑자기, 그녀의 눈이 떠지며 그의 눈을 들여다보았다.

그의 몸이 굳어졌다.

그녀가 어떤 행동을 취할 것인가?

그는 그의 자지를 그녀 속으로 쳐 박으려는 광적인 충동을 느꼈지만, 그러나 그의 엉덩이가 

듣지를 않았다.

그녀의 눈을 들여다보니, 여러 가지 감정이 그녀의 얼굴을 스쳐 가는 게 보였다.

그녀가 눈을 뜬 순간, 졸음은 즉시 완전한 공포의 표정으로 대치되었다.

그녀는 말을 하려고 입을 열었지만, 할 수가 없었다.

아무 소리도 내지 못하면서, 그녀의 입이 헛되이 벌어졌다, 오므려졌다 하며 달싹거렸다.

그러다가 그녀의 눈에 분노의 편린이 살짝 떠올라 스쳐 가는 것을 본 것같이 빌리에게는 

생각되었다.

그러나, 그 것은 점차로 당황한 표정으로 바뀌었다.

그녀의 저항이 전혀 없는 것에 흥분이 된 빌리는, 뻔뻔스럽게 그의 경직되어 움찔거리는 

남성기를 그녀의 보지 속으로 마저 밀어 넣었다.

그의 배가 그녀의 배를 건드리자, 그녀의  보지 근육이 그를 옥죄이는 게 느껴지며,  그녀가 

그에게 미소를 지었다.  

" 왜? "

그녀의 눈이 그의 눈을 뚜렷이 살피면서, 그녀가 그에게 물었다.

" 엄마가 너무 아름다워서, 당신에게 사랑의 행위를 하지 않고는 견딜 수가 없었어요. " 

" 그래서? "

그녀가 살며시 그에게 자신의 몸을 치켜올려 대며, 그녀가 다시 물었다.

" 엄마가 다시 여인처럼 느끼기를 바랬어요. 그리고 당신을 온전하게 만드는 사람으로는, 

바로 제가 그 역할을 하고 싶었어요. "

" 네가 그렇게 할 수 있겠니? "

그의 얼굴을 그녀의 얼굴로 끌어당기며, 그녀가 속삭였다.

" 날 다시 여자로 만들 수 있겠어? 내가 다시 사랑을 느끼게 할 수 있겠어? "

그들의 얼굴을 거의 닿을 것 같이 가까이 하고, 그녀가 그에게 물었다.

" 오, 제발, 그러길 바래요. "

그가 헐떡거리며 말하고, 그의 자지를 천천히 빼냈는데, 그것은 그녀의 체액으로 흠뻑  젖어 

있었다.

" 저는 누구보다도 나은, 당신의 가장 훌륭한 연인이 되고 싶어요, "

" 나도 그러길 바란다. 으으으응응응. "

그가 그의 자지를 그녀의 질 속으로, 털이 난 밑동까지 몽땅 파묻자, 그녀가 끙끙거렸다.

" 날 다시 여자로 만들어 줘. 네 아버지를 잊게 해 줘..., 영원히. "

그녀가 자신을 그에게 대고 밀어 올리며, 신음했다.

그녀가 말한 마지막 말들이 그에게 불을 댕겼다.

그녀가 그에게 그의 아버지를 대체하기를 원하고 있는 것이다.

그녀는 그가 자신의 아버지가 되기를 바라고 있는 것이다.

그는 그러한 권능, 그러한 정열, 그러한 흥분을 결코 느껴 본 적이 없었다.

그의 어머니가 그녀에게 성교를 해서, 그의 아버지를 잊게 해 달라고 원하고 있는 것이다.

만일 그가 그런 일을 할 수 있다면, 그야말로, 어느 의미에서는 그는 그 자신의 아버지가 

될 것이다.

바로 그러한 추론이 그에게 힘으로 가득 차게 만들었다.

그가 갑자기 미치광이처럼 그녀에게 씹하기 시작했다.

그는 미래에 대해서는 추호도 염두에 없었다.

그의 전 인생은 지금 거기에 있었다.

그들의 생애 한 가운데, 바로 그 계시적인 순간에 있어서, 만일 그가 그의 어머니를  기쁘게 

만들 수 없다면, 그의 인생은 파멸이요, 아무 짝에도 쓸모없고, 불필요한 것이 되고 말 

것이다.

그의 몸 밑으로 손을 내밀어서, 그녀의  몸이 요동치는데 따라서 앞뒤로 튀고 있는,  그녀의 

커다란 유방을 찾았다.

그의 손으로 일렁거리고 있는 거대한 살의 언덕을 감싸 쥐고, 그의 엉덩이로 두드려 박는  

지렛목으로 활용했다.

어머니의 굶주린 보지를 사납게 공격하는데, 그녀의 길고, 매끄러운 다리가 그의 허리에 

닿아서 비비고 있는 게 느껴졌다.

그의 엉덩이가 탐욕스러운 그녀의 보지 속을 그의 자지로 마구 들락거리면서 들이쳐 댔다.

그가 그렇게 하자, 그녀의 발뒤꿈치가 되 튀어 오르는 그의 엉덩이를 파고 누르며 그를 

몰아서, 그가 그녀에게 더욱 더 거세게 박아 대게 만들고 있었다.

그의 자지를 그녀 속으로 두드려 박으며, 그녀가 쾌감으로 신음하는 소리를 들으면서, 

빌리는 아직도 그 일이 현실적으로 일어나고 있다는 게 믿기 어려웠다.

그가 그의 어머니와 성교를 하고 있는 것이다.

그것은 믿을 수가 없었다.

그러나 더욱 기괴한 것은, 그가 즐기는 만큼,  그녀도 그 일을 즐기고 있는 것 같이  보이는 

점이었다.

이게 바로 천국인 모양이라고, 그는 몽상했다.

아마도 그가 죽어서 천국에 간 모양이었다.

그러나 설사 그렇다고 하더라도, 모자의 섹스가 천국의 일정에 있으리라고는 생각하기 

어려웠다.

아니야, 그는 명백하게 살아 있고,  그의 친애하는, 다정한 어머니에게  불티나게 씹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의 어머니의 길고, 날카로운 손톱이 반동하고 있는 그의 볼기짝을 파고드는 바람에,  그는 

그의 몽상으로부터 깨어났다. 

그녀가 좀 더 거세게 그녀에게 해 달라고, 그에게 박차를 가하고 있었다.

" 엄마에게, 응, 해 줘, 끄응, 더 세게, 음, 얘야. "

그녀가 대중없이 지껄여 대면서, 그녀 자신의 몸을 그에게 들이대며, 그가 그녀 속으로 

박아 댈 때마다 그의 자지를 일 밀리미터라도 더 받아들이려고 기를 썼다.

그들의 성교하는 소리가 객실에 넘쳤다.

그들의 몸끼리 요란하게, 질척거리며 부딪치는  커다란 소리 때문에, 기차가 달리면서  내는 

소음조차도 들리지 않았다.

두 마리의 들짐승처럼, 그들은 할퀴고 싸웠다.

그들이 흘레하는 동안에는, 서로에 대한 애정이나 다정함은 거의 볼 수 없었다.

그들 사이에는 백열의 정욕만이 흐르고 있었다.

그들의 만족에 대한 저열한 갈망이 무엇보다도 먼저 충족되어야 했다.

빌리는 그의 거대하고 딱딱한 자지로 습하고,  달라붙는 살의 통로 속에다 대고, 마치  그의 

생명이 거기에 달려 있는 것처럼, 톱질을 했다.

그의 박두한 폭발이 점점 더 가까이 다가오자, 그는 매 번 더욱 세고, 빠른 찌르기 동작으로  

그녀에게 해 주었다.  

오, 하느님, 나는 그녀 속에다 내 정액을 분사 할 예정이야.

어머니의 속에서 오는 거야.

그녀 속에다 나 자신을 재창조하는 것이야. 라고 그는 생각했다.

그것은 억제하기에는 너무나 격심한 자극이었다.

빌리는 그의 불알이 환희의 경련 속에 폭발하는 것이 느껴졌는데, 그 환희는 너무나 

격렬해서 그의 전신을 흔들었다. 

" 오, 하느님 맙소사. "

백열의 정액의 최초의 막대한 양이 그의 자지로부터 분출되어서, 어머니의 보지 속으로 

분사되어 들어갈 때, 그는 헐떡거렸다.

" 오, 빌리야. 네 달콤한 크림으로 가득 채워 줘. "

그녀가 끙끙거리며 간청했다. 

그러자, 그의 자지로부터 그 다음 분출이 쏟아질 때, 어머니의 뜨겁게 달라붙는 보지가 

그의 자지 주위로 무너져 내려앉는 것이 느껴졌다.  

그녀의 몸이 그의 밑에서 경련하며 몸부림치기 시작하자,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한 

보지 근육이 그의 자지 주위를 감싸고 쥐어짜기 시작했다.

그녀가 그의 밑에서 절정을 맞이하자, 그녀의 보지가 스스로 수축하면서, 그의 자지  주위를 

감싸고, 알랑대서, 그의 자지가 움찔거리며, 그의 걸쭉하고, 끈적거리며, 정자가 가득 실린 

정액을 그녀 속으로 되풀이해서 쏟아 내게 만들었다. 

그의 자지가 그녀의 철철 넘쳐흐르는 질 속으로 끊임없이 정액을 토해 내는 것이, 도무지 

멈출 기색이 없이 계속되었다.

그가 그녀의 굶주린 보지를 그의 뜨거운 크림으로 채우는 동안에, 그녀는 그녀의 몸으로 

그를 감싸고, 마치 그를 보호하려는 듯이, 그녀의 팔과 다리로 그를 둘러쌌다. 

그녀가 그녀의 몸으로 그를 가리자, 그녀의 살에 의해 그의 몸이 통째로 삼켜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 오, 이런, 얘야. 엄마는 널 너무나 사랑해. "

그녀가 기쁨으로 목이 메어 말했다.

그녀의 입술이 그의 입술을 찾아서 그들이 열렬하게 입을 맞추는 동안에도, 그의 자지는 

분사를 멈추지 않았다.

그것은 마치 그들이 함께 용해되어 하나가 되면서, 그들의 영혼의 정수를 서로의 내부로 

바꾸어 들이려고 애를 쓰고 있는 것 같았다.

그의 자지로부터 뜨겁고, 끈적이는 불꽃이 마지막으로 분사되면서,  반동 작용을 일으킬 때,  

갑자기 번개같이 고통이 그의 자지를 뚫고 지나갔다.

" 오, 하느님, 아파요. "

어머니 위에 무너지면서, 그가 신음했다.

" 얘야, 괜찮아, 움직이지 마라, 금방 아픔이 멈출 거야. " 

그녀가 달래 주었다.

항상 그랬던 것처럼, 그녀가 괜찮을 거라고 말한 순간, 아픔이 멎었다. 

그의 어머니는 항상 필요로 할 때, 그의 곁에 있어 주었는데, 이제 그는 그녀에게 

보답은커녕, 그녀에게 상상으로 가능한 가장 흉악한 모욕을 그녀에게 입혀 준 것이었다.

그는 살아갈 자격이 없었다.

그는 어머니가 가질 수 있는 최악의 아들임이 틀림없었다.

그는 죽고 싶었다. 

" 참으로 훌륭했어. 그렇게 충족된 기분은 처음이야. 고맙다. "

그녀가 계속해서 그에게 바짝 매달리면서, 속삭였다.

그는 그가 들은 말을 믿을 수가 없었다.

그녀가 그를 미워하지 않는다니.

" 나, 나를 미워하지 않는다고 요. 제가 엄마에게 저지른 게 있는데도 ? "

그녀를 마주 안아 주면서, 그가 울먹이며 반문했다.

" 이젠 아니야, 이젠 아냐. "

그녀가 그에게 미소를 지어 주었다.  

그는 다시 천국에 있었다.

그는 그의 어머니에게 사랑을 했고, 그녀에게 기쁨을 주고, 그리고 그의 종자로 그녀를 가득  

채운 것이다,

인생이 이보다 더 기쁠 수가 있으랴, 그의 머리를 어머니의 어깨에 얹어 놓으면서, 그는 

생각했다.

" 맙소사, 어머니, 당신을 너무, 너무 사랑해요. "

그가 격정적으로 말을 쏟아 냈다.

" 나도 널 사랑해, 얘야. "

그녀가 정답게 소곤거렸다.

기차가 흔들거리며 달려가는 동안에, 아무도 한동안 입을 열지 않았다.

" 우리 이제 무엇을 하지요? "

그의 자지가 그녀의 절은 보지 속에서 다시 딱딱하게 팽창되는 것을 느끼며, 그가 마침내 

입을 열어 물었다.

" 그에 관해 의논을 할까. 나에게 다시 한 번 사랑을 해 준 다음에 말이야. "

그녀가 속삭여 답했다. 

" 네, 어머니. 당신의 말은 항상 옳으니까요. "

그가 그녀를 내려다보며, 싱글거렸다.

빌리는 그녀의 뜨겁게 빨아들이는 보지 속으로, 깊게 파고들고, 오래 걸리는 동작으로, 그의 

팽창된 남성을 찔러 대기 시작했다.

아까의 맹렬하게 타오르던 불은 재 속에 파묻어져서, 그는 이제는 그녀에게 애정으로 

가득한 사랑의 행위를 베풀 수 있었다.

천천히, 사랑으로 가득 차서, 그는 그녀 속으로 자신을 찔러 넣었고, 그녀는 그를 쾌히, 

철저하게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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