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관계 5부
또 다른 관계 5부
엄마방에 들어가자 엄마는 방금 씻었는지 물기 젖은 머리를 하고
간편한 옷차림으로 있었다. 엄마는 내가 갑자기 들어오자 흠칫
놀라며 불안한 얼굴로 나를 바라보았다. 나는 문을 확실하게
잠그고는 엄마에게 달려들었다.
-아앗! 성수야!!
나는 아무말 없이 엄마의 팔을 잡아 머리 위로 올려 움직이지
못하도록 하고는, 엄마가 소리지르지 못하도록 키스를 하며
입을 막았다. 엄마는 여전히 저항하려 했지만, 나는 완력으로
밀어부쳐 엄마의 티셔츠와 브라를 걷어 올려 풍만한 가슴이
드러나도록 한 뒤 젖무덤을 입으로 빨았다.
-성수야..제발.. 어제 일은 없었던 걸로 할께.. 이제 그만해...
나는 엄마의 말을 무시하고 한 손으로 엄마의 두 팔을 단단히
고정한 채로 엄마의 바지마저 끌어내려 벗겨 버렸다. 거칠은
애무가 계속되자 엄마도 결국은 입에서 신음을 흘리기 시작했다.
-아아..으읏.. 이러면 안되..앗.. 난 니 엄마야...으응..
이렇게 애무를 하는 사이에 엄마의 젖무덤은 내 침으로 범벅이
되었고, 팬티도 촉촉히 젖어왔다. 나는 팬티를 잡아 무릎까지
끌어내린후, 엄마의 다리를 들어 올려 엄마의 몸 쪽으로 밀어
부쳤다. 그러자 엄마는 다리를 V자로 벌리고 , 무릎을 가슴에
가져다 붙인채로 엉덩이를 약간 들어올려 음란한 부분을
적나라하게 드러낸 자세가 되었다. 나는 내 바지와 팬티마저
재빨리 끌어내린 후 조준을 하고 바로 엄마의 몸 속에 나의
육봉을 삽입했다.
-아흐윽...
갑자기 몸으로 꿰뚫고 들어오는 이물감에 놀란 엄마는 신음을
흘리다가 큰 소리를 내지 않기 위해 입을 막았다. 두 팔은 내가
엄마의 다리를 잡고 가슴을 주무르느라 이미 자유로와져 있었다.
난 엄마의 몸 속에 삽입한 채로 한동안 가슴을 주무르거나 귓불을
빨면서 애무를 하다가,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처음부터
거세고 격렬하게 허리를 움직이자, 엄마는 입을 막은채 억눌린
신음을 흘렸다. 그렇게 강하게 허리를 움직이자, 금방 절정이
가까워 졌다. 더 이상 참을 수 없을 정도까지 허리를 움직이던
나는, 절정이 이르기 직전 움직임을 멈추고 엄마의 몸 속에
깊숙히 삽입한채 다시금 애무를 시작했다. 한 손으로 가슴을
주무르며 다른 한 손으로는 이미 발기해 있는 클리토리스를
문지르며 괴롭히자, 엄마는 부르르 떨며 쾌감을 견디느라 애썼다.
어느 정도 진정이 되자 나는 다시 격렬한 움직임을 시작했고,
절정에 이를 것 같으면 움직임을 멈춘채로 애무하는 것을 반복했다.
사정의 위기를 세 번 정도 넘기는 동안, 엄마는 이미 절정에
한 번 올랐고, 나의 격렬한 허리 움직임과 애무로 다시 달아올라
절정에 이르러가고 있었다. 이쯤이면 어느 정도 시간이 되었다
싶자, 나는 엄마의 몸 속에서 나의 육봉을 뽑아 내고는, 얼굴을
갖다 대고 엄마의 꽃입을 혀로 희롱하기 시작했다. 엄마의 반응을
잘 살피며 엄마가 절정에 이를듯 하면 애무를 멈추고, 어느 정도
가라앉은 것 같으면 다시 괴롭히며 애를 태우다가 엄마가 절정에
이르기 직전 애무를 멈췄다. 엄마는 얼굴이 빨갛게 상기된채
여전히 입을 막고 거칠게 숨을 몰아 쉬고 있었다. 나는 엄마의
티셔츠를 완전히 벗긴 후, 엄마의 바지와 티셔츠를 들고 방을
나왔다. 나오면서 리모콘을 이용해 캠코더를 작동시키는 것도
잊지않았다. 이제 기다리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엄마의 옷을 내 방 구석에 숨겨 놓고는 1층으로 올라가니
예상대로 형진이는 2층으로 올라간 뒤였다. 나는 아직 채
가라앉지 않아 바지 위로 텐트를 치고 있는 내 물건을
진정시키기 위해 이모방으로 들어갔다. 이모는 잠옷으로
갈아입고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앗.. 후후... 벌써 많이 흥분했네..
-아...이모를 생각하니 흥분되서...
물론 지금은 거짓말이지만, 엄마를 범하다 올라온 것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이 정도로 흥분했을터라 별로 죄책감은
들지 않았다.
-그럼...내가 진정시켜줄게...
이모는 그렇게 말하고는 내 바지와 팬티를 벗긴 후,
나를 침대에 앉혔다. 하늘을 향해 치솟은 내 물건을 보고
살짝 미소지은 이모는 한 손으로 육봉의 밑둥을 잡은채
귀두를 핥기 시작했다. 끝부분부터 차차 핥아 나가 음낭까지
핥던 이모는, 귀두부분을 머금은 뒤, 목구멍 깊숙히까지 나의
육봉을 삼켰다. 그대로 머리를 앞뒤로 움직이며 혀로 애무를
하는 동시에, 손가락을 내 항문에 집어 넣으며 휘젓는 이모의
적극적이고 대담한 테크닉에, 아까부터 충혈된 채로 사정하지
못하고 참고 있던 나의 자지는 힘차게 정액을 분출해 내었다.
-윽..크읏..
-꿀꺽꿀꺽...
이모는 한방울도 남기지 않고 내 정액을 모두 받아 마신 이모는,
일어 서서 잠옷을 벗었다. 잠옷을 벗자 속옷을 입지 않은 이모의
눈부신 나신이 드러났다. 볼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이모의 피부는
정말 깨끗하고 매끄러웠고, 그것이 이모의 나신을 더욱 아름답게
하고 있었다.
-기분 좋았어?
-네.. 아주...
-그럼....내 부탁 하나만 들어줄래?
이모는 나에게 다가와 내 옆에 앉으며 물었다.
-이모의 부탁이라면 얼마든지...
내 대답을 들은 이모는 밝은 표정으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얘기했다.
-저... 이제부터는 이름으로 불러줄래?
-네? 무슨...
-이모 대신 말이야... 난 이모이기 이전에 네 여자이고 싶어..
-이모....
상당히 놀라운 부탁이었다. 물론 싫을 이유는 전혀 없었다.
-그리고 말도 편하게 해줘... 마치... 연인처럼... 내 부탁..들어줄래?
-..... 알았어요... 들어줄께요... 미란씨....
-아이참... 말도 편하게 하라니까...응?
-알았어.. 미란씨...
-... 고마워요.. 성수씨..
이모와 정말 연인인 것처럼 말을 하자, 이모가 더욱 사랑스럽게 느껴졌다.
이모는 상당히 젊어 보이기 때문에, 정말 연상의 여자친구와 같이 앉아
있는 듯한 생각마저 들었다. 이런 감정들은 다시금 성적 욕구로 발전하여
나의 물건이 하늘을 향해 꼿꼿이 일어서도록 만들었다.
-그럼...어디 우리 미란이 한 번 안아볼까?
-네... 좋아요 성수씨..
이모의 대답에 나는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기분이 되어 이모를 침대 위에
쓰러뜨리고는 덥쳐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