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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니.....1편

토토군 7 721 0 2025.06.02

오나니.....1편

 

토모야가 어머니 사와꼬의 비밀을 알게 된 것은 16번째 생일 날 밤의 일이었다.

모자 2인 만의 생활이어서, 저녁때가 되어 사와꼬가 나가버리면, 토모야만이 맨션에 

남아있게 된다.

여느 맞벌이 집안의 아이들처럼 항상 집 열쇠를 지니고 있었다.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그런 생활에 익숙해져 있어서 특별히 외롭다고 할 것도 없었다.

그 날도 8시가 막 지날 무렵, 가게에 있는 어머니로부터 전화가 걸려왔다.

" 생일 축하해. 그런데, 토모짱, 몇 살이 되는 거니? "

" 뭐라고요, 알고 있으면서..... " 

" 그래도 말해봐. "

" 이상한 엄마네, 16살이잖아요."

" 그렇지, 16살이 되지. "

라고 말할 때의 말꼬리에는 울음이 섞이는 것을 알 수가 있었다.

가게의 시끄러운 소리가 전화기 속에서 울린다.

" 마담 언니, 손님이 찾아요. "

엄마 배후에서 들리는 소리였다.

" 토모짱, 그럼 이만. "

간단하게 전화가 끝났다.

사와꼬는 32살 때 남편과 사별하고, 그 이후 쭉 독신으로 토모야를 키워왔다.

단대생 시절, 준 미스 일본에 선발될 정도였으므로 상당한 미모의 소유자였다.

당연히 텔레비전이나 영화계로부터 말이 있었지만, 이런 저런 연유로 쯔야마라는 청년이

사와꼬의 사랑을 독점하여 결혼에까지 골인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쯔야마는 5년 전에 비행기 사고로 죽고 말았다.

1억 수천만엥의 보험금을 수령해서, 유가족인 모자는 당면의 생활은 보장이 되었으나,

사와꼬는 긴자의 클럽에서 일을 시작해, 정신없이 일했다.

토모야만이 유일한 삶의 보람이었다.

그런 노력의 보답으로, 2년 후에, 사와꼬의 재능을 눈여겨본 인물이, 총 매상의 일정 비율을

떼어주는 매상 보합제를 제안, 마담으로 고용했다.

오너 마담은 아니었지만, 사와꼬는 여기서도 열심히 일했다.

그래서 일년 전에, 자그마하기는 하지만, 자력으로 미니 클럽 풍의 바를 개점한 것이었다.

사와꼬의 미모와 재기로 가게는 번성하고 있었다.

진심으로 사와꼬에게 결혼을 신청한 사람도 여럿이었다.

그러나 사와꼬는 고개를 끄덕이지 않았다.

토모야가 적어도 대학을 나올 때까지는...이라고 하는 이유 때문이었다.

그때쯤이 되면 사와꼬는 40살을 몇 살인가 더 먹게된다.

이미 결혼은 불가능하게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된다.

그러나 그것으로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다.

토모야는 어머니의 고생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있어서, 여느 외동아이들처럼 제멋대로가 

아니었다.

얌전하고 성적도 상위 그룹에 속했다.

그러나 최근 안정을 잃고 있었다.

섹스에 흥미를 갖게 되면서부터였다.

살짝 포르노 잡지를 사와서 아슬아슬한 포즈의 누드사진을 보기도 한다.

오나니는 시작한지 1년 가까이 되었다.

누드 그라비아지를 보면서, 이런 저런 상상을 한다.

그러나 여체의 중요한  부분이 확실히 어찌되어 있는지는 짐작이 가지 않는다.

아주 어렸을 때, 여자아이의 고간을 본 적은 있다.

단지 그곳에 털이 생겨난 뿐일까?

아니면.........

날이 갈수록 호기심이 왕성하게 되어간다.

동시에 욕망도 무럭무럭 강하게 되어가기만 한다.

아아, 하고 싶구나......라고 생각하며, 정신없이 오른 손을 쓴다.

요즈음은 하루에 두 번한 경우도 많다.

그런 다음의 허탈감이 견딜 수 없이 싫지만, 아무리 노력하여도 그만 둘 수가 없다.

어머니와의 전화가 끝나자, 토모야는 자기  방에 돌아와서, 침대에 옆으로 누워  텔레비전을 

보았다.

불륜 드라마가 상영되고 있었다.

주인공 남녀가 키스하는 장면을 보는 것만으로, 벌써 고간이 막대기같이 딱딱해져버렸다.

결국, 또 한번 오나니를 하고 말았다.

뒤처리를 하고 있을 때, 거실의 전화벨이 울렸다.

뛰어나가서 전화를 받으니 아미의 목소리였다.

나가이 아미는 지방 명사의 딸로 특별히 도오꾜에 맨션을 빌려서 고교에 다니고 있다.

토모야 네와 같은 맨션이었다.

가정부가 매일 와서 돌봐주고 있는 눈치인데, 토모야는 그 사람을 한번도 만난 적이 없다.

" 말이야, 지금, 뭐하고 있어? "

토모야는 조금 전까지 하고 있었던 비밀의 행위를 엿보인 것 같은 느낌에 빠져 얼굴을 

붉혔다.

" 어떻게 된 거야? "

" 어, 응....저, 공부하고 있었어. "

" 그래... 나는 말야, 지금 목욕 중이야. "

이야기 진행 순서로 보면, 반응을 보여야할 계제였다.

토모야는 지금까지 오나니 하면서 보았던 누드 그라비아를 떠올렸다.

아미의 나체는 좀더 예쁠 거야......라고 생각했다.

아미는 신장 165 센치 미터로 토모야와 같은 키였다.

버스트가 큰 것치고는, 장딴지와 발목이 가늘었다.

미소녀에 화려한 것을 좋아해, 항상 만나기만 하면, 주눅이 들어버린다.

그러나 싫어하는 감정은 아니었다.

" 언제 틈나면 놀러와. "

" 그래, 그럴 께......가고 말고. "

" 와, 진기하네, 지금까지 애매한 대답뿐이더니. 정말로 오기는 하는 거야? "

" 약속할게. 가까운 시일 내에. "

전화를 끊은 후에, 갈 기분이라면 지금 당장이라도 갈 터인데........라고 생각했다.

아마의 방은 최상층이었다.

자기도 모르게 천장을 보고, 지금쯤은 욕실에서 몸을 닦고 있을 아미를 상상하자, 다시 

고간이 쑤셔온다.

당황해서 자기 방에 돌아와 침대에 들어가, 억지로 눈을 감았다.

이것저것 생각하는 새 잠이 든 모양이다.

잠을 깬 것은, 얼굴 근처에 묘한 감촉을 느꼈기 때문이었다.

" ........나의 생명이야. "

약간 알코올 끼의 냄새와 함께, 어머니의 속삭임이 가까이 에서 들렸다.

어머니가 뺨을 비비고 있었다.

" 엄마, 힘껏 열심히 할게.... "

손 끄트머리로 살짝 입술을 쓰다듬어준다.

기분이 좋지만 간지러웠다.

자기도 모르게 얼굴을 움직이고 말았다.

그 순간 손가락이 멀어졌다.

발소리가 들리고, 도어가 열렸다 닫히는 소리가 나며, 어머니가 나갔다.

토모야는 눈을 떴다.

거기에는 달콤한 향수의 냄새가 남아있었다.

뇨의를 느끼고 느릿느릿 토일렛으로 가자, 어머니가 샤워하고 있는 소리가 들렸다.

허, 하고 놀랐다.

욕실의 도어가 열려있는 채였고, 하얀 나신이 어른어른 틈새로 보이는 것이었다.

가슴이 두근두근했다.

토일렛에서 용무를 마친 다음, 그대로 돌아올 생각이었다.

그러나, 극히 짧은 한 순간이기는 했으나, 어머니의 나신이 젖혀지면서, 고간에 마치 

김이라도 붙어있는 것 같은 치모를 목격하는 순간, 토모야의 마음은 정해졌다.

복도가 어두운 것을 기화로, 토모야는 발소리를 죽여서 욕실로 다가갔다.

탈의장 바구니에 속옷이 널브러져 있었다.

검은 브래지어와 검은 쇼츠였다.

이상하게도 지금까지 토모야는 어머니의 속옷이라고는 본 적이 없었다.

그것은 사와꼬가 아이에 신경을 써서, 일부러 포트형의 속옷 전용 세탁기를 구입해, 

속옷만은 자기 방에서 건조시키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하얀 나신과 검은 속옷의 대비가 너무나도 선명해서, 토모야는 압도당하는 느낌이 들었다.

약간 취한 듯이, 사와꼬는 때때로, 상체를 어설프게 휘청거리며 나신에 샤워를 뿌리고 있다.

이윽고, 서있는 것이 힘들었는지, 타일 벽면에 기대고 말았다.

눈을 감고 있는 게, 잠이 든 것처럼도 보였다.

그리고 다시, 자기의 신체를 격려하듯이 움직이기 시작하더니, 샤워를 멈추었다.

괴괴한 정적이 찾아 들었다.

' 엄마의 벗은 모습, 대단히 아름답군...... '

토모야는 딱딱해진 육봉을 움켜쥐고 복도에 웅크린 채, 숨을 죽였다.

천천히 어머니의 왼손이 움직이기 시작, 유방을 받치듯이 밑에서 받쳐든다. 

마치 무게를 가늠하는 듯한 모양이다.

그러나 잘 보니. 손가락 끝이 아주 미세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엄지와 인지가 유두를 사이에 끼고 있다.

토모야는 무언가 괴상한 분위기를 느꼈다.

길고 가느다란 손가락이 유두를 조이고, 나긋나긋한 유방에도 파고든다.

눈썹 뿌리에 주름이 잡히고, 웬일인지 괴로운 표정이다.

토모야는 시선을 집중했다.

" ! ? ....... "

하마터면 소리를 낼 뻔했다.

움직이고 있는 것은 왼손만이 아니었다.

천만 뜻밖에도, 오른 손이 검은 수풀 속을 만지작대고 있는 것이 아닌가.

그 움직임은, 처음 얼마동안은 얌전했지만, 점점 빠르게, 아래위로 문질러대더니, 때로는 

꼬는 듯이 원을 그리기도 한다.

여체에 관해 전혀 백지인 토모야지만, 이런 상황을 구경하면서야, 대강은 짐작이 갔다.

' 오나니를 하고 있어!?.........'

그것이 확신으로 변했을 때. 토모야는 어머니를 보고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여체를  보고 

있었다. 

" 아악..... "

아름다운 입술에서, 절박한 오열이 흘렀다.

아까 까지 조용히 숨어있던 유두가 오뚝 솟아있다.

그리고 이제는 손가락만이 아니고, 손바닥 전부가 유방을 주물러 터뜨릴 듯이 움직이고 

있다.

오른 손의 움직임도 활발해졌다.

만지작대는 것이 아니고, 문질러대고, 비틀어대는 느낌이었다.

양다리가 상스럽게 벌어졌다.

" 아아아, 좋아!! "

어머니는 토모야가 자고 있는 줄로 알고 있음이 틀림없다.

그래서 부끄러움도 체면도 잊은 채, 오나니에 미치도록 열중해, 흐트러진 소리를 흘려내고 

있다.

가슴을 두근두근하게 만드는 아름다운 소리다. 라고 토모야는 생각했다. 

그리고, 그 흐트러진 어머니의 소리에 이끌리듯이. 토모야는 어느 틈엔가, 파자마 속에서

팽창된 좆을 끌어내기 시작했다.

' 엄마, 이쪽을 향해요! 정면을 향해..... '

그러나, 욕실의 구조상, 사와꼬는 옆을 향하고 있다.

저렇게 심하게 손을 움직이면 아프지 않을까 염려가 될 정도로, 빠르고 커다란 손가락의

슬라이드였다.

그 순간, 외마디 소리로, 어머니가 짧게 외쳤다.

" 왔어....!! "

전신을 핑크 색으로 물들이고, 어머니의 나신이 경련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토모야도 꿈속의 장면을 보고 있는 기분으로 세차게 사정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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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군
좋은작품입니다.
토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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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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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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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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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군
감솨
토토군
예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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