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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니.....2편

토토군 8 428 0 2025.06.02

오나니.....2편

 

생일 날 밤이래, 토모야의 고독한 손가락과의 놀이는 전보다 더욱 격심하게 되었다.

지금까지 토모야의 자위의 대상이었던 누드 그라비아는 이미 내버려졌고, 망막에 이미지

하는 어머니의 나신만이 오른 손 놀림을 도와주는 소도구가 되었다. 

학교에서 돌아오면, 지금까지 한 것처럼, 수업의 복습을 했다.

어머니는 가게에 나가기 전 반드시, 토모야를 위해 간식을 들고 들어온다.

그리되면 벌써 좋지 않다.

몹시 불안정스럽게 되어버린다.

" 잠깐, 엄마와 이야기 좀 할래? "

하면서 눈앞에 앉기라도 하면, 그 것만으로 가슴이 두근거린다.

어머니가 나가는 것을 기다렸다는 듯이, 어머니가 남기고 간 향내에 취해서 오나니를 

시작하고 만다.

지금까지는 없었던 새로운 감정이 싹트고 있는 것을 토모야 자신은 똑똑하게 감지하고 

있었다.

' 엄마를 좋아하게 되었는가봐.......... '

그런 생각은 날이 갈수록 강하게 되었다.

그날도 어머니는 토모야의 침대에 앉아서, 간식을 먹는 자식을 미소를 띄고 바라보면서 

말을 걸었다.

" 저기, 12층에 혼자 살고 있는 여고생.... , 나가이 상인가 있지? "

" 아아, 나가이 아미라고 해. "

" 그 애, 아주 붙임성이 좋아.  내 얼굴을 보면 활발하게 인사하고,  슈퍼에서 물건을 살 때 

거들고 하던데, 귀여운 애야. "

" 그래도 난, 화려해서 질색이야. 그저 그런 애야. "

그리 말해버렸지만, 나는 거짓말을  하고 있어...라고 생각했다.

토모야는 그날 밤, 어머니가 나가고 난 후에, 아마의 방에 놀러 갈 생각이었다.

' 토모짱. 잠깐 일어서요. '

" 왜? "

" 글쎄. "

어머니에게 재촉 받아, 주삣주삣 일어났다.

사와꼬가 바로 눈앞에 와서 키 비교를 했다.

" 화아, 벌써 엄마보다 크네. "

" 나, 보통 키야. "

" 이래봬도, 엄마가 고교생 땐 큰 편이었어. '

배구선수였던 사와꼬는 163 센치 미터였다.

" 기쁘구나, 무럭무럭 자라줘서. "

말을 이어가며, 토모야이 양어깨에 손을 얹을 때, 토모야는 충동적으로 어머니에게 달려들어 

안기고 싶은 기분에 사로잡혔다.

집에 있을 때에는 화장을 하지 않고 있지만, 어렴풋이 향내가 배어있었다.

" 저기, 체중은 얼마 나가지? "

" 글쎄요, 어느 정도지? "

" 엄마가 재 볼께. "

돌연, 사와꼬는 눈앞의 아들의 허리에 양손을 둘러서. 들어올리려고 했다.

그때 토모야는. 어머니의 유방의 물컹물컹한 감촉을 확실히 느꼈다.

그 뿐이 아니었다.

하복부에 봉긋하게 솟아있는 부풀린 부분까지 감지하고 낭패했다.

" 무, 무리야, 나를 들어올릴 수야 없지. "

" 정말. 무겁네. '

토모야는 발버둥치며 어머니로부터 떨어졌다.

고간이 졸지에 딱딱해졌기 때문이었다.

서둘러 침대 가장자리에 걸터앉으며, 양다리를 꼬았다.

뚜렷이 발기된 분신을 숨기기 위해서였다.

" 이번엔 망가진 헬쓰 미터를 새 것으로 바꿔야겠어. "

사와꼬는 좀더 아들과 이야기하고 싶어하는 눈치를  보였지만, 토모야는 공부를 해야한다는 

둥해서, 방으로부터 내쫓다시피 했다.

어머니의 하복부의 부풀어있는 부분에 눌리어 닿아있던 감촉이 넓적다리에 남아있어,

오나니라도 하지 않고서는 진정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그날 저녁, 사와꼬가 나가고 나자, 토모야는  곧 어머니의 방으로 갔다.

수납식 가구 류가 다 차서, 옆에 붙어 있는 조그만 방이 의상실로 쓰이고 있었다.

그 작은 방에 있는, 제일 작은 흰색의 옷장을 들여다보았다.

" 역시, 내 짐작이 맞았군......... "

토모야는 알록달록한 색깔의 속옷을 손에 들고, 신중하게 살폈다.

팬티는 하늘하늘한 게 작게 공처럼 뭉쳐있었지만, 양손으로 당기자, 놀랄 정도로 늘어났다.

중앙부위에 코를 바짝 대보았다.

향수의 냄새가 희미하게 떠올라, 콧구멍을, 고간을 자극한다.

이미 커다랗게된 육봉을 끌어내어, 기분 좋은 감촉의 팬티로 감싼다.

여인의 그 곳도 이것처럼 부드러운 감촉일가?.........

살살 문질러본다.

그때까지 기분이 올라있었던 탓에, 앗, 할 새도 없이 흰 수액이 공중으로 튀었다.

당황해서 뒤처리를 했다.

침착성을 되찾자, 어머니 전용의 전화기를 들어 올렸다.

그러나 곧 제자리에 되놓았다.

불의에 방문해서 아미를 놀래게 해주자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 화아, 정말로 왔네! "

도어를 열자, 거기에 서있는 토모야를 보고, 아미는 환성을 올렸다.

아미는 결코 착실한 소녀는 아니지만, 밤에 외출하는 경우는 드물었다.

왜냐하면, 24시간 고향의 양친으로부터 감시의 전화가 걸려오기 때문이었다.

게다가 도오꾜에 있는 친척으로부터의 전화도 3회에 2번 부재중이면, 곧 고향으로 불리어

가게 되어있다.

그러한 생활이 도대체 부자유스럽게 생각되지만, 양친과 함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자유로웠다.

게다가 산림 왕이라고 불리는 오래된 집안이어서, 고향에서는 조그마한 잘못도 용서되지

않았다.

거기에 비하면 도오꾜는 자유롭기 그지없다.

짧은 핫 팬츠와 노-브라의 티셔츠.....맨션에 있을 때의 아미의 복장은 항상 이렇다.

그대로 맨 다리에 스니커만 걸치면, 록본기던 시부야건 어디에도 갈 수 있는 게 도오꾜

생활의 좋은 점이다.

시골이라면 어림없다.

토모야는 눈이 부신 듯이, 아미의 대담한 옷차림과, 그 밑에 가려워져있는 지체를 바라다

본다.

여느 때 보는 것은 고교의 세일러복 차림이다.

" 자, 들어와....... " 

단지 2살밖에 연령차가 없는데, 토모야는 아미가 어른처럼 느껴졌다.

깜짝 놀란 채 거실에 들어가, 소파에 앉자, 카운터 너머로, 제법 널찍한 부엌에서, 아미가

냉 음료수를 만들기 시작했다.

대부분의 넓적다리를 노출시키고 있는 짧은 팬츠부터, 기다란 다리가 뻗어있다.

약간만 몸을 굽혀도, 뚜렷하게 팬티라인이 드러난다.

대담하게 파 들어간 핑크 색 팬티까지 엿보인다.

이미 그것만으로 토모야는 가슴이 두근거린다.

아미가 허리를 구부려 글라스를 테이블 위에 놓을 때, 티셔츠의 가슴부분이 늘어졌다.

그리고, 부풀은 두 개의 봉긋한 가슴부위가 눈에 들어온다.

놀랍게도 유두마저 보인 것이다.

" ......흐흐, 노-브라야. "

토모야의 뜨거운 시선을 재빠르게 감지한 아미가, 대단한 일이 아니라는 듯한 표정으로,

토모야의 앞에 앉는다.

토모야는 당황해서 떨리는 손으로 글라스를 움켜쥐고, 스트로를 빨았다. 

톡 쏘는 듯한 달콤한 맛 속에 알코올이 혼입 되어있다.

그러나 마시기는 용이했다.

흥분한 탓인지, 한 번에 반쯤이나 먀셔버렸다.

" 굉장한데........ 브랜디가 들어있어. "

그렇게 말하는 아미도, 스트로를 쓰지 않고, 꿀꺽 꿀꺽 마셨다.

그때 창 밖이 환해졌다.

" 어머나, 비오네... 세탁물 걷어야돼. "

서둘러 아미가 일어서서, 창을 열었다.

토모야도 거들 생각에 아미와 베란다로 나왔다.

외부에서 보이지 않게 한쪽에 쇠그물로 둘러 싸여있고, 그 곳에 세탁물이 널어져있었다.

" 빨리, 빨리.... "

독촉 받으며, 끝에서부터 거둬들였다.

두 사람이 나란히 소파에 앉아, 널려 흩어진 세탁물을 정리하기 시작했는데, 토모야는

세탁물의 태반이 속옷 류인 것을 알아챘다.

" 흐흐흐.....약간 화려하지. "

아미가 일부러 놀려대듯이 토모야의 눈앞에 펼친다.

토모야는 어찌 대꾸해야 좋을지 몰라 얼굴을 붉히고, 우물쭈물했다.

" 뭐야...이봐, 시시하게... "

시시덕거리며, 아미가, 손에 쥔 팬티를 토모야에게 던졌다.

" 뭐야, 고교생이면서, 색깔별로 입다니. "

토모야가 다시 던졌다.

" 이건! "

딴 팬티를 아미가 다시 던졌다.

순식간에 두시람 사이에 속옷들이 난무했다.

음료수에 섞인 브랜디가 두 사람의 기분을 풀어주었는지도 모른다.

드디어 두 사람은 달라붙어 재롱부리는 고양처럼 얽혀서, 소파로부터 바닥에 뒹굴었다.

그런 와중에, 토모야의 손이 티셔츠 위로 아미의 유방을 세게 쥐고 말았다.

" 아야.... "

" 아, 미안..... "

아미는 천장을 보고 있었다.

" 흐흐흐..... 바보같이, 그렇게 세게 쥐는 게 아니야. 여자에게는 부드럽게 하는 거야. "

누구에게 가르침을 받은 것도 아닌데, 토모야의 손이 꾸기작 꾸기작 봉긋한 유방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약간 괴로운 듯한 표정으로 아미가 눈을 감았다.

' 화가 난 건 아닐까.... '

토모야는 상대의 얼굴을 응시하면서, 가능한 한 부드럽게 손을 움직였다.

매우 물렁물렁한 것 같기도 하고, 고무공같이 탄력성도 풍부하다.

어찌되었건 처음으로 이성의 신체에 접촉하는, 떠있는 흥분상태 속에, 토모야는 단지

오직 손바닥에 전해오는 감촉을 즐겼다.

" 이것이..... 이것이 유방이란 것이다.... "

토모야는 어머니가 욕실에서 한 일을 생각해냈다.

유방을 주무르고 있을 때의 어머니의 얼굴에는, 말로 형언할 수 없는 쾌감과 흥분이

떠올라 있었다.

' 지금의 아미도 과연 그런 것일까? '

' 엄마가 자기 자신에게 하고 있던 것처럼, 밑의 쪽을 만져주면, 좀 더 좋게되는 

것일까?....... '

토모야는 생각 끝에, 말려 올라간 티셔츠 끝으로 손을 집어넣어 보았다.

야단맞지 않을까 두근두근했다.

그리고 이윽고, 직접 유방에 닿았다.

뾰족하게 솟아있는 유두에 두 번쨰 손가락을 갖다대고, 강약을 조절해 누르며 주물자, 

아미가 얼굴을 좌우로 흔들며, 작은 신음 소리를 내었다.

동정의 토모야일지라도, 아미가 어떤 상황으로 되어있는지 이해가 되었다.

더욱 더 용기를 내서, 한 번에 티셔츠를 걷어 올렸다.

비키니 수영복 자국이 있는 유방이 나타났다.

이렇게 가까이 에서 여자의 유방을 보는 것은, 철들고 나서는 처음이었다.

단지 손으로 애무하는 것만으로는 만족 못하고, 정신없이 유방에 매달려, 입에 머금었다.

달콤 새콤 하달 까 젖내가 난다고 할까, 무어라고 표현하기 힘든 좋은 냄새가 났다.

뾰족한 젖꼭지를 날름날름 마구 핥았다.

" 아아앙...... "

아미가 몸을 젖히며, 안타깝고도 흐트러진 소리를 낸다.

' 그때의 엄마의 소리와 똑같다....... '

토모야는 오로지 핥고, 그리고 빨았다.

테크닉도, 아무 것도 아닌 무턱대고 하는 핥기 방법이 아미의 성감을 더 한층 자극했다.

토모야의 육경도 바지에 쓸려, 이제는 지금이라도 폭발할 지경이었다.

토모야는 생각 끝에 짧은 팬츠 위로부터, 우뚝 솟아 올라 괴로운 숨을 쉬고있는 중앙에

손가락을 댔다.

약간 습하고 미적지근하다.

이 아래 그것이 있다.....

어머니의 검은 고간이 생각났다.

매우 참을 수 없게되어, 짧은 팬츠와 속옷 사이에 생긴 틈에 손을 밀어 넣었다.

팬티 끝에 손가락이 걸린다.

그 곳에는 약간이기는 하지만, 치모가 삐어져 나와 있었다.

손가락으로 비비자, 까칠까칠한 감촉이 전해진다.

팬티에 손톱을 걸고 올려, 더욱 더 손을 전진시켰다.

치모의 감촉과 함께, 부풀은 살 비듬이 좋은 언덕이 그곳에 있었다.

이제 심장이 파열할 것 같다.

중지를 뻗었다.

살 언덕이 갈라져있다.

더구나, 웬일인지 축축하게 젖어있다.

더욱 더 손가락을 조금씩 움직이니, 무엇인가 돌출한 것이 닿았다.

" 앗, 아앙....흐응.... "

원을 그리듯 문질러본다.

아미가 크게 신음하며, 괴로운 듯이 신체를 흔든다.

바로 앞이다!.....

토모야는 쑥하고 손을 뻗었다.

질퍽한 꿀물단지에 손가락이 빠져 들어간다.

그러나 거기까지였다.

위에서, 확실하게, 손목이 아미에 의해 눌러져 버리고 말았다.

그리고 당겨져 빼지고 말았다.

" 이제 그만. "

바로 조금 전까지와는 사뭇 다른 목소리로 단호하게 말했다.

" 그렇지만... 그렇지만.... "

토모야는 초조한 듯이 소리를 내며, 아미의 넓적다리에 팽창한 고간을 눌러댔다.

" 알았어.... 그래도, 너는 아직 어린애라서. "

지금까지와는 달리 돌변해서 분별이 뚜렷한 어조로 말해지자, 웬일인지 굉장히 나이차이가

많은 것 같은 기분이 든다.

" 자, 이것으로 만족해. "

아미가 갑자기 바지에 손을 걸쳤다.

토모야가 놀랄 새도 없이, 죽 걷어내려 커다랗게 된 자지를 끄집어냈다.

" 흐흐흐, 제법 커다랗군... "

아미가 살 살 훑기 시작했다.

5회도 채 왕복하지 못했는데, 울컥울컥 흰 수액이 굉장한 기세로 튀어 올랐다.

토모야는 이미, 꿈의 세계에서 떠다니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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