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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니.....3편

토토군 8 397 0 2025.06.02

오나니.....3편

 

어머니의 욕실에서의 비사(秘事)를 다시 보고싶었다.

그러나 찬스는 두 번 다시 오지 않았다.

혹시라도, 방 침대에서 엄마는 하고 있는 지도?.......

그리 생각하자, 어떻게 하더라도 보지 않고는 견딜 수 없게된다.

그러나 사와꼬의 귀가는 매일 밤 늦었다.

신경을 곤두세워 기다리지만, 어는 틈엔 가 잠이 들어버리는 매일이 계속되었다.

무리도 아니다.

토모야의 나이 때는 학교에서 공부에 시달리고, 집에 돌아가서는  예습 복습을 하지 않으면 

안되고, 게다가 주에 3일은 학교수업보다도 좀더 고도의 수업을 하는 학원에도 다니고 있다.

사와꼬의 귀가 시간인 오전 2시경까지 깨어있는 것은 지극히 어려운 과업이었다.

' 좋아, 그렇다면........... '

약간 부끄럽기는 했지만, 토모야는 아미의 방에 가기로 했다.

남녀의 아슬아슬한 관계가 된 이후의 방문이었다.

가능하면 한 번 더, 아니 몇 번이라도, 아미의 손이 일물을 쓰다듬어주기를 바랬다.

거기에, 자기도 아미에게 해주고 싶었다.

아미의 그, 곳에 손을 대보고 싶다.

아니 아미하고 섹스를, 초 체험을 하고 싶었다.

엘리베이터로 12층에 올라가, 도어를 노크하자, 한참 뜸을 드린 후에, 아미의 김빠진 소리가 

났다.

반쯤 자고 있던 것 같은 소리다.

미안한 일을 저질렀구나.......하고 생각했지만, 차고 있는 시계를 보니 아직 8시였다.

도어가 열렸다.

아미는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네글리제 차림이었다.

그 위에 머리털도 어지러운 상태였다.

" 아아, 너였구나...... "

장난 끼가 서린 웃음을 지으며, 고개를 갸웃했다.

작은 요정처럼 아름다운 소안(笑顔)이었다.

네글리제를 통해 위로 치솟아있는 유방이 보였다.

그뿐만이 아니라 하복부에는 검은 그림자가 떠있었다.

아아, 팬티를 안 입고 있어!........

눈이 어찔어찔했다.

" 무슨 용건이라도? "

' 무슨 용건!?..... 이렇게 할 리가 없을 터인데.....' 하고 생각했다.

" 놀러왔기는 했지만..... 자고 있었다면, 미안해, 돌아갈게. "

냉대를 받고, 지금까지 기세 등등했던 흥분이 갑자기 식고, 비참한 기분이 들어, 돌아가려고 

했다.

" 누구지? "

그때 안에서 젊은 남자의 목소리가 났다.

" 내 남자친구......... 왜, 전에 말했잖아. "

아미가 돌아서서 대답하자, 허리에 목욕 타월을 두른 남자가 나타났다.

빙글빙글 웃고 있었다.

" 아아, 그 녀석... "

무언가 사정을 알고 있는 듯했다.

" 어이, 사양하지 말고 들어와. "

남자는 마치 거기가 자기 집이라도 되는 양, 턱을 치켜들고 말하며 끌어 들였다.

어찌할까 망설이고 있는데,

" 자, 들어와. " 하고 아미가 재촉하는 바람에, 토모야는 한심한 형편이지만 들어가고 

말았다.

네글리제를 통해서도 좋으니, 아미의 나체를 보고싶다는 욕구가 강했기 때문이었다.

거실에서 안의 침실이 보였다.

얇은 이불이 꾸겨 올라가 있고, 시트는 어질러져있었다.

분명히 두 사람은 조금 전까지 섹스를 하고 있었다.

토모야는 몸이 확 하고 뜨거워지며, 안절부절못하고 있었다.

" 자, 전엣 것하고 같은 거야. '

아미가 글라스를 내밀었다.

" 얘야, 마셔본 적 있니? "

' 얘라니!?...... '

남자의 비웃는 듯한 어조로 말하는 바람에, 속이 뒤집힌 토모야는 단숨에 비워버렸다.

뱃속이 뜨끔해졌다.

" 이것, 정력제란 거야. "

남자가 주먹을 만들어 쥐고, 묘한 손짓을 했다.

" 그만 두세요, 토모야 군은 아직 철부지인데. "

아미가 토모야를 감싸듯이 말했다.

" 그런데, 요전에는 너에게 안겼다면서? 그리 말하지 않았나? "

그런 일까지 이 남자에게  지껄이다니.......

토모야는 아미에게 배반당한 듯한 묘한 기분이 들었다.

" 역시 나는, 돌아가는 게....... "

일어나려는데 남자가 어깨에 손을 얹고, 가볍게 누르며,

" 잠깐 앉아있지, 그래. " 라고 말했다.

음료수에 탄 알코올 분이 효력을 발휘한 듯, 몸이 점점 확 하고 뜨거워졌다.

약간 눈도 빙빙 돌기 시작했다.

" 샤워를 하러 갈 테니, 천천히 놀다 가라고. "

남자는 그리 말하고 욕실 쪽으로 가더니, 그리로 아미를 불렀다.

아미가 달려가자, 두 사람사이에 무언가 소곤소곤 이야기가 길었다. 

" ....그런 것, 싫어요. "

아미가 소리를 냈지만, 말에 비해서는 그리 싫어하는 것 같은 눈치는 아닌 것 같다.

이윽고 남자가 욕실로 사라졌다.

돌아온 아미는 토모야의 바로 옆에, 몸을 기대듯이하고 바짝 붙어 앉았다.

" 아까는 미안했어. "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르게 돌변해 고양이같은 어조로 속삭이자, 토모야의 마음 속에 

부끄러움이 치밀어 오른다.

" 그렇지만........ "

아미가 소리 없이 웃고는, 귓전에 숨을 불어대며 말했다.

" 아주 기분이 좋았었지? "

몸에 쑤시는 듯한 마비감이 달렸다.

자기도 모르게 아래를 보고있는 시선을 들키자, 토모야는 끄덕하고 고개를 끄덕이고 말았다.

그 남자가 없다면, 오늘밤이라도 해 줄지 모르는데........

그러한 토모야의 마음을 다 읽고있었는지, 아미가 짓궂게 웃으며 말했다.

" 다시 한번 해줄까? "

토모야의 양 볼을 잡고, 자기 쪽으로 향하게 하더니, 쪽하고 가볍게 키스를 해준다.

갑자기 취기가 더 돌면서, 머리까지 어찔어찔한다.

고간의 분신이 일거에 충혈 되어가고 있는 것이 느껴진다.

바지 위로 아미가 손을 덮으니, 일물은 순식간에 팽창하여, 아미의 손안에서 약동한다.

" 만져보고 싶어? "

살짝 손이 상하로 움직이며, 힘이 들어가자, 토모야는 얼굴이 새빨개지며 끄덕인다.

네글리제의 위로부터 유방을 주무른다.

" 여자도 마찬가지야. 부드럽게 하면 매우 기분이 좋아. 너도 마찬가지지? "

아미의 손은 너무나 소프트했다.

" 좀더..... 세게 해줘. "

그러나 아미는 토모야가 원하는 대로 하지 않았다.

초조해진 토모야는, 네글리제를 말아 올려, 자락 끝에서부터 고간으로 손을 밀어 넣었다.

" 안돼, 거기는........ "

넓적다리를 꽉 오므리고 있어서, 약간 치모에 닿기만 했다.

" ....흐흐, 그렇게 만지고 싶어? "

아미의 손에 힘이 가해진다.

자지가 욱신거리며 세차게 맥동했다.

" 응, 만지고싶어....만지게 해줘!! "

용기를 내어 토모야가 말하며, 양손으로 넓적다리를 비집어 벌리려고 했다.

" 자, 좋은 것을 보여주지. "

" 어?..... "

돌연 남자의 소리가 배후에서 들리며, 어깨에 손이 얹혀지자, 토모야는 앙천했다.

언제 욕실에서 나왔는지, 입가에는 냉소를 띄며 서있었다.

" 얘야, 똑바로 봐둬라. 공부가 될 테니. "

남자가 휑하니 침실로 들어가며,. 아미와 토모야를 손짓으로 불렀다.

" 자, 와봐. "

아미의 표정도 약간 정색을 하고 있다.

도리 없이 토모야는 발목을 휘청거리며, 아미의 뒤를 따랐다.

네글리제 속으로, 모양이 좋은 양 엉덩이와 그 사이의 갈라진 틈이 보였다.

그 갈라진 틈에 바짝 달라붙고 싶은 충동을 참고, 침실에 들어가자, 아미가 화장대 앞의 

등나무의자에 앉으라고 명하고는, 자기는 서둘러 침대 위의 남자 옆으로 미끄러지듯이 

들어갔다.

보여준다고 했는데, 도대체 무얼 보일 생각인지?...........

토모야는 여우에 홀린 듯이, 침대 위의 2 사람을 바라보았다.

" 눈을 피하지 말 것. "

남자는 다짐하고는, 아미가 입고있는 네글리제를 벗기기 시작했다.

전혀 예상치 못했던 일의 진행에. 토모야는 당혹감을 느끼기는 했으나, 두 사람으로부터 

시선을 뗄 수가 없었다.

어찌해야 좋을지 하는 의문보다도, 점점 드러나고 있는 아미의 아름다운 나신을 정신없이

보고있었다.

모두 벗기자, 남자는 얇은 이불을 발치로 차 버렸다.

남자가 자기의 하복부에 두르고있던 목욕타월을 풀었다.

거기에는 보기 좋게 발기된 물건이 우쭐대며, 끝에는 이미 투명한 이슬이 맺혀있었다.

아미는 처음에는 부끄러워하는 듯했으나, 남자가 유방을 핥으며, 검은 수풀 밑을 비벼대기 

시작하자, 거친 숨을 토하며 오열소리를 흘렸다.

그리고는, 장대한 좆 방망이에 손가락을 뻗어, 귀두의 옹이진 둥그런 부분을 어루만져대기 

시작하는 것이 아닌가?

그러다가 드디어 혈관이 불거져있는 굵은 줄기부분을 움켜쥐고, 스적스적 문지르기 시작

했다.

토모야는 마치 자기 좆까지 비벼지는 것 같은 기분이 되어, 바지 위로 좆을 꽉 쥐었다.

남자는 토모야처럼 간단히는 방출하지 않았다.

오히려, 좆 방망이는 점점 더 길어지고 커지는 것 같게 보였다.

" 좋아요.....거기, 아주 좋아...... "

아미가 야릇하게 허리를 놀리며, 몸부림쳤다.

" 자, 네가 아주 좋아하는 걸 해줄게. "

남자의 몸이 아미의 다리 쪽으로 미끄러져 내려갔다.

토모야는 단지 넋을 잃고, 꿈틀거리는 아미의 핑크 색으로 물든 유방이나, 하복부의  거웃을 

응시하고 있을 뿐이었다.

남자는 일부러, 아미의 제일 부끄러운 살의 균열을 토모야가 잘 보이는 위치에 두고, 엉덩이 

밑에 베개를 받혀 넣고, 양다리를 크게 벌렸다.

" !?...... "

토모야는, 이렇게도 정면으로, 그것도 이렇게 가까이 에서, 여자의  음부를 본 것은 난생 처

음이었다.

그것은 상상하고 있던 것보다 상당히 크고, 싱싱한 조개처럼 생긴 게 약간 추악하게 

보였지만, 토모야는 완전히 매료된 채 응시했다.

거뭇거뭇한 치모는 보지의 가장자리, 상당히 깊은 곳까지 솟아있었고, 빠끔하게 벌어져있는, 

갈라진 틈 속에는 반짝반짝 빛나는 이슬이 가득 고여있었다.

남자는 거기에 얼굴을 천천히 갖다대더니, 혀를 길게 내밀어 날름 핥았다.

' 히익--!! "

아미의 몸이 활처럼 휘었다.

마치 개나 고양이처럼 남자의 혀는 맛이 좋다는 듯이 핥고 돌아가며, 끈적끈적하게 흘러 

넘치는 즙을 훌쩍훌쩍 요란한 소리를 내며 핥아 마셨다.

그럴 때마다 아미는 몸을 뒤틀고, 미친 듯이 큰 소리로 외쳐댔다.

" 더....더 해줘요! 아아, 아주 좋아!! 더요, 더욧..... "

토모야는 부끄러움을 모르는 아미의 광태에 악연 했다.

그래서인지 토모야 자신도 흥분했다.

" 이제 그만..... 넣어요!!  커다란 것 박아 줘!! "

아미가 떼를 쓰듯 전신을 흔들어댔다.

남자가 반쯤 구부린 자세를 취했다.

콜라 병을 능가할 정도의 극대의 좆 방망이가, 퍽, 하고 소리라도 낼 것 같은 기세로, 

아미의 보지구멍 속으로 사라질 때, 토모야는 마치 아미 자신이 된 것 같이 고간에 통증을

느꼈다.

그러나 아미는 " 좋아요.....좋아요 " 를 연발하며 허리를 쳐 올리고 있었다.

두 사람이 서로 문질러대는 점막 사이에서. 굉장한 양의 이슬 물이 넘쳐흐르며, 형용할 수 

없는 야릇한 거품이 끓는 소리를 냈다.

두 사람이 길게 외치면서 종국을 맞이할 때, 토모야는 다시 한번, 바지 속에서, 딱딱하게 

굳어진 분신이 폭발해버린 것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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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Comments
토토군
즐타임요
토토군
ㄳㄳ
토토군
좋은작품입니다.
토토군
감솹니다
토토군
구성이좋네요
토토군
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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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
토토군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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