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니.....4편
오나니.....4편
아아, 한번이라도 좋으니, 여자와 해보고 싶다.........
토모야의 안타까운 생각은, 날이 갈수록 더욱 강해졌다.
아미는 여름 방학이 되자 고향으로 돌아가 버렸다.
그래서 토모야는 밤이 되면, 어머니의 침실에 틀어박혀, 어머니의 냄새가 나는 속옷을
꺼내들고, 고독한 유희에 골몰했다.
학교가 여름방학에 들어가자, 아직 고교 1학년이어서, 아무래도 공부가 소홀하게 된다.
토모야는 성실하게 공부하는 편이었지만, 또 낮잠도 잘 잤다..
그리되니, 밤늦게까지 깨어있는 것이 괴롭지 않았다.
여름방학이 되어 1 주간쯤 지난 어느 찌는 듯이 더운 밤.
자기 방에서 심야 텔레비전 프로를 보고있던 토모야는, 어머니가 몹시 어지러운 발걸음으로
귀가하고 있는것을 깨달았다.
살짝 자기 방 도어를 열고 보니, 거실에서 침실까지 기모노를 벗어가며, 비척비척 걸어간다.
침실로 모습이 사라지자, 역시 걱정이 되어, 발소리를 죽이고, 들여다보았다.
일본식 옷이 어지럽게 흩어져있었다.
옅은 핑크 색의 속치마와 하얀 내의 바람에 침대에 쓰러져있는 것은, 틀림없이 어머니였다.
아름다운 어머니의 흐트러진 모습을 보는 것은 처음이었다.
토모야는 매우 놀라서 그 자리에 멈추어 서있었다.
한참이 지나서, 토모야는 기모노와 띠를 의상실에 옮겨서, 옷걸이에 걸쳐놓고, 다시 어머니
의 침대 옆에 잠시 멈추어 섰다.
괴로운 표정을 짓고 어머니가 몸을 뒤척였다.
그때 속치마의 옷자락이 갈라진 속에 뚜렷하게 검은 것이 보였다.
나쁜 짓이야.........라고 생각했지만, 속삭여대는 악마의 소리에 지고 말았다.
두근두근 억세게 뛰는 심장이, 입으로 튀어나오는 것은 아닐까하는 느낌이 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떨리는 손으로, 속치마의 한 쪽 단을 쥐고 천천히 젖혔다.
하얀 넓적다리 안쪽에 뺨이 닿을 정도로 접근하여, 그늘진 속을 들여다본다.
기분 탓이 아니고, 확실히 겹쳐져 붙어있는 살 이파리가 젖어서 가늘게 숨을 쉬고 있다.
숨을 삼킨 채 응시하고 있다.
다시 한번 잠든 얼굴을 살펴보니, 어머니는 지쳐 떨어져서 코를 골고 있다.
토모야는 조금 더 대담하게, 다시 속치마를 벗긴다.
뚜렷하게 음모가 보이는 곳까지 드러내도, 변함없이 어머니는 잠이 든 채로 있다.
손가락을 갖다 대본다.
까칠하고 간지러운 감촉이 전해온다.
아주 조금이지만 갈라진 틈의 골이 보인다.
이 속이 바로.....
인지로 치모가 둘러싸고 있는 비밀의 입술에 대본다.
끈적끈적한 게 좌우로 벌어진다.
생각 끝에 손가락 끝에 힘을 준다.
적자 색의 살 이파리가 벌어지자, 대단히 아름다운 핑크 색의 살이 빠끔하게 보인다.
토모야는 후들후들 떨면서 바지를 벗었다.
자지는 어느 때보다도 커다랗게 팽창하고, 하늘을 찌를 듯이 고개를 쳐들고 포효하고 있다.
귀두 끝의 조그마한 구멍에서는 투명한 이슬이 배어 나온다.
그 것을 손끝으로 찍어서, 어머니의 빠끔히 열린 비밀의 구멍 속에 신중하게 바른다.
극히 미미하게 사와꼬의 허리가 움찔했으나, 깨어날 정도까지는 아니었다.
좋아, 이리됐으니, 깨어나려면 깨어나라지.......
배짱을 단단히 먹고, 손가락을 밀었다.
손가락이 빨려 들어가듯이, 간단하게 질 속으로 들어가 버렸다.
" 이것이군! 이것이 엄마의 보지야.......... '
아주 따뜻했다.
꼼짝 않고 있자니, 손가락 주위의 말랑말랑한 속살들이 꿈지럭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가만히 잡아 빼서, 코끝에 대어본다.
이것이 엄마의 냄새이다..........
토모야는 아무런 주저도 없이 손가락을 핥았다.
이윽고 토모야의 뜨겁게 타오르는 시선은 어머니의 보지 전체로 부어졌다.
신중에 신중을 기해서, 사와꼬의 고간 사이에 파고들어, 몸을 앞으로 기울인다.
이미 두 사람의 넓적다리는 서로 닿아 비벼 지고 있다.
여기까지 온 이상, 후퇴란 것은 있을 수 없다.
욕망의 포로가 된 소년은 앞으로 돌진하는 길 외에는 다른 도리가 있을 수가 없다.
양손으로 여체의 양옆을 짚고. 몸을 지탱하면서, 무턱대고 좆 방망이를 어머니의 고간에
밀어붙였다.
자지 줄기 끝이 까칠한 치모에까지 닿은 것은 기억난다.
그 뒤는 머리가 윙윙 울려서, 아무 것도 기억이 안 났다.
등골에서부터 몸을 두 개로 잡아 쪼개는 듯한 충격이 좆 방망이에 전해지고, 거기에서
쌓이고 고여있던 스페르마가 폭발해버렸다.
털썩하고 어머니의 몸 위에 무너져 내릴 뻔한 것을, 간신히 버티어냈다.
몸을 움직여 떼자, 어머니의 치모 위에 희뿌연 액체가 질척하게 묻어있다.
똑바로 들어간 것 같은 감각이 없었다.
들어 간 건가? 아니면 실패했는가?..........
토모야로서는 정직하게 말하자면, 무어가 무엇인지 확실히 모른다.
토모야는 단지, 깨어나지 않은 어머니의 얼굴과 정액을 교대로 번갈아 바라보며, 멍청하게
오랫동안 그 자리에 서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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