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미치게 해 3편
엄마를 미치게 해 3편
' 굉장하군 엄마는....... '
히로유키는 바지런하게 아침 식사 준비를 하고 있는 어머니를 힐끗힐끗 바라보면서,
어젯밤의 양친의 섹스 신을 머리에 떠올리고 있었다.
아버지는 선 하품을 하면서, 신문에 눈을 향하고 있었다.
남자는 저렇게 피로한 얼굴을 하고있는데, 여자는 아무렇지도 않게 태연하다.....
히로유키가 어머니의 짐승같이 어지러운 자태를 본 것은 처음이었다.
아니 섹스의 현장을 엿 본 것 자체가 처음이었으므로 무리도 아니었다.
여자의 하반신이 그로테스크한 모양을 하고 있다는 것은 처음으로 알게된 사실이었다.
지난 번, 지나가던 여자를 범할 때는 어두운데다가 정신없는 와중이어서 잘 볼 수 없었다.
그것이 어젯밤에는 휭휭하게 불이 켜져 있어서 무엇이든지 바로 볼 수 있었다.
" 저, 히로 짱... 뭔가 얼굴에 묻어있어? "
그리 말하자, 히로유끼는 당황해서 키요미로부터 시선을 돌렸다.
" 공부 방면, 어찌 돼 가고 있지 ? "
돌연, 아버지 요시카즈가 신문으로부터 얼굴을 들고 있었다.
" 응.... "
" 응 이라고 하면 알 수가 없잖아 '
" 히로 짱이라면 염려 없어요. 그것보다도, 당신, 늦겠어요. 오늘은 거래처 순방을 해야한다
고 하지 않았어요 ? "
키요미가 안성맞춤의 도움의 말을 해서, 이야기를 딴 방향으로 돌려놓는 바람에, 히로유키는
후,하고 안도의 숨을 내쉬었다.
근신 중이라 키요미는 될 수 있는 대로 일찍 남편을 내보낼 필요가 있었다.
공장과 사무소가 떨어져 있는 게 다행이었다.
요시카즈가 나가고 나자, 넓은 집안에는 키요미와 히로유키, 거기에 만일에 대비한 도사견
한 마리만 남았다.
키요미는 식기를 정돈하고, 세탁을 마치고 나자, 훌쩍 목욕을 했다.
욕실에서 안도한 채 한동안 뜸을 들였다.
방으로 가서, 공을 들여 화장을 하면서 기분이 상쾌해지는 것을 느꼈다.
오래간 만에 그걸 한 탓일까?.....
어젯밤의 살섞음을 뇌리에 떠올리자, 하반신이 찡하고 쑤시는 기별이 왔다.
좀 더, 좀 더 매일이라도 사랑을 받고싶은데, 남자는 좀체 생각대로 해주지를 않는다.
그런데, 히로유키는 무얼하고 있을까?....
너무나도 조용한 바람에, 키요미는 신경이 써졌다.
공부 중이라면 방해가 될 거라고 생각하고, 살짝 발소리를 죽여, 노크도 없이 도어를
열었다.
" !? ... "
키요미는 그 자리에 우뚝 서버리고 말았다.
침 대 위에서 발가벗은 히로유키가, 자지를 움켜쥐고 맹렬하게 문질러대고 있는 중이었다.
일순, 현기증을 일으킨 키요미는 어찔어찔 하면서 도어에 기대게 되었다.
쿵, 하는 소리에 히로유키는 어머니의 존재를 알아챘다.
두 사람의 시선이 복잡하게 얽혀 들어서 얼른 떨어지지 않았다.
히로유키가 무서운 얼굴로 일어서더니, 성큼 성큼 어머니 앞으로 걸어왔다.
키요미는 노려보는 뱀 앞의 개구리 모양으로, 몸이 도무지 움직여지지 않았다.
" 뭐야, 그 차림새가 !.... "
그리 말하고 싶었지만, 말이 되어 나오지 않았다.
어머니의 위엄 같은 것은 도대체 찾을 수가 없었다.
그녀는 슬그머니 겁이 났다.
우뚝 서있는 페니스만이 커다랗게 눈에 들어왔다.
" 아니야.... "
영문도 없이 소녀와 같은 소리가 새어나왔다.
" 어째서 엿보는 짓거리를 하는 거얏 ! '
시비조의 어조였다.
" 아니야....단지.... "
" 그러면, 살금살금 무얼 하고 있었어 ! '
히로유키는 어깨를 움켜잡고, 방안으로 끌어당기고는, 침대 끄트머리까지 밀었다.
" 엄마에게 무슨 짓을 하는 거냐 !? "
" 엄마가 나쁜 거야 ! "
" 나쁘다니... 무엇이 ? "
" 밤중에 그런 이상한 소리를 내니까 ! "
키요미는 악연 했다.
아들이 말하고 있는 이야기의 뜻이 퍼뜩 와 닿았다.
창졸간에 잘 반격하는 말이 나오지 않는다.
" 그래서 이런 짓을 하고 있잖아 "
마치 양친에게 책임이 있다는 듯한 말투였다.
" 어떻게 좀 해요 ! 이것... 어떻게 좀 해 줘요 ! "
히로유키가 강한 힘으로 어머니의 손을 잡더니, 아까서부터 떨어대고 있는 자지에 눌러
대었다.
" 아앗, 싫어 ! 뭣 하는 거냐, 히로 짱 "
딱딱하게 굳어있는 자지를 억지로 손에 쥐어주자, 키요미는 낭패했다.
아들이 손을 위에서 겹치고 있어서 뗄 수가 없었다.
" 제발, 엄마.... 어떻게 좀 해 봐요 "
아까까지의 거친 소리는 어디론가 사라지고, 어디까지나 혼자 키운 아이다운 응석이 섞인
소리로 변해 있었다.
키요미는 점점 자기 아들이 측은하게 여겨지기 시작했다.
나이로 보자면 아직도 아이였지만. 몸은 이미 충분히 어른이 되어있었다.
손바닥 안에 꿈틀 대고있는 발기된 물건 자체는 어른의 것만큼은 그로테스크하지는
않았지만, 상당한 크기였고, 게다가, 신선한 느낌을 주었다.
" 어찌하면 좋지 ? "
" 그러니까... 엄마 손으로 해줘 "
" 공부에 지장있어 "
" 상관없어 "
" 쭉 전에부터 이런 짓 했어 ? "
자기 자식의 성에 관해 이것저것 알고 싶은 기분이 들었다.
모친으로서- 그러한 대의 명분이었지만, 실제로는 여자로서도 흥미가 있는 문제였다.
" 자, 어쨌어 ? "
약간 목소리가 떨렸지만, 어찌어찌 자신을 컨트롤했다.
" 응.... 했어 "
" 가여워라... "
자기도 모르게 가볍게 끌어안으며, 그리하는 것이 어머니로서의 임무라도 되는 것처럼
손을 살짝 살짝 움직이기 시작했다.
" 앗, 엄마....... "
커다란 몸이 달라붙는다.
" 굉장해......아아아, 엄마....... "
몸에 주뼛주뼛 긴장감이 돌고 있다.
쥐고 문질러대고 있는 물건이 급격하게 팽창하고, 맥동이 빨라졌다.
남편의 것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의 강렬한 맥동이었다.
' 아아, 이런 딱딱한 것이 탐난다..... '
키요미는 통절하게 그런 생각을 했다.
어느 틈 엔 가 자기 아들의 좆방망이인 것을 망각했다.
" 엄마, 나.......... "
굉장히 강한 힘으로 유방을 움켜쥔다.
아팠지만, 그 아픔을 상회하는 쾌감이 전신에 퍼졌다.
" 나와요, 엄마 ! "
불의에 히로유키의 전신이 부르르, 부르르, 경련 했다.
앗, 하고 생각했을 때에는, 이미 자지의 끄트머리에서 굉장한 양의 흰 액체가 공중을 향해서
분사되고 있었다.
그것은 한번으로 그치지 않고, 제2..., 제3... 제4, 몇 번이나 키요미의 손안에서 꿈틀대면서
분사를 되풀이했다.
키요미는 눈이 침침해질 정도의 강한 냄새에 숨이 막힐 지경 속에서, 그런 하얀 수액으로
온통 발라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었다.
히로유키는 침대에 허리를 걸치고, 어머니의 뒷모습을 바라보고 있었다.
어머니는 바닥에 무릎을 꿇고, 흰 수액으로 더럽혀진 곳을 닦아내고 있었다.
목욕 후, 화장을 마친 뒤, 슬리브 위에 가운을 걸치고 있었지만, 얇은 옷가지들이어서,
신체의 선이 노골적으로 나타내지고 있었다.
" 히로 짱, 정말은.... 좋지 않은 일이야 "
자신의 손으로 사정을 시켜 준 거북함이 있는지라, 될 수 있는 대로 히로유키의 얼굴을
보지않으려고 하면서 말했다.
" 자, 언제까지나 그런 모양으로 있지 말고, 단정히 해야지. "
그리 말하고, 이윽고 자기 아들 쪽으로 돌아선 키요미는, 마치 믿을 수 없는 것을 본 것
같은 표정이 되어, 우뚝 멈추어 서고 말았다.
아들의 고간에는, 늠름하게 벌떡거리며, 좆방망이가 꼿꼿하게 서 있었다.
바로 조금 전, 4,5분 전에 사정한 직후였는데 말이다.
" ............ "
자석에 들러붙은 쇠 조각처럼, 시선이 그곳으로부터 떨어질 줄을 몰랐다.
" 엄마, 손 만으론 싫어 ! '
히로유키가 충돌할 듯이 돌진해오자, 키요미는 지탱하지 못하고 옆으로 넘어져 버렸다.
" 엄마, 해 줘요... 하고 싶어 ! "
가슴에 얼굴을 붙여 누르며, 강아지처럼 킁킁 코를 울린다.
그것 뿐 만이 아니라, 이번에 얼굴 전체를 핥아대며, 입술을 요구한다.
" 좋지 않아...... 안돼 ! "
필사적으로 밀어내려고 했지만, 체중을 실어 눌러대고 있어서, 밀어 제치고 떼어 낼 수가
없었다.
앗, 하는 사이에, 가슴 쪽에서 침입한 손이 유방을 움켜쥐었다.
왕년에 붉은 단풍같이 귀여운 손으로 주물럭댄 적이 있었지만, 지금은 만지는 방법이 사뭇
다르다.
명백하게 여자의 유방을 애무하는 손길이었다.
" 좋지 않아...... 안돼 ! "
그러나, 크게 벌어진 가슴 부위에 얼굴이 파고들어, 기다란 혀가 유방의 위를 핥고
지나가자, 키요미의 거부하는 소리는 점점 들리지 않게 되었다.
그녀 자신이 급격하게 흥분의 고원으로 밀어 올려지고 있었다.
그래서 상관없다고 하는 게 아니라, 그렇게 원한다면, 유방정도야.....하고 생각한 것이다.
이 유방으로 내 아들을 키워낸 것이다, 라는 자부심도 있었다.
자신은 이 아이의 어머니인 것이다.
' 젖이라면, 상관없지 않을 까?.... '
" 아프게 하지 말기야.... 살살 "
상냥한 어머니의 어조로 돌아와 있었다.
강하게 거부되리라고 예상하고 있던 히로유키는 정신없이 유방을 빨아댔다.
' 역시, 엄마야. 무엇이든지 말하는 건 들어 준다..... '
보동보동한 유방의 감촉을 혀와 손끝으로 충분히 음미했다.
한 동안 두 사람의 모자는 안락한 시간을 공유했다.
그러나 키요미는 그렇게 하는 자신의 애매한 허용이, 외아들의 제멋대로의 행사를
조장시키고 있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있었다.
아이라고 하더라도, 성에 굶주린 사춘기 소년이었다.
유방에 붙어있으면서, 히로유키는 좀 더 다음의 일을 궁리했다.
유방을 빨면서, 어머니의 손을 딱딱하게 발기되어있는 자지로 이끌었다.
새삼스레 그 존재를 일깨워진 키요미는 세게 고개를 흔들었다.
" 안돼, 이제 그만...그렇게 여러 번이나 했다가는, 머리가 나빠지고 말아. 자, 알겠어 "
심장이 부서질 듯이 두근거렸지만, 그것을 눈치 채이지 않게 조용하게 말했다.
히로유키는 모친의 뜻을 헤아렸는지, 누르고 있던 손을 치웠다..
그곳으로부터 손을 떼 내면서, 키요미는 내심 자기 아들의 성욕의 강함이랄까, 페니스의
회복력에 압도되어 있었다.
게다가 상당히 장시간에 걸쳐서 유방을 만지는 바람에 기분도 고양되어있었다.
어머니의 그러한 변화를 히로유키는 확실하게 파악하고 있었다.
아까까지는 콩알만하던 유두가 핥고 돌아가는 동안에 무럭무럭 팽창하고 있었다.
거기에 유방전체가 충혈된 듯이 부풀어 있었다.
손바닥으로 감싸고 가볍게 주무르자, 어머니의 내 쉬는 호흡이 졸지에 단내를 풍겼다.
가끔 코를 울리듯이하며, 헐떡이고 있었다.
눈을 위로 치뜨고 표정을 훔쳐보니, 황홀한 듯이 눈을 감고 있었다.
약간 유두를 깨물어 보았다.
눈가에 주름이 잡히며, 아름다운 입술이 반쯤 벌어진다.
히로유키는 끈기 있게 같은 행위를 되풀이했다.
어머니는 안심하고 있는 눈치였다.
' 좋아, 이때야 !... "
돌연, 히로유키는 가운과 슬립을 걷어 올렸다.
키요미는 놀라서 소리를 외쳤다.
히로유키는 어머니의 신체의 허리 아래 부분을 누르고, 눈앞에 노출되어있는 프릴이 붙어있
는 팬티의 중심부위에 얼굴을 묻었다.
습한 여자의 냄새가 났다.
생각한대로 혀를 내밀어 무턱대고 그 주위를 핥았다.
아버지가 그렇게 할 때 어머니가 미칠 듯이 좋아했던 것을 그는 엿본 적이 있는 것이다.
그것을 흉내 내고 있었다.
어머니가 탁탁, 머리를 때렸지만, 히로유키는 개의치 않았다.
게다가 어머니의 때리는 방법이, 어딘지 아프게 할까봐 주저하는 듯한 감을 주었다.
" 그만 둬..... 안 좋아. 절대로 좋지 않은 일이야 ! "
항의하는 말소리도, 단호하게 거부하는 것 같은 감이 없고, 입장상 말하는 듯한 인상이었다.
' 엄마라면, 결국은 허락해 준다...... '
히로유키에게는 그런 신념이 있었다.
그래서 뻔뻔스러울 수 있었고, 자신이 넘쳐흘렀다.
그렇게 하는 동안에 히로유키는 어떤 사실에 눈을 떴다.
팬티 중심이 침으로 젖어있지만, 그 것과는 사뭇 다른 이질의 끈적끈적한 애액이, 어느 틈
엔 가 혀에 달라붙고 있었다.
게다가 거기에서는 독특한 맛이 느껴졌다.
히로유키는 무릎을 꿇고 앉아서 어머니의 양다리를 어깨에 걸쳤다.
엷은 팬티의 천에 거뭇거뭇한 치모와 갈라진 틈이 떠올라 있었다.
파고든 제일 좁다란 부분을 널름널름 혀로 핥아보았다.
그러자 한층 더 맛이 진해졌다.
" 아아, 안돼 ! 그만 ! 히로 짱, 참아 줘..... "
어머니의 신음하는 듯한 소리는 젊은 소년을 점점 더 흥분시키며, 공격적으로 만들었다.
바짝 그곳에 얼굴을 갖다대고, 핥기만 하는 게 아니고, 강하게 빨았다.
쭉, 천에 스며있던 애액이 혀 위를 적시며 목구멍 속으로 들이 마셔졌다.
드디어 어머니는 애가 닳았는지, 허리를 휘두르기 시작했다.
이따금 히로유키의 얼굴에 밀어붙이는 몸 동작을 보인다.
거부하는 소리는 들리지 않게 되었고, 단지 하아 하아, 하는 거친 숨을 토하는 소리만
들렸다.
히로유키에게 있어서, 참을 수 없이 자극적인 것은 마치 남자와 교합하고 있는 것과도 같은,
어머니의 허리를 흔들어대는 모양이었다.
실로 이상야릇한 허리 놀림 방법이었다.
히로유키는 힙 뒤로 손을 둘러서, 팬티 가장자리에 손끝을 걸치고는, 단번에 팬티를 끌어
내렸다.
협력 자체는 하지 않았지만, 어머니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거뭇거뭇한, 소용돌이 모양을 하고 있는 치모에 손을 뻗치자, 이미 그곳은 묽은 풀을 솔로
쓸어서 칠한 듯이 미끈미끈했다.
" 안돼..... 안돼..... " 라고 하는 소리도 곧 사그라지고, 대신에 " 어떻게 하지...... " 라고 하는
소리가 들렸다.
히로유키는 두 손으로 치모를 갈랐다.
살이 찢어진 듯한 모양으로, 하나의 골이 아래쪽으로 달리고 있고, 꼭대기에는 뾰족하게,
콩알크기의 돌기가 튀어나와 있었다.
거기를 만지자, 마치 전류라도 통한 것같이 어머니의 신체가 움찔움찔 떨렸다.
아픈가, 하고 생각되어, 이번에는 침을 묻힌 혀로 핥아 보았다.
" 아 아아- 앙..... "
허리가 치켜올려지고, 치모가 늘어 붙어있는 비너스의 구릉이 히로유키의 입에 닿았다.
그대로 얼굴을 붙인 채로, 혀를 아래위로 움직이자, 어머니의 손이 뻗어져와서, 히로유키의
머리를 단단히 감싸 쥔다.
나이 어린 히로유키에게도, 어머니가 무엇을 바라고 있는지를 잘 알 수 있었다.
약간 괴로웠지만, 그대로의 자세로, 계속 핥아대니까, 지금까지는 없었던 소리를 내며 신음
했다.
" 아아, 앙..... 이제 엄마, 이상하게 되고 있어, 어찌하지.... 히로 짱, 참을 수 없어,
아욱... 흐윽.... "
" 엄마, 그렇게 기분 좋아 ? "
안달이 나서 물으니, 확실한 대답이 없다.
거기에 다시, 어머니의 괴로워하는 소리를 듣고 싶어서, 혀가 마비되어라, 하고 격하게 핥고
돌아갔다.
" 히로 짱, 거기 안돼.... 항, 어떻게 될 것 같애.... 아, 안돼, 안돼, 안돼--, 아아, 견딜 수
없어, 엄마, 올 거 같애... 그래, 거기가 좋아, 이제 죽을 거 같애.... 아니, 그만...."
아름다운 어머니의 광란하는 자태를 보고, 어떻게 그만 둘 수가 있겠는가.
손가락과 혀, 가끔은 콧등으로 문질러대기도 하며, 녹초가 되도록 분발했다.
얼굴도 손도, 어머니가 토해낸 쾌감의 액으로 온통 젖어있었다.
히로유키는 어머니가 너무 기뻐서 흐느끼는 것을 보고 있는 동안에, 자신의 욕망을 완전히
잊어버리고 있는 것을 깨달았다.
그러나 어머니의 갈라진 살 틈 속에 들어갔다가는, 순식간에 폭발해 버릴 것 같은 두려움이
있었다.
모처럼이니, 눈앞의 아름다운 육체를 천천히 음미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갈라진 살을 양손의 손가락으로 쫙 좌우로 벌렸다.
살아있는 조개의 살 조각 같은 점막이 가늘게 떨고 있었다.
겹쳐져 있는 살 주름은 애액으로 번들거렸다.
거기로부터 그 속은 어두워서 잘 안보였다.
살짝 손가락 한 개를 밀어 넣었다.
쏙, 하고 간단히 매몰되어 버렸다.
딴 손가락을 두 개 겹쳐서 삽입해보았다.
3 개의 손가락이 들어가자 약간 비좁은 느낌이 수반되었다.
손가락이 들어간 만큼 속으로부터 애액이 밀려나와서 손가락 관절 뿌리까지 질척거렸다.
내부의 깔끔거리는 살 주름을 손 끄트머리로 문질러보았다.
어머니가 흐흥, 하고 크게 숨을 내 쉬며, 꿈틀꿈틀 허리를 상하로 움직였다.
손가락을 머금고있는 꽃잎이 음란하게 찌그러졌다.
3개의 손가락을 스적스적 출입시켜 보았다.
" 아아, 기분 좋아..... "
손가락의 움직임에 맞추어, 어머니의 허리도 율동을 시작했다.
히로유키는 엄지의 바닥으로 튀어나온 음핵을 리드미컬하게 눌러댔다.
어머니의 쾌감의 소리가 한층 더 격하게 되었다.
동시에 허리의 움직임도 빨라졌다.
히로유키도 질세라 손가락의 뻇다,넣기를 서둘렀다.
" 엄마, 말해, 네, 기분 좋은 거지, 대단히 좋지 ? "
" 그래, 그 말대로야. 이제, 오려고 해, 오게 해줘 ! 엄마를, 이대로 오게 해 줘 !! "
그렇게 해주는 것도 가능했지만, 히로유키는 이 찬스만큼은 놓치고 싶지 않았다.
' 이렇게 멋진 엄마와 결합하고 싶다...... '
간절하게 그리 생각했다.
게다가, 히로유키 자신이, 그 이상은 견디는 것이 불가능하게 되었다.
갑자기 3 손가락을 잡아 뺐다.
" 안돼, 빼지마 ! "
공허하게 된 고간을 내어 밀며, 어머니가 외쳤다.
신속하게 몸을 낮춘 히로유키는 아랫배를 스칠 정도로 우뚝 서있는 좆방망이를 오른 손으로
훑어 까고, 어머니의 비공을 겨냥해 쑤셔 넣었다.
" 와와 와와....왓 ! "
비명에 가까운 쾌감의 소리를 울리며, 어머니가 전신을 뒤틀었다.
틀림없는 환희의 외침이었다.
배덕이라는 족쇄가 존재한다는 그 자체가 그 환희의 정도를 더욱 크게 하는지도 몰랐다.
자기 아들을 강한 힘으로 껴안고, 젊고 나긋나긋한 허리에 양다리를 걸쳐 감았다.
" 엄마, 나, 아주 좋아 ! "
탄력 있는 여체에 기대면서, 히로유키는 서툴게 허리를 쓴다.
그것이 키요미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신선했다.
" 엄마도 좋아, 아주 좋아!! 앗, 앙, 히로 짱, 그래..... 더 움직여... 엄마, 아주 좋아 !
올거 같애.... 더 해줘 ! "
느끼기 잘하는 키요미는 곧 오르가즘의 파도에 삼켜졌다.
큰 파도, 작은 파도에 번롱당하면서, 키요미는 그때까지의 남편과의 불충분한 섹스를 벌충
하려는 듯, 수없이 기를 썼다.
전신이 경련하기 시작했다.
이윽고 최후의 거친 파도가 키요미에게 덮치려고 했다.
" 아, 엄마, 그렇게 조이지 마.... 아, 나, 나와요 !! "
격심한 어머니의 괄약근의 수축에 견디지 못하고, 히로유키는 마음껏 좆방망이를 속 깊숙이
쑤셔 박았다.
" 왔어 !! '
어머니의 최후의 외마디 소리를 듣는 순간, 히로유키의 분신은 일거에 환희의 징표를 방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