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족예속 1
여족예속 1
한 소년이 한숨을 내쉬면서 눈앞의 건물을 보고 있었다.
「대, 대단하다...」
그것은 그가 지금까지 본 적 없는 고급 맨션이었다.
소년의 이름은 타카나시 마사키.
시원스러운 눈매에 선량한 분위기를 지닌, 좋은 느낌을 주기는 하지만 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중학교 2학년이다.
다만, 보통 중학생들과 다른 것은 자라온 내력이었다.
일찌기 아버지을 잃고 어머니와 둘이서 살고 있었지만, 그 어머니도 초등학교 3학년때 심장병으로 죽어버린 것이다.
마사키의 모친은 매우 예쁘고, 상냥하고, 그리고 신비한 분위기를 지닌 사람이었다.
원래, 마사키의 외가는 중국의 고명한 도사를 조상을 모시고 있어서, 점술이나 신께 제사지내는 일을 하였다고 전해 들었다.
옛날을 생각하며 그는 살그머니 자신의 손목에 감겨진, 가죽으로 만든 팔찌를 만지작거렸다.
얼굴 선이 가늘어서 가냘프게 보이는 마사키는, 어려서부터 자주 근처의 아이들에게 괴롭힘 당하는 일이 많았다.
특히 연상의 여자아이들인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흔히 있을 수 있는 어린아이들의 장난이었지만, 어린 마사키에게는 그것은 영원히 계속될 이지메로 생각되었다.
어머니에게 그 문제로 상담하였을때, 어머니는 가만히 이 팔찌를 주었던 것이다.
부적으로 불리우는 팔찌를 착용한 후부터는, 이상하게도 이지메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그리고 어머니가 죽은 후, 이 팔찌는 소중한 기념품이 되어 언제나 손목에 걸치고 다녔다.
그 후, 마사키는 아버지 쪽의 친척이 있는 시골에 가서 지금까지 살다가, 다니던 중학교 분교가 문을 닫는 바람에 이곳으로 이사하게 된 것이다.
이 집에는 어머니의 의자매인 숙모에 해당되는 사람이 살고 있다.
마사키의 어머니가 죽었을 때에는 아직 마사키를 부를 만큼의 경제적 여유는 없었지만, 지금은 수출입 관계의 대기업에서 능력있는 캐리어 우먼으로서 일하고 있다고 한다.
마사키는 가볍게 심호흡을 하고, 맨션의 현관으로 들어갔다.
이미 전달받은 비밀번호와 열쇠를 이용해 호텔처럼 호사스러운 현관을 지나, 엘리베이터가 있는 로비에 들어섰다.
보통 맨션과는 달리, 집마다 현관이 개별적으로 되어 있는 것 같았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렸더니 튼튼해 보이는 문이 보였다.
명패에는 「SAEKO KAWANA」라고 쓰여져 있다.
마사키는 숙모인 카와나 사에코를 한번도 본 적이 없었다.
딩동
벨을 누르자 인터폰으로 문이 열려있다는 젊은 여성의 목소리가 들렸다.
무엇보다도 첫인상이 중요하다.
마사키는 긴장하면서,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큰 현관을 열고(물론 구두는 제대로 벗어놓고) 호화로운 거실로 들어갔다.
거기에는 멋진 디자인의 고급스러운 소파에 앉아 홍차를 마시고 있는 정장차림의 여성이 있었다.
「안녕하세요, 당신이 마사키군이군요.」
우아하게 일어나더니 다가왔다.
몸집이 작은 마사키보다 머리 하나만큼 더 큰 뛰어난 몸매의 미녀였다.
「아, 아····」
「응? 지금부터 잘 부탁해, 내가 카와나 사에코야.」
하지만 마사키는 놀라고 당황해서 잘 대답할 수 없었다.
이유는 간단하다.
사에코의 아름다움과 성적 매력에 녹다운당한 것이었다.
평범하고 나이든 아줌마를 상상하고 있었는데, 눈앞에 있는 것은, 완전히 그 반대였다!
마치 모델같은 미녀가 있었던 것이다.
부드럽게 웨이브진 검은머리에 요염한 입술, 커다란 눈에는 차갑고 지적인 빛이 머물고 있다.
최고급 브랜드의 정장을 찢어버릴 듯이 튀어나온 큰 가슴, 가는 허리, 위로 탁 달라 붙어있는 히프, 타이트한 스커트에서부터 탄력있게 스타킹에 싸여진 아름다운 다리.
「응? 왜 그러지?」
「아, 아닙니다....아...저는 타카나시 마사키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놀라서인지 잘 말이 나오지 않았다.
「나도 잘 부탁해요..」
카와나 사에코도 예의바르게 인사를 받아주었다.
카와나 사에코, 28세, 모 유명 기업의 해외 무역 교섭부에 근무하고 있다.
그 뛰어난 용모와 냉정하고 기품있어 보이는 매력 때문에 쫒아다니는 남성도 많았지만, 원래 혼자서 모든 일을 하는 성격때문에 특별히 사귀는 남성은 없었다.
일도 다른 사람보다 두 배정도 더 많이 할 수 있고, 경제적으로도 어려움없는 독신 생활을 나름대로 충실하게 보냈다고 할 수 있다.
이번 일도 죽은 언니를 생각해서 조카인 이 소년을 불렀지만, 이쪽 생활이 익숙해지면 바로 아파트를 얻어 줘서 독립시킬 생각이었다.
특별히, 이 소년이 좋은 것은 아니지만 첫 대면에 예의바르게 행동하는 것이 호감이 갔다.
아니, 그렇기 때문에 더욱 빨리 독립시키는 편이 좋을 거라고 그녀는 생각하고 있었다.
자신이 평생 이 소년을 돌봐 줄 수는 없는 일이니까 빨리 혼자서 생활하는 것을 익히는 편이 좋다고 말하려는 것이 그녀의 결심이었다.
물론, 성인이 될 때까지의 금전적 도움은 아낄 생각은 없다. 이 소년이 성인이 될 때까지는 돌아가신 언니를 대신해서 도움은 아끼지 않을 생각이었다.
무엇보다, 조금은 제멋대인 자신의 독신 생활이 방해받고 싶지 않다는 것도 있었지만·····.
「우선, 마사키군이 사용할 방을 알려 줄께요..」
사에코는 복도를 앞서 걷기 시작했다.
몇 개 있는 방 중에서, 남쪽으로 창이 난 방에 그를 데리고 갔다.
방은 깨끗이 정돈되어 있고 새 책상과 침대 등 생활필수품이 벌써 준비되어 있었다.
「여기에요」
「····아, 네. 멋진 곳이군요」
「맘에 드는 것 같아 기쁘군요. 자, 나는 저녁식사를 준비할테니 느긋하게 쉬고 있어요」
그렇게 말하고 사에코는 부리나케 걸어 부엌으로 갔다.
마사키는 그 뒷모습을, 아니, 정확하게는 팽팽하게 긴장되어, 매혹적으로 좌우로 움직이는 스커트에 싸인 엉덩이를 보고 있었다.
「대단하다.」
무심결에 소리가 나왔다.
저렇게 젊은데 이런 고급맨션에 살다니, 게다가 멋지고 우아한 미인이다.
그런, 숙모와 함께 살게 되다니.....
마사키는 행복한 기분으로 침대에 앉았다.
곧 저녁식사시간이 되었다.
저녁식사는 중화요리로써 사에코씨가 직접 만든 것들이었다.
「이렇게 보여도, 요리는 자신있어..」
희미하게 웃으면서 말하는 요리는 확실히 일품이었다.
그러나, 긴장하고 있던 마사키는 맛을 잘 알 수 없었다.
자기 소개도 겸한 일상적인 대화와 함께 호화로운 저녁식사가 끝나고, 부엌에서 접시를 씻을 무렵에는, 마사키는 사에코가 건실한 멋진 여성인 것을 알게 되어 적잖이 마음을 설레였고, 사에코도 마사키가 첫인상대로 솔직하고 상냥한 소년인 것을 알게 되었다.
식사의 설겆이도 끝나자, 두 명은 거실에서 향후의 일에 대해서 서로 이야기했다.
「·····그런 이유로써, 이미 전학 준비는 다 되어 있어요, 내일부터 가도록 하세요.」
「 감사합니다.」
「뭐, 보호자로서 당연하지요.」
사에코는 살짝 미소지으면서 홍차가 담긴 잔을 그 아름다운 입술에 기울였다.
사실, 이 소년에게 독립해서 살라고 오늘 말하려고 생각했지만, 그의 솔직한 성격과 좋은 인상때문에, 뭐, 좀 더 지켜보고 결정해도 괜찮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바꾸고 있었다.
「····그런데, 긴 여행으로 지쳤겠지요, 목욕이라도 하면 좀 좋아질거에요.」
「아, 네」
아름다운 얼굴을 보며 잠시 딴 생각을 하고 있던 마사키는 문득 정신을 차리고 허둥지둥 알려준 욕실로 갔다.
저런 미인인 누나와 함께라면 긴장돼.
혼자 쓴 웃음을 띄며 욕실의 문을 열었다.
그곳은 큰 서양식의 욕조가 설치되어있는 사치스러운 욕실이었다.
「대단하다.」
찰랑찰랑하게 뜨거운 물이 담겨있고, 다양한 기능이 지원되는 욕조를 바라보았다.
너무 호화로와서 어쩐지 실감이 나지 않았다.
어딘지 모르게 부끄러운 생각을 하면서, 옷을 벗기 시작했다.
「!!!!!」
그 때, 불투명 유리의 욕조 문이 갑자기 열렸다.
「응, 여기 수건을··앗」
「··미안해요」
마사키는 당황해서 벗은 옷으로 앞을 가렸다.
「미안해요. 아직 벗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해서, 수건은 여기에 둘테니까··」
사에코는 마사키의 알몸을 무시하며 선반을 비우고 수건을 꺼내 재빠르게 넣었다.
「그리고, 이것은 새 비누니까···」
아마, 중학생의 알몸은 사에코씨에게 이성으로 여겨지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마사키에게는, 구부려서 비누를 정리하는 사에코의 성숙한 몸이 눈에 들어왔다.
타이트한 스커트를 팽팽하게 잡아당기는 엉덩이와 얼굴에 덮인 검은머리가 이상한 상상을 일으켰다.
「자, 이것을 사용하세요」
「아, 아, 감사합니다」
정신차린 마사키는 사에코에게 말하면서 비누 상자를 받으려고 했다.
그 때!
「앗」
느슨해져 있던 팔찌가 팔목에서 떨어졌다.
「앗··어머나, 이것은?」
사에코는 발 밑에 떨어진 그것을 이상한듯이 바라보았다.
「그, 그것은 어머니가 내게 만들어 준 부적이에요...」
쪼그리고 앉아 팔찌를 줍는 사에코의 흰 블라우스 틈새로 풍만한 가슴의 골짜기가 보이자 마사키는 눈을 뗄 수 없었다.
마사키가 그 가슴을 보고 있는 동안 사에코는 몸을 세우고 있었다.
「사에코씨··?」
조금씩, 사에코의 어깨가 조금씩 흔들렸다.
「·······왜 그러세요?」
「······음··아무것도 아니어요····그런데 마사키군, 무엇을 보고 있어요?」
사에코씨가 일어난다.
그 얼굴은 웨이브진 머리카락에 숨어 안색이 보이지 않는다.
「네···」
어떡하지···
「어디를 보고 있었는지 묻고 있어요.」
사에코씨의 얼굴이 쑥 가까워져 온다.
「!!」
거기에는 지금까지 본 적도 없는 사에코씨의 얼굴이 있었다.
눈은 뜨겁게 물기를 띠고 있고 새하얀 피부가 희미하게 핑크색으로 물들어 있다.
화난 눈초리가 아니다.
「아, 아 저... 나, 나는... 」
말을 더듬고 있는 마사키에게 천천히 가까워져 오는 사에코.
그 모습은 지금까지의 약간 거리감이 있던 차가운 모습과 완전히 달랐다.
돌연, 뜨겁게 마음이 들뜬 것처럼 몸을 희미하게 흔들면서 상반신이 알몸인 마사키에게로 눈가에 웃음을 담은채 다가오고 있다.
「 네? 왜 그러세요? 사에코씨.」
가벼운 웃음과 함께 새빨간 루즈를 바른 입술이 마사키의 뺨에 희미하게 닿았다.
「 나도 몰라요, 아아... 어째서 이런 기분이 된건지?」
「 기분이? 왜요? 네?」
나는 놀라고 당황스러워졌다.
「농담하지 마세요, 그만하세요. 사에코씨」
「아니..」
순간 입술을 빼앗기고 있었다.
그것은 키스라기보다는 혀의 격렬한 침투였다.
부드러운 혀가 침입해 들어오면서 마사키의 타액을 빨아 마시기 시작했다.
「우웃!!」
마사키의 입 속을 종횡무진 누비는 사에코의 혀는 잇몸을 가볍게 두드리거나 이빨 하나하나를 더듬으면서 맛보고 있다.
혀와 혀가 음란한 소리를 내며 얽혔다.
「아아아..」
그리고, 마사키의 몸을 잡고 있던 팔이, 알몸인 상반신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동시에, 마사키의 혀가 아주 대단한 흡인력으로 사에코씨의 입으로 빨려갔다.
주--욱
사에코는 자신과 마사키의 것이 섞인 타액을 마시면서 마사키의 혀를 빨아 들여, 그녀의 입 안에서 핥고 돌렸다.
「아...아 ..」
사에코는 욕정에 채워진 소리를 지르면서 간신히 입을 떼어 놓았다.
두 사람의 타액이 뒤섞여서 사에코의 입가에서 흘러내렸다.
하지만, 마사키는 아직 정신을 차릴수가 없었다.
지금까지 차갑던 사에코가 갑자기 키스를 해 온 것이다.
그것도, 굉장히 정열적으로 ···.
뭐가 어떻게 된건지 마사키는 혼란스러웠다.
· ··나의 퍼스트 키스가···
「후후, 벌써 단단해졌군요, 마사키군」
팬티를 뚫을 듯이 발기하고 있는 마사키의 자지를 잡으면서 뜨거운 한숨을 내쉬었다.
「사에코씨, 왜 이러는 겁니까!!!」
마사키는 그 따뜻한 포옹으로부터 도망치려고 몸을 움직였다.
「 나, 나도 잘 모르겠어요, 몰라·····그렇지만 마사키군을 갖고 싶군요....」
사에코는 현기증이 난 것처럼 말하면서 마사키의 목덜미에 키스했다.
분홍색의 혀로 입술을 핥으며 욕망의 불을 한층 더 태우기 시작했다.
「···도대체··」
계속 사에코에게 떠밀려서 욕실 벽을 등지게 된 마사키 앞에 그녀가 천천히 무릎 꿇고 앉았다.
「마사키군을 보고 있으면 참을 수가 없어....」
지적인 캐리어 우먼, 사에코의 모습은 이제 거기에는 없었다.
뜨거운 눈으로 팽팽해진 마사키의 팬티를 만지며 뜨거운 숨을 내쉬었다.
「아, 아 아」
「아아, 나, 난 너무 기대되서, 벌써 젖어 들고 있어 ···」
사에코는 웃으면서 조용히 마사키의 팬티를 내렸다.
「오홋..!」
힘차게 내려진 팬티의 반동으로 자지가 튀어나왔다.
「사에코씨!」
마사키가 당황해서 허둥지둥 하는 동안, 희고 날씬한 손가락이 자지를 잡으면서, 다른 한 손이 음모와 불알을 부드럽게 문지르기 시작했다.
「아, 아앙, 너무 좋아, 마사키군」
만난지 몇 시간도 안 되었는데 차갑던 미녀가 마사키의 자지에 한숨을 내쉬며 고백하고 있는 것이었다.
우뚝 발기한 마사키의 자지 앞에 무릎꿇고 앉아서 사랑스운듯이 끊임없이 어루만지고 문지르면서 사에코는 넋을 잃고 도취해 있었다.
「아 아, 사에코씨....」
무심결에 소리를 내는 마사키를 아래에서 올려보는 사에코는 하얀 손가락으로 기쁜듯이 자지를 쓰다듬으면서 가지고 놀았다.
「이제 그럼 내가···」
쩝쩝......후룩....
「 아아앙.....아아아..」
돌연, 사에코의 붉은 입술이 자지 끝에 입맞춤하며 귀두 주위에 혀를 대기 시작했다.
혀를 내밀어서 귀두 주위를 빙그르르 돌려 타액으로 젖게 만들었다.
「으으응........으응.....하아아아아앙...........」
타액이 뚝뚝 떨어졌지만 혀로 마사키의 자지를 아이스크림먹듯이 핥았다.
「어, 어엇, 사에코」
「음.....아아, 그래.. 좋아요...」
마사키는 눈앞의 광경을 믿을 수 없었다.
28세의 우아한 미녀가 중학생 앞에 무릎꿇고 앉아 쉬지않고 자지에 봉사하고 있는 것이다.
읍읍...으........
습기차고 음란한 소리가 욕실에 울렸다.
사에코는 입술로 귀두를 덮고 있는 살을 잡아서 뒤로 밀어서 귀두가 드러나게 하였다.
손으로 살을 당겨서 그렇게 고정시키곤 입을 떼고는 혀를 내밀어서 귀두를 둥글게 혀로 툭툭치면서 자극했다.
「이런, 여기는 깨끗이 하지 않으면 안되요..」
사에코의 혀 끝이 뾰족하게 귀두를 덮고있는 살을 파고들었다.
거기에는 노랗게 냄새를 내기 시작하는 치구가 쌓여 있었다.
「어휴, 가득하군요...」
그것을 혀끝으로 계속 빨고 핥아 먹어갔다.
「사에코, 그것은····아 아」
「아니, 가만히 있어요... 내가 알아서 해 줄테니....」
라면서 자지에 키스하면서 차례차례로 치구를 빨아 먹었다.
「앗.. 아 아∼으응으으으으윽∼굉장해 」
쾌락으로 허리를 움찔움찔 흔드는 마사키의 자지에서 새빨간 입술이 춤추고 있었다.
그 안에서 날름날름 빨려진 자지는 한군데도 남김없이 사에코의 침으로 코팅된 것처럼 반짝였다.
「아아아아...」
하지만, 이제부터 시작이었다.
「자, 슬슬 시작해볼까요...」
「예?」
천천히, 사에코는 자지의 아랫부분을 잡으면서 마사키 얼굴을 바라보며 생긋 웃었다.
그리고는 조용히, 천천히
아---앙
크고 그 요염한 입술을 열었다.
천천히 마사키에 과시하듯이 자지를 입에 물고 삼키기 시작했다.
혀와 입천장으로 자지 끝이 압박당하며 마사키의 물건은 새빨간 루즈 안에 빨려 들어갔다.
「아!!!」
따뜻하고 촉촉하게 둘러싸인 느낌에 마사키는 무심결에 소리를 냈다.
사에코는 혀로 말기도하고 앞뒤로 움직이기도 하면서 귀두를 자극하며 쭉소리가 날정도로 힘껏 빨아주었다.
그러더니 갑자기 진공 구강 성교를 시작하였다.
혀가 자지에 무서운 기세로 얽히면서 목구멍 깊숙한 곳을 때리기 시작했다.
살이 떨리는 느낌이 나며 마사키는 온몸에 전율을 느꼈다.
「응, 아아아아앙........하하아아아아하아.. 으응, 응」
사에코는 아픈듯이 괴로운 신음을 냈지만, 그러나, 만족스러운 미소지으며 입술로 자지를 마구 훑어 냈다,
..쩝쩝쩝 후루루루룩.....
어깨까지 자란 검은머리가 격렬하게 흔들렸다.
한층 더 남김없이 입 전체로 마사키의 자지에 더 열심히 봉사했다.
「아, 아흐흐흐흐흑..... 아...!!」
소리를 지르는 마사키를 기쁜듯이 보면서, 사에코는 블라우스를 풀어제치고 하얀 레이스의 브라에 싸인 방추형의 큰 가슴을 드러냈다.
「응, 으응, 윽 윽....하아....예에.....」
입과 자지 사이로 사에코의 타액이 줄줄 흘렀다.
하지만 그녀는 그런 것은 신경쓰지않고 입술봉사를 계속했다.
브라를 더 위로 끌어올려 풍만하고 멋진 젖가슴을 보여주며 스스로 자신의 가슴을 쓰다듬고, 주무르기 시작했다.
그 큰 가슴이, 가느다란 손가락 끝으로 조종당하고 만져지면서 음란하게 형태를 바꾸었다.
「아 아, 아 아, 나, 나는.....」
마사키는 벌써 참을 수 없는 한계까지 도달했다.
첫 진한키스, 게다가 극상의 미인의 음란한 모습에 이 진공 구강 성교까지...
음란한 소리를 내며 사에코의 목 깊이 마사키의 자지가 들어갔다.
「으, 응, 아, 아아.... 하아앙 하아아앙 ....」
사에코의 입에서 격렬하게 피스톤운동하면서 사에코의 머리를 마사키는 양손으로 꾹 억눌렀다.
「아앙!!」
「나, 나, 나옵니다...!!!」
그 순간, 머리가 고정되어버린 사에코는 입 속의 자지를 끝까지 삼키고는 혀끝으로 전체를 휘감았다.
그리고 놀라운 힘으로 빨아들였다.
「아 아!!」
마사키의 엉덩이가 움찔 긴장하면서 대량의 정액이 발사되었다.
「아 아,·······꿀꺽꿀꺽」
사에코의 눈이 크게 열리면서 목젖이 꿈틀꿈틀 움직이는 것이 보였다.
마시고 있다.
나의 정액을 마시고 있어.
믿어지지 않아...
「아 아, 너무 맛있어.. 호호」
쪽쪽쪽... 요도의 끝에 남은 정액마저도 남기지 않고 전부 빨아마시는 것이었다.
「하나도 남김없이···· 전부 다 마셨어요.」
윤기가 흐르는 붉은 입술과 아직도 발기한 상태인 마사키의 자지 끝에 타액과 정액이 가는 실처럼 연결되며 빛나고 있다.
「···아···사에코··」
「호호호, 나는 아직 시작도 못했어요.. 이런 기분이 되는 건...」
사에코는 끈적거리는 입술을 빨면서 마음이 들뜬 것 같은 뜨거운 눈으로 마사키에게 몸을 문지르면서 일어섰다.
도대체, 사에코는 어떻게 되어버린거지!
동요하는 마사키의 몸을 블라우스 틈으로 넘쳐 나온 풍염한 가슴의 끝으로 간지르기 시작했다.
「도대체..아, 어째서 , 아...」
「우후후... 이봐요, 아직 더 할 수 있어요...」
나의 귀를 빨면서 사에코는 천천히 벽에 붙어있는 세면대에 앉았다.
「마사키군, 아직 이런거 못 봤지요...?」
그렇게 말하며 사에코는 큰 가슴을 노출한 채로 타이트 스커트에 싸인 양 다리를 천천히 세면대에 올렸다다.
!!!!!
M자형으로 열린 늘씬한 다리 사이에는 그곳에 있어야 할, 그곳을 가리는 천이 없었다.
「어때요? 여자의 것을 실제로 보는건 처음이지요?」
사에코는 손가락으로 검은 수풀아래에 있는 클리토리스와 핑크색 균열을 열었다.
습기찬 소리를 내면서 그곳은 모든 것을 끌어들일듯한 음기가 감돌고 있었다.
「이 모든게 전부 마사키군의 것이에요.... 마음대로 해도 좋아요...」
그 순간, 마사키 속에서 무엇인가 쿵 치고 지나갔다.
「사, 사에코.....으음.」
사에코의 가슴 안으로 뛰어들었다.
「아아, 귀여운 아이」
사에코는 부드럽게 웃으면서 뛰어들어 오는 소년을 껴안고, 또다시 발기한 자지를 어루만지고 쓰다듬어 주었다.
「아 아, 나··나, 나」
마사키는 필사적으로 자지를 사에코의 보지에 끼우려고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서두르지 말고..... 좋아요, 이봐요, 여기에요...」
살그머니, 쉽게 사에코는 커질대로 커져서 귀두가 붉게 달아오른 마사키의 거므스름한 자지를 손에 잡고 질구 끝에 문지르며 자신의 보지로 이끌고는 조금 허리를 띄웠다.
「호호, 아앙 , 좋아요···아 아 아」
사에코의 교태어린 소리를 들으면서 마사키는 순간적으로 힘을 주어서 자지를 뿌리 끝까지 단번에 찔러 넣었다.
「!!」
「아.. 좋, 좋다..!!」
마사키는 너무 좋은 기분에 몸이 떨려서 사에코를 꼭 껴안으며 바로 사정할 것 같은 충동을 억눌러야 했다.
그곳은 지금까지의 자위같은 걸로는 맛볼 수 없었던, 소년이 상상한 것 이상의 무서운 쾌락의 늪이었다.
축축하게 습기찬 살집들이 움찔움찔 마사키를 단단히 감싸면서 정말 말할 수 없는 자극이 머리를 하얗게 했다.
좀 더, 좀 더, 이 감촉을 맛보자.
검은 욕망에 싸인 마사키는 침을 흘리면서 연상의 미녀의 명기에 허리를 쑤셔댔다.
「아, 아, 흐흐흑아아아아아앙...........」
몸이 흔들릴때마다 사에코의 목구멍에서 신음소리가 나왔다.
그것은 사에코에게 있어서도 경험한 적이 없는 황홀한 기분이었다.
「굉장해... 사에코....」
사에코의 목소리 톤이 자꾸자꾸 올라갔다.
「아아아흑........아아앙.......아악....」
마사키는 눈 앞에 있는 미녀의 몸 안으로 파고 들었다.
「더 깊이...안쪽에 넣고 싶어∼∼」
살아 있는 듯이 마사키의 자지는 애액으로 흠뻑 젖은 보지 속을 마구 찔렀다.
「 좀 더, 좀 더, 아 아, 좋아, 좋아, 멋있어......」
사에코의 보지가 자지를 녹일듯이 단단히 조이자 둘은 꼭 껴안았다.
「아..」
마사키는 황홀한 느낌에 소리도 낼 수 없었다.
세면대 위에 앉은 미녀의 허리를 잡고, 마사키는 짐승처럼 쉬지않고 찔러댔다.
.... 우우....
「어어, 아앙 , 나, 나는... ...흐흐흑아아아아아앙............. 」
고개를 뒤로 젖히고, 이마에 땀이 맺히는것도 모르고 머리를 가로저으면서, 목구멍 속에서 몸이 흔들릴때마다 신음소리가 올라왔다.
사에코의 길고 하얀 목덜미에는 땀이 송글송글 맺혔고, 땀에 젖은 뺨에 머리카락이 붙어서 그 눈동자는 잘 안보이지만 강렬한 쾌감으로 반쯤 열린 도톰한 입술에서 타액의 줄기가 주욱 흘러내렸다.
분홍색 혀가 뭔가를 갈구하듯 꿈틀거리고 있는 것이 한층 더 마사키의 마음을 욕망으로 물들였다.
「허, 허억... 우우, 사에코.... 키스, 키스 ?」
「아아, 좋아요.... 입맞춰줘요...」
마사키는 허리를 격렬하게 움직이면서 흔들리는 사에코의 후두부를 잡아당겼다.
그리고 자신의 얇은 입술에 그녀의 빛나는 입술을 끌어당겼다.
「!!! 」
마사키는 그녀의 입 안으로 자신의 타액을 흘러 넣었다.
「아, 아, 아아, 맛있다...」
사에코는 혀를 마사키의 입안으로 깊이 찔러 넣고, 그 안에 있는 것을 모두 빨아 들여 자신의 입 안에서 자신의 타액과 혼합했다.
「마셔요...」
「응, 응, 응응..」
사에코는 목젖을 울리며 다 마셨다.
그리고는 더 먹고 싶어하는 것처럼 마사키의 얼굴을 혀로 낼름낼름 빨아 올렸다.
그 와중에도 두 사람은 허리를 앞뒤로 움직이면서 음모의 마찰이 주는 즐거움을 함께 느꼈다.
「아앗....! 아아아앙 .......나 ..금방 .......갈것같아..... 아악.. 너무 좋아....」
바로 그때 자지를 꽉 조이면서 질벽이 쥐어짜듯 수축했고, 마사키는 허리를 격렬하게 움직이면서 자지를 귀두까지 빼내었다가 뿌리까지 힘껏 집어넣었다.
거의 허리까지 말려올라간 타이트한 스커트를 제외하고는 가리는게 없는 새하얀 하반신을 타고 음액이 조금씩 흘러내리고 있고, 풀어 헤쳐진 블라우스을 뚫고 나온 하얗게 윤기가 흐르는 거대한 가슴이 핑크색을 띠면서 리드미컬하게 흔들리고 있었다.
「사에코씨, 가슴, 가슴도 좋아요?」
「좋아요, 먹어주세요, 사에코의 젖가슴은 전부 당신의 것이야, 아, 아, 아아아」
이지적이었던 캐리어 우먼이 입으로부터 타액을 조금씩 흘리며 양손으로 가슴을 잡아 마사키에 바쳤다.
머리카락 사이로 보이는 눈동자는 욕정에 미쳐서, 뜨겁게 들떠있다.
오른손으로 사에코의 왼쪽가슴을 주무르면서 마사키의 입은 아래로 아래로 내려와서 사에코의 달콤한 분홍빛 유실이 있는 곳에 머무르며 상하로 흔들리는 큰 가슴을 마음대로 유린하기 시작했다.
「아, 아, 아, 좋아요, 내 가슴을, 아...응응, 좀 더 빨아줘요...」
마사키는 정장을 헤치고 넘치듯 나와있는, 거대한 가슴에 달라붙어서 살짝살짝 씹기도 하고, 유두를 덥썩물고는 유두를 깊숙히 밀어넣어 혀로 입 안에서 혀끝으로 두드리듯이 간지럽히기 시작했다.
「우아, 사에코씨의 가슴은 정말 대단히 부드러워요..」
「아, , 멈추지 말아요... 사에코의 가슴 더 빨아줘요..」
「예, 알겠습니다...」
마사키는 아름다운 가슴 한가운데서 오똑 발기한 유두에 달라붙어서, 마치 쥐어짜듯이 주물럭거렸다.
마사키의 강렬한 혀의 움직임에 농락당하면서 유두는 단단하게 굳어있었다.
풍만하면서도 처지지않은 젖가슴은 마사키의 손에 다 들어갈 수가 없어서 손가락 사이로 쑥 삐져나왔다.
「사에코씨의 가슴을 주무를수 있다니.... 세상에 믿어지지가 않아..」
발기한 유두를 마음껏 빨아들이면서 멜론같은 젖가슴을 계속 비벼댔다.
양손으로 가슴을 모아서 그 골짜기에 마사키는 얼굴을 파묻고는 한층 더 격렬하게 허리로 사에코를 마구 찔렀다.
「아, 아, 아, 이렇게 기분 좋은 느낌이라니...」
「아, 나도 좋아요, 오오, 이런...」
마사키도 참을 수 없는 쾌감이 허리로부터 올라오는 것을 느꼈다.
허리와 허리가 부딪칠 때마다 욕실에 끈적거리는 애액과 살이 부딫히는 소리가 울렸다.
「아앗!!!!!! 미칠 것 같아, 마사키군...」
사에코는 참을 수 없는지, 땀과 애액 투성이가 된 몸을 부들부들 떨면서, 열심히 가슴을 빨고있는 소년의 머리를 꼭 껴안아 가슴에 깊이 파묻었다.
철퍽철퍽.......살과 살이 부딪치는 소리가 점점 빨라졌다.
「사에코씨, 너무 기분 좋아요.... 너무 좋아요..」
「나도 좋아요.. 마사키군, 마음대로 하세요, 전부 당신의 것이에요... 」
질척이는 소리를 내며 서로 부딪치는 허리는 더욱 격렬함을 더해갔고, 사에코의 아랫배가 위아래로 움직이면서 새하얀 넓적다리에 애액이 주르륵 흐르고 떨어졌다.
한동안 욕실에는 살들이 철벅철벅거리며 부딪치는 소리와 침이 묻은 유두를 빠는 소리, 그리고 사에코의 교성만이 가득 울렸다.
마사키는 부드러운 가슴 살덩어리에서 얼굴을 들었다.
「호호호, 사에코의 젖가슴이 맛있나요?」
키스 마크와 타액으로 번질거리면서 빛나는, 흔들리는 큰 가슴으로부터 얼굴을 올린 마사키의 목을 사에코의 팔이 꼭 껴안았다.
「예」
「호호호, 정말 귀여워....」
목에 둘려진 사에코의 팔로 인해 밀착된 두사람은 허리를 계속 움직이면서 가까이 서로 응시했다.
사에코가 젖은 눈동자로 사랑스럽게 마사키를 바라보았다.
그 순간, 마사키의 의식이 갑자기 이성을 되찾아 지금의 상황을 깨달았다.
「아··갑자기 , 왜 멈추는 거야?」
「그만, 사에코, 나, 나 이런 짓을...」
「그만두지 말아요, 마사키군」
흘러내린 애액에 젖은 긴 다리가 마사키의 허리을 감싸고 뒤를 단단히 조였다.
「안된다고 말해도, 놓지 않을 거에요....」
목을 두르고 있는 팔로 힘을 주며 매달리자 사에코의 몸이 앉아 있던 세면대로부터 공중으로 떠올라서 마사키의 몸에 딱 밀착했다.
보지안에 삽입된 상태로 발기해 있는 페니스가 사에코의 체중으로 인해 더 깊이 파묻혀 갔다.
「아악!!」
「아 아, 깊이 느껴져.., 대단해... 」
나무에 매달린 매미처럼 사에코는 연하의 소년에게 매달려 꼭 붙었다.
28세의 캐리어 우먼인 미녀가 쾌감에 흐느껴 울면서 중학생 소년에게 관통당하고 있는 것이다.
「아, 아, 사에코, 어때요? 아, 아」
믿을 수 없는 쾌락에 빠지면서도, 왠지 마사키의 이성의 일부는 뚜렷한 상태였다.
다만, 하반신은 별개인 것처럼 우뚝 발기해서 사에코의 보지를 뚫고 있는 것이다.
「으응, 나도, 알아요.. , 마사키군이 나를 범하고 있는게... 으으윽.........하아아아아 아, 몰라, 내 몸이 꽉 찬거 같아....몰라...」
헛소리와 같이 외치면서 더욱 격렬하게 안겨 왔다.
F컵은 되어 보이는 거대한 가슴이 비할수 없는 부드러움으로 두 사람 사이에서 눌리고 , 발갛게 상기된 성숙한 여체로부터 음란하고 성적 매력이 있는 냄새가 풍겼다.
「모르다니요? 뭘 말입니까? 어엇」
사에코가 달라붙은 채 엉덩이를 위아래로 흔든 것이다.
마사키는 맞은편 거울을 통하여 풍만한 사에코의 엉덩이가 출렁거리며 오르내리는 것을 넋이 나간 채 지켜보고 있었다.
그의 뿌리가 허연 거품을 뒤집어쓰고 점점 빠르게 그 사이로 삼켜지고 있었다.
사에코의 엉덩이는 원을 그리기도 하고, 상하로 움직이기도 하며, 전후로 마찰하기도 했다.
둘의 음모가 서로 스치면서 , 질 내에서 마사키의 자지가 믿어지지 않는 압력을 받았다.
꽉 조이는 느낌... 아프면서도 기분이 날아갈 것 같아....
「매우 좋아요...아, 아 마사키군, 몰라요, 이런 기분 처음이야, 기분이, 아, 아, 자꾸자꾸 뜨는거 같아, 응, 응,····사에코의 몸이 싫어요?」
사에코는 생긋 미소지으면서 핑크색으로 뺨을 물들이고는 마사키의 어깨에 턱을 올렸다.
· ···귀엽다!
처음 만났을 때(불과 수시간전이지만)는 차가운 느낌의 미녀였던 사람이, 지금은 얼굴을 붉힌채로 자신에게 모든것을 주고 있는 것이다.
「매우 좋아요!!!」
마사키는 부드러운면서도 탄력있는 사에코의 엉덩이로 양손을 돌려서 쑥 잡아 올렸다.
「!!!」
그리고, 더 강렬하게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아, 아, 아앙, 아아.....너무 좋아. 오오...아앙....기분...너무 좋아 아앙........갈것......같아....... 나 , 터질 것 같아, 아! 아! 아! 아! 아앙, 아...」
사에코의 교성과 동시에, 마사키는 한층 더 힘차게 그녀의 몸을 위아래로 흔들었다.
「좋아요, 사에코, 정말 좋아요.....」
질퍽질퍽, , ,
점액이 질퍽이는 소리가 욕실에 울렸다.
그 움직임은 점점 속도가 빨라졌다.
「으응, 아, 아, 아앗, 마사키군, 아, 아, 더 세게... 오오, 마사키군이....아학아학......아아앙......... 이렇게 대단할 줄은.....」
사에코는 반쯤 풀린 눈으로 마사키에 매달렸다.
신기하게도 마사키는 쾌감이 점점 커지는 것과 동시에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몸 내부에서 힘이 솟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비록 여자인지만 다 큰 어른인 사에코의 체중을 자지와 양손만으로 지탱하고 있는 것이다.
상대가 안겨 붙어 있지만 아직 육체적으로는 완전히 성숙했다고는 할 수 없는 소년이 그것도 첫경험에서 이런 체위를 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인 것이다.
하지만, 처음 맛보는 쾌락에 더 깊이 생각할 수 없었다.
「응, 사에코씨... 어째서 나, 나를... 」
「아, 아, 몰라요.... 아, 사실은···· 」
「뭐? 사실은 뭐?」
마사키의 깨어있는 이성의 일부에서 허리의 움직임을 멈추게 했다.
「아, 안되요...멈추지 마...」
괴로워하며 스스로 움직이려고 하는 사에코의 허리를 마사키는 꽉 붙잡아 못 움직이게 했다.
「말해요, 사에코, 사실은 뭐지요?」
「아 아, 마사키군.... 제발 움직여줘요... 부탁이에요...」
28세의 성인 여성이 훨씬 연하의 소년에게 꼼짝없이 다루어지고 있었다.
거기에는 캐리어 우먼으로서의 자랑도, 연상으로서의 위엄도 없었다.
사에코는 사랑스러운 소년의 자지를 질 내에서 단단히 조이면서 필사적으로 몸을 꿈틀거리면서 쾌락을 갈구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뿐 갈증만 더 심해졌다
「말할께요... 사실은 마사키군과 오래 있으려고 생각하지 않았어요... 혼자 있는 편이 생활하기 편하기 때문에 이 근처에 맨션을 얻어 생활비를 줘서 자취생활을 시키려고 생각하고 있던 것이에요...아..... 아....제발」
마사키는 그 말을 들어도 별로 놀라지 않았다.
그것은 그럴 것이 중학생이지만 하여간 남자인 것이다. 갑자기 함께 산다는 것이 이상하지 않을수 없는 것이다.
오히려 생활비까지 줄 생각까지 해 준 사에코의 마음씀씀이에 고마움을 느꼈다.
사에코를 안은 채로 마사키는 그렇게 생각하고는 대답했다.
「 감사합니다, 사에코씨... 그렇게까지 생각해 주다니...」
사에코는 그 입을 자신의 입으로 막고 혀를 얽혀와서 더 적극적으로 타액을 교환했다.
「아니에요, 이제 떼어놓지 않을거에요...난 마사키군이 옷벗는 것을 보고는, 가슴이 두근두근 해서..... 이제, 이제는, 매우 좋아하는 마사키군을.... 응.... 이젠 우리 둘이 내집에서 함께 살면서, 뭐든지 해요, 뭐든지요, 좋아·····아앗!」
마사키는 끝까지 말하지 못하게 사에코의 허리를 위아래로 흔들기 시작했다.
「좋아요? 내가 여기에 살아도 좋아요? 」
두 명의 땀으로 끈적끈적 빛나는 육체가 끈끈한 소리를 내며 움직이기 시작했다.
「예, 좋아, 좋아요, 물론..... 마사키군의 자지는 정말....」
사에코는 입에서 타액을 방울지게 떨어뜨리면서 외쳤다.
「」
마사키도 허리를 더욱 힘껏 올려 붙였다.
마사키가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하자, 오랫동안 기다리고 있던 사에코의 보지는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받아들이면서 단단히 마사키를 조였다.
「좋아, 좋아요, 사에코, 좋아....」
「흐흐흑...... 아아앙.....아아아.. 」
페니스가 보지와 자궁을 밀어 올리자 사에코가 목 깊은 곳에서부터 쥐어짜듯이 노래했다.
동시에, 마사키의 자지 안쪽으로부터는 뜨거운 덩어리의 마그마가 올라오고 있었다.
「아 아 아, 사에코, 나, 나, 우우, , 정액이..」
「좋아요, 안에, 안에다 , 마사키군... 내 안에 사정해 줘요....」
「아아, 지금, 나올거 같아!」
마사키는 사에코의 허벅지를 활짝 벌려 고정하고 자지를 질 속 안쪽까지 단번에 밀어 올렸다.
마사키의 엉덩이가 순간 딱딱하게 수축했다.
「!!!」
작렬하는 정액이 사에코의 몸의 깊은 안쪽에 쏟아졌다.
슈-욱
「 아...내 안에.... 마사키군의 정액을 ....」
아아앗!! 마사키는 몸을 부들부들 떨며 마지막 한 방울까지 짜내었다.
사에코도 몸을 떨고 있는 마사키를 보면서 뇌를 다 태우는 것 같은 쾌락에 의식의 끈을 놓치고 정신을 잃었다.
두 사람이 결합한 곳에서 마사키의 정액과 사에코의 애액이 뒤엉켜서 흘러나오고 있었다.
「아.. 아 ..아」
긴 긴 사정의 후에, 마사키는 비할데 없는 쾌락에 만족하면서, 삽입한 채로 살그머니 사에코를 욕실의 마루에 눕혔다.
대단했어, 정말····.
아직 사에코의 눈 주변에는 홍조가 가시지 않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