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족예속 4
여족예속 4
「우우」
「꺄, 뭐야 이것」
「····아파요」
최후에 최후로 전차에 탄 마사키와 외국인 여성 두사람은 문 바로 옆에서 만원 전차의
세례를 받고 있었다.
마사키의 자세는 문을 등에 대고 서고, 그 오른쪽앞과 왼쪽의 앞에 각각 두 명의 외국인
미녀가 서서 마사키를 둘 사이에 끼우고 있었다.
「너무 심하네요 이건, 렌 괜찮아?」
「···문제는···없습니다, 보스」
보스라고 불리는 상사인 금발의 여성과 렌이라는 이름인것 같은 빨간 머리 여성 둘은
전차 안쪽에 등을 향하고 마사키의 머리 너머 문의 프레임을 손으로 잡고 있었다.
「·····」
마사키는 얼굴이 새빨갛게 되어 아래를 보고 있었다.
이유는 간단
눈앞에 두개의 커다란 가슴의 부풀어 올라 있었기 때문이다.
오른쪽에는 베이지색 정장을 밀어 올리는 거대한 가슴, 왼쪽에는 옅은 푸른색 융기가
동시에 존재감을 주장하고 있다.
「····이것은...」
게다가, 두 명의 외국인 미녀들은 몸집이 작은 마사키보다 머리 두개 정도의 차이로 키
가 크기 때문에, 두 명의 가슴이 꼭 마사키의 얼굴 앞에 쑥 내밀어진 듯한 모습이 되어
있는 것이다.
덜컹 덜컹 덜컹
전차가 흔들릴 때마다 두개의 큰 가슴이 얼굴의 양 옆에서 상하로 튀듯이 흔들렸다.
옷 밖에서도, 그 살덩이의 부드러움과 형태의 좋음이 느껴지는 아름다운 유방이었다.
「본사가 있는 역까지 어느 정도 걸려?」
「····30분 정도」
게다가 머리 위에서 두 명이 이야기할 때마다 그 숨결이 마사키에게 까지 닿았다.
그런 성적 매력을 느꼈기 때문인지, 마사키의 두 다리 사이에에 피가 우르르 몰렸다.
게다가, 왼쪽에 문과 마사키를 끼우듯이 서있는 호사스러운 금발 미녀의 다리가 마사키
의 다리의 사이에 들어왔다.
허리의 위치가 이상하게 높기 때문에, 미미하게 굽혀진 다리의 무릎이 마사키의 사타구
니를 살짝 스치듯이 움직이고 있다.
'··아, 안된다'
전차의 진동에 따라 눈앞에 두 명의 미녀의 몸이 흔들리며 마사키의 몸에 접촉했다가
떨어지기를 반복하면서 자극을 주어왔다.
「 우······」
눈을 감아 보려고 하면, 여체의 움직임이나 숨결이 더욱 확실하게 느껴졌다.
'우 안 돼..,'
어제, 아니 오늘 아침까지 그렇게 사에코씨와 서로 사랑을 나눴는데, 사타구니의 물건
은 벌써 커지고 있다.
'어느새 나는 이런 색한이 되어 버린 걸까?'
처음인데도, 사에코씨와 밤새도록 한 자신을 믿을 수 없다.
'사에코씨···'
무의식중에 머리속에는 커다란 가슴을 밀어부치며 키스를 하는 사에코씨가 떠올랐다.
「이런···서버렸다, 그게···」
무심결에, 사타구니에 손을 가져가는 마사키.
그 때,
「이 치한!최악이구나!」
눈앞의 미녀가 큰 소리를 질렀다.
「앗! 미안···어?」
어깨를 움츠린 마사키를 무시하고 금발의 미녀가 뒤로 돌았다.
「이 손은 뭐야!」
위로 쑥 내밀어진 그녀의 손에는, 그녀의 뒤에 서있는 성실할 것 같은 비지니스맨의
팔이 잡혀 있었다.
「···아니요···나는···이것은···그」
횡설수설하는 비지니스맨을 보고 금발이 흔들리는 아름다운 야수가 큰 입을 입꼬리를
비틀어 웃었다.
「흥! 당신이 내 엉덩이에 손을 대고 있던 것은 알고 있어요, 보고 있었겠죠 렌」
「····네, 보스」
「····그것은··」
「이대로 경찰을 부르겠어요, 치한은 훌륭한 범죄야」
그 예쁜 용모와도 같이 이 금발 미녀의 성격은 불길과 같이 쉽게 달구어진 것일 것이다,
노여워하고있는 그녀의 모습은 마치 사냥을 하는 표범처럼 기품과 야생으로 가득 차 있었다.
「····미안해요···무심코···갑작스런 충동으로..」
그녀의 눈동자에 두려움을 느꼈는지 비지니스맨은 자신이 한일을 자백했다.
주위의 승객은 가만히 있어 일이 진행되는 상황을 바라보고 있다.
상관하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면서도, 남성손님들은 거의가 그 비지니스맨풍의 남자를
동정하고 있었다.
저런 매혹적인 엉덩이가 흔들리면 누구라도 손을 대게된다고..
하지만, 무서울 정도의 색기를 발하는 두 명의 미녀에게는 그런 것은 통하지 않
았다.
「이봐, 렌 경찰에 연락해요, 죄에는 벌을 주지 않으면 안되요」
「····알겠습··아!」
「꺄」
남자가 벌이라고 들은 순간, 그 손을 뿌리쳤던 것이다.
「죄송합니다.」
자표로부터 도망치도록(듯이) 사죄의 말을 외치면서, 근처의 사람을 밀어 헤치고 시작
한다.
「기다려요···」
덜컹, 키이이이
「꺄아아」
「우와아아」
「와아아아앗」
정확히 그 때, 전차가 크게 커브를 돌아 예기치 않은 원심력이 가해졌다..
승객들이 여러명 비명을 질렀고 차내 전체가, 마사키가 기대고 있는 문 쪽으로 쏠렸다.
「아, 이봐!」
겨우 마사키의 몸에 기대어 넘어지는 것을 피한 금발머리 여성이 소리를 질렀다.
이것을 찬스로 눈앞에 치한 남자는, 인파를 밀어내고, 방해가 되는 사람은 밀어 넘어
뜨리면서, 억지로 이웃 차량으로 옮겨갔다.
뒤쫓으려고 해도, 혼란한 만원의 전차 안에서 더 따라갈 수는 없을 것이다.
「피, 놓친건가」
「·····괜찮습니까?」
「어머, 내가 이 정도로, 지칠 것 같아」
「····아뇨 보스가 아닙니다, 그곳의 소년말입니다」
「에?」
그녀가 놀라 뒤돌아 보자, 거기에는 그녀의 엉덩이와 문사이에 끼어 있는 마사키의
모습이 있었다.
「어머나, 너 그런 곳에서 뭐 하고 있어?」
「··아. 뭐라니··」
조금 전, 커브의 참극 때, 금발 여성이 문에 부딪치지 않고 끝난 것은 마사키가 쿠션
이 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어머나, 미안해···」
ㅆ
사과하려 하던, 금발 여성이 마사키의 얼굴을 보더니 갑작스레 멈추었다.
「?」
「·····」
말없이 응시해 오는 푸른 눈동자.
무엇인가, 기분을 나쁘게 했던 것일까?
마사키는 불안한 느낌이 들어 말했다..
「그. 왜 그러시죠?」
「····후후, 치한인 주제에, 잘도 말하네요」
돌연, 그녀는 마사키에게 얼굴을 가까이 했다.
「어차피, 당신도 그 남자와 한 패거리의 악당이잖아, 추접한 남자인거야」
그녀는 유창한 일본어로 살그머니 마사키의 귀에 입을 가까이해 속삭였다.
「추·잡·해」
「아니에요」
「어머 왜지?」
그렇게 말해면서, 이번은 풍만한 가슴아래로 팔장을 끼면서, 슥 마사키를 째려본다.
마사키를 쳐다보는 그 얼굴은 아름다운 만큼 대단한 박력이 있었다.
마사키도 자신이 하지 않았더라도 마치 진짜 범인 같은 기분이 들었다. 그녀는 반드시
회사에서도 상당한 수완가일 것이다. 마사키는 조금 전 비지니스맨풍 남자의 기분이 잘
알 것 같았다.
하지만 마사키는 그 눈동자가, 장난 좋아하는 고양이처럼 빛나고 있는 것도, 팔짱 낀
팔이 가슴을 밀어 올려 마사키의 몸에 비벼대고 있는 것도 깨닫지 못했다.
「다.. 다릅니다」
「거짓말」
「····보스, 그는 달라요」
마사키의 옆에서 렌이 마사키의 무죄를 호소했다. 하지만, 그녀의 상사는 멈추지 않았다.
「, 이 아이는, 치한이야, 틀림없어요」
「····보스?」
렌은 고개를 갸웃했다. 그녀의 상사는 분명히 격해지기 쉬운 성격이었다.
남들과 다른 상식과 행동력으로 세계 유수한 기업의 간부까지 오른, 초절한 인물이다.
하지만, 불합리한 일을 하는 사람은 아니었다.
어떻게 봐도, 방금 전에는 그녀의 상사가 뒤의 소년에게 부딪쳤던 것이다.
오랜 세월 이 상사밑에 있었지만, 이런 일은 렌에 있어서도 처음이었다.
「····왜 그러세요. 보스?」
「렌, 이 아이가 내 몸에 손대고 있었어요, 심하죠····」
「난··그런 것···」
마사키는 무엇이 어떻게 되고 있는 건지 알수 없었다.
눈앞의 여성이 치한을 잡았을 때는, 깜짝 놀라 있었을 뿐이고, 전차가 기울었을 때도 무
엇이 어쩐지 알지 못하고, 기대어 오는 눈앞의 여성에게 눌러졌을 뿐이다.
마사키는 우선 도움을 찾기 위해 주위를 둘러보지만, 조금 전의 혼란때문에 승객은 누
구나가 전차의 흠들림에 대비하기 위해 링이나 손잡이를 꼭 보고 붙어, 이쪽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는 사람은 없었다.
「응, 그렇게 말하면서 도망칠 생각이겠지···놓치지 않아요」
금발의 여성의 몸이 힘껏 마사키를 문에 꽉 누른다.
「아윽.」
팽팽한 큰 가슴이 옷 위로 마사키의 얼굴을 덮었다.
「후후, 이제 도망칠 수 없네요」
「····보스!」
상사의 놀랄 만한 행동에 당황하는 렌.
「괜찮아요, 증거도 있는 걸, 이거 봐」
그렇게 말하면서 한 손에 들고 있던 무엇인가를 렌에 건넸다.
「···이것은?」
「나의 허리걸려 있었어요, 그거, 이 아이의 것이겠지」
렌의 손바닥 위에는 가죽제의 팔찌가 놓여지고 있었다.
「아···그것은 내 !」
「·····당신의?」
렌의 갈색눈동자가 마사키의 눈과 마주쳤다. 그러자 렌의 몸이 작은 번개에 맞은 것처
럼 떨렸다. 하지만, 마사키는 그것을 깨닫지 못했다.
「그렇습니다. 나의 물건이에요.」
「어머나 자백하는 군요」
금발의 미녀는 그렇게 말하면서 자신의 가슴 골짜기에 눌려 있는 소년을 보았다.
「아!」
그 때,
처음으로 마사키는 자신을 응시하는 푸른 눈이 갑자기 탁해지고 있는 것을 깨달았다.
'이것은·····!!'
그렇다! 어젯밤의 목욕탕에서 처음에 사에코씨가 이상해졌을 때의 눈을 꼭 닮았다.
「훗 각오했겠죠」
꽉 눌린 가슴이 일부러 상하로 흔들며 하얀 손끝이 마사키의 턱을 잡았다.
「아아」
「후후, 치한을 한 나쁜 아이에게는, 징계가 필요해」
그 순간, 마사키의 사타구니에 바지 위로 그녀의 하얀 손이 닿았다.
「어머나, 벌써 이렇게, 역시군요, 추잡한 아이」
「아, , 그 그건..」
그러나 그것은 그렇다. 이런 미인에게 몸이 밀착된다면 누구라도 이렇게 되어버렸을
것이다.
이런 미녀에게 안겨서 기뻤다, 기쁘지만···.
그렇다고 해도 이런 장소에서.·.
「그만둬 주세요」
「어머, 먼저 나에게 손댄 것은, 너야, 이것 봐」
그 순간, 흰 손가락이 위로 덮듯이 마사키의 페니스 형태에 바지를 쥐었다..
「우우」
「훗」
마사키는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하려고 했다. 그러나 키가 큰 그녀가 벽이 되어 차내
의 다른 사람들은 전혀 보이지 않았다.
그 때, 희미한 목소리가 들렸다.
「····보스」
「왜 렌」
구제되었다! 마사키는 그녀의 부하인 이 붉은 머리 여성이 자신을 구해줄 것이라고 생
각했다. 냉정한 느낌의 이 미녀라면 반드시 어떻게든 해 줄 것이라고····.
하지만, 마사키의 바램은 행복인지 불행인지 이룰 수 없었다.
렌의 몸이 옆에서 마사키를 꽈 껴안았다.
「·····나도 징계 도와드릴께요」
「엣!」
바로 조금 전까지 차가운 빛을 띄고 있던 갈색의 눈동자가, 욕정으로 미쳐 있었다.
하얀 뺨은 핑크색으로 달아 올라, 풍만한 가슴을 상사의 그것에 지지 않게 마사키의
얼굴에 문질렀다.
어느새 마사키는 전차의 문과 두 명의 미녀의 부드러운 몸에 끼워지고 있었다.
「자.. 잠깐만요.」
「어머나, 안 되요, 당신은 범죄자 니까, 우리들이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예, 그래요, 가만히 있어요」
사타구니를 만지작 거리는 손이 하나 더 늘어났다.
「그런 터무니없는···아, 아, 아, 」
키가 큰 두 명에게 푹 둘러싸인 마사키의 몸은 차내의 다른 사람들에게는 전혀 보이지
않았다.
덜컹덜컹
열차는 만원의 손님을 실어 계속 달리고 있다.
그 차량 중 하나에서, 마사키와 두 명의 미녀가 얽히고 있다.
끈끈한 핑크색의 혀로 에로틱하게 입술을 핥는다.
「죄에는 벌을 내리지 않으면 안되요」
두개의 달아오른 육체가 전차의 구석에 마사키를 궁지에 몰아넣으면서 덤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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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外美痴漢
「우우우」
이상한 신음 소리가 마사키의 목구멍 깊숙한 곳으로부터 토해졌다.
「어머, 왜 그래?」
두개의 풍만한 가슴사이에 빈틈없이 끼어진 마사키의 얼굴이 강하게 억눌렸다.
「그, 그만하세요」
「어머, 이것은 벌이니까, 참아야 해」
「···후후후, 그래요」
두 명의 미녀는 마사키를 내려다 보며 이상하게 웃었다.
「아, 왜 이러세요···」
완전히 밀착한 육체가 전차의 진동에 따라 아래 위로 흔들리며 견딜 수 없는 감촉을 전해 왔다.
「네가 나빴어, 습격해달라는 듯한 눈빛으로 바라봤으니까, 거기다 먼저 H한 행동을 한 것은 너잖아.」
금발의 여성은 넋을 잃은 눈동자로 마사키를 쳐다보면서 마사키의 사타구니에 있는 손을 나긋 나긋하게 움직였다.
「아, 그.. 그런」
마사키는 무심결에 미간을 찡그리며 당황한 목소리를 냈다.
「치한은 훌륭한 범죄야, 벌을 받아도 불평은 할 수 없는거야」
「 그렇지만, 아,··이것도 치한이잖아... 아앗」
하얀 손가락은 종횡 무진으로 마사키의 사타구니를 농락했다.
「후후후, 치한에게는 치한으로 돌려주는 게 뭐가 나빠? 후후후, 이렇게 펄떡거리고 있으면서..」
「아우우우우」
「····그럼, 나도 벌을 주겠어요」
또 하나의 손이 마사키의 사타구니에 춤추듯 내려앉았다. 그 손은 불알을 만지작거리면서 경쾌하게 움직여 마사키의 숨결을 거칠게 만들었다.
쿡쿡쿡쿡
헐떡이는 마사키를 보면서 즐거운 듯 웃는 두 명의 미녀.
「어때, 이제 치한은 하지 않아?」
「..아 난 치한이···」
「·····킥킥, 어라 침이 흘러요.」
렌은 낼름 마사키의 턱을 핥아 흘러내린 침을 핥아 마셨다.
「거짓말쟁이는 안되겠네. 벌을 추가하지 않으면····응 너, 이름은?」
마음 속 깊히 즐거워 하는 듯한 푸른 눈동자가 마사키를 응시했다.
「·······」
어떻게 해야 할지 당황한 마사키는 대답하지 않았다. 마사키가 대답하지 않는 것이 슬픈듯, 푸른 눈동자가 가볍게 떨렸다.
「흐응, 나에게는 말할 수 없는거야···그.. 그렇다면」
꽈악
「아윽!」
지금까지 마사키의 고간을 상냥하게 어루만지고 있던 하얀손가락이 옷 밖에서 페니스를 움켜 잡았다.
「누나에게 가르쳐 주지 않을거야? 네 이름을...」
싱글 싱글 웃으면서 마사키의 페니스를 고통스러울 정도록 꽉 쥐었다. 대단한 압력이 페니스를 압박해 늘어난 혈액이 두근두근 맥동했다.
「···말합니다··말해요···타카나시··타카나시 마사키입니다」
「흐응, 마사키라고,.., 마사키, 마사키라, 좋은 이름이야,·····이름을 말해줬으니이쪽도 이름을 밝히는 게 상식이겠지···후후후, 나는 마이카 루베르토야, 그리고 이쪽은」
「····렌·해밀톤입니다, 마사키님」
'마사키님? 도대체 어떻게 되가는 거야? '
바로 조금 전까지 치한을 잡고 있었던 정의감 강한 듯한 두 명의 미인이 무엇때문인지 지금, 마사키를 반대로 치한 하면서, 그의 이름을 높여 부르고 있다.
틀림없이 마사키를 조금 전의 비지니스맨처럼 놓칲까봐 미리 이름을 캐물어 알아낸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닌 것 같다.
그 증거로···.
쪼물락 쪼물락
「아.. 아아..」
「후훗, 좋아요?」
금발의 마이카는 뺨이 상기된 채, 욕망에 미친 눈동자로 가슴안의 소년을 응시하며 옷 위로 페니스를 계속 문질렀다.
붉은 머리카락의 렌도 자지 끝과 마사키의 불알을 쥐며 그 속에 쌓인 욕망의 액체를 짜내려는 듯 만지작 거렸다.
「후후, 벌써 숨을 난폭하게 쉬고., 정말 음란하네」
「····진짜 색골···하지만···귀여워요」
「후후후,···그래」
자신의 손때문에 느끼고 있는 마사키를 상냥한 눈동자 응시하면서 마이카와 렌은 손으로 하는 봉사를 계속하면서, 더 이상은 불가능할 정도로 몸을 밀착 시켰다.
「아우우, 그만 해요」
마사키는 허리에서 전해지는 뇌수가 녹아드는 듯한 쾌락에 젖어들면서 무심결에 중얼거렸다.
그 때,
슥. 두개의 음란한 손이 마사키의 사타구니에서 떨어졌다.
「앗!」
갑자기 기분 좋은 느낌이 사라지자 마사키는 유감스러운 소리를 냈다.
「···좋아, 도망치고 싶으면 도망쳐도」
「······싫다면 하지 않겠어요」
그녀들의 얼굴에 씁쓸한 미소가 어렸다.
「!!」
마사키가 멍한 표정으로 바라보자. 마사키의 얼굴을 억누르고 있던 풍만한 가슴이 먼저 떨어지더니 밀착되어 있던 매혹적인 육체가 한 걸음 뒤로 물러섰다.
「어때? 이제 그만할까?」
「·····어떻게 하실거죠, 마사키님」
마이카가 일부러 큰 가슴을 밀어 올리듯이 팔짱을 꼈고, 렌은 일부러 가슴의 골짜기가 보이도록 앞으로 숙이고 말을 걸었다. 그렇게 마치 도전하듯이 육체를 보이면서 마사키를 도발했다.
마사키에게 있어 이것은 이 역(逆)치한으로부터 빠져 나가는 마지막 찬스였다.
「····나는···」
마사키는 자신의 자지를 감싸고 있던 H한 온기가 없어진 것에 대해 스스로 놀랄 정도로 낙담하고 있었기에... '이제, 그만두어 주세요!' 라고 말하려던 생각은 입밖으로 소리가 되어 나오지 않았다. 그 뿐만 아니라, 마사키의 몸은 그 미모의 여성들의 봉사를 좀 더 바라고 있었다.
벌떡 거리던 것이 쉽게 쇠약해질리가 없었다, 마사키는 자신의 페니스가 눈앞의 미녀들이 계속하도록 시키라고 외치고 있는듯한 느낌이 들었다.
「····저. 그러니까···」
「그러니까? 」
두 명의 외국인 미녀는 꿀꺽 침을 삼키며 마사키를 바라보았다. 사실 마이카와 렌에게 있어서도 이것은 큰 모험이었다.
이 소년을 놓칠 생각은 전혀 없다, 그러나 이대로 마사키가 싫어하는 채로 H한 역치한을 계속할 수는 없었다.
마사키에게 정말로 미움받고 싶지 않았다···.
오랜 세월동안 콤비를 짜 세계의 VIP를 상대로 회담을 하던 두 명의 캐리어 우먼은 아이콘택트로(역자주:눈빛으로 의사를 나누는 것, 스포츠 만화에 자주 나오는 ㅡ_ㅡ;) 서로의 의사를 주고 받았다.
'···어떻게 합니까? '
'참아, 절대로 놓치지 않아'
2마리의 암컷 야수가 사냥감을 노리고 있다. 지금 당장이라도 몸을 흐르는 욕정에 맡겨 소년을 꼭 껴안고 싶었다. 하지만, 그럴수는 없다.
마이카와 렌은 육욕으로 녹아버릴 것 같은 몸을 눈에 띄지 않게 비틀어 참으면서 소년을 응시했다.
소년의 허락을 받지 않으면 안된다.
자신들이 하고 싶은 대로 했다가.. 만약 정말로 미움받데 되면..
마이카는 무의식중에 자신의 몸을 팔로 꼭 껴안았다.
하루에 몇억 엔짜리 일들을 처리하면서, 무능한 남성들을 턱짓으로 지휘하던 마이카에게 지금까지 무서운 것은 전혀 없었다.
유복한 집에서 태어난 마이카는 어렸을 때부터 영재 교육을 받아 영국의 명문 학교를 수석으로 졸업, 그 명석한 두뇌와 행동력으로 혼자서 미국에 건너가 세계에서도 굴지의 복합 기업에서 두드러지게 두각을 나타내, 지금에 와서는 31세라는 젊은 나이에 극동지역 전체를 관리하는 제네랄 매니저의 지위에까지 올라 와 있었다.
그런 마이카에 있어 남자와는 자신의 일을 방해하는 귀찮은 생물에 지나지 않았다.그런데 자신이 이런 어린아이 정도의 나이밖에는 되지 않은 소년에게 두근거리고 있다니··.
「하아..」
마사키의 대답을 기다리지 못하고 무심결에 한숨이 나와 버렸다.
지금까지 무수한 남성이 자신에게 고백을 했었다.
일본 수상 수준의 권력을 가진 직책, 엄청나게 우수한 지성, 명문의 혈통, 무엇보다 유례가 드문 미모와 발군의 스타일이 남자들의 열정을 부추기지 않았을리 없다.
그런 하찮은 남자들을 마이카는 지금까지 전혀 거들떠 보지도 않았다.
그것이 지금에 와서 이 소년의 검은 눈동자를 본 순간, 31년간 느낀 적이 없는 감정이 몸을 지배 하고 있었다. 스스로도 알 수 없는 뜨거운 것이 가슴의 안쪽으로부터 복받쳐 왔다.
'무엇때문에 이런 기분이'라는 의문마저 떠오르지 않았다. 마사키를 만날 수 없었던 어제까지의 자신이 불쌍하게조차 생각되었다.
아, 지금 당장이라도 마사키를 꼭 껴안아, 나의 가슴 속에서 번민 시켜 주고 싶다!
「응 어떡할꺼야?」
마이카는 자기 스스로도 놀랄 정도로 달콤한 목소리를 내어 마사키를 유혹했다.
렌도 기분은 완전히 똑같았다.
격정적인 상사의 부하가 되어, 렌은 조용하고 냉정 침착한 그 성격으로 상사를 서포트해 왔다.
27세의 젊은 나이에 나이가 비슷한 마이카의 전속 비서로 발탁 되었을 때, 그녀는 본능적으로 깨닫고 있었다.
이 사람을 평생동안 서포트 하겠다고.
렌에 있어 중요한 것은 상사를 뒷받침해 그녀의 일을 하기 쉽게 하는 것뿐이었다.
그리고 지금 눈앞에서 그녀의 상사가 젖은 눈동자로 어떻게 봐도 중학생으로 보이는 소년을 유혹 하려고 하고 있다.
그녀의 늘 침착한 이성이 경고를 보내왔다.
'폭주한 상사를 붙잡는 것이, 나의 일····. '
'폭주해?'
'혹시, 나도···'
'·····하지만, 상관없다. '
그녀는 스스로 자신의 마음에 울려 퍼지는 경보 장치의 스위치를 끊고 있었다. 렌은 탁한 눈으로 마사키를 응시했다. 지금까지 그녀의 모든 것은 상사를 향한 경애가 차지하고 있었다. 그렇지만, 오늘부터는 자신의 주인이 한사람 증가한 것을 그녀는 본능적으로 느끼고 있다.
지금은 그 때와 같았다···마이카를 처음으로 만났을 때와···.
그 때문에, 이 작은 주인님에게 사랑을 받지 않으면 안 된다.
렌은 자신의 몸을 태우는 소년을 향한 애욕이 시키는대로 정직하게 움직이기로 했다
「····어떻게 하실겁니까, 마사키님」
렌은 정장 안쪽에서 크게 흔들리는 자신의 가슴을 진정시켰다.
그리고 마사키도 인내의 한계에 이르고 있었다.
어젯밤, 사에코씨에게 성의 쾌감을 배우고 부터, 마사키의 몸은 자꾸자꾸 탐욕으로 물들어 가는 듯 했다.
몇십회나 방출해도 쇠약해지지 않는 마사키의 물건, 섹스를 하면 할수록 몸은 활력을 되찾아, 또 다시 무서울 정도의 성욕이 싹터 온다.
' 내 몸이 대체 어떻게 되어버린거지? '
그 눈앞에, 극상의 미녀가 만원 전차의 한쪽 구석에서 마사키를 유혹 하고 있다.
「응, 하는 거야 마는 거야?」
「·····참는 건 몸에 나쁩니다」
금발의 미녀는 새빨간 혀를 쑥 내밀어 자신의 입술을 음란하게 빤다. 붉은 머리카락의 미녀도 지지 않으려는 듯 스커트가 트인 부분으로 스타킹에 싸인 허벅지를 드러냈다.
「···나는···」
마사키의 시선은 두 명의 몸 위를 왔다 갔다하고 있었다. 마사키에게 있어 이런 초절색의 미녀에게 유혹된다는 것은 꿈과 같은 이야기였다.
다만 어제 밤부터 SEX에 매달려져 가는 것 같은 자신의 몸에 불안을 느끼고 있었던 것이다.
「····나는···」
호사스러운 금발, 강인한 느낌의 아름다운 눈썹에, 약간 갸름한 푸른 눈동자, 비지니스 슈트에 싸여 있는 몸에 봉긋하게 솟은 유방과 모양 좋은 허리가, 가볍게 유혹하듯 흔들리고 있다.
붉은 머리카락의 미녀도 긴 다리를 과시하면서, 슈트의 앞가슴의 단추를 천천히 하나씩 풀기 시작했다.
그것은, 굉장히 흥분되는 광경이었다.
어제까지의 마사키라면 벌써 사정했을지도 모른다.
「저 이봐.」
두사람의 미녀가 천천히 손짓했다.·
「··나는·그··나는 이제!」
마사키는 마침내 인애의 한계에 이르러 외치려고 했다.
그 때
「우와앗」
마이카의 풍만한 가슴이 마사키의 입을 덮었다.
「안 되요, 조용히..」
몸집이 큰 두 명의 외국인 여성에게 둘러싸인 마사키에게는 안보이지만, 그녀들의 너머에는 몇십명 넘는, 다른 승객들이 북적거리고 있는 것이다.
마사키는 그 것을 상기하고, 부드러운 가슴에 달아오른 볼을 묻고 고개를 끄덕였다.
「앙, 좋은 아이야」
마사키의 얼굴이 마이카의 가슴에 부둥켜 안겨졌다.
기분이 좋다, 몽클 몽클한 느낌이 최고다.
「우리들의 매력에 참을 수 없었던 것이지, 후후 알았어, 충분히 사랑해 줄테니」
마이카는 가슴 안에서 행복하게 뺨을 비벼 대는 소년을 상냥하게 내려다 보면서 생긋 미소지었다.
만약 회사 부하가 그 장면을 보았다면 마이카의 웃는 얼굴에 깜짝 놀라 기겁을 했을 것이다. 비록 아무리 잘해줘도 마이카가 남자에게 웃어 준 적은 없었기 때문이다.
그 요염한 미소는 마사키만을 향한 것이었다.
「후후후, 나의 가슴 기분이 좋아? 이제 포로네」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게 말하고 있는 마이카 쪽이 마사키에게 빠져들어 가고 있었다.
「후후후, 」
양손으로 마사키의 몸을 꼭 껴안으면서 그의 이마에 키스의 비를 내렸다.
「····교활해요 보스, 나도」
렌 이 드물게 입을 비쭉 내밀며 불평을 쏟으면서, 쑥 옆으로부터 마사키를 꼭 껴안는다.
「···기분이 좋아?」
「··네, 어쩐지 따뜻해서...」
「후후후, 좀 더 잘 해 줄께」
마사키의 등 뒤로 부둥켜 안고 있던 마이카의 손이 또 마사키의 사타구니로 향했다.
「후후후, 이번은 직접적으로 느껴봐」
그녀는 크게 웃으면서 손가락을 마사키의 아플 정도 부풀어 오른 사타구니 위에서 움직였다.
지이이이이이익
「아!」
마사키의 바지의 지퍼가 조용히 열렸다.
「아아..」
「후후후, 그러면 느껴봐.」
하얀 손가락이 지퍼의 틈새로 들어가, 꿈틀거리듯 움직였다.
「우후, 굉장해, 벌써 이렇게」
마이카의 손이 단순하게 마사키의 페니스의 뿌리를 꽉 잡고서는 억지로 잡아당겼다.
「아, 아, 안됩니다. 그런」
만원 전차 안에서 페니스가 훑어지는 기묘한 느낌에 마사키는 신음 소리를 냈다.
「후후 후후, 굉장하네」
「·····징계가 필요하네요」
마이카와 렌의 콤비는 큰 키를 살려 마사키를 문 가운데 놓고 밀어넣어, 주위를 둘러싸고 있었다.
만원 전차 안쪽에서는 미녀 두 사람이 차내에 등을 돌리고 있는 것처럼 보일 뿐이었다.
「우우. 부끄러워요」
「에, 거짓말. 이렇게 되어있는 주제에」
금발의 외국인 여성은 혀로 입술을 빨면서 마사키에게 한층 더 가슴을 억눌렀다. 그 때, 근처에서 참고 있던 붉은 머리의 렌이 조용히 마사키에게 얼굴을 가져갔다.
「···이제 참을 수 없습니다, 」
붉은 머리칼의 미녀가 큰 가슴 사이에 안은 사랑스러운 소년의 귀에 입술을 가져갔다.
「아, 교활해, 나도··」
철벅철벅
마사키의 귀를 맛있게 핥는 두 사람.
「아, 조.. 좀더··」
「안-돼」
달팽이 같은 모양의 귓 구멍에 끈적한 혀끝이 찾아들어 부드럽게 핥고 빨았다.
「····응응, 마사키님···」
귀에서 출발한 렌의 혀는 뺨까지 핥았다.
반짝거리는 혀끝이 뺨에서 놀다가, 이윽고 마사키의 입술 주위를 핥기 시작했다.
「아, 렌 치사해요, 나도 하고 싶은데」
미끈거리는 마이카의 붉은 혀도 마사키의 입술 위를 핥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