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족예속 5
여족예속 5
「···응응···앙」
「응···아··보스··아」
츄 츄 츄업
마사키의 입술을 서로 빼앗고 있던 두개의 혀가 이윽고 얽혔다.
마사키의 눈앞에서 두 사람의 혀가 타액을 방울져 떨어뜨리면서 서로를 훌쩍거리며 빨고 있다.
「우우····앙···너도」
「·····아응」
타액이 묻은 말랑말랑한 혀가 천천히 마사키의 입술에 다시 다가왔다. 마사키는 기대와 욕망에 자지가 아플 정도로 충혈된 것을 느끼면서 그 두 육괴에 자신의 혀를 찔러넣었다.
, , 츄업 할짝 할짝 아앙.
세개의 혀가 공중에서 얽히며 서로의 점액을 빨았다.
마사키의 혀를 미녀들의 혀가 달라붙어 빨아댔다, 그것은 마치 뱀의 교미하는 것처럼 언제까지나 계속되고 있었다.
「, 응응···응응··응」
「마사키··좋아요····응응···」
「아앙, 마사키님, 하아아···맛있어요」
마사키의 혀를 타고 흐르는 타액이 모두 삼켜졌다.
쫄깃 쫄깃?
「아」
그것에 호응하듯이 밖으로 꺼내진 페니스를 잡은 손이 더욱 격렬하게 오르내렸다.
「굉장해, 뜨겁게 맥박치고 있어, 마사키, 근사해」
「··아아··저도」
마이카의 손이 자지 중앙을 잡고 애무하고 있는 마사키의 사타구니에, 다시 또 하나의 손이 침입했다.
「, 그곳은」
렌의 부드러운 손은 마사키의 페니스아래, 불알을 감싸듯이 어루만지고 문질렀다.
「···후후후, 여기엔 밖으로 나오고 싶어하는 마사키님의 정액이 꽉차 있겠죠」
그녀에게 조금 전 거기를 옷 위로 만져질 때와 기분이 비슷했다.
「아···마사키님···하우우 우우····」
「마사키, 귀여워, 마사키의 자지····응응··응」
격렬하 움직이던 사타구니 사이에 있던 손이, 금방이라도 폭발할 것 같은 마사키의 페니르를 농락했다.
얽혀 있는 세개의 혀는 이윽고 마사키의 입안 깊은 곳으로 들어갔다.
「아」
크게 입을 연 마사키의 입술에 양옆에 미녀가 키스했다.
「응응···」
「아앙, 응응응, 우우」
주위에서 보면, 차내의 구석에서 두 명의 미녀가 문쪽을 바라보며 약간 상반신을 숙이고 있어서, 밀담이라도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일 것이다.
그러나, 잘 보면, 그 안쪽에 두 명에게 찰삭 밀착되어 풍만한 큰 가슴에 얼굴을 눌리고 있는 소년이, 열려진 지퍼밖으로 크게 발기한 자지를 노출하고 미녀의 손에 의해 자위하고 있는 것이 보였을 것이다.
우우, , , 츄업 츄업
점액에서 나는 끈적거리는 소리까지 빨아 들일 듯이, 마사키의 입을 양옆에서 키스하는 여자들은, 가지고 있는 모든 애정을 쏟아 필사적으로 마사키의 입안을 빨고 핥았다.
이빨 사이를 혀끝으로 쿡쿡 찌르고, 입을 열어 마사키의 타액을 훌쩍훌쩍 마시고, 마사키의 입속을 누볐다.
「우우우웅」
그것은 굉장히 음탕한 경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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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키의 혀는 두 명의 혀를 감아 날뛰면서, 마이카나 렌의 입 안으로 들어갔고 충분히 그 맛을 즐긴 후에는, 또 다른 미녀의 입속으로 이리저리 옮겨 다녔다.
「아하앙, , 좋아.. 마사키, 자지가 실룩 거리고 있어..」
흥분으로 몸을 적신 금발의 미녀는 마사키의 페니스를 더 세게 잡으면서, 엄지 손가락으로 슬슬 귀두를 자극했다.
「, , 하앙.. 굉장해..」
「····응응, 여기도 두근거리고 있어요, 마사키님」
빨간 머리의 미녀는 마사키의 불알을 손으로 받치고 정중하게 맛사지 했다.
큐큐큐큐, 시코시코시코시코
「우으윽」
「···아앙· 정액 많이 내 주세요」
렌은 황홀한 표정으로 소중한 주인님의 불알을 계속 만지작 거렸다.
사정하게 하는 것
가득 가득히, 여기에 모여 있는 정액, 주인님의 씨앗
그것을 상상했을 뿐인데, 렌의 여자로서의 부분은 애액을 줄줄 흘리기 시작했다.
렌은 더 빨리 페니스 밖으로 음낭에 담긴 정액을 짜내려는 듯, 상냥하게 그리고 과격하게 봉사에 열중했다.
「후후후 후후, 좋아요, 끝이, 응응, ,···응응·끈적거려」
마이카도 이미 음탕한 생각에 빠져 있었다.
키스에 빠져들면서부터 몇번씩이나 생각하고 있었다.
'이 내가 어린티도 가시지 않는 소년에게 입맞추고 타액을 훌쩍거리며 마시고, 게다가 페니스를 애무하고 있다.'
바로 내가!
경제계에서 누구나가 주목하는 회사의 중진, 말 한마디로 경제 시장을 흔들리게 하는 미모의 캐리어 우먼의 입은, 지금은 다만 이 소년에게 성욕 배출구로서 사용되고 있다.
「아아앙, 마사키, 좀 더 키스 해 줘,····으응···그래요」
츄업 츄업 쩝 츄웁
마이카의 큰 입술이 마사키의 입술을 완전히 덮어버렸다.
큰 키의 두 여자는 거대한 가슴으로 마사키의 얼굴을 누르며, 그 위에서 입술을 탐하고 있다.
마치 사랑스러운 작은 새에 먹이를 주는 두마리의 엄마 새와 같이...
무엇보다, 먹이를 먹이는 두 사람의 꿈틀거리는 혀는, 뜨거운 육체의 둥지에 감싸인 작은 새를 한순간도 멈추지 않고 계속 애무했다.
「앙···여기... 좋아? 자지.. 기분 좋아요?」
「우응, 좋아요, 마이카씨」
마사키는 마이카의 이름을 부르며 생긋 미소지었다.
그 때!
철렁..
마사키의 검은 눈동자가 마이카의 날카롭고 푸른 눈동자와 마주쳤다.
「아아!」
그 순간, 마이카의 몸은 번개라도 맞은 것 같은 감각이 질주했다.
모든 사고가 순간적으로 멈추고, 다리 끝에서 머리 끝까지 척추를 타고 하나의 분홍빛 감각이 달려 지나갔다.
금발 미녀의 허리 깊숙한 곳, 고급 실크 속옷에 가려진 매혹적인 육체의 동굴로부터, 끈적하고 진한 액체가 흘러나왔다.
「··하아앙., 이름을 불려졌을 뿐인데···나 느껴 버렸어..」
이젠 안 돼, 이 아이 놓치지 않을 꺼야.···아니 놓칠 수 없어.
별로 특별하지 않은 중학생인 마사키에게 벌써 몸도 마음도 반해버린 매우 완벽한 금발의 미녀는 천천히 마사키의 입술에 키스 했다.
「마사키 좋아해.」
쪼옥
그것은 마이카에 있어 맹세의 키스이기도 했다.
이 소년, 마사키의 것이 되어 버린 것을 나타내는, 예속의 맹세.
마사키도 모르는 사이에, 또 한사람 그의 노예가 늘어난 것이다.
「으으응···으응」
마이카는 그녀의 주인의 타액을 꿀꺽꿀꺽 다 마셔버리고, 손바닥 가득히 건강하게 맥박치는 페니스를, 답례하듯 부드럽게 훑었다.
「아아앙 굉장해..」
「·····마사키님, 나도 기분좋게 해 주세요」
벌써, 본능이 명하는 대로, 마사키를 주인으로 대하고 있는 빨간 머리 미녀가 물기 띤 눈동자로 그를 바라봤다.
「으으····응···좋아요」
렌은 기쁜듯 미소지으면서 입술을 빨리고 있는 마사키의 손을 잡아, 아래쪽 옷 틈새 안으로 집어 넣어 그녀의 탄력있는 가슴으로 이끌었다.
「우우」
마사키의 손이 배꼽위를 지나 피부를 미끄러 지듯 스쳐서는, 거대한 젖가슴에 간신히 도착했다.
마사키의 손에 거대한 가슴의 일부가 잡혀 형태가 일그러졌다.
'사에코씨도 컸지만, 이 사람도 굉장하다. '
마사키는 부드러운 감촉을 가진 미녀의 가슴을 아래쪽에서 주물럭거렸다.
「 우하.····우우 우우」
마사키님에게 만져지고 있는 것만으로, 벌써·· 갈 것 같아...
빨간 머리의 미녀는 가슴을 습격하는 예상 하지 못한 커다란 쾌감에 터져나오는 신음 소리를 필사적으로 참았다.
「굉장해, 렌씨의 젖가슴, 아무리 크게 벌려도 손으로 잡을 수가 없어.」
「···아응·, 우우 우우」
렌은 소리를 내지 않기 위해 옷깃을 입에 물고 몸부림 쳤다..
그 큰 가슴을 가리고 있는 정장은 아래쪽에서 무리하게 넣어진 마사키의 손때문에 실밥이라도 터질것 같았다. 게다가 마사키의 손놀림에 의해 흥분된 렌의 가슴은 더욱 탱탱하게 부풀어 올랐다.
그 사이에 마사키의 손은 브라자 속으로 들어가, 손에 느껴지는 몽쿨한 살의 감촉을 마구 즐겼다.
「··우우··주.. 인..님···우우」
「···응응··좋아요, 렌씨」
옷깃을 꽉 깨물면서도 렌은 답례하듯 그의 불알을 꽈악 잡아 마사키의 애무의 정성을 다했다.
그 때,
「응, 여기도 맛있어요」
마이카가 귓전에 속삭이면서, 마사키의 남은 왼손을 꾀어냈다.
다리를 조금 벌리고 비지니스 슈트의 스커트에 트인 틈으로 상냥하게 손을 이끌었다.
「아..」
「후후, 마음대로 해도 좋아요, 너만을 위한 것이니까」
스커트안은 질척거릴 정도로 젖어 있었다.
마사키의 손은 자연스럽게 그 근원으로 이끌렸다.
그곳은 스타킹과 실크 팬티로 지켜지고 있던 금빛의 밀림으로 덮힌 성역이었다.
「아앙, 이거 방해되네」
마이카의 날카로운 손톱 끝이 허벅지 위에서부터 팬티스타킹을 찢어 작은 틈을 만들었다.
「네, 준비 다 됐어요. 마사키」
렌이 재촉하는 대로 마사키의 손가락은 팬티 스타킹에 작게 찢어진 틈으로 잠입했다.
「더 찢어도 좋아요, 마사키가 하고 싶은대로 내 다리를 사용해줘요」
그 음란한 유혹에 마사키는 가볍게 함락되어 콧김을 거칠게 내쉬며 마이카의 허벅지 주변을 어루만졌다.
찌직 찌지직
팬티 스타킹과 포동포동한 허벅지에 끼워진 손이 움직일 때마다 스타킹에 난 상처는 커졌고, 이윽고 큰 구멍이 되었다. 그리고 스타킹의 구멍이 커지자 마사키의 손가락 끝은 실크로 된 속옷까지 도달했다.
스타킹과 음란한 허벅지 살에 끼워진 마사키의 손가락은 열원을 향해 돌진했다
「아앙, 좋아요, 좀 더」
「···으.응」
마사키는 오른손으로 붉은 머리 미녀의 큰 가슴을 만지면서, 다른 한쪽 손은 천천히 금발 미녀의 팬티 틈으로 찔러 넣었다.
단번에 세개의 손가락을 삼킨 살의 균열은 벌써 질척질척했다
「·아아앙··으으응!!··으응」
자신도 모르게 큰 신음 소리를 낸 마이카는 당황해서 마사키에게 키스하던 입술을 꽉 다물었다.
그녀는 긴장했지만, 얼마 못가 넋을 잃고는 눈을 감고 다시 혀를 줬다.
「아음··아하아····으으으으윽」
그보다 머리 두개는 더 높은 외국인 여성은, 소년의 손이 꿈틀거릴 때에 몸을 떨고 절정에 몸을 태웠다.
「응응···아앙···으응···더 깊이..」
「쮸.. 응응, 」
「····으으응 가슴.. 가슴이···응응」
필사적으로 소리를 죽이며 서로를 탐하는 세사람. 마사키는 질척질척한 살속에 파묻혀 가는 것 같았다.
양 옆에서 부둥켜 안고 있는 두 명의 미녀는 마사키의 페니스를 교묘한 제휴 플레이(-_-)로 봉사했다.
그 풍만한 가슴에 얼굴을 묻으면서, 마사키는 그런 두 명의 미녀를 만지작거리고 있었다.
마사키의 오른쪽 손은 붉은 머리칼을 가진 렌씨의 거대한 유방을 주물럭거리고 유두를 비틀어 당겼다.
왼쪽 손은 화려한 금발이 흩날리는 마이카씨의 보지속에 깊이 들어가서는 그 살 안쪽을 둥글게 휘저었다.
「아앙 좋아.... 좋아..마사키」
「····아···가슴이··히익」
「우우우」
덜컹 덜컹 덜컹 덜컹
전차의 진동은 한층 더 세사람의 성욕을 가속시켰다.
그리고, 그 주위에는 그런 치태를 전혀 깨닫지 못한 승객들이 아침의 통근러쉬를 견디고 있었다.
아침의 햇빛 속을 전차가 통근러쉬로 가득찬 승객을 실고 달리고 있다.
우연히 자리에 앉을 수 있던 몇할의 운좋은 사람들은 아침 잠을 보충하고 있었고, 몸을 의지할 수 있는 난간이나 봉에 기대에 서 있는 사람들은, 가만히 참고 있거나 작게 접은 신문을 읽거나 워크맨을 듣거나 휴대폰으로 문자를 보내면서 저마다 고통스러운 아침의 통근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리고 그들 가운데 문의 한쪽 구석에서 다른 승객들과는 전혀 다른 행위를 하고 있는 인영이 있었다.
「응응···쮸·아앙··손가락이 안에서...」
「좋아요 마이카씨, 어라..네개나 들어갔어.」
「아아앙.. 으윽.윽 」
마치 얽혀서 하나가 되듯이 꿈틀거리는 음탕한 육체.
「···안돼요, 잡아당기면, 그런···젖꼭지가 끊어질 것 같아..」
「그런 걸 말하면.. 내 ち○こ를···」(ち○こ가 뭔지.. 가운데 한글자가 빠져서 모르겠어요)
물론 그들은 마사키들이었다.
문 구석으로 마사키를 밀어넣은, 두 명의 미인 외국 여성, 마이카와 렌이 벽이 되어 다른 승객으로부터의 시선을 차단하면서, 서로에게 H한 행위를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H한 마사키들과는 상관없이, 전차는 계속 달렷고 그동안 몇번이나 역에 들렀지만, 모두 반대편의 문이 열릴 뿐이었다.
SEX의 꿈 속에 빠져있는 세사람에게는 전차따위가 어떻게 되건 상관없었지만..
「손가락 굉장해.」
「하아아앙···가슴이.·, 」
두 명의 미녀는 각각 자신의 옷깃이나, 머리카락 입에 물고 터져나오려하는 절규를 억눌렀다.
「하아 하아 어때? 아항.. 좋아?」
「으으응, 좋아... 좋아아..., 」
「·····네 너무 기분 좋아요」
탁한 눈을 울먹이며 마사키에게 더욱 밀착하는 두 명의 미녀.
몇번째 역에서 부턴가. 마사키와 그녀들의 입장은 역전되어 있었다
스타일 발군의 외국인 미녀들은 마사키의 페니스와 불알을 열심히 애무했지만, 그 이상으로 그녀들에게 가해지는 애무에 벌써 온몸이 녹아있었다.
「히이 히이···하아 하아」
마사키의 왼쪽 어깨를 안은 금발머리의 마이카는 벌써 숨도 거칠었고, 붉은 입에서는 액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그녀의 스커트 안에 침입한 마사키의 왼손이 스멀스멀 움직일 때마다 마이카의 몸이 들썩 들썩 흔들렸다.
게다가 허벅지까지 길게 흘러 내린 애액이 음탕해 보였다.
「아우우···아, 아, 아」
오른쪽 어깨쪽에 부둥켜 안고 있는 렌도 벌써 몇번이나 정신을 잃을 뻔 했다. 그녀는 약간 웨이브진 짧은 붉은색 머리카락을 흔들며 쾌감을 견뎌내려 애썼다.
그 봉긋하게 솟아있는 정장의 가슴 부위는 마치 벌레라도 기어다니는 듯이 꿈틀거리고 있었다.
아래쪽에서 들어간 마사키의 손이었다. 그 손은 커다란 유방의 뭉클한 살에 파묻힐듯이 비집고 들어가 젖가슴을 마구 주물럭 거리거나 비틀면서 젖꼭지를 자극하고 있었다..
렌의 가슴이 매우 민감해서 였을까, 마사키에게 유두를 괴롭힘 당하자, 뺨을 핑크색으로 물들이며 작은 오르가즘에 몇번이나 도달했다.
그 때,
덜컹
전차가 또 크게 커브를 그렸다.
「아앙」
「꺄아」
두 명의 미녀는 원심력에 의해서 마사키쪽으로 몸이 크게 쏠렸다.
우우,
그리고 그 충격에 의해 마사키의 손가락은 여태까지 보다 훨씬 깊이 마이카의 질 속을 관통했고, 렌의 가슴을 누러 찌부러뜨렸다.
「아아아아아아앙」
「아후우우웃」
마이카의 몸이 경직되었고, 렌은 몸을 비비 꼬았다.
두 명의 보지에서 흘러나온 사랑의 액은, 동시에 허벅지를 타고 흘러 그녀들의 하이힐 까지 도달했다.
「아후웅. 굉장해. 와 버렸어. 후후후」
「·····저도 가슴만으로···느꼈어요」
욕망이 채워진 외국인 여자들이 물론 이 정도로 만족할 리가 없었다.
「후후후, 답례하지 않으면 안되겠네」
「·····그래요」
의미있는 웃음을 짓는 미녀들.
지금까지, 마사키의 맹공때문에 움직임을 소홀히 하고 있던 흰 손을 격렬하게 아래 위로 흔들었다.
철썩 철썩
육봉을 격렬하게 문지르는 마이카는 강약을 붙여 잡으면서, 한층 더 손가락 하나 하나를 마치 피리를 연주하듯이 교묘하게 움직였다.
렌은 불알를 소중하게 쥐고는 부드럽게 만지작 거리면서 성감대를 계속 자극한다.
「아우우」
매혹의 더블 자위는 두 명의 제휴 플레이로 비유할 수도 없는 쾌감을 계속 만들어 냈다.
그것은 곧바로 마사키의 사타구니에 뜨거운 충동이 치밀어 오르게 했다.
「우우우웃」
이제 나올 것 같다!
불알을 애무하는 렌의 손가락이 바쁘게 움직였고, 마이카의 손이 빠르게 오르내렸다.
마사키는 터져나올 것 같은 신음소리를 눌러 참기 위해 마이카의 가슴에 얼굴을 묻었다.
그 때,
마이카에게 꼭 안긴 그의 몸이 순간적으로 떨렸다.
「웃」
푸슉 푸슉 푸슈
마치 호스에서 물을 뿜듯이 뽀얗게 흐린 진하고 끈적끈적한 액체가 페니스 끝에서 내뿜어져 나왔다.
「후후 후후, 나와요 마사키」
마이카는 맥동하는 페니스를 자신의 손바닥으로 느끼면서, 한층 더 짜내려는 듯이 자지를 아래 위로 문질렀다.
「그.. 그러면. 」
마이카는 번민하는 마사키를 무시하고 정액을 발사하는 페니스를 계속 훑었다.
한층 더 렌도 불알에 남은 정액도 남김없이 싸게 하기 위해 애무를 계속했다.
「····아하, 아직도 나오네」
「우으으읏」
미친 듯이 허리를 흔들며 사정하는 마사키를 가슴에 꼭 껴안으면서 마이카와 렌은 이제 다른 한쪽의 손으로 용솟음쳐 나오는 정액을 받아내고 있었다.
푸슉 푸슉 푸슉
벌컥 벌컥.. 퓨슈슈슉
「후후 후후, 가득 나왔군요」
「····정말. 게다가 아직 원기왕성해요」
수십초에 이르는 보통 사람으로는 상상할수 없는 긴 사정이 끝났을 때, 두 명의 미녀의 손에는 많은 양의 정액이 찰싹 달라붙어 있었다.
게다가 그 만큼의 사정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마사키의 페니스는 왕성한 기세로 발기한 채로 그 끝에서 끈적끈적한 정액을 흘리고 있었다.
「후후후, 봐 주세요, 이렇게 진해요」
스윽 눈앞에 들이대진 나긋나긋한 손에는 마사키가 사정한 욕정의 증거가 붙어 있었다.
「····정말, 많아요」
할짝 할짝 할짝
마이카와 렌은 함께 자신들의 손에 있는 마사키의 정액을 소중하게 핥았다.
붉은 혀가 꿈틀거리면 반쯤 녹은 젤리처럼 굳어져 말랑 말랑한 정액이 손 바닥에서 떨어져 그녀들의 입속으로 들어갔다.
「으응···굉장히···진하네요」
「····하으응, 꿀꺽꿀꺽」
두 사람의 미녀들에게 있어서도 남성의 정액을 마시는 것은 처음해보는 경험이었다.
유기물의 냄새가 나는 맛있다고 말할 수 있지 않은 그 젤리형태의 액체. 원래대로라면 절대로 마시기는 커녕 손도 대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이것이 마사키의 것이라고 생각하면, 왠지 이상한 냄새도 불쾌감도 깨끗이 사라져 버렸다. 오히려 빨리 삼키고 싶엇다, 어떤 것에도 비교할 수 없는 감로처럼 느껴지는 것이다.
「하앙, 아까워요」
마이카는 손에 달라붙어 있는 정액을 모두 마셔 버리고 마사키의 페니스에서 방울져 떨어지는 정액도 손가락끝으로 닦아 자신의 입으로 옮겼다.
렌은 자신의 비지니스 슈트에 흩날린 정액을 열심히 빨아 마시고 있었다.
그런 두 사람을 보고 있는 마사키는 이젠 인내의 한계에 이르러 있었다.
손가락으로 꽉 잡아 자신을 사정하게 한 마이카의 질을 맛보고 싶었다.
하지만.. 그렇지만, 여기는 전차 안인데···.
'이제 와서 무엇을?' 이라고 말할 수도 있었지만 마사키에게 있어서는 중요한 문제였다.
「마이카씨···나」
「알고 있어요」
금빛의 음란한 암컷은 마사키의 정액이 묻은 손가락을 입으로 빨면서, 몸을 꽉 눌러 왔다.
마사키보다 현격하게 키가 크고, 허리의 위치도 전혀 다른 그녀들은, 마사키를 덮듯이 할 수 있는한 최대한 몸을 밀착 시킨다.
렌이 마사키의 상반신을 그 큰 가슴으로 꼭 껴안았고, 마이카가 마사키의 뒤의 문의 위쪽에 있는 달린 손잡이에 손가락을 걸어 자신의 몸을 조금 띄웠다.
그 때,
전차가 철교에 접어들었다. 두개의 커다란 하천을 넘어가는 약간 긴 철교다.
덜커덩 덜커덩 덜커덩
전차가 내는 커다란 소음이 차안에 영향을 주어 마사키들의 교성을 가렸다.
「무엇을···아!」
「후후후, 마사키, 이제 됐어요」
「····준비는 이제 완벽해요」
마사키를 껴안은 렌이 아직도 발기하고 있는 페니스의 중심을 잡고 위치를 조정했다.
「가요, 마사키 제대로 봐요」
마사키의 기울기상에 덮치는 마이카가 문 틀을 붙잡은 팔을 천천히 폈다.
「아아아아아」
서서히 내려 오는 암표범의 허리, 타이트한 스커트에 숨어 안보이지만, 슬릿사이로 보이는 아름다운 다리의 스타킹은 찢어져 애액 투성이가 되어 있다.
「····좋아요」
렌이 마치 숙련의 오퍼레이터처럼 마사키의 페니스를 움직여서 마이카의 허리를 겨냥하고 찔렀다.
천천히 스커트안으로 페니스가 삼켜졌다.
다음 순간,
찌거어어억
마사키는 부드러운 살속으로 매몰되고 있었다.
「우우우우」
「·아앙···으응」
흐르는 금발을 입에 물고 신음을 참는 마이카.
렌은 소리를 지를 것 같은 마사키를 꼭 껴안아 입을 막았다.
쮸....쬬오오오오오옥
마이카의 팔이 더 펴지고 마사키의 페니스는 가차 없이 기분 좋은 살 속을 가르고 나아갔다.
마이카와 마사키는 서로 선 채로 연결되었다.
「아우우, 오오 예스(Yes)」
마이카는 입으로 한숨을 토하며 쾌감을 음미했다.
「츄···으응···후아.」
잡고 있던 렌의 손은 떨어졌지만 마사키의 페니스는 이미 그 뿌리까지 마이카의 보지에 단단히 물려 있다. 마치 고무밴드로 조이기라도 하는 것처럼 빡빡하게 느껴졌다.
「우우. 자궁까지 꿰뚫린 것 같아.. 우우 」
땀투성이가 된 마이카는 배 속에서 팔딱팔딱 뛰면서 자신의 질벽을 때리는 사랑스러운 주인의 물건을 느끼곤 행복한 미소를 띄웠다.
「후후 후후, 굉장해, 꼭 맞았어요, 아우웅」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쾌감때문에 어떻게 되버릴 것 같았다.
무리한 자세로 이어져 있기 때문에 얻어지는 쾌감이 더 큰지도 몰랐다.
마이카는 문의 프레임을 잡고 있던 손을 놓고, 옷 위에서 하복부를 만졌다.
「아아아, 알아요, 여기에 마사키가 있어요」
치부 윗부분이 내부에 있는 마사키의 페니스에 눌러져 희미하게 부풀어 올라 있다.
「아우우우우」
「우우우」
미미한 움직임이 적당히 조이는 마이카의 명기를 더욱 자극한다.
「아우우. 마이카씨, 마이카씨, 이제.. 이젠..」
마사키가 참지 못하고 자신을 꼭 껴안은 렌의 가슴에 얼굴을 비비며 오열했다.
「아 아, 아, 좋아요, 움직일께요.」
푸른 눈동자를 가진 암컷 야수는 천정에 매달린 링에 양손을 걸었다.
「아아아아···아아」
「우우, 꼭 죄인다」
그녀는 허리를 비틀면서 잡고 있는 링에 의지해서 허리를 천천히 들었다.
「아앙···좋아··가요」
선 채로 꼭 붙어 있던 두 명의 허리가 조금 떨어지고 마사키의 페니스가 스커트안에서 얼굴을 내밀었다.
그 때 마이카가 손에서 링을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