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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정광 3

토토군 8 57 0 2025.06.08

색정광 3

 

니키는 눈물이 마르지 않을 것만 같았다.

생각을 다른 곳에 집중할 필요가 있었고, 그녀는 딱 적당한 걸 알고 있었다. 

니키는 침대에서 일어나 가족 몰래 숨겨두었던 핑크색 바이브레이터를 집어들었다.

입고있던 노란 가운을 벗어던지고 완전히 나체가 되었다.

다리를 최대한 벌린채 니키는 플라스틱 자지를 켜고 진동하는 끝부분을 클리토리스에 갖다대었다.

곧바로 그녀는 눈을 감고 신음했다.

좀 더 강한 자극을 원했기에 두번째 단계로 전원을 높였다.

빨라진 움직임은 클리토리스에게 조금 과할 정도였다.

그녀는 바이브레이터를 조금 아래로 내려 정원 입구에 가져다댔다.

보지는 기쁨에 가득 차 비를 뿌리고 있었다.

니키는 침대에 완전히 누워서 바이브레이터를 원 모양으로 둥글게 돌렸다.

아랫입술은 부르르 떨렸고 보지는 쑤셔지길 바라며 벌름거렸다.

니키는 천천히 바이브레이터를 보지에 밀어넣었다.

질벽이 너무 젖어있어 단단한 플라스틱은 미끌어져 들어갔고 보지는 계속 움찔거렸다.

그녀는 바이브레이터를 빼내고 한번 더 다시 박아넣었다.

신음하며 그녀는 조금씩 속도를 냈다.

그녀는 스스로를 고문하며 쾌감이 오래 머물고 오빠의 사고에 대한 아픔이 가시길 바랐다.

 

"니키," 

알렉스가 노크를 하지 않고 니키의 방 문을 열었다.

니키는 알렉스의 감정이 놀람에서 공포로 바뀌는 걸 그저 바라보았다.

하지만 딜도로 쑤시는 걸 멈추지도 않았다.

질벽이 떨리며 보지가 딜도를 쥐어짰다.

그녀는 안에서 올라오는 신음을 꾹 눌러담았다.

욕구가 강해지자 니키는 본인도 모르게 눈을 감았다.

 

또다른 친오빠가 자신의 은밀한 순간을 본다는 건 엄청난 흥분거리였다.

알렉스가 평소의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은채 방으로 걸어들어왔다.

그는 다가와 그녀 앞에 섰다.

"다른 방에서 소리를 듣고 왔어. 지금이라도 악마의 술수에서 당장 벗어나"

니키는 입술을 깨물었다.

알렉스가 앞에 서있는 채로 그녀는 솟아오르는 오르가즘에 크게 신음했다.

 

"아 씨발," 니키가 욕설을 내뱉었다.

알렉스는 그녀의 입에서 나온 부정적인 단어에 기겁했다.

보지에서 딜도를 빼내자 오르가즘이 하체에서 뿜어져나왔고, 목구멍에서는 비명이 들끓었다.

니키에서 입술에서 미소가 번졌다.

"뭐 어때"

그녀가 헐떡였다.

니키는 바이브레이터로 보지를 갖고놀며 엉덩이를 살살 흔들었다.

오르가즘 직후 항상 그녀는 상당히 민감했다.

곧 그녀는 한번 더 쾌락을 뿜어낼 것이었다.

 

안쪽에서 느껴지는 감촉에 그녀는 신음했다.

알렉스는 여동생의 모습이 믿기지 않는다는듯 고개를 흔들었다.

그가 있음에도 니키는 멈추지 않을 기세였다.

"좋아, 내가 널 멈추겠어"

알렉스가 다가와 그녀의 다리를 닫아 오무렸다.

그의 의도와 달리 딜도는 더 깊이 박혀들어갔고 큰 신음이 그녀의 입술에서 터져나왔다.

"지금의 넌 네가 아니야"

"그치만 내가 맞는걸"

그녀는 엉덩이를 움직이며 신음했다.

 

다리가 닫혀 그녀는 딜도를 쑤시기가 더 수월했다.

딜도는 계속해서 보지 안과 밖을 누비며 박혔다.

보짓물이 뚝뚝 흐를정도로 젖어버렸고, 이건 전적으로 알렉스 책임이었다.

"오빠도 내 보지 보고 싶지? 내가 얼마나 젖었는지"

그는 뒷걸음질 쳤다.

"아니, 그건 역겨워 난 네 오빠라고"

니키가 웃었다.

"그래서? 난 그런 거 상관없어. 난 지금 존나 젖었다고. 바이브레이터가 보지를 너무 흥분시키고 있어, 너무 좋아. 오빠가 이 안에 들어오면 어떨지 궁금해"

알렉스의 얼굴이 달아올랐다.

"넌 내 동생이야"

"오빠는 아직 내 방 안에 서있잖아. 거슬리면 지금이라도 나가. 아니면 내 가슴 맘껏 만져도 돼. 지금 쑤시면서 출렁거리는 거 보이지? 오빠 때문에 젖꼭지가 완전히 서버렸어"

"아... 아니, 나, 난 지금 널 도우려고..."

알렉스가 버벅였다.

그가 그렇게 말했지만 니키는 그의 시선이 가슴에 꽂혀있음을 알아챘다.

그리고 바짓가랑이가 점점 팽창하는 것도 보았다.

 

"오빠는 내 보지를 원하잖아. 지금 너무 뜨겁고 축축해. 내 보물 한번 볼래?"

그녀가 허벅지를 벌렸고 알렉스의 시선이 순간적으로 그곳을 향했다.

니키가 보지에서 딜도를 빼내며 신음했다.

그리고 그걸 입술에 갖다대었다.

그녀는 알렉스가 눈을 떼지 못하고 있는 걸 지켜보았다.

니키는 입을 열고 딜도를 입 안에 밀어넣었다.

그 커다란 게 입 속으로 반이나 들어가자 알렉스는 놀라 '히익'하며 소리쳤다. 

"오빠도 좋지? 내가 입으로 이 자지를 감싸는 거 말이야. 오빠것도 이렇게 삼켜줬으면 좋겠지?"

그녀는 그녀의 갈고닦은 딥쓰롯 테크닉을 오빠에게 증명해 보이고는 딜도를 위아래로 핥았다.

"정말 잘해줄 자신 있어. 한번 맛보지 않을래?"

니키가 물으며 다시 그걸 입으로 밀어넣었다.

 

알렉스는 저도 모르게 입을 벌린채 당장이라도 바지를 벗을 준비가 되어있었다.

"내가 오빠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지?"

그가 머쓱하게 웃었다.

"그래, 그리고 오빠도 너 사랑해. 하지만,"

니키가 다가와 그의 입술에 저돌적으로 입을 맞췄다.

철저하게 다잡고 있던 표정은 놀라움에 무너졌고 그는 휘감아오는 혀를 대항할 시도조차 하지 않았다.

그의 여동생의 타액이 그의 입에서 섞이고 있었다.

 

니키의 예상 밖으로, 알렉스가 니키에게 되려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그녀가 보여줬던 격렬한 키스를 하며 열정적인 애무를 되돌려주었던 것이다.

니키의 입에서 느껴지는 보지맛에 알렉스는 그만 바지 안에 그의 씨앗을 쏟아내고 말았다.

"사랑해," 그녀가 키스를 하며 말했다.

"나도 사랑해" 그는 몸을 뉘어 그녀의 보지 위에 쪽하고 키스했다.

"아름다워," 그가 속삭였다.

니키의 얼굴이 붉어졌다.

 

알렉스는 그녀가 다리를 가슴 위로 접게 한 뒤 무릎을 손으로 잡게 했다.

그녀는 그가 보지 가까이 얼굴을 갖다대는 자세를 잡고 있다는 걸 느꼈다.

필립과 수번의 섹스를 했지만, 그는 보지를 빠는 것에 큰 흥미가 없는 타입이었기에 그녀는 항상 남자가 이런 걸 해주길 바라고 있었다.

먼저, 그는 그녀의 보물과 클리토리스 위에 작게 쪽쪽거렸다.

간질간질거리는 느낌에 니키는 애가 탔다.

그러나, 열기가 몸에서 생겨나기 시작했고 자라나는 기쁨에 몸을 꿈틀댔다.

니키는 오빠가 손가락으로 보지를 벌린 뒤 그대로 클리토리스에 얼굴을 들이박는 걸 느꼈다.

그의 혀가 위부터 아래까지 쓸며 구석구석을 들쑤시는 것도 느꼈다.

보지 이곳저곳이 훑어지는 기쁨에 니키는 기겁했다.

"아아아아아아아아,"

알렉스가 같은 짓을 반복하자 니키는 신음했다.

끝없이 반복되는 그의 혀놀림에 그녀는 눈을 감고 감촉에 집중했다.

"흐으으읏"

그의 혀가 클리토리스를 휙휙 훑으며 쳐대자 니키는 만족스러운 비명을 흘러냈다.

너무 과하고, 너무 파워풀해서 견딜 수 없을 지경이었다.

니키는 잡고있던 다리를 풀었고 등은 저절로 휘었다.

알렉스는 능숙하게 다리를 두 손으로 지탱해 벌리고, 강제로 보지가 희열을 느끼게했다.

니키의 손이 오빠의 머리칼을 잡았다.

알렉스의 머리가 가랑이에 파묻힌 모습을 보자 그녀는 태어나서 느낀 가장 큰 오르가즘에 침대 위로 날아갈 것만 기분이 들었다.

니키가 온 몸을 압도하는 쾌감에 흐느끼자 알렉스는 보지를 더 세게 빨아댔다.

그러고는 몸을 일으키고 보지에서 입술에서 떼어낸 뒤 자신의 입 주위에 묻는 여동생의 보짓물을 혀로 핥아먹었다.

 

"이 지옥불에서 온 악마야, 당장 내 집에서 나가라"

알렉스와 니키는 얼어붙었고, 둘이 동시에 문쪽을 바라보자 그곳엔 그들의 아버지가 서있었다.

아버지가 둘 중 누구에게 말한 건지 그들은 확신할 수 없었다.

"네 여동생을 기어코 이제벨*로 만들어버렸구나, 당장 나가" 

(이제벨은 구약 성서에 등장하는 이방인 출신 이스라엘 왕비로, 바알을 섬기는 악녀로 묘사되고 현대에서는 성적으로 부정한 여자를 지칭한다고 합니다.)

알렉스는 당혹감에 어쩔 줄 몰라하며 얼굴이 시뻘개진 채 방 밖으로 뛰쳐나갔다.

니키는 엄청난 오르가즘에 하체가 마비되어 아직도 경련하고 있었다.

 

"악마의 하수인,"

그녀의 아버지가 그녀를 내려다보며 말했다.

니키는 그가 검정색의 두꺼운 벨트를 풀어헤치는 걸 보았다.

 

 

 

아래층에서 문이 쾅하고 닫히는 소리가 났다.

아마도 아버지의 지시에 집을 떠난 알렉스였을 것이었다.

그는 니키가 홀로 분노한 아버지를 상대하도록 두고 떠났다.

 

니키는 체벌을 받을 생각에 두려워해야하는 걸 알았지만 사실 그렇지 않았다.

오르가즘은 그녀가 보지에 당장이라도 자지를 넣고싶도록 만들었다.

그녀는 작은 계획을 세웠다.

저번에 헤픈 여자처럼 행동했을때는 아버지가 후장에 손가락을 쑤셔넣었다.

이번엔, 아마도 아버지는 그곳에 자지를 쑤셔넣을 것이었다.

 

니키는 네발로 엎드려 아버지의 면전을 향해 엉덩이를 들이밀었다.

그녀는 꽤 유연하고 왜소했기에 고개를 돌려 아버지의 표정을 살피기가 쉬웠다.

아버지는 딸의 동그랗고 알찬 엉덩이를 바라보며 멈춰섰다. 

그는 입술을 핥았다.

분노와 절망, 두려움과 욕망 사이에서 길을 잃은듯 했다.

그의 손에서 벨트가 스르륵 떨어졌다.

아버지는 그저 다가오고 있었음에도 니키는 거의 정신이 나갈 것만 같았다.

"아빠, 저는 나쁜년이에요"

그녀는 부드럽고 유혹적이지만 거의 아이같은 목소리로 말했다.

미카엘은 그녀의 말을 무시하고 거리를 좁혔다.

그의 오른손이 그녀의 엉덩이를 찰싹하고 내리쳤다.

 

니키는 클리토리스가 떨림을 느끼며 헉 하고 숨을 쉬었다.

아버지가 한번 더 내리치자 보지가 공명하듯 움찔거렸다.

그는 이번엔 왼쪽을 내리쳤고 니키는 울부짖었다.

니키의 보지는 엄청나게 젖어있었다.

 

"막 대주고 다녔지"

엉덩이를 한번 더 찰싹 때리며 그녀의 아버지 미카엘이 물었다.

그녀는 신음을 내뱉었다.

"네, 아빠. 저는 걸레년이에요"

"니 친오빠들이랑 놀아나고"

그가 물었다.

"네, 항상요"

 

미카엘은 양쪽 볼기를 동시에 내리쳤다.

니키는 소리지르며 손을 보지로 향했다.

그녀는 손가락으로 보지를 주물렀다.

쌓여있던 쾌감이 터져나오기 일보직전이었다.

그는 딸의 엉덩이를 몇번 더 내리쳤고 니키는 완전히 정신줄을 놓게 되었다.

그녀의 아버지가 욕설을 내뱉었고, 그건 꽤 이례적인 일이었다.

"너는 악마에 씌인거야"

"맞아요" 니키가 숨을 가쁘게 내뱉었다.

그녀는 스스로가 스팽킹에 흥분한 것인지, 아버지가 지껄이는 종교적인 말들에 흥분한 것인지, 아니면 아버지가 자신을 혼낸다는 그 자체에 흥분한 것인지 알 수 없었다.

 

조금 뒤, 니키는 아버지의 자지가 보지를 비집고 들어오는 걸 느꼈다.

그는 앞으로 계속 뿌리끝까지 밀어넣을 기세로 박아넣었다.

니키는 아버지를 받아들이며 아랫입술을 깨물었다.

아버지는 필립보다도 굵었다.

엉덩이에서 제모한지 약간의 시간이 흐른 아버지의 짧은 음모가 닿자 니키는 몸을 떨었다.

필립이 가장 깊게 박았을때보다 더 깊은 곳에서 아버지의 뜨거운 귀두가 느껴졌다.

 

"오 신이시여," 니키가 크게 소리치며 등을 굽히고 아버지가 더 깊이 들어오게 했다.

"움직이지 마," 그가 터지려는 신음을 억누르며 엄하게 명령했다.

미카엘은 그 상태로 움직이지 않았다.

악마를 애태우게 해서 고통스럽게 할 요량이었다.

니키는 뿌리끝까지 박아넣은채 움직일 생각을 하지 않는 아버지 때문에 미쳐버릴 것 같았다.

 

"조금 만 더 움직이면 당장이라도 빼낼 거다."

아버지의 엄포에 니키는 몇분 동안 최대한 참아냈다.

그의 자지는 움직이지도 않은채 10분이 지났음에도 힘이 빠질 기미는 전혀 없이 제 위상을 뽐내며 딸아이의 보지에 박혀있었다.

마지막 남은 정신줄을 잡아가며 니키는 참았지만 오르가즘까지 참아낼 수는 없었다.

보지에 가득 차기만 했음에도 아버지의 자지는 니키를 오르가즘까지 보내기에 충분했다.

그녀의 온 몸이 떨리며 보지가 미카엘의 자지를 꽉 물고 풀고를 반복했다.

굵직한 아버지의 좆에 벌려질대로 벌려진 보지구멍 틈새로 다량의 보짓물이 넘쳐나왔다.

 

미카엘은 갑작스런 보지쪼임에 평정심을 잃고 순식간에 오르가즘까지 다다랐다.

딸아이의 보지 틈에서 넘쳐나온 보짓물이 자신의 사타구니와 허벅지를 타고 꾸덕거리며 흐르는 게 느껴졌다.

사정해버리기 직전, 그는 재빨리 자지를 니키의 몸 속에서 빼냈다.

다행히 아슬아슬하게 사정하진 않았지만, 약간의 정액이 터져나와 자지 끝에서 방울이 맺혀 떨어졌다.

정말 누군가 자지를 톡 건들기만해도 정액이 터져나올 것 같았다.

 

니키는 본인의 실수를 뒤늦게 깨달았다.

아버지의 좆이 젖은 좆집으로부터 미끄덩거리며 뽑혀나가버린 것이다.

그녀가 뒤돌아보자 아버지는 방금 전 일은 자신과 전혀 관련이 없었다는 듯이 광경을 바라보고 있었다.

"아뇨 괜찮아요 아빠"

니키는 그에게 말하려고 했다.

그는 혼란스러운듯 무릎으로 내려온 바지를 다시 올리며 휘청휘청 뒷걸음질 쳤다.

미카엘은 딸과 눈이 마주치자 고개를 휘휘 내저었다.

 

"네 속 악마가 나를 끌어내리게 내버려두지 않을테다. 신은 나의 편이야"

그가 방을 나섰고 니키는 침대에 엎어졌다.

거의 다 왔었는데...

그렇게 니키는 뒤돌아 무심코 바닥을 바라보았다.

그곳엔 분명 정액처럼 보이는 액체가 한두방울 떨어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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