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정광 4
색정광 4
미카엘은 찬물을 온몸으로 받으며 그의 몸 속을 채운 열기를 잠재우고 있었다.
그의 딸, 그는 친딸과 거의 섹스를 할 뻔 했다.
바지를 입고 방을 나오는 순간, 달아오를대로 올라있던 자지는 저절로 사정을 해버리기 시작했다.
막을새도 없이 칠칠치 못한 고등학생이 몽정하듯 팬티를 정액으로 더럽히고 말았다.
본인에게 뭔가가 제대로 잘못된 게 틀림없었다.
니키가 아름다운 여자아이라는 것 정도는 그 역시 언제나 알고 있었다.
특히 18살이 되었을 때, 그녀가 가는 곳이라면 어느 곳이든 빛이 따라다녔다.
뭘 입어도 니키는 빛났다.
고등학교가 끝나고 그는 딸이 교회에 합류하고 아들들과 함께하길 바랐지만, 결국 딸은 곧 대학교에 갈 것이다.
미카엘은 대학교가 순수한 예쁜 아이에게 뭔 짓을 할지 두려워졌다.
그는 악마가 딸아이를 손아귀에서 갖고 놀고 있었을 줄은 꿈에도 몰랐다.
딸아이는 이전까진 그런 행동을 한 적이 없었다.
분명 악마가 니키의 마음과 생각을 조종하고 있는 게 틀림없었다.
딸아이가 한 짓들은 분명 잘못된 것이다.
자신이 딸아이를 원하는 것 역시 잘못된 것이다.
그러나, 그의 머릿속엔 온통 딸의 나체뿐이었다.
미카엘은 축 늘어진 자지를 내려다보았다.
힘이 완전히 빠졌음에도 미카엘의 자지는 15cm에 가까웠다.
저 자지는 아까전까지만 해도 돌처럼 단단해져 있었다.
10년 전 아내가, 아이들의 엄마가 세상을 뜬 이래로 그 정도로 흥분했던 적은 없었다.
엎드려있던 니키의 모습이 눈 앞에 비춰졌다.
그 탐스러운 엉덩이를 두 손으로 잡고 온 정신을 다해 그 핑크빛의 촉촉한 복숭아 안에 자지를 박아넣고 싶었다.
그녀는 분명 제 어머니를 쏙 빼닮았다.
니키의 피부는 마치 꿀과 같았다.
머리칼은 그로 하여금 초콜릿만을 떠올리게 했고, 그녀의 눈동자를 보는 사람마다 카라멜캔디 같다는 말을 했다.
그녀는 성격도 외모만큼이나 달콤했다.
미카엘은 순간 자기도 모르게 보지맛 역시 달콤할까 생각해버렸다.
젠장, 그는 스스로를 저주했다.
어느새 빳빳해진 그의 물건은 가라앉을 생각을 하지 않았다.
그는 당장이라도 집을 나와야했다.
샤워를 끝낸 뒤, 미카엘은 스스로 한번 욕구처리를 했음에도 가라앉지 않는 고간을 보며 볼을 세게 꼬집었다.
그랬더니 적어도 바깥에서 사람들 눈에 이상하게 보이지 않을 정도는 되었기에 결과적으로 도움은 됐다.
외출해서 가장 먼저 그가 했던 건 교회로 향하는 것이었다.
니키의 빙의는 실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게 분명했다.
주차장에 차를 대자마자, 그는 뛰쳐나와 건물로 들어가서 사무실로 향했다.
미리 얘기를 해놓지도 않았고 이미 늦은 밤이었지만, 그는 이전의 경험을 토대로 신부가 아직 있을거라 확신했다.
"들어오세요," 신부가 말했다.
미카엘은 순간적으로 안심이 되었다.
하지만 마음 속 실밥은 터지기 일보직전이었다.
그가 문을 열고 들어와 남자의 옆에 앉자, 그는 스스로의 피부가 공포에 떨리고 있음을 알아챘다.
사실을 토로하면 이 사람이 자신의 가족을 뭐라 생각할까?
근친상간은 죄악이다.
하지만 전체적인 이야기를 말하지 않으면 핵심 역시 말할 수 없었다.
성직자는 그의 불안함을 알아챘다.
"무엇이 그대를 괴롭히나요, 미카엘 형제?"
니키의 엉덩이를 잡았을때의 그 부드럽고 고운 피부의 감촉.
그녀의 안에 넣었을때 그의 물건을 이끌었던 강렬한 촉촉함.
쾌감이 터져나오고, 불꽃이 일어나는...
"제 딸아이가," 그는 기억들을 멈추기 위해 소리쳤다.
"악마가 그 아이를 빼앗아갔습니다. 그 아이는 바뀌었고 나와 내 아들들을 함께 나락으로 끌어내리려 합니다."
성직자는 한 치의 말도 놓치지 않았다.
"어떻게 바뀌었다는 것이죠?"
미카엘은 니키와 나누었던 마지막 대화를 떠올렸다.
"니 오빠들이랑 놀아나고"
"네," 그녀가 대답했었다.
"모두와요"
"나쁜 남자친구가 그 아이의 모든 행동을 조종하고 있습니다. 나와 그 아이의 오빠들에게 나쁜 짓을 하도록 말입니다."
"그렇군요," 성직자가 말했다.
"형제님에게 있어 매우 사적인 문제이기도 하겠네요. 따님과 그의 관계가 자연스레 끝이 나도록 내버려 두라고 저는 말하고 싶군요."
"뭐라고요," 미카엘이 항의했다.
성직자가 손을 들고 저지했다.
"곧 니키는 대학교에 가지 않습니까. 믿으세요, 그 아이는 어린애일 뿐이에요. 방금 만난 남자친구와 계속 함께하고 싶어하진 않을 겁니다. 그리고, 따님이 떠나있는 동안에는 형제님의 가족들을 힘들게 하지도 않을테고요."
미카엘은 조금은 이해했지만, 신부에게 있는 그대로를 말할수도 그렇다고 니키가 계속 그런식으로 행동하게 놔둘 수도 없었다.
"네, 무슨 말씀이신지 알겠습니다. 하지만 그 아이에게 할 수 있는 퇴마의식 같은 건 없을까요"
성직자는 약간의 웃음을 참아냈다.
"남자친구에게는, 없어요. 뭐, 옛 방식의 중재 정도는 하셔도 상관 없겠군요. 형제님이 아드님들과 함께 그녀와 대화하세요. 얼마나 따님을 사랑하는지 말이에요. 그녀를 기꺼이 도와주시고요. 혹시 지금까지 따님이 형제님과 아드님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있던 걸지도 모르죠."
미카엘은 순간 이마를 탁 치고 싶었다.
그는 일어나 조언을 해준 성직자에게 감사를 표했다.
니키는 계속 도움을 요청했던 것이었다.
갑자기 모든 게 맞아떨어지는 것 같았다.
딸아이는 5남매중 유일한 여자아이였다.
남자애들과도 잘 어울리지 못했고 그렇다고 비행청소년도 아니었다.
아들녀석들은 거의 다 자랐던 와중에 딸아이만 가장 어렸다.
딸아이에겐 아무도 없었고 그렇게 벌어진 딸아이의 영혼 속 틈새를 악마가 비집고 들어온 게 아닐까?
그렇다면, 혹시, 정말 혹시 나와 아들녀석들이 딸아이에게 사랑을 표출한다면...
미카엘은 집에 오는 동안 마음 속 생각들이 더욱 자라나고 곪아터지도록 놔두었다.
그는 미리 알렉스, 필립, 데릭에게 전화를 해 집에서 모이도록 지시했다.
도착했을때 니키는 집에 없었다.
그는 아들들과만 얘기를 할 수 있어서 속으로 안심했다.
데릭이 아베크롬비 옷을 입은채 가장 먼저 도착했다.
두번째로 도착한 알렉스는 카키색 바지에 흰색 와이셔츠를 입고 있었다.
필립이 부스스한 머리로 대충 걸친채 가장 마지막에 도착했다.
그는 면도도 하지 않은채 계속 입던 농구반바지에 다 구겨진 셔츠를 입고 있었다.
며칠동안 잠을 설친듯한 얼굴이었다.
미카엘이 거실 쇼카에 모두를 모으고 요점부터 말했다.
"너희들을 부른 건 니키 때문이다. 그애는 악마에 씌었어."
그의 눈 끝에 눈물이 맺혔다.
"악마가 그 아이를 손에 넣었고 나는 어떻게 니키를 구해야할지 모르겠다. 걔가 너희들에게 뭔가 했다는 거 다 알고 있어. 솔직히 얘기해보렴, 그냥 내 딸아이를 구할 방도를 찾기 위해서야"
놀랍게도, 데릭이 가장 먼저 입을 열었다.
"샤워하며 자위하는 걸 제가 목격했어요. 분명 뭔가 있었어요. 제 몸을 제어할 수가 없었어요. 저는 그냥 끌려갔어요. 잘못된 건 알았지만 몸이 말을 듣질 않았어요. 섹스는 안 했어요. 그냥 쌀때까지 만졌던 게 다예요"
그는 모두 잊어버리려는 듯 고개를 휘저었다.
"그때 딱 한번이었어요"
미카엘이 끄덕였다.
그는 전혀 화나지 않았다.
전적으로 니키, 혹은 그 안의 악마의 탓이었으니까.
"알렉스, 필립"
알렉스가 어깨를 으쓱했다.
"뭐, 저는 아버지께 들켰잖아요. 니키가 바이브레이터를 쓰고 있는 걸 봤어요. 저는 여동생에게 씌인 악마를 떼어내고 싶었어요. 혼자 할 수 있을 줄 알았지만 저는 틀렸어요. 그 애는 너무 아름다웠고 저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말했어요. 처음엔 그저 순수한 키스였고 그 뒤에 저는 그 애를 입으로 맛봤어요, 말 그대로 거길요. 진짜 달콤했고 침이 고이는..."
알렉스는 스스로 말을 끊고 목을 가다듬었다.
모두의 눈이 필립을 향했다.
그는 방어적으로 일어나 손으로 가슴에 십자가를 그었다.
"뭐요," 그가 소리쳤다.
"그래요 저는 섹스 엄청 많이했어요. 제가 그 애의 첫번째였어요. 제가 순결을 빼앗았다구요. 왜요, 사과라도 할까요? 저는 이미 했어요. 존이 죽어갈때 저희는 떡을 치고 있었다구요."
필립의 얼굴이 빨개졌다.
"존 형이 우리 대신 벌을 받은 거에요"
그는 그 말을 하고는 흐느끼기 시작했다.
아무도 그를 위로하기 위해 일어나지 않았다.
그래봤자 이기는 사람은 없었다.
당장 필립을 도울 수 있는 사람은 필립 스스로 뿐이었다.
그는 한숨을 내쉬고 스스로 울음이 그치도록 기다렸다.
미카엘이 필립을 올려다보았다.
"복수를 원하나? 여동생 안에 있는 악마를 무찌르게 도와다오"
"어떻게요," 데릭이 대답했다.
성직자는 관계가 저절로 끝나게 두라고 했었다.
미카엘은 그 말을 최대한 그럴듯하게 해석했다.
"악마가 원하는 대로 해줘버리자. 너희들 전부, 한꺼번에 말이야. 우리의 목표는 악마를 압도시키는거다. 우리들이 그 악마자식보다 훨씬 강해. 신은 우리들의 편이니까"
사내들은 서로의 눈치를 보며 충격을 먹은듯한 표정으로 그를 바라보았다.
상상했던 그 어떤 시나리오보다도 최악이었고, 격렬했다.
"도와주렴," 미카엘이 애원했다.
아무도 입을 열지 않았다.
"하나님을 믿지?" 그가 물었다.
그들은 끄덕였다.
"아버지도 믿지?"
그들은 끄덕였다.
"악마의 존재도 믿지?"
그들은 끄덕였다.
"그럼 그 악마가 계속 니키의 소중한 영혼을 갉아먹으며 우리들의 삶을 부숴나갈 거고 우린 막아야만 한다"
그는 모두를 바라보며 그의 주장이 스며들도록 했다.
그리고 얍삽하게 덧붙였다. "존을 위해서라도"
필립은 하늘을 바라보았다.
"존을 위해서"
그는 결국 아버지의 말에 동의했다.
알렉스는 자기도 모르게 입꼬리가 올라갔다. "존을 위해서"
데릭도 일어나서 고개를 끄덕였다. "존을 위해서, 저도 할게요"
니키는 지친채로 밤늦게 집에 돌아왔다.
그녀는 오후 내내 친구와 그의 친구들의 좆을 빨았기 때문에 턱이 아팠다.
그들이 그녀의 목 뒤를 누르며 절정을 쏟아낸지 45분 정도가 지났다.
집에 들어서자마자 니키는 끄응하며 한숨을 내뱉었다.
집에 들어서기 전 오빠들의 자동차들이 서 있는 것도 보였기도 하고, 아무래도 밤늦게 들어온 것에 대해 다들 한 마디씩 할 듯한 분위기였다.
아버지는 자신의 보지를 무서워했기에 체벌은 하지 않을 것 같았지만...
아버지의 목소리를 듣자 니키는 거의 헛웃음이 터질뻔 했다.
"니키, 이쪽으로 오렴"
'와,' 그녀는 생각했다.
아마 오늘은 결국 엉덩이에 체벌을 해줄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니키는 방으로 들어와 문을 잠군 뒤 복도를 따라 아버지의 방으로 들어갔다.
방에 들어서자마자 뒤에서 문이 쾅 닫혀 니키는 깜짝 놀랐다.
순간, 세명의 친오빠들이 드로즈만 입은 채 침대에 앉아있는 모습과 방 저편 구석에 옷을 완전히 입은채 서있는 아버지를 보았다.
헐벗은 오빠들 앞에 서있자 니키는 헐렁한 검은색 긴 바지에 오버핏 하얀 티와 붉은 가디건을 입은 자신이 갑자기 과하게 입은 게 아닌가 느껴졌다.
"어... 이게 다 무슨 일이에요?"
"닥쳐," 필립이 말했다.
"그리고 당장 이쪽으로 와"
니키는 곧바로 오빠의 말을 따랐다.
필립과 여러번의 성적인 경험을 했지만 그는 항상 매너있었고 다정했지 이렇게 무례하진 않았다.
그녀는 계속 걸어가 침대의 왼쪽편으로 향했다.
"안녕, 오빠도"
그녀는 눈을 가늘게 뜨며 오빠를 바라보았다.
필립은 그녀가 저항하기도 전에 가디건과 셔츠를 벗겨냈다.
사실 니키는 저항할 생각도 없었지만.
상당히 야한 모습이었다.
필립의 명령, 그리고 아버지와 다른 오빠들의 관음.
니키는 상당히 달아올랐다.
그녀의 아름다운 가슴은 붉은 브래지어에 묶여있었다.
필립은 그 가슴을 몇주동안 보지 못했다.
이 순간이 지나면, 그는 다시는 그 가슴을 볼 수 없게 될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필립은 거칠게 브라를 풀어 바닥으로 내팽겨쳤다.
관능적인 D컵의 가슴이 출렁거리며 나왔다.
곧바로, 그의 입술이 거뭇한 젖꼭지를 빨아댔다.
하지만 그정도로는 부족했다.
필립은 니키를 침대 위로 밀쳤다.
매트리스는 부드럽고 탄탄했다.
그녀는 침대 위에 누워 손들이 온 몸을 훑어대는 걸 느꼈다.
데릭이 헐벗은채로 그녀의 머리 위에 올라탔다.
눈 앞에 서 있는 그의 것은 길었지만 다른 오빠들 것보단 얇았다.
그래도 여전히 굵은 건 마찬가지였다.
데릭이 자지를 입에 갖다대자 그녀는 입을 크게 벌렸다.
니키는 고개를 올려 좋은 각도를 맞췄다.
알렉스는 동생의 하반신에 집중했다.
니키는 오빠가 바지와 속옷을 내려 벗기는 걸 느낄 수 있었다.
필립의 능숙한 입으로 핥아지고 빨리면서 니키의 젖꼭지는 완전히 섰다.
한편 알렉스의 입은 그녀를 오르가즘 직전으로 끌어올렸다.
그는 그녀의 클리를 지분거리는 걸 즐겼고 그건 니키에게 최대의 쾌락을 가져다주었다.
폭풍우의 천둥처럼 신경들이 계속해서 찌릿거렸다.
올라올대로 올라온 흥분에 그녀는 소리를 질러야할지 울어야할지 알 수 없었다.
데릭의 쾌감에 집중하지 않았다면 아마 그녀는 그 두가지를 동시에 하고 있었을 것이다.
데릭의 자지가 계속해서 니키의 입속에 파고들었다.
힘들건 말건, 그녀는 계속해서 그가 최대한 즐길 수 있도록 노력했다.
니키는 데릭이 있는 최대한 입 속에 밀어넣도록 했다.
그은 니키의 입을 마치 보지처럼 쑤셔박을 수 있었다.
그리고 실제로도 그렇게 했다.
동생의 침이 자신의 자지를 코팅하도록 그 따뜻한 입속에 박고 빼기를 반복했다.
그는 자신의 여동생 입 속에 정액을 분출할 날이 올 거라곤 생각지도 못했다.
미카엘은 딸아이를 바라보며 구석에 그저 서있었다.
필립은 하던 걸 멈추고 니키가 자신을 등 돌린 상태로 올라타는 역기승위 자세를 잡게 도왔다.
그는 니키의 엉덩이에 자신의 단단한 기둥이 쉽게 미끄러져 들어가는 것을 지켜보았다.
니키는 안을 완전히 채우며 신음했고 몸을 위 아래로 흔들면서도 계속 데릭의 자지를 빨았다.
알렉스는 옆에서 자신의 자지가 빨리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필립은 니키에게 무자비했다.
그는 자신의 심장박동처럼 거세게 그녀의 젖은 보지에 박아대기 시작했다.
"아아 이런," 그녀가 소리질렀다.
"그래, 멈추지 마.... 멈추지 마..... 아아아아아아아...."
데릭이 자지를 억지로 목구멍 깊숙히 쑤셔넣기 시작했다.
니키는 지탱을 위해 데릭의 허리를 잡았다.
그의 자지를 딥쓰롯 하는 동안 니키는 필립의 박음질에 울부짖어 목에서는 침이 끓는 소리가 났다.
데릭은 천국에 가버릴 것만 같았다.
니키는 좆을 뱉어내고 재빨리 필립의 자지가 박혀있는 보지를 문질렀다.
"씹, 싼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좋아 좋아 좋아"
알렉스가 그 순간 그녀의 양 볼을 한 손으로 붙잡고 자신의 쪽으로 잡아당겼다.
니키는 곧바로 의도를 알아듣고 그의 자지를 입으로 감쌌다.
그녀는 입과 손을 동시에 사용하며 알렉스의 자지를 정성껏 빨았다.
딥쓰롯하고, 뱉어내고, 손으로 애무하기를 반복했다.
그녀의 비명과 신음이 만들어내는 진동은 너무 과했다.
알렉스는 그녀의 목구멍 깊숙이 정액을 쏟아냈다.
니키는 갑작스런 이벤트에 놀라 잠시 멈췄다.
하지만 알렉스의 것을 뱉어내진 않았다.
"오빠 정액 맛있다," 그녀가 히죽히죽 웃으며 말했다.
그녀는 이어서 데릭의 정액도 먹으려했지만, 필립이 그녀의 머리채를 붙잡고 잡아끌어 그녀를 뒤로 휘게 만들었다.
니키는 무릎을 들고 두 발로 몸을 지탱한채 필립의 허리가 퍽퍽 부딪히는 걸 견뎠다.
그는 평소에 완급조절을 하는 편이었다. 빨랐다가, 느렸다가, 빨랐다가...
그러나 오늘은 필립에게 그런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그저 잭해머처럼 계속해서 박아댈 뿐이었다.
"박아줘, 박아줘, 그래 그래 그래... 또 쌀 거 같아..... 그래...아아아아아아......"
니키의 보지가 필립의 자지를 압착기처럼 쥐어 짰다.
그녀는 그의 마지막 한방울까지 짜내고 싶었다.
니키의 최절정 속 비명은 데릭이 자지를 입에 밀어넣음으로서 멈췄다.
필립은 그녀의 보지 속에 영혼을 모아 3번이나 연속으로 정액을 뿜어댄 뒤 온 몸에서 에너지가 빠져나감을 느꼈다.
그는 지쳐버렸다.
그는 그녀의 엉덩이를 밀어내 자지를 빼내고 달아오른 육체들 속에서 빠져나왔다.
몸을 일으키고 방을 나서자 그의 아버지가 뒤따라왔다.
"필립, 왜 그러냐?"
필립이 고개를 저었다.
"저는 볼장 다 봤습니다. 얘가 있는 힘껏 쏟아내버렸어요."
그는 힘이 빠져 덜렁이는 자신의 좆을 가리킨 뒤 샤워를 하러 나섰다.
미카엘은 다시 방으로 돌아와 맞아들 알렉스 위에 올라타려는 막내 니키를 보았다.
데릭은 앞에 서서 그녀의 입에 자지를 넣고 있었다.
그렇게 다시 시작되었다.
니키의 아름다운 후장이 미카엘의 시야에 들어왔고 그 구멍은 오직 아버지를 위해 기다리고 있는듯 했다.
미카엘은 자신이 니키를 보며 달아올랐다는 걸 부정하는 건 바보같은 짓이라는 걸 수긍했다.
그녀는 아름다웠고 웬만한 여자들이 갈구하는 그런 완벽한 몸을 갖고 있었다.
"바로 거기!!" 니키가 데릭의 자지를 흔들며 알렉스에게 소리쳤다.
데릭의 자지는 그녀의 손 위에서 꺼덕였다.
손이 그녀의 후장을 더듬었다.
금지된 구멍으로 손가락이 후벼파며 들어오기 시작했다.
알렉스가 보지를 쑤셔대는 동시에 후장에 손가락이 들어오자 니키는 천국에 온 기분이었다.
두번째 손가락이 들어오기 시작했고 심지어 조임이 심해졌다.
그녀는 몸을 뒤틀며 가볍게 신음했다.
세번째 손가락이 들어오자, 후장이 받아들이기엔 너무 두꺼웠다.
그녀는 임박한 오르가즘을 느끼며 정줄을 놓았다.
니키는 잠시 데릭의 자지를 밀어내고 침투하는 고통에 끄응거렸다.
결국, 니키는 굵직한 귀두를 느꼈다.
그녀는 고개를 돌려 예상했던 그것을 보았다.
아버지의 자지가 곧 그녀의 후장아다를 뗄 것이었다.
그의 묵직한 귀두가 괄약근을 뚫고 지나갔다.
"아," 미카엘이 부드럽게 탄식했다.
"시발, 씨발, 씨발," 그녀가 계속해서 말했다.
아버지가 들어오는 동안 알렉스는 잠시 기다리며 젖어버린 니키의 몸 속을 은근하게 쑤셨다.
"뜨거움이 느껴져?" 그가 물었다.
"응, 존나 뜨거워서 아플 지경이야"
미카엘은 스스로를 멈출 수 없었고 악마가 결국 이겼음을 알았다.
그는 이번엔 조금 더 세게 눌러 반틈 정도가 그녀의 몸 속에 파묻히게 했다.
후장의 근육이 그를 강하게 쪼였다.
이번엔 니키가 소리내진 않았지만, 미카엘은 분명 딸아이의 몸이 떨리고 있음을 느꼈다.
알렉스는 아버지의 신호를 알아채고 니키의 관심을 돌리기 위해 자지를 박기 시작했다.
미카엘 역시 조금씩 넣고 빼기를 반복했다.
니키가 안정되자 그는 나머지를 전부 후장에 쑤욱하고 밀어넣었다.
그는 딸아이의 이빨이 부딪히는 소리를 들었다.
미카엘은 딸에게 몇분의 휴식타임을 준 뒤, 데릭에게 다시 입에 자지를 넣으라고 몸짓으로 지시했다.
그녀는 물건을 입으로 받아들이고 고통을 버텨가며 자지를 빨았다.
아버지와 두 아들은 교대삽입을 시작했다.
데릭은 그녀의 입에 계속 자지를 넣었다 뺐다.
미카엘과 알렉스는 서로 맞춰가며 박음질했다.
알렉스가 쑤욱하고 자지를 빼낸다.
니키의 몸이 들리며 그의 아버지도 동시에 자지를 빼낸다.
그녀가 다시 주저앉으며 알렉스의 자지를 받아들인다.
아버지도 자지를 다시 박아넣는다.
끊임없이 그들은 이런 리듬을 그녀의 시큰둥안 신음이 열정의 울부짖음으로 변할때까지 계속했다.
곧, 남자들은 그들만의 리듬을 깨우쳐 자기들만의 박음질을 하고 있었다.
니키는 인사불성으로 범해지고 있었다.
니키는 태어나서 그런 식으로 소리질러본 적이 없었다.
너무 심했던 탓에, 데릭이 그녀의 얼굴 위를 정액으로 뒤덮었음에도 멈추지 않고 소리쳤다.
"아아... 하으으윽 아아아아아앗...!!! 아아아아아아.... 하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미카엘은 혹여나 이웃이 살인이라도 난 줄 알고 경찰에 신고할까봐 손을 뻗어 그녀의 입 속에 손을 집어넣었다.
그는 니키의 반응이 마음에 들었다.
딸아이의 몸 속 악마가 죽어가고 있다는 증거였으니까.
신은 자비롭다, 그는 그렇게 생각했다.